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XEL HORIZON

Create your own voxel world!Collaborate with your friends in your own level!Battle over destructible ter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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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Create your own voxel world!
Collaborate with your friends in your own level!
Battle over destructible terrain!

The game was never inspired by the very famous digging game. Instead, some inspiration came from Warroid for MSX (1986).

The game has the following features:

  • Massively Multiplayer Online Game (1000 players per server)
  • Players can create various terrain structures.
  • Players can fight against other players or bots.
  • Players can create private levels where they can invite their friends to build structures together or battle against each other.
  • All terrains and structures are stored on the server.
  • The client streams the voxel data from the server.
  • Players can run their own servers on their PCs. These servers can be accessed by anyone on the Internet.

The planned features include:

  • Additional character classes
  • Co-op boss fight
  • Player-to-player trading
  • more items

About Dedicated Server

  • In the single-player mode(virtual server), you can only edit, save, and load voxel worlds.
  • In the online mode(public server or private server), all game features are available.
  • Public servers are provided and maintained by the developer. They are located in Japan, East US, West US, and West Europe regions, and will be available for at least one year from the release date. After one year, the public servers may be shut down depending on the developer's financial situation. Even if the unfortunate event occurs, you can still continue to build your world in private servers.
  • Private servers are available with the initial release and can be used anytime without any time limit.

About Game Updates

  • This game is being developed and maintained by a single person.
    The developer considers this game a lifelong project and plans to provide updates for many years to come. However, depending on the developer's financial situation, this might not be feasible.
  • Some features are not fully implemented yet, so please review currently available features before making the purchase decision.

Refund Policy

  • We adhere by Steam's refund policy.
  • As mentioned above, some features are not fully implemented. Please review currently available features before buying this game.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0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25+

예측 매출

2,362,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캐주얼 대규모 멀티플레이어 RPG
영어, 일본어
https://voxelhorizon.com/

업적 목록

    -

스팀 리뷰 (3)

총 리뷰 수: 3 긍정 피드백 수: 3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3 user reviews
  • 게임으로서의 자기완결성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걸 개발자 분이 모르실 거라고도 생각하지 않고요. 그래서 게임으로서 이게 어떻다 저떻다 하는 것은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저는 기술에 대해 잘 모르지만, 맵의 지형변화를 실시간으로 물리적 계산 후 서버에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건 쉬운 기술은 아닐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게임은 제게 엔터테인먼트용이라기보단 실험적 독립영화나, 만든이의 미학적 실현을 위한 집요함이 담겨있는, 과도기 같은 작품, 기술 데모 같은 것이라고 느껴져요. 팔리지 못해도,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본인의 심미를 구현하는 작가분들을 많이 봐왔고, 그래서 개발자분도 그런 뜻을 품고 이 게임을 만드셨을 것 같습니다. 다만 그렇기 때문에 받아들이지 못하는 대중의 입장도 이해가 갑니다. 스팀 상점에 올라왔다는 것은 일반 대중을 상대로 상품으로서 팔겠다는 의사표현이 되는데, 이건 놀이용이 되기에는 폴리싱이 덜 되었거든요. 사용자 입장에서, 식당가에 중국집 간판이 있어서 들어갔는데 내가 밀가루 반죽부터 해야 한다고 하면 황당한 건 이해할만 하지요. 반면 산업단지나 연구단지에, 이 작품의 의의가 설명되어 배치된다면 보다 적절한 교류가 될 것 같습니다. 이 게임은 제가 느끼기엔 석/박사 논문 같아요. 다음은 저의 이런저런 생각들이에요. 제가 게임을 전공했거나 현업에 있는 것도 아니기에, 그냥 저의 억측일 수도 있습니다. (1) 페이월 복셀 호라이즌은 제에겐 플랫폼에 가까워 보입니다. 플랫폼엔 (1) 유저풀 (2) 유저콘텐츠 (3) 유저 사이의 상호작용 구조 같은 것들이 필요할 것이고, 요즘같이 컨텐츠가 많은 시대에 인구를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더라도 많은 홍보/마케팅 활동이 필요한데, 홍보도 적고 결제 장벽도 있어서 초반 오픈 효과를 누리지 못한 것 같아요. 무료면 속는 셈치고 해볼 수 있지만, 유료면 아무래도 좀더 망설이게 되니까요. (2) 팬덤 대규모 홍보비 집행을 하지 않는 게임들의 흥행사례는 보통 (1) 수십-수천명 규모의 열성 팬 그룹으로 시작 (2) 그 팬 그룹을 기반으로 그물 형태를 그리며 확장하는 식이더라고요. 복셀 호라이즌의 개발사는 컨텐츠 업계의 가장 활발한 친구들인 10-20대를 SNS 구독자로 두고 있지 못한 것 같아요. (3) 어떻게 놀지? 이 플랫폼을 가지고 어떻게 놀면 되는지 인게임에서 잘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있더라도 그렇게 직관적이지 않아요. 확신이 없다보니 사람들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순수하게 인구를 확장하는 차원이라면, 저라면 (1) 홍보하며 강조할 포인트를 결정 (2) 오픈 전부터 다양한 홍보 활동 (3) 메인 컨텐츠를 최소 2-3시간 볼륨으로 마련 (4) 유저 콘텐츠 작성도구를 사용하기 쉽도록 안내... 의 흐름으로 잡아볼 것 같습니다. 게임디자인 측면에서는 슈팅 플랫포머든 퍼즐이든, 좀더 다듬어서 콘텐츠를 넣구요. 그렇지만 이것도 보통 일은 아니니까, 기술을 들고 B2B 시장을 찾아보는 게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한편으로 이 기술을 응용해서 적절한 놀이방법과 결합시키면 좋은 게임이 나오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마인크래프트도 잘 팔리니까요. 벽을 뚫어가며 어떤 적과도 마주치지 않고 던전을 공략해야 하는 게임을 만든다든가, 뭐 이런저런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주절주절 잡설이 길었는데, 본인 미학을 실현하기 위해서 모험을 하고 뭔가 내놓는 것은 멋지다고 생각해요. 다만 이번엔 세상 사람들이 알아줄 형태가 아니었을 뿐이고요. 누군가의 곧음과 집요함의 결과물을 보는 건 즐거웠습니다. 건승을 빌어요. 추신1: 제가 서버리스트 순서에 대해 언급했었는데 접속해 보니 순서와 안내문구가 사용자친화적으로 바뀌어 있더라구요... 겉으로는 예민하게 말씀하시지만 모니터링도 계속하시고 배려도 해주시는구나 싶어서 혼자 내적친밀감 스택을 쌓았습니다. 추신2: 맵 아래로 떨어졌어요... 추신3: 한편 지금 개발자분께 마음의 여유가 별로 없으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 베타 스팀 키를 재판매한다거나, 나쁜 리뷰를 적는다든가 하는 것은 분명 유쾌한 일은 아니지만, 상황이 좋고 기분이 좋으시면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으실 수도 있었던 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고슴도치의 마음이 되신 게 아닌가 해서, 가족과 주변 가까운 분들께 따뜻한 응원과 격려 많이 받으시고, 기운 내시면 좋겠습니다. 복셀 호라이즌은 놀이수단으로서 가독성이 부족할 뿐 멋진 결과물을 내신 것은 변함없으니, 너무 상심하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 최신 기술의 집합체.

  •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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