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방식의 블럭맞추기 게임입니다. 총 25스테이지로 되어있으며, 한 스테이지당 클리어 시간이 길어 제 경우에는 길면 한 시간이 걸린 스테이지도 있습니다. 이 회사의 다른 제품들도 이런 방식의 게임들인데 해본바로는 이 게임이 가장 지루했던것 같아요. 재미가 없다는게 아니고 다른 제품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지루했다는 이야기 입니다. 컴퓨터가 내놓는 대로 5번을 연달아 맞춰야 하는 5 시퀀스 퍼즐이 있는데 다른 제품에서는 도전과제 달성 목적 이외에는 그다지 쓸모 없었으나 이번에는 잘 활용 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너무 좁은길을 연달아 만들어 매칭을 어렵게 함으로써 지루해 졌다는 느낌이 많이 오기도 했어요. 도전과제 달성은 전체적으로는 어렵지 않은데 각 젬을 50개씩 모아야 하는 shiny도전과제가 조금 까다롭습니다. 게임내에 토론에서 20스테이지를 반복해서 플레이 하면 수월하다하여 해봤는데 클리어가 가능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재밌었지만 중간에 지루한 요소가 많았다는 점에서 조금 아쉬움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