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내놔라 진짜로 염병하지말고

이거 진짜 한글화 언제주냐? ㅋㅋㅋㅋㅋ 얼엑때부터 2년? 3년?? 정도 기다린거같은데

한글좀 내놔!!!!!!!!!!!!!!!!!!!!!!!!!!!!!!!!!!!!!!!!!!!!!!!!!!!!!!!!!!!!!!!!!!

1회차 클리어했습니다. 새벽 6시 47분. SRPG특성상 판이조금 길어지는건 어쩔수없지만 , 저는 SRPG를 좋아하기때문에 재밌게했습니다. 학원물 성장 스토리 이런거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달리게되는 게임이였네여

너무 재밌게 했고 그래서 너무 아쉽다 왜 이렇게 끝냈냐 후속 패치 해줘라 제발

2년차까지 스토리도 좋고 이걸 어떻게 마무리할까 기대했지만 3년차에 갑자기 .... 대화 몇마디로 마무리되는 느낌,,... 2년차까지 하고 접을껄

전체적으로는 재미있게 했기 때문에 추천은 누름.. 그렇지만 아주 큰 단점이 하나있음 전투가 너무 쉬움(최고 난이도 기준) 그 이유가 사이드 퀘스트 메인 퀘스트 할 거 없이 거의 모든 전투에 우리쪽 스승이나 네임드들이 참가하는데 대 부분이 전투 중간에 짠 하고 영웅 행차 하듯이 등장한다. 근데 이건 한 두번은 멋있다고 할 수 있겠지만 거의 매 판 마다 이런식으로 진행이 돼서 몇 번 후로부턴 이들로 인해 급 낮아지는 전투 난이도 때문에 한숨만 나옴.. 심지어 그 상황이 힘들만한 전투 상황도 아님.. 그냥 스토리상 그렇게 시스템 되어있음 그 들이 등장한 순간 광역기 한 번 갈기면 잡몹들은 픽 픽 쓰려져 나감 주인공이나 메인 동료들이 할 게 없이 짤딜만 넣어야 함 이게 물론 조작 가능한 경우가 많아서 턴 넘기기 할 수 있겠지만 맵에 등장한 순간 몰입도 때문에 안쓸 수가 없음 그 외 스승들 네임드들 말고도 이름없는 협은각 제자들도 매 번 전투에 같이 등장하는데 그 역시 몰입도가 떨어지고 그런 짜투리 인원까지도 조작해야 하기 때문에 조작 할 인원이 너무 많아서 어느 순간 되면 전투가 그냥 귀찮아짐.. 주인공을 3년 내내 키우는데 막상 뽐 낼 만한 전투가 거의 없음..... 그로인해 주인공 뽕맛이 상실함. 그리고 3년차에 마무리 짓기엔 약간 짧은 감이 있음 스토리가 막 진행되다가 갑자기 3년차에 급마무리 됌 1년 차만 더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음.. 그래도 나름 재미 있게 하기는 해서 추천은 하긴 했지만 그냥 전투가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듦. 게임속 빡빡한 스케쥴 덕에 2회차로도 모든 걸 다 해보진 못 했지만 하락공작소는 정식발매 후 추가 디엘씨나 추가 업데이트를 하지 않는 걸 알기때문에 2회차로 게임을 마무리 짓기로함.. 그냥 아쉬울 따름.. 그리고 한 번쯤은 한글도 좀 내줘..

소요객잔에서 2024년에 한글패치 또해줬는데 개재밌음 학원물 무협 페르소나 무협물이라고 생각하면됨 세일할때 사는걸 추천하긴함

ㄱㄱㄱ

중국이 중국했다

하락공작실에서 만든 중국 무협판 페르소나. 기존 군협전 세계관이나 협객풍운전 세계관의 설정들을 거의 재활용하지 않고 독립된 오리지널의 세계관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프랜차이즈. 캐릭터 디자이너가 바뀌었는지 훨씬 서브컬쳐 게임 느낌의 디자인으로 구성되었다. 전반적으로 게임의 비주얼과 인터페이스 측면에서는 이전 하락공작실의 게임들에 비하면 많이 캐주얼해지고, 귀엽고 아기자기해졌다. 현대 게임다워진 부분이니 환영할 부분. 다만 인게임 그래픽과 애니메이션은 여전히 실망스럽다. 협객풍운전의 육성 시스템과 페르소나의 시스템을 섞은 듯한 게임 진행은 익숙한 느낌을 준다. 허나 무협 학원물이라는 장르 자체가 세상에 거의 없다보니 게임의 위치는 독보적이다. 덕분에 얼액으로 발표되었던 초창기만 해도 중국에서의 인기도 거의 페르소나급. 허나 얼액으로 보완될 줄 알았던 하락공작실의 용두사미 기질을 이 게임 역시 피해가진 못했다. 마지막 시나리오 완결시 용두사미 스토리 진행에 이도저도 아닌 비판을 많이 받았다. 다만 외적인 기대가 너무 컸던 것 뿐이지, 멀티엔딩임을 생각하면 충분히 완성도 있는 작품이다. 한번 시작한 프랜차이즈이니 후속작까지 나와주면 좋을 것 같다. 소요객잔에서 진행한 한글화가 중단되었다가 올해 다시 AI번역으로 제공되고 있다. https://cafe.naver.com/beemu/62458

페르소나 무협판 미친 재능의 주인공이 학원에 들어가서 성장해 나가는 게 주요 스토리라고 볼 수 있다 매우 재밌는 게임이지만 정식 한글화가 되어있지 않다는 점이 유일한 감점 요소다 그러니까 빨리 한글화좀

감상평 (약스포주의) 각자 느끼는 바가 다르겠지만 전 스토리가 마무리까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재능말고 아무것도 없던 주인공이 무림학원에 들어가 성장해나가며 많은 동료들과 우정을 쌓고 적들과 싸우면서 결국 모두를 이끌게 되는 스토리가 진부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런 스토리가 왕도인 것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이 게임은 어떤 길이든 선과 악으로 나뉘는 것이 아니며 각자의 생각에 차이가 있을뿐 증오의 연쇄를 끊고 서로를 이해하는것이 평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가슴을 따듯하게 만드는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악을 악으로 갚고 증오를 증오로 갚는 이야기는 한순간의 만족을 느낄수는 있으나 마음을 차갑고 공허하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고전이 된 "대장금", "허준"이라는 드라마가 대국민적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그 이야기에 사람의 마음을 따듯하게 하는 감동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게임에도 그 감동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재미있게 잘 즐겼습니다. 개발진 여러분과 한글화해주신 소요객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观后感 (剧透主义) 虽然每个人的感受都不一样，但我认为故事到结尾为止都很好。 除了才能什么都没有的主人公进入武林学院成长,与很多同事建立友情,与敌人战斗,最终引领所有人的故事可能会觉得陈腐,但是这样的故事之所以是王道,是因为很多人喜欢。 该游戏讲述了无论什么道路都不是分为善和恶,只是各自的想法存在差异,切断憎恶的连锁,相互理解才能带来和平的故事。 以恶报恶,以憎恶报仇的故事,虽然可以感受到一瞬间的满足,但我认为会让心情变得冰冷和空虚。 现在成为经典的《大长今》、《许浚》这部电视剧之所以能够获得国民的人气,是因为这个故事让人心潮澎湃。 我觉得这个游戏也有它的感动。 玩得很开心。 感谢各位开发团队和韩文需求者。

약간의 미흡한 점은 있지만 하락공작소 작품인 만큼 재미는 있습니다. 한글판이 안되서 아쉽긴 하네요.

한글패치 받고나서 하면 꽤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 난이도가 아주 어렵다는 느낌은 아닙니다.

재밌게 즐겼음, 한글 안해줘서 비추줬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