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베나 디아볼로스

Novena diabolos는 오컬트 추리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주인공 '박준성'은 우연히 한 시골마을에 갇히게 되며, 그 곳에서 5명의 여자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 중 단 한 명만이 인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박준성은 누군지 모를 단 한 명의 인간여성을 찾아 무사히 마을을 빠져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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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추리미연시 #너무쉬운추리 #돈값은한다

진짜 인간은 단 한 명, 새로운 게임마다 모든 것이 뒤바뀐다.


노베나디아볼로스는 오컬트 컨셉 기반의 생존 추리 어드벤처로서, 외부와 단절된 장소에서 9일간 생존을 위해 추리를 해야 하는 게임입니다.

또한, 매 플레이마다 사건현장, 각 사건의 범인, 범인의 특성, 인간의 정체등이 랜덤으로 바뀌어 범인 스포일러가 불가능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5명 중에 단 한 명만이 인간

이교도의 마을 에 있는 외부인 5명의 정체는
각각 뱀파이어, 서큐버스, 마녀, 강시, 구미호 입니다. 하지만 이 중 한 명은 마물이 아닌 진짜 인간. 주인공은 증거를 탐색해 대입하며 마물들을 판별해내고, 인간을 찾아 이곳을 빠져나가야 합니다.

시놉시스

유명 시사프로그램 PD인 박준성은 취재실수에 대한 책임으로 징계처분을 받았으나, 팀내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독단으로 새로운 취재를 나선다. 그렇게 집단실종사건에 대한 취재를 하던 박준성은 광신도들의 마을인 소망언덕마을에 갇히게 되는데…



진짜 인간은 단 한 명 뿐...

수상한 마을 에 외부인으로 보이는 5명. 이들 중 한 명만이 진짜 인간이고 나머지는 마물이다. 박준성은 9일간 외부와 고립된 마을에서 진짜 인간을 찾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여야 한다.


생존을 위해 추리하라

주인공은 살아남기 위해 인간이 누구인지를 밝혀내야 한다. 차례대로 일어나는 사건의 용의자는 외부인들 5명 전원이며, 그중 한 명만이 사건과 관계없는 인간이다.

사건단서와 마물정보를 조합하여 마물들을 차례대로 밝혀내자

사건 현장에서 나오는 사건단서와 마을 주변에서 얻을 수 있는 마물정보를 대입하여 마을에 있는 마물의 존재를 밝혀야 한다.

새 플레이마다 사건이 달라지는 랜덤시스템

새 플레이마다 인간의 정체와 범인의 정체, 마물의 특성, 사건의 배경 등 사건의 구성요소들이 모조리 새롭게 뒤바뀌기에 매 판마다 스포일러가 불가능하다.

추리만으로는 해결할 수가 없다. 상대방과의 충분한 신뢰를 쌓아야만 탈출이 가능하다.

추리에만 집중하다 보면 같이 탈출해야 할 상대인 인간과의 신뢰관계에 소홀할 수가있다. 탈출 하기까지 한정된 시간 내로 차례대로 얻게 되는 단서와 정보를 가지고, 마물이 아닐 것 같은 사람과 우선적으로 신뢰를 쌓아야 한다.

각 인물별 에피소드

만남을 통해 신뢰도를 쌓아가면서 알게되는 인물들의 숨겨진 에피소드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이야기를 모아 완성 하자.

회차를 거듭할수록 드러나는 소망언덕마을의 내막. 이곳에서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어떠한 음모가 도사리고 있는지 이야기를 수집하면서 소망언덕마을의 진실에 다가가라.


90여장의 사건장소, 마을주변장소 그리고 배경 CG




원고지 2700장 분량의 텍스트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9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06,350+

예측 매출

2,073,82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어드벤처 인디 시뮬레이션
한국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blog.naver.com/h5dev

블로그 포스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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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118)

총 리뷰 수: 1418 긍정 피드백 수: 1327 부정 피드백 수: 91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난 분명 오랜만에 추리게임이 하고 싶어서 들렀는데 추리 요소는커녕 거의 없는 수준이고 미연시 비중이 높은 게임이었음 ㅠㅠ [비중= (미연시 7 : 추리 3) 딱 이 정도일 듯!] 다른 게임으로 발을 빼기에는 이미 늦은 상태라 어쩔 수 없이 즐겼는데 엔딩 보고 맘 180도 달라졌네요 스토리 탄탄하고 만족스러운 더빙과 엔딩 퀄리티도 좋아서 더 이상 반박할 수가 없을 정도로 놀랐습니다 ㄷㄷ 잠시 추리라는 걸 잊게 해줄 만큼 몰입이 굉장했네요 이 말을 쓰기 적절한 타이밍일까 "오히려 좋아!" ㅎ.ㅎ 한 줄 간단 평: 납치당했는데 납치범이 친절하게 먹여주고 재워주고 입혀주는 알고 보니 천사였음

  • [code] I'm sorry, but an uncaught exception occurred. While loading <'FactorScale' <'Image' 'standing/sunari_stand3_think.png'> 1.1 1.1 True>: error: Out of memory -- Full Traceback ------------------------------------------------------------ Full traceback: File "heroin_sunari02.rpyc", line 1110, in script File "E:\SteamLibrary\steamapps\common\NovenaDiabolos\renpy\ast.py", line 652, in execute renpy.exports.say(who, what, interact=self.interact, *args, **kwargs) File "E:\SteamLibrary\steamapps\common\NovenaDiabolos\renpy\exports.py", line 1180, in say who(what, *args, **kwargs) File "E:\SteamLibrary\steamapps\common\NovenaDiabolos\renpy\character.py", line 1016, in __call__ self.do_display(who, what, cb_args=self.cb_args, **display_args) File "E:\SteamLibrary\steamapps\common\NovenaDiabolos\renpy\character.py", line 817, in do_display **display_args) File "E:\SteamLibrary\steamapps\common\NovenaDiabolos\renpy\character.py", line 566, in display_say rv = renpy.ui.interact(mouse='say', type=type, roll_forward=roll_forward) File "E:\SteamLibrary\steamapps\common\NovenaDiabolos\renpy\ui.py", line 287, in interact rv = renpy.game.interface.interact(roll_forward=roll_forward, **kwargs) File "E:\SteamLibrary\steamapps\common\NovenaDiabolos\renpy\display\core.py", line 2635, in interact repeat, rv = self.interact_core(preloads=preloads, trans_pause=trans_pause, **kwargs) File "E:\SteamLibrary\steamapps\common\NovenaDiabolos\renpy\display\core.py", line 3118, in interact_core self.draw_screen(root_widget, fullscreen_video, (not fullscreen_video) or video_frame_drawn) File "E:\SteamLibrary\steamapps\common\NovenaDiabolos\renpy\display\core.py", line 2041, in draw_screen renpy.config.screen_height, File "render.pyx", line 485, in renpy.display.render.render_screen File "render.pyx", line 233, in renpy.display.render.render File "E:\SteamLibrary\steamapps\common\NovenaDiabolos\renpy\display\layout.py", line 717, in render surf = render(child, width, height, cst, cat) File "render.pyx", line 145, in renpy.display.render.render File "render.pyx", line 233, in renpy.display.render.render File "E:\SteamLibrary\steamapps\common\NovenaDiabolos\renpy\display\layout.py", line 717, in render surf = render(child, width, height, cst, cat) File "render.pyx", line 145, in renpy.display.render.render File "render.pyx", line 233, in renpy.display.render.render File "E:\SteamLibrary\steamapps\common\NovenaDiabolos\renpy\display\layout.py", line 717, in render surf = render(child, width, height, cst, cat) File "render.pyx", line 145, in renpy.display.render.render File "render.pyx", line 233, in renpy.display.render.render File "accelerator.pyx", line 108, in renpy.display.accelerator.transform_render File "render.pyx", line 233, in renpy.display.render.render File "E:\SteamLibrary\steamapps\common\NovenaDiabolos\renpy\display\layout.py", line 331, in render surf = render(self.child, width, height, st, at) File "render.pyx", line 145, in renpy.display.render.render File "render.pyx", line 233, in renpy.display.render.render File "E:\SteamLibrary\steamapps\common\NovenaDiabolos\renpy\display\image.py", line 414, in render return wrap_render(self.target, width, height, st, at) File "E:\SteamLibrary\steamapps\common\NovenaDiabolos\renpy\display\image.py", line 229, in wrap_render rend = render(child, w, h, st, at) File "render.pyx", line 145, in renpy.display.render.render File "render.pyx", line 233, in renpy.display.render.render File "accelerator.pyx", line 108, in renpy.display.accelerator.transform_render File "render.pyx", line 233, in renpy.display.render.render File "E:\SteamLibrary\steamapps\common\NovenaDiabolos\renpy\display\im.py", line 580, in render return cache.get(self, render=True) File "E:\SteamLibrary\steamapps\common\NovenaDiabolos\renpy\display\im.py", line 266, in get surf = image.load() File "E:\SteamLibrary\steamapps\common\NovenaDiabolos\renpy\display\im.py", line 860, in load surf = cache.get(self.image) File "E:\SteamLibrary\steamapps\common\NovenaDiabolos\renpy\display\im.py", line 266, in get surf = image.load() File "E:\SteamLibrary\steamapps\common\NovenaDiabolos\renpy\display\im.py", line 625, in load surf = renpy.display.pgrender.load_image(renpy.loader.load(self.filename), self.filename) File "E:\SteamLibrary\steamapps\common\NovenaDiabolos\renpy\display\pgrender.py", line 162, in load_image rv = copy_surface_unscaled(surf) File "E:\SteamLibrary\steamapps\common\NovenaDiabolos\renpy\display\pgrender.py", line 127, in copy_surface rv = surface_unscaled(surf.get_size(), alpha) File "E:\SteamLibrary\steamapps\common\NovenaDiabolos\renpy\display\pgrender.py", line 116, in surface surf = Surface((width + 4, height + 4), 0, sample) File "src/pygame_sdl2/surface.pyx", line 164, in pygame_sdl2.surface.Surface.__init__ (gen\pygame_sdl2.surface.c:2738) error: Out of memory Windows-8-6.2.9200 Ren'Py 6.99.14.3.3347 novena 1.0 Sun Jul 23 15:58:01 2023 [/code]

  • 혹시나 단간론파나 역전재판처럼 인물들 간에 심리전이나 증거를 통한 추론 이런 거 기대하는 사람은 절대 사면 안됨 추리적 요소는 걍 없다고 보는게 맞음. 배경이 특이한 비쥬얼 노벨로 생각하면 제법 재밌게 플레이 가능함. 만약 구매의향이 있으면 꼭 DLC까지 같이 사자. 본편은 DLC 엔딩을 보기위한 튜토리얼에 불과함

  • 유 . 채 . 린 능력 없이 혈통빨로 고위직에 올랐으면서, 남들 무시하고 남을 내려다 보는 것이 끝이 없어 재수없는 기지베. 속은 약하면서 겉으로는 강한척 하는 거만한 기지베. 외모는 지 엄마를 닮았는지 수려한 기지베. 나를 부하로 생각하고 지시하려는 기지베. 그래도 나는 너를 사랑했다.

  • 믿었는데 씹련

  • [23.07.21 모든 도전과제 완료] 외부와 단절된 마을에 취재하러 갔다가 갇혀, 인간으로 변신한 네 요괴와 한 명의 인간과 8일간 생활하며, 일련의 사건들을 추리하고 9일째에 인간과 함께 탈출하는게 목표인 추리형 비주얼 노벨이다. 게임 홍보 자체를 오컬트 생존추리 어드벤처로 하는 만큼 오컬트적인 요소가 꽤 강한 편이며, 여러 장르가 합쳐졌음에도 각각의 장점만 잘 살린 느낌이 많이 들었다. 👍신선하면서도 매력적임 우선 추리형 비주얼 노벨이라고 표현했지만 게임 진행의 주 요소가 추리이며, 게임 형태가 비주얼 노벨일 뿐이고, 사실 여캐가 5명이나 등장하는 만큼 미연시 요소도 포함하고 있으며, 오컬트를 강조하고 요괴들이 등장하는 만큼 호러 요소도 포함한다. 추리 요소는 적당히 머리쓰게 하는 소거법 위주의 추리를 사용하며, 사건이 일어나고 증거를 수집하는 과정은 반복적인 작업이라 살짝 아쉽긴 해도, 증거를 바탕으로 소거해나가면서 용의자 특정하는 과정은 나름 재밌었다. 미연시는 이게 요괴들 사이에서 진짜 인간을 구분해내는 게임인 특성상, 원하는 히로인 공략에 제약이 있다는 단점은 있지만, 인간이라고 생각되는 히로인을 공략하면서 보는 히로인 개개인의 스토리가 꽤 볼만하다. 호러 요소는 거의 대부분이 음산한 분위기의 아트워크와 잊을만하면 발생하는 요괴들의 살인 사건, 그리고 뭔가 하나같이 비정상같은 마을 주민들의 행동들이 합쳐져서 느껴지는데, 공포가 메인인 게임을 생각한다면 아쉽지만, 은은하게 풍기는 서브 공포 요소들이라고 생각하면 나쁘지 않다. 여기까지만 해도 꽤 잘 버무려진 게임이지만, 이 게임의 가장 큰 차별점은 바로 로그라이크 요소이다. 이 게임은 비주얼 노벨임에도 독특하게도 게임을 시작할 때마다 인간과 요괴가 매 판 바뀌며, 사건이 일어나는 장소와 방법, 용의자도 매 판 바뀐다. 심지어 전판에 용의자 특징을 외워서 다음 판에 적용할 수 없게 용의자 특징도 매 판 바뀌며, 용의자에 대한 증거도 매 판 바뀐다. 이 때문에 최소한 다음 판에는 또 다른 인간의 새로운 스토리를 볼 수 있을거라는 기대를 갖고 다회차를 시작하게 한다. 물론, 완전 랜덤이라 다음 판에도 같은 사람이 인간일 수도 있다. 비주얼 노벨으로서 굉장히 신선하면서 매력적인 시스템이라고 생각한다. 👍흥미롭고 잘 짜여진 스토리 주인공부터 시작해서 각자 사연이 있어서 마을에 오게 되었다는걸 알게 되는데, 그 사연 즉, 스토리가 캐릭터별로 굉장히 재미있다. 게임 자체도 요소가 이것저것 섞여있지만, 캐릭터마다도 특성이 달라서, 추리, 공포, 연애 성향이 느껴지는 정도가 다 다르다. 또한, DLC까지 더하면 캐릭터별 진짜 스토리가 완성되는 느낌인데, 다섯 캐릭터 모두 자연스럽고 이해하기 쉬운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정 상황에서 데드 엔딩까지 추가되어 볼거리가 많은 편이다. 트집을 잡아야지 하고 보면 쟤는 없어도 되지않나? 혹은 굳이 이렇게 할 필요 있나? 이런 식의 트집은 잡을만한 구석도 있지만, 왜 왔지? 왜 그렇게 행동하지? 그건 뭐였지? 같은 떡밥을 뿌려놓고 대부분 깔끔하게 회수한다. 전반적으로 군더더기 없는 스토리이다. 👍퀄리티 높은 풀더빙 그래픽이나 사운드가 장점으로 쓰기엔 아쉬운게 아니고 진짜 효과음들 배경음 전부 인상적이었고, 아트워크들 덕분에 으스스한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었고 캐릭터 그림체도 독특하게 매력있었다. 하지만 대사 하나하나 더빙한 그 정성과 그에 밀리지 않는 퀄리티는 따로 언급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훌륭했다. 확실히 퀄리티 있는 더빙 연기 덕분에 스토리에 더 몰입하기도 편하고, 캐릭터도 더 그럴듯해 보였다. 👎최적화 전혀 무거울 이유가 없는 비주얼 노벨임에도 바로 전에 플레이했던 AAA급 게임인 호그와트 레거시보다도 더 많이 튕겼다. 튕길 때마다 메모리 부족으로 이미지를 불러올 수 없다는 특정 경고문이 뜨면서 무시나 게임 종료를 고를 수 있었는데, 무시해봐야 경고문이 또 뜨면서 자동으로 튕긴다. 스팀 토론장은 물론이고, 노베나 디아볼로스 튕김으로 검색해봐도 나 하나의 문제는 아닌듯하며, 개발자 역시 지속적으로 개선 패치는 하고 있으나, 계속 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봐서 아마 앞으로도 해결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게임 몰입해서 잘 하다가 튕기는거만큼 다시 손 안가게 하는 것도 없는만큼 단순한 최적화 불량으로 여기기엔 옵션 타협도 안되고, 게임 플레이 자체에 지장있는 답이 없는 문제다. 👎편의성 부족 대부분의 비주얼 노벨류 게임들이 지원하는 분기나 챕터 선택이 이 게임에선 불가능하다. 수동 저장도 지원하지 않아서 만약 다른 선택지를 보고 싶다면 꼭 다른 판을 플레이해야한다. 이지 선다 선택지에서 데드 엔딩은 이어서 다른 선택지를 선택 가능하지만, 만약 데드 엔딩을 피했는데도 꼭 봐야겠다면 다른 판을 진행하며 보거나 아니면 강제 종료한 뒤 다시 고르는 방법 뿐이다. 굳이 엔딩만을 보겠다는 사람을 위해 엔딩 공략 모드가 따로 있긴 하지만, 이 역시도 챕터 선택에 비해 불편한데, 어쩄든 스킵하면서 대사들을 조금이라도 봐야하기 때문에 시간이 그만큼 소요된다. 스킵 역시도 즉시 다음으로 이동하는게 아니라 대사들을 빨리감기로 돌리는거라 다회차 플레이에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다. 비주얼 노벨이라는 장르 자체가 일단 호불호가 갈리는 장르이고, 굉장히 정적이고 텍스트 위주인 게임인만큼 기본적으로 비주얼 노벨에 거부감이 없다면 일단 도전해볼만하고, 심도있는 추리게임이나 극한의 공포게임을 기대하고 시작하면 살짝 아쉬울 수 있는 게임이지만, 하이브리드의 장점만을 보고 하이브리드니까 부족한 점은 이해할 수 있다는 사람이라면 확실히 취향에 맞을 것이다.

  • "미연시인 줄 모르고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라고 말하며 머리를 북북 긁었다.

  • 한명 남아있는 사람을 찾는 미연시 공포 추리게임. 처음엔 싸가지 없어 보이는 캐릭터도 파면 팔 수록 매력이 늘어나 이뻐보인다. 랜덤 추리요소랑 데드엔딩 때문에 마지막날에 가까울 수록, 죽을거 알면서도 괴물들이랑 친해지는 자신을 볼 수 있다. dlc가 스토리의 빈틈을 이것저것 메워주기 때문에 살 수 있으면 사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 마녀라도사랑한다시리야

  • 정실은 역시 한세희

  • 호러 추리 게임을 가장한 비주얼 노벨 전형적인 밀실 사건을 해결하는 시놉시스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그냥 오컬트 미연시 비주얼 노벨에 엔딩 선택지가 나눠진 느낌에 지나지 않는 수준의 추리요소가 들어가있다. 사실 추리 요소도 아니고 그냥 텍스트를 읽었는지 안 읽었는지 물어보는 고등학교때 비문학 문항 같은 느낌의 얇은 요소에 해당한다. 스토리는 딱히 흥미롭지는 않은데 괜히 뭔가 3회차를 클리어 하면 뭔가 더 대단한 스토리가 나올 것 처럼 유도해서 플레이타임이 느는 점은 있다. 비주얼 노벨로 생각하면 크게 불쾌하진 않지만, 추리게임이라고 생각하면 추리요소가 너무 얇아서 실망스럽기 그지없다

  • 추리인줄 알았지만 노벨류에 가까움 기대와 다른 겜

  • 추리게임 기대하면 안된다 추리 20에 미연시 80 추리하는 과정이 재미가 없는 것은 아닌데 내가 생각한 거랑은 좀 다르다 내가 생각한 것은 각 인물들과 대화를 하며 추궁도 하고 질문도 하고 그렇게 정보를 얻고 범인을 추리해 가는 과정인 줄 알았는데 인물들과 대화랑 정보수집이랑 완전히 별개로 이루어져 있다. 정보는 따로 얻고 그걸로 사건현장이랑 끼워맞추고 나머지 부분은 전부 미연시... 그리고 기본적으로 대사가 너무 많다 게다가 스킵기능도 제대로 안만들어져 있어서 빠르게 넘기고 싶어도 이미 본 장면이 아니라면 하나하나 스페이스바 눌러서 넘겨야한다 미연시 부분에 대해서는 내가 미연시를 거의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인물 전부 다 새로 만나는 사람들이고 스토리 상 일주일 정도의 시간 안에 친해지고 호감쌓이고 하는 과정이 전부 포함되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좀 급전개 같은 느낌이 든다.

  • 여러모로 아직은 미흡하지만 다음 작품에서는 더 좋은 게임으로 만나길 기원하며 추천드립니다. 장점 : 그래픽이나 사운드, 보이스 등의 높은 퀄리티. 괜찮은 시나리오. 단점 : 게임성, 케릭터(취향의 여지가 있을 수 있지만 히로인 5명이 전부 매력적으로 느껴지지 않았다면 다소 문제가 있지 않나 싶음)

  • 믿었는데... 너만큼은 믿었는데!! ---------------- 짜릿한 추리게임이라기에는 게임성이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 여러 단서를 찾고, 인과 관계를 조합해서 퍼즐을 맞추는 방식이 아니라, 단순한 알리바이 지우기 형식입니다. - 따라 다회차를 할 경우에 새로운 추리를 하다기 보다는 어서 단서나 내놓으시지... 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 그러나 이는 진히로인에 랜덤성을 부여하기 위한 어쩔 수 없이 택한 방식이라고 생각하면, 납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서운 공포 비주얼 노벨 이라고 하기에는 연출이 부족한 느낌이었습니다. - 공포장르를 많이 접해본 저로서는 이 게임의 공포 수준은 단순히 테마 차용에 그칠 뿐, 전혀 무섭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 - 연출로 오싹함을 느끼기 보다는, 오히려 믿고 있었던 히로인에게 배신당한다는 그 알싸한 공포감이 메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 하지만 이 게임의 주 목적은 공포 게임이 아닌, 미연시라고 생각한다면,.. 개인적으로는 아쉽지만, 역시 납득 가능할 것 같습니다. 좋은 미연시라고 하기에는 엔딩이 단조롭다는 사실이 불만족스러웠습니다. - 마지막 엔딩 부분에서 지금까지 쌓은 호감도 수치로 합/불 여부를 나눈다는 점이 게임을 단조롭게 만들었습니다. - 또한 DLC 가 적용되지 않는 기준으로, 잘못된 선택으로 인한 배드엔딩은, 호감도를 얼마나 쌓았는가와 관련이 없습니다. - 후반부로 갈수록 추리요소, 공포 요소가 적어 미연시 게임이라고 생각했을 시점인데 선택에 대한 결과의 폭이 너무나도 좁은 탓에 많이 아쉬웠습니다. - 별개로 개별적인 히로인의 배경 설정은 각각의 마물들의 특성과 잘 조합했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 만약 5명의 히로인 중 오로지 한명만이 인간이고, 다른 모두는 나를 기만하여 살해하려 한다는 상황 자체에 몰입하여 안전하다고 믿는 사람에게 마음 속의 신뢰를 조금씩 나누어주고, 그 믿음의 대가를 긍정/부정 당하는 경험에 몰두한다면, 재밌게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어쩌면 늦은 밤 돌아온 어머니가 사실은 무서운 호랑이인지 아닌지 알아맞추어야하는 오누이의 심정을 체험하는 기분이랄까요. 하지만 그 특정 경험이 주가 아니라, 공포/추리/미연시 요소 중 하나가 충족받길 원하신다면 조금 실망하실 겁니다. 나쁜 맛은 아니지만, 기대했던 맛은 아니니까요.

  • 도전과제 수집 난이도 : ★★★☆☆ └ 최소 필요 회차 : 깰 때까지 무한 반복 └ 보조 컨텐츠 필요 여부 : 있음 └ DLC 필요 여부 : 유료 DLC 있음 └ 최소 플레이타임 : 15시간 한 남자 PD가 취재로 들어갔던 마을에 갇혀 모종의 사건에 휘말리고 그를 둘러싼 5명의 여자들과 여러가지 상황을 겪게 된다는 내용의 비주얼 노벨 게임입니다. 소소하지만 나름 중간중간 있는 공포 요소나 선택지에 따른 결과를 보는 것이 재밌지만, 그와 별개로 압도적인 도전과제 개수와 다양한 루트 때문에 초초초초다회차를 요구합니다. 올 도전과제를 노린다면 다음와 같은 사항을 인지하고 시간을 아껴보도록 합시다. [i]-- 오직 도전과제 수집에만 초점을 맞춘 리뷰, 스포일러 주의 --[/i] 1) 이 게임은 무조건 자동세이브로 진행되는데 각 챕터가 끝날때 저장이 되므로 이를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 종종 선택지에 따라 배드엔딩이 뜨거나 특정 상황을 보는 도전과제를 수집할 때가 있는데, 나머지 선택지를 골라 다시 해야 될 경우에는 바로 메인화면으로 나가 로드하면 해당 챕터를 다시 할 수 있습니다. 2) 탐색모드로 서적 올 클하는 도전과제가 있는데, 갈 수 있는 지역을 빠짐없이 진행하면 간단히 따집니다. 한 회차당 7회인데 총 20개의 장소가 있으므로 3회차 분량입니다. 다만 마물 정보 서적은 나오는게 랜덤이니 모두 획득할 때까지 회차를 돌립니다. (그나마 누적식이라 획득만 해도 도감에 기록됩니다) 모든 서적 올클 하셨다면 메인화면에서 엔딩 공략 모드 ON 하고 탐색 올 스킵합니다. 3) 각 히로인별 해피/베드엔딩이 나뉘어져 있고, DLC는 무려 노말까지 끼어 3가지 엔딩 루트입니다. 문제는 한 회차동안 공략할 수 있는 히로인은 2명으로 MAX 호감도를 채워야만 해피(혹은 노말)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많은 회차를 요구하게 됩니다. (각 히로인 별로 호감도를 6번만 채우면 3명을 공략할 수도 있지만 MAX 이벤트가 궁금하므로 저는 2명씩 공략했습니다) 나름 노하우가 있다면 한 명이 해피엔딩이면 나머지가 반드시 배드엔딩이기 때문에, 한 명 해피엔딩 보고 로드하여 나머지 배드엔딩을 채우면 됩니다. 다만 DLC는 이 방법이 통하지 않는데 배드엔딩이라도 DLC 해피루트를 탄 6호감 이상의 히로인에게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쓴 방법은 엔딩 공략 모드 ON하고 히로인 2명 잡고 선택의날까지 빠르게 스킵 후 메인화면으로 나와 엔딩 공략 모드를 OFF 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한 명을 제외한 나머지가 마물이 되어 해피와 배드를 동시에 노릴 수 있게 됩니다. 4) 마지막으로 히로인 2명 이상이 섞여 조건을 만드는 복합 선택지 도전과제가 있습니다. - 오리지널 한세희 4회 ▶ 서나리 3회 - 오리지널 서나리 2회 '안전하게 멀리서 듣기' 선택 ▶ 유채린 5회 '근처에 숨는다' 선택 - DLC 유채린 5회 ▶ DLC 서나리 4회 그래서 첫 플레이지만 내가 원하는 히로인을 고르지 않더라도 빠르게 깨는게 목적이라면 한세희, 서나리, 유채린 순으로 호감 6씩 채워 동시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적당히 시간 죽일 생각으로 멍하니 게임을 찾다 발견한 '노베나 디아볼로스'. "이 게임..평가는 모르겠고 DLC 리뷰가 재밌네 ㅋㅋ" 별 생각 없이 골라 그대로 실행시켜 즐기다보니, 시간이 어느새 11시간 가까이 지나 있었습니다. 첫 플레이 당시엔 취향이였던 서나리에게 꽂혀, 있던 애정 없던 애정 다 퍼다 줬는데.. 아쉽게도 서나리는 퍼준 마음 긁어모아 그대로 황천길 구경시켜줄 효녀(?)였구 빼먹히던 등골을 뒤늦게 부여잡아 당시 인간이였던 최시리를 향해 관성 드리프트를 시전! 가까스로 첫번째 해피 엔딩에 도달하여 그녀의 마음속 한을 붉어진 눈시울과 함께 놓아줄수 있었죠. 노베나 디아볼로스는 참 특이한게, 회차를 거듭할수록 게임이 쉬워진다는 느낌보단 뭐랄까.. 다가오는 변수들이 점점 그러려니 해진다고 해야 할까요 ㅋㅋ 한 회차에 마물마다 하나씩만 갖고 있는 파란 단서를 모두 찾는다던가 믿고 그저 밀어주던 캐릭터가 4번째 사건 이후로 인간(였던것)이 되어 버린다던가 순간적으로 당혹스러운 순간들은 분명 찾아오는데 나중가니 그저 받아들일 준비를 스스로 끝내놓던 나, 장합니다 정말 ㅎㅎ 여튼 뭐 이런저런 느낌으로 한세희랑 할아버지의 명예를 걸고 탐정놀이를 해보거나 유채린이랑 아침 드라마급 저세상 밀당도 해보구 현민아 앞에서 산뜻하게 딸바보 표정도 지어보고 나니 여기까지만 해야겠다며 미련 많이 꾹꾹 눌러잡은 마지막 판 수월하게 1~3 사건들 범인 찾고 민아와 정겹게 놀고있었는데.. 4번째 사건 이후 갑작스러운 우리 딸의 인간 포기 선언 O_O;; 부랴부랴 준비해둔 세컨드(?)로 넘어가서 엔딩을 보게되는데 상대는 첫 엔딩을 함께 장식했던 최시리였구,,흐름대로 시리의 DLC 엔딩을 보게 되었습니다. 근데 여러분..다른 리뷰어들이 말하듯 이 겜 진짜 DLC가 진국이에요. 시리와 함께 보내는 시간 속에서, 지나가는 그녀의 대사를 하나하나 곱씹어 보는데 결국은 참지 못하구 작별을 고하는 5살짜리 어린아이마냥 광광 울었거든요.. ㅋㅅㅜ 다른 캐릭터들 DLC엔딩도 가까운 시일내에 꼭 보겠다며 다짐하는 순간이였습니다. 아, 그래도 게임하면서 아쉬운 부분이 하나 있었다면.. 결국 마지막까지 최애캐 서나리의 엔딩을 못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이게 어캐 된겁니까 데브 게임즈! 저 지금 딱 후속작 하나만큼 화났으니까!! 부디 담 작품도 잘 부탁드립니다~!!!

  • 솔직히 추리물도, 미연시로서도, 공포물로서 좀 아쉬운 작품이긴 하지만 낮은 깊이의 여러가지 맛을 조화롭게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음. 이 회사의 다음 작품에서 좀 더 깊으면서 조화로운 맛을 느낄 수 있을 거란 기대를 가지기 충분한 작품

  • 이 게임을 모티브로 만든 '팬게임'을 통해 게임의 존재를 알고 이제야 플레이 했습니다. >>>>리뷰는 팬게임을 먼저한 입장으로 비교가 될 수 있습니다.<<<< 팬게임 자체에서 시스템이나 설정은 익숙한지라 편했습니다. 오히려 몰입도는 원작이 상당히 흡입력이 있습니다. 스토리 후반에는 내 선택이 틀림 없음에도 다시 한번 저를 의심하게 되더군요. 히로인들 풀더빙은 확실히 몰입감이나 가독성면에서도 편리함을 많이 주었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플레이 하면서 다운로드 오류인지 파일이 없어진 상태가 3번정도 있었습니다. 게임 자체를 즐기고 싶어 무결성 검사 후 다운로드를 3번정도 했는데 몰입이 깨지지는 않았지만 좀 불편하더군요. 인게임에서 딱히 불편하다면 인 게임 중에는 뒤로가기가 우클릭이라면 로비에서 우클릭으로 뒤로가기가 안 넘어가는게 불편했다 정도입니다. 3시간 플레이하며 한명의 해피엔딩 밖에 못 즐겼지만 나머지도 전부 즐겨볼 생각입니다. 적당히 머리쓰면서 스토리보는 게임을 원하신다면 추천합니다.

  • 아마 가장 처음 해본 미연시이면서 가장 처음 해본 공포게임인데 진짜 흥미롭다. 아이디어가 굉장히 좋다. 게임이 아마 2년 전 쯤 나왔고 그때 플레이했던 것 같은데 꽤 오래 전인데도 기억에 남는다. 진짜 갓겜. 어느샌가 DLC도 나왔던데 이것도 사야지

  • 재설치를 해도 무결성 검사를해도 렌더러를 바꿔봐도 포맷을 해봐도 나오는 Out of Memory 오류..... 이 오류를 해결해주는 패치는 안나오는 걸까요. 플레이 시간이 저 오류 해결해보겠다고 날고 기어본 시간입니다.... 뭐가 문제이길레 저게 계속 오류가 나는 걸까요. =====================2023-10-01 수정================ 라데온 그래픽카드가 문제인지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장착된 노트북으로 돌리니 정상적으로 잘 작동되었습니다. 데스크탑 라이젠 7 3700X 삼성 DDR4 32GB 그래픽 라데온 RX5700XT 노트북 I5-8500H 삼성 DDR4 24GB GTX 1060 6GB 엔진이 지원을 안하는 걸까요? 혹여나 구매 예정이신 분 있으시면 참고하세요

  • 장점 - 흡인력 있는 스토리 - 분위기 있는 그래픽 - 괜찮은 음성연기 단점 - 분량이 너무 짧음 스팀덱에서 실행되나 테스트로 켜봤다가 재밌어서 순식간에 클리어 한 게임입니다. 기본적인 구성은 논리퍼즐에 가까운데, 다른 추리물은 범인을 찾는 방식이지만, 이 게임은 범인이 아닌 사람을 제외해서 소거법으로 범인을 찾는 방식입니다. 어떻게 플레이하든 모든 힌트를 주지 않기 때문에, 제한된 힌트로 이 놈이 진짜 범인인가 고민하면서 찍는 긴장감이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첫회차 엔딩보는데 3.5 시간 걸렸는데, 다른 텍스트 어드벤처 게임과 비교해봐도 분량이 너무 짧습니다. 리플레이를 고려해서 짧게 만든지 모르겠는데, 제대로 대사가 있는 NPC가 히로인 5명과 엑스트라 한두명 밖에 없다보니, 볼륨감이 충실한 게임을 원하면 조금 실망할 수도 있을듯... 그래도, 텍스트 게임 중에서 꽤 재미있게 해서 추천합니다.

  • 제작진들 사상이 히로인 하나를 완전 망침 마녀 최시리가 제작진들 정치적 사상이 좀 들어간 친구인데 맨 처음 이름만 보면 이게 왜? 소리가 나옴 근데 단서 찾으면서 마녀 관련 단서만 찾으면 국정농단 키워드가 계속 나옴 다른 마물 단서 찾으면 뱀파이어를 잡기위해 쓰여진 책 같다. 가져가자. 대충 이렇게 나오면 마녀 책은 이 책은 국정농단이 어쩌구 하면서 여러줄 써서 키워드 환기시킴 이제 최시리만 보면 최시리.... 국정농단.... 시리... 국정농단... siri.... 국정농단... 순siri... 국정농단.... 이게 연상되면서 시리 얼굴만 봐도 최순실 그 할머니가 떠오름 이게 뭐 어때서 할수도 있음 근데 최소한 히로인 가지고 장난치면 안되는거 아니냐 루트 하나가 아에 이입이 안되게 만들었는데 그런 사상 넣을거면 단서 찾는중 나오는 잡지 같은거에 은근슬쩍스리슬쩍 넣어두던가 대놓고 장난치니깐 좀 별로였음

  • 재미가 없다고는 안 하겠습니다. 하지만 구매를 권하진 않습니다. 이 빌어먹을 게임은 2020년에 발매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게임 진행에 심각하게 방해가 되는 버그를 2024년인 아직까지 고치지 않고 있습니다. 엔딩 한 번 보는데 대체 몇 번을 튕기는 건지 셀 수가 없습니다. 수동 세이브는 지원하지도 않고, 오로지 자동저장만으로 게임을 진행해야 하는데, 수시로 원인불명의 버그가 발생해 게임이 강제 종료됩니다. 다시 시작하면 마지막으로 자동저장된 곳에서부터 플레이 해야 하는데, 저장을 못했으니 원래 진행했던 부분까지 스킵 기능도 쓸 수 없습니다. 이미 봤던 내용을 열심히 클릭해서 수동으로 스킵해야 하죠. 그리고 그 구간이 상당히 긴 경우가 많습니다. 적당히 튕겨야 말이지 진짜 수도 없이 계속 튕기는데 몰입 다 깨지고 감정이입 하나도 안 됩니다. 그냥 짜증만 치밀어 오릅니다. 게임 이따위로 만들어놓고 DLC 포함 27,540원에 팔고 있는데 개발자 어떻게 생긴 인간인지 면상 한 번 보고 싶네요. 니가 양심이 있는 ㅅㄲ신가요? 처음엔 올클리어 해볼까 했는데 도저히 빡쳐서 못해먹겠네요. 버그 수정하기 전까지는 구매 안 하시는 걸 권합니다만...수정할 생각이 있었으면 진작에 했겠죠. 발매일이 2020년인데 4년 동안 수정 안 했으면 앞으로도 할 생각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 미연시와 호러를 섞을 생각은 도대체 누가했을까 ㅋㅋㅋㅋ 아무도 도전하지 않는 영역을 잘 버무린 게임이다. 공포영화도 못보는 사람이지만 그럴저럭 할만함

  • 취향이 맞는다면 재밌게 즐길 여지가 충분하다고 생각함. 완전 스탠다드 미연시를 기대하고 들어오면 얕은 연애요소에 실망할 수도 있음. 킬링타임용 비노벨 하나 한다고 생각하고 하면 만족할 수 있을 것.

  • 추리요소를 기대했다면 비추 추리의 요소는 거의 없고 미연시로서도 선택지를 잘못선택해서 호감도가 내려간다는 의미는 거의 없는듯하다 전체적인 떡밥도 그렇게 속시원하게 확 풀리는거같진 않음 특히 마지막 동굴부분 스토리는 완전 따로노는 느낌 도전과제 깨기에도 책들이 랜덤으로 나와서 적어도 4~5회차는 돌려야 모든 책을 모을수 있음(운이 안좋으면 더 돌려야 함) 그래도 매회 달라지는 범인과 히로인들의 스토리들은 볼만했다 비주얼 노벨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추천

  • I'm sorry, but an uncaught exception occurred. While loading <'FactorScale' <'Image' 'standing/choisiri_stand_normal2.png'> 1.1 1.1 True>: error: Out of memory -- Full Traceback ------------------------------------------------------------ Full traceback: File "D:\Steam\steamapps\common\NovenaDiabolos\renpy\bootstrap.py", line 306, in bootstrap renpy.main.main() File "D:\Steam\steamapps\common\NovenaDiabolos\renpy\main.py", line 513, in main run(restart) File "D:\Steam\steamapps\common\NovenaDiabolos\renpy\main.py", line 139, in run renpy.execution.run_context(True) File "D:\Steam\steamapps\common\NovenaDiabolos\renpy\execution.py", line 846, in run_context context.run() File "heroin_choisiri04.rpyc", line 1617, in script File "D:\Steam\steamapps\common\NovenaDiabolos\renpy\ast.py", line 652, in execute renpy.exports.say(who, what, interact=self.interact, *args, **kwargs) File "D:\Steam\steamapps\common\NovenaDiabolos\renpy\exports.py", line 1180, in say who(what, *args, **kwargs) File "D:\Steam\steamapps\common\NovenaDiabolos\renpy\character.py", line 1016, in __call__ self.do_display(who, what, cb_args=self.cb_args, **display_args) File "D:\Steam\steamapps\common\NovenaDiabolos\renpy\character.py", line 817, in do_display **display_args) File "D:\Steam\steamapps\common\NovenaDiabolos\renpy\character.py", line 566, in display_say rv = renpy.ui.interact(mouse='say', type=type, roll_forward=roll_forward) File "D:\Steam\steamapps\common\NovenaDiabolos\renpy\ui.py", line 287, in interact rv = renpy.game.interface.interact(roll_forward=roll_forward, **kwargs) File "D:\Steam\steamapps\common\NovenaDiabolos\renpy\display\core.py", line 2635, in interact repeat, rv = self.interact_core(preloads=preloads, trans_pause=trans_pause, **kwargs) File "D:\Steam\steamapps\common\NovenaDiabolos\renpy\display\core.py", line 3118, in interact_core self.draw_screen(root_widget, fullscreen_video, (not fullscreen_video) or video_frame_drawn) File "D:\Steam\steamapps\common\NovenaDiabolos\renpy\display\core.py", line 2041, in draw_screen renpy.config.screen_height, File "render.pyx", line 485, in renpy.display.render.render_screen File "render.pyx", line 233, in renpy.display.render.render File "D:\Steam\steamapps\common\NovenaDiabolos\renpy\display\layout.py", line 717, in render surf = render(child, width, height, cst, cat) File "render.pyx", line 145, in renpy.display.render.render File "render.pyx", line 233, in renpy.display.render.render File "D:\Steam\steamapps\common\NovenaDiabolos\renpy\display\layout.py", line 717, in render surf = render(child, width, height, cst, cat) File "render.pyx", line 145, in renpy.display.render.render File "render.pyx", line 233, in renpy.display.render.render File "D:\Steam\steamapps\common\NovenaDiabolos\renpy\display\layout.py", line 717, in render surf = render(child, width, height, cst, cat) File "render.pyx", line 145, in renpy.display.render.render File "render.pyx", line 233, in renpy.display.render.render File "accelerator.pyx", line 108, in renpy.display.accelerator.transform_render File "render.pyx", line 233, in renpy.display.render.render File "D:\Steam\steamapps\common\NovenaDiabolos\renpy\display\layout.py", line 331, in render surf = render(self.child, width, height, st, at) File "render.pyx", line 145, in renpy.display.render.render File "render.pyx", line 233, in renpy.display.render.render File "D:\Steam\steamapps\common\NovenaDiabolos\renpy\display\image.py", line 414, in render return wrap_render(self.target, width, height, st, at) File "D:\Steam\steamapps\common\NovenaDiabolos\renpy\display\image.py", line 229, in wrap_render rend = render(child, w, h, st, at) File "render.pyx", line 145, in renpy.display.render.render File "render.pyx", line 233, in renpy.display.render.render File "accelerator.pyx", line 108, in renpy.display.accelerator.transform_render File "render.pyx", line 233, in renpy.display.render.render File "D:\Steam\steamapps\common\NovenaDiabolos\renpy\display\im.py", line 580, in render return cache.get(self, render=True) File "D:\Steam\steamapps\common\NovenaDiabolos\renpy\display\im.py", line 266, in get surf = image.load() File "D:\Steam\steamapps\common\NovenaDiabolos\renpy\display\im.py", line 860, in load surf = cache.get(self.image) File "D:\Steam\steamapps\common\NovenaDiabolos\renpy\display\im.py", line 266, in get surf = image.load() File "D:\Steam\steamapps\common\NovenaDiabolos\renpy\display\im.py", line 625, in load surf = renpy.display.pgrender.load_image(renpy.loader.load(self.filename), self.filename) File "D:\Steam\steamapps\common\NovenaDiabolos\renpy\display\pgrender.py", line 162, in load_image rv = copy_surface_unscaled(surf) File "D:\Steam\steamapps\common\NovenaDiabolos\renpy\display\pgrender.py", line 127, in copy_surface rv = surface_unscaled(surf.get_size(), alpha) File "D:\Steam\steamapps\common\NovenaDiabolos\renpy\display\pgrender.py", line 116, in surface surf = Surface((width + 4, height + 4), 0, sample) File "src/pygame_sdl2/surface.pyx", line 164, in pygame_sdl2.surface.Surface.__init__ (gen\pygame_sdl2.surface.c:2738) error: Out of memory Windows-8-6.2.9200 Ren'Py 6.99.14.3.3347 novena 1.0 Mon Dec 25 22:00:15 2023

  • 미연시와 추리, 공포를 적당히 짬뽕시켜서 맛있는 게임을 만들었지만 각각의 요소가 하나씩 모자른 애매한 느낌이 든다. 미연시로서도 애매하고, 공포요소도 애매하며, 추리요소도 애매하다. 그러나 각자의 애매한 부분을 각자가 어느정도 메꿔주기에 크게 부각이 되진 않는다고 느꼈다. 적당히 즐기기에 괜찮은 게임

  • 확장팩 얘기임 재밌게 하다가 주인공한테 몰입하면서 겜 했는데 갑자기 마지막에 엔딩에서 몰입감 확 깨짐

  • 처음엔 추리요소에 빠져서 하다 보니 스토리에 몰입이 돼서 정신없이 한거 같네요. DLC인 어나더는 본편급 이상의 분량에 다뤄지지 않은 부분들을 충분히 매꿔준것 같아 좋았고요. 캐릭터 별로 특색있는 해피엔딩과 배드엔딩들도 인상적이었고 여운이 남..지만 뭔가 한 1% 모자라는 느낌이 드는게 게임에 미련을 남게 하네요.

  • 처음할땐 그냥 단서 쉽게쉽게 나와가지고 그냥 2~3일차만에 3번 살인사건 추리가 가능해서 머야 개쉽네 이러면서 하다가 다음날... 단서찾는데 다 두리뭉실하게 사몬트어 1,2일차 사건에 마물들이 쓴다고 하는데 찾는거마다 다 사몬트어 쓴다고 하고 시신훼손에 특정이 없다 이런거 뜨면서 아 몰라 그냥 마음가는데로 포인트작 해놨더니 가장 잘해논 2명이 마물이네 이제 만나는거 한 5~6번 남았을때 이러면 난 대체 어떻게 살아가냐... 아니라매..! 아니라매...! 아니라매 !!!!! 믿었다고 !!!

  • 스토리의 질은 좋다고 생각하나 양이 아쉬운 게임. DLC 분량이 워낙 많아서 그거까지 산다면 (유저 입장에서)얼추 수지타산이 맞을 듯하다. 추리게임으로서의 깊이는 없다. 그럼에도 오컬트라는 독특한 분위기 속에서 미연시를 잘 구현했기에 딱히 아쉽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 DLC를 사야 게임이 완성되고 추리게임이라기엔 추리가 없고 미연시라기엔 연애요소가 없고 공포게임이라기엔 무섭지가 않고 다회차를 즐기자니 컨텐츠는 없는데 이걸 다 합치니까 밍밍한 비빔밥처럼 먹을 수는 있는 정도의 게임

  • 이 게임의 진가는 DLC에 있다. 추리 요소는 숫자야구 수준이라 특필할 것은 없고, DLC에서 복선을 깔끔하게 회수함과 동시에 결말을 완벽하게 닫았다. 특히 추가된 결말의 연출은 크게 칭찬하고 싶다. 좀 쫄았다...

  • 모든 엔딩을 보는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스킵 장치도 있고 분기점에서 선택만 하면 되어서 다회차에 긴 시간을 들이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풀더빙으로 된 게임에서 스킵을 할 수 있겠습니까? 다 들어야지~

  • 꿀잼~! 나중에 유나도 스토리 내줬으면 좋겠네여 유채린과 다른 매력의 티키타카도 재밌을 것 같음

  • 무난하게 짧게짧게 하기 좋음. 깊이가 깊은 게임은 아니지만 그래서 오히려 좋았음

  • 뱀파이어, 서큐버스, 마녀, 강시, 구미호고 중요하지 않으니까 다 데리고 나가면 안될까요

  • 참신하고 인터페이스도 깔끔한데 캐릭터도 스토리도 미스터리도 연애도 조금씩 부족하다.

  • 게임 하면서 10번 넘게 튕겼습니다... 렌파이 고질문제라고 개발자가 답변하던데, 같은 렌파이 쓴 문예부 할때는 안 튕기던데... 그리고 다회차인데도 스킵 안 되는 것도, 개발자가 추리파트가 다르면 스킵안된다 어쩔수없다 이러는데 사실 게이머가 이해해줄 부분은 딱히 아니지요....? 후속작에선 튕기는거랑 편의성 고쳐졌으면 좋겠습니다

  • 오만호기자는 책향기를 맡으면서 독서하는 기분을 냅니다...

  • 그림이 무섭긴하지만, 스토리가 잼서용~~ 약간 공겜 미연시같은 느김

  • 도전 과제 다 깰 때까지 다회차 플레이했네요 처음엔 단간론파처럼 추리게임하려다가 하다보니 미연시 느낌이 더 강하긴했는데 오히려 좋아(?) 각 캐릭터마다 스토리가 많고 DLC덕분에 더 많이 즐길 수 있었네요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했습니다

  • 별로 기대 안했는데 꽤나 재밌다. 처음엔 좀 오싹했는데 회차플레이하면서 오싹한것보단 히로인들 개인사 스토리 진행해나가는 미연시적인 요소가 더 재밌었음. 공략 팁 : 1. 회차마다 인간이 누구인지 달라짐. 첨엔 당연히 1회차에 인간인 사람이 2회차떄도 인간이겠거니 생각했으나 아니었음 2. 배드엔딩 수집 : 한 히로인의 배드엔딩을 본 후 처음부터를 누르지 않고 곧바로 다시 이어하기를 누르면 누가인간인지 선택하는 장면이 다시 나옴. 여기서 4명의 히로인의 배드엔딩을 다 보면 cg 모으기 원활함. 회차플레이하면서 진상이 더 밝혀지는 부분이 있음 (마을 기록물의 '숨갸진 기록' 힝목이 더 추가됨) 한번 클리어했다고 바로 겜 지우지 말고 회차플레이 추천함.

  • 갑툭튀 요소가 중간중간 있기는 한데 오랜만에 돈 아깝다고 생각 안하고 게임 한 거 같습니다. 강추입니다 ^ㅡ^

  • 할인 하면 무조건 사는 걸 추천함 굉장히 재미있게 플레이 함

  • 짧은 러닝타임, 게임이라기보단 소설 느낌

  • 추리겜과 미연시를 적절하게 혼합한 맛 엄청 재밌다?는 아니지만 충분히 맛있다

  • 유튜브를 통해 유입되었습니다. 우연인지 인간이 같아서 좀 스포당한 느낌도 있지만 재밌었어요.

  • 재미있기는한데 자꾸 오류가 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 노말엔딩 보는 것보다 배드엔딩 보는게 더 꼴린다

  • 이런 게임 많이 나왔으면 좋겠음 재밌음!!

  • 가끔 error뜨는거 빼고는 좋은 게임인듯

  • 존잼 소거법 위주로가면 해피엔딩 ㄱㄱ

  • 가격대비 시간도 잘 보냈고 무엇보다 스토리가 좋네요 !

  • 펀딩했던거같은데 별로였음

  • 성우 연기도 좋고 스토리 구성도 알찬 띵작

  • 믿었는데.. 나만 진심이었네

  • 서나리가 정실이다 아쎄이들

  • 잼따

  • 추리없는 추리게임

  • 사랑한다 시리야!!!!!!!!!!!!!!!!!!!

  • 재밌었습니다.

  • 씨발 존나 튕기네네

  • good

  • 나름 재밌음

  • ㅆ련들 사랑했었다

  • 재밌네요

  • 재밌음

  • 존나 재밌네

  • 존나 개추

  • 돈 아깝지 않습니다.

  • 재밌다.

  • g

  • b

  • 장점 1. 1회차 기준 호러겜 요소들 잘 만들었음 (점프스케어 등) 2. 성우 열연 (듣다보면 빠져드는 맛이 있음) 3. 비주얼 노벨 기준으로 상위권인 이펙트 효과와 배경음 4. 나리눈나 단점 1. 캐릭터 CG가 빈약함 (개인적으론 머리가 좀 크지 않나 생각듬) 2. 랜덤 요소에 의해 단서 제공의 편중화 때문에 커뮤 배분하다가 게임 전체가 꼬이게 되어 진행불가 수준이 될 수도 있다 세일할 때 사세요

  • 1회차 엔딩 봤는데 무난하면서도 성우들 연기가 좋아서 재밌게 하다가 선택의 순간 내가 믿었던 애들이 마물일때 충격도 먹고 결과적으로 재밌는 게임이였다. ㅋㅋㅋ 요런거 회차 플레이 안하는 스타일인데 회차 달려야지

  • 한명 빼고 호감도 어느정도 다 올려놨는데 그 한명이 알고보니 인간이더라

  • 생각보다 재밌게 했습니다 깜짝놀래키는 장면 나올때 제법 무서웠음

  • 추리게임 좋아해서 샀는데, 거창한 추리를 요구하진 않아서 불만족. 인게임 공포요소보다 한국어더빙 미연시 요소에 소름이 돋는 내 항마력을 발견함...

  • 적당한 추리+공포겜이라 여름에 가볍게 하기 좋았음

  • 다른분들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게임중 계속 에러가 뜹니다 스토리 진행이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불편함은 심합니다

  • 추리를 왜 함 시리 인간 나올때까지 리세마라 하면 되는데

  • 갓겜

  • 추리 게임이지만 운적인 요소가 있음. 정보가 얼마 없는 단계에서 확률적으로 인간일 것 같은 캐릭터의 호감도를 높였다가 후반으로 갈수록 내가 호감도를 올리지 않았던 캐릭터가 인간인 게 판명나 부랴부랴 호감도를 올려도 결국 호감도를 충분히 올리지 못해 게임오버가 되는 경우가 존재함 처음 플레이할 때는 캐릭터랑 대화하는 단서들이 다 추리요소로 작용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라는 걸 알고서는 그냥 스토리 다 스킵하고 추리부분만 봄 그러니까 처음 플레이할 때는 2시간 이상 걸리던 게 15분 만에 클리어되더라 추리랑 스토리가 연관되는 것 없이 따로 놀아서 아쉬운 게임

  • 인물들이 각기 개성있고 간단한 추리게임이라 입문자들에게 추천할만한게임입니다. 일단 이뻐서 좋았어요...

  • 대 나 리

  • 추리 게임 아닙니다. 내가 선택한 여자가 요괴인게 무슨 상관입니까. 논리적인 추리? 사랑에 논리는 없습니다. 남자답게 죽으세요. 후우.. 사랑했다 씹련아.

  • 야무졌다. 하지만 다회차 플레이에는 좀 지루한 감이 있음. 도전과제 깨는게 어려운편은 아니라서 ㄱㅊ 추리류게임에 여자애를 좋아한다면 플레이해도 좋지만 그림체는 취향을 탈 수 있을듯함.

  • 우선, 2D 그래픽과 스토리 흐름에 맞춘 다양한 연출은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개발자 분들이 얼마나 많은 고민과 정성을 쏟으셨는지 느껴졌습니다. 각 캐릭터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메인 스토리와 자연스럽게 연결시키는 점에서도 많은 노력이 엿보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아쉬웠던 점은 바로 이 부분이었습니다. 처음 이 게임을 알게 됐을 때, 미연시와 공포게임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미연시 장르는 해본 적이 없어서, 기대가 컸습니다. 실제로 두 가지 요소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긴 했습니다. 그리고 미연시 장르 게임을 하는 이유를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문제는, 미연시와 공포 게임이 서로 어우러져 시너지를 낸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마치 단짠단짠의 음식을 먹는 것처럼, 달콤함 뒤에는 짠맛이, 짠맛 뒤에는 단맛이 이어져야 하는데, 이 게임에서는 각 장르가 개별적으로 느껴져서 서로의 맛을 증폭시키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대했던 맛이 아니라, 제 입맛에 잘 맞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매 플레이마다 랜덤 요소가 있어 항상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가볍게 즐기고 싶으신 분들께는 추천드립니다.

  • 재밌네요 DLC 분량도 많고 주말동안 재밌게 즐겼습니다!

  • 진짜 재밋게 했습니다 후속작 빨리나왔으면!!

  • 추리요소가 재밌음. 캐릭터들도 매력있어서 괜춘

  • 숫자야구 미연시

  • 나리최고!

  • 누나 나 죽어

  • 보드게임 클루 + 미연시 공포라기보다는 다회차 보드게임하는느낌 하는 동안 추리하는 것도 재밌고 각 인물별 스토리를 보는 것도 재밌다. 다만 캐릭터별 스토리를 전부 보고나서 다회차 하는 것은 ???방문 이외의 것도 동기부여가 되게끔 설계했으면 더 좋았지싶다.

  • 재밌어요 저는 첫 엔딩이 한세희였네요^~^ 6시간동안 숨은 쉬고 플레이 했네요 ( 숨 못쉬고 죽을뻔했지만 죽지말라고 게임에서 버그로 숨쉴 시간을 만들어줌) 분위기 연출이 진짜 좋아서 몰입이 정말 잘됐어요 [spoiler] 게임 플레이 도중에 구미호 단서가 초반부터 1~6권 다 모았는데 구미호가 인간이었던 게 굉장히 운이 좋았네요 [/spoiler]

  • 게임 진행 방식이 단순하고 반복이지만 아가씨들이 꼴려서 재밌음^^ 그리고 스팀덱으로 완벽호환 乃乃

  • 추리하러 왔다가 스토리에 몰입하게 되는 게임

  • 할인 중이면 한번은 해볼만함

  • 아무도 믿지 마십시오.

  • 오컬트 요소를 가져오긴 했는데 오컬트적 연출이나 이런건 약함 미연시 요소를 가져오긴 했는데 루트 가짓수나 대화패턴이 적음 추리 요소가 있긴한데 추리 게임이라고 할 정도로 추리할 요소가 많지도 않음 개별로 보면 별로인데 저 3가지 조합비율이 환상적인지 막상 해보면 괜찮다..?(어째서?) 그리고 DLC 볼륨이 본편보다 무지막지하게 큼. 거의 2배이상이라고 봐야 하나? 그래서 할거면 꼭 DLC 사서 본편해피엔딩보고 DLC 어나더 루트까지 해보는걸 권장함. 본편만 하면 별로임.

  • 원래 게임 리뷰 안다는데 이건 빡쳐서 답니다. 진짜 에러 개많이납니다. 당신의 컴퓨터가 이 게임에 적합할지는 직접 사서 가챠를 해보셔야 합니다. 하다보면 팅기고, 하다보면 팅기고, 하다보면 팅기고, 하다보면 팅기고, 하다보면 팅기고, 하다보면 팅기고, 하다보면 팅기고, 하다보면 팅기고, 하다보면 팅기고, 하다보면 팅기고, 하다보면 팅기고, 하다보면 팅기고, 하다보면 팅기고, 하다보면 팅기고, 하다보면 팅기고, 하다보면 팅기고, 하다보면 팅기고, 하다보면 팅기고, 하다보면 팅기고, 하다보면 팅기고...

  • 이건 직접해야 더 몰입이 되요.

  • DLC하다 보면 생각나는건데, 주인공 DLC 애프터 스토리에선 되게 조용조용함. 근데 마을에선 안 그러니까 마을 대사도 더빙했으면 개 웃겼을 것 같음 ㅋㅋ

  • 에러는 4회차 진행하는 동안 딱 두 번 봤음. 컴퓨터마다 다른 듯. 호러 / 추리 게임 기대하고 사는 것은 그닥 추천하지 않음. '미연시 / 비주얼 노벨 / 보드 게임' 이 세 가지 키워드가 적절함. 인트로와 소재는 나름 참신한데, 후반부로 갈 수록 스토리의 깊이가 얕다는 것을 체감했음. DLC의 퀄리티가 본편을 아득히 뛰어넘는 분량이기 때문에, 구매한다면 무조건 함께 살 것을 추천함. 나쁘지 않은 게임이지만, 구매 당시 기대했던 경험과는 달라서 아쉬웠음.

  • 첫 선택이 다행히도 원하던 캐릭(유채린)이라 무사 탈출을 했는데... 이게 처음 호감작 하던 애가 확정시민 떳는데 다른 애들이랑 이야기하고 탈출할 것처럼 하는게 오히려....뭔가 찜찜했습니다.. 게임 자체는 재미있었습니다. 주인공도 더빙 되어 있으면 더 좋았을거 같은 아쉬움도 있습니다..

  • 본편 1회차 분량 6시간정도, 풀더빙 지원하고 분량도 상당해서 혜자겜인듯 미연시+추리겜 하는 느낌이고 딱히 무서운 장면은 없음 설정집 읽는 재미도 솔솔했고, 통수맞을거 알면서도 괜히 다른 히로인 고르고 싶어질 정도로 재밌게 했던거 같음

  • 개씹 하남자라서 공포겜 못 하는데 떨면서 재밌게 했음 여관 주인쨩 가슴 개큼

  • 훌륭한 연출로 '단 한번' 지루함을 가리는데 성공하다. 딱 어나더 첫 엔딩까지만 재밌음.

  • 이제 실행이 아예 안됨 접속도 안되고..

  • 아니 왜 나는 자꾸 유채린만 인간인루트가 반복되는건데ㅡㅡ

  • 좋은 컨셉 적당히 잘 만든 비주얼노벨 + 추리 추리 메커니즘은 결국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는지 보여서 좀 쉽게 느껴질 수 있을 듯함. 전부다 해보진 않아서 확실하진 않지만 캐릭터들이 유저 취향에 따라 분배된 느낌임 반 정도는 이 세계의 미스테리를 밝혀내는데에 개인 서사가 치중되어있고남은 반은 걍 연애하는데 치중되어있는 듯. [spoiler] 한세희 [/spoiler]랑 [spoiler] 서나리[/spoiler]를 서로 대척점에 둔 거 같은 느낌.. (약스포) 추리는 적당히 재미있었고 인디치고 웰메이드인데 게임 메커니즘이 얕은 느낌인건 뭐 장르상 어쩔수 없는거라 단점은 아니라고 생각함. 약 2회차 정도 하면 각 서브스토리는 다 볼 수 있는 듯함. 컨셉이랑 캐릭터 그림이 마음에 들면 한번쯤 해볼만한듯. 근데 그림체 솔직히 막 마음에 꽂히고 그런 느낌은 아니었음. 특히 주인공보다 키크다는데 ?? 싶은 애가 하나 있는데 그림이랑 글 묘사가 불일치하는 거라던가.. dlc 퀄리티가 본편보다 훨 좋다니까 dlc요소 즐기면 평가가 더 좋아질지도 모르겠음.

  • 이 게임을 하고 암이 나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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