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실하게 살면 바보되는 게임

징짜 쉽다 ㅎㅎ

건실하게 살지 말고, 요행과 우연을 바라면서 게임하세요. 정가 주곤 사지 말고 50퍼 할인쯤에 사세요.

2023년 08월 03일 2.4시간 나쁘지 않음 재밌음. 생각보다 많이 어렵지 않고 난이도가 적당한 거 같아서...? 뭔가뭔가~ 내가 게임을 잘 하는구나 라는 착각을 할 수 있음ㅋㅋㅋㅋ 그래서 기분 죠음~ 엔딩 보면 후기 또 남기러 올게용~

사랑해요

다소 허술한 게임. 당연한건지 아닌지 잡기가 없습니다. 이는 다른 문제랑도 연결됩니다. 달리기와 이동이 의미가 크게 없습니다. 일단 떨어지기 시작하면 컨트롤이 어려워지고 튕겨버리면 거기부턴 지맘대로 튕기니 잡기도 없어 그냥 구경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주황이나 파랑원에 닿으면 회귀하는게 문제입니다. 버그 이야기를 해봅시다. 제일 처음 마주했던 버그는 고속으로 내려갈때 충돌 판정이 없어지는것이였습니다. 그나마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면 무지성 다이브를 막고자 만든거라 칩시다. 근데 여기서 한가지 문제가 생깁니다. 게임의 의도상 노란원 라인을 지날때 가운데로 이끌려 강제로 돌아가야 하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고속시 물체통과 + 나선력으로 충돌 확률도 줄이며 노란원을 피하는게 가능합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바닥까지 2분이면 도달합니다. 대부분의 1시간 근처 클리어는 이 방법을 발견하고 사용했을거라 생각됩니다. 바닥까지 직행하면 저장이 골 근처 포인트에 되기때문에 스피드런을 한다면 4분대도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이런겜이 이런점을 고친대도 이상하나 그렇다고 추천을 하기도 애매하네요.

흠.........근데 조금만 더 어렵게 만들었더라면 좋았을텐데, 뭐 충분히 잘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 GG, EZ.

한탕이 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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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류의 게임은 일단 추천합니다 눌러야함

난이도 평가 거부됨 사유: 온리 업의 단점만을 부각시킨, 쓰레기 게임. 캐릭터는 불쾌한 골짜기에, 오리지널 쓰레기인 온리업보다 더 성의없는, 왜 이딴 걸 만들었는지 의도가 뻔히 보임.

야이 미친게임아.ㅓㅣㅑㅁㄴㅇ러;ㅏㅐㅣㅁㄴㄹ어ㅏㅣㅜ;ㅁㄹㄴ우ㅏㅣㅓ;ㅁㅇㄹ니ㅗㅓ;ㅏㅁㄴㅊㅇ러ㅣㅘ;ㅁㄴㅇ초ㅓㅣ;ㅁㄹㄴ유ㅓㅏㅣㅁㄴㅇ라ㅓㅚㄴㅇㅁ로ㅓㅏㅣㅁㄴㅇ뢰ㅓㅏㅁㄴㅇ로ㅓㅏㅣㅁㄴㅇ로ㅓㅏㅣㅁㄴㅇ러ㅏㅚㅎㅁㄴㅇ로ㅓㅏㅣㄴㅁㅇ로ㅓㅏㅣㄴㅁㅇ롸ㅣㅓㅁㄴㅇ로ㅓㅣㅏㅁㄹㄴ오ㅓㅣㅏㅁㄴㄹ오ㅓㅣㅏㅁㄴㄹ오ㅓㅏㅣㄻㄴ오ㅓㅣㅏㄴㅇㅁ로ㅓㅏㅣㅇㄻ노ㅓㅏㅣㄴㅇㅁ로ㅓㅣㅏㄴㅁㅇㄹ호ㅓㅣㅏㅁㄴㅇ로ㅓㅏㅣㄴㅁㅇ로ㅓㅏㅣㄴㅁㅇ로ㅓㅣㅏㄴㅇㅁ로ㅓㅣㅏㅁㄴㅇ러ㅏㄴㅁㄹㅇ

추락하는 게임 밑으로 밑으로 내려가는 게임입니다. 한층 한층씩 오브젝트들이 존재하며 이를 순서대로 밟으면서 내려갈 수 있죠. 하지만 그러면 너무나도 느리고 목표지점까지 가기에는 답답하기 기때문에 추락과 착지를 반복하는 방식을 활용하게 됩니다. 추락을 하다가 착지를 하고 다시 추락을 하다가 착지를 하고. 물론, 초기에는 이게 익숙하지 않다보니 착지를 하려다가 튕겨져 나가기도 하고 원치 않는 방향으로 나아가기도 합니다. 익숙해지기 위해서 초기에는 가까운 곳으로 추락을 하면서 평평해보인다싶은 곳으로 방향키를 꾸우우우우우우욱 눌러서 어떻게든 떨어지도록 노력하여야 하죠. 스프린트 버튼을 누르면 조금이나마 빠르게 닿는 듯한 느낌을 주며, 어느정도 가까워졌다 싶으면 마우스 우클릭으로 슬로우를 발동시켜 속도를 늦추는 타이밍을 잡는 것도 중요합니다. 좀 높은 곳에서 떨어졌다면 꽤나 크게 튕겨지는 경우도 있지만, 슬로우 효과에 의해서 이 반동이 약해지거나 제자리에서 발생하는 등 은근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조작에 익숙해지면 떨어지면서 툭툭 부닥치면서 속도를 감속시키고 어느정도 괜찮은 지점에 착지하는 것을 반복하면서 플레이 타임을 단축시킬 수 있죠. 그냥 내려가는 게임이니 추락만하면 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게임의 목표가 그렇지만 그냥 떨어지는 것만을 원하지 않는 제작자들이 그러면 안되!하면서 중간중간 체크포인트 지점에 트램펄린을 배치해두었고 그냥 추락만 하다가 여기에 닿으면 띠용하고 체크 포인트 지점으로 돌아가도록 해뒀죠. 그러면 트랜펄린 구역을 피하면 되지 않는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너무 외곽으로 빠지지 못하도록 제한을 해두고 있더군요. 트램펄린 외에도 오로라같은 에너지가 있는대 쉽게 텔레포트로 최초 지점으로 되돌려버립니다. 여기에 닿으면 힘들게 도달해둔 체크포인트들이 초기화되어 최초 지점으로 이동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죠. 요행을 바라지만 적당한 요행만을 바라도록 해버리는대... 걸리면 진짜 x같은 경험.... 어쨌든, 추락과 슬로우, 착지를 잘 활용하면서 밑으로 내려가고 체크 포인트 겸 트램펄린 지점에 도착하면 조심스럽게 컨트롤을 활용하면서 체크 포인트로 향하면 됩니다. 체크 포인트로 내려가고 다음으로 내려가고 하면서 지옥을 지나면 월드 1 클리어! 클리어하면 체크 포인트들이 활성화되어 이용할 수 있게 되며 도전 과제인 사과 수집을 하면 되죠. 아쉬운 점 -캐릭터 은근 부담스러움 -힘들게 내려가다가 체크 포인트나 시작 지점으로 되돌아올때 은근 현타가 발생함

이게임은 구려요 (Theis game sucks) 재임스 롤프 AVGN 단골대사중에서..

1시간 안에 클리어 가능 발판들이 RPG툴에 있는 무료 조형 질감들 다 가져다 쓴 거 같음

남들은 오래걸린다 했지만 미친낙법으로 쉽게할수있습니다! 인생은 한방!

으윽... 밥 먹고 이 게임하면 토나와요. 이왕이면 속이 비었을때 하시는 걸 추천...

게임을 하고 있으면 힐링이 됩니다 정신수양이 좋아요 추천합니다

애가 자꾸 머리가 껴요

건실하면 지는 겁니다

병신겜

때깔좋은 '똥'

제작자 어디사냐?

개시발겜

ㅈ같네용

일단 세이브 포인트로 돌아가버리더라도 그냥 바로 뛰어내리고 아다리맞게 착륙할 수 있어서 좋다. 올라가는 게임들에 비하면 확실한 장점인듯? 그냥 일단 뛰어내리고 걸치면 꽤 거리를 단축할 수 있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