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zerain

Assume the role of President Anton Rayne and guide the nation of Sordland. Amidst brewing international conflicts, need for reform, deep-seated corruption, and economic recession, you must make the decisions in this political drama. How will you l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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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Dive into Suzerain with the Expanded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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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bark on a royal journey in Suzerain's first DLC. Embrace the crown as King Romus Toras, and lead the Golden Kingdom to a new era. Reclaim lost territories through diplomacy or force. Engage with noble houses and oversee the resources of Rizia. How will you reign?


게임 정보

Embark on a thrilling story as President Anton Rayne, steering Sordland through a pivotal time. Confront potential border conflicts, deep-seated corruption, and economic turmoil while navigating complex political dynamics in Anton's first term. As the leader, your choices will shape Sordland's destiny.

  • Gripping Story: Traverse a 1 Million+-word branching political saga packed with deep and layered conversations.

  • Choices with Impact: Make critical decisions on security, economy, welfare, and diplomacy. Your values will be tested beyond the confines of your office.

  • Your Legacy: Drive Sordland towards one of 9 unique major endings and more than 25 sub-endings. What will your legacy be?

  • Grand Cast: Engage with a diverse cast of more than 50 characters, each with unique personalities and ideologies.

  • Duty vs. Personal Values: Witness how your presidential decisions influence the country but also your family and relationships.

  • Stay Informed: Keep tabs on the state of affairs through country or interactable city tokens, policies, situations, news and reports. See the impact and result of your actions.

  • Discover the Suzerain Universe: Read about newly introduced nations, codex articles about history, and feel the pulse of the world events.

Emerging from the vestiges of a traditionalist regime and wrestling with a challenging transition to economic liberalization amidst a recession, the populace of Sordland craves democratic reform. Economic uncertainty casts a long shadow as the political landscape transmutes, with rival superpowers casting keen, watchful eyes on the unfolding scene.

Stepping into this maelstrom, you, as President Rayne, must forge effective policies alongside your Cabinet and influential figures. Balance the precarious scales of politics by retaining loyal allies, gauging your values against political necessities, and steeling yourself against potential adversaries. Remember, each character in this narrative carries unique ambitions, fueling the complexity of the political landscape.

As the drama unfolds, the delicate equilibrium between your duty to the nation and commitments to your family will be put to the test - a balancing act that challenges the essence of leadership. Can you hold the reins of presidency successfully while being a good parent?

Best of luck, President Rayne - Sordland awaits your leade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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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1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9,150+

예측 매출

196,72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어드벤처 인디 RPG
www.torporgames.com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 둘기의 생각하는 골목길 한글패치 된 수저린(Suzerain) 간단 후기

    게임을 종료 후 Data 폴더를 삭제하고 Suzerain 무결성 검사해서 폴더 다시 원본으로 되살린 다음에 원본으로 다시 켜서 설정을 바꿉시다. 풀스크린으로해야 오류가 없을 거예요. 게임 시작 *이 글은 공략이...

  • 게임설명회 위자드리(1981년)|위자드리 시리즈의 시작

    프랑스어 제목은 Sorcellerie: Le donjon du suzerain hérétique(이교도 종주의 지하감옥) 중국어 간체는... 한번 하려면 작정하고 진지하게 덤벼들어야 하지만 지금와서는 상세 공략이 많아서 과거에 비하면 나은...

  • 생각을 더해서 2025-06-10 (화) 뉴스

    그러나 우리가 게임을 간과해서는 안 되는 이유는 Suzerain 같은 작품이 정치의 본질에 대해... sid=101 ✅한화, 세계 최대 방산 시장인 美 지상·해양 동시 공략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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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102)

총 리뷰 수: 122 긍정 피드백 수: 118 부정 피드백 수: 4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Suzerain 번역에 함께하실 분들을 모십니다! 현재 Suzerain 커뮤니티 번역이 진행 중입니다. 현재로서는 개발사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상태이지만, 최종 목표는 공식 번역으로 지원하는 것입니다.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하단의 설문을 작성해 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url= https://forms.gle/mbL4aNKPQgALcueS7] 설문 링크[/url]

  • 한글패치 존버합니다

  • 대통령 되는 스토리까지는 영문 텍스트는 읽을만 했음 본편 게임 넘어와서 1턴까지 넘어왔는데 읽을거리가 많고 국정 운영에 대해서 디테일하게 표현하는 것까지는 좋았다..... 그냥 천천히 읽으면서 진행하면 되니까... 근데 왜 내나라 통합인구에 대한 정보는 얻을 수 없지? 이것저것 10분이상 눌러보면서 둘러봤는데 다른 나라 총인구수는 쉽게 확인 할 수 있는데 왜 우리나라 인구는 도시별로는 나오는데 총합인구가 어디에도 안나오지? 내가 시작한지 몇시간 안되서 그런건가? 아니면 원래 이렇게 만든건가? 구별이 아직 안감... 본인이 유로파1편부터 이런 인터페이스류 게임 진행해본 경험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묘하게 게임 인터페이스가 이상하게 편하지 않음... 게임진행 잘되다가 이상한 부분(총인구 수 확인불가)에서 멈춰버려서 황당하네 -_-; 일단 더 진행해보긴 할꺼임...

  • 언어가 영어인 점에서 게임 진행이 많이 힘들다는 점이 있지만, 이 게임은 꽤 정교한 정치 시뮬레이터 게임이라고 평가 할 수 있을 것 같으며 , 실제 정치의 적용했을떄 자신의 정치 성향을 기반하여 정책을 펼칠 수 없을 것 같다고 확실하게 느껴주게 해준 게임이었다.

  • 영어가 된다면 당장 해라

  • Korean Please

  • Korean Please

  • 굉장히 재미있는 게임. 예산 항상 예산이 문제다. 행정학과 경제학을 어느정도 맛보게 되어있다. 말 그대로 방구석 전문가가 되는 기분 충족 가능. 권언유착, 정경유착, 소수민족 난민 이민자, 우리를 위협하는 권위주의 왕정국가, 미사일위기, 나라를 바꾸려는 것에 대한 전임자들과 정부시스템 내에 존재하는 위협들 등등 게임이 정교하게 잘 짜여져 있다. 처음엔 분명 나라를 깨끗하게 운영하려고 했는데, 나도모르게 내 실수 하나를 덮기 위해서, 내 친구를 위해서 한 명의 인생을 "영원히" 책임져버렸다.. 정치가 왜 이상적으로 굴러가지 않는지 알게되는 오묘한 게임

  • 박정희가 되느냐 차우세스쿠가 되느냐 내 일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 한글화 나오면 설정딸 ㅆㄱㄴ

  • Please update Korean patch

  • "내가 대통령을 해도 쟤보단 잘하겠다!"

  • Korean Please

  • 한글이 있다면 최고의 정치 텍스트 게임이 될듯

  • 갓겜... 영어가 좀 되면 무조건 해보셈 후회 안함

  • 갓겜

  • Being able to play such an amazing game has brought great joy to my life. I hope this wonderful game becomes widely known among Korean players as well. By any chance, does the development team have any plans to release a Korean language patch? Korean players would surely enjoy a political game like this. I sincerely hope a Korean language patch will be released.

  • 현존하는 최고의 정치 시뮬레이션 게임이자, 역대 최고의 텍스트 기반 RPG 게임 중 하나 영어가 가능하고 정치적인 게임에 관심이 있다면 반드시 해봐야 되는 게임 소드랜드라는 가상 국가의 대통령이 되어 국정을 운영하는 게임으로, 현재까지 나온 그 어떤 게임 보다도 높은 퀄리티의 국가 운영 게임이라고 생각함 인생게임임, 진짜 강하게 추천함

  • https://cafe.naver.com/hansicgu/31564 <-한글패치 링크 클릭!! 안녕하세요. Suzerain 한국어 번역 프로젝트에서 관리자를 맡았던 연육주라고 합니다. 정말...길고 길었던 1차 번역 완수를 기념하며 글을 남깁니다. ‘서양 학문’인 사회과학 전공자로서 저는 선배와 교수들에게 번역의 중요성을 항상 강조 받아왔습니다. 비록 제가 공부하던 과목의 대다수의 이론과 서적은 ‘서양’에서 나온 것이고, 그들의 언어와 사고방식, 맥락에서 비롯된 것이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그들의 지식을 단순히 사대주의적으로 좇는 것이 아니라, ‘내 것으로 만들고’, ‘내 언어로 정제하며’, 결론적으로 ‘저들을 위한 것’을 ‘우리의 것으로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말씀해주던 분들과 함께 공부해왔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항상 거론되었던 것은 항상 번역이었습니다. ‘쟁쟁한 외국의 지식에 기죽거나 열등감 느낄 시간에 그것을 네 것으로 만들어 우리의 무기로 삼아라.’ 이는 비단 학문과 지식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즐거움과 성찰을 주고, 우리의 시대를 되짚어보게 만들며, 정치란 무엇인가와 같은 근본적인 질문을 던져주는 것이라면 그 문물이 어떤 형식을 띠고 있든 우리는 감히 ‘고전’이라고 칭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제게 이 게임은 ‘내 것으로 만들고 싶은’ 게임. 한국 게이머들과 함께 플레이 하고 싶은 게임, 언어장벽 핑계로 그냥 묵혀둬선 안 되는 게임이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 게임은 게임의 형식을 빌린 현대정치학의 또 다른 고전에 버금가는 어떤 것이었으며 이 게임을 한국어권 유저들에게 반드시 알리고 말겠다는 일종의 사명감(?)까지 생기게 됐습니다. 정치-외교 분야의 웬만한 학부 수준의 교재로 써도 손색없을 이 게임을 처음 접했을 때, 드디어 엄청난 게임을 만났다는 설렘, 제가 고대하던 고밀도의 몰입형 정치 게임이 생겼다는 반가움도 있었지만, 이 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사실상 영어권 대졸자 이상의 영어 문해력이 필요하다는 좌절과 압도감 그리고 분노가 저를 괴롭혔습니다. 비영어권 유저들의 일부 성토가 있었고, 몇몇 국가별 번역팀이 출범했지만 엄청난 양의 텍스트 앞에 좌초되거나 지연된 적도 많았습니다. ‘영어가 안되는 자신을 탓하라’는 일부 냉소적인 영어 댓글들을 보며 속상했던 일도 있었습니다. ‘세계 공용어’인 영어의 장벽에 막혀 많은 한국인 유저들이 좌절을 느끼고, 이 게임이 제공하는 거대한 서사와 성찰 그리고 담론을 경험할 기회가 차단된다는 사실이 싫었습니다. 그렇게 이 게임이 ‘영어 할 줄 아는 사람’들만의 게임으로, 한국어권에서 아주 일부의 입에만 오르내리는 사실을 그냥 두고 볼 수 없었습니다. 그런 이유로 저는 ‘세계공용어에 좌절을 느끼는 세계인 중의 한 명’으로서 지난한 여정을 걷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렇게 지난 14개월 반 동안 프로젝트에 참가하며 제가 열정적으로 심혈을 기울였던 것은 ‘이 게임을 내 것으로 만드려는’ 의지였습니다. 이 게임을 ‘내 언어’로 번역하여 ‘내 것’으로 만들고, ‘내 언어’를 공유하는 사람들과 ‘우리의 경험’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간절함을 담아 팀원들과 함께 묵묵히 번역했습니다. 그것은 한편으로 영어게임이라는 이유로 포기하지 않고, 꼬우면 내가 직접 번역을 해서라도 막힘없이 한글로 플레이하리라는 개인적인 집념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현대정치의 또 다른 고전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기 위한 열정이었습니다. 영어권 문물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일부 영어 문해자끼리의 찻잔 속 태풍으로 남기지 않고, 많은 한국인 플레이어들이 이 게임을 즐기며 밀도 있는 경험을 느꼈으면 좋겠다는 절절한 바람이었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최근 엄청난 정치적 스펙터클을 겪고 계신 한국 게이머들께 이 스펙터클의 절정을 장식할 2025년 한국 대선 전까지 어떻게든 이 게임을 한국인 유저들에게 선물해주겠다는 각오로 우리 열정적인 팀원들과 함께 정말 열심히 번역에 임했고, 진짜 대선 전에 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큰 도움을 주신 우리 팀원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보냅니다. 여타의 대규모 번역 프로젝트와는 달리, 반지의 제왕 전집에 맞먹는 방대한 내용을, 사실상 열명 남짓의 소규모 팀이(적극 작업자들로 추리면 더더욱 적은 사람들이), 그것도 번역이란 걸 난생처음 해보는 저 같은 사람이 (돈도 안 받고)관리자로 활동하며 하루 5시간 이상씩 매달리면서 14개월 반 정도 걸려 작업했습니다. 만만한 작업이 아니었습니다. 고개를 넘으면 더 높은 또 다른 고개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과문한 탓에 실수도 적지 않았습니다. 팀원들의 지적을 들으며 실수투성이를 바로잡았고, 겨우 플레이 가능한 정도로 구멍을 메울 수 있었습니다. 짐작하셨듯이 정말 열심히 작업했지만,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검수조차 엄두가 안 나 누락된 것도 일부 있을 것이며, 어이없는 실수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팀이 적어도 ‘이 게임을 적어도 한국인들이 플레이는 할 수 있을 정도’로 만드는 데 일조했다면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이 게임을 번역한 사람은 저희지만, 이 게임을 실제로 향유하며 수많은 가치와 담론을 창출하실 분들은 바로 이 게임을 즐겨주실 여러분들입니다. 모쪼록 이번 번역을 마중물로, 더 좋은 후속 번역과 유저 커뮤니티의 활성화가 있길 기대합니다. 말이 길었습니다. 그럼 한국어권 유저 여러분, 정말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질 좋은 몰입과 함께 좋은 경험이 되시길 바랍니다. PS. 밀도가 높은 텍스트 특성상 의역이 많으며, 아마추어 번역인지라 실수도 잦습니다. 많은 분들의 검수, 추가적인 개선 및 후속작업에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PS 2. 현재, 우리 팀이 리치아 DLC 번역작업까지 적극 착수할지는 미지수입니다. 따라서 번역의 질과 완결을 위해서라도 새로운 분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많이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Hello. I'm Yukzu. And I served as the lead coordinator for the Korean translation project of Suzerain. I’m writing this to mark the completion of our first full draft—a process that was, truly, long and arduous. As a social sciences major—a field often labeled a “Western discipline”—I was constantly taught by professors and seniors alike about the vital importance of translation. Though the theories and literature I studied were largely Western in origin, shaped by their language, logic, and context, I was told that what mattered most wasn’t merely admiring their knowledge from a place of deference. What mattered was internalizing it, refining it in our own language, and ultimately turning “what was made for them” into “something that could serve us.” In that journey, translation was always at the center. “Don’t waste time feeling intimidated or inferior in the face of towering foreign knowledge. Make it your own—use it as a tool for us.” This lesson didn’t just apply to academia. Anything that gives us joy and reflection, prompts us to re-examine our times, and poses fundamental questions like “What is politics?”—regardless of its form—deserves to be called a classic. For me, Suzerain was one such modern classic disguised as a game. It was something I deeply wanted to make my own, something I wanted to share with Korean players. It wasn’t something I could let gather dust behind the excuse of a language barrier. In that sense, this game stood alongside political science’s great works—just in a different form. It inspired in me a strange sort of mission: that I had to introduce it to Korean-speaking players, no matter what. When I first encountered this game—one that could be considered as an undergraduate-level political science or international relations textbook—I felt both awe and thrill. This was the kind of dense, immersive political game I had long hoped for. But that excitement quickly turned to despair as I realized that truly engaging with it required near-native fluency in English. It was overwhelming, even infuriating. There were voices of frustration from non-English speakers, and some national translation teams emerged. But many stalled or sank under the weight of the sheer text volume. I remember feeling stung by certain English-language comments like, “Just blame yourself for not knowing English.” It hurt to see how many Korean players were being shut out—not just from playing a game, but from engaging with the powerful narrative, reflection, and discourse it offered—simply because of English. I couldn’t stand the idea of this becoming a game “only for those who know English,” quietly passed around among a narrow few. As one of many in the world frustrated by the dominance of a so-called global language, I decided to do something about it. Over the past 14 and a half months, my guiding passion has been to “make this game my own.” I wanted to translate it into my language and share that language with others—to turn this game into our experience. With that sense of purpose, our team worked diligently, quietly, and with care. On a personal level, it was also an act of defiance: a refusal to give up just because the game was in English. If I had to, I would translate it myself—so that others could play it smoothly in Korean. It was also a burning desire to prevent this political classic from remaining a tiny storm in a teacup among English-literate elites. I wanted many Korean players to enjoy this game and feel its full depth. That wish sustained me. With that determination, our passionate team worked toward a single goal: to finish the translation by the 2025 Korean presidential election—the political spectacle of our time. And in the end, we managed to complete the work just before that moment arrived. I want to take this opportunity to offer my deepest respect and gratitude to our team members who contributed so much along the way. Unlike other massive translation projects, this one—rivaling the Lord of the Rings trilogy in sheer volume—was completed by a tiny team of just about ten people. Some of us, like myself, had never translated anything before. I poured over five hours a day into this project as the coordinator for more than 14 months. It was far from easy. Every time we thought we’d crossed the peak, another summit awaited. I made plenty of rookie mistakes along the way. But thanks to my team’s feedback, we corrected and refined our work until it was, at the very least, playable. As you might expect, we gave it our all, but there are still imperfections. Some errors will surely be laughable. But if our work has made it even possible for Korean players to experience this game in their own language, I consider it a success. We may have been the ones to translate it, but you—the players—are the ones who will give it life, generating meaning and value as you play. I hope this translation becomes the starting point for future translations and a thriving Korean-language user community. That’s more than enough from me. To all Korean-speaking players—thank you for waiting.

  • https://cafe.naver.com/f-e/cafes/16259867/articles/31564?boardtype=L&referrerAllArticles=true 팀 주한소르들란드 대사관 매니저 wangu입니다. 버전 3.0.9 한글화 임시 패치가 배포되어 너무나도 기쁩니다. 같이 작업에 참여해주신 연육쮸님을 비롯하여 팀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 글이 ㅈㄴ 많음 생각보다 자유도가 없는듯

  • 억울하지만 재밌다

  • [web발신] 너는나를존중해야한다나는자유주의시장질서를도입해실업률과인플레이션을제압하고지독한부패로부터조국을해방했다공교육과공공의료를확대해복지국가의기틀을다졌으며분리주의운동으로부터치안을유지하는데성공했다정치적으로는솔주의의우상화를몰아냈으며외교적으로도통상조약과군사동맹을...

  • 친애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북한 공산세력의 위협으로부터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우리 국민의 자유와 행복을 약탈하고 있는 파렴치한 종북 반국가세력들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합니다.

  • 이 게임을 언제 샀었는지도 기억이 안납니다. 라이브러리를 뒤져보다 보니 단 한번도 실행시켜보지 않았던 게임이었습니다. 아마 예전에 한창 인터랙티브 픽션 게임을 찾아보다가 우연스럽게 발견했고 번들로 구매했다가 한글화가 안되어서 라이브러리 구석 어딘가에 처박힌 게임 중 하나였겠죠. 그리고 얼마전에 비로소 유저 한글패치가 제작되었다길래 해보았는데 정말 세심하게 잘만들어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중 등장하는 1954년의 소드랜드 공화국은 현실의 터키와 동유럽을 믹스한 분위기입니다. 동쪽으로는 공산주의 세력이, 서쪽으로는 자본주의 세력이 서로를 견제하는 구도를 가지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북쪽의 왕정주의 강대국이 세력권을 뻗치려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플레이어는 대통령이 되어 온전한 민주화를 달성하고 무너져내리는 경제를 복구해야합니다. 교묘한 정치 외교끝에 있는 것은 여명일까요 파국일까요. 제가 해본 텍스트 기반 인터렉티브 픽션 게임 중에서는 매우 잘짜여진 게임인 것 같습니다. 이런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게 해준 유저 번역팀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개발자 분들도 지금 까지 게임을 잘만들어주셨지만 이런 유저 지역화 팀을 지원해주지는 못하더라도 최대한 격려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정치에 대해 많은 이해와 재미를 느끼게 하는 시뮬레이션 게임! 평소 정치라는 단어에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에게도 꼭 추천해 주고 싶습니다. 이후 업데이트에서 더 많은 시대상, 더 많은 국가, 더 많은 이해관계가 추가되기를 기대하게 되네요!

  • 진짜 국가 경영 게임중에서는 원탑이라고 생각함 물론 패독의 대표적인 게임(호이, 유로파, 빅토 등등)과 비교하면 직접적인 전투 이런건 없지만 간단하게 대화문을 따라 진행하기에 입문 난이도 또한 쉬운 편이고 진짜 생각보다 많은 루트가 있어서 정말 선택 하나 하나에 집중하게 만드는 게임 물론 아직까지 DLC가 부족해서 다양한 국가들을 플레이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국가 하나 공략하는데도 꽤 긴 시간이 필요하기에 지금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함 한글패치는 최근이 유저들이 만든 상황이라, 구글에 검색해보시면 나옵니다. 그럼 게임 하러 가볼까나

  • Korean, Please

  • 게임하는 시간:1% 고민하는 시간:99% 몰입해서 하다보면 대통령이 이렇게 힘든 직업인지 알수있는 갓겜

  • 인게임 설정에서 창모드로 전환 후 종료. 속성-실행옵션-Fullscreen 넣고 실행하면 창모드 잘됨 듀얼모니터로 메모장쓰면서 플레이 하고있음

  • 나는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대통령이 될 줄 알았다. 하지만 어느새, 권력을 유지하려는 독재자가 되어 있었다.

  • 몰입감있음. 정치에 관심이 많다면 추천 근데 글이 좀 많다는건 고려하고 구매해야함

  • 제발 개발사는 한글화를 공식으로 발매해주세요!!! 제발!!! 그리고 방대한 한글 유저 패치를 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 드립니다!

  • 여러 한계가 분명히 존재하지만, 그럼에도 복잡한 정치공학적 구도를 현실적으로 잘 표현한 게임. 차기작을 기대해볼만 한 것 같다.

  • 한글 패치 제작자님께 감사드립니다.

  • 차기작 나오길

  • 민주주의? 개헌 해줬잖아 경제침체? 해결 해줬잖아 투자 부족? 해외 투자자들 유치 해줬잖아 산모 사망률? 보건의료 지원금 늘려서 해결 해줬잖아 강력 범죄? 경찰력 끌어올려서 해결 해줬잖아 대규모 정치 시위? 연설로 해결 해줬잖아 룸부르크 침략 안보 위협? 아르카시아 들어가서 해결 해줬잖아 여성 인권? 위원회 만들어서 해결 해줬잖아 여성의 교육 참여? 해결 해줬잖아 시발 그냥 다 해줬잖아 근데 투표했더니 3위 군소정당으로 추락? 시발 니넨 그냥 망하는게 맞다

  • 7.5 / 10 정치인분들 죄송합니다. 진짜 욕 못하겠어요 이제 "To the politicians, I offer my deepest and most heartfelt apologies."

  • 1회차 끝내고 느낀 점은 배신자 당내 개혁파 겉과 속이 다른 너희 빨갱이들을 반드시 멸족시키겠다 비상계엄이든 독재입법이든 반드시 전권을 내 손에 넣겠다 반박시 블루드족

  • 석열이햄이 왜 계엄을 때렸는지 알 수 있었음

  • 안론 라이네 소르들란드통합당 출신의 소르들란드 제4대 대통령 민주적 개헌을 국민앞에 약속하며 대통령에 당산되다. 적극적인 재정 투입으로 임기 초반부터 빚에 허덕이다. 교육과 의료 방면에 적극 투자하여 국가를 현대화하다. 시대에 앞선 개혁적인 개헌안때문에 1표 차이로 개헌에 실패하다. 아그놀리아, 베흘렌과의 무역에 힘쓰다. 베르기아주 특별구 지위를 폐지했으며 공정거래위원회와 여상위원회를 발족하다. 솔 시대의 정치점을 대거 사면하다. 그의 친구이자 부통령인 페트르가 사임하고 국회의장 글로리아를 공화국 최초 부통령으로 임명하다. 콘티나 연방으로부터 여럿 경제 원조를 받다. 극단주의자의 폭력행위에 미온적 태도를 보이고 전국적인 라이네 대통령 반대 시위가 일어나다. 국가 재정을 위해 주세, 담배세, 사치세 등 세금을 인상하다. 여성인권법과 인권기본법에 서명하다. 아군 비행기가 룸부르크에 의해 격추된 사견을 계기로 콘티나 연방에 가입하다. 물가 상승률 49퍼를 비롯한 공황 상태에 마주하다. 전국 각지에서 경제 위기를 겪으며 교육과 의료 현장마저 붕괴하다. 시발 근데 임기 초 부터 교육이랑 의료는 돈을 계속 썼는데 왜 붕괴한거야 게임이 이상하다. 라이네 정부 내각인사들이 대거 사임하다. 통합당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선거에 낙선하고 소르들란드 민주당을 새로 창당했으나 차기 대통령 선거에서 낙선하다. 후에 대학 정치 명예교수로 초대받고 아내와 여성운동에 힘쓰다.

  • 취향만 맞으면 이거보다 좋은 게임은 세상에 없습니다

  • 디스코 엘리시움 이후 최고의 텍스트 기반 게임 굉장히 다양한 선택과 그에 따른 결과가 존재함 등장인물들 또한 단순하게 좋고 나쁜 사람이 아닌 입체적인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음

  • 재밌어요

  • korean pleaze...

  • 최선의 선택을 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본의 아니게 최악의 결과로 치닫게 되는 경우가 많음. 최고의 몰입, 이 장르 최고의 게임.

  • 솔직히 한국의 역사와 현재 한국이 직면한 문제 생각하면서 하면, 이만한 재미를 주는 게임도 없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중도주의가 왜 힘든지 이 게임이 알려주는 것도 큽니다. 국가를 위해 무엇을 포기 하고, 무엇을 선택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기도 함과 동시애 때로는 국익을 위해 다른 국가에게 고개를 숙일 줄도 알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국가 내부의 문제는 게임내의 문제가 아닌. 우리가 현실에서도 겪는 문제도 있었고, 현재 진행형인 문제도 있습니다. 오랜만에 이렇게 생각을 하고, 제가 가졌던 생각을 다시 뒤돌아 보게 하는 게임은 오랜만 이네요

  • 국제 정치와 경제에 관해 관심이 있다면 잘 맞을 게임. 어느 정도 일관된 방향으로 나아가면 나랏일은 그리 어렵지 않지만, 내 가족 기분 맞춰주는 게 제일 고깝다.

  • 잘 만들어진 정치 시뮬레이터입니다. 현실의 50년대를 살짝 비틀어 놓은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데 세계관이나 그 속의 이념, 국가들의 설정이 탄탄하고 흥미로워 더 많은 국가로도 플레이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1950년대를 배경으로 이념과 각종 사회 문제, 경제 및 개혁 부분에서 상당한 딜레마를 제공하는 텍스트/이벤트 위주의 게임입니다. 기본적으로 이상으로만 밀어붙이다가는 놓치는 것도 많고 협치와 타협 없이 상황을 개선해나가는게 참 힘든 게임입니다. 개발진 분들께서 현실 정치의 환경을 게임으로 구현하는 데에 중점을 두신 것 같은데 이 점이 참 흥미롭습니다.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시다면 꼭 플레이 추천드립니다. 더 이상 얘기하는 건 스포가 될 것 같아 자제하겠습니다. 1회차를 아무것도 모른 상태로 플레이하는 게 가장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 I played this game with informal KOREAN LANGUAGE patch. This game is very interesting!!! It's a fictional world, but it's very realistic, very attractive, and very interesting. There's a lot of choice at every turn. It reminds me of what happened in real life. So please, Please update the Korean patch. (DLC is not yet korean patch....) The cabinet members looked at me. 1. 그대로 둔다. Leave it as is. Maintain the status quo. 2. 한국어 패치를 실시한다. (-1 예산, 그러나 인기도 +8) update the Korean patch.(-1budget but public opinion +8)

  • 국민 동지 여러분, 이제는 더 이상 침묵할 수 없습니다. 우리 소르들란드는 지금, 외세와 반역자들의 기만적인 공세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들은 교묘하게 미소를 띠며, 우리 국가의 질서와 권위를 무너뜨리려는 야욕을 숨기지 않고 있습니다. 그들은 직접 무기를 들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손은 이미 우리 국경을 넘어, 이 땅의 정체성과 통합을 파괴하고자 극단주의 단체들을 자금과 정보와 총기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최종 목표는 분명합니다. 소르들란드의 정부를 전복시키고, 그 자리에 괴뢰 정권을 세워, 국가의 자주성과 민족의 의지를 박탈하려는 것입니다. 누구와 함께인가? 바로, 오랫동안 우리 사회를 혼란에 빠뜨려온 블루드족 과격 분자들. 그리고 우리를 끊임없이 위협하며 국경 너머에서 이간질을 일삼는 룸브루크 왕국입니다. 그들은 하나로 얽혀 있습니다. 가면을 쓴 채 '소수의 권리'와 '자유'를 외치고 있지만, 그 실상은 우리 국가의 통합을 해체하려는 정치적 공작에 불과합니다. 이제 우리는 분명히 말합니다. 소르들란드는 더 이상 인내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제 국가는 행동에 돌입할 것입니다. 선동과 내란, 외세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반역자들은 모두, 법과 질서의 이름 아래 응징될 것입니다. 우리의 주권은 협상 대상이 아니며, 소르들란드의 통일은 그 어떤 내부 분열로도 허물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우리는 선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굴복이냐, 저항이냐. 타협이냐, 수호냐. 그리고 우리는 선택했습니다. 우리는 소르들란드의 명예를 지킬 것이며, 외세의 계략과 내부의 반역 앞에 절대 무릎 꿇지 않을 것입니다. 소르들란드여, 일어나라. 우리의 역사와 미래는 지금 이 순간부터 다시 쓰여져야 한다. 흔들리는 시대일수록, 국민은 하나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하나의 목소리로 말할 것이다. "우리는 우리 앞에 소르들란드가 있음을 알고, 소르들란드는 우리와 함께 행진하며, 소르들란드는 우리를 따릅니다!"

  • 갓겜임.. 재밌게 했다 글 많고 생각할거리 많은 게임 좋아하는 사람들은 정말 재밌게 할수있을듯 ㅋㅋ

  • 일단 이 나라는 돈이 없습니다. 시간지나면 돈이 생길거란 기대는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가끔씩 찔금주는거 말고는 사실상 국고에 돈이 차는 상황은 없습니다, 처음 주어진 돈으로 어떻게든 굴린다고 생각하세요. 여성인권 내용은 아무래도 상관없습니다만, 플레이어의 와이프를 여성권운동자로 설정해놓고 자식까지 둘이라서 손을 안들어주기에는 애매한 상황으로 만들어져있습니다. 당연히 와이프 손을 안들어주면 사이가 곱창납니다 공직생활때문에 가족관계가 소홀해지기때문에 당신편을 들어줄것이라 생각은 않하는게 좋습니다. 어차피 게임은 임기 한번의 내용을 진행하고 엔딩으로 들어가니 대통령권한에 너무 연연하지 마세요 어차피 돈이 없어서 뭘하려고해도 못할 경우가 많을테니. 그리고 적당히 타협하세요, 뇌물안받을것 같은놈들이 뇌물도 잘받고 자리만들어준다면 좋다고 달려드니 잘이용하세요. 다음 임기에 ㅈ될것같지만 어차피 다음 임기가 있을지도 모르고 뽑혀도 어차피 플레이 할수있는것도 아니니 적당히 타협하세요

  • 순수하고 청렴한 개혁가가 되고 싶었던 1회차가 처참하게 망하고 회차를 거듭할수록 마키아벨리즘과 밀실야합에 찌든 부패정치인이된 제 자신을 보며 많은것을 느끼게 합니다.

  • 깊이 있는 정치 게임. 선택 하나 하나가 너무나도 고민이 깊게 만듭니다.

  • 텍스트 기반 역사게임. 스토리 게임을 2회 이상 플레이 하지 않는 편인데 현재 2회차까지 완료했다. 공략 없이 시작한 첫 도전에서 나는 경제도, 정치도, 인권도 다 망치고 벙커에서 생활하다가 집무실에서 스스로에게 총을 겨눌 수 밖에 없었다. 억울했다. 소르들란드에 옳다고 생각했던 모든 행동이 (게임다운 억까이긴 해도) 쓰레기통에 버려지다니..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공략글을..), 다시 나만의 선택지를 골라서, 2회차에 만족할 수 있었다. 첫 회차는 공략 없이, 여러 번 플레이할 가치가 있는 게임.

  • 선정을 베풀지 마십시오. 우민들에게는 강력한 지도자와 추진력 있는 정책만이 필요할 뿐입니다.

  • 개헌? 못함 지지받는 정당? 없음 줏대? 없음 경제? 못살림 지지율? 폭락 임기? 쿠데타로 쫓겨남 디스코 엘리시움 같은 텍스트 많은 게임을 좋아한다면 추천 100/100

  •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도 독재했다가 개같이 욕먹고 하와이로 런 쳤는데 20년간 독재쳐한 아우렐리온 솔을 아직도 쳐빠는 솔 주의자 새끼들 니들은 그냥 룸부르크한테 먹히는게 맞다

  • 고혈압이 있다면 하지 마시요. 하지만 재밌습니다

  • 재밌는 정치시뮬겜. 이럴때 아니면 언제 대통령 해보겠냐고 ㅋㅋ

  • 21년도에 사놨다가 영어의 압박으로 포기 비공식 한글화 소식에 돌렸는데 갓겜이었네

  • 데모크라시4가 전반적인 국가운영과 정책을 다루었다면 이 게임은 정치가로서 겪는 갈등과 예산의 압박, 협상, 이익단체의 압력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정치게임입니다. 한글화 팀에 감사드리며, 이게임을 재밋게 즐기셨다면 데모크라시4도 추천합니다.

  • 나라의 경제를 회복시키고 가난한 지방의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고속도로를 신설하고 시골에도 충분한 교육과 의료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투자했으며 기업규제금융과 대기업보단 중소기업을 신경쓰는 조세정책, 여러 산업분야에 대한 투자로 침체된 산업을 활성화했고 박해받던 노동자와 여성들을 법적으로 보호하며 나라에 만연한 불평등을 완화했으며 주변국과 무역협정을 체결하고 초강대국의 경제권에 들어가 무역을 활성화하고 외국인 투자를 유치했으며 우리를 위협하는 강대국에 대항해 주변국과의 동맹과 초강대국의 방위조약기구에 가입하며 안보를 지켜냈으며 부패를 척결하고 범죄를 단속하며 사회에 정의를 세우고 민주적인 개헌의 성공과 야당과의 대화를 통해 기적적인 협치에 성공하였다. 아쉽게도 크나큰 사회문제인 블루드족과의 갈등을 끝내 해결하지 못 했지만 어찌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는가 결국 이러한 4년간의 분투끝에 나는 보수파와 개혁파 모두의 인정을 받으며 나는 재선에 성공하였고 앞으로도 이 기조를 유지하며 나라를 위해 일할 것이다.

  • ^^1발 국방장관을 조심하세요 이 개^^ㅐ771 경제침체 끝내고 gdp성장률 20프로 가까이 끌어올려놔도 지들 권력에 위해가 가해지니까 가차없이 군인대동해서 집으로 쳐들어오고 나는 들개잡혀가듯 개끌려 가듯 끌려가서 감방에 쳐넣네 이7ㅐ새771 생각할수록 열받네 창건회 10^^ㅐ771들

  • 소르들란드 공화국은 경기 침체로 인해 실업률이 심각하며 경제는 성장의 원동력을 잃었습니다 국내 정치는 독재 욕심을 부렸던 전전 대통령과 경제 발전과 청렴을 약속했지만 실패한 전 대통령으로 인해 혼란스럽습니다 새로운 개혁을 시도하던 시도는 전전 대통령의 영향력을 받는 창건회의 입김에 의해 번번히 저지되었습니다 외교적으로는 민주주의의 서방과 공산주의인 동방의 두 거대 세력이 군비 성장과 핵 개발을 하며 우리의 실존적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것을 제쳐두고도 우리와 체급은 6배 이상은 차이나는 인접한 강대국, 룸부르크 왕국은 침략 야욕을 서슴치 않고 드러내고 있습니다 국가 내부적으로는 이러한 대외 위협을 감당한 적절한 수준의 군대가 없고, 시골의 시민들은 교육과 보건의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법 집행부는 국가 전역에서 발생하는 소요 사태와 각종 정치적 시위에 적절히 대응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 힘든 시기에 당신은 소르들란드 공화국의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 이상하다.. 왜 부채만 늘고 경제는 죽어가고 있지.. 이상하다 이상해..

  • Three hours in and I haven't even completed chapter 1.

  • 나라에 돈이 없는 것이 맞습니다 도둑놈이 없어도 돈이 없다고

  • 한패있어요 잼씀 ㅇㅇ

  • 오랜만에 재밌다

  • 이재명이 이런 기분인가?

  • Tlqkf 계엄 마렵네

  • 다 배신자 새기들이야

  • 윤카 시뮬레이터

  • 문제는 경제다!

  • djdn ajfldkvma

  • 1. 호불호가 극심히 갈릴만한 게임성. 소설을 보는 듯한 기분이 들정도임. 게임성 자체는 낮음. 2.정치 시뮬레이션으로는 초회차 한정 좋다고 생각함. 플레이가 초회차에서는 어지간하면 두드려 맞게 만들어 지긴 했는데 이걸 여러번 해도 이벤트가 항상 같은 타이밍에 나오니 공략이란걸 할 수가 있음. 3. 게임장르는 정치 + 추리물임. 일반적인 상식으로 생각했을때 살짝살짝 삐끗삐끗 말실수가 나오거나 행동이 싸하거나 정말 미묘하게 캐치해야 되는 부분이 있음. 4. 초회차 플레이어라면 무조건! 한방향으로 나아가기를 권함. 모든걸 만족시킬수 있는 슈퍼맨은 절대 불가능한게 이게임임. 하나를 내주고 하나를 취해야함. 자원은 한정되어 있고 해결해야할 문제는 산더미임.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음을 반드시 숙지할것. 5. 억까성 플레이가 많음. 인게임의 정책, 사업같은 경우에 중간과정 감독이나 얻을 수 있는 정보가 한정적이라 모르면 맞아야 되는데 모를 수 밖에 없는 구조를 하고 있어서 시원하게 두들겨맞는 경우가 존재함. 초회차에 아무리 분석을 열심히 해도 맞을 수 밖에 없는 그런 기믹들이 있고 운빨에 맞겨야 되서 기분나쁜 경우가 많이 존재. 총평: 억까, 정보부족으로 운빨에 맞기는 플레이를 하면서 좌절할 각오가 되어 있으면 플레이를 추천. 게임실력과 관계없이 초회차때 모르면 그냥 두들겨 맞아야 되는것에 큰 불쾌감을 느낀다면 비추천

  • 게임 불감증에 빠져있었는데, 이 보잘껏없는 그래픽과 허접한 게임을 하며 오랫만에 초집중해서 밤을 새웠다. 정치 고관여층이라 더더욱 푹 빠져서 했다. 세일때 9천원에 구입했는데, 솔직히 7,8만원 AAA급 게임보다 심사숙고해서 플레이했다. 게임이 마음에 들어 플레이 스토어에서 안드로이드 판도 샀는데, pc는 유저한글화로 재미나게 했는데, 안드로이드는 영문판만 있어서 아쉬웠다. pc도 모바일도 다 빨리 여러가지 언어가 제공되길 바래본다.

  • great game It's interesting.This is my very first review of life.Because this game is the best game of my life.Makes my heart race. I would like to make a request. make more stroy dlc and korean plz

  • 국가 내에선 창건회가 지랄함 / 이 십새끼들이? 국가 외에선 룸부르크가 지랄함 / 이 개새끼들이?? 집안에선 와이프랑 프란지가 지랄함 / 이 개시발? 국가 안보에선 내무부장관이 지랄함 / 이 시발럼이? 국가 뒷편에선 솔 전통령이 지랄함 / 이 개새끼가?? 어떻게든 개헌하려고 손잡아주니까 자정당이 지랄함 / 이 시발 브루투스같은 새끼가? 내 행정부 내각 내부에서 휘슬블로어가 나와서 누군지 예상해보는데 수석 전략관 같음 / 이 시ㅂ.. 그래서 차회차에서 아르카시아 기구 들어가니까 이오셰프가 쿠데타 일으키고 내가 일군 경제체제 지가 홀랑 먹음 / 개시발새끼야! 진짜 꿈도 ㅈ도 없지만 이걸 하나하나 생각해보고 예상해보고 힘쓰는데 국가 내 이 개새끼들은 내 뜻은 커녕 지네 앞가림하는데 급급해서 서로 똥꼬빨아주는걸 알게된다. 진짜 여름이라서 요 근래 악몽 꾸면서 잠드는데 이걸 한 이후로 꿀잠잔다. 내가 정말 극악의 스트레스를 느끼면서 희열을 느끼고 싶다면 해라 실시간으로 모근이 지가 물고 있던 머리카락 뱉어주는 걸 느낄 수 있음. 강추

  • 대기업 감세도 해줬잖아, 시장경제 해줬잖아, 나토 가입도 해줬잖아, 일자리 없대서 16시간씩 일하게 해줬잖아, 여성분들 편하게 집에만(?) 있게 해줬잖아, 나 싫다는 사람들 나 영원히 안보게 해줬잖아, 민영화로 재정 정상화해줬잖아 언론사도 사실만 쓸수 있도록 검열해줬잖아! 근데 왜 경제 대공황나고 시위하고 군대 쿠데타 일으키는데!!

  • 재밌네요 버전 내려야 한패를 쓸 수 있는것 외에는 다 좋아요 한패만 나오면 dlc도 사고 싶네요

  • 암탉이 울면 나라가 망한다는 옛 성현들의 명언을 새기게 되는 게임입니다. 소르들란드는 대내외적 위협에 직면해 있고 폭압적인 독재자였던 전 대통령을 추종하는 세력이 암덩어리처럼 국가를 뒤에서 지배하는 위기에 처한 나라입니다만 이 게임의 주인공 안톤 라이네 대통령의 마누라 모니자와 교육부장관 지아라 장관은 당장 내일 전쟁이 나서 나라가 쫄딱 망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에서 여성인권이... 어쩌구저쩌구 "해줘" 요구하는데 "ㅎㅎ ㅈㅅ 지금 나라가 섭종 위기에요 님들 나중에 해드림!" 이라고 타이르면 "역시 소남충 기득권 세력답게 유리천장을 깨부실 깡이 없노? 페미니즘을 모르는 소르들란드는 에브리데이가 드림이다 이기야." 라고 피만 싸댑니다. 또한 마누라는 지는 대통령 마누라일 뿐이지 그 어떤 정치적인 권력이 없는 자리입니다만 나라에서 가장 큰 종교적 축제에 참가해서 여성인권을 주제로 연설하고 싶다는 어이바리가 뒤져버리는 요구를 하는데, 이를 이해하기 쉽게 생각해보면 현 대통령의 영부인이 크리스마스 축하연에서 여성시대 떡밥을 푸는것과 마찬가지라고 보면 됩니다. 이 황당무계한 요구를 거절하면 축제 장소에서 깽판치고, 카바 안쳐주면 삐지고 나중엔 이혼하자고 합니다. 지아라 장관은 한술 더 뜹니다. 교육부장관이지 여성시대쭉빵인스티즈 장관이 아닙니다만 입만 열면 여성 인권에 대한 "해줘"를 말하는데 대통령이 그것에 대한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면 자기 본업인 교육부에 전폭적인 지원과 지지를 해줘도 피싸면서 사임합니다. 이 게임은 매우 훌륭하게 정치를 이해할 수 있는 수준높은 게임이고 여러분 모두에게 한번쯤 해보라고 권하고 싶은 게임이지만 비추천의 이유는 상술한 둘을 처형하는 기능이 없다는 점이 첫번째, 여성들을 이런 아이큐 20 뇌주름 다리미로 밀어버린 저능아로 묘사하는 사실상 여험겜이라는게 두번째입니다.

  • 국민들이 정치인들보고 나라망친다 나라망친다 화를 내는 경우가 많은데 국민입장에서 이해가 안된다 하더라도 그 정치인은 그런 선택을 하는 나름대로의 당위성들이 있는게 아닐까 하는 이를테면 쥐가 고양이 고찰을 하게 만드는, 선택이 중요한 나라를 이끌어가는 비주얼 노벨. 다만 영어이외의 다른 언어의 공식지원은 전무한 상황인데, 더 나아갈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생각함에도 로컬라이징적인 부분에서 극단적으로 보수적인 모습은 아쉽다.

  • 사회주의자, 자본주의자, 극우, 극좌 다 가능하다. 현실 정치, 뇌물과 성추문이 오가는 이 정치사회에서 당신의 목표를 실현하면 됩니다. 그 목표가 사회주의 혁명이거나, 대제국 건설이거나, 뇌물을 받아 재산을 불리거나 아니면 완벽한 민주사회를 건설하는 것이든 상관 없습니다. 단지 역사가 당신을 평가할 뿐이죠.

  • 난 그 누구보다 국민을 위해 일했다 농촌 교육과 의료 개선에 힘 썼고 성차별 문제도 해결해 냈다. 보건 복지 부분에 관해서 내 모든 힘을 다 썼다. 고속도로와 공항을 건설에 물자 유통 또한 원할하게 하였고, 옛 시대의 헌법을 고쳐나가 민주주의를 이루어 냈다 다만 버러지 같은 국민은 자기 이익만 신경 쓸 줄 아는것 같다. 모두가 힘을 합쳐서 이겨낼 생각은 안하고 총 들고 반란이나 한다. 내 와이프라는 년은 여성 인권을 증진 시키겠다며 여성도 할 수 있다 하는데 그걸 남자인 나보고 도와달라 한다. 아들 새끼는 아무리 타일러도 반항하고 썩 나간다. 아구창을 진작에 후렸어야 했을지도 모른다 의료 교육 분야에 관해서는 민영화를 하지 않고 나머지는 민간 소유로 해 국가가 주도하는 계획적 성장을 노렸지만. 실패했다. 빚은 점점 늘어났고, 내란 또한 계속해서 일어났다. 가족은 날 버렸다. 나는 극단적 중도주의자라 불렸고, 결국 마지막에는 내 나라를 침공한 병사에게 총을 맞고 죽었다. 마침내 깨달았다. 버러지 같은 시민들과 나약한 정권 따위에게 휘둘린 나의 잘못이다. 당장 눈 앞의 성과만을 바라는 버러지들에게 인권은 필요가 없었을지도

  • 뒤가 구린 유능한 놈들이 모인 적폐 국가 소르들란드. 근데 나도 구리구리함 ㅋㅋ

  • 내가 뇌물 받았다는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응~ 탄핵당하면 그만이야~

  • 텍스트에서 감성이 느껴져서 게임 하면서도 재밌었습니다. 여명이 밝았습니다!

  • 놀랍도록 몰입감이 매우 뛰아나다. 더블어 한글패치가 몰입감을 더해준다. 내 차량 기사가 둘째를 낳고 자식 교육에 관심이 생기는차에 나라 경제와 가족 형편상 어려움을 느낄때 대통령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게한다. 이 나라의 경제를 반드시 내 손으로 살려보겠다.

  • '우린 한글화를 원한다!' 본사 앞 시위 발생

  • 재밌네용 독특한게임

  • 이런 아내는 제가 버려야 할 것 같습니다.

  • 시발 개새끼들아 다해줬잖아

  • 그저 패권국

  • 재밌습니다

  • 나는 21세기 현재 대한민국과 같은 신자유주의 노선을 탔다. 노무현과 같은 언변과 복지로 소르드 국민만을 위해 일했고, 박정희와 같은 경제발전과 국가관을 관철시켰다. 나는 계획경제를 기반으로 'New deal' policy를 실천하였으며, 서방의 자본주의 또한 받아드렸다. 여성정책을 촉진시켰고 국민건강보험과 필수 백신이 필요하다 여겼다. 21세기 세계는 공산주의는 멸망했고, 사실상 자본주의와 민주주의 차악이자, 최대 선이다. 미래를 알고 있다고 생각한 나는, 이 게임은 concept play를 하지 않는 이상, 최소 재선의 엔딩을 볼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1950년대의 배경은 달랐다. Cold war? 그딴 거 아무것도 아니었다. 나는 실패한 대통령이었다. 하지만 나는 다시 2회차 플레이를 위해 이 게임을 켠다.....

  • 과거와 현재의 이념 차이가 내 엔딩을 이렇게 찝찝하게 만들었나 싶음.... 진지하게 몰입하고 했더니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생각함.

  • 선택지에 따라 결말도 달라져서 정말 실감나는 게임. 내가 정말로 그 시대 정치인이 된것 같아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할 때에는 같이 머리 아프고, 정책이 실현되어 나가는게 보이면 신남. 정치 시뮬레이션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아주 추천함

  • 아니 내가 여기서 뭘 더 해줘야 해. 한정된 자원 안에서 최대한 살기 좋게 만들어줬잖아!! 그런데 국회의원이라는 놈들이 지들 이권만 신경쓴다고 개헌을 안 해? 쿠데타를 해? 진짜 대통령 하기 힘드네. 너넨 그냥 망해라 퉷

  • 존@나 재밌음 그냥 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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