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부터 시작해서 온갖 사물들로 아름답게 꾸며보는 호텔 레노베이터.. 엄청난 재미를 주는 군요..ㅎㅎ

재밌어용

일단 게임이 별거 없는데도 무거움, 사기 전까지는 기대했으나 막상 플레이해보니 가구 디자인들 다 별로,,, 그리고 이런 시뮬레이션 게임 특, dlc팔이 오짐 걍 하우스플리퍼 호텔ver

:/

멋 찐 호탤을 운영 해 보려고 사읍니다 재미는 있찌만 타일 하나하나 직쩝 뿌수다가 새벽이 됐내요 마눌 한태 혼났씁니다 어떻케 한 번에 뿌수는 방법 엇나요? 88세 김 ㅎ,ㅇ래 올림

그래픽도 깔쌈하고 가구도 다양하고 인테리어 게임으로서는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호텔 방마다 정해진 가구와 들어가야하는 가구 개수 라던가 그런걸 충족시키지 않으면 미완성으로 판단하고 손님이 안오는게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방도 다양하고 기본 호텔 인테리어 다 끝내면 계속해서 확장 할 수 있고 손님은 안와서 호텔 느낌은 안나더라도 마음껏 꾸밀 수 있다는 점에서 인테리어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강추 그리고 갠적으로 DLC는 생각보다 가구도 적어서 정말 기본 가구로 꾸밀거 다 꾸며봤다 하는 사람만 사는거 추천

휠 망가진다고 메뉴 디자인 좀 바꾸라고

멀미나서 뒤질뻔함

심즈도 좋아하고 하우스플리퍼도 좋아해서 굉장히 기대되었다! 실제로 초반부엔 꾀나 재밌다 먼지날리는 호텔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바꿔버린다!!!! 호텔을 내 방식대로 꾸미고 손님을 맞이해 수익을 내니 절말 재밌게 플레이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프론트 지키는 녀석은 아무 것도 안하니 너무 화가난다. 마네킹같은건가!? 부수고, 칠하고, 물건사고, 바닥닦고, 고치고 하는 동안 아무 것도 안하고 이거해라 저거해라 화가나지 않을 수가 없다.... 그리고 똑같은 손님외형과 단조로운 움직임 그리고 반복되는 부수퀘스트 (소음,, 엘레베이터고장, 차단기, 물샘,. 이구아나 등등)들로 지루함을 느끼게 된다...ㅜㅜ 그래도 내가 원하는 호텔을 꾸민다는 것 그거하나만으로도 충분했다

이 정도로 정전이 잦고 닭이 뛰어다니는 호텔은 영업을 하면 안 된다. 뭣 좀 입맛 맞게 꾸며보려 하면 귀찮은 퀘스트가 발생해서 오지게 오래걸리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각 층을 돌아다녀야 합니다. 주사위 게임은 대체 왜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심지어 닭은 귀엽게 생기지도 않음. 유령은 조금 짜증나지만 확실한 보상이 있어서 그나마 반가워요. 그리고 많은 리뷰에서 불평하고 있듯 스크롤로 아이템을 선택하는 게 피로도 주범입니다. 가짓수도 많은 꾸미기템을 일일이 스크롤 굴려서 찾아야함 나중에는 걍 쓰던것만 쓰게 됨. 하우스 플리퍼보다는 인테리어를 예쁘게 할수있지만 남한테 추천은 섣불리 못하겠어요 오래 하기 어려운 게임입니다.

평가가 좋아서 구매했는데 아직 구매하지마세요. 가구 자유시점으로 배치 안돼요. 딱 90도 가로 세로로만 배치됨. 가구가 너무 적고 장식은 좀 장식대로 있어야 하는데 모드나 DLC 다운받는 순간 탭이 늘어나면서 더 정신없어짐. 퀘스트 안내가 엄청 불친절함. 아직 개선해야할게 너무 많아요. 구매하는 거 추천하지 않음. 그리고 문 색깔 고동색인데 이 문색깔 바꿀 수가 없어요.. 나름 꾸미는 게임인데 너무 부족한 게 많아서 의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