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이 너무 귀여워요

[할인 구매] 요약 : 실플탐 1시간 이내. 게임 자체는 깔끔하고 재밌었으나, 오류가 너무 잦아 비추 Bollie가 부탁한 3가지 것들을 수리하는 간단한 샌드박스(?) 게임. 기본 플레이어 + AI로 진행하는데 원하면 로컬(1P/2P)로 두 명이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미션의 난이도는 어렵지 않아 빠르다면 1시간 내 에 빠르게 클리어 가능하다. 싱글 플레이의 경우, AI와 함께 진행하게 되면서 사다리 배치, 높은 곳의 오브젝트 배치, AI 급발진, 등 조작이 다소 까다로울 수 있어 시간이 조금 더 걸릴 수 있다. 최악의 단점은 게임 자체 오류(맵 밖으로 아이템 날라감, 아이템 사라짐, 컨트롤 먹통, 등)가 매우 잦습니다. (참고로 아예 저장 기능 자체가 없어서 오류나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 된답니다.) (왜 3시간 걸렸냐고 하면 자꾸 오류나서 최소 4,5번 다시 함) [strike](와우)[/strike] 게임 자체는 깔끔하고 아기자기 귀여운데 오류가 너무 잦아서 추천은 못하겠어요... 할인하면 2000원도 안하는 가격에 1시간 정도 가볍게 친구랑 바보짓하는 거 구경할라면 추천합니다. [spoiler] 미션 다 끝내면 우편함에 도착한 지도 다 합쳐볼 것! [/spoiler]

귀여운 분위기에 홀렸다가 조작감에 분노하는 게임.

환장하는 패트와 매트 시뮬레이션. 2p가 사람이었어도 속터질듯. 기본 ai는 손만 보태주는 수준이다. 게임적인 기믹은 좋은편. 항상 해본 소코팝식 아이템 조합. 물건집기의 매력이 살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