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xcavation of Hob's Barrow

The Excavation of Hob's Barrow is a folk horror narrative-driven adventure. Explore the isolated moors of rural Victorian England as you uncover the mysteries of Hob's Barrow. The answers lie in the s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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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Antiquarian Thomasina Bateman is writing a book on the barrows of England, documenting the treasures she finds buried within. When an intriguing letter summons her to the small village of Bewlay, tucked away in the remote countryside, she sets off by train with her assistant a day behind.

Upon her arrival, however, the mysterious man who summoned her is nowhere to be found. Her assistant never arrives. A stubborn landowner refuses access to the barrow, and the locals are wary of this woman who is traveling alone and (gasp!) wears trousers.

The excavation of Hob’s Barrow is off to a rocky start. And then Thomasina starts having strange dreams…




  • A dark, complex and evolving storyline featuring interwoven elements from real English folklore.
  • Traditional point and click adventure game puzzles and interactions, with an easy modern interface.
  • A cast of intriguing characters, from suspicious villagers to sickly vicars to lordly landowners, all with their own unique stories and motives.
  • A distinct folk horror tone and grounding.
  • Evocative pixel-art graphics, featuring cut-scenes and engaging animations.
  • A suitably atmospheric original soundtrack from The Machine. The Demon. - one half of the duo behind the award-winning "Football Game" soundtrack.
  • Fiends in the furrows, the smell of damp soil, and a cat or two.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5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00+

예측 매출

4,65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어드벤처
영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www.cadgames.co.uk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 개장휴업 The Excavation of Hob's Barrow

    홉스 무덤의 발굴(The Excavation of Hob's Barrow) 한글 패치는 없는 것 같고. 대사량이 적은 건 아닌데 또 많다기에는 적은 느낌입니다. 그때 그때 뭘 해야하는 지 목표 탭에서 약간의 가이드를 주고 있습니다....

  • 게임 공략 The Excavation of Hob's Barrow 공략, 가이드 팁

    페이지2 The Excavation (2) The Excavation of Hob's Barrow 공략, 가이드 팁 게임플레이 캐릭터를 제어할 수 있을 때마다 온스크린 커서가 나타나 므로 왼쪽 클릭만으로 이동하고 게임의 여러 환경과 상호 작용할 수...

  • https://pixelpicture.tistory.com/ The Excavation of Hob's Barrow 공략, 가이드 팁

    Hob's Barrow의 발굴 Bewlay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소개 웅장한 Ticehurst House 밖에서 게임을 시작하게... Bewlay에서 첫날 취한 마을을 적절하게 때리면 The Slap Achievement가 잠금 해제됩니다! 더 플라우 앤...


업적 목록

스팀 리뷰 (4)

총 리뷰 수: 4 긍정 피드백 수: 4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4 user reviews
  • 악마의 무덤에서 들려오는 끔찍한 귀곡성 무덤 발굴을 의뢰하는 누군가의 편지를 받고 영국의 작은 시골 마을로 발굴을 위한 여정을 떠나는 고고학자 토마시나 베이트먼의 이야기를 담은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게임이다. 공포 지향의 분위기와 스토리, 그리고 저해상도의 투박한 픽셀 그래픽과 음산하고 음침한 배경 음악이 인상적으로 다가온다.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는 게임인데, 무덤 발굴 및 미신과 연관된 어려운 단어가 제법 나오는 데다가 영국 시골에서 보일 법한 사투리가 그대로 드러나 내용을 이해하기가 좀 까다롭다. 게임 플레이 자체는 전통적인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게임의 규격을 그대로 따라간다. 여러 장소를 돌아다니며 아이템을 획득하고 마을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포인트 앤 클릭 게임이라고 하면 바로 떠올릴 법한 플레이 방식을 보여준다. 그나마 To-do 기능을 통해 해야할 일을 명료하게 알려준다던가 Map 기능을 통해 특정 장소를 바로 이동할 수 있게 만드는 등, 편의성은 그럭저럭 잘 챙긴 모습이다. 허나 이를 감안하더라도 오로지 대화와 아이템 활용을 통해 게임을 풀어나가야 하는 데다가 게임을 진행하는 순서가 어느 정도 고정돼있기도 해서 결국은 어느 정도 헤매면서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그런만큼 게임 자체는 다소 정적이기도 하고 고착화돼있는 편이라 할 수 있다. 공포 지향의 스토리긴 한데 의외로 크게 공포를 느낄 만한 장면이 등장하진 않는다. 소위 깜놀이라 부르는 점프스케어 장면도 없고, 잔혹하다고 느낄 만한 장면도 거의 없다. (그나마 최후반부에 고어하고 그로테스크한 장면이 있긴 하다.) 시각적인 연출보다는 분위기 조성과 스토리의 흐름을 통한 공포에 좀 더 힘을 실은 게임이라 할 수 있는데, 이 게임의 스토리가 오컬트가 부각된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꽤나 독특하게 다가온다. 다르게 보면 그만큼 공포 요소가 순한 게임이기도 하지만. 한편 무덤의 위치를 찾아 발굴 작업에 들어가기 위해 작은 마을을 부지런히 돌아가는 토마시나의 이야기는 중후반까지 무덤의 위치는 커녕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부탁을 들어주느라 꽤나 오랜 시간을 허비하게 된다. 그러다가 후반부에 소름끼치는 반전과 끔찍한 결말을 맞이하면서 플레이어를 충격의 도가니로 몰아넣는다. 거의 급커브라 부를 만한 반전과 결말이라 충격이 상당한데, 그래도 이야기의 흐름이 매우 부드럽게 이어지기도 하고 중간중간 복선과 떡밥을 충실히 넣어놓은 덕분에 스토리를 곱씹어보면 충분히 납득은 된다. 대략 사필귀정이라는 사자성어로 요약이 가능한 스토리의 완성도와 몰입도는 매우 뛰어난 편이다. 배경과 설정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묘하게 한국 영화 '곡성'과도 유사한 점이 적지 않은 게임이다. 특히나 전반적인 스토리의 흐름과 더불어 오컬트 요소가 부각된다는 점에 있어 더욱 그러하다. 조금 순한 맛의 공포를 보여주는 게임이니만큼 크게 자극적이지 않은 공포 게임을 선호하거나 분위기 혹은 스토리로 공포를 유발하는 게임을 찾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4638905

  • 꽤 재밌게했다. 영어도 쉬운편.. <스포일러> 영화 '유전'의 스토리를 거의 답습했다 보면됨

  • 근대 잉글랜드의 외딴 시골에 위치한 어느 고분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모험과 음모의 호러 어드벤처 게임. 처음에는 시골 풍경과 인심 따라 잔잔하더니, 으스스한 장면과 보랏빛 섬뜩한 환상이 하나씩 등판하다가 게임 후반에 이르러서는 꿈도 희망도 없는 절정으로 치닫는다. 다시말해 코즈믹 호러 맛 비극인지라 감정적으로는 좀 찝찝했지만 이해는 되었다. 수려한 배경과 기괴한 컷신 등 도트 그래픽이 잘 만들어져있어 보기 좋았다. 성우 연기도 매우 훌륭하여 게임을 끝내고 나니 영국식 억양이 입에서 튀어나올 정도였다. 퍼즐은 그렇게 어렵지는 않은데 설명하는 말이 어려울 수는 있을듯. 그밖의 대화에서도 생소한 영단어가 이따금씩 나와서 사전을 찾아봐야 했다.

  • 몰입감 있는 코즈믹 호러 게임입니다. 다만 한글패치도 없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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