퍽 치면 삐융 소리 나오는 인형같이 생긴 애들로 막고라 하는 태그에 소울 스타일이라고 붙어있는데 실제로 게임 이름은 Featherfall이지만 파일 이름이 sokosoul이라고 되어있습니다ㅋㅋㅋㅋ귀엽. 초반이라 단언할 수는 없지만 다크소울이나 블러드본처럼 막 어려운 것은 아니고 화톳불이나 지름길 그리고 죽으면 다시 둥지부터 시작하는 등 차용한 것들이 좀 있어서 소울 스타일인 것 같아요. 어려운 점이 있다면 애들이 뭔가 굼뜬 것(지 몸 가누기도 힘든 애들...흑흑)이랑 히트박스 문제 정도? 제가 워낙에 게임을 못해서 아마도 잘하시는 분들은 어려움 없이 하실 것 같아요. 귀엽고 재미있는데 아쉬운 점이 있다면, 1. 시작할 때 모르고 조작법을 안보고 바로 들어간 채 진행했는데 게임 내 조작에 대한 설명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한참 하고 나서 달리기가 있다는 걸 알았어요. 게임 내에서 간략하게나마 설명해주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습니다. 2. 조작법 커스텀 불가 해상도/음량 조절 불가 3. 저만 그런 것인지 모르겠는데 버섯 넘어갈 때 대쉬가 먹힐 떄 있고 안먹힐 때 있어요.. 안되서 계속 부비적대면서 스페이스바 연타하는데 될 때도 있고 안될 때도 있고 기준이 뭔지 모르겠네요. 지금 확인한 것만 보스 네 마리인데 3300원이면 일단 정말 착한 가격 아닌가요! 게임 썸네일 좌측 상단에 보면 양말모양 숫자가 적혀있는데 처음에 이게 뭔가 했는데 시즌제로 게임을 만들어 내놔서 그 시즌을 표기 한 거더라구요. 겉모습만 바꿔치기 한 양산형 게임 아니고 다양한 장르이되 Sokupop스타일로 재해석해서 색깔 잃지 않고 격주로 게임 내놓는게 멋져서 팬 되었어요.. 회사 잘되서 좀 더 볼륨 크고 제대로 된 게임 만드는 거 보고싶네요. 추천!!

노잼 노잼이유 1.버그 2.조작감구림 3.지도없음 4.잡몹이강함/내가 약한거일수도있음 5.목적성 없음

다크소울 요소를 단순화 시킨 게임. 나름 스토리가 살짝 있고 무기도 종류가 있다. 성장요소까지 다크소울 그 자체. 난이도는 어렵지않다. 같은 회사 작품 Doler에서 더 진화한 느낌.

보스 난이도 개에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