게임 정보
Overview & Story
The crazy comedy anime Null & Peta has been reborn as a thumb-threatening action game!Null supports her sister from the sidelines while Peta equips an absurd arsenal of armaments to fix the bugs infesting cyberspace!
Featuring sisterly cooperation, gorgeous event CGs—and plenty of secrets to explore!?
The anime's writer Hato returns to tell another original story, and character designer Eku Takeshima has packed the game with new, exclusive art!
Debug the world!
Help Null and Peta defeat their true enemy, the Queen Bug!
Characters

Genius schoolgirl inventor and cyber-navigator.

Null's big sister! She loves her little sister.

A robot big sister created by Null. She doesn't seem to mind running into enemy bu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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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구매 금지: 내가 아무리 오따꾸라도 그래도 게이머지 살짝은 구매해도 될듯: 겜 관심없고 누르페타 자매 꽁냥대는 거만 보러왔는데요 저는 썩어도 아직은 게이머라서 끔찍한 시간이었습니다. 차라리 이 IP를 이렇게 할 거면 Rabi-Ribi 제작진에게 맡기시지 그러셨어요. 그 쪽은 스토리 평가가 나빠도 게임 하나는 끝내주게 빼던데 말이죠. 요약 - 끔찍하게 기본이 안 된 게임 파트 - 스토리나 모에 파트는 TVA가 최소 두 배는 나은 듯 게임 파트 플랫포머로서의 기본이 안 되어있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게임으로서의 최소한의 구실을 하기는 합니다. 게임을 일로 만들었는지 아니면 게임에 관심 없는 대학생들을 데려다놓고 만들었는지. 게임 디자이너를 고용 안 했나??? 게임 파트 - 요약 - 끔찍한 조작감 - 돌아오지 않는 비주얼 & 사운드 피드백 - 가르쳐주지 않는 기믹 - 끔찍하게 허술한 게임 물리 (내가 만들어도 더 잘 만들겠다) 게임-1. 끔찍한 조작감 - 내가 때리고 있는 건지 알기 어려운 이펙트 - 나쁜 의미로 전혀 과정이 없는 연타 애니메이션. 덕분에 연타를 했는지 구분이 안 감 - 앞으로 날아가다 때리면 더 안 날아가고 멈춤 - 앉은 채로 점프를 눌러도 반응이 없음 - 더블점프가 되는데 가르쳐주지도 않음 게임-2. 돌아오지 않는 피드백과 나쁜 가독성 - 있어야 할 곳에 없는 이펙트 - 모션 따위 고려하지 않은 공격 이펙트. 파티클이 터지긴 하는데... 구색.... 구....색...... - 배경과 구분되지 않는 장애물 - 가르쳐주지 않는 기믹 (장갑을 껴야 상자를 밀 수 있는데 그걸 모르고 한참 헤맴) - 게임이 안 뻗는 건 박수쳐줄만 하지만 끊임없이 발생하는 글리치 게임-3. 이상한 게임 디자인 - 빠른데다 크기까지 해서 피하기 난감한 잡몹 원거리 탄환들 - 몇 번 갈기면 죽는 보스 - 무기가 여럿 있어도 원거리 하나 빼고는 별 차이가 없음 - 보스는 페타로보 모드로 1초안에 순삭 가능 (컨텐츠 패치 이후에도 이럼) https://www.youtube.com/watch?v=1IzaUwxMe_A 게임-4. 버그... - 박스 옆으로 새나가는 영어 대사 (컨텐츠 패치와 함께 고쳐짐) - AMD라 그릉가 뭔가 지지직거리는데요 + (충격적이게도) 리눅스에서 Steam Play로 스텝롤 영상 나오는 부분 빼고 잘 돌아가요 + 게임이 튕기지 않음 (진심 칭찬) 모에 / 스토리 오따꾸를 노린 언니와 여동생의 꽁냥꽁냥은 좋은데, 스토리상의 영양가는 TV 애니메이션 시리즈도 거의 없었지만 게임은 TV 애니메이션 시리즈보다 더 없습니다. 그나마 TV 애니메이션은 충격적인 반전이라도 있어서 스토리의 위화감을 제치고서 나름 재밌게 볼 수 있었지만... 이 게임은 TVA 스토리라인에서 반전 등의 핵심 재미요소를 빼고 꽁냥대는 부분만 남겨놨다고 보시면 됩니다. 끔찍하죠. 아, 귀여운 건 인정. 게임 중간중간에서 메트로바니아 마냥 "발견"할 수 있는 오브젝트로 "자매의 에피소드를 회상"할 수 있는데, 이건 으으으으으음 나름 괜찮다고 봐야되나 말아야되나... 되게 이상한 오브젝트도 있고 내용이 그리 재밌지도 않았어서... 컷신은 좋았죠. 근데 그럴 바에 픽시브 가는 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