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산타 이는 완전히 새로운 열대 모험으로 돌아 왔습니다! 그녀의 다섯 번째 외출에서 Half-Genie 영웅은 광대 한 침몰 한 도시를 탐험 할 수있는 새로운 Fusion Magic 능력을 얻고, 새로운 Half-Genie 친구를 사귀고, 가장 큰 일곱 사이렌과 싸우고, 그 어느 때보 다
여러 도시와 많은 미로를 자랑하는 위험과, 새로운 발견으로 가득한 멋진 수중 여행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요 특징들:
• 넓고 바다로 연결된 해저 세계를 횡단
• 퓨전 매직을 사용하여 새로운 생물 형태로 즉시 바꿀 수 있습니다!
• 배꼽 춤은 이용하여 하프 지니 퓨전 형태로 변신!
• 몬스터 카드를 수집해서 힘을 키우십시오!
• 미니 게임을 즐기고, 마법과 아이템을 획득하고, 비밀을 밝히십시오!
• 화려한 애니메이션 TV 스타일 컷신!
•새로운 캐릭터와 좋아하시는 로티 팝, 스카이, 볼로 및 사악한 해적 리스키 부츠와 같은 완전히 새로운 캐릭터들과 돌아왔습니다!
여러 도시와 많은 미로를 자랑하는 위험과, 새로운 발견으로 가득한 멋진 수중 여행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요 특징들:
• 넓고 바다로 연결된 해저 세계를 횡단
• 퓨전 매직을 사용하여 새로운 생물 형태로 즉시 바꿀 수 있습니다!
• 배꼽 춤은 이용하여 하프 지니 퓨전 형태로 변신!
• 몬스터 카드를 수집해서 힘을 키우십시오!
• 미니 게임을 즐기고, 마법과 아이템을 획득하고, 비밀을 밝히십시오!
• 화려한 애니메이션 TV 스타일 컷신!
•새로운 캐릭터와 좋아하시는 로티 팝, 스카이, 볼로 및 사악한 해적 리스키 부츠와 같은 완전히 새로운 캐릭터들과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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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 5.00] 이전 편들의 특징을 적당히 버무려서 그럭저럭 잘 만든 작품. ☑️ 기존 샨테 시리즈는 스커틀 마을 하나로부터 맵이 뻗어나가는 구조였지만, 이번 작에서 샨테(2002) 스타일로 회귀하여 여러 마을로부터 맵이 뻗어나가는 구조로 바뀌었다. ☑️ 샨테: 리스키의 복수(2010), 샨테: 해적의 저주(2014)에서 호평받았던 퍼즐 및 플랫폼들이 재등장하며 시리즈의 특색을 유지했다. ☑️ 기존 샨테 시리즈에서는 변신을 위한 춤이 은근히 시간을 잡아 먹어 플랫폼 액션의 흐름을 끊는 경우가 부지기수였다. 샨테와 해적의 저주(2014)에서 컨셉 상 오히려 변신 기능을 빼버리는 시도를 했는데 이것이 호평이었다. 그러나 샨테의 상징인 변신&춤(transformation&dance)을 쉽사리 포기할 순 없었는지, 이번 작에서는 변신과 춤을 분리하는 시도를 하였다. 변신은 원 버튼 즉발 기술로, 춤은 광역 마법 기술로 대체되었다. ☑️ 시리즈 역대급으로 컷신과 더빙이 많아졌다. 나름 세계관을 확장하려는 시도와 함께 서브 주인공들의 더빙까지 준비한 걸 보면 다음 작품에서 뭔가 새로운 시도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 스펙업 요소로 카드(도감)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몬스터를 잡으면 카드를 가끔 드랍하는데, 일정 갯수 이상 몬스터 카드를 모으면 해당 카드를 장착할 수 있다. 카드를 장착할 수 있는 칸은 세 개로 제한되기 때문에 본인이 어떤 플레이를 지향하느냐에 맞춰 전략적으로 사용하면 된다. ☑️ 기존 시리즈들의 도전과제는 한 번이라도 실수하면 다시 스피드런을 해야할 정도로 빡빡하게 설계된 경우가 많았다. 특히 DLC의 경우 보스전에서 딜을 미친듯이 우겨넣지 않으면 잡기 어려운 수준으로 설계된 경우도 많았다. 하지만 이번작에서는 스피드런의 경우에도 시간이 널널하고, 심지어 초보자 모드(낙사 구간 무효, 공격력 20배)로도 대부분의 업적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보다 라이트하게 즐길 여지를 남겨두었다. 🤔 하프 지니 히어로(2016)의 인어 여왕에서 잠깐 등장한 '기가 인어' 보스의 인기가 상당했는지, 이번 작에는 아예 인어 보스들로 도배를 해놓았다. 다만 보스전이 전반적으로 패턴 가짓수가 적은 데에 비해 체력은 지나치게 많아 단조롭게 느껴졌다. 일부 보스의 경우 공략을 위해 플랫포밍을 너무 많이 해야 하여 액션의 흐름이 끊기기도 하였다. 단조로운 패턴으로 누구라도 쉽게 공략할 수 있는 것이 샨테 보스전의 특징이라지만, 이번 작은 난이도 조절에 처참히 실패했다고 할 수 있겠다. 또, 샨테의 회복수단이 너무 많아 보스전이 쉬워지는 경향이 있었는데, 차라리 보스의 공격력을 일반 복장 모드와 훌라 복장(뉴게임) 모드의 중간 정도로 설정하는 게 어땠을까 싶다. 아니면 차라리 길뚫기에서만 포션사용이 가능하게끔 만들어, 보스를 보스답게끔 만들어주도록 재설계 하는 편이 좋았을지도 모르겠다. 😞 결국 큰 틀에서의 플레이 방식, 진행 방식, 유머 코드 등이 달라진 게 없기 때문에 이전 작들의 장점만 잘 버무렸을 뿐, 참신함이나 색다른 느낌을 제공받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