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bark on a journey to a realm overrun by demons in a new epic RPG from the creators of the critically acclaimed Pathfinder: Kingmaker. Explore the nature of good and evil, learn the true cost of power, and rise as a Mythic Hero capable of deeds beyond mortal expect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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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재밌다 한글판이였음 이게 진짜 인생게임이였을거다
한글화떴다!
러시아놈들아 한글화 좀 해
한글화 해줘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엉
최근에 소셜 미디어가 마케팅에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기 위해 유저 데이터를 수집한다고 서양쪽에서 평점 테러가 좀 있었는데요. 현재는 아울캣측에서도 사과를 했고 중지한걸로 보입니다. 따라서 최근 평가는 제쳐두고 보시는게 좋습니다 ! 훌륭한 스토리, 풍부한 볼륨, 빠져드는 색체강한 캐릭터들.. 아울캣의 역작 의인의 분노의 세계에 빠져보세요 ! 하지만 korean plz ......ㅠㅠ
게임에대한 사전정보를 아무것도 알아오지 않아서 적당히 정통RPG식의 스토리라인과 진행을 볼줄 알았다. 약하나 동료와 함께 강해지는 주인공 서사 밸런스좋은 동료들,다채로운 적들 이런걸 기대했지만 그런건 없었다. 약했긴 했다만 신화적인레밸로 존나시1발 강한 주인공 민첩기반스탯을 다섯명이나 쳐 달고나오고 궁수랑 법사만 가득하고 제대로된 전위직은 한명뿐인 동료 나오는 적들이라고는 악마, 또 시1발 또 악마 사방팔방 세상천지 모든게! 시발 전부 다! 악마! 이게 둠이야 패스파인더야 알다가도 모르겠다. 배경을 고려하면 맞는 적들이지만 너무나 고봉밥이다. 이것저것 나사빠진부분도 많고 버그도 존나터지며 직접뜯어고칠수있는 모드가 필수나 다름없고 난해한 퍼즐천지와 모르면 뒤져가 기본인 게임이나 준수한 텍스트로 이루어진 서사적 뽕맛스토리 잘 깔려주는 OST와 빌드깎고 컨셉질하는맛이 있는 다른 초 갓겜, 발더게3나 갓오브워같은 정련된 보석은 아니지만 표면은 거칠지언정 내용물은 다이아몬드인 재밌는게임이다.
재밌긴 한데 퍼즐이 개토나오게 많음 난 RPG하러 샀는데 포탈2 구매한 줄 다행히 메인퀘 구간엔 거의 없는데 그렇다고 나머지 지역에 퍼즐을 도배해도 되는 건 아니지 않나 꼼수랑 창의성으로 넘어갈 수 있는 발더스랑은 다름(아니면 내가 발견을 못 했거나)
재미도 없고 개좆같기만 한 퍼즐, 나사 하나씩 빠져있는 동료들, 버프 둘둘 필수에 억까가 존나 심한 전투 늘어지기만 하고 재미도 없는 성전 시스템, 직관적이지 못한 UI 등등 꼬접마렵게 하는 포인트가 많지만 미씩 패스를 통해 초월자가 되어가는 뽕맛과 탄탄한 스토리라인이 이 모든 단점을 감내하고 엔딩까지 보게 만듬
재밌습니다.
카레맛 나는 똥같은 게임 발더스게이트3가 순한맛이라면 패스파인더는 캡사이신을 잔뜩 퍼부은 맛입니다 대부분의 면에서는 발더스에게 못 미치지만, 캐릭터 빌딩, 확실한 캐릭터 뽕맛(전투든 스토리로든), 스토리 등등 발더스보다 더 나은 점들도 존재합니다 전투 시뮬레이션에 가깝긴해도 게임 자체의 매력이 존재하고 RTS와 턴제를 자유자재로 오갈 수 있다는 것도 상당히 좋은 요소입니다
★★★☆ 3.5/5 솔직히 2장까지 나름 재밌게 했습니다 근데 3장 성전군 관리부터 빡치게 하더니 4장부터는 숨이 턱 막히면서 암담하더군요 내가 여기에 쏟은 시간과 매몰비용이 아까워서 그냥 이 악물고 플레이했습니다 다른건 없습니다 이 게임을 하면서 초반에 좋았던 감정들은 이제 전부 사그라들어 없어졌습니다 솔직히 후반부는 빨리 엔딩보자 이런 생각밖에 안들었네요 가장 정떨어진 부분들을 나열해볼까 합니다 1. 퍼즐 애당초 퍼즐 자체가 재미있을 수 없는 측면이 더 크다고 보는 입장에서도 아 그래도 이건 너무 심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밖에 안드는 악랄한 퍼즐 구성이 기다리고 있는걸 보고 경악했습니다 특히 네가지 퍼즐부터는 그냥 손놔버렸고 월드맵에 퍼져있는 퍼즐이란 퍼즐들은 전부 스킵해버렸습니다 내생에 끔찍한 퍼즐중 하나였습니다 2.성전군 관리 퍼즐도 퍼즐이지만 처음 3장 입문할때 정떨어지게 만드는 주요한 원인중 하나가 바로 이 성전군 시스템이라고 봅니다 진짜 진짜로 재미가 없어도 너무 없습니다 모험을 떠나려고 하면 데몬군이 시도떄도 없이 스폰되거나 월드맵 조금만 이동해도 버프 다돌려 놓은거 휴식취해서 전부 날려먹는 행동을 반복하면 진짜 스트레스가 치밀어 오릅니다 성전군을 관리하는것도 귀찮은데 재미까지 드럽게 없으면서 3장 대부분의 시간을 잡아먹는다? 이건 이 게임의 죄악입니다 3.분량조절 실패 CRPG는 살집이 오른 여성과 같아서 대부분 플레이타임이 엄청나게 높습니다 그중에서도 이 의인의 분노는 초고도비만을 자랑하는 괴악한 분량을 자랑하는 언제 죽을지 모르는 120kg 슈퍼뚱땡이 여성과 사귀는듯한 기분을 들게 합니다 그냥 좃같습니다 처음엔 지극정성으로 플레이했지만 4장에 들어가는순간 숨이 턱막히면서 아 이건 내가 플레이 할 수 있는 영역을 넘어섰구나 그런 생각밖에 들지 않게 만들었습니다 풀더빙과 완성도를 자랑하는 발더스 게이트3를 이 의인의 분노에서도 조금이나마 기대했던 내 자신이 문제입니다 발더스 게이트3가 정성이 깃든 CRPG라면 이 의인의분노는 반찬없는 고봉밥, 근육없는 슈퍼뚱땡이같은 게임입니다 절대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무슨 보너스 / 무슨 보너스 / 무슨 보너스 ~ 보너스끼리 서로 안겹치고 난잡하게 나뉘어져 있는거랑 중복 경고 뜨는거 화딱지남 이렇게 구성할거면 폰트 색깔이라도 따로따로 입혀서 직관적으로 딱딱 보이게끔 하지 좀
똥냄새가 너무 심하고 게임 군데군데 제작자들의 에고가 극명하게 드러나는 부분들이 너무 많음. 근데 또 이게임만의 낭만이 있어서 계속 하게된다.
아 아! 아!! 아!!! 이 토할꺼같은 게임 드디어 엔딩봤다 1회차 데몬마을에서 접고 2회차 한글화의 힘으로 깼다. 정말 감사합니다 한글화 고생하셨습니다.
영어로 플레이 할때 노잼으로 그냥 묵힘.. 한패 한글로 플레이하니 개존잼 한글 번역 본 좀 내주세요
2장 드레젠공략하다 삭제함 ㅋ 스트레스너무 심한 게임임.. 내 모발은 소중하니까 삭.제. ..했다가 다시 토이박스랑 버블버프깔고 엔딩봄.. 2회차는 없슴 ㅃㅃ2
낭만이 있는 게임이고 컨셉 플레이에 좋습니다 한번 빠져들면 정신을 못차리니 미리 시간확보후에 게임을 시작하세요 잔버그 있음 한글화는 85퍼이상이고 계속 진행중 모드 넉넉하게 있음
지금 4장중인데, 1장 깨는데 20시간 걸림... 헌데 만렙은 20임.. 게임자체가 플탐은 긴데, 진행이 느려서 이탈자들이 많은것 같음. 그래도 중간 중간 뽕맛 지대로 느끼게 해주는지라 즐거운 마음으로 하고 있음. 헌데 2회차까지만 하고 3회차 이상은 못할것 같다
전작은 사실 스토리의 좋은 부분을 죄다 중반부 이후로 몰아넣어서 전반부는 적응하는데만 정신이 없었는데, 이번 작은 이제 적응은 다 했다 싶었는지, 시작부터 끝날 떄까지 스토리에 있어 너무 만족스럽고 좋았다. 근데 좀 그만 괴롭히라고. 왜 긴 던젼돌 떄마다 도저히 이길 각이 안 보이는 적들을 하나씩 넣어놓는건지 모르겠다. 내가 지금 던젼을 돌고 있는 건지 아니면 던젼에 돌려지고 있는건지.
발더게3을 즐긴 사람에게 추천한다해서 시작했는데 오 개재밌음. 미친난이도와 호불호 요소가 가득한 겜이지만! 그래도 입맛만 맞다면 맛있게 할 수 있는 잘 만든 게임이다. 이 청국장맛을 잊을 수가 없어요
재밌음.. 존나재밌음.. 개인적으로 발더스게이트1,2보다 더 재밌게 한듯 초반의 고통을 겪고 후반에는 진짜 신의 힘으로 무쌍 가능 한글패치 100프로는 아니라는데 극히 일부대사 빼고는 전부 번역돼있다고 봐도 무방함 장점에 못지않게 단점도 많은데(거지같은 최적화-로그파일 찾아가면서 꼬박꼬박 지워줘야함 등) 쌈마이하고 1인분 시키면 무슨 산더미마냥 음식 쌓아주는 호불호 세게 갈리는 국밥집같은 게임 다만 퍼즐스킵모드 성전스킵모드 버프 한번에 걸어주는거 3개는 꼭 깔고해야됨
동규야 킹메이커 깨고와라 난 .. 의인의 뿡노 를 깨고오마 주인공캐 추천해드림 양손 파이터 인간 남/여 캐릭 순수 파이터 양손20레벨 만 찍으면 그냥 조오오오오온 나 쌔다 범위공격 특성으로 적4-6마리 몸통분리시킬때 개짜릿함
추천해야할지 말아야할지 마지막 순간까지 고민하게 만든 게임은 이 게임이 처음이다. RPG로서의 장점이 정말 빼어난 반면 기본적인 것도 갖추지 못해 플레이어에게 재앙을 안겨주는 극단적으로 장단점이 갈리는 게임이다. 먼저 메인퀘 동료퀘 가릴 것 없이 스토리가 상당히 훌륭하다. 그래픽은 평균 이하라고 할 수 있으나 디아4나 발더스3처럼 쿼터뷰이므로 쿼터뷰 RPG로는 평균 이상은 된다고 본다. 잘 만든 RPG가 갖춰야할 육성과 전투의 재미 역시 평균 이상이며, 요즘같은 정통RPG 가뭄시대에 솔직히 이정도 게임은 가뭄의 단비를 넘어 수작 반열에 들기 충분하다. 그런데 대체 제작사는 뭐하는 작자들인지 전작 킹메이커에서 단점을 보완하지 못하고 오히려 더 커진 측면이 많다. 일단 살아생전 이렇게 자주 튕기는 게임은 정말 처음봤다. 재밌는 게임은 엔딩이 다가올 수록 슬퍼야 하는 법인데 휴식하면 튕기고 저장하면 튕기고 다른지역으로 넘어가면 튕기는 바람에 빨리 끝내고 싶은 마음만 커져갔다. 출시 후 몇년이 지났는데도 치명적인 버그들이 꽤 많다. 그리고 가장 큰 단점으로 이 게임의 편의성은 씹창이라는 표현으로 부족할 지경이다. 길찾기도 지랄맞고 게임에 필수적인 요소가 감춰져있는 경우도 허다하다. 이게 RPG의 매력이라면 할말 없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직무유기에 가깝다고 본다. 하는 내내 엄청난 고통을 유발하면서도 재미가 있어 손을 놓지 못하게 만든 게임.. 장르가 액션이나 어드벤처같이 흔했다면 고민할 것도 없이 비추인데 정통 RPG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추천한다.
성전 전투는 깊이가 없고 밸런스가 저세상으로 가버렸다. (주문캐스터 장군+ 원거리 병사 스택으로 선빵 쳐서 일격에 죽이는 게 유일한 전략이다.) 온갖 종류의 보너스들은 직관적이지 않고, 어떤 건 중첩되고 어떤 건 중첩 안 되고, 실상 주문관통 피트를 강제하는 주문저항 기본 30퍼센트인 정신나간 악마들, 기본이 은폐 달고 나와서 진실의 시야와 페어리 파이어 강제하는 적들, 해보면 은근히 전투 자유도라고는 1도 없는 게임이다. 온갖 창의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발더3와 비교되는 부분. 그리고 정신나간 4장 퀘스트 동선. (왔다갔다 하는데 멀미나고 지루해 미쳐버릴 것 같다.) 밀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계속 본거지로 돌아가야하는 성전 임무들 연결고리라고는 없는 숙제성 동료 임무들 온갖 것에서 ㅈ같은 게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비디오 DND 알피지 게임이 몇 개 없기 때문에 그냥 그 맛에 하고, DND팬이면 추천은 한다. 개인적으로는 필라스2가 더 재미있었다.
RP와 전투 스펙에서 오는 뽕맛이 매우 좋다. 왕국경영보다는 덜 까탈스러운 십자군 운영 시스템, 근데 십자군 전투는 진짜 재미없다.
시간 잡아먹는 괴물 게임.처음 시작해서 한번 클리어 하는데 200시간 걸렸음.
패스파인더 RPG 의 어드벤쳐패스 중 하나인 의인의분노를 잘 이식한 게임
디엔디 좋아하고 RPG팬이면 꼭 한번 해보면 좋다. 전투는 실시간 보다는 턴제로 하면 더 재미남.
"패스파인더 킹메이커"에서는 작은 영지를 그럴듯한 왕국으로 만드는 영지물이었다면 "패스파인더 의인의 분노" 악마들이 출몰하는 세계상처 지역을 평정하는 영웅 서사시를 하는 느낌이었고 미씩 패스라는 신화의 길로 자신의 영웅을 성장시키는 재미가 만족스러웠습니다! 물론 시스템이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긴 했지만 승천 엔딩에 성공했습니다!
와 이거 할게 너무많다.. 스토리도 괜히 궁금하고.. 하.. 시간이 부족해..
의인의 분노, 넌 모든 순간 감동이었어.
재밌는데 한글화 안해주는거랑 npc들 성우 음성이 완전녹음이 아니라는게 문제
꿀잼이긴 한데 한글화는 끝까지 안내주네 아오
이런거 더 내줘 힝힝 힝힝 한글화팀 너무 감사해요
똥맛이 구수하고 먹을만 합니다
취향만 맞으면 압도적으로 재밌음
이런 게임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계속하게되네요. 멋진 게임입니다.
Owlcat이 만든 게임이 제일 재밌음
게임이 에미 씨발 파칭코 겜이네. 아 좆같다 씨발. 진짜 어미 뒤진게임; 좆같음. 사지마 근데 3장부터는 좀 재밌네; 근데 좆같은건 여전함; 엠생아니면 하면안됨.
디오신 발게이 다 해봤지만 이건진짜 똥
내가 제일 좋아하는 카레맛똥
CRPG좋아한다면 무조건 해보세요
똥내 그윽한 청국장
쿰쿰한 똥맛카레 한패나옴
짱짱
어려운데 재밌음
내시간 돌려내
코어난이도 아자타 드워프 장다르메로 본편 클 스토리가 생각보다 괜찮았음. 동료들은 좋게 말하면 개성있고, 나쁘게 말하면 정신 나간애들 밖에 없음. 난이도는 그냥 저냥 할만한정도. 중간중간 뇌절이 껴있긴 한데, 어떻게든 꺨 수 있더라. 성전군은 악명에 비해 못할정도는 아니었음. 좋다는건 아님, 전투 자동 승리 모드 강추. 카레맛 똥같은 게임이었다.
Fun
갇-겜
그윽한 청국장
한글화 해줘
ㄹㅇ갓겜
zzzz
4막 에서 멈추다. 모든 그래픽 옵션을 끄고 해상도를 낮춰봤지만, 화면을 회전하면 게임이 멈춥니다. 이전 레벨에서는 실내에서 종종 발생했던 현상 이였지만 도시 전체를 감당 하기에는 제 컴퓨터가 많이 부족하군요. DLC와 엔딩을 못봐서 매우 아쉽습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새로운 컴퓨터로 모험을 계속해 나갈때 까지 봉인해 놔야 겠습니다. 성능좋은 컴퓨터 가지신 분만 시작하세요.
발더3 처럼 넓은 오픈월드는 아니고, 읽어야 할 것도 많지만 충분히 재밌음
재미있어요
졸잼
전작보다 불편해진점은 나아진게 보이지만 여전히 유저를 엿먹이려는 개발자들의 의도가 보이는 구간이 많다 킹메이커보단 낫고 디비니티2 발게이3 드래곤에이지 오리진에 비하면 범부작에 불과
패스파인더 킹메이커보다 발전된 부분은 많아도 퇴보한 부분은 보이지 않습니다. 특히 시스템 튜토리얼이 굉장히 친절합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으로 성전군 시스템이 있는데 이것은 설정에서 자동으로 진행하도록 할 수 있어서 큰 단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맥북 프로 14인치 기본형에서 플레이함.. 1920 해상도로 하이 옵션에도 잘 돌아감. 굿! 게임성은 발더스 게이트 3 와 비슷! 맥버전도 한글 패치가 되니 좋아요! (단, 버그로 아이템 장착시 아이콘 그림이 안보임 , 글자만 나옴)
잼있는데 십자군 시스템은 왜 넣는거냐? 로그워리어도 그렇고 꼭 이새끼들은 뷰ㅇshin같은 시스템을 하나씩 넣네
PS5 발더스게이트3를 200시간 플레이했습니다. 정말 제 인생 최고의 게임이었습니다. '의인의 분노' 한글패치가 나왔다는 소식에 (한글화 팀에 치킨 2마리 가격에 상응하는 기부도 하였습니다.) 예전에 할인할 때 사두었던 이 게임을 이제서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발더스3와 비교되다보니...과연 몰입할 수 있을가?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네. 저는 벌써 20시간 이상 플레이를 하고 있고요. 캐릭터빌드라던가 특히 발더스3에서는 경험해보지 못한 미씩패스에 대한 고민들로 너무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발더스3 200시간을 했음에도 저는 이 TRPG 장르에 다시 몰입하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습니다. 한글화팀께 다시 한번 감사말씀을 드립니다. 텍스트량이 엄청나서 고생 많으셨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차합니다. 장점 전작과 비교하여 발전된 UI 및 그래픽. 화면전환은 버그만 아니라면 좋은 도입. 단점이자 하차한 이유 방대해진 게임 볼륨에 비해 게임 자체의 밸런싱은 산으로 감. 결과적으로 게임 내적인 플레이보다는 게임 외적인 요소(특정 빌드의 육성법, 던전의 공략 등)를 찾아보게 됨. 게임 자체에 몰입하기도 어렵거니와 게임 자체를 플레이해야하나 회의감이 들어 하차함. 한마디로 게임이 플레이어를 재미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피곤하게 함. 결론 이 게임의 밸런싱은 이븐(Even)하지 않아요. 고르지 않단 얘깁니다. 탈락입니다.
17시간 째인데 하는게 너무 지루합니다 매일 숙제하는 기분으로 조금씩 하고 있는데 오픈월드에 다양한 선택지와 흥미로운 세게관 그리고 창의성 넘치는 기믹을 가진 CRPG를 기대하셨다면 실망하실 확률이 큽니다 전투는 거상처럼 특정 지역을 돌아다니다 랜덤으로 하게 되거나 딱 싸우라고 만들어둔 공간에서 단방향 진행을 하며 적과 실시간으로 싸우는데 중점을 둔 게임입니다 오브젝트 간소화로 파밍할 곳이 많지 않고 다 모여 있고 알아보기 쉬운게 장점이긴 하지만 자유도 높고 넓은 지역을 탐험 하며 자연스럽게 얻게되는 아이템이 아니다 보니 파밍하는 맛이 떨어집니다 세계관도 패파의분2로 처음 접하는 분들이면 기존 렐름과는 다른 세계관,지명,인물들이 나오기 때문에 새로 알아야 하며 RPG 특유의 막대한 설정딸 수준의 정보량이 쉴새 없이 들어옵니다 얘가 위대한 어떤 신을 섬기고 어릴 적에 불우했지만 시련을 극복한 애고 어떤 전투에 참여해서 공적을 세우고 지금은 어떤 기사단에 들어가 있고 하는 얘기를 자연스럽게 진행으로 알게 되는게 아니라 그냥 처음 만날 때 다 물어보고 알게 합니다 정보 전달 방식이 흥미를 느끼기 어렵게 하는 점이 글 읽는 재미가 떨어집니다 거기다 선택지도 뭔가 부족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정 장소에 가거나 사건이 발생해서 이벤트가 발생해도 브금과 엄청 긴 텍스트 그리고 이미지 하나 보여주며 내가 CRPG를 하는건지 룰북과 소품이 다양한 TRPG 를 하는건지 잘 모를 정도의 낮은 퀄리티로 위에 적은 글 처럼 인물 및 세계관에 대한걸 자기들만 아는 얘기로 끊임없이 전달하는데 흥미롭다기 보다는 피로감이 진행할수록 심해집니다 계속 더 해보긴 할건데 진행 하면서 좋은 점이나 재밌는 점이 생긴다면 리뷰를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구매자 중에 엔딩을 본 사람이 11%에 불과 하단걸 사고 나서야 알게 된게 조금 후회 되지만 CRPG 장르를 좋아하기 때문에 아직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제발...내가 웨이스트랜드3로 도망 안 갈 이유를 찾을 수 있기를..
서큐버스필멸자타락미연시게임.
당신이 발더스3를 하고 지금 새로운 CRPG를 찾아 여행중이라면 축하합니다. 기대하는 그런 게임을 제작하는 제작사는 라리안 하나 뿐이고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 2 를 하러 가십쇼 라리안 외 모든 CRPG 제작사는 스토리를 중시한다면서 퀘스트 진행 후 다른 애들 반응하나 만들지 못하고 동료 퀘스트를 해도 그 동료와 주인공 빼고 아무도 모르는 비밀이야기~~ 수준으로 게임이 진행됩니다. 무려 그 동료 퀘스트를 하기위해 주인공과 그 동료 + 4명을 끌고 갔는데 반응은 아주 가아아아끔 보스 앞에서 치는 멘트 정도입니다. 해결 하고 와서 반응을 볼작시면 그 딴 건 없습니다. 진짜 주요한 동료퀘스트나 주요퀘스트에서 당사자들은 잘 반응하지만 NPC에게 아들 같은 캐릭터를 못구하고 돌아왔는데 슬프다며 다음에 얘기하자고 하고는 다음에 가보면 거기에 대한 얘기는 일언반구가 없습니다. 주요캐릭터가 아니고, 동료도 아니기 때문이죠 이게 라리안이 나오기 전 CRPG의 스토리 수준입니다. 주요 스토리는 흥미롭고 재밌게 진행할 수 있지만 스토리 중 숨겨진 요소는 특히 대화일 경우 공략을 안보고 진행 할 수 없습니다. 눈치 코치 껏 그리고 주사위만 잘굴리면 해결이 가능하던 발더스3와는 다르게 이 게임은 무려 50시간 전에 지문하나 잘못고른걸로 50시간 뒤에 동료가 될 수 있는 캐릭터가 죽어버리는 게임입니다. 그게 그 동료를 살리지 못하는 이유가 뭐 템이 없거나 이런거면 이해를 하지만 그냥 모든게 똑같은 상황에서 살릴 수 있는 대화문이 안나와서 인 게 레전드입니다. 기존 CRPG 유저들이 이 게임 무조건 해봐야 된다 대단하다 할 땐 코방귀를 뀌고 무시하고 가세요 헛소리입니다. 특히 전투 부분은 결국 버프지우기 디버프 걸기가 거의 전부이고 하지 않는다면 그냥 전멸입니다. 서로 버프가 걸린 상태에서도 나는 죽어도 못때리고 적은 신나게 때려 제낍니다. 웃기게도 안맞는 애들에게 마법해제를 걸기 시작하고 제대로 된 디버프를 걸 수 있는 순간 적들이 터져나가기 시작합니다. 기존 CRPG 유저들이 전투가 재밌어요 하는건 "불합리한 전투를 어디서 보고오거나 그냥 많이해서 익숙한 메뉴얼로 사기 조합 잘 맞춰서 터트리는 나 대단해!" 를 줄인 말이니 무시하시고 정말 그냥 발더스3 회차돌리거나 오리지널 신 2 회차 돌리러 가십쇼 ----------------------------------------------------------------------------------------------------------------------- 엔딩 이후 평가 업데이트 언제까지 몇줄 찍 이리됐다 저리됐다 보여주고 엔딩이다 할 건지 crpg 제작사들은 발전이라는걸 모릅니다. 24년 전 발더스 게이트는 그들에게 성경이고 거기 밖에 있는 모든 건 이단입니다. 발더스3가 얼마나 축복이었는지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이 잘 안되서 헷갈리긴 한데 아무튼 구수해서 끝까지 다 먹긴 했습니다. 구작 crpg 스타일의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사실 선택지가 별로 없으니 그냥 드시면 되겠습니다.
재미없는 게임은 "언제 끝나나" 하며 플레이하지만, 재미있는 게임은 "빨리 안 끝났으면 좋겠다"며 즐깁니다. 이 게임은 후자에 속하는 정말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전편도 굉장히 재미있게 했었는데, 후속작은 더 재미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대하며 플레이했습니다.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 재미를 주어 실망은커녕 정말 몰입해서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전작과 기본적으로 유사하지만, 가장 큰 차이점은 신화적인 힘을 선택하여 이야기를 풀어가는 독특한 요소로, 이 부분이 큰 재미를 선사합니다. 강력히 추천드리며, 항상 한글화에 힘써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시간 있을 때, 설명 읽으면서 하면 꿀잼. 시간 없는 사람, 텍스트 휙휙 넘기면서 게임 하는 사람에겐 불친절하고 뭐가 뭔지 알 수 없어지는 게임. 직장 생활 바쁠 때는 하면서도 재미 못느꼈는데 이직하면서 시간 떴을 때 각잡고 하니까 너무 재미있다.,..
정말 깔았다 지웠다면 몇년째 반복인지 모를 겜... 해보고는 싶은데 뭐 빌드니 스킬이니 보는 법도 모르겠고 찾아봐도 자기들끼리 알아듣는 말뿐이고, 그냥 하자니 아이템도 난잡하고 시스템도 불편하고 더빙이 대단히 잘 된 것도 아니고 글은 많고 몰입은 안되고... 발더스3하고 찾아온 사람들에겐 너무나 높은 벽인듯
600시간 밖에 하지 못한 초보입니다. 이제 혼자서 캐릭터 빌드를 머리 써가며 겨우 만들어 볼 정도가 된것 같습니다. 캐릭터 빌드 짜보는 재미가 최고 입니다. 수많은 클래스와 미씩패스를 전부 해보려면 얼마나 오랫동안 즐길수 있을지?
패스파인더 시리즈는 CRPG로는 완벽한 실패작임 1. 적의 스탯과 저항이 과도함. 디버프 마법은 왜 있나 모르겠고 대부분 전투가 적을 숫자빨로 때려잡는 것임 ㅋㅋㅋㅋㅋㅋ 2. 유저 엿먹이나 싶은 의문이 들 정도로 전투가 쓸데없고 불필요하게 많음. 2장 막바지 진행하는데만 3시간이 걸리고 막바지에는 아예 "탈진"디버프 다 걸어버리고 또 여러 전투 겪게 만드는 거보고 혀를 내둘렀음 3. 클래스 조합 풍부해보이지만 다 허상임. 어차피 보통 이상 난이도에서 게임 진행 제대로 하려면 뻔한 공식에 따라야함. 안그러면 진행이 안됨. 대부분의 스킬, 마법은 필요가 없음. 4. 정신나간 십자군 운영. 진수청찬인것처럼 꾸며놨지만 겉보기만 그럴 듯한 쓰레기이고 유저를 새디스틱하게 괴롭히느 게임임 이 게임을 그나마 속편하고 잘 즐기려면 난이도를 확실히 낮추고 진행하길 추천함 킹메이커, 의분 모두 중간하차함.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가 얼마나 명작이고 걸작이었는지 잘보여주는 게임임. 개발사 역량의 차이겠지.
걍 게임이 줫나게 재밋어요 이게 게임이지 크리티컬 히트가 터지면 제 심장도 터질것만 같아요 근데 언페어는 앵간하면 건들지마세요
읽어야 할 지문이 산더미 같지만 책 읽듯이 하다보면 시간이 순식간에 날아가게 되는 흥미로움이 가득합니다
구수한 청국장같은 게임 똥내를 버티고 먹으면 맛있다
한패기다리느라 묵혀뒀다 했는데 꿀잼~
정신 나갈 것 같은 !감나빗의 향연
KOREAN LANGUAGE PLZ
개 꿀 잼
초반 시작 느낌 좋고, 계속 해보겠음.
good
쓸데 없이 시간만 잡아먹는 과한 퍼즐들만 뺴면 괜찮은 것 같아요. 겜할 시간 없는 직장인들 좀 배려해주세요. 퍼즐을 풀고 싶었으면 퍼즐 게임을 사서 했겠지요.
CRPG 좋아한다면 반드시 해야지 1하고는 다르게, 왕도적인 스토리에 신화적인 레벨이 추가되서 스토리도 괜찮고 캐릭터 빌드하는 맛이 참 재밌다
킹메이커 재밌게하고 구매했는데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다시 배워야하는 피로감이 몰려오네 물론 킹메이커도 몇번을 시도해서 적응했지만 또 배우기가 싫다 이 게임말고도 재밌는게 많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포기하고 다른거 찾게됨
복잡하고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에서 게임도 복잡하고 진입하는데 학습의 부담이 있으면 그게 게임인가요? 할인한다고 해서 샀지만 사기당한 느낌. 돈 아까워.
The game is so much fun. But there is no official Korean translation. As a Korean gamer who loves TRPG, it's so sad.
이제 1회차 했는데 시벌 130시간 했어; 재밌긴 진짜 재밌습니다. 발더게 3이 라이트하다고 느껴지시면 추천해요. 다만, 난이도를 높일수록 스탯이 무지막지해져서 별로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코어까지가 재밌게 할 수 있는 정도인듯.
미식 패스를 통해 패파1 보다 더 많은 육성 요소들로 재미를 더한 게임. 주인공의 서사도 1보다 더 나은듯하다. 성전은 1편의 영지에 더해 히마메 스타일의 영웅/유닛 전투를 추가해놓은 시스템. 근데 난 CRPG를 하고 싶은거지 히마메를 하고 싶었던건 아닌데..
세상 사는 많큼 복잡합니다. 그래서 재밌네요. 짜증도 나구요.
1편에 비해 한층 더 금쪽이 같은 동료들과의 우당탕탕 모험 3편도 꼭 나왔으면 합니다
나는 왜 이 똥겜을 800시간 하였는가? 하다보면 그래픽도 수준이하, 버그는 하나 잡으면 하나가 생겨(3년이 지나도록 승마전투는 제대로 돌아가는 적이 없음), 밸런스가 괜찮은 것도 아니야, 스토리가 뭐 토먼트마냥 개쩌는 스토리가 있는것도 아니다. 그런데 이 게임엔 마치 청국장처럼 똥쓰레기같은 러시아산 구린내 속에 진한 장맛이 살아있다. 요오즘 양키들이 만드는 RPG라는 것들을 보면(예:베일가드) 무슨 시발 에퓍함을 살린다고 개똥철학을 읊으면서 이상한 세계관을 줄줄줄 늘어놓으면서 선악이 불분명한 스토리 속에 무슨 뭐 다층적인 갈등구조가 있고 하다는데 재미는 쥐뿔만큼도 없고 그냥 10시간 하고 찍 싸거나 1회차 간신히 하고 치워버린다. 반면 이 러시아산 청국장 스토리는 간단하지만 그 속의 진한 뽕맛이 RPG의 진정한 근본을 느끼게 한다. 미씩한 파워를 얻어서 나쁜 악마들을 뚜까패는 간단한 스토리지만, 그 속에 살아있는 연출, 캐릭터, 모든 요소들이 조올라 강한 힘을 얻어서 나쁜놈들 대가리를 부수고 다닌다는 알피지의 기본적인 권선징악 근본 스토리를 참 맛깔나게 풀어놨다. 단순한 갈등구조지만, 디테일은 아기자기하게 꾸며놨고 지루하지 않고, 음악과 이펙트 연출로 그 풍미를 더해놨다. 발더스게이트 2 이레니쿠스 던전 처음 나오면 이레니쿠스가 마법 뿅뿅 쏘면서 카울드 위저드랑 싸우는 장면이 있다. 요즘 게임의 고오급 컷신과 비교하면 허접하기 그지없는 이펙트지만, 이걸 보면서 사람들은 이레니쿠스가 엄청 강한 마법사고 내가 저놈을 잡아야 한다고?라는 감정을 충분히 느꼈다. 이 게임의 연출 또한 페이퍼돌 딸깍딸깍 인형놀이지만, 그 속에서 위기와 알피지 뽕맛을 충분히 살려놓았다. 또한 여러 캐릭터 육성 빌드도 OP는 정해져있고 병신같은 요소도 많지만, 800시간을 박을 만큼 다양한 빌드 선택지와 컨셉이 있다. 수십 개 아키타입에 미씩 패스 등 다양한 컨셉 선택지가 있으니 매번 새로운 맛을 느끼게 한다. 오히려 요즘은 이런 게임이 보기가 힘들다. 비록 버그덩어리의 똥내 진한 게임이지만, 정말 진짜 정통 RPG의 사골국 맛이 그립다면 이 게임을 추천한다.
발더게로 테이블탑 장르 접함. 그래서 발더게랑 비교해 봄. 1. 스토리 서사의 스케일은 발더게랑 비슷함. 근데 연출은 상대적으로 부족함. 거의 모든 대사가 성우 처리 되어있고 컷신도 많은 발더게에 비하면 거의 대부분의 이야기를 텍스트로 풀어냄. 따라서 상대적으로 몰입감은 떨어짐. 하지만 발더게 플레이하면서 로어 열심히 읽은 사람이라면 이 게임 하면서도 스토리에 몰입할 순 있음. 2. 전투 테이블탑 장르를 잘 아는 건 아니라서 단언할 순 없지만 상대적으로 WotR이 더 테이블탑에 가까운 느낌임. 발더게는 뭔가 테이블탑 안 해본 사람도 대충 뚝딱뚝딱 거리며 게임할 수 있게 만들어놨다면 WoTR은 조금 더 번거롭고 뉴비 친화성이 떨어지는 느낌임. 실제로 적용되는 룰도 좀 다름. 근데 뭐 대단한 차이는 아니라서 금방 적응할 수 있는 정도임. 대신 발더게에 비해 전투 템포가 더 빠르고 전투가 더 많은 느낌임. 1회차 클리어하면 평가 수정할 수도 있음. 중후반부까지 진행했는데 일단 추천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작성함
서양식 판타지 감수성이 나와 안맞는 것 같다. 다짜고짜 선택받은 용사로 진행하는 스토리도 전혀 몰입이 안된다. DnD룰을 잘 구현하고 빌드 짜는 재미를 잘 구현하고 그런 게임성은 좋다고하는데, 그건 극 매니아 층에게만 어필이 될 것이다. 나에게 있어서 CRPG의 재미는 매력적인 세계관에서 스토리를 따라가며 컨셉을 갖추고 즐겁게 롤플레잉 하는 것에 있다. 스토리가 전혀 매력적이지 못하고 주인공의 모습도 순진하고 얼빵한 vs 맥락없는 싸이코 둘 중에서 순진하고 얼빵한쪽이 강요되는 느낌이다. 주변 등장인물들도 뭔가 유치하고 재미가 없다. 전체적으로 12세 이하 관람가 아동 애니매이션 을 시청하는 기분이 들었다. 물론 의인의 분노가 출시되었을 당시로 생각하자면 당대의 CRPG 중에서 가장 퀄리티 좋고 발전된 게임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 당시에 플레이 했더래도 나는 재밌게 즐기지 못했을 것이다.
여긴 어딘가 난 누군가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추천
진짜 재밌습니다
재밌네요
한글 있으면 참 좋을텐데... 아쉽...
미친 고봉밥 CRPG.
똥겜
갓겜
아.. 디비니티 하고 발더스 하니깐 이 게임이 얼마나 엉망인지 보임.. 에휴 전투가 너무 별로고 효과도 너무 ㅠㅠ.. 비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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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084778649
미안.... 발더스게이트가 너무 개쩔더라.... 추천은 주는데 다시 할일은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