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노 아크는 파티 기반 RPG, 덱 빌딩, 로그라이크 요소를 혼합하여 만들어진 싱글 플레이 게임입니다.특색 있는 능력을 가진 동료를 영입하고 다양한 스킬을 배워 최고의 파티를 만들고 뒤틀린 세계를 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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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0 원
125,175+
개
3,379,725,000+
원
나름 애정을가지고 이 게임을 얼리억색스 등록때부터 오래 즐긴 유저로써 리뷰를 써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 게임을 덱빌딩 로그라이크로 생각하고 구매하는건 비추합니다. 이 게임은 각각의 캐릭터의 역할이 정해져있는 RPG로 생각하고 구매하셔야합니다. 그도 그럴게 캐릭터마다 좋은스킬이 정해져있고 스킬 가지수도 얼마안되서 게임하는내내 덱빌딩을 한다기보단 각 캐릭터가 가지고있는 좋은 스킬을 찾는게 전부거든요. 슬더스 같은 유물과의 시너지? 기대도 하지마세요. 유물들에는 한턴에 한 번만 발동가능 같은 쓰잘데기 없는 제약만 무더기로 걸려있고 유물 장착하는 유물칸에도 최대 수 제한이 있어서 덱빌딩 로그라이크의 뽕맛 같은건 전혀없습니다. 그저 유물한칸 값어치하는 유물과 값어치 못하는 유물이 존재할 뿐이죠. 좋은 시너지가 발견되면 제작자는 다음패치에서 그냥 슥슥 칼질해버립니다. 그렇게 반복된 칼질로 캐릭터간, 스킬간의 시너지는 전혀 없고 각 캐릭터의 좋은스킬만 집고 깨는 게임이 되버렸죠. 이 게임을 하면 할수록 제작자가 재미는 개나주고 게임 밸런스 수호하기에 급급하다는것 말고는 전혀 느낄수가없었습니다. 이게 4년째 게임하면서 느낀거의 전부입니다. 다만 이런 사람들은 재밌게 할 수 있습니다. 나는 뽕맛같은거 싫다. 캐릭터가 매번 같은 스킬만 쓰면서 매번 비슷한 덱을 구성하며 같은 게임 양상만 나오는게 좋다. 운이 좋건 나쁘건 매번 비슷한 느낌이었으면 좋겠다. 좋은 스킬 좋은 시너지 다음패치에 바로바로 칼질하는 제작자의 패치방향이 마음에든다. 이런사람들은 제작자의 패치에 스트레스 안받고 재밌게 할 수 있을듯 하네요
정식출시 기념으로 처음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이 게임은 자신의 덱이나 장비를 강화하면서 최종보스를 잡는게 목적인 덱빌딩 로그라이크 게임 입니다 게임 팁을 드리자면 몹을 잡아서 주는 영혼석으로 캐릭터 레벨이나 최대 마나상승 덱에 드로우카드 추가를 할수있으며 보통 캐릭터레벨 4~5렙에 마나6~7 나머지 드로우카드 이렇게 구성하는게 좋습니다 골드는 열쇠나 스킬북 유물을 사거나 오브젝트 사용할때 사용하시고 유물이나 오브젝트는 본인 취향에 맞게 고르시면 됩니다 추천 캐릭터 조합 카론+일리아+미스체인 (고통) 아이언하트+레린 (방밀) 헬레나+셀리아 (빅덱)(태불달장) 혜인+후즈+리안 (약화) 프레셀+일리아(빠따) 아자르+트리샤 고정 능력 추천 혜인(혈액역류)(레이저슬레시) 조이(치유물약) 시즈(상처재생) 트리샤(붕대감기) 미스체인(엔진제시동) 아자르(폭검) 리안(아군보호) 피닉스(이몸의쩌는능력) 프레셀(깜빡이는치유) 아이언하트(신뢰의돌격) 카론(어둠의증표) 실버스틴(빙결수류탄) 후즈(사랑의 채찍) 헬리아(검은태양)(햇빛고리) 셀레나(별똥별)(달빛고리) 나르한(트라우마) 요한(화살발사) 일리아(첫눈을베다)(비뢰검-난무) 레린(재생의선) 모모리(허접발견) 공용스킬(사기상승)(차지어택)(단단해지기)
혈무 4단계 켜고 최종보스전 진입시 현세의 3시간 전으로 루프 쌉가능 + 절대 템칸이 없다고 목걸이를 함부로 버리지 말 것
편의성이 진짜 심각한 수준이다. 로그라이트 덱빌딩 카드게임인데 전투로그도 못보고 덱 카운팅도 안됨. 게임내 정보창들 일일이 마우스 움직여서 열고 닫아야 함. 무슨 단축키나 ESC키조차 지원을 안 함. 아무리 인디 게임이라지만 이런 거는 요즘 시대에 너무 당연한 거 아님? 하물며 얼엑 기간이 짧은 것도 아니고 4년이 다 되어가는데 이게 뭔... 또 어처구니 없는건 왜 동료영입 거절 기능이 없냐는 거임. 전략성을 표방하려면 동료가 뜨는건 랜덤이라쳐도 그 동료를 받을지 말지는 결정할 수 있어야지. 동료영입 여부 자체가 게이머의 전략적인 판단인데. 동료를 무조건 받아야 한다는건 그 자체로 덱 빌딩의 다양성을 해치는 거임. 덱파워 고점을 억제하려고 카드 효과들에 온갖 제한을 덕지덕지 붙여놓은거도 거슬리는데... 이거까지 이야기하면 너무 길어질 듯. 인디 게임인거 알고있음. 뭔 아주 수준높은 그래픽이나 UI를 바라는게 절대 아님. 이 게임 개발자들이 자기들이 만드는 게임 장르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것 같아서 좋은 평가는 못 하겠음.
스팀덱으로 작동을 아예 안함 설정도 바꿔보고 32비트 64비트 싹다 했는데 게임만 들어가지면 먹통임 참고하세요
괜찮은 게임성 그러나 초등학교 백일장에서 따온 듯한 스토리와 의미를 모르겠는 오글거리는 컷신들이 있던 정도 떨어지게 만듦
몇년은 꾸준히 한거같은데 게임이 발전이 없다
제발 스킨 DLC더내줘
일러스트가 예쁜 덱빌딩 게임! 유저는 시계탑 가동을 위해 타임 셰이드를 모아야 하고 타임 셰이드는 보스를 잡아야 모을 수 있어요 로그라이크답게 모은 타임 셰이드는 누적되는 게 아니라 죽으면 다 사라진답니다...! 난이도는 보통과 숙련 난이도가 있으며, 보통 난이도가 쉬우신 분들은 숙련 난이도로 플레이할 수 있어요 동료 캐릭터는 처음엔 소수의 캐릭터밖에 없지만 해금 조건을 달성한다면 총 19명의 다양한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어요 게임을 시작할 때 2명의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고 중간 휴식 지점인 캠프에서 2명의 동료를 각각 추가로 영입할 수 있어요 동료는 캠프 지점에서 3명 중 1명을 택하여 데려가는 방식으로 본인이 원하는 캐릭터가 3명에 포함되지 않을 수 있으니 첫 조합을 짤 때 잘 생각해야 돼요 실력에 자신이 있다면 동료를 영입하지 않고 2명의 조합으로도 클리어할 수 있어요! 성장 적을 잡으면 영혼석이라는 것을 얻을 수 있고 이 영혼석으로 캐릭터의 레벨을 올려서 덱에 카드를 추가할 수 있으나 모든 캐릭터의 레벨을 MAX로 만들 수 없으니 누구를 레벨 업 시킬지에 대해 잘 생각해야 돼요 캐릭터는 레벨 업 뿐만 아니라 유물과 장비로 더 강해질 수 있어요 유물은 모든 캐릭터에게 적용되는 패시브성 아이템, 장비는 착용 캐릭터에게만 적용되는 아이템으로 이 두 아이템은 일반 고급 희귀 영웅 전설 순으로 다양하게 있고 같은 등급의 아이템을 합성하여 높은 등급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어요 또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도 다양하게 존재하기에 매 판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에요 게임을 하면서 생각할 것도 많고 한판 한판의 플레이 타임까지 긴 편이라 피로도가 높은 편의 게임이었지만 다회차 플레이 및 도전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루시 귀여워)
개인적으로 로그라이크 덱빌딩이라기보다는 스킬빌드와 파티 시너지 중점의 턴제 RPG라고 느껴지는 게임이었습니다. 한 판 진행하는 데 꽤 긴 시간이 걸리는 편이라 더 그렇게 느꼈을지도 모르겠네요. 덱빌딩을 기대하신 분들에게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지만, 저같이 RPG 감성을 선호하시는 분들께는 적극적으로 추천할 만한 게임입니다!
게임 재밋음. 근데 진작에 완결 내고 딴 게임을 개발했으면 더 잘됐을 것 같음
보스전도 어느정도 기믹 자체에만 주의하면서 플레이하면, 나머지는 캐릭터에 맞게 임기응변하기만 하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고, 상성상 절대 클리어 불가능한 빌드같은 것이 없음. 설명 잘 읽어보고, 한 두번만 뇌빼고 방심하다 전멸 해가면서, 기믹 파훼에 익숙해지면 누구나 공략이 가능한 난이도라고 생각함 모든 캐릭터가 캐리가 가능할 정도로 강한 포텐을 가지고 있어서, 캐릭터 별 사용할 전략만 잘 설정해서 빌드하면 말도 안된다, 사기적이다 싶을 정도의 성능을 뽑아낼 수 있다보니 플레이 하면서 뽕맛을 느끼기에 좋음. 또 한 가지 캐릭터에 대해, 정해진 포지션의 역할을 시키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효율이 가장 좋은 빌드로 고정이 되는게 보통인데, 이 게임은 힐러를 지속딜러로 운용한다거나, 탱커를 폭딜러로 사용할 수 있다거나, 포지션을 벗어난 수준의 여러가지 운용 컨셉을 정할 수가 있도록 설계함. 이런 설계도 이 게임의 큰 매력포인트인 것 같음. 아직 개발단계인 게임이지만 어느정도 스토리 개발이 진행되어 있어서, 여러가지 빌드 연구하면서도, 계속해서 다른 스토리를 볼 수 있고 반복되는 로그라이크 특성상 금방 마스터하고 질릴 수 있는 부분을 스토리와 서브콘텐츠를 잘 녹여놔서 물리지 않고 꽤 오랫동안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음. 게임이 견적이 나오기 시작하면 금방금방 질려서 그만두는 편인데, 이 게임은 도전과제 다 완료하고, 모든 캐릭터 다 돌릴 때 까지 재미있게 잘했다. 일단 게임 비주얼 자체가 예쁘다 보니, 잠깐 찍먹하기에도 눈이 즐겁다. 찍먹하기도, 진득하게 파기에도 나쁘지 않은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함. 앞으로 개발되는 것도 계속해서 기다리게 됨.
개발 포기 안하고 계속 업데이트해주는게 너무 고맙다 완성될 때까지 응원할게요
장점 1. 캐릭터들 일리스트 2. 캐릭터들 각각의 공격 스킬 개성(플레이 컨셉 다양) 3. 왕까지는 적당한 플탐. (그 놈까지는 김) 4. 아이템, 유물의 다양성 5. 전투의 재미(스킬발동 cg, 치명타 발동 효과 등등) 단점 1. 버그가 좀 많음. 최종 보스 잡은 이후 엔딩 보는 도중 프리징 걸려서 컴퓨터 강종했더니 크레딧은 얻어졌으나 엔딩 이후 그 놈이 해금이 안 되어있음. 2. 스토리 늘어뜨리는게 좀 심함. 보스 하나 잡으면 또 나오고 또또 나오고 하는 방식은 유저들의 피로감과 스트레스만 가중시킴. 찐보스랑 찐찐보스 두 개를 분리해서 잡도록 했으면 어땠을까 싶음. 확실히 그 둘 사이의 텀이 필요해보임. 3. 캐릭터 성능 편차 4. 덱빌딩류 좋아하는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별로 받지 않고 넘어갈만한 전투 시스템의 자체의 이해 난이도. 그러나 엔딩을 보려는 일반적인 유저 기준에서는 쉽지 않아보임. 5. 아이템, 유물의 개성이 부족함(너무 저성능). 치유 캐릭터한테 치유 아이템 아무거나 끼워주면 굴러가니 아이템 뽑기가 재미없음. 유물도 다른 게임 보다는 영향력이 낮은 편임 6. 호감도 스토리 솔직히 별로 7. 게임의 로그라이크 성을 위해 존재하는 다양한 공용카드가 있지만 그런 의도와는 다르게 인게임에서 공용 카드들이 잘 쓰이지 않음. 공용카드가 너무 저성능, 범용적이라서 특정 덱에서 성능이 뻥튀기 된다거나 하는 뽕맛이 없음. 캐릭터 희귀스킬급의 성능이 공용카드에 적지 않게 존재해야 뽑기를 주저하지 않을 것 같음.
스킵좀 쳐 만들어라
그냥 찍먹 정돈 할만한 거 같다
우클릭 누르면 루시가 점프해요
갓겜
걍 덜만든 게임임
일단 국산게임으로 이정도의 로그라이크 덱빌딩게임을 만들었다는 것에 박수를 주고싶다. 캐릭터들 개성이 뚜렷해서 이것 저것 조합해서 플레이 하는 맛이 있고 스토리에도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쓴 것이 느껴진다. 예전에는 공략을 찾아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기믹들도 많았는데 패치를 진행하며 상당 부분 알기 쉽게 수정했다. 정식출시를 하고 스트리머들을 통해 홍보를 좀 한다면 충분히 유저를 유입시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게임을 잘 하는 편은 아니지만 수많은 덱빌딩 게임을 해 본 입장에서 게임 난이도는 좀 있는 편이다. 스토리도 나름 재밌기 때문에 몰입도가 있고 일회성 게임이 아니라는 느낌을 주는 편. 하지만 그만큼 가벼운 마음으로 할 수 있는 게임이 아니라서 피로도가 좀 있다. 다키스트 던전 보다는 적지만 매 챕터마다 나오는 보스, 오브젝트, 스킬 등이 모두 랜덤이라 무작위 성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다회차에도 지루하지 않고 데리고 갈 수 있는 캐릭터의 조합도 어마어마 하다.(물론 진짜 아무애들이나 데리고 간다면 클리어 할 수 없다) 진행 할 수록 해금되는 것들 많으므로 맛만 보려고 해도 50시간 정도는 거뜬히 넘길 듯하다. 문제는 얼마만큼의 완성도를 원하는 지 모르겠지만 정식출시를 너무 미루고 있다. 이 정도면 그냥 지금 해도 될 것 같은데 무엇 때문에 망설이는 지 모르겠다. 팬으로서 더 많은 유저들이 이 게임을 즐기는 것을 보고싶은데 아쉽다.
장점: 카드 치는 맛이 좋음. 여캐가 이쁨. 단점: 한 판 클리어 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림.
플탐 59시간인데 확실한건 맨처음 할때랑 지금이랑 완전 많이 바뀌긴 했음
지금 몇개월이 지났는데 공지 딸깍 올려주는 것도 없는 건 뭐냐 공지 하나 올려주는게 그렇게 어렵데??
졸라재밌어요 미쳤다진짜 캐릭터많아서 조합몇개만할라고했는데 모든캐릭 인연전부다 달아버림 씹덕겜답게 일러 이쁘고 스토리도 생각했던거보다 탄탄하고 재밌어요 보스패턴도 잘만들었고 스킬간 연계도 되게 잘만든 느낌이에요 그런데 게임이 좀 불친절해서 자잘한 정보를 게임 하면서 알아낼수밖에없는게 조금 불편하긴합니다
이야.. 재밌다...진짜 재밌다 약 50시간 넉넉히 플레이 했고 생각보다 난이도가 쉽지 않다. 스토리에 많은 고심을 한게 느껴지고 게임성 + 내용 + 반전(?) 까지 너무 좋습니다
덱 빌딩에 기본이 안되어있다고 생각함 덱압축을 해야 유저가 원하는 기믹들이 굴러가는데 보스 기믹에 동료 영입을 충분히 안하면 그냥 겜을 못하는 수준으로 만들어놔서 덱은 그냥 개잡덱이 되어버릴 수 밖에 없음 그리고 그놈의 동료영입은 왜 랜덤으로 데리고 오며, 왜 내 기존 캐릭들과 충돌되는 애들이면 아예 안데려간다는 선택지도 없는지 모르겠음 각각 캐릭터들이 유연하게 사용가능한 애들 위주로 쓸 수 밖에 없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게임이 그냥 재미가 없어짐
1. 다양한 캐릭터 2. 캐릭터 간에 다양한 시너지 3. 다채로운 보스 4. 직관적인 패턴+퍼즐 같은 다양한 기믹 5. 일반/희망 모드로 실패에 대한 부담도 적음 6. 정해진 역할군에도 다양한 컨셉이 존재(ex. 방어역할에도 패턴 예언+최대체력/패링/디버프/쉴드 등 다양함) 7. 한 캐릭터에도 다양한 빌드가 존재(ex. 카론: 디버프 vs 자해 2개 빌드, 빌드 간 시너지 캐릭도 달라서 조합도 다양) 8. 회차마다 약간의 스토리(빨리 다음판 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조금 불편할지도) 9. 운에 의한 요소와 운에 의한 억까 방지를 위한 시스템 존재(안 좋은 장비가 뜨더라도 2개 모아서 좋은 장비를, 안 좋은 선택지가 뜨더라도 1번 리롤할 기회가 있는 등. 여러번 기회가 있어서 이런 운빨 게임치고는 꽤나 쾌적한 편) 똑같이 팀원 4명에 각 지역을 돌파한다는 컨셉인 다키스트 던전 2와 비교하면 장점이 훨씬 많음. 캐릭터도 다양하고 각 캐릭 간에 시너지도 명확하며, 보스도 다채로운데 각 보스들은 진관적인 패턴과 약간 퍼즐이나 추리가 필요하는 기믹까지 더해져서 게임 내내 흥미를 떨어뜨리지 않음. 같은 역할군이라도 컨셉이 확실하게 달라져서 각 컨셉마다 시너지를 내는 캐릭도 달라서 조합도 다양하게 가져갈 수 있으니 겜이 쉽게 질리지도 않음(닼던2는 그놈의 열 제한을 넣어두고도 캐릭터 한명마다 제한을 너무 걸어서 실질적으로 조합의 수가 몇개 안 됨. 4열 나병을 할 수는 없잖음)
아니 이게임은 아직도 정식 출시를 안했네... 작년부터 올해 중순까지 정식출시 한다고 해놓고 중순도 지났는데 아직도 베타 라는 제목을 달고있음... 출시일 부터시작하면 4년이 다되가 이것들아... 출시 초기때는 특이한 플레이로 인기가있었는데 지금은 정식출시해도 늦은 타이밍 이런류의 게임이 많이 나왔기때문인데...진작 정식출시했어야지..골든타임 놓친게임 이런얼리억세스 게임들때문에 함부로 구입을 꺼려지게됨...그리고 잊혀지게되는거지..ㅎ
(슬레이 더 스파이어 + 다키스트 던전) 이라는 시스템에, 아포칼립스 스토리와 애니매 풍 디자인을 섞은 작품. 어지간하면 게임 금방 질리는 편인데 이건 18시간 정도 까지는 재미있게 플레이했음. 여러 장점이 있지만, 순서대로 설명해보겠음. 1. 루즈하지 않은 전투와 성장. 다키스트 던전같은 경우엔 적 몹을 몇 마리 잡는다고 해서 캐릭터의 스팩이 금방 금방 오르지 않을 뿐더러, 던전에서 캐릭터가 죽어버리면 투자한게 모조리 사라져버려 상당히 루즈해짐. 그런데 이 게임은 캐릭터의 상승곡선이 굉장히 가파른 편. 초반엔 전투를 1~2회 겪을 때마다 캐릭터가 새로운 스킬을 얻을 수 있고, 스탯이 높은 폭으로 상승함. 스킬은 덱 빌딩게임인 만큼 뽑기 형식으로 작동하는데, 또 희귀하고 좋은 스킬이 등장하면 갑자기 팀의 전력이 확 상승할 수 있어서 굉장히 흥미를 자극하는 부분이었음. 또 케릭터가 죽어도 던전 안에서 부활시킬 수 있는 요소가 있고, 전투 도중에 스톨링(몹을 안 죽이고 싸움을 끌며 캐릭터를 힐해주는 행위) 으로 손쉽게 피를 회복할 수 있음. 힐링 스킬도 시원시원한 편이라, 30퍼센트 힐하는 건 기본적인 수준. 아, 그럼 게임 벨런스를 어디서 맞추냐? 일단 과부화라는 시스템이 있어서, 캐릭터가 한 턴에 행동을 여러번 하면 점점 비용을 많이 소모하게 됨. 게다가 덱에서는 모든 케릭터의 스킬 카드가 섞여서 나오기 때문에, 모든 케릭터를 고르게 사용하는게 자연스럽게 요구됨. 여기서 케릭터들 간의 조합이나 스킬 카드의 조합같은게 잘 맞고 안 맞고에 따라 성능차이가 크게 나기 때문에, 랜덤하게 나오는 보스몬스터와 엘리트 몬스터를 통해 성능낮은 조합을 솎아버릴 수 있게 되는 것. 다만 게임에서 느낀 점이, 좋은 조합, 좋은 케릭터와 그냥 그런 케릭터의 캐리력 차이가 심하기 때문에. 몇 판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선호하는 조합이 생겨버린다는게 아쉬웠음. 2. 상당히 시리어스하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스토리. 아직 다 못 봤는데, 재밌더라. 3. 이동경로에서 시간을 잡아먹거나 하는 것처럼 불필요한 시간 소모가 거의 없음. 주인공 캐릭터 속도가 시원시원하게 빨라서 좋음. 아이템도 금방 얻고. 그리고 단점. 1. 캐릭터 성장 상한이 명확함. 일정 수준 이상으로는 강하게 될 수 없겠구나. 뭔가 애는 더 새로운게 없네. 라고 느끼는 순간에 상당히 빠르게 도달함. 도달할 때 까지는 재미있었음. 이제 다른 캐릭터 키워야지 뭐.
24/03/21 베타버전시 모든 스토리 감상가능합니다. 길고 기다린 시간만큼 좋은 스토리였어요. 아직 공개되지 않는 스토리들이 있다고 생각이 들긴 하는데, 이 부분은 차후 정식패치때 나오길 기다릴께요. 플탐도 길고, 노가다도 있는 편이긴하지만 유x왕같은 카드게임 숙련자라면 쉽게 클리어가능합니다.
경★정식출시★축 그저 GOAT
그냥 무조건 적들을 때려잡고 마지막 정상(?) 보스를 잡기위해 달리기만 하는것이 아닌 숨겨진 흑막, 숨겨진내용, 스토리를 보고싶게 만드는 스토리가 너무 맘에듭니다 아직 끝까지 다해본건 아니고 아직 4회차 엔딩까지 밖에 못봤지만 뒷이야기가 궁금해 계속 플레이중이구요 근데 이거 국산게임 맞나 싶을 정도로 스킬 설명 가독성이 엄청 떨어짐 나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스킬설명을 읽는것보단 한번 써보는게 나을정도 이부분만 조금 수정한다면 정말 맘에 드는게임입니다 좀더 다양하고 많은 캐릭과 좀더 많은 스킬 좀더 다양한 아이템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모드들이 있어서 더추가는 힘들겠지만.. 모드로 추가하는것보단 그래도 저는 게임 원본및 제작자가 추구하는 게임의 스타일을 즐기기때문에 모드로 캐릭터를 더추가할생각은 없음 보이스가 추가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아직 적응이 덜되서 그런지 각캐릭 특성은 잘모르겠음. 좀더 해봐야알듯 그냥 생각나는대로 막쓰다보니 두서없이 적긴했는데 일단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구매하세요
덱 완성시의 고점은 낮은데 저점이 높아 부담없이 한판한판 즐길수 있는 로그라이크 덱빌딩게임. 씹덕감성 충만한 독특한 맛이 먹을수록 맛있다
진짜 해도해도 너무한거아니에요? 지금 아자르 깨면 튕기는 오류가 계속 생겨서 지금 세번째에요. ㅅㅂ 새장속 엔딩 해금했는데 교복은 못 받았어요 시발럼들아 2024.06.30 다시 깨서 얻었다 ㅗ
캐릭터 해금 ㅈㄴ 안되네 한판한판이 오래걸리고 보스종류도 많은와중에 랜덤성이라 해금하기위해서 시간을 엄청 꼴아박아야함. 그렇다고 해금하기 쉬운 애들로도 충분히 꺨수없냐? 이건 또 아니긴하지만 꼴받음 게임자체는 꽤 재밌는 편인건 맞지만 그렇다고 시간을 투자하면서 할만한 겜이냐? 그건 또 아니라서 추천은 못하겠음. 그리고 업데이트는 한다고하나 지금 몇년쨰 얼리액세스라 정식출시도 기대가 안됨. 정말 내고싶으면 스토리를 처음부터 다시 뜯어고치고 몇몇 애들은 지금보다 더 쉽게 얻도록 해금조건을 완화해줘야함.
전투는 재밌어요 스토리는 좀 많이 급전개스러워요 2~3부작으로 풀어야 할 내용을 압축한 느낌?
드디어 업뎃이 거의 끝났습니다. 스토리 약간 마무리하는 정도만 남은것 같아서, 얼엑이라고는 해도 미완성이라는 느낌은 거의 들지 않을 겁니다. 턴제 RPG, 덱빌딩 로그라이크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취향에 맞을거고, 미려한 아트나 연출도 아니메 풍의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취향에 맞을 것 같습니다. ------------------------------------------------------------------------------------------------------------------------- 정식출시 + DLC 추가 후 평가 얼엑때랑 비슷합니다. B급은 아닌데 비슷한 장르에서 A급으로 칠만한 게임이 워낙 만듦새가 좋아서 A급을 못가는 그런 게임이에요. B0 ~ B+ 정도 줄만하며, 씹덕가산점 더하면 A- ~ A0정도 줄만한 게임. 얼엑때는 이 게임의 느려터진 개발속도가 가장 큰 단점이었는데 이제 정식출시가 됐으니, 커다란 결점이 해결됐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너무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게임에서 부족한 부분은 창작마당 모드로 채우면 되더라구요 다만 글리치 연출은 여전히 눈이 아픕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4회차에 성역까지 클리어했습니다. 아직까진 할만한데, 종종 스토리부분에서 글리치 연출한다고 대화창까지 효과를 씌워놨던데, 읽다보면 눈이 너무아파서 스킵하게 되더라구요. 개발자가 이게임 버렸다고해서 수정될 기대는 안되긴 하지만 고쳐졌으면 좋겠네요
게임패드 지원할거면 제대로 개선부탁드립니다. 창이 짤려요 umpc로 플레이기준
그래서 진엔딩은? 이게 끝은 아니겠지? 아니라고 믿겠습니다. 만약 이게 끝이면 개발자님은 평생 똥싸다 끊기는 고통에 시달릴 것입니다.
로그라이크 덱빌딩이라기 보단 RPG 파티 빌딩 게임, 개인적으로는 즐겁게 게임 했는데 보스전 난이도는 좀 짜증날 수도 있다. 지금까지 공략 없이 깡으로 해 본 경험으론 캐릭마다 2가지의 빌드를 가지고 갈 수 있다 -> 이 점은 괜찮은 거 같음. 다른 덱빌딩 게임도 캐릭터의 개성으로 다들 어느 빌도가 있는지 정해져있으니까. 오히려 캐릭터가 많다는걸 장점으로 끌고 가서 다양한 조합을 만들 수 있다는 가능성이 열려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점은 캐릭터 개성에만 신경쓴건지 각 휴식점에서만 착용 할 수 있으며 착용 개수 제한이 있는 유물의 효과가 너무나도 별로임 이 캐릭터랑 시너지! 이런 게 너무 적고 유물끼리의 시너지도 기대가 되지 않음.. 유물보다는 캐릭터가 착용 가능한 장비만 기대되는 정도인데 보통은 그냥 스텟 뿐이라 장비도 뭐 그냥저냥.. 아쉽다 아직 앞서 해보기 게임이니까 유저들 평가나 의견들 좀 어느정도 듣고 고쳐주길 바라는 수 밖에 없음
200시간 넘게 했고 솔직히 겁나 재밌음 추가 됐으면 하는 기능 1. 크레딧 사용처 추가 ㄴ 시작시 크레딧 사용하면 무작위 아이템 or 무작위 유물 가지고 시작이라던가 2. 클리어 실패했을때도 클리어 성공이랑 같은 정리 화면 ㄴ 그냥 게임 오버만 뜨면 너무 허무함 3. 시너지 카드나 dlc 캐릭 추가 ㄴ 소울 스트라이크, 무방비 습격 같은 디벞 시너지 스킬 추가, 또 방해 디버프 스킬이 도발말고는 없는데 혼란이나 슬로우 같은 방해 디벞도 있으면 좋을듯 이 정도 빼고는 솔직히 거진 다 맘에듬, 후속작도 기대하겠습니다~
카드가이쁨 연출이 좋음 브금이 좋음 스토리는 안좋은듯 난이도 좋음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3241429473&searchtext= 더빙 모드 나왔음 추천한다
몇 년 전부터 심심하면 간간히 했었던 게임 얼엑시절부터 많이 발전한 점도 있는 반면 정출한 지금도 여전히 부족한 점이 있지만 재미는 확실히 있었기 때문에 오랫동안 플레이 했음 다만 꼭 다듬어줬으면 하는 부분이 있는데 기믹을 설명할때 조금만 풀어서 설명하는 되면 효과를 굳이 고유명사를 한 두개 더 집어넣어서 설명을 몇 단계에 걸쳐서 확인해야 하는 점이 너무 직관적이지 못함 조금이라도 기믹이 복잡한 파티원이나 보스를 보면 여기저기 나뉘어져서 설명되있는 효과를 비문학 지문 풀듯이 읽으면서 이해해야 하는데 글 자체도 읽히는게 불편함 몇 번씩 박아보고 써보고 하면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지만 처음에는 너무 고역이었다
로그라이크이고 분위기랑 평가가 괜찮아서 한번 해봤는데 처음해서 그런지 좀 어렵네요 그래도 스토리,게임성,브금 다 챙긴 갓겜
로그라이크 덱빌딩 장르 게임은 대체로 스토리나 연출에 비중을 별로 두지 않기 때문에 동일 장르 중에서는 손꼽을 정도로 스토리와 연출에 공들였다고 할 수 있는 게임 해당 장르 게임들 대부분이 사실상 슬더스류란걸 생각하면, 거기서 벗어난 이 게임은 게임성도 상당히 독특한 편이라고 생각됨
스팀덱 구동안된다고 쓰신분이 계신데 처음에 로딩이 상당시간 걸리는데 그걸못참고 꺼버린게 아닐까요?? 일단 OLED모델은 구동도 잘되고 컨트롤러 적용도 잘됩니다. 참고하시고 다운받으셔도 됩니다!!
훌륭한 게임성과 그렇지 못한 스토리와 연출 소규모 개발사라 어쩔 수 없음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다 각 캐릭별로 특색이 강해 매 번 런을 통해 다른 컨셉의 파티를 짜고 플레잉 하는 재미가 있으며 파티 밸류 구성도 중요하나 매 보스의 패턴을 플레이어의 실력으로 해결해 나가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다만 단점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닌데 초견시에는 버프 디버프창을 유심히 들여다보아야 하는, 직관적이지 않은 보스의 패턴 특출나게 안정적이고 성능이 좋은 몇 조합 컨셉에 매몰되어 성능이 저 어딘가에 박혀버린 몇 가지 스킬들 그리고 위에서 말했듯 정말 아쉬운 스토리와 연출력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필자는 즐겁게 플레이 했다. 당신이 덱빌딩 로그라이크를 좋아한다면, 거기에 씹덕향이 함유되어 있는 것을 좋아한다면 추천한다.
할만함 스팀덱으로 하고있는데 처음에 설정만 잘 찾아서 잡아주면됨
덱빌딩 로그라이크를 처음해보는데 치곤 설명도 쉽게 이해하기 좋았고 노말 기준으로도 쉬운 난이도는 아니였는데 적당히 아슬아슬하게 어려워서 재미있었음 스토리 맛도리 이해하기 쉬웠음
스토리 빼곤 만족스럽네요
오오 루시... 날 가져요...!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훨씬 수작이었던 게임. 로그라이크 덱빌딩 장르를 좋아해서 해당 태그를 보고 구매했으나 막상 플레이해보니 로그라이크 요소와 덱빌딩 요소는 큰 의미가 없었다. 좋게 말하면 플레이가 운에 크게 영향받지 않아서 저점이 높고 나쁘게 말하면 뽕맛을 느낄 수 있는 고점이 낮은 게임이다. 게임플레이에선 로그라이크 덱빌딩보다는 파티 RPG 요소가 더 두드러지는데, 캐릭터들이 몇몇을 빼고는 전부 개성 있는 운영법을 가지고 있고 4인 파티로 낼 수 있는 스킬 시너지도 다양해서 정말 완성도 높은 파티 RPG 시스템을 가졌다. 특정 기술들은 컷신도 있어서 타격감도 좋다. 비슷한 장르의 다른 게임들은 덱빌딩이 꼬이거나 보스를 잘못 만나면 뭔 짓을 해도 이기기 어려운 경우가 있지만, 이 게임은 보스들의 기믹들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고 그에 대한 대처를 확실하게 알고 있으면 웬만해선 클리어할 수 있다. 보스들도 종류도 정말 다양한데, 단순히 피통이 크고 각종 디버프를 거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각자 확실한 개성의 기믹을 가지고 있어서 재미있었다. 다만 이런류의 게임이 익숙하지 않은 유저거나 적의 기믹을 정확하게 이해해야 하는 일명 '문해력 테스트' 장르가 싫은 유저에게는 오히려 이 점이 너무 어렵게 느껴지거나 피로도가 있을 것 같기도 하다. 스토리에 대해 말하자면, 단간론파 팬 게임의 제작자가 시나리오 관련해서 개발에 참여했다고 들은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단간론파 시리즈와 팬 게임에 일부 영향을 받았다고 느꼈다. 개연성이 부족한 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스토리가 주가 아닌 게임인 만큼 그럭저럭 넘길만하다. 게임 외적인 문제들이 조금 있는데, 최적화가 안 된 건지 게임이 묘하게 무겁고 램 누수 현상도 일어난다. 또한, 데스크탑 사양이 그리 나쁜 것도 아닌데 특정 장면에서 프레임 드랍도 생긴다. 이 부분은 패치로 개선되었으면 한다. 총평 정말 다양한 기믹의 캐릭터와 보스, 타격감이 좋은 컷신, BGM과 연출이 좋은 보스전 등 추천할만한 이유가 정말 많은 게임이다. 슬더스라이크를 생각하고 구매했던 게임이지만 예상치 못한 재미를 찾았고, 가격 또한 합리적이라 생각한다. 만약 당신이 씹덕이고, 덱빌딩 장르를 즐겨하고, 파티 RPG도 좋아한다면 구매를 전혀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스팀덱에서 하기에 전혀 좋지 않음 글자 흐린걸 해결할려고 온갖 짓거릴 다해봤으나 몹의 체력같은게 전혀 보이지 않음 카드를 트랙패드로 하나하나 선택해서 내야함
개 좆망겜
조금만 해봤는데 재밌네요
4년넘게 만들다맘
진짜 정하고싶으면 정식출시하고 사셈 4년가까이 아직도 정출못함 이리도 3년에 정출했는데^^
루시야 제발 행복해야해...
기존에 턴제 혹은 카드, 덱빌딩류 게임을 해본적이 없었음. 같은 장르의 다른 게임은 난이도가 어느 정도인지 모르지만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그거 감안해도 게임 스타일이 재밌고 게임 그림이나 캐릭터 디자인, 스토리 내용적인 면에서도 몰입 잘해서 즐겼다고 생각합니다.
글씨 크기좀 키울 수 있는 옵션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스팀덱으로 플레이하는데 눈이 빠질거 같아서 pc로도 해봤는데 마찬가지로 작네요 ㅠㅠ
어린이보다 좋은것은 더 어린이
21년에 이 게임을 구매하고 정식발매를 기다린지 햇수로는 4년이 흘러 발매직전에 이 게임을 시작하고 엔딩을 보고 거의 모든 컨텐츠를 즐겼습니다 정말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솔직히 플레이 전 리뷰들을 보면서 긴가민가했었지만 왜 안좋은 소리를 하는지 알겠더군요 이 게임은 애정이 생길수밖에 없습니다 슬더스 이 후로 나온 모든 아류작이 원작의 게임성부분의 완성도를 뛰어넘진 못했습니다만 이 게임은 다른 방향성으로 훌륭한 게임을 만들어내었습니다 스토리, 아트,게임성 모두 일정수준을 넘었다고 생각해요 그렇기에 얼액발매 이후로 꾸준히 관심을가지고 플레이하던 유저분들 입장에선 아쉬운점이 보이고, 다른 장점들은 이미 소비한 상태에서 아쉬운점만이 계속 머리에 남아 어찌보면 악담이 될 수도있는 리뷰를 작성한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게임에 대하여 적고싶은말은 많으나 부디 플레이하면서 느껴보셧으면 좋겠습니다 jrpg, 덱빌딩로그라이크류의 게임을 좋아하는분이라면 충분한 만족감을 느끼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게임을 만들어주신 제작자분들께 감사하며, 정식발매, 그 이후의 컨텐츠제작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각 스킬마다 텍스트 읽느라 존나 대가리 핑핑돔 국평오는 못하는겜
와...진짜 스토리 너무 궁금해서 열심히 하게되네요.. 이런 게임 처음이다...!!!!!!!!! 덱도 재밋어!!!
흐음..
정출 똑바로 안나오면 똥싸버릴거야
큰 기대 안하고 시작했는데 재밌어요
인고의 시간을 지나 드디어 완성된 게임 생각보다 스토리가 깔끔하게 끝나니 보기 좋았다
이정도면 완성됨 사도될듯
잘 모르겠네요. 게임 자체는 괜찮다고 보는데 1년쯤 전에도 그랬고 지금 다시해도 그렇고 막보가 어떻게 잡으라고 만든건지 모르겠어요. 1년 전엔 애들 스킬이 그냥 사라져서 중반 이후로는 쓸 스킬도 없었는데 지금은 그건 좀 덜하긴 했네요. 하지만 지금도 막보 피를 반 깠더니 자기 혼자 서너번 퍽퍽 때려서 둘을 그냥 눕혀버리는데 어떻게 하라고 만든건지 모르겠어요 이전에야 아직 정출 멀었다고 그렇다지만 지금은 정출도 곧이라면서 이러면 좀 실망이네요
엔딩이 이게 뭐야 시-팔
처음엔 매우 기대가 됬으나 점점 기대가 식하가는 게임
개재밌어서 개추요
가성비 하나는 확실한 게임 포지션이 탱, 딜, 힐 이지만 탱커가 사람을 패고, 힐러가 빠따를 들며, 딜러는 그저 버프 or 디버프 싸개로 사용할 수 있을정도로 덱 빌딩하는 재미는 확실함 근데 개발기간이 이렇게 긴데 스토리가 음... 편의성이 거참....편의성 모드를 검색하게 된다 어느정도 게임을 하다 보면 보이는게 개발사에서 게임을 완성하는게 아니라 창작마당이랑 모드의 힘을 빌려서 게임성을 완성하는 자동사냥의 느낌이 든다 긴 개발기간을 커버치기 위해 게임을 구매한 사람들이 노력을 함 ㅋㅋㅋㅋㅋ 사실상 쯔꾸르 게임 만들기 엔진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게임은 재밌는데 창작마당에 패배한 게임
분명 튜토리얼 한판 했는데 2시간이 넘게 지나가있네? 갓겜이자너. 할인 된 김에 삿는데 겁나 맛있네 패드 지원이 살짝 아쉽긴 한데 그래도 맛있으면 됐다. 나머지 평은 좀더 즐기고 와서 올리겠음
[초반부스토리 약한스포일러있음] 아직 게임을 많이플레이 하진 않아서 스토리를 초반부밖에 모르지만 스토리 하나씩 해금될 때 마다 아자르가 사실 흑막이구나 생각했었음. 심지어 본심드러내면서 말할 때는 헤인보다 더 중2병 같더라고. 재앙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방주를 만들고 그곳에서 무한 타임 루프로 지내며 버티고 있는 중인 것이 세계관 핵심설정인 것 같은데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심지어 주인공인 루시도) 그 사실을 모르고 있고, 무한 타임루프에 갖힌 세계에서 루프될 때 마다 다른사람들은 기억 초기화될 때 극소수만(아자르) 기억이 혼자 유지되는게 어떤 의미인지 고찰하게 됨. 피지컬을 요구하는 게임은 아니어서 가볍게 즐기기도 좋고 아직 보지못한 스토리 뒷내용도 궁금함
일러스트의 거부감이 다소 있어서 늦게시작했는데 재밌음. 슬더스만큼 한 캐릭터에 다양한 빌드가 있는건 아니지만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의 조합으로 매회차 새롭게 즐길수 있음. 시너지가 나는 효율적인 조합이 있으나.. 처음에는 대가리 깨지면서 하는것도 좋다. 늦었지만 정식출시 축하드립니다~ 추후 DLC나 차기작도 기대하겠습니다
게임은 매우 잼있습니다. 강화 캐릭터 등 파고들 요소는 많은 것 같아요. 내 생각대로 동작 안하거나 기능이 없는 경우가 종종 있네요. 기록물을 보다가 ESC로 나가려면 꼭 첫 페이지로 나와야 나갈 수 있는 것 처럼 장비를 강화시 우클릭을 하면 강화 칸으로 이동한다던지 덱에서 제외된 카드 리스트가 안 보인다던지.. 꼭 이동중에 착용중 장비를 보려면 tab으로 들어가야합니다. 클리어 시에 기록을 마지막에 정리해서 보여주는데 해당 기록을 스샷을 안 찍는다면 볼 방법이 없다던지. 환영검이 생성이 지금 되었는데 무슨 효과로 생성이 되었는지? 효과 UI가 잘 보이지 않아서 부가 옵션 발동으로 생겼나보다. 어떤 옵션인지는 모르겠다. 일반적인 게임의 인터렉션과는 다른 느낌을 줍니다. 충분히 키보드만 쓰던지, 마우스 만 쓰던지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애매한 조작이 들어가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스팀 리모트 플레이로 가끔 이동하면서 하다가 포기했습니다. 스팀 리모트니 당연히 끊기는 건 당연한데 턴제라 사실 좀 끊겨도 영향력이 전혀 없는데 가상 패드로 하기에는 너무 불편하네요... 그렇다고 S Pen을 들고 마우스 처럼 플레이를 하더라도, 마우스만으로는 해결 안되는 것도 있구요.. S-PEN은 우클릭이 안되므로...
게임 재미있습니다. 명작이에요. 근데 오늘 업뎃하고 보니까 카론 미스체인 전용스킬이 안써지는 버그가 생겼어요. 스킬로 대상을 지정하면 취소를 누른 것 마냥 되돌아갑니다. 게임을 다시 깔아도 똑같고 모드를 다 지워도 똑같고 새 게임을 해도 똑같아요. 빠른 해결 부탁드립니다....
pros: 게임은 재밌음, 슬더슬+닼던 같은 느낌인데 난 두장르 다 좋아해서 맘에 드는 게임. 스토리는 좀 개떡같긴한데; 컷신 ㄱㅊ고 패잘뽑히면 뽕맛은 지리는 듯. cons: 다회차하면서 유물같은거 해금하면 할수록 랜덤성이 짙어지는데 으레 이런 로그라이트에 있는 시스템인 랜덤성을 줄여주는 시스템이 없음. 리롤이나 밴 같은 시스템. 해금같은거 많이 할 수록 내가 원하는 걸 뽑을 가능성이 낮아져서 플레이를 오래 할 수록 전복될 확률이 높아지는 듯. 유물도 그렇고 스킬도 그렇고 결국 랜덤하게 목록 뽑아 보여주고 그중에서 쓸 거 뽑는 형식인데, 몇몇 범용성 개쩌는 애들 뺴면(카드가 아무리 ㅈ같이 나와도 고정능력 1개만 달아놔도(또는 패시브가 개쩔어서) 어거지로 사이클 돌릴 수 있는 애들), 덱빌딩 컨셉에 따라 꽝카드가 많이 섞여있어서 재미로 빌딩하려하면 억까 조합이 많이 나와서 ㅈ같음. 이런 억까는 몇번 마주치는 건 적당히 재미있을 지 몰라도 다회차돌리면서 여러번 마주치면 불합리성을 느낄 수 밖에 없음. 엔드컨텐츠가 다양한 컨셉의 반복플레이인 로그라이트 게임에서는 낮은 점수를 줄 수 밖에 없는 단점. 모드가 활성화 되어있는게 다행인 게임. 창작마당 없었으면 비추박았음. 창작마당 있어서 아슬아슬하게 세이프다. 추천.
나쁘지 않은 전투 시스템과 카드, 캐릭터간의 시너지가 있기에 괜찮게 즐길수 있는 게임 스토리도 호불호가 갈릴 수 있어도, 개인적으로는 납득이 가는 느낌 일러스트도 꽤나 깔끔하고 디자인에 대해서는 대체로 호평할 것이라고 생각함 근데 특정 상황 외엔 필요가 없는 잡다한 유물이나 아이템이 너무 지나치게 많고, 캐릭터 스킬과 성장 방향성이 이미 정해지고 나면 나머지는 그저 방해 요소가 됨 즉 반찬은 오질라게 많은데 반찬의 90%는 가지무침 미역줄기볶음 고사리무침 콩자반 깻잎절임 같은 꽤 호불호 타는 반찬임, 곁들이로는 돼도 메인디쉬로는 되지 못하는 친구들.. 또한 꽤나 직관적이지 못한 요소가 많은 편인데, 특정 부분에서 이게 뭔가 싶을 정도로 기믹 하나 하나에 텍스트가 고봉밥으로 얹어지는 경우가 꽤 돼서 숨이 턱 막힘 그리고 대사 누가 썼는지는 모르겠는데 일본어 번역체 좀; 난 분명히 한글을 보고 있는데 왜 오히려 일본어로 번역돼서 보이는지 모르겠음 어? 분명 국산 게임이었는데?
로그라이크라는 장르를 한번도 안해봤고 턴제도 혐오했었는데 이상하게 계속 하게됬고 꿀잼이었다 머리쓰는겜을 싫어했었는데 이건 머리쓰는게 재밌다는 느낌?? 스토리는 논란이 많던데 SF를 워낙 좋아해서 그런지 엔딩까지 몰입했고 끝내고는 여운도 많이 남았었음 물론 장르나 설정 자체가 흔한 소재이기는 하지만 흔한 소재라도 몰입감있게 잘 풀어갔다는점에서 충분히 재밌게 즐겼음 근데 스토리상 아쉬운건 / - 아카이브 열릴때마다 다 하나하나 보면서 플레이했는데, 여기 스토리 핵심 요소들을 넣어놓았다보니 이거 안 찾아보고 넘어갈 사람들은 몰입이 힘들겠단 생각이 들었음 - 후반부 반전요소가 오랫동안 빌드업해서 터뜨린다기보단 뭔가 급하게 딱딱딱 처리하는 느낌?? 와 이게 사실은 이런거구나! 보단 갑자기?? 에 가까움 - 한 줄기를 쭉 가기보단 이랬다 저랬다 요소들이 뒤얽히다보니 엔딩 이후 소름은 돋았으나 세부사항을 위해 나무위키를 직행하도록 만듦 - 인디겜이란걸 감안하고 플레이하긴 했으나 연출이나 대사들에 오글거리거나 유치한 감이 느껴짐.. 그래도 완성도는 높았고 무엇보다 열심히 만드려한게 티나는 연출들이 많아서 좋았당
스토리의 주제와 전개는 좋았느나 세세한 설정이 부실한 게임. 마지막 일본어 노래는 뜬금없어서 몰입이 와장창. 길가매시전을 좋게봤나봄. 게임성은 무난하게 재밌음. 다만 아이템의 개성이 너무 빈약하다고해야되나, 노린 개발 컨셉대로 밖에 플레이하지 못하는 밸런스가 아쉬움. 그럼에도 할만한 게임
스토리도 재밌지만 게임자체도 한 캐릭터 제외하곤 전체적으로 다 쓸만하게 만들어놔서 이번엔 어떤 조합으로 굴릴까 고민하는 맛이 있습니다 게다가 컷인을 보는 재미도있고 갠적으론 로그라이크 잘 못하는데도 플탐 100시간 넘기고 도전과제 100% 찍은건 처음이네요 단점은 스토리 마무리가 좀 빈약하다 느껴진다는점
게임 자체도 재밌고 스토리도 재밌다. 스토리 전개 방식이 미연시랑 같고 대사나 연출이 살짝 유치한 게 쪼끔 아쉽긴 하지만 로그라이크 플레이만 계속 반복되는 게 아니라 중간중간 스토리가 풀려서 지루하지 않고 더 몰입돼서 재밌다. 좀 더 무겁고 진지한 분위기였으면 더 좋았을듯. --- 엔딩 보고 내용 추가 스토리 마지막 보스가 너무 매력이 없고 느끼하다.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마지막 전투 bgm도 별로고 보스전 기믹도 별로다. 엔딩을 보면서 어디선가 들었던 명작의 조건이 떠올랐다. 스토리 초중반에는 이후 전개가 궁금해지는 떡밥들을 잔뜩 풀어서 너무 재밌는데 정작 후반에 맛깔나게 떡밥 회수를 못해서 결국 클라이막스가 재미없는 작품. 결말까지 가는 도중엔 재밌다. 기대한 그 결말이 영 메롱이라 그렇지. 궁금했던 부분들이 까고보니 다 흐지부지거나 애매하거나 억지스럽다. 결국 스토리는 좀 아쉽지만, 그래도 로그라이크 게임으로서 재밌어서 맛있는 공갈빵 같은 느낌이지만 아무튼 추천.
스토리는 전형적인 클리셰를 따라가서 어느정도 추측이 가능힘 덱 빌딩 + 로그라이크 게임이라서 매판 다른 맛을 맛볼수 있음 게임성은 진짜 좋아서 턴제 전투가 괜찮다면 이게임을 추천한다
사흘 꼬박 해서 첫 날에 첫 엔딩 보고 둘째날에 두번째 엔딩 보고 오늘 혈무 막보스까지 잡았읍니다. 굉장히 재밌게 했구요, 이리저리 스토리 구멍이 있네 마네 소리를 듣고 플레이 시작 한지라 크게 기대 안 했는데 얼추 큰 흐름만 보자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다 와닿기 때문에 맥거핀 요소들은 적당히 넘길 수 있을 만큼 괜찮았습니다. 캐릭터 디자인이 너무 예쁘고요 좋은 게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력있는 게임인건 맞지만 한 게임의 호흡이 길고 반복할수록 지루하기만하다 덱 최적화하는 재미가 없는데 그렇다고 쌓는 재미가 있는것도 아님 씹덕 캐빨물 카드겜으로선 참 좋은데 카드 게임으로서는 그저그런듯
게임 디자인도 좋고 캐릭터 아트도 이쁘고 좋은데 전체적인 보스들의 기믹이 상당히 더러운데 내 플레이를 제약하거나 방해하는 요소가 많아서 내 덱이 완성되는 후반부에 가도 하고 싶은 플레이를 못하고 허무하게 죽는 경우가 많다 카드게임에서 퍼즐요소야 어느정도 필요하겟지만 내 플레이를 심하게 제약하는 기믹들은 게임의 즐거움을 상당히 저해하고 스트레스만 유발하는데 굳이 이렇게 디자인을 해야 했나 싶다
정식출시를 했는데도 스토리가 머선 후속작이 있는 것 마냥 빵꾸난게 많지... 기술의 설명에 있는 기술의 설명을 보는 기능이 왜 모든 기술에 있지 않고 일부 기술에만 있는 거람
게임은 재밌음 근데 스토리는 왜 욕먹는지 알겠네 중간에 스킵된거도 많고 스토리를 일지에 넣어놓으면 그걸 누가보냐고
로그라이크 파티 RPG, 크로노아크입니다. 네? 덱빌딩 아니냐구요? 맞긴 합니다만, 덱빌딩은 약간 거들 뿐이고, '파티를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가 훨씬 중요한 게임입니다. 그래서 파티 RPG. 시작시에 두 명의 동료를 데리고 시작하여, 진행을 하는 도중에 점점 신규 동료를 영입합니다. 동료별로 운용하는 덱은 다르지만 컨셉은 정해져 있고, 계속 게임을 진행하면서 이 동료들의 카드를 하나씩하나씩 맞춰갑니다. '어떤 카드를 뽑아볼까?' 보다는 '어떤 캐릭터의 덱을 보강해줄까?'의 느낌으로 카드를 뽑게 되는데다, '이 덱을 위해서는 반드시 이 카드가 필요해!' 하는 것은 그리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덱빌딩이 약한 느낌이에요.) 유물은 거들뿐인 정도. 하지만 덱빌딩에 너무 집착하지 않는다면 훌륭한 아트와 잘 디자인된 전투, 비교적 높은 난이도를 기반으로 한 도전적인 플레이를 통해 수십시간, 혹은 취향에 맞는다면 천시간 이상까지도 바라볼 수 있을 정도의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판 한 판이 너무 긴 게 흠이라면 흠. (2시간정도?)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추천할만한 게임이에요.
나는 로그라이크 게임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굳이 말하자면 싫어하는 편이다. 플레이어가 죽으면 그동안 얻은 재화로 새로운 기능이나 스탯을 언락하여 그 다음 기회에 조금 더 편하게 해주는 시스템이 로그라이크 게임에선 보편화 되어있는데 이걸 목적과 수단이 뒤 바뀐 것 처럼 그렇게 해서 언락하지 않으면 깰 수 없도록 게임 시스템을 만들어놓은 게임들이 대다수이고 그게 플레이어의 잘못이 아니라 애초에 '의도된' 실패였다는 사실이 불합리하게 느껴져서 그렇다. 다크소울도 초행자가 무조건 피할 수 없는 함정이 존재한다는 사실 때문에 시작도 안했을 정도. 그런데 이 게임은 유저가 불합리하다고 느낄 수 있는 부분을 잘 숨겨놓은, 똑똑한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처음에 유물을 그걸 고를걸." "여기서 새로운 동료가 이 녀석이 떠버리네." "미친. 이게 감나빗이 뜬다고?" 이 게임을 하면서 흔히 겪는 경우지만 다른 게임 할때는 이상하게 저런 상황에 처하면 운빨망겜 소리부터 나왔는데 이건 귀책사유를 나로부터 찾게 된다고 해야하나. 차라리 빡대가리인 내 머리통과 과거의 판단을 욕할지언정 게임 욕은 안하게 된다. 사실 덱 빌딩 게임도 뭐 그렇게 찾아서 할 정도로 좋아하지는 않는다. 하스스톤도 몇 주 해본게 전부고, 이쪽 장르의 대중화를 이끈 슬레이 더 스파이어도 몇 판 하고는 솔직히 너무 단조로워서 그만뒀다. 이쪽 장르 고수들이야 이런 덱도 해보고, 저런 덱도 해보고 하면서 자기가 알아서 파고들 여지를 개척하며 노는 것 같지만 이상하게도 그런게 나한테는 다음판에는 어떻게 변할지 기대가 되지도, 나만의 덱을 짜보고 싶은 생각도 안들었다. 근데 이 게임은 일단 파티원들 구성 자체가 랜덤인데다, 그들끼리의 상호작용 또한 염두에 두고서 플레이를 해야하다 보니까 게임에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그냥 이번에 얻은 신캐릭터가 뭐하는 놈인지 알아보다가 어느새 게임 전반에 익숙해지는 느낌. 솔직히 그게 왜 재밌는 지는 모르겠다. 아 이제 좀 익숙해지려는데 계속 배우기만 해야되네 하고 짜증날 법도 한데. 근데 단점도 느꼈다. 인터페이스가 새로운 유물이나 장비, 덱 같은 것에 따라가지 못하는 느낌. 당장 생각나는 예시 몇가지 보자면 1. 남은 덱 확인하지 못하는 거야 난이도 때문이라고 쳐도, 그냥 내가 지금 가진 덱 전체 구성 자체를 전투중에건 필드에서건 한 화면에 캐릭별로 구분해서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지금은 캐릭 하나 하나 클릭해서 그 캐릭 스킬을 뭐 뽑았는지 들춰봐야 한다. 고수들이야 다 기억하고 하겠지만, 나같은 초보자들은 내가 무슨 카드를 뽑았는지도 기억이 안 날 때가 많다. 2. 그리고 내가 사용한 카드로 어떤 효과를 어느 대상이 얻었는지를 볼 수 있게 전투로그 같은 걸 실시간, 그리고 전투 이후에도 확인할 수 있으면 좋겠다. 유물 같은 게 어떨 때 어떻게 반응했는지 모를 때도 많고, 특히나 초보자가 배우기에 직관적이지 않은 스킬을 가진 캐릭터들 (일리야 라던가)은 어떻게 패시브가 작동했는지도 모르고 넘어갈 때도 많다. 3. 스킬 사용에 필요한 코스트가 변했을 경우, 원래 코스트가 얼마 였는지 알 수가 없는게 괜히 신경 쓰인다. 다음 시전하는 스킬 공짜 같은 효과를 얻었을 때 이왕이면 이득을 보고 싶은데 원래 얼마짜리였는지 알 수가 없어서 아무거나 냈다가 싸구려 카드 내면 손해본 기분이 든다. 카드를 다 알면 해결되는 문제지만, 심지어 그렇다 하더라도 반대로 과부하라던가 유물 효과등으로 오히려 비싸지는 스킬도 얼마나 비싸졌는지 알고싶다.
일단은 씹덕스러운 캐릭터 디자인은 매우 좋음 튜토리얼도 잘 돼있어서 겜하는데 뭐가뭔지 모르겠거나 하는 점도 없었음 근데 4명의 파티원들 스킬들이 다 섞여서 나오는데 그 부분 자체가 너무 답답하고 짜증났음 개인적인 취향이긴 한데 파티원 네명은 너무 많은것 같음 모집을 안하자니 불리해지고 내가 좋아하는 애들 두세명으로 쾌적하게 연계 할 수 있었으면 답답한게 좀 없어졌을듯 그래도 시간가는줄 모르고 충분히 재밌게 했음
재밌음 마듀같은겜 해서 그런지 비문학게임이어도 어느정도 박다보니 이해됨 뇌지컬딸리거나 씹덕에 내성 없으면 비추천하는데 그외에는 진짜 강추
게임성은 슬더스랑 다키스트 던전 합친 느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밤새도록 함. 스토리는 좋은 뜻으로 진짜 조온나게 충격적이었고 여운이 많이 남는 갓겜이다.
솔직히 큰 기대 안하고 샀는데 생각보다 훨씬 재밌게 했음 스토리는 쪼까 좀 거시기한디 주인공이 귀여워서 그럭저럭 볼만했음 다만 개인적으론 전체 스토리보단 텍스트 하나하나가 거슬리는게 많아서 별로였던듯 게임 시스템이 꽤 정교해서 숙달되는데 좀 오래 걸림. 본인 아직도 서순 매우 자주 함. 하다보면 유희왕으로 슬더스하는 기분임. 시스템이 비슷하다든가 그런건 아닌데 기본적으로 여러모로 생각할게 많고 캐릭터 개성도 다양해서 플레이스타일이 꽤 다양하게 나옴 데려가면 편한 op캐가 몇몇 있긴 한거같은디 내가 조빱이라 그런 것일 수 있음 적당히 아이템이나 그런거 해금만 해도 50시간은 나올 거 같으니 가성비 나온다 생각하면 함 해보셈
솔직히 나온단 소린 예전부터 들었는데 안나와서 엎어진 줄 알았더니...정출 전 이 때가 제일 싸다며 판매하길래 구매하고 겜은 정출 후 해봄. 취향 맞으면 의외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박게되는 매력이 있음. 스토리는 의아한 부분이 좀 있음.
일본애니메이션 스타일 에 거부감이 있는게 아니라면 꽤 괜찮은 수준의 아트 상당히 훌륭한 수준의 사운드, 특히 스테이지와 보스별 BGM이 게임 상황별 분위기 조성에 큰역할을 한다. (뜬금없는 타이밍에 보컬곡 하나가 튀어나와서 당황스럽긴 했지만, 퀄리티 자체는 나쁘지는 않았다.) 장기간의 얼리억세스 기간동안 스토리고 밸런스고 뒤집어지고 질질 끌면서 욕을 많이 먹었지만 반대로 그 긴시간동안 느리더라도 꾸준히 업데이트를 했고, 그덕에 게임의 완성도는 많이 올랐다. 카드게임이긴하나, 슬더스같은 덱빌딩게임을 생각하면 기대와는 좀 다를 것이다. 대부분의 덱은 대부분 의도적으로 상한이 막혀있어 소위 사기치는 뽕맛은 타 카드게임에 비해 적다. 이게임은 카드게임 치고 캐릭별 카드가 다양한 편이 아니라서 원하는 카드를 구하는게 어렵지는 않기에 너무 쉽게 고점을 뽑는걸 막기 위한 조처였다는 생각이 든다. 대신 이 게임에서 막아둔 덱빌딩성보다 돋보이는 것은 RPG게임과 같은 성장성과 캐릭역할분배다 쉽게 비교하자면 다키스트던전2에 덱빌딩성 카드 요소를 가미했다고 생각하는게 좋을 것 같다. (물론 이게임이 다키스트던전2보다는 훨씬 전에 만들어지기는 했다.) 비록 극단적인 고점은 막혀있어도 다양한 캐릭터와 카드의 조합을 구상하는 카드게임의 재미 캐릭에 따라 주어진 탱 딜 힐 역할분배와 레벨, 장비, 카드의 요소를 성장시키는 RPG의 재미 매판 랜덤하게 정해지는 캐릭과 카드로 마찬가지로 랜덤하게 정해지는 보스를 상대해야하는 로그라이크의 재미 여러가지 장르의 재미요소를 준수하게 섞어둔 괜찮은 게임이라고 생각된다.
아직 스토리를 완결까지 다보지는 않았지만 굉장히 공들여서 잘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DLC 포함한 가격이 전혀 아깝게 느껴지지 않네요. 슬더스류의 게임을 재밌게 하는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 입니다.
게임 한판한판은 긴데 그만큼 난이도는 쉬운 편 대체적으로 어떤 캐릭터를 들고가도 최고 난이도를 깰 성능은 나옴 힐러 탱커군을 공격적으로 운용 가능한 것도 장점 단점은 캐릭터 풀에 비해 생각보다 조합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 스토리의 호불호 할인할 때 산다면 돈이 아깝다는 느낌은 안듦 DLC 만족도는 높은 편
슬더스도 많이 해서 덱빌딩 로그라이크 좀 익숙하다 싶었는데, 막상 해보니 덱빌딩 다키스트 던전 같다는 느낌. 게임이 처음에는 텍스트량도 많고 시스템도 복잡해서 적응하는데 좀 걸렸지만 익숙해지고 나니 재미도 있고 스토리 캐릭터도 아주 좋았어요. 이렇게 써주면 다른 캐릭터도 DLC 스킨 내줄거임??? 제발 빨리 내놔 다 내놔
게임성 자체는 훌륭하다고 생각함. 단, 유물 및 장비별 성능 격차가 너무 커서 로그라이크라는 듣기좋은 변명을 씌우더라도 불쾌할 때가 종종 있음. 썩은물들은 당연히 개망해도 클리어 하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지 않을테고 결국 1렙 장비 리세를 돌릴텐데 장비성능 격차가 게임몰입을 방해한다는게 참 안타까운 부분 스토리작가가 바뀌면서 스토리가 탄탄해졌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솔직히 몰입이 되는 스토리는 아니라고 봄. 급전개도 급전개지만 내용 자체가 별로 매력적이지 않다. 그러나 이 모든 단점을 감수하고서라도 플레이 할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함. 적절한 씹덕감성 일러에 사운드 및 연출에 꽤나 공들인게 보이고, 무엇보다 전투에 익숙해지기 시작하니까 정말 즐겁게 플레이했음. '그 새끼'가 존나 열뻗치긴하는데 그래도 충분히 수작이라고 생각하는 게임이다.
재미있는데 어려워요. 재미있는데 어려워요. 재미있는데 어려워요. 카드가 운빨이라 운 좋으면 잘 나오고 운 없으면 본인이 원하는게 하도 안나와서 지는 경우도 있네요. 재미있는데 어려워요. 재미있는데 어려워요. 재미있는데 어려워요.
엔딩 2개를 다 끝냈는데 스토리 스킵을 꽤 했었지만 스토리를 주로 보시는분들도 재밋게 보면서 할수있고 로그라이크류의 게임을 좋아하시는분들도 충분히 즐길수있습니다. 이 게임이 첫 로그라이크였는데 충분히 재밋게 했고 스토리도 재미있으면서 엔딩을 보니 먹먹한 그런기분 오랜만에 느껴보네요 충분한 지식이 없는상태로 하더라도 하다보면 금방 가능합니다. 스킬에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국어만 할수있다면 충분히 이해가능하고 즐길수있습니다. 물론... 아무리 익숙해지더라도 뇌빼고 하는순간 터져있겠지만 이제 틈날때마다 다른 업적들도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구매를 망설이신다구요? 로그라이크류의 게임을 좋아한다면 구매를 추천합니다. 스토리가 있는 게임을 좋아한다면 구매를 추천합니다. 2D의 캐릭터를 좋아한다면 추천합니다. 루시가 귀엽다구요? 이미 구매하셨군요 루시 수영복이 귀엽다구요? DLC까지 구매하셨군요
정출이라니 가슴이 웅장해진다. 하지만 극한의 초저사양 게임인 것처럼 보여도 cpu 하나만 죽어라 갈구는 이상한 최적화때문에 6코어인 내 노트북은 소음으로 요동치며 뜨끈뜨끈해지더라. 이제는 이 문제 해결됐...을까?
난이도 괜찮고 그래픽은 취향차,스토리 좋고 무엇보다 어떤 댁을 해도 자기 실력으로 해결 가능하게 밸런스가 매우 잘잡힘 아직 떡밥이 안풀린게 꽤있어서 계속 기대가 되는 게임
[게임 8시간 정도 한 소감] 전문가는 아니지만 로그라이크 게임을 좋아하는 입장으로서 꽤나 재밌게 하고있는 작품. 캐릭터를 골라 해당 캐릭터를 어떻게 활용해야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된다. 플레이 할 수 있는 캐릭터가 꽤 많고 이를 해금해야 하기에 수집요소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좋아할 것 같다. 다회차 요소인지라 여러 번 플레이하는 중 새로운 요소들이 생겨난다. 아직 초반만 플레이 하였기에 이 평가가 다른 사람들에게도 맞는지 모르겠다. [게임에서 짜증나는 요소] 열쇠가 너무 부족하다. 상정에서 사고 싶은데 너무 비싸다. 열쇠를 소중히 하자. 캐릭터 호감도 아이템을 맞추는게 힌트가 없는지라 꽤 어렵다. 빠른 캐릭터 강화를 원한다면 공략을 찾아보자.
스킬설명 가독성이 너무 떨어짐. 뭐라는지 모르겠음. 유물의 특색이 별로 없어서 유물로 게임스타일이 바뀌지는 않음. 그리고 캐릭터 성능 차이가 심해서 한번씩 하고나면 하던 캐릭만 하게됨.
조합 짜고 덱빌딩 하고 이런건 확실히 재미 있다 몇몇 구간에서 불쾌감을 씨게 주는것만 빼면 말이다 일부 보스들은 처음보는 기믹 이나 패턴인데 대응 하지 못하면 회생의 여지없이 파티 뚝배기를 한방컷 내버린다 그리고 시스템에 대한 설명이 좀 불친절함 의도적인거 같기도 한데 한판당 시간이 좀 오래걸려서 대가리 밖으면서 배우기 쉽지않다 도감도 있는데 한번 잡은 몹들은 무슨 패턴 쓰는지 적어 줬음 좋을거 같다 [spoiler] 마지막으로 한국겜은 왜 마지막 부분가서 뇌절 하는거 좋아하냐 개 진빠진다 ㅅ1ㅂ [/spoiler]
게임은 취향에 맞으면 굉장히 재밌음 장점은 만족스러운 OST, 다양한 보스 기믹들, 캐릭터마다 컨셉요소가 확실해서 다회차플레이도 재밌게 즐길 수 있음 스토리도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고, 잡몹전에서도 긴장감이 어느정도 유지되서 지루할 틈이 없었음 단점은 덱빌딩 게임이라기에는 카드고르는 선택지, 동료 뽑는 선택지가 너무 좁아서 운빨요소가 심하고, 한 호흡이 2~3시간정도로 긴편인데, 조합을 잘못 맞추거나 덱이 엉성해져서 파티가 터져버리면 상당한 스트레스가 쌓임
도구나 캐릭터가 많아진건 좋은데 캐릭터 컷신 스킬많아지거나, 그래픽이 좀더 화려헀으면 좋겠습니다, 몹한테 피격당하는건 괞찬은데 떄리는건 영,;
다른 타 카드덱 게임에 비해 비쥬얼이 좋아요 . 각자의 케릭터 개성도 있고 타임루프라는 진부할수 있는 설정을 잘 버무려서 입소문 안탄 저렴하지만 맛있는 제육볶음 느낌 ㅎ 앞으로의 업데이트가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추천!
보스전 프리징 멈춤현상 모든 게임의 장점을 무시할정도의 불쾌감 몇시간 걸려서 마지막 보스까지가도 게임이 멈추는데 이어하기도 없다.. 그렇다고 강제종료해도 그 판은 게임오버도 아닌 소멸
스팀덱 플레이가능등급이긴 하지만 해상도가 심각할 정도로 낮아 글자가 자글자글하고, 패드 지원을 한다고는 했는데 패드 버그가 한 게임에도 몇 번씩 터져서 아직 최적화가 덜 되었습니다. 최적화가 어느정도 마무리되면 괜찮은 게임입니다.
취향에 맞으면, 맛있게 할 수 있는 게임. 덱빌딩, 씹덕그림체, 다양한 캐릭터와 각 캐릭터 마다 확실한 컨셉 그리고 파티 조합. 생각보다 스토리도 괜찮아서, 재밌게 하는 중 입니다.
해 본 결과, 한 마디로 요약하면 "RPG+유희왕(실물카드게임)+하스스톤+미소녀+낭만+비주얼노벨+로그라이크+다키스트던전+덱빌딩" 제법 재미있었다. 규칙이 죄다 익숙한 것들이라 적 패턴만 알면 어렵지도 않았다. 다만, 저 많은 것들을 합쳤기에, 그것들의 단점이 그대로 있다. 실제 카드 게임처럼 덱을 언제든지 지울 수 있기 때문에, 덱의 최소 장수 제한과 한 장은 2~3장이 최대라는 한계가 있다. 그런데 캐릭터는 4명을 쓴다. 각자 다른 덱을 합쳐서 하나의 덱으로 만들어 쓰기 때문에 덱을 완성하기가 어려워진다. 그런데 이 캐릭터가 4명 모두 같이 시작하는 게 아닌, 순차적으로 합류하는 방식이다. 심지어 합류할 인원도 랜덤이다. 즉, 하나의 키워드에 집중해서 짜야하는 한계를 가졌는데도 키워드에 필요한 인원이 아니면 합류하는 즉시, 덱에는 쓰레기가 넘쳐나게 된다. 이 역시 덱을 완성하는데 방해요소. 덱빌딩 카드 게임의 매력은 점차 완성시켜서 터뜨리는 식인데, 3, 4 인원 합류와 동시에 덱이 불안해지고, 패가 말릴 가능성이 올라간다는 단점이 있다. 심지어 크로노 아크는 명백히 시너지가 있는 애들이 정해져 있기에 한계가 더 크다. 한 캐릭터당 기껏해야 키워드가 2개에 불과하기에 이 키워드를 겨우겨우 맞춰서 덱을 짜놨더니, 운이 안 좋아서 현 상황에 쓸모없는 애가 합류하고, 덱이 십중팔구 패가 말려버린다. 물론 이건 실력이기도 하고, 이런 랜덤성으로 몸비틀며 깨는 재미가 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는 이 게임이 로그라이크라는 것이다. 숙련되면 한 판에 약 1.5~2시간 정도 걸리는데, 중반에 해당하는 4번째 인원의 합류부터 덱을 정제하는 것에 실패하고 운 없게 패가 말려버리면 플레이 시간 약 30~40분 가량이 녹아버린다. 카드게임의 숙명이기에 어쩔 수 없지만, 4번째 인원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 랜덤으로 등장한 애들 중 그나마 괜찮은 애를 골랐더니 쓸만한 카드가 안 나오고, 패가 말려 지면 답답할 수밖에 없다. 4번째 인원이 나왔을 때는 이미 덱 컨셉이 맞춰져 있기 때문이다. 위의 것은 사실 로그라이크와 카드게임, 그리고 다키스트 던전식의 동료 4명의 전투라는 방식 때문이기에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캐릭터 하나당 많아봐야 2개의 컨셉을 가지고 있고, 이 시너지를 이용하려면 조합이 강제된다는 것은 한계가 명확하다. 여러 캐릭터는 수많은 조합이 가능한 것처럼 보이지만, 조합은 한정적이다. 이 게임을 즐길 때, 컨셉 몇 개를 즐기고 나면 그 뒤로는 반복인 셈이다. 비슷한 류의 덱 빌딩 게임은 컨셉이 훨씬 많이 존재한다는 것을 고려하면 답답하다는 뉘앙스를 지울 수 없다. 또, 개인적으로 덱빌딩 게임의 진수는 내가 완성한 덱의 뽕맛을 즐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게임에서 뽕맛은 기대하기 힘들다. 4명의 덱이기에 뽑히는 카드는 어지럽고, 빌드업 역시 힘들며, 드로우 카드는 제한적이다. 이런 면이 게임의 난이도를 올리고 재미를 반감한다. 이런 단점을 늘어놓았지만, 딱 50시간 정도, 보통 스토리 게임의 플레이 시간을 비교해보면 이 정도 시간을 즐기기에는 딱 맞다. 위의 단점들은 대부분 100시간을 넘기면서까지 하는 유저들 기준에서 하는 말이다. 50시간이면 엔딩, 진엔딩, 대부분의 덱 컨셉을 즐기고도 남는 시간이다. 간단하게 즐길 사람에게 추천한다.
게임은 재밌고 스토리도 적당히 무게감이 있어서 좋았는데 그 보스 컷신에서 일본노래 나오면서 분위기 다 무너지고 이후로 몰입 하나도 안돼서 비추
게임 자체는 괜찮은데 캐릭터별 특색이 없음 나중에 캠프파이어에서 팀 데려올때 쓰레기팀만 있으면 져야해서 걍 1티어 캐릭터들밖에 안쓰게됨
[strike]2024 1분기 정식 출시 한다니까 지금 사서 하는게 최적의 타이밍임 (구라친거면 그때가서 비추박고) [/strike] 얼엑이 너무 긴 게임이고 날짜 약속 지키는 꼬라지를 못봐서 이런저런 말이 많이 나오는데 뉴비 입장에서 게임은 꿀잼이니까 고민없이 사서 하면 됨 좀 적응했으면 게임 밸런스에 영향 안 주는 모드 깔아서 하는걸 추천 - 전투 재시작 버튼 추가 모드 (重新开始战斗 BattleRestart) - 남은 카드 / 버린 카드 확인 모드 (View Deck) - 소원의 샘 편의성 모드 (AlwaysFountain)
근토리도 맛잇는데 이거 끄는 모드를 처음부터 넣어놓는게 낫지않았을까 그거랑 개선됏어도 좀 별로인 ui만 와일드프로스트 급이었다면... 게임플레이는 bb
취향이 너무 탐;; 인터페이스에 적응 해보려고 노력해봐도 힘들겠고 싸게 산거 같아 2일동안 해봤는데도 적응이 불가함. 일러는 씹덕인데 게임은 뭘 원하는지 목표도 이해가 어렵고 영상만 보면 해볼만 하다고 생각 했는데 이렇게 취향이 크게 타는 게임 인줄은 몰랐음.
이 겜이 아직도 업데이트 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추천 처음 얼엑 열린 이후로 아직도 업뎃하고 있어서 다시 해보는데 역시 전투쪽이랑 캐릭터 빌딩 면에서는 맛있습니다 취향만 맞다면 갓겜 근데 하다 보면 게임 특성상 죽으면 태초마을로 돌아가는 시스템이다 보니 피로도가 높은 편입니다 나중에 좀 더 다듬어지면 다시 플레이해보겠습니다
성역 들어가고 나서부터 몬스터 마무리 공격만 하면 무조건 튕겨서 겜 진행이 불가능함 뭐때문인지는 모르겠고 포기 하고 나서 다시가면 될듯한데 좋은 기분은 아님 스킬 패시브 창 안닫혀서 재시작 해야함 얼리억세스라 그런진 몰라도 버그 좀 심한듯 합니다 추가로 더 하면서 또 튕겼는데 아무래도 공통점이 카론이 있었다는 거 같음 9시간 하면서 10번 튕기면 겜이 재밌어도 할 맘이 안듬
정발과 함께 인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주는 스킬+아이템+유물 묶음의 유료 dlc를 내놓음 스토리와 수영복 스킨 등등까지 덤으로 준다고, 아무리 곱게 생각해도 하등 관심 없는 분야 1.0 정발이라 왔는데 더욱 반쪽짜리 게임이 됨
일단 진엔딩까진 다봤는데 나름 재미있었던 게임 몇가지 아쉬운 점이 있긴한데 그래도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다. 어려운 챌린지 느낌으로 만든 붉은 황야가 말도 안되게 ㅈ같이 어렵지만 뭐 스킵할수 있으니 넘어간다. 이벤트 잘 안걸리면 캐릭터의 핵심이라 할 수있는 희귀 능력이 초반에 하나주는거 말곤 먹을 방법이 없으나, 이벤트 잘 걸리면 많이 먹고, 이게 로그라이크의 묘미니까 넘어가자 근데, 스토리가 너무 맘에 안든다. --스포주의-- 스토리 내내 얘기하던 '배신자'라는 자식은 결국 엔딩까지 누군지 알려주지도 않았고, 그놈의 아자르 이 씹 버러지 같은 자식은 왜 이러는지 도저히 이해도 안되고 이입도 안된다. 아니 너네 기억 가지고 그대로 나가면 그게 그냥 너네가 살아있는거지 시발 뭔 밖으로 나갈수 없다니 다 거짓된 희망이니 뭐니 야랄도 유분수다 씝 아무튼, 스토리가 좀 맘에 안들긴 하고, 몇번 플레이하다보면 조금 고착화되는 감이 없지않아 있긴한데, 공식으로 지원하는 모드로 또 새로운 맛을 느낄수 있어서 그렇게 완전 재미없진 않았다.
게임은 잼있는데 오랜만에 할려니까 자꾸 특정스킬들이 대상지정화가안됨 특정스킬들에 공통되는점도없음 광역힐 대상지정힐 공격스킬 집중잠식 다크힐진짜 되는스킬도있고 안되는것도있고 너무짜증남
총 4일간 30시간 가까이 함 일반 엔딩봄, 로그 라이크를 나름 많이 즐겨하는 데 (다키 1, 다키2, 아이작, slay the spire, 하데스) 수작이었음 캐릭터 마다 확실한 기믹(예지,납도,고통 치유) 그거를 이용해서 깨는게 재밌었음 애니메이션이나 그림도 크게 떨어지지 않았고 적당했음 오히려 이펙트가 화려했으면 눈이 빨리 지쳐서 오래 못했을거같은데 딱 담백하게 좋았음 아쉬운 점 이라면 처음에 데리고 갈 수 있는 캐릭터가 2명으로 제한된다는거 정도 물론 이게 매력인 요소 일수도 있지만 반대로 내가 한 설계대로 캐릭터가 나오지 않는다면 덱 빌딩이 꼬이며 내가 원하는 플레이가 나오지 않는다는게 아쉬웠음 마지막 보스를 깰때도 1딜 2힐 1탱을 원했으나 1딜 1힐 2탱으로 고용 힐 북 주워서 겨우겨우 깸 다시 리트 하면 되지 않느냐 하기에는 한판 플레이가 내가 느린거 이루도 있지만 1엔딩 보기위해서 1시간 20분은 투자해야 했음 길게는 1시간 30분이상 그래서 4번째 캐릭쯤에서 다시 하려면 30~50분하고 내 덱빌딩이 망해서 다시 해야하는 경우나 이 악물고 해야하는 경우는 좀 아쉬웠음 최소한 같은 계열 (딜,힐,탱) 에서 캐릭터 한번 굴리기 같은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음 (나중에 해금하는 방식으로) 그 이외에는 다 좋았음 기믹이라던지 파홰하는 재미라던지
난이도가 너무 쉽다.. 보스기믹도 패턴이 일정해서 모른다고쳐도 한번 당하고 나면 대처도 무난하고.. 처음에 카드 설명이 길어서 진입장벽이 높아보이는거지 그렇지 그냥 한두판 해보면 좋은카드 구린카드 확실히 보여서 난이도가 급감하는 느낌 초기 영입 2캐릭간에 시너지로만 플레이가 이어지다보니까 스킬북이 심하게 억까 당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무난하게 클리어가 가능하고 캐릭별 스킬카드로 지급이 되서 랜덤적인 요소도 적은편...
8.5/10 처음 할 때는 읽을게 많고 복잡함! 사실 아직도 "왜이렇게 됐지" 하는 경우도 있음.. 그래도 카드게임의 재미를 잘 살린 덱빌딩 게임
최종보스 기믹이 굉장히 드럽고 복잡함 처음 보통난이도로 갔을 때 설명 제대로 안읽었다가 엎어질뻔함 게다가 안그래도 드럽고 (스킬 내용이)길다란 최종보스가 숙련난이도로 들어가니까 스킬에 오만 추가효과가 덕지덕지 붙어서 나옴 하지만 그런 개초딩도 빠따로 죽을때 까지 패면 교정이 가능함 드럽지만 답이 안보이는 정도는 아님 그런 난이도랑 연출이 잘 어우러져 처음 깰 때 뽕맛이 쥑임 로그라이크랑 씹덕감수성 좋아하면 매우 강추 아래 스포 추가로 찐찐찐막 최종보스 나올 때 굉장히 불안했는데 여기까지 왔으면 못깨는게 이상할 수준으로 난이도가 잡혀있어서 안심함 제작진에게 양심이 있어서 다행임
개인적으로 취향에 매우 잘 맞는 게임이나 스토리게임이라 다 깨고나면 잘 안하게 되는것이 아쉽네요... +창작마당이 존재하니 나중에 창작마당에 모드 많아지면 덕후분들은 행복하게 게임 하실 수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계속 컨텐츠 업데이트 해주시니 스토리 끝나도 계속 할 가치는 충분한것 같아요
재미는 있는데... 마스터 연속 전투가 어렵기도 하고 너무 길어서 지겨워가지고 거까지만 했네영 ㅜ_ㅜ 난이도 낮출 dlc나 그런 거 나오지 않는 이상 요까지만 할 듯...
캐릭터도 꽤 있는 편이고 4명씩 조합하다보니 조합으로 따지면 매우 다양함. 캐릭마다 보통 컨셉도 2개씩 있어서 같은 캐릭이라도 조합에 따라, 스킬에 따라 다르게 운용할 수 있어 리플레이성이 꽤 높음. 장비, 유물도 상당히 다양하고. 난이도는 보통으로 하면 카드게임 익숙한 사람은 첫트에도 깰 정도고, 최고난이도도 슬더스 20승천보다는 쉽지만 100% 깬다고는 장담 못할 정도의 난이도 스토리는 그냥저냥 흘러가는대로 보면 나쁘지 않지만 세세하게 따져보면 구멍이나 편의주의적 설정들이 좀 있는게 아쉬움.
-할인하여(DLC 포함) 2만원 언저리로 구매한다면 합리적일듯- 나쁜점 1. 매우 나쁜 스토리 전달력 2. 난잡한 키워드 3. 밋밋한 연출(더빙없음, 모션 없는 카드이펙트) 4. 약간 모자란 편의성 및 시스템 UI 좋은점 1. 저점이 확보된 일러스트 2. 캐릭터들의 덱 개성이 나름 뚜렷하므로, 일반난이도 엔딩까지는 여러 조합을 즐겨볼 수 있다
얼엑 이후 각종 너프를 때려박던 시기엔 도저히 게임 진행이 안됐었는데 정출 소식을 듣고 오랜만에 플레이 함에도 불구하고 숙련 보스 첫트 클리어... 이것도 안돼 저것도 안돼 희귀 아이템 출현율까지 줄여가던 그 시절 보다 지금은 훨씬 할만한 거 같음 헬리아 셀리아 숙련클 뱃지 달아주려고 몇십판은 박았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때 밸런스가 이상했던 게 분명함 지금 이겜 고민하시분이라면 딱 적절하다고 생각되니 구입을 추천 난이도가 쉬워진거 아니냐 싶을 수도 있는데 자체 챌린지로 하드모드 가능하니 ㄱㄱ
재밌음. 덱 빌딩 하는 맛, 스토리 보는 맛 다 좋다. 몇몇 편의성 니즈는 모드들이 충족해 줌. 갓겜
편의성은 박고 창작 마당 한테 떠넘기고 친구한테 영업당해서 샀는데 좀 스팀 시작하면서 사두고 안 했었는데 실망이 크다...
전투는 나름 재밌음 씹덕겜인데 캐릭터성이 얕음 주인공(플레이어)이 병풍이고 수많은 캐들 중에 1명에게 분량 몰빵 심지어 ㅄ이라 꼴도 보기 싫음 스토리가 노잼이다 보니 최종보스 앞두고 중도하차함
추천 1. rpg를 좋아하는 사람 2. 다양한 테마의 덱빌딩을 선호하는 사람 3. 서브컬쳐에 대한 거부감이 거의 없는사람 4. 난이도선택에 자유로움을 원하는 사람 비추천 1. 덱빌딩로그라이크에 대한 선입견을 강하게 가진사람(뽕맛, 테마통일, 불순물제거, 난이도선택) 2. 1판 플레이타임이 짧은걸 선호하는 사람. 3. 500시간 1000시간의 깊은 플레이타임을 원하는 사람. 4. 서브컬쳐를 꽤 싫어하는 사람 5. 서브컬쳐만 보고 게임하는 사람 (깊이가 별로 깊지 않음.) 재미있었어요. 진또배기 덱빌딩로그라이크에서는 느낄수 없는 재미가 확실히 있어요. 다만, "이 장르의 게임은 이래야한다." 의 선입견이 있는분들께는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난이도가 모르면 당해야지 수준이지만 꾸준히 하면 클리어하는 자신을 보게 되는 재미있는게임 OST는 다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url=https://www.youtube.com/watch?v=UT5fDyCBItc&list=PL2JnZoQSiomQmAXkQiMkLdyCt9UNTjicV&index=4]1-2 배틀[/url], [url=https://www.youtube.com/watch?v=CQvC-clHxiU]2보스전[/url] BGM이 맘에 들었음 스토리도 로그라이크에 맞게 잘 짜여져 있고 개발자가 유저가 만든 창작마당에서 모드 소개를 공지까지 홍보하는게 유저랑 소통이 잘 되어 있다는걸 크게 느낌 추후 DLC 스킨들을 기대하고 있음 스팀덱 : 구동 잘 됨
슬더슬 이후로 정말 재밌게한 덱 빌딩+로그라이크 씹덕 요소가 있긴 하지만 그걸 빼고서라도 확실히 다양한 컨셉의 캐릭터들과 덱 빌딩에 맞게 빌드업이 쌓일때 정말 재밌다. 스토리 또한 흥미 진진했고 BGM도 니케 사운드 디렉터이신 코스모님도 작업하셔서 그런지 취향에 잘 맞았음. 결국 유저 실력이 늘어남에 따라 그냥 노말은 진짜 쉽게 깰수 있게 되고 난이도를 올리는 혈무를 키면 리스크 리턴이 확실해서 더 오래 즐긴것도 있고 제작사가 모드 사용을 적극 권장하는 편이라 난이도가 많이 어렵다고 느끼거나 다른 컨셉 캐릭터를 해보고 싶으면 모드를 깔아서 해보는 것도 좋다. 장점을 여러개 나열했지만 사실 단점 또한 명확하다 게임 플레이 하다보면 기상천외한 억까를 당하게 되고 최종 보스 전투가 아니라면 실수하게 되면 모드를 깔지 않는한 되돌릴수가 없다. 그리고 게임 특성상 게임을 진행할수록 동료를 모으는 것과 캐릭터 레벨 올릴 수 있는 재화가 한정적이다 보니 덱 빌딩 스노우볼링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첫번째와 두번째 캐릭터 또는 세번째에 몰아줄수밖에 없게 되는게 아쉽다. 근데 이래도 카드를 많이 얻어도 억까로 원하는 카드가 안나와서 덱이 말리는 경우가 많이 나오는데 이럴경우 나중에 합류하는 4번째 캐릭터가 합류하면 기본카드 때문에 더 덱이 말리는 경우도 많이 나와 아쉬웠다. 여담으로 재밌는게 게임하면서 안경제거가 있는 게임은 처음이라 웃기면서도 좋았음
어떻게든 무한 루프에 빠지게 만드는 이야기 기억 속에 남아있는 것 잘하고 싶은데, 그러기에는 쉽지 않네요. 가장 큰 원인은 장르가 그렇다보니까, 원하는 데로 흘리가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핵심은 1회차로 엔딩을 못보게 해놨다는 사실입니다. 솔직히, 열심히 달려서 겨우 잡았는데, 회기를 시켜주니 기분이 좋네요. 추천하는가? 재밌습니다. 그것 하나 만큼은 부정할 수 없지만. 졌을때 피로도가 큽니다. 물론, 생각을 안 하면서 하고 싶다는 마음 때문에 그런 것 일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분석하는 것보다 운을 탓하기 때문일까요? 그래도, 무한 루프를 빠지게 하려면 현재의 상태가 맞긴 합니다. '생각을 키우고 어떤 상황이든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것' 뭐, 좋네요. 그래도 저는 실력은 없어도 쉽게 가능한 것을 하고 싶어요… 개인의 생각 부정하지는 않겠습니다. 도전과제를 마치고 그 이후로 플레이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말이죠. 그저, 어려워서 못하는 것을 굳이, 하기 싫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생각을 하고 싶을때 다시 해봐야 겠네요. [hr][/hr][spoiler]2402251906[/spoiler]
족등신 아자르 뇌절 몇번치는지 모르겠음 언제까지 처살아나는지 패턴을 만들거면 파훼법을 만들던가 봉인만 덕지덕지 처 붙여서 만들어놓고 스토리보스 ㅇㅈㄹ 특정 캐릭아니면 깨지도 못함 최애캐 못들게하고 염병떠는거 작작쳐 했으면
게임하다가 빡친다고 절대 끄지 마십시오. 이 게임은 캐릭터 뒤지는 순간 뒤진것만 오토세이브 되기 때문에 전투진행사항은 캠프파이어로 돌아가지만 뒤진 캐릭터는 뒤진 상태 그대로입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묻지마세요개ㅑ씨ㅏㅂ맣ㄹㅁㄴㄹㅁ
진짜 명작! 게임성도 좋은점만 골라왔고 나름 난이도도 있는편이라 플레이타임도 짧지 않은거같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턴제 카드게임 좋아한다면 강추 그렇지 않더라도 진짜 재미있게 즐길수있다(본인도 턴제게임이나 카드게임 선호하지않음) 스토리도 잘짜여져있어 지루함이 없고 캐릭터들도 다들 훌륭하다.
절대 쉽진 않지만, 그럼에도 하게되는 게임 우선, 개인적으로 캐릭터간의 상성을 머릿속에 쑤셔넣고 시작하기에 초반에 스스로를 너무 과신하지 말자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일러스트와 그래픽에 점점 빠져들게되니 덱빌딩[strike] (따지고보면 다키던이 더 가까운듯) [/strike]좋아하면 꼭 플레이 해보길 바란다.
일주일만에 100시간 채웠음. 여러 부분에서 조금씩 아쉽지만 순수 재미는 최상
무난한 로그라이크 덱빌딩 게임 개인적으로는 타 덱빌딩 게임에 비해 카드들이나 적 포함 캐릭터들의 능력들이 비직관적인 면이 있었음
잘 만들어진 덱빌딩 로그라이크 게임. 캐릭터들마다 딜탱힐의 포지션과 스킬들이 있고, 내가 고른 캐릭터들의 스킬과 다른 보조 아이템들을 선택하여 플레이 하는 방식입니다. 게임의 장점이라면 일단 플레이하는 전투가 재밌습니다. 로그라이크답게 내가 어떤 캐릭터를 골라서 어떤 스킬을 찍을지 고민하는 재미가 꽤 있고, 각각 캐릭터들의 특징이 잘 잡혀 있어서 시너지를 내는 재미가 상당해요. 게임의 난이도가 좀 있는 편이라 로그라이크 특유의 스킬 사기나 조합사기, 유물 사기 등등 대박이 터졌을 때의 쾌감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보통 덱을 만들어 가는 방식의 로그라이크에서는 무한하게 순환하는 사기 덱들 만들어서 굴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게임은 시스템적으로 그런 류의 사기를 치기 어렵기 만들어 놓아서 그런지 고민하는 게 더 재미있었던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단점은 스토리를 만들다가 말아서 그런지 끝까지 플레이 했음에도 밝혀지지 않은 내용들도 많고 뭔가 서사적으로 아쉬운 느낌이 있네요. 그래서 배신자가 누구냐고...
DLC도 다양한거 많고 도움되는 것들도 많음 *쭉쭊 빵빵 dlc도 있음!*
덱빌딩게임 진짜 못하는데 노멀 클리어 했습니다. 캐릭터 다양하고 조합짜는 맛도 있어요.
정식출시 되고 처음 접해본 유형의 게임인데 취향 맞으면 1000시간 후딱 감.
재미는 있는데 난이도 좀 있는 편 이런류 처음이면 난이도 개빡셈
무난하긴한데 엄청 재밌다곤 못하겠음. 생각보다 덱빌딩 난이도가 있어서 스트레스가 심함.
재미있고 이쁜 카드 게임 조금 어려운 느낌이 있지만 이것저것 해보는 재미가 있어요
아싸 간만에 개꿀잼 게임 찾았다 10년은 우려먹을 수 있겠어 이 게임 약간 로딩할때 불안한 거 빼고 다 ㄱㅊ 츄라이 츄라이~
각 캐릭터들의 스킬마다 시너지가 있어서 덱빌딩하는 재미가 있음 ost도 좋아서 몰입해서 하다보면 4시간씩 지나있음 다만 스토리가 중간까진 괜찮으나 마무리가 제대로 안되어서 아쉬움 덱빌딩 로그라이크 좋아하면 정가주고도 살만함 세일하면 무조건 사셈
어느날 갑자기 턴제겜이 하고 싶어졌던 제가 정말 재밌게 즐긴 게임입니다. 스토리도 나름 반전도 있고, 괜찮게 봤습니다. 캐릭터 디자인도 그렇고, DLC스킨들도 그렇고 아트적은 부분에서는 대만족이였습니다.
슬더스로 덱빌딩 로그라이크 입문하고 재미붙혀 국산작 이라길래 정출까지 기다린 게임 스토리는 주인공이 가상세계에서 뺑뺑이 무한루프 도는 게임 플탐이 게임 내의 모든 컨텐츠 와 모드까지 다 즐기면 한 50시간 이상은 나올거같음 하다보면 덱빌딩 보단 로그라이크 JRPG 처럼 느껴지는게 있음 장점 : 오타쿠 에 카드겜 좋아하면 그냥 하는게 좋음 뛰어난 일러스트 와 OST , 귀여운 SD 그리고 상호작용도 있고 캐릭터성 있는 20명의 캐릭터들 게임성도 있고 은근 타격감이 좋고 캐릭터 마다 카드 컨셉이 두개씩은 있어서 파티짜는맛이 있음 창작마당 활성화 잘 되어있어 다양한 모드질 하기 좋음 특히 편의성 모드는 꼭 설치하고 할것 DLC 캐릭터 스킨 이쁜거랑 옵션에 캐릭터 안경 제거 기능 있는거보고 감동받음 단점 : 비문학 고유명사가 많아서 난해한 스킬 과 패턴 텍스트는 익숙해져야됨 게임 한 판당 2~3시간씩 익숙해져도 1시간 이상 나옴 플레이 타임이 좀 헤비함 스토리 는 전반적으로 괜찮았지만 개연성이나 완성도는 떨어지고 연출이 아쉬움 어렵다기보다는 불합리하고 불쾌한 기믹이 많음 단점 첫번째랑 연계되서 더 ㅈ같음 희망 모드라고 뉴비 모드도 따로 있고 창작마당에서 좋은 모드들 많음 정가로 구매해도 50시간 이상 플탐 가성비 게임이니 씹덕 항마력 있으면 찍먹 추천
스토리, 캐릭터가 탄탄한 로그라이크 카드게임이네요. 다회차에 익숙한 유저들에게 추천합니다.
하스스톤, 마스터듀얼, 슬더스 같은 게임들을 재미잇게 했어서 이게임도 재미있게 했었음
아주 예전부터 게임성 하나만 보고 샀던 게임. 부족한 부분도 분명 보이지만 그래도 좋은 게임이다. 다음작도 비슷한 시스템을 개선해서 나온다 했으니 기대가 된다.
남여캐 할 거 없이 캐릭이 우선 맛있음. 그리고 스토리도 꽤나 괜찮게 봤음. 스토리 다 깨고도 창작마당에서 유저들이 올린 캐릭터 플레이 하는 재미가 있어서 게임도 취향이 맞아 질리지만 않는다면 두고두고 오래 할 수 있는 게임.
DLC 업데이트도 재밌구 얼리엑세스부터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재밌는 편이지만 초반에 파밍하는게 생각보다 악랄한게임 카드게임을 어느정도했음에도 카드에대한 직관성과 설명부분에서 알기힘든부분이 굉장히많아서 카드게임을 잘모른다면 재미없다고 느낄가능성이 농후함 게임이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아서 카드게임을 잘모르는 유저들을위해서 좀더 쉬운모드가 있었으면함
전투 및 게임성은 평타 조금 넘음. 스토리 진행은 꽤 흥미진진. 솔직히 전투 안하고 스토리만 계속 보고싶음. 남녀 등장인물 전부 유려하고 정감이 감.
도전과제 다깸. 스토리는 좀 별론데 사실 스토리 안보고 게임만 즐겨도 돈값 충분히 함ㅋㅋㅋㅋㅋ 정출하기 전부터 꾸준히 즐겼는데 재밌게 잘 즐긴거같음 전략겜이나 카드겜 좋아하면 추천함ㄱㄱㄱㄱ
갓겜..사랑합니다.~.~.내.동년배들.다.이.게임.합니다!. 엔딩 지렸다..이게 게임이지..>!!
씹덕아트+턴제겜+로그라이크 이 3가지 요소가 잘 섞인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한 겜 돌리는데 시간을 은근 많이 잡아먹긴 해도 재미있음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모모리
재밌음 짱 재밌음 슬더스보다 더 재밌게 했어요 dlc까지 구매했는데 돈 안아까움
턴제전투 / 카드게임 / 로그라이크를 좋아한다면 무조건 사서 해볼만한 게임 많은 유저들이 음성 모드, 특정 캐릭터 모드까지 만들어두어서 게임이 질릴 때 쯔음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고 본인 원래 스토리 스킵충인데 물론 억지로 좀 보게하는 컷신들도 있지만 뻔하지만 재밌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기도하며 캐릭터마다 물론 어느정도는 제한되어 있지만 어떻게 세팅하느냐에 따라서 캐리딜러/서브힐러/메인탱커 등으로 바뀌기 때문에 굉장히 재밌고 dlc도 충분히 구매할만함 :)
구매하고 5일정도 플레이 해봤는데 완성도도 높고 스토리도 신경써서 만들었고 오랜만에 정말 게임을 하면서 즐겁다는 기분이 들었다 7.3/10
덱빌딩 하며 어느정도 재미를 느낀다면 할만한 게임. 다만 스킬간에 연계성이 보이는 것들을 잘 조합하는 것 + 캐릭터간에 시너지가 나오는 파티 위의 두가지가 애매하게 없어요. 연계가 되는 스킬을 고르려고 해도 사실상 호감도 작을 미리 해놔야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고, 중복되는 스킬이 계속해서 나오는 경우도 허다해 스킬 관계가 꼬이면 다시 짜야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캐릭간의 시너지는 없어요. 그냥 나오는 거 아 얘 내가 다루기 쉽다. 그러면 쓰는 겁니다. 타게임과 비교하면 안되지만 다른게임에는 존재하는 아이템간의 시너지, 캐릭터 간의 시너지가 이게임에서는 단 하나도 없는거에 실망했습니다. 그냥 유물 4칸, 장비 각 캐릭터씩 2칸 알아서 장착하라는 겁니다. 캐릭도 랜덤으로 나오는 거에서 파티 지원군에 따라 어거지로 선택하는 겁니다. 그리고 가장 불편(?)하다고 느끼는 것은 자율성이 없습니다. 덱빌딩의 재미는 솔직히 말해서 컨셉을 잡고 파츠를 모아 생각했던 계획이 완성되는 것에 재미는 느끼는 건데 이 게임은 그런 재미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만약에 하려고 한다면 타이밍 맞게 스킬 선택시 내가 원하는 것만 나와야 가능한거죠. 더군다나 캐릭터가 가진 스킬을 얻어보기 전까지 알수가 없기에 맞아보며 배우면서 너무 느리게 성장합니다. 이렇게 되면서 재미가 반감되는 것이죠. 맵의 구성 또한 문제가 많습니다. 캐릭터의 이동속도, 맵의 디자인, 오브젝트의 모형 모두 매력적입니다. 근데 플레이하면서 그냥 상점1, 상자 있는 장소2, 일반몹4, 보스몹1, 오브젝트4 고정인게 너무 눈에 보입니다. 안그래도 캐릭터 스킬 꼬이면 하기 싫어지는 마음이 큰데 맵도 나중엔 디자인만 바뀌지 나머지는 고정입니다. 적군도 누가 나올지 모릅니다. 특히 스토리를 밀면 밀수록 지역 보스가 강화가 아닌 아예 다른 보스로 바뀌는 게 적응이 안됩니다. 물론 처음 지역을 깨면 " 이 보스가 다음부터 등장합니다 " 라고는 나오지만 100%가 아니라 그냥 확률로 나옵니다. 보스가 가챠....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게임을 초반에 하면서 가장 재미 없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존재합니다. 바로 초반에 쓰지도 않는 스킬구성과 그에 맞게 약화된 적들입니다. 기본 치유, 기본 공격 + 캐릭터 전용 기술 또한 기본 공격 혹은 기본 치유 위의 구성이 초반의 게임 흐름을 너무 느리게 합니다. 뭔가 괜찮은 턴제 전투인 줄 알았더니 하나하나 갈아끼며 억지로 버티는 너무나도 느린 게임의 구조이죠. 더군다나 뉴비는 초반에 스킬 파악하기+스킬간의 연계성 알아보기+캐릭간의 역할군 파악 후 파티 영입+필요한 아이템들 등등 진입장벽이 최악입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캐릭터 스킬이 무엇이 있는지도 모르는데 초반에 알아갈게 고봉밥입니다. 너무 많아요. 직접 플레이하면서 느낀 이 게임은 복합적이더군요. 하면 할수록 피곤합니다. 지금 알아가야 할 것도 많은데 계속 뭔가가 나와요. 더군다나 팀 편성 하는 것도 재미가 없습니다. 어차피 스킬 꼬이면 나중에 힘들어 질것이 너무 자명하기에 시작하기도 전에 지칩니다. 저는 진엔딩까지는 지치기에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뭐 캐릭터들의 내용은 잘 모르기만 암튼 해피엔딩이겠죠? 만약 제가 느낀 단점들이 다회차 플레이를 많이 한다면 해소가 된다고 하더라도 20시간 박으면서 단점들을 지우는 플레이는 하고 싶지 않아요. 그럴바엔 이미 장점을 가지고 시작하는 게임이 너무나도 많기에... + 저는 세일할때 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스팀게임도 마찬가지지만 2만원 정도면 저처럼 10시간 정도 적당히 하고 마무리 하기엔 나쁘지 않거든요. 언젠간 더 좋은 게임으로 발전하면 다시 할 수도 있으니까요. +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게임 답답한거 싫다면, 스토리가 좀 오글거리는게 싫다면 넘어가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덱빌딩 게임, 로그라이트 취향은 아니어서 이 게임도 처음에 조금 하다가 환불했었음. 그러다가 무슨 이유인지 다시 한번 카드 설명 같은 것들 차근차근 읽어보면서 해봤는데, 완전 빠져서 아카이브 같은 것들도 정독하면서 드뎌 첫엔딩 봤음. 갓겜..
Pros - 여캐들이 이쁨. - 사기1 > 나머지 > 쓰레기1 정도로 나름 캐릭터 간 밸런스가 잘 맞춰져있음. - 다양한 조합으로 즐길 수 있음. - 모드가 활성화되어 있음. Cons - 편의성이 부족한 부분들이 보임. (방에서 바로 시작 불가능 (꼭 던전 입구까지 걸어가야 함), 남은 덱이나 버려진 덱 확인 불가능한 문제, 툴팁 설명이 불친절한 부분 등...) - 랜덤성이 강하고 원하는 덱을 사용하기가 어려움... (특히) 증원이나, 그 외에도 선택해야 되는 부분에서 선택지가 하나정도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 스토리 연출에서 오글거리는 부분들이 좀 보임. - 확장팩의 볼륨이 아쉬움. (해변 맵이나 카지노 맵이 있었으면 만족했을듯) - 몇몇 주요한 캐릭터 말고는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겉도는 것 같이 느껴짐.
최근 게임하는데 캠프파이어에서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부분에서 넘어가면 검은화면에서 멈춰버리는데 어떻게해야되냐
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카론
재밌고 중독성 있는 게임 플레이와 불쏘시개만도 못한 괴상한 스토리
한국 씹덕 덱빌딩 게임 원탑 크로노아크 메인 스토리 별로다 별로다 했는데 난 꽤나 괜찮았고 연출도 좋았음
처음 했을때는 진짜 개별로인 게임이었는데 어느정도 진행 되고 나면 컨탠츠가 많아서 여러가지를 시도해 볼 수 있는점이 나쁘지 않은듯 UI나 사용자 편의성 부분은 국산 인디계임계가 핵폐기물처럼 만들어서 이정도면 재활용 정도는 가능한듯
진짜 씹..존나 욕나오는게 보스 깰때마다 팅겨서 다시 보스 잡아야됨 아니 미친새끼들이 계속 리타해서 겨우 자 잡았더니 팅겨서 다시잡고 아니 뭔데 겜 하라는거임 말라는거임?
일단 루시가 예쁘고 조이는 매력 넘치고 아자르는 뭔지 모르겠는데 다정단호하고 뒤죽박죽인 세상이 재밌어요
슬더스랑 같은 장르인데 해보면 큰 틀은 같지만 차이점이 많아서 색다른 느낌으로 즐기기 좋음 그리고 여름 DLC는 필수임 헤으응 프레셀눈나
게임 진짜 독하게 어렵네 익숙해지면 쉽다는데 그 말이 전혀 와닿지 않아서 포기 오히려 내가 늙어죽는게 먼저일거같다.. 스토리 보기용 아주쉬움 난이도같은것좀 있었으면 좋겠다..
와 세계관 설정 엄청 감동이네요. 플레이 하면서 자꾸 의문드는게 스토리 진행하면서 하나씩 풀려나가는게 재미가 쏠솔해요. 보스몹 기믹들도 다 재밋고 종종 이해 안가는 오류도 있긴 한데.. 버그리포팅란이 따로 없네요. 카지노에서 나르한한테 레이즈로 돈 지불한채로 보스 잡으면 돈이 그냥 날라가요
스토리진행 중 버그로 맵멈춤이 발생합니다. 메인화면으로 이동 후 이어하기를 누르시면 이어서 진행합니다. 스토리가 맺음없이 끝나버린 것이 조금 아쉬웠네요 게임은 꿀잼
만약 카드 턴제 로그라이크를 찾고 있다면 이 이상 재미있는 거 찾기 힘드니까 바로 구매 ㄱ
한판 길이 2시간정도 길지도 짧지도 않고 난이도 적당히 쫄깃함 브금좋음
스팀덱 플레이 중 정공병단들과 정겹게 캠프파이어를 할 무렵, 루시와 실버스틴 아조씨 단 둘이서 은밀한 인연의 증표를 나누고 있었읍니다. 그런데 도전과제를 달성하자마자 루시쟝이 볼장다봤다는듯이 크로노 아크가 실행종료가 되었읍니다... ㅈ됨을 감지하고 부랴부랴 재시동을 했고, 다행히도 데이-타는 남아있었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이어하기를 눌렀읍니다. 아니 내가봤던 맵과는 다른 몹도, NPC도, 상점도 없는 안개정원이라는 맵 이름과 함께 광활한 필드만 남아있었읍니다..... 그렇읍니다. 스팀-덱에 있는 도전과제 달성 오류로 크로노 아크가 비정상으로 종료되고 재시작되었기 때문에 내가 재밌게 했던 세이브 데이-타는 무간지옥에 갇힌 채 필드를 방황하는 데이-타 쪼가리가 되버렸읍니다. 스팀덱에서 실행시 도전과제가 달성되면 크로노 아크가 비정상적으로 종료되는 오류를 막아주십시오... 세계를 구하지못해서 루시-쨩이 울고있읍니다...
스토리에 구멍이 좀 보임. 특정 인물들만 서사를 듬뿍 몰빵한게 특히 좀 거슬리긴 했음. 하지만 창작마당 19금 모드가 개꼴렸으니 추천
드디어 엔딩 봤습니다.. 캐릭터만 보고 게임 시작했는데 엔딩을 100시간 가까이 하고 드디어 보네요. 스토리 보는 맛도 있고 재밌긴한데 카드게임으로써 밸런스가 맞냐고 물으면 ㅋㅋㅋ 창작마당에 더빙도 있고 유저들이 많이 제공해서 재밌긴하네요
씹덕풍이 섞인 늘 먹던 카드 덱빌딩 게임임 처음하면 효과에 비해 텍스트가 길어서 난해하기는 한데 재미있어서 록라 덱빌딩 좋아하면 살만함. 스토리는 솔직히 잘 모르겠음....
RNG 당해도 개빡치지 않을 자신있으면 해라. 럭키 다키스트 던전이다 씹덕 캐릭터만 보고 생각없이 플레이하다간 아무것도 모르고 억까쳐맞고 뇌속에 있는 모세혈관이 내성발톱걸린 발가락마냥 퉁퉁 부어올수있으니 조심하길 바란다 RNG 때문에 화를낼때마다 벽돌을 1개씩 쌓는다고 한다면 벽돌로 브루즈할리파 랜드마크 건설했다. 돼지먹는 늑대도 이정도면 뭐하는새끼지 싶겠지 이만큼 랜덤성도 보이고 게임도 불합리한것도 많지만, 특유의 게임성은 까지 못할정도로 정말 재미있게 만들었다 억까 이겨내고 게임 승리하는 쾌감은 충분하다 게임도 엄청 재미지다. 한번 맛들린다? 이거 절때 못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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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ono Ark / 크로노 아크 ***모든 평가는 1회차 완료 / 캠페인이 없을시 충분한 시간을 플레이 후 기준으로 이루어짐*** 1. 가격 ■ 그냥 바로 사도 됨 □ 10~20% 세일하면 살만함 □ 25~50% 세일하면 살만함 □ 50~75% 세일하면 살만함 □ 75~90% 세일하면 살만함 □ 무료 □ 내가 오히려 돈을 받아야 하는 수준 2. 그래픽 □ 진짜 □ 아주 멋지고 감탄이나옴 □ 멋짐 ■ 괜찮음 □ 못 봐줄 정도는 아님 □ 끔찍함 □ 눈을 세척하고 싶어짐 3. 스토리 □ 결정적인 장면에서 소름이 돋고 감탄하면서 이마를 탁 치게됨 □ 탄탄함 ■ 무난함 □ 부실함 □ 스토리가 있긴 하냐 □ 전작을 안했으면 이해하기 힘듦 4. 난이도 □ 사람이 할 짓이 아님 □ 어려워서 화가 남 ■ 상당히 어려움 □ 누구나 가볍게 즐김 □ 매우 쉬움 □ 우리집 고양이도 플레이 5. 사양 □ 비주얼 및 적혀진 요구사양에 비해 높은 사양을 요구함 □ 모든것을 거의 최고사양으로 갖춘 차세대 컴퓨터 요구 □ 비용이 꽤나 들어간 고사양 컴퓨터 요구 □ 가성비로 어느정도 갖춰진 컴퓨터 요구 □ 낮은사양의 가벼운 컴퓨터도 가능 ■ 그냥 컴퓨터가 켜지기만해도 가능할 것 같음 6. 플레이타임 □ 100시간 이상 ■ 50시간 이상 □ 30시간 이상 □ 10시간 이상 □ 5~10시간 내외 □ 1시간 이하 7. 사운드 □ 그자리에서 지림 ■ 훌륭함 □ 괜찮음 □ 듣기 불편함 □ 귀를 잘라내고 싶음 8. 멀티플레이 (평가일 기준) □ 세월이 지나도 끄떡없음 □ 아주 활발함 □ 걱정할 것 까진 아님 □ 현재는 활발하나 추후 걱정됨 □ 어떻게 어떻게 할 수는 있음 □ 혼자한다고 봐야함 ■ 멀티플레이가 존재하지 않음 9. 버그 ■ 재수없으면 겪는 정도 □ 이정도면 웃어 넘길 수 있음 □ 눈에띄나 플레이에 큰 방해는 없음 □ 플레이가 조금 불편해짐 □ 진행을 할 수가 없음 10. 개인적인 게임플레이 느낌 □ 게임이 끝나가는게 아쉬울 정도 ■ 처음부터 끝까지 즐거운 플레이 □ 그냥저냥 지루했다가 재밌다가 하는 플레이 □ 반복적이고 단조로운 지루한 플레이 □ 돈아까워서 꾸역꾸역 함 □ 돈이 아까운데도 하기가 싫음 11.게임을 완료 / 어느정도 장시간 플레이 하고도 계속 플레이 할 것인가? □ 이미 내 삶의 일부가 되어버림 □ 어쩌다 한 번 플레이 하더라도 하긴 할 것 같음 ■ 내가 세운 목표(도전과제, 멀티엔딩, 캐릭터의 성장 등)를 완료 할 때 까진 할 것 같음 □ 생각 좀 해봐야 함 □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