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id's Calling" - is a visual novel with RPG elements where every decision you make can drastically change the course of game'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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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0 원
675+
개
6,007,500+
원
기본적으로는 일본식 미연시랑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약초상 메인히로인, 그녀의 어머니, 좀 헤픈 웨이터, 사창가의 여인들, 목욕탕의 마사지녀, 수녀님 등등 다양한 여케들이 존재하고 각각의 여케들에 대해서 특정의 조건들을 만족시키면 여케들이 젖가슴을 드러내며 다리를 벌리고 주인공을 환영합니다. 그와중에 주인공은 나름 RPG식으로 성장시켜나가며 메인스토리 및 서브스토리를 진행해 나가는 방식이구요. 장점: (일부 H씬을 제외하면 다 정지 스샷이지만) 서양풍 3D의 그림체라는 점과 중세st 배경이라는 점이 굉장히 신선합니다. 여케들 미모도 한몫하고 각각의 케릭터 설정에 맞추어 이들을 꼬시려고 조건 충격시켜나가는 것도 몰입감이 좋네요. 헤픈 케릭터는 꼬시기 쉬운 편이지만 허들이 높은 케릭터들도 있습니다. 미연시로서의 만족감은 높다고 봅니다. 단점: 인터페이스에 편리함 따위라고는 눈꼽만큼도 없고 이 게임의 RPG성은 상당히 조악합니다. 메인 스토리 줄기나 케릭터 설정 등등은 제법 흥미로운데... 기본적인 RPG로써의 완성도가 좀 너무하네요. H씬에 여성 신음 음성 정도만이라도 간략하게 넣어주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결론: 지금 세일중이라 6달러 정도의 가격으로 파는데 그 정도 값은 충분히 한다고 봅니다.
할만은 한데 한글화가 되어있지 않아서 인물들 H 대사가 적절하게 와닿지가 않습니다. 보이스가 있으면 모를까 보이스도 없이 영어로 대사만 읊는데 그냥 영어로 쓰여진 야설 읽는 느낌임.. 영어가 일상적으로 받아들여지는 능력자 분이 아니라 저처럼 읽고 해석만 가능한 수준이면 추천해드리긴 좀 그렇네요. 스토리가 가장 중요한 게임에 한글화가 안되어있으니 글 읽는다고 정신없습니다.
전투 부분만 제외하면 RPG 느낌도 나고 괜찮습니다 한글화면 더 좋았겠지만 나름 그래도 흥미가 생겨서 계속 하게 되네요
제발 빨리 후속편 내놔 ㅠㅠ
ㅡㅡ; 그지같네
뭐하자는 게임인지 잘 모르겠다 사냥해서 돈을 벌고 돈을 써야 스토리가 진행되는거 같고 하루종일 수련해야 4개 오르는 훈련치를 20개, 30개 올려야 능력치(힘, 어질) 하나 올라간다 - 70까지 노가다 해봤는데, 큰 의미 없는듯 전투라고 있는게 엄청 시시하고 스토리 뭔지 모르겠고 퀘스트라고 있는데, 설명이 어렵다 처음에 만났던 여자 '일가'를 찾는게 메인퀘스트인데, 여러곳에서 돈을써가며 시간을 보내야 이벤트가 열리는 방식인거 같다 한마디로 돈벌고 이벤트 나올때까지 돈 쓰기 노가다, 능력치 올리기 노가다, 사냥해서 렙올리기 노가다 등등 노가다가 메인인 그지같은 게임이다...;;; 숙소 : 여사장 - 수련, 트레이닝, 거리정리하기 숙소 로비 : 종업원(흑진주 : 가장 이쁘다) - 팁주기(1-5-10-15) 가장 쉽다~ 사우나 : 마사지사 - 자주이용(들이대면 더 오래걸리는듯) 수도원 : 수녀(공략이 안되는듯) - 블래싱(마법방업) 거리 : 마스크쓴 전사코스프레녀 도시 외곽 사창가 : 직원 3명과 입찢 사장님 - 루비 : 까망곱슬머리 황금 이집트의상 - 벨라나 : 금발일자머리 빨강 인도의상 - 알미나 : 갈색웨이브머리 망사 시스루의상 일가의 집 : 일가와 카게라 - 일가 : 왜이리 만나기 힘드니...;;; - 카게라 : 친구인줄 알았는데, 일가 엄마라니...;;; 7시간정도 해봤는데, 무슨내용인지도 모르겠고 진행도 안된다...;;; 단순노가다 지겨워...;;;
움직입니다 하아...스팀에서 렌파이 게임중에 ep1이라고 적혀있는것중에 제대로 된건 찾아볼수가 없다 ep2는 언제 나올지도 기약이 없다 가격도 비싸고 재미도 없기땜에 추천하기 어렵다 다른거 하자 결론 4/10
개발사의 전작을 먼저 하고 걱정했던 대로 매우 실망스럽다. 일단 성대가 안 달린 건 둘째치고, 동영상 부분 퀄리티가 매우 떨어진다. 스틸컷은 그나마 좀 봐줄만 한데, 영상으로 넘어가는 순간 용량 문제 때문인지 화질이 너무 안 좋은데다가 애니매이션도 뚝뚝 끊겨서 보는 맛이 아예 없다. 게다가 공식 가이드는 제공도 안 하면서 게임 구조는 엄청 복잡하게 짜 놓았다. 안 좋은 의미로 '나비 날갯짓에서 태풍' 인 셈이다. 심지어 상당수의 여성 캐릭터는 아예 씬 자체가 없거나 매우 제한적인데, 올라와 있는 유저 가이드를 보면 애초에 에피소드 2에서 뭔가 상황이 발생하게금 설계된 캐릭터가 너무 많다. 즉, 가성비를 따지려면 에피1+에피2+DLC까지 전부 고려한 가격으로 따져야 마땅하다. 미국이 아닌 러시아 야겜이고, 스틸컷이나 게임설명에서부터 위쳐3와 드래곤 에이지에서 차용한 설정이 가득한 게 닥 보여서 조금은 기대를 품고 시작했는데, 매우 실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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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아랫도리 욕구에 미쳐가는 나 같은 쥬지남 지갑만 털려고 만든 게임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는 게임. 글과 배경 아트, 게임 내 분위기를 형성하는 음악. 이런 점들만 보아도 작품 내 세계관 구축에 개발자가 정성을 엄청 들인 게 보여서 좋았다. 고품질적인 성인 애니메이션(놀라웠던 게 성교 중에 움직이는 장면도 있다!)과 렌더링. 간단하면서 재미 없지는 않은 턴제 전투. 보통 이런 시각적 에로게는 속되게 말하면 비디오 게임이 아니라 사진 보는 게임이라고 까이곤 한데(고품질 그래픽 아트워크와는 별개로), 이건 진짜 돈이 아깝지 않은 작품이다. 상기한 보통 이러한 일명 정적인 슬라이드 쇼 코믹스는 나도 불호파인데 이 게임은 다르다고 본다. 수많은 누드와 야스 애니메이션은 매우 명시적이고 기본적으로 포르노 게임이지만 좋은 스토리와 세부적인 깊이를 놓고 보면 단순한 포르노 게임이라고 치부할 수 없는 노릇이다. 작중 NPC와의 대화는 이야기 방향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이건 소설을 읽듯 글을 읽어가며, 특별히 많은 컨트롤을 요하지 않지만 작품 내 환경에 주의를 기울이며 해야 하는 게임이다. 이야기 중심 게임에 야스는 그저 보너스로 넣은 듯한 느낌이랄까? (그 야스가 심지어 구리긴 커녕 고품질) 스카이림과 위쳐에서 많이 아쉬웠던 야스를 이 게임이 충족시킬 줄은.. 필자는 이런 게임을 정말 좋아한다. 깊은 이야기와 필자의 주요 선택을 통해 게임 진행 노선이 바뀌는 게임들 말이다. 단 몇 분 만에 게임 내 전투로 두 명의 양아치들을 죽여버렸는데 그 순간 곧바로 이 게임에 빠졌다. 아직 게임을 끝낸 건 아닌데 타이틀에 넘버링이 붙은 걸 보니 장편을 계획한 것 같다. 디스코드 채널도 있으니 개발자에게 궁금한 게 있으면 물어보도록 하자. [code] 평점: ***3/4 [/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