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TMp8ZLcu8qg (플레이 편집 영상) [i]'오픈월드 + 생존'게임은 조금만 해보고서는 그 게임을 제대로 파악하기 어렵다.[/i] 하지만 너무 어려운탓인지, 제 이해력이 떨어져선지, 게임이 잘못 설계된건지 모르겠지만, 뭔가 묘하네요 참.. ㅋㅋ 흥미로운 게임이지만, 거기까지. 12월 15일까지 거북타이탄 잡고 쓰는 제 평가입니다. 아래는 세부사항과 요약이에요. 인상깊은 점 1. 물의 표현이 대단하다. - 게임이 물에 관련한 게임이다보니, 물에 관련된건 대단합니다. 소소하게는 밀물 썰물도 있지만, 노란 크리스탈을 이용한 플라스크와 막대기로 물을 가르는 플레이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갈라지는 장면도 나름 신선했다고 생각합니다. 2. 생존의 틀은 짜여있다. - 생존게임의 틀은 짜여있습니다. 이곳에선 허기와 갈증만 신경쓰면 해결되는 요소죠. 음식과 물만 해결하면 생존요소는 우선 해결됩니다. 3. 고정 캐릭터 - 한 캐릭터를 키우면, 그것으로 여러 서버를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World 1에서 놀다가 World2 만들고 들어가니 인벤토리가 그대로더군요. 마음에 안드는 맵이 나왔다고 생각되시면 다시 파셔서 템 옮기기 가능해보입니다. 불-편한 점 1. 전투 준비 : 너무 오래 걸림. - 기본적인 무기와 화살, 배에 장착된 대포들까지 준비된건 많습니다. 하지만 화살이나 포탄은 제작하기엔 재료가 너무 많이 듭니다. 그래서 이 게임은 베이스를 짓고, 거길 거점으로 여러 재료들을 모으러 돌아다니면서 큰놈을 죽일 준비를 해야합니다. 그런데 이 과정이 좀 ... 많이 지루하네요... 구할라면야 어렵지 않게는 구할수 있는 것들이지만, 다른 섬에서 구할수 있는 재료까지 공수하려면 너무 오래걸립니다. boat flare을 써도 저같은 경우는 주변밖에 못가니 답답하기도 하고요. 2. 맵 : 쓸데없이 넓음. - 이게 좀 조심스러운데, 일단 제가 돌아다녀본 바로는 맵을 1/4로 줄여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나무가 있는 섬은 한정적이였고, 이름이 붙어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섬들은 그냥 바위 조금 올라오고 sea grass 있는 섬이 대부분이더군요. 맵이 쓸데없이 넓기만하고 쓸모가 없어 보였습니다. 다만 조심스러운 이유는, 이 게임은 노란색 크리스탈을 이용해서 물을 가를수 있고, 트레일러에서는 물을 가르면 어떤 구조물들이 보였죠. 그리고 Raft 처럼 진행할수록 섬들이 추가로 생기는 구조일지도 모르고요. 이건 더 플레이해보고 수정하던가 하겠지만, 여태까진 넓기만 하고 쓸데없다고 생각합니다. → 거북 타이탄 잡았는데, 원래 그런건지 퀘버그 걸린건지 몰라도 그 이상 새로운게 안나타나네요... 아직까진 쓸데없이 넓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3. Unobtainium, Black Metal : 미구현 ??? - 아니 이거 ㅋㅋ... '미지의 광물', '검은 금속' 정도로 해석해서 어디서 얻는지 몰라서 돌아다니다가, 스팀커뮤니티 들어가보니 '그거 미구현임 ㅋ' 라고 답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진짜면 참.. 너무하네요... ㅠ 마을돌아다니면서 미션들 클리어하면서 뜨기만을 기다렸는데... 어쨌든 현재로선 미구현인것 같습니다. 퀘스트 클리어하면 새로운 조합법이 뜨기는해서 계속 찾아다니곤 있는데, 미구현이 사실이면 정말 무책임하다고 생각합니다... → 거북 타이탄 잡았는데도 결국 못찾음. 정말 없을지도요 ? 4. 그 외 - 이 게임. 메인메뉴로 못돌아갑니다. 무조건 게임종료만 있어요. ( 아니면 수정할게요. ) - 미션관련 대부분이 불친절함. - ( 추가적으로 떠오를때마다 모아서 추가 및 수정할게요. ) 총 평 최근 업데이트로 인벤토리를 약간 늘려주는 패치라던가 나름 관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물의 표현이 마음에 들어서 추천을 박습니다. 트레일러에 있는 모든 요소들이 매력적으로 느껴지기 때문에 저는 계속 플레이 해볼 생각이에요. 개인적으로는 무난하게 했습니다. 다만, 다른분들께 추천하기엔 묘하네요. 추천할만한 강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잘못알고 있는 부분은 댓글로 알려주시면 무한감사 드려요 'ㅅ' ..b

바다같은 물의 물리표현이 메인인 생존게임, 오래전부터 개발노트 챙겨보면서 기대했던 게임이지만 아직까지 1시간플레이라 별다른 재미를 못느껴서.. 단점위주로만 적자면 직접 물을 다루기까지의 초반퀘스트가.. 상당히 지루하다 기본퀘스트를 하는동안 부족한 인벤토리, 허기와 갈증을 해결하려 크래프팅을 시도했지만 재료를 어디서 얻어야하는지 몰라서 겨우겨우 코코넛이랑 베리로 연명하다 결국 죽었다. 죽고나서 떨어진 아이템을 줍는것도 아이템 종류별 각각 묶음으로 떨어져서 일일히 주워야하는것도 불편.. + 퀘스트용 보물지도랑 필드드랍 보물지도가 같은곳을 가리키는 버그가 있는듯함. + 신작게임 사면 거의 항상겪는건데 이것도 마우스 감도가 조금 이상해서 멀미가 잘남 물론 물표현 하나는 아주 끝내줌 ㅎㅎ 개발의지를 꺾지않고 앞으로 개선될것을 기대하기때문에 일단 우선 따봉

나름 재밌게 했어요! 물 표현 좋았고, 가만히 있어도 물에 휩쓸려가는 내 몸.. ㅋㅋ 한글화만 된다면 재밌게 할 것 같아요 다만, 저는 좀 어지럽더라고요. 감도를 더 낮출 수 있었다면 좋았을듯 뚝뚝 끊기는건 없었는데 대신 20푸레임정도 나오더라구요 진짜 아쉬웠던 점은 주변에 넘치는 자원에 비해 너무나도 부족한 인벤토리.. 애써 모아둔 아이템들을 계속해서 버릴 수 밖에 없는게 진짜 너무 화나요,,,, +_+ !!!!!!!!! 뭐가 중요한지, 중요하지 않은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아이템을 떨구게 하는것때문에 개빡쳐서 중간중간 인벤토리 넓혀주는 가방도 계속 확장해갔는데 +2, +4칸 실화인가요... 이건 꼭꼭 개선되어야 될 것 같아요,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되면 나중에 더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을것같아요

3D 멀미 없는 내가 시작 5분만에 극심한 멀미를 느낄 정도 너무 심해서 해보기도 전에 환불함..

한국어 패치가 됐으면 좋겠어요 ㅠㅠ

멀미난다는 사람들 멀미 왜 나는지 알 것 같음. 그래픽 좋긴한데 화면전환이 유려하지 못하고 약-간 뚝뚝끊기고 그래픽이 너무 스무스해서 멀미씨게옴. 그리고 발헤임에 비해 타격감이 없네여. 인벤토리가 초반에 너무 형편없는것도 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