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클리어 하라고 만든거냐?? (근데 왜 추천이냐구요? 재미는 있어서....) 일단 시작하면 44리볼버 한발 주고 시작하는데, 아껴서 사용해야 합니다. 템이 절실하게 부족해서, 파밍 하려면, 건물로 가야 하는데 건물엔 참 뭐가 많아요. 1. 좀비 일단 좀비는 일반 몹으로 그냥 많이 있고, 이동속도는 좀 느린데 무시할 만한 존재는 아닙니다. 2칸 정도 던지는 무기로 좀 견제 해주면 시간 좀 투자 해서 잡을 순 있습니다만, 소리내는 행동을 하면 문을 벌컥 열고 안녕? 해주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2. 개 이놈은 답이 없어요. 좀 견제 하면 도망가고 소리내면 다가 오고, 마지막으로 유저가 문을 닫고 가면, 그 문을 경계 하면서 안움직입니다. 그리고 죽이고 벗기면 개고기를 얻을 순 있지만, 그리 사냥을 추천 하지 않습니다. 3. 식인종 아주 좋아요. 이 녀석은 건물에 피갑칠을 해 놔서, 아 이건물 어디에 잇네 하면서 천천히 살펴 보시면, C 라고 있는데, 근접 할때 까지 시야에 잡히시 마시고, 근접해서 총으로 한발 사격하면 사격무기 각종 템과 인간 고기를 줍니다. 구워 먹으면??? 멘탈 터짐 꺄를르ㅡㄹ륵...... 하지만, 이녀석이 나오길 아주 원하게 될겁니다. 4. 뱀파이어. 뱀파이어의 자체 시야는 짧아도, 후각?은 뛰어나 추격해 옵니다. 일단 V가 보인다 싶으면 도망 가시고, 건물로 들어가면 그때가서 말을 하는데, 나 들려 보내줘, 난 너를 맡을 수 있어 등 영어로 대사를 칩니다. 근데 탱이 너무 좋아서 잘 안죽으니 왠만해선 싸우는걸 추천 하진 않습니다. 5. 미믹 이놈은 근접하면 지직 거리면서 힌트를 주지만, 급하면 그딴거 없음. 보통 총 한발에 사망 100정도 되는것 같네요. 좋은템은 안줌 6. 호러 답이 없음. 이속 빠름. 탱커. 한 500인가.....(불확실) 문여는것과 거의 유저와 같은 행동을 합니다. 건물 끼고 도망가는거 아니면 꼬리 때는게 힙듭니다. 7. 지네 C로 시작해서 뭔가 길따란게 있으면, 지네인데 문도 열고 이속도 빠르고 탱도 좋고 그냥 짜증남 8. 마네킹 이놈은 M 인데 뜬금포로 가만히 있는 존재가 마네킹인데, 근접을 치면 멘탈이 나가고 1칸 정도에서 던져서 부시면 템도 없고, 이득은 없습니다만. 어두워진 칸만큼 뒤에서 접근함으로 좀 처리를 하는데 그리 위협적이진 않습니다. 9.고양이 유일한 비전투 NPC, 엄청난 도망과 날 죽이지마, 날 키워죠, 강아지나 죽여, 미안해 라고 합니다. 뭘 던져 죽이면, 스킬을 올려주는 덩어리를 줍니다. 시간이 되면 잡자. 10. 그외 무슨 말도 안되는 영어단어가 와서 근접을 치는데, 잡기도 힘들고, 투명한 상태로 출혈 걸린것 마냥 쫒아 오는데, 주로 어두운 저녁에 오더라구요. 탱도 좋고 뭣보다 저녁에 와서 도망가기가 수훨 하지 않아 보통 싸우는데 모든 수단을 동원해도 잡을 까 말까 합니다. 근데 이정도면 그나마 낮지 않냐 할텐데, 뭣보다 파밍은 건물과 좀비와 강아지를 제외한 타 존재들이 주는데, 숲은 덤블과 나무, 습지, 나뭇가지 정도만 있고, 생존하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건물로 가는데, 도시 쯤에 가면 뱀파이어가 2마리가 반겨주거나, 지네가 오거나, 강아지가 오거나, 좀비에게 둘러쌓이거나, 좀비랑 식인종이랑 같이 데이트 하면서 꽁냥 꽁냥 거리고 있으면, 뭘 할 수 없는데, 거기다 호러가 뙇...깔깔깔.. 도데체 뭔 규칙인데.....규칙이 보이면 좀 피할텐데 그게 힘들어서 하아..... 총을 좀 먹으면 밤에 이상한 존재가 쫒아 오거나, 싸울 수 없는 존재가 와서 터지기도 하더군요. 아 힘들다. 클리어 해보고 싶어

Please support Korean translation of languages such as item descriptions. 분위기 4/5 그래픽 5/5 가장 뛰어난 그래픽카드는 당신의 두뇌이다. 완벽한 몰입감을 느껴봐라. 과몰입하고 어서 정신잃어! (게임의 컨셉에 맞춰서 평가했다. 화려한 그래픽을 가진 게임 아니면 싫다! 일 경우 둘다 0/5 시대착오적 디자인을 컨셉으로 내세우는 게임이다... 여기서 최신 그래픽 찾지마라.) 재미 3/5 망할놈의 영어. 영어만 잘한다면 매끄럽게 모든것을 읽어서 중간중간 영어 읽는다고 끊기는 느낌이 없기에 평가가 더 좋을것이다. 하지만 난 아니다. 조작감 5/5 애초에 고전 롤플레잉게임에서 조작감을 찾을게 있나? 오른쪽 누르면 오른쪽 한칸가고, 왼쪽 누르면 왼쪽 한칸가는 게임이다. 조작감이 구리다! 라고 해버리면, 보드게임에서 말 한칸씩 이동하는게 이상하다며 따지는 느낌같아서 그냥 좋게 줬다. 참고로 생긴거보면 무조건 키보드로만 해야 할 것 같은데, 마우스로도 조작이 된다. 직관성 2/5 그래픽이 없다보니, 직관성은 당연히 구리다. +는 문이고, %는 여러가지 잡템이라 직접 가서 봐야한다. 이런식이다. 이게 0점이 아니라 2점을 받은 이유는, 그냥 고전 아스키그래픽게임이 아니라 거기서 한 발자국 나아간 아스키3d그래픽이라는 점에서 1점이 아닌 2점을 주었다. 위에 나오는 예시 스크린샷에서 보다시피 같은 -이지만 이게 전선인지, 차도에 그려진 중앙선인지, 이런게 표현이 된다. 가격대비 분량 : ? 밑에 써놨지만, 초반에 약간만 하고 그냥 고이 모셔두었다. 분량이 어느정도인지 모른다. 궁금하면 이건 직접 알아보라고밖에는 못하겠다. 그래서 정가로 샀는데 분량 적다! 많다! 이걸 모르니까 그냥 할인할때 사는걸 추천한다. 종합평가. 고전 롤플레잉 생존 어드벤처? 게임을 좋아한다면, 그게 아니어도 그냥 로그라이크 생존 어드벤처을 좋아한다면, 구매해도 좋다.(할인안하면 애매하다. 할인을 노려라.) 생존 어드벤처라는것은, 근본적으로 탐험을 하며 살아남는듯한 기분을 주면 된다. 그런 점에서 볼때, 이 게임은 그러한 기분을 당신에게 줄 수 있기에, 나쁘지 않다. 당신의 영어실력이 원어민 수준이다. 라면 뭐 물어볼 필요도 없다. 당신의 영어실력이 더듬 더듬 해석할 정도라면 즐기는데는 큰 문제가 없다. 당신의 영어실력이 꼬부랑탱이는 글씨고 나머지는 배경이다. 수준이면 플레이는 가능하다. 단, 상황파악은 불가능할것이다. 한글패치가 있다면 모든것이 완벽했을 시대착오적 디자인 컨셉의 게임인데, 한국인으로서 더듬더듬 영어 읽으며 해석하며 플레이하다가 조금 답답함을 느끼고 일단 고이 라이브러리에 넣어두었다. 언젠가, 아마도 오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한글 패치, 극악의 확률로 정식한글발매가 나올 날을 기다리며.. 하지만 언젠가 다시금 꺼내서 플레이 할지도..

식인종 조심하세요 제일 빠릅니다 *빨간색 창문 주의 *뱀파이어는 성당(십자가)에 못들어갑니다 *숲에서 오래 돌아다니면 주인공이 이성을 잃습니다 *뱀파이어를 만나면 Rag로 입을 막으세요 그럼 냄새를 못맡습니다 *Rag로 입막고 뛰면 스태미나가 달고 주인공이 지쳐 자칫 lockpick이외에 강제로 문도 못엽니다 주의 깊게 사용하세요 *스태미나가 부족할때 Swamp에 있는 물을 마시세요 단 감기같은 병에 걸릴수있습니다 대신 Glass Bottle를 찾아서 물을 채우고 Firewood로 불을 피워 물을 끓이면 문제 없습니다 *멀리서 DOG이 보이면 최대한 거리를 넓히세요 여러 무기가 있다면 적당한 거리에서 죽이고 고기를 얻어 구워먹거나 날로 먹을수있습니다

-몹이라고 굴러다니는 것들을 생각해보면, 살아있는 것 자체가 기적이다.- 탐정 캐릭터로는 경험치를 착실히 모으라고 준 캐릭터인 것 같습니다. 리볼버와 같이 지급되는 한 개의 탄환은, 생존에서 큰 영향은 없습니다. .44 대신 9mm나 .308, 12게이지가 가장 많이 나오며, 리볼버보다 소드오프를 더 많이 쓰게 됩니다. 정착이 불가능하여, 장기간 생존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생존 게임이 아닙니다. 텍스트로 이루어진 고전 게임을 모방한 게임입니다. 게임 가격에 관대한 편임에 불구하고, 만 원 짜리 게임이라고 볼 구석을 전혀 느끼지 못 했습니다. 그냥 잘 만든 습작 정도되는 게임이라, 게임을 위해 구매를 했다는 느낌보다는, 개발자에게 후원해주는 느낌이 강합니다. 근데 당신이 누군지 알고, 제가 후원을 해드렸을까요. 컴퓨터가 아니라, 핸드폰이나 휴대용 게임기라면, 질리기 전까진 자기 직전 한 판하기 좋은 게임이었을 것 같네요. 그리고, 야고추는 뭐하는 놈인지 전혀 모르겠네요.

아무리 준비해도 부족하다는걸 실감할 정도로 여러 상황을 겪으면서 새롭게 알아가는 재미가 있는 게임입니다. 다만 정말로 신경써야될 부분이 많아서 난이도는 생각보다 어려웠네요

게임 디자인과 그래픽 디자인은 무척 휼륭하나, 한번 클리어 하고 나면 다시 플레이 할 이유가 없어지는 볼륨이 아쉬운 게임. 10500원이라기엔 너무 볼륨이 작지 않은가? 모드가 3개 있는데 다른 모드도 열어 해봤지만 어차피 본 모드랑 시스템이 달라지는 것도 아니며, 볼륨이 다른것도 아님. 그러나 3D느낌을 주는 아스키아트 그래픽이 무척 참신하기 때문에 로그라이크 장르의 팬이라면 해보는 것을 추천함. 공포성도 잘 살아있고. +클리어 하고 싶으면 경험치 모아서 madman을 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