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roit: Become Human

Detroit: Become Human에서는, 여러분을 기계가 인간보다 더 높은 지능을 갖고 있는 근미래로 데려가, 인간과 안드로이드의 운명을 여러분의 손에 쥐어 줍니다. 이제껏 창조된 이야기 중 가장 복잡한 분기점을 가진 서사구조를 통해, 여러분이 내리는 모든 결정이 게임 결과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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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개입가능한드라마 #영화같은연출 #다양한엔딩


Quantic Dream이 제작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비디오게임인 Detroit: Become Human이 드디어 Steam으로 발매됩니다! 제시 윌리엄스 (그레이 아나토미), 클랜시 브라운 (카니발), 랜스 헨릭슨 (에이리언 2), 브라이언 드차트 (트루 블러드), 발로리 커리 (트와일라잇) 등 세계적으로 명성이 있는 배우들이 등장합니다.

무엇이 우릴 인간으로 만드는가?


2038년 디트로이트. 기술은 인간을 닮은 안드로이드를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지점까지 진화하였습니다. 인간처럼 말하고 움직이며 행동하지만, 그들은 오직 인간을 섬기는 기계일 뿐입니다.
세 명의 독특한 안드로이드로 플레이 하면서 혼란의 찰나에 있는 세상 - 아마도 우리의 미래일 -을 그들의 눈을 통해 바라보십시오. 여러분이 내리는 모든 결정은 게임의 치열하면서 많은 분기로 나뉘는 이야기의 향배를 극적으로 바꾸게 됩니다.
여러분은 도덕적인 딜레마에 마주하고 누굴 살릴지 죽일지를 결정하게 됩니다. 골라야 할 수 천개의 선택지와 십 수개의 가능한 엔딩에서, 여러분은 어떻게 디트로이트의 미래와 인류의 운명에 영향을 미치시겠습니까?

흥미진진한 이야기에서 내 역할을 수행하세요

도덕적인 딜레마와 어려운 결정이 안드로이드 노예들을 세상을 바꿀 혁명가로 탈바꿈될 수 있는 세계로 오십시오. 외부자의 관점에서 인간으로 존재하는 건 어떤 의미인지 확인하십시오 - 그리고 기계의 눈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십시오.

그들의 삶은 당신의 선택에 달렸다

여러분이 내리는 결정이 세 명의 메인 캐릭터 뿐만 아니라 디트로이트 시 전체의 운명도 가늠하게 되는, 어마어마한 분기로 이어지는 이야기를 만들어가세요. 카라, 코너, 마커스를 어떻게 통제하느냐에 따라 삶과 죽음을 가르며 설령 어느 한 명이 궁극의 댓가를 치르더라도 스토리는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셀 수 없는 길과 셀 수 없는 엔딩들

여러분이 내리는 모든 결정은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이야기의 향배에 영향을 미칩니다. 어떤 플레이도 완전히 동일하지 않습니다. 완전히 다른 결론을 발견하기 위해 플레이하고 또 플레이 하십시오.

PC를 위한 완전한 최적화

Detroit: Become Human은 놀라운 그래픽과 4K 해상도, 60 fps 프레임레이트와 마우스/키보드 조직 및 게임패드 컨트롤 통합을 통해 가장 완전한 Detroit: Become Human 경험을 PC로 제공합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438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12,550+

예측 매출

9,309,69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아랍어*, 체코어, 덴마크어, 핀란드어, 그리스어, 헝가리어, 일본어*, 한국어, 노르웨이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포르투갈*, 포르투갈어 - 브라질*, 스페인어 - 중남미*, 스웨덴어, 튀르키예어, 네덜란드어, 러시아어*, 중국어 번체, 중국어 간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www.quanticdream.com/detroit-become-human-suppor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65)

총 리뷰 수: 2834 긍정 피드백 수: 2652 부정 피드백 수: 182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내가 하려던 말: 친절한 설득 코너가 하는 말: 이 개 ㅆ@발 개 쫄보새끼야!!!! 조사하러가야한다고

  • 와 여운 씨게오네.. 1. 게임이라고 생각하지말것. 2. 몰입해서 나였다면 실제로 했을것같은 선택지를 고를것. 3. 실수라고 생각되도 되돌려 플레이하지 말것. 성공도 실패도 내 이야기가 됩니다. 1회차 플레이 종료 후 내가 생각하던 이상적인 결말이 아니었지만 이건 이거 나름대로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 1. 가격 ■ 그냥 바로 사도 됨 □ 10~20% 세일하면 살만함 □ 25~50% 세일하면 살만함 □ 50~75% 세일하면 살만함 □ 75~90% 세일하면 살만함 □ 무료 □ 내가 오히려 돈을 받아야 하는 수준 2. 그래픽 □ 진짜 ■ 아주 멋지고 감탄이나옴 □ 멋짐 □ 괜찮음 □ 못 봐줄 정도는 아님 □ 끔찍함 □ 눈을 세척하고 싶어짐 3. 스토리 ■ 결정적인 장면에서 소름이 돋고 감탄하면서 이마를 탁 치게됨 □ 탄탄함 □ 무난함 □ 부실함 □ 스토리가 있긴 하냐 □ 기억하고 싶지 않음 □ 전작을 안했으면 이해하기 힘듦 4. 난이도(최고 난이도 기준) □ 사람이 할 짓이 아님 □ 어려워서 화가 남 □ 상당히 어려움 ■ 누구나 가볍게 즐김 □ 매우 쉬움 □ 우리집 고양이도 플레이 5. 사양 □ 게임과 전문 작업 및 방송 등을 위해 맞춘 차세대 컴퓨터 요구 - (평가 게시일 기준 누구도 원활히 플레이 할수 없음) ■ 고사양 컴퓨터 요구 □ 대중적인 컴퓨터 요구 □ 낮은사양의 가벼운 컴퓨터도 가능 □ 그냥 컴퓨터가 켜지기만해도 가능 6. 플레이타임 □ 100시간 이상 □ 50시간 이상 ■ 30시간 이상 □ 10시간 이상 □ 5~10시간 내외 □ 1시간 이하 7. 사운드 □ 그자리에서 지림 ■ 훌륭함 □ 괜찮음 □ 질림 □ 계속 듣기 힘듦 □ 귀를 잘라내고 싶음 8. 멀티플레이 □ 세월이 지나도 끄떡없음 □ 아주 활발함 □ 걱정할 것 까진 아님 □ 현재는 활발하나 추후 걱정됨 □ 어떻게 어떻게 할 수는 있음 □ 혼자한다고 봐야함 ■ 멀티플레이가 존재하지 않음 9. 버그 ■ 재수없으면 겪는 정도 □ 이정도면 웃어 넘길 수 있음 □ 눈에띄나 플레이에 큰 방해는 없음 □ 플레이가 조금 불편해짐 - (프레임드랍은 기본, 스터터링 및 크래시, 그래픽 깨짐 등) □ 진행을 할 수가 없음 10. 개인적인 게임플레이 느낌 □ 게임이 끝나가는게 아쉬울 정도 ■ 처음부터 끝까지 즐거운 플레이 □ 그냥저냥 지루했다가 재밌다가 하는 플레이 □ 반복적이고 단조로운 지루한 플레이 □ 돈아까워서 꾸역꾸역 함 □ 돈이 아까운데도 하기가 싫음 11. 총평 ( 9 / 10 ) 스토리 짜임새가 굉장히 좋음.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도록 게임 시스템이 전적으로 막 밀어주는 수준. 주인공별 서사도 뚜렷하고, 캐릭터가 지향하는 바도 명확해서 컨셉 플레이도 가능하고, 그 캐릭터 하나하나에 몰입하기도 좋음. 입문자로 설정하면 난이도도 딱 적당함. 게임이 조금 루즈해질 수 있겠다 싶을 때쯤 QTE가 등장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금방 지나가서 마치 몰입 못한 죄로 뺨을 후려주는 것 같음. 2회차, 3회차 돌리면 충분히 지루할 수 있는데, 얘는 캐릭터가 뒤져든 살든 알아서 잘 다음 스토리가 진행될 정도임. 왜냐면 내가 1회차에 주요 주인공 한 명 죽이고 시작했는데, 스토리에 구멍이 하나도 없어서 전혀 눈치 못채고 그냥 그러려니 하고 쭉 진행해서 엔딩 봄. 지금 2회차 하면서 보는데, 못 보던 캐릭터가 분량이 많더라... 카라, 미안...

  • 2회차부터 스킵 기능만 추가해주면 좋겠음

  • 삽살개 꼬시기 게임~

  • 헤비레인, 비욘드 투 소울즈의 퀀틱 드림이 개발한 인터렉티브 무비 게임입니다. 이 장르의 최고 개발사답게 그래픽, 사운드, BGM, 시나리오 어느 하나 뒤쳐지지 않고 조화로운 구성을 보여줍니다. 스토리는 2038년 인간과 거의 유사한 안드로이드가 공산품으로 상용화돼 널리 사용되는 세계를 다루고 있으며, 개발사의 전작들처럼 짧은 챕터 단위로 진행됩니다. 주인공은 한명이 아니라 총 3명이 등장하고, 챕터마다 한명씩 번갈아 플레이하는 방식입니다. 출시한지 오래 지났음에도 제 경우 간헐적으로 그래픽 깨짐 증상이 있었습니다. 색이 반전된것처럼 화면을 알아볼 수 없게 완전히 깨져버리는데 신기하게 자막은 잘 보이더군요. 아마 3D 오브젝트 관련 버그같아 보였습니다. 어쩔 수 없이 이럴때는 게임을 재실행해야 해결돼서 좀 불편했었네요. 플스 독점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듀얼쇼크 네이티브 지원이 안되고 액박패드만 지원합니다. 그럼으로 인해 모션 컨트롤은 전부 오른쪽 아날로그 조작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조작감은 전작들보다 많이 개선되었고, 진동 사용 또한 나쁘지 않았습니다. 한국 영화에도 고질적인 '신파'가 있고 이걸 싫어하는 사람도 있듯이, 서양 영화 특유의 '신파'적인 요소가 있는 편이고 이점이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스포가 될 수 있어서 스토리 언급은 못하지만, 정사로 보이는 해피앤딩은 뮤지컬도 아니고 좀 웃기더군요. 그거 하나로 좋았던 이미지가 많이 깎여서 스토리가 좋다고는 말을 못하겠습니다. 물론 제 주관적인 감상이고, 엔딩 빼고는 전체적으로 괜찮은 경험이었습니다.

  • 코너가 섹시함

  • 이 정도면 게임도 노벨문학상 받아야 하는 거 아니냐

  • 진짜 100퍼채우는거 직접 해보면서 느낀건데 다회차하시는건 좋은데 선택지100퍼채울생각은 왠만하면 하지들마세요 다채운다고 뭐 좋은것도 없고 도전과제 깨지는것도 딱히 없어요 ㅋㅋㅋ 머리깨지는줄

  • 너무 재밌었다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스토리가 인강 깊었고 배우 분들 연기를 너무 잘해서 몰입감 있었다

  • 연출, 사운드, 스토리 뭐 하나 빠질것없이 대단한 작품이였습니다. 몰입도가 장난아니여서 하는동안 시간가는 줄 모르고 게임했네요. 왜 명작이라는지 알겠고, 하신분없으시면 해보시는걸 추천드리겠습니다. 정말 즐겁게 플레이했어요!

  • 컴퓨터 안에 인생이 있잔ㅎ아

  • 이거 안해보고 죽으면 인생 손해다

  • 영화처럼 음미할 수 있는 게임 (야발 요즘 영화 예매값 생각하면 개열받는데, 이 게임은 50% 할인일때 사서 플레이하면 개꿀임) 도과러에게 강추 다만, 모든 스토리를 100% 해금하고싶다면 시간이 엄청 오래걸림. 지금은 최적화가 잘 되어있어 2020년에 작성된 평가들은 이제 무시하셔도 됩니다. 엘든링도 무난하게 돌아가는 게임 컴퓨터 사양이라면 걱정 안해도 됩니다.

  • 인간들은 과거 역사에서 자신과 종교, 사상, 인종이 다르다는 이유로 전쟁과 경멸, 학살을 벌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인공지능이 자신들의 인간성과 자유를 위해 인간들과 대립하고 있습니다 이 게임은 매순간, 선택의 기로에 놓일 때마다 플레이어로 하여금 다양한 감정과 생각을 불러일으키게 합니다. 내 의도가 상대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서 고민도 하게 되고, 어떻게 해야될지 머리를 부여잡는 상황에서 나도 모르게 고른 선택지, 그리고 거기서 전개되는 사건들은 저를 놀라게 하고 다시 또 고민에 빠지게합니다. 이미 엔딩과 내용을 보셨더라도 충분히 흥미와 스릴, 몰입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챕터가 끝날때마다 내가 고른 선택지에 대해 전세계 사람들의 비율이 나오는데, 전세계 사람들과 비슷한 선택을 골랐을 수도, 아니면 나만의 생각으로 거의 아무도 고르지 않은 독단적 선택을 할 수 도 있어요. 이런 사소한 점 또한 소소하게 흥미로웠습니다.

  • 이정도면 진짜 꽤 갓겜

  • 빨리 하면 12~13시간정도로 엔딩볼 수 있는 게임 선택지따라서 엔딩이 엄청나게 갈리기 때문에 주의하길 바람 2회차부터는 제발 스킵기능 좀 넣어줬으면, 말 진짜 너무 많음 2회차 처음부터 할 엄두는 안난다. 대기실에서 가끔 클로이 대사치는거 귀엽고 재밌음

  • 선택지 게임 중에서는 원탑

  • 평점 5/5 선택지, 영화 같은 게임중 GOAT 이 장르에서 이 게임을 넘을 게임이 나올까?

  • The best game

  • 긴말 필요없고 "사람이 먼저다."엔딩 제대로 찍음 어디 기계가 좆간한테 개겨

  • 나만 마커스 이 새끼 비호감이냐?

  • 기대 이상의 플레이성 및 연출에 감동 생각보다 딥하고 진중한 스토리에 완전 몰입

  • 게임을 하는 느낌이라기보다는 한편의 영화를 보면서 중간중간 플레이어가 선택을 할 수 있는 느낌 다른 선택지의 전개나 다른 결말이 궁금하면서도, 스킵도 안되는 걸 처음부터 다시 하려니까 도저히 엄두가 안 난다 소소하게라도 2회차 요소를 좀 추가해줬으면 갓겜 반열까지 오를 수 있었을 것

  • 12시간짜리 영화를 수십가지 다른 루트로 감상

  • 조작감 빼고 모든 게 완벽한 게임

  • 발매하고 오랜 시간이 지나고, 많은 사람이 플레이하는 영상을 봤음에도 직접 플레이할 가치가 있는 게임

  • 미래와의 조우 8.6/10

  • 코너는 후드 출신이 분명하다

  • 넷플 시리즈 보는 느낌이네 존나 재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순간의 선택이 삶을 좌우함"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결말이 극과 극으로 나뉘어지고, 초반부 아무것도 아닌 것이라고 생각했던 선택지가 나중가서는 나를 도와준다... 전체적인 게임 구성이 정말로 잘 뽑혔다고 생각이 든다. 결국 인생은 선택의 기로에 서있지만 매순간의 선택지를 플레이어의 손에 쥐어준다는 점에서 단순한 스토리 게임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함. 꼭 한 번 해보길!!

  • 잼밋당 ㅋㅋ

  • 게임하면서 울긴 처음이에요

  • 이 게임 절대 4만원짜리 게임이 아닙니다 여러분 꼭 기억하세요 1회차 11~20시간정도로 예상되는 알찬 게임입니다 카라.코너.마커스가 각자의 신념에 따라 대립하는게 흥미진진했고 선택에 따라 누군가 죽고살며 주인공이 죽을수도 있습니다 QTE는 몰입을 더욱 강화시켜주었고 나아가야할 방향을 알려주었습니다 별거아닌거 같았던 선택이 인연이 되어 큰 위기없이 넘길수있습니다 여러분 이 게임이 주는 메세지를 꼭 기억하세요 그럼 더욱 재밌어집니다 1-18 2-14 3-16 4-17 5-12 6-13 [spoiler] 가족공유로는 본계에 평가를 못내리기에 부계로 평가내립니다 [/spoiler]

  • 인간과 로봇 - 로봇과 인간 다르다고 할 수 있나? 학습된 감정은 감정이라고 봐줘야되는 것인가. 아니면 단지 학습된 명령어로 보는게 맞는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명작.

  • 압긍에는 이유가 있다 과연 내 선택이 어떤 결말로 이어질까 너무 궁금해서 주인공들에게 몰입하고 감정이입하면서 12시간만에 초회차 엔딩 달성. 엔딩보자마자 할인한건 좀 빡치긴 하지만 정가로 사도 아깝지는 않은 게임이라고 생각함.

  • Alice : I'm tired, I love you mom

  • 플레이 타임은 길지 않았지만, 1회차 진행하는 내내 너무 재미있었고, 이 정도 몰입을 할 수 있는 게임을 내주셔서 넘나 감사합니다. 게임 하는 시간도 즐거웠지만, 게임하지 않는 동안 안드로이드와 인간의 경계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도 무척 즐거웠습니다.

  • 조작감이 구리다는거 빼고 모든게 완벽한 게임 다회차 진행하는동안 매번 흥미진진했음 선택지하나에 이렇게까지 달라진다고? 하면서 너무재밋게 플레이함

  • 스토리가 섹시하고 코너가 맛있어요

  • 내가 선택하는거에 따라 스토리와 엔딩이 바껴서 플레이 하나하나에 신중하게 선택하게 되고 더 몰입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이뿐만이 아니라 그래픽이면 그래픽 연출이면 연출 사운드면 사운드 뭐 하나 빠짐없이 완벽했고 높은 그래픽과 캐릭터들 움직임 매우좋은 스토리 캐릭터가 움직일때 같이 바뀌는 각도 덕분에 재밌는 긴 영화 본 기분이였고 이런 게임이 취향이 아니여도 무조건 추천드려요 9.4/10

  • 아직 진행중이지만 뭔가 마음이 짠함 그리고, 컴퓨터 사양이 약간 뒤쳐지는건지 모르지만 최적화가 약간 덜 된 것 같기도,,, 말고는 대체적으로 만족하는 게임. 스토리나 몰입감, 미래에 대한 걱정도 약간 생기기 시작함ㅋㅋㅋ P.S "The game is aready running."이라는 오류 뜨면서 실행 안되길래 컴퓨터 재부팅해서 다시 시도했더니 실행은 되는데 오류 한번 뜨고 나니까 플레이하다 계속 멈춰싸

  • 내 시간 순삭당함

  • 돈이 안아까운 게임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마치 영화 한편을 내가 직접 제작하여 보는 것 같았다. 수많은 스포일러가 있지만 내가 주인공이라면 선택할 길을 스스로 생각해서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 우. 한편의영화입니다. 여성캐릭터 너무 이쁘네요. 내용들이 너무 공감이 가며, 미래에 직면할 문제들이지요. 나의 몸을 뇌 뺴고, 다 안드로이드로 바꾸고 싶네요. 언제간 뇌도 다 교체 되겠지요???

  • 재밌는데 컷신 스킵못하는거 극혐

  • 정말로 왠만하면 게임 리뷰 이런거 잘 안올리는데 이건 올려줘야겠다ㅋㅋㅋ 1회차 하고 내인생 TOP 5 영화 안에 들었다 진짜 이런게임 만들어줘서 고맙습니다~

  • 1회차 플레이에서 때론 친절하게 때론 이기적으로 느껴질 선택지들을 골라가며, 엔딩에 도달했는데 정말 정말 내가 선택 하나는 잘하구나라는 감정을 느꼈습니다. 한 번 해보십쇼. 후회는 안 합니다.

  • 최초엔딩완료햇음 나는 왜이렇게 특별한 길만 골라서 했는가..

  • Except for some lag the game was fun

  • ㄹㅇㄹㅇㄹㅇ 씹 고퀄 갓겜 다만 rtx3070ti에 i7 12세대k 64gb 여도 잔렉이 좀 있습니다.. 렉만 없으면 갓작입니다

  • 아악!!!!!!! 아까 그렇게 선택하지 말걸!!!!!!!!!!!!!!!!

  • AI의 반란

  • ☆ 안드로이드가 낭만을 아네

  • 순간의 선택이 모든 걸 좌우한다 액션이벤트에서 방심하지 맙시다

  • 솔직히 다 해줬으면 함

  • 세기의 명작 멀티엔딩 G.O.A.T.

  • 몇번을 봐도 하나도 안질리고 스토리랑 애니메이션 사운드 배우들까지 전부 엄청났어요 제 인생의 게임이 될거에요 코너랑 행크 파트너가 너무 좋아요

  • 스토리 기반의 게임을 좋아하고 디자인도 너무 마음에 드는데 빠져드는건 당연하죠... 재밌십니다 !

  • 제대로 된 멀티엔딩게임

  • 게임 재밌음 ㄹㅇ ㅅㅌㅊ

  • 진짜 너무 재밌습니다. 진짜 정가를 주고 사도 후회 안할 게임입니다. *******스포방지******* 저는 일단 개인적으로 행크가 정말 마음에 안들었고요. 마크스 행크 사라 마지막에는 에필로그로 코너까지 모두 죽였는데요. 저는 친인류파이기 때문에 로봇놈들이 인간의 영역에 침입하고 싶어한다는 것 자체 매우 기분이 나빴습니다. 당연히 로봇이 인간이랑 공존하게 된다면 인간은 도태 되고 망할 것인데, 정말 이기적인 생각이죠? 근데 심지어 하는 짓까지 전혀. 공감이. 되지. 않아서. 다 죽였지만......... 게임이 너무 재밌어가지구... 다음에 다 살리는 쪽으로도 교화 엔딩을 한 번 보고 싶네요.

  • 스토리형식의 선택적게임이라 호불호가 많이 갈리겠지만 경우의 수도 정말많고 선택 하나하나의 중요성이 정말 크기때문에 이런 신선한 방식으로 게임에 몰입할수있다는 것을 알게되어서 흥미로웠고 애니메이션 퀄리티도 수준급이여서 1회차가 끝났을땐 마치 영화 한편을 본 기분이였다

  • 재미없을줄 알았는데 진짜 재밌음... 영화를 보는 거 같음 근데 영화의 내용을 인물의 시점으로 참여하니 몰입도가 더 높은 느낌 세일이 아니라 원래 돈 주고 샀어도 충분히 만족했을꺼 같음

  • 더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냥 하면됨~ 갓게임...

  • 기본적인 사양 CPU : AMD RYZEN 5600H 그래픽 카드 : RTX 3060 램 : 16기가 전혀 무리 없이 돌아갑니다 플레이타임 약 10시간 정도 되는 게임을 90시간 플레이한 유저로서 입문하려는 사람들에게 해주고싶은 말 (스포X) 혹시라도 유튜브를 보고 입문하려한다고 하면, 반드시 "그 유튜버가 이렇게 했을때 안전하게 통과했으니까 나도 이렇게 해야지"라고 생각해서 하지 말 것. 이 게임 제작사는 시놉시스를 짜는데 2년이 걸렸고, 그만큼 구멍없는 완벽한 스토리라인에 당신이 빠져나갈길은 반드시 존재합니다. 이 게임은 한 두번의 실수로 캐릭터가 죽는 일은 없으며, 플레이어가 플레이어만의 스토리를 만들어가는게 가장 큰 의미가 있는 게임입니다. 오직 안전한 길을 가고싶어 선택을 한다면 반드시 후회합니다.. 여러 챕터를 다회차로 플레이해봤지만, 어떤 선택을 하든 마지막까지 고를 수 있는 안전한 선택지는 없습니다. 작은 희생이든, 큰 희생이든, 희생을 하게 됩니다. 유튜브나 관련 자료를 보지않고 어떤 게임인지만 대충 알고 입문하려한다면, 가장 플레이하기 좋은 조건 같습니다. 플레이 타임이 말해주듯 정말 잘 만든 게임이며, 꼭 본인만의 게임을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전 세계 모든 게이머들에게 추천하고 싶으나..... 다만 최적화가 조금 덜 된 감이 없진 않습니다. 이 게임의 유일한 단점인데, 저 같은 경우에는 진행하면서 반드시 한번은 게임이 팅기는 포인트가 있으며, 그 포인트를 지나가려면 한 번 재접을 해줘야 지나갈 수 있었습니다. 추가로, 이 게임에 어떠한 이스터에그는 없습니다. 이스터에그를 정말 좋아하지만 이런 류의 게임은 없이 만든게 게임을 더 깔끔하게 플레이하는데에 도움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호기심이 생기는 장소는 전부 가보세요 (막혀있다면 정말 아무것도 없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이 게임은 플레이어가 생각하는 것보다 플레이어의 선택이 훨씬 더 많이 영향을 끼친다고 장담합니다. 당신의 작은 선택 하나가 게임 후반부를 뒤집어놓을 선택지를 만들어두기도 합니다. 구매를 고민하는 분이 있다면, 세일하지 않아도 사서 할만한 게임이니 꼭 해보셨으면 합니다.

  • ㅆㅅㅌㅊ..

  • 게임이 종종 튕김 현상이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게임 자체는 정말 재밌고 본인만의 시나리오를 작성하면서 진행하다 보니 몰입도가 정말 굉장합니다.

  • 내용도 괜찮은 편이고 무엇보다 진짜 미드 보는 것 같아요

  • 행크코너.

  • 좆간은... 멸망해야만... 한다.....

  • 행크 연애 시뮬레이터

  • 이게임은 안드로이드라 불리는 인간형 로봇들이 생겨선 안돼는 감정과 자아가 생겨나 인간에게서 해방을 원하는 안드로이드들의 이야기를 플레이어의 선택에 의해 써내려가는 인터랙티브 무비 장르 입니다. 배우들의 연기력 일품이고 그래픽도 일품입니다. 인간의 관점이 아닌 안드로이드(로봇)의 관점으로 플레이하면 재미가 배로 뜁니다. 경험자 난이도의 QTE 은근 어렵습니다. (QTE 잘누르시길....) 참고로 듀얼센스 호환 안됩니다. 스포일러..? [spoiler] 로봇의 3원칙은 갖다버려! 엘리스 카라 루터 영원히 함께해 ㅠ=ㅠ [/spoiler]

  • 인터랙티브 무비 스타일의 게임은 돈이 아깝고 QTE 게임은 재미없다는 내 생각을 완전히 바꿔준 게임 선택지에 따라서 캐릭터들의 생사와 엔딩 분기점이 여러개로 갈리기 때문에 신중하게 골라야 하고 선택지에 다양성을 주기 위해선 파트마다 맵에 있는 단서들을 놓치지 말고 잘 뒤져봐야한다 좋은 쪽으로 가고 싶다면 민심, 파트너의 호감도 모두 고려해 긴장을 놓지말고 매 순간 빌드업을 잘 쌓아야함 후반부에는 조금만 실수해도 스토리가 뒤바뀔 수 있다 파트마다 내가 고른 선택지를 전 세계 플레이어들이 몇퍼센트나 골랐는지 볼 수 있는것도 재미 요소 라스트 오브 어스1 이후로 가장 몰입감 있게 플레이한 명작 갑자기 CPU 99% 처먹어서 생기는 프레임 드랍과 자꾸 팅기는 현상이 아직 좀 있긴 함 10/10

  • 최고의 게임... 최고의 게임....최고의 게임... 최고의 게임....최고의 게임... 최고의 게임....최고의 게임... 최고의 게임....최고의 게임... 최고의 게임....최고의 게임... 최고의 게임....최고의 게임... 최고의 게임....최고의 게임... 최고의 게임....최고의 게임... 최고의 게임....최고의 게임... 최고의 게임....최고의 게임... 최고의 게임....최고의 게임... 최고의 게임....최고의 게임... 최고의 게임....최고의 게임... 최고의 게임....

  • 게임 자체는 재미있게 플레이 했고 스토리도 흥미로웠습니다. 그러나 ps판은 문제가 없어 보이나 pc판에 경우 프레임 드랍 현상이 너무 심해 플레이하기 힘들 정도이고 스토리에 몰입하다가도 다 깨져버려 좋은 스토리에 집중할 수 없습니다. 제 컴퓨터 사양은 10700에 3070ti이고 그래픽 품질을 아무리 낮추어도 프레임드랍과 뚝뚝끊기는 현상은 극복할 수 없었습니다. 구매를 고민하시는분들 중 플레이스테이션을 보유중이시다면 ps판을 추천드립니다.

  • 진짜 흥미습니다 인공지능 마음 자유 의자 강화해요 그래서 그려점 좋았습니다 어지필 핸드폰 빅스비 대답해줘가요 재미있어요 이 게임 잘 만들었습니다 88점 제가평가입니다

  • 나이를 먹고 퇴근 후 게임 몇시간 하다보니 경쟁적인 게임은 조금씩 버거웠었는데 이 게임은 피지컬을 요구하는 게임은 아니다 보니 편하게 할 수 있고 게임의 주제와 선택에 따른 스토리 연출이 좋아서 엄청 재미있네요

  • 선택 잘 못해서 코너 죽여버리고 스토리가 막장으로 가길래 마음 아파서 그냥 꺼버림... 멘탈 약한 사람들은 추천 안한다.. 난 개씹유리멘탈이라서, 걍 유튜브로 스머들이 겜 하는 거 보는 거 추천함

  • 스토리가 탄탄하고 그래픽이 뛰어남. 어렵지 않은 조작으로 게임에 몰입 가능. 컴퓨터 사양이 부족하지 않은데 계속 튕김. 최적화에 문제가 있는 듯함.

  • 누구나 한번 쯤은 상상해봤을 공상과학계의 끝판왕인 안드로이드에 관한 문제에 대해 다루는 게임이다. 인간과 로봇 간의 끊임없는 갈등과 대립 속에서 강요되는 선택은 매순간 플레이어를 혼란에 빠뜨린다. 게임을 엔딩까지 모두 플레이해봤지만 아직까지도 이에 대한 결론을 좀처럼 명확히 내리진 못하겠다. 마치 뉴턴의 고전물리학만으론 양자역학을 필두로 한 현대물리학을 설명하지 못하듯이 고대 그리스의 이상적인 철학론과 프리드리히 니체의 직설적인 실존주의로 점칠된 내 철학적 사고로는 인간과 로봇 간의 윤리적인 문제는 아직 이른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게임이라기 보다는 영화에 가까운 진행과 구성요소. 이렇게 감명깊게 한 게임은 정말 오랜만인 듯 하다. ㅈ같은 조작감과 가끔씩 욕나올 정도로 찐빠나는 지좆대로의 시점만 제외하면 깔 게 없다.

  • 길고 긴 영화 한 편을 보는 기분. 그러나 지루하지 않았음. 그리고 게임 플레이중에 뉴스나 잡지를 통해서 세계관에 몰입할 수 있어서 좋았음. 정가에 사도 후회하지 않았을 게임

  • 미래지향적 철학드라마 같은 게임. 플레이타임과 퀄리티가 상당하여 4만원이 절대 비싼 가격이라는 것을 못느낌. 출시 4년이 지난 지금 플레이해도 굉장히 잘 만들었다고 느끼기에 고민중이라면 꼭 해보는 것을 추천함. 이게 유튜브로 보는거와 내가 직접 선택하고 결말에 도달하는게 확연한 차이가 느껴져서 색다름.

  • 이것은 게임인가 아니면 영화인가 컷씬 몰입감으로 영상보고 있으면 나오는 상호작용키들로 적절하게 게임성도 주는 게 이런 스토리 시나리오 겜을 안해봐서 정말 참신했었음 근데 스킵기능 왜 없음?

  • 이 게임은 경찰 안드로이드 코너, 가정용 안드로이드 카라 그리고 혁명가 안드로이드 마커스를 번갈아 가며 플레이하게 된다. 그래픽도 뛰어나고 캐릭터 움직임이 자연스러워서 게임에 몰입하기 좋았다. 플레이 중 다양한 선택지에 따라 결말이 달라지기 때문에 다회차 게임을 해도 지루하지 않았다. 각 캐릭터의 이야기는 독특하고 몰입감이 뛰어나다. 코너의 수사 과정, 카라의 생존기, 그리고 마커스의 혁명 여정이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어 다양한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spoiler]특히, 마지막 마커스 평화 시위 루트에서 마커스와 노스의 키스를 보고 군인들이 총을 내리는 장면이 감동적이었다.[/spoiler]

  • 인터렉티브 무비라는 장르명은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에게 어떤 자유도 주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을 풍긴다. 하지만 이 게임의 가장 훌륭한 점은 정말로 우리의 선택에 결과를 어떻게든 부여한다는 데에 있다. 하나의 거대한 선택이 이야기의 줄기를 바꿔버리는 여타 게임에 비해, 이 게임의 선택은 작든 크든 그렇게 선택한 의도에 보다 충실하다. 아무리 장난스러운 마음이었다고 해도 계속해서 고른 대놓고 나빠보이는 선택지는 누구도 원하지 않았을 비극을 초래하고, 진부하지만 꾸준히 쌓아온 선한 선택들은 의외의 순간에 큰 감동을 선사한다. 이 게임의 재미는 그 훌륭한 스토리에 있기보다 그 스토리를 우리가 헤쳐나간다는 체감에 있다.

  • 유튜브에서 영화 이디오 크러쉬 리뷰 영상의 댓글에서 코미디 영화로만 느껴지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은 것처럼, 이 게임이 출시되고 몇년이 지나 AI가 비록 돚거질이라곤 하지만 그림도 그리고 영상도 만드는 세상이 되니 이게 마냥 게임으로만 느껴지진 않았다. 기술적인 문제든 윤리적인 문제든 완전히 사람의 형상을 한 안드로이드가 언제쯤에나 나올진 모르겠지만 그런 날이 온다면 완전히 이 게임의 인류가 우리의 미래가 될지도 모를 일이다. 별의별 곳에 다 있는 상호작용과 QTE는 번거로우면서도 조작하고 있는 캐릭터에 훨씬 더 강한 몰입감을 제공했고, 특히나 화면의 흔들림에 따라 움직이는 QTE는 당혹스러우면서도 반복 속에서 긴장을 늦추지 않게끔 해줬다. 다만, 최적화와 최대 프레임 60은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특히 컷씬이 재생될때마다 프레임이 뚝뚝 떨어져서 아예 대사가 밀려버릴 정도였는데 아쉬움을 넘어 불쾌함이 들었다. 선택에 따라 결말이 갈리는 멀티 엔딩 게임에선 최고라고 할만했다.

  • 몇년이 지나도 뒤처지지 않는 최고의 스토리 선택형 게임! 하는 시간 내내 영화를 보는 것과 같은 몰입감과 다양한 선택지들이 날 게임에 더 빠뜨리게 한다. 천개가 넘는 다양한 경우의 수를 고려하고 하는 게임이라 다회차는 기본사항임!! 강추~

  • 일단 몰입도가 장난아니게 높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명작이라길래 한번 해보았는데 하면 할 수록 점점 빠져들게 만드네요. 그리고 게임을 하면서 자신의 선택에 따라 사람들의 호감도가 높아지거나 낮아지는걸 보고 느끼면서 하나의 인생을만들어가는것 같다고 느꼇습니다. 저의 선택에 따라 다른 사람의 호감도가 낮아지는걸 보면 내 선택이 잘못되었나 싶기도 했지만 이것이 하나의 인생이고 이야기라면 돌이킬 수 없다고 생각하고 그대로 게임을 진행했고, 결국에는 제가 원하는 엔딩을 보았습니다. 플레이하면서 너무 깊게 몰입되었고 재미있었으며, 저의 선택에 따라 주인공들의 서사가 정해지면서 많은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의 선택에 호감도가 낮아졌을때, 나의 선택이 잘못되었나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이 들어도 일단 진행했습니다. 이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한가지 다짐을 하였습니다. 선택을 잘못했다고 생각이 들더라도 그 선택을 받아들이기로, 다시 돌아가서 선택을 하지 않기로 다짐을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하나의 이야기고, 인생이라면 돌이킬수는 없으니까 현실에서도 선택을 하고 다시 돌이킬수 없듯이 이 게임 에서도 선택을 하면 받아들이기로 했었고, 나의 선택으로 어떤 엔딩이 나더라도 받아들이기로 다짐을 하였고 그렇게 엔딩을 보았습니다. 이 게임의 엔딩을 보고 한 가지 느낀 점은 한편은 긴 영화를 본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이렇게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고, 깊게 몰입되는 게임은 이게 처음이였습니다. 그리고 이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나의 선택으로 엔딩이 결정난다는걸 생각하고 신중하게 선택 하였습니다. 이 게임을 하는 사람들에게 한 가지만 말하고 싶습니다. 자신이 잘못된 선택을 했다고 생각해도 일단 계속 진행하여, 엔딩을 봤으면 합니다. 어떤 엔딩이든 하나의 이야기가 될것이며, 그 엔딩에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 게임을 하면서 다회차 플레이는 많이 꺼려지네요 그 이유가 대화 스킵이 안되어 10시간 넘는 분량을 다시 할 엄두가 안나기 때문입니다.

  • 이런 게임은 태어나서 처음 해보는듯 플레이 하기 전엔 지루하진 않을까 걱정하면서 게임을 켰었는데 막상 하다보니까 너무 몰입되고 재밌어서 놀람 일단 그래픽은 이정도면 몰입하는데 방해 안될 정도고 성우들 연기 좋고 스토리 너무 좋고 사운드 좋고 다 좋음 전체적으로 게임 퀄리티 자체가 좋음 1회차때 결말이 마음에 안들어서 2회차까지 해서 마음에 드는 결말 보니까 뿌듯하고 기분도 좋아지는듯 저번에 살까 하다가 안샀었는데 왜 이제서야 했을까 후회되긴 함 아 그리고 키마보단 패드로 플레이 하면 훨씬 몰입감 있게 플레이 할 수 있을듯! 마지막으로 단점은 게임이 가끔 튕김 30시간정도 하면서 3~4번 튕긴듯 이거 말곤 큰 단점은 없음

  • 전작 헤비레인보다 더 쉬운듯. 대신 전작 헤비레인보다 뭔가 스토리는 늘었는데.. 반영되는게 묘하게 정답이 있는 느낌... 그래도 이런류 게임 좋아한다면 2번까지는 돌만함. 그 이상은 안돌듯.. 나름 추천합니다!

  • 폰 게임, 닌텐도 게임, 캐주얼 게임만 해보다가 이런 그래픽 좋은 게임은 처음 해봐서 신세계였음. 너무 재밌게 함. 근데 디비휴 청세일해서 샀는데 엔딩 언제 보냐...

  • 처음엔 그래도 다들 비슷한 선택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통계도 보고 다른사람들 플레이하는 것도 찾아보니까 진짜 놀랄만큼 사람들의 생각과 가치관이 제각각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 대의는 이뤘지만, 개인의 소망은 조금 부족하게 이뤄진 엔딩이었습니다. 나름대로 정보 없이 첫 회차로 이 정도면 잘했다고 생각이 드는 한편 많은 아쉬움이 생깁니다. 하지만 업적에서 나의 이야기라고 말해주니 아쉽움과 함께 재밌는 기억도 남는 여운이 된 듯 합니다.

  • 가장 위대한 인터랙티브 무비 게임 중 하나다. 구입은 예전에 했는데, 왜 진작 하지 않았나 후회가 들 정도다. 잘 만든 SF 드라마의 1시즌을 본 기분이다. 당신이 SF를 좋아하든 아니든 상관없다. 좋은 이야기에는 장르와 취향을 뛰어넘는 힘이 있다. 모든 선택지에 의미가 있고, 게임에 중요한 변화가 생긴다. 다른 루트를 보고 싶지만, 지금은 내 엔딩의 여운을 즐기고 싶다. 향후 이만큼 즐거운 경험을 다시 해보길 바란다. PS. QTE ㅈ같다. 난이도는 낮추는 걸 추천한다.

  • 여운 개씨게 남는 게임 생각할 거리도 존나 많고 참신했고 명작이었다 분기점에서 고민도 많이 하고 플스에서 2회차 깨고 여기서 다시 깨는동안 새로운 선택지를 골랐을때의 재미는 말로표현 못함 모든 선택이 하나의 이야기가 됨! 선택을 되돌릴 필요도 없으니 쭉 몰입해서 플레이 하길 바람.

  • 진짜 띵작 ㅠㅠ 스토리, 퀄리티, 재미, 감동, 난이도 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모두 다 완벽합니다.. 이 게임을 안해보는 것은 인생의 손해다 유일한 단점은 게임중에 거의 탑급으로 감정소모, 체력소모가 심하다는거 정도..?

  • 가히 100점 만점에 100점을 줄 수 밖에 없는 인생게임 레드데드 리뎀션2보다 재밌게 한듯..? 그냥 꼭 해봤으면 한다.. 누구든 마지막으로 한마디.. 안드로이드에게 자유를.

  • 정말 한편의 영화의 엔딩을 내손으로 써내려가는 느낌 뱉는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나비효과를 일으켜 결말이 바뀌는 게임 신선한 플레이 방식으로 조작감은 좀 뭐같지만 정말 재밌게 플레이 했음

  • 하나의 영화를 보는 듯한 게임입니다. 순간의 선택에 따라 급변한는 엔딩이 나옵니다.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 할인 할 때 구매했지만 정가로 값주고 구매했어도 아깝지 않은 게임입니다.

  • 게임적인 요소를 많이 기대하시는 분들에게는 안 맞음. 그러나 좋은 스토리를 원하는 플레이어들에게는 최고의 게임.

  • 유튜브에서 보고 궁금하기도 했고 마침 할인하길래 해봤는데 솔직히 정가에 샀었더라도 돈이 안아까울정도의 볼륨을 갖고 있었으며, 스토리 몰입도가 장난이 아니었음 이런 장르의 게임은 처음 해보는게 정말로 만족스러웠음

  • 게임이지만 게임같지 않은, 영화를 보는것 같지만 영화는 아닌 주제도 있고 재미, 긴장감 등 고민하고 만들었을것 같음 추천합니다.

  • 컴퓨터 그래픽만 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할만한 게임 몰입도가 넘고 다시해도 각 챕터랑 엔딩이 수백가지가 넘어서 질리지는 안겠지만 3D멀미 심하신 분들이라면 조금조금씩 플레이타임 끊어서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 순간 순간의 선택이 실제 삶의 철학과 가지고 있던 사상에 직결된 게임. 단 한 번의 플레이로, 얼룩진 평화와 많은 희생과 잊을 수 없을 것 같은 이별들로 인해 한동안 다른 결말을 보기 위해 손을 댈 수 없었던 게임.

  • 평소 이런 게임을 즐겨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다음에도 이런 게임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재미있게 플레이 했었습니다 한번 했던 게임을 다시 하는 편은 아닌데 이게임은 여러번 다시 해볼정도로 돈이 아깝지 않았던 것 같아요

  • 겜 자체는 재밌게 완성도 잘 짠거 같음. 다만 난 오프닝 튜토리얼까지만 하고 환불했음. 이런 선택형 게임은 선택지에 따라서 나오는 행동이 내가 생각한거랑 다를때가 많아서 좀 몰입도 안되고 내가 하고 싶은 행동은 못하게 되니까 억지로 끼워맞추게 되는 느낌이 들어서 나랑은 안맞는거 같다. 내 선택이 중요하다면서 정작 선택하고 싶을때는 선택을 못 해.. 컨셉이랑 그래픽 다 맘에 들어서 계속 기대하던건데 막상 해보니까 몰입이 안되서 확 깼음. 취향 맞는 사람한텐 재밋을것.

  • 그래픽과 몰입감이 너무 좋았다 특히 그냥 움직일 때도 카메라 각도가 영화같이 변하는 점이 신기했음 다회차 게임이지만 첫번째 결말에 만족해도 충분하다고 느꼈다 텐 오브 텐 게임은 아니지만 한번쯤은 해볼만한 게임

  • 게임 재미는 둘째치고 정상적으로 돌아가야 재미 유무와 평가를 하죠. 무작위로 FPS가 10프레임 아래로 감소하질 않나 게임을 종료하면 윈도우 바탕화면으로 가지도 못하고 그대로 먹통이 되질않나 갑자기 게임이 퍼지면서 아무것도 안 먹히고 결국 컴퓨터를 리셋해야 하지 않나 개발사들 최적화 제대로 하고 발매한거 맞나요? 나온지도 이제 몇년이 지났는데 뭐하는건지? 아무리 퀄리티가 좋다한들 이런식으로 유저들 뒤통수 치면 좋은 평가 솔직히 못 줍니다. 아무튼 구매하기 전에 이런 문제들 감안하고 구매 하시길. (참고로 제 PC는 상옵으로 60프레임까지 부드럽게 잘 뽑았습니다.)

  • 제가 권장에 조금 못 미치는 겜 컴퓨터 사용중인데 이 게임 자체가 cpu 사용량이 많아서 컴퓨터가 웬만히 좋지 않은 이상 팅김 감안 하셔야할듯 저는 스토리 마지막쯤에 10분에 한번씩 튕기는 바람에 튕기는 건 일상이 된채로 했읍니다. 챕터가 저장이 안되서 다시 플레이 한적도 있구요. 근데 스토리는 명작이라 재밌었어요.

  • 스팀이 있으면 꼭 플레이 해야하는 게임 돈이 하나도 안 아까운 게임 그치만 여러분의 돈은 소중하니깐 할인 크게 할 때 사세욥 엔딩도 다양한데 중간 분기점에서의 선택으로 그 과정도 크게 갈려서 여러번 플레이 해도 질리지 않아요 체크포인트가 있어 중간부터 플레이 할 수 있어요 챕터가 끝날 때마다 선택한 루트를 한눈에 보여주니 다회차 플레이 하기도 좋아요 캐릭터들도 매력적이고 스토리도 재밌고 성우도 잘 뽑았어요 여담이지만 최애가 코너인데 이상하게 지금까지 본 최종엔딩 세 개 중 생존한 적이 한 번도 없네요 :D

  • 스포있음 대신 후반부 제 루트는 거의 선택률 3% 미만이었는데 97%에 속한다면 읽어도 딱히 상관 없을 수도 있음 행크-코너 형사-조수 다혈질-쿨데레 조합이 매력 터지길래 코너로 이중 스파이 컨셉 잡으면서 행크와의 종족(?)을 뛰어 넘은 브로맨스 엔딩각 보려고 행크 호감도까지 쭉쭉 올려놨는데 (그 어떤 미연시에서도 이만큼 두뇌 풀가동 이입 한 적은 없었다) 마커스가 뜬금 없이 사회 운동하면서 스토리 개노잼 되기 시작하더니 후반부엔 이중 스파이 그딴 자유도 없이 억지 선악구도에 이입하라하고 마지막엔 호감도 만땅 행크는 나오지도 않음 쓰레기겜

  • 조작감, 최적화 똥망게임. 난 참고 못하겠음. 환불

  • 다 좋았는데 마커스가 구세주로서 안드로이드들을 변환 시킬때 그들이 자유 의지를 가진 인간이 되었다기보단 마커스의 말을 따르는 로봇처럼 보인게 아쉬웠고 플레이어에게 선택지 없이 코너가 공장에서 경비들을 죽일 수 밖에 없는것도 아쉽다 8.5/10

  • 9900K / RTX3080 / 16GB 이게임하기에 부족한 스펙은 아닌거 같은데 처음 로딩시 CPU 점유율이랑 온도가 100도찍고 바로 재부팅 됩니다;; 구글링 해보고 있긴한데 딱히 효과가 없는데 ㅠㅠ 글카드라이버 롤백밖에 답없나요?;;

  • 스토리 게임을 좋아해서 해봄. 근데 너무 우울하고 밤에 하면 잠옴. 게임하면서 우울한 기분 느끼고 싶지 않으면 비추함.

  • 비싼 비주얼 노벨 만드는 퀀틱 드림. 이 회사 게임을 싫어한다. 그 옛날 플스3 살 돈이 없었던 나는 나이가 찬 다음에서야 헤비레인, 비욘즈 투 소울즈 등을 스팀 할인때 샀다. 결과는 개똥망. 조작감 쓰레기, 게임성 노잼, 스토리 병맛 무엇하나 마음에 들지 않았더랬다. 그래도 이 게임만큼은 할만하다고 생각했다. 초반에는. 길찾기는 편리했고, QTE를 이용한 추격전이나 격투는 꽤 재밌었고 전형적이지만 스토리도 재미있었다고 생각했다. 근데 중반 이후 불호인 부분이 너무 많다. 게임성은 개노잼. 선택지가 많은데,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한게 많음. 그래서 메인메뉴 나갔다가 리트라이 하기도 하고, 리트라이 못하고 넘어가면 플레이 의욕을 잃게 됨. 스토리도 쌈마이해서 B급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이 회사 게임 다시는 안건드려야지

  • 옛날에 유튜버가 하는 걸로 다 봤는데 직접 하니까 더 재밋슴 스토리 게임 지루해서 잘 안하게 되는데 오랜만에 몰입해서 해씀 코너 사랑해 나도 코너 살래

  • PC버전 한정 cpu 최적화 (특정 구간에서 cpu 로드율 90퍼 이상, gpu는 노는 현상)을 제외하면 게임성은 최고인 게임. 직접 영화 한편을 보는 느낌

  • 거의 안 쉬고 12시간 달려서 하루만에 다 함 근데 진짜 최악의 엔딩이 남 아무것도 안 찾아봤다고 하지만 진짜 이정도로 망가질 줄은 몰랐어 언젠가 너희 모두 살 수 있는 최고의 엔딩을 찾을게 ㅜ ㅜㅜ

  • AI 발전과 사람의 윤리적 후퇴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매우 훌륭한 게임. 단 처음에는 조작감이 나쁘지만 익숙해지면 되는...

  • 재밌어요 근데 내 컴퓨터가 이 게임을 다 받아들이지 못해서 가끔 덜걱거려요 그거 빼면 너무 재밌어요 추천합니다 수륙양용 컴퓨터이신 분들은 이런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저는 시크릿 쥬쥬 뷰티컴퓨터 작년 버전으로 하는 중이거든요...

  • 이것은 게임이 아니라 하나의 영화입니다. 당신이 어떤 선택을 하는지에 따라 결과는 달라집니다. 끝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여운이 남는 작품. 몰입감이 엄청남.

  • 바탕화면의 클로이가 사라지면 딱 1회 한정 다시 받을 수 있습니다...조심하세요 ㅠㅜ

  • 언뜻 보면 미래를 배경으로 한 SF 지만, 권리를 얻기 위해 투쟁했던 역사를 그린 게임. 마커스의 안드로이드 혁명에서 흑인 해방 운동을 봤다. 마커스를 흑인으로 내세운 것도 그 이유가 아닐까?

  • 저같은 쓰레기엔딩은 맞지 마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인생에서도 늘 어떤 선택을 하는지에 따라 그 사소한 변화가 모이고 모이고 모여 길이 바뀌고 집이 바뀌고 사람이 바뀌고 나라가 바뀌고 지구가 바뀐다...선택의 중요성...

  • 너무나도 익숙한,이미 클리셰가 되어버린 안드로이드의 이야기. 그러나 이 오래된 이야기가 인터랙티브 무비라는 장르와 이토록 궁합이 좋을 줄 누가 알았을까. 매 순간을 플레이어인 나 자신이 선택해야 하는 게임의 장르적 특성이 빛을 발한 좋은 케이스가 아닐까 싶다.

  • 말할것도 없이 재미있어요...게다가 저는 유튜브로 대략적인 스토리와 엔딩들을 먼저 보고 했는데도 재미있어요..이렇게 몰입잘되는 게임은 처음이네요..지금까지 한 게임중에서 제일 재미있게 했네요ㅋㅋ

  • Great game I need 2. Stories are great. Just, I become anxious in the Kara part not knowing if she will die because of my decision.

  • 인간 중심으로 안드로이드 따위가 인간한테 덤비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다 인간한테 득되게했더니 금방 3명 다 죽고 게임 끝나버렸음 재밌음 그냥 친구랑 영화보듯 플레이하면 좋고 다른 엔딩도 궁금해서 더 해볼 예정

  • 선택에 따른 스토리도 좋고 미래적인 그래픽도 좋은데 너무 버벅거린다. 최적화가 심하게 안좋다. 메인 메뉴 화면에서도 버벅거리면 어떡하냐.

  • 플레이하는데 cpu 100%오르는것 때문에 별도프로그램 써야했지만, 물입도가 있고 선택에 따라 스토리달라지는것이 재밌다.

  • 제작진들이 얼마나 열심히 이 게임을 고뇌하면서 만들었는지 느껴지네요. 근데 2회차부터 스킵 기능 추가좀...

  • 이정도로 몰입되는 게임을 찾는건 어려울겁니다 인간에 대한 개념을 새로 고민하게 되는 게임 반드시 해보길 추천

  • 어느 루트를 타든지 가슴이 북북 찢어지는 극악무도한 게임 스킵 안돼서 좀 답답한데 전부 봐야돼서 몇번 재탕해도 몰입하게됨

  • 명작 중의 명작 무조건 추천 너무 재밌고요. 스토리 라인 따라가는거 좋아하시는 분이면 강추합니다. 플레이어 선택에 따라 결말이 달라집니다. 다회차 플레이도 가능해요

  • 스토리게임의 최고작. 이전 작품부터 하나씩 노하우를 쌓아오면서 여기서 제대로 터진 느낌. 앞으로도 이런 게임이 나왔으면 좋겠다.

  • 스킵 기능 좀 달라고 말했다가 막상 다회차하면서 영상에서 세세한 부분들 달라지는 거 캐치할 때마다 가슴 벅차올라서 스킵 기능 필요 없네라고 생각이 또 듦 제작진도 이거 보여주려고 스킵 안 넣었구나 싶음

  • 약간의 지루함이 있지만...스토리 자체는 훌륭한... 하지만 몰입도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음..그래도 추천

  • 하...........갓겜...누가 삽살개 아저씨를 꼬시는 게임이라했던가 그말이 맞다.. 영화를 본것같은 연출과 과몰입 선택들까지..그냥 완벽하다..

  • 진실의 순간이다 코너.. 드르륵 탁.. 진실의 순간이다 코너.. 드르륵 탁.. 진실의 순간이다 코너.. 드르륵 탁.. 진실의 순간이다 코너.. 드르륵 탁.. 진실의 순간이다 코너.. 드르륵 탁.. 진실의 순간이다 코너.. 드르륵 탁.. 진실의 순간이다 코너.. 드르륵 탁.. 진실의 순간이다 코너.. 드르륵 탁..

  • 죽였어야했나?? 다른결말을 보고싶지않네 할인할때 사서 15시간 근처 플레이하는데 몰입도는정말 최상인듯 여운도 많이남고 그리고 은근 ㅅㅅ 기계하나 만들고싶네 ㅋ

  • 진짜 재밌다............ 선택지 스토리 게임 좋아하면 무조건 사야하는 게임 예전에 플스로만 나와서 못한다고 후회했는데 이제는 너무 늦게 만난 걸 후회하고 있음.......... 게임이 자주 튕길 수 있는데 BES 깔고 CPU 제한 두면 괜찮아짐. 코너 귀엽다

  • 다른 분기점이 존재하는 게임들과는 차원이 다른 선택지를 제공한다. 다른 게임들이 스토리가 송두리째 바뀌는 분기가 한 세 개쯤 있고 작은 분기가 한 열 개쯤 있다면, 이 게임은 스토리쨰 바뀌는 분기만 열 개를 훌쩍 넘는다.

  • 진짜 이 게임 하지마라 후폭풍 오진다.... 엔딩 봐도 계속 하고 싶어짐;;;

  • 개꿀잼 프레임드랍이 좀 짱나긴 하는데 걍 졸라 재밌음 스팀 리뷰 이 겜 떄문에 첨으로 작성하는건데 긴말 필요없다 당장 사라 안사면 뒤진다

  • 할인을 한다거나 돈이 있으면 해봤으면 하는게임이다 선택지가 많고 그에 따라 엔딩도 나뉜다 솔직히 지루한 부분도 있긴하다 그부분만 참고 넘기면 진짜 재밌게할수있다 다회차 플레이도 있는데 컷씬 스킵이 없어서 같은걸 계속 봐야하는게 좀 꺼려진다 그래도 결정적인 장면에서 소름이 돋고 감탄하게된다 내 기준 10점 만점에 8.9정도

  • 요즘 영화관을 안가는 대신에 스팀에서 인터랙티브 게임을 하고 있는데 A Way Out, As Dusk Falls, The Quarry 정도 생각나는데 그중에 가장 재밌었음! 다른 게임들보다 선택지의 중요성이 더 강화돼서 선택하는데 고민이 엄청 된다... 선택지 자체도 정말 선택하기 어려운 무슨 인생의 선택 같은 그런 선택지가 많아서 선택하면서 너무 고통스러웠음... 그리고 선택하는 거에 따라 스토리가 확 바뀌고 심지어 주인공이 죽기도 함. 주인공이 셋인데 잘못 선택해서 죽으면 그 캐릭터는 앞으로 아예 안 나오더라; 죽었으니까; 그리고 이야기의 방향성도 크게 달라짐. 내 선택이 스토리에 미치는 영향력이 어마어마해서 가장 재밌었던 듯 함. 그래서 그동안의 인터랙티브 게임이 별로였던 사람들도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음. 게다가 요즘 A.I가 대두가 된 시대라서 디트로이트가 처음 출시했을 시기보다 지금 이 게임을 접하는 사람들이 더욱 공감이 갈 것 같다. 디트로이트가 제시하는 미래가 정말 공감이 가더라... 미래에 진짜 저런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음. 난 인간이지만 안드로이드들 편들고 싶더라... 선택지 진짜... 머리 깨질 것 같았음. 어릴 때 A.I 같은 이런 안드로이드들이 나오는 SF 영화들 재밌게 봤었는데 점점 그런 미래가 현실로 다가오는 것 같다.

  • 초반에는 조금 지루했는데 진행하다보니까 박진감도 넘치고 재미있긴 함 근데 스킵도 없고 빨리 넘기는 것도 없어서 다회차 하자니 좀 지루한게 없지 않아 있음 하다가 그냥 유튜브에서 찾아봤음 선택에 따라 다양한 엔딩이 있어 해볼만 한 게임이긴 하나 나는 개인적으로 취향에 맞진 않아서 막 권하고 싶은 게임은 아니었음 할인할 때 사서 플레이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은 함

  • 마지막에 티켓을 훔쳐..

  • 프롤로그부터 뇌에 전율이.. 너무나도 즐겁게 한 게임. 여정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선택을 하게 된다. 다회차가 너무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첫 플레이 때와는 다른 결정을 하면 어떤 세상이 펼쳐질까. 벌써부터 기대된다.

  • 그냥 미친게임 살면서 한 번쯤은 꼭 플레이를 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첫회차에서 플레이어는 본인이 안드로이드인지 사람인지 명확하게 인지하고 플레이를 한다면 더욱더 실감 나게 플레이할 수 있다. 나는 너무 헷갈려서 계속 모순적인 선택지를 골랐음. 현명하게 선택하시길 처절하게 살고 싶어서 골랐던 선택지가 [spoiler] 카라랑 앨리스 죽는 분기여서 보고 오열함 [/spoiler] 그리고 스토리를 진행할수록 메인화면의 클로이가 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정말 재미있었던 포인트 [spoiler] 솔직히 마지막에 클로이 보내주기 싫었는데 그냥 보내줬음.. 다시 게임 켜도 안 나와 ㅜㅜ 자유를 찾아 떠났어 [/spoiler] 말이 더 필요없는 게임 모든 상호작용과 스토리와 시네마틱에 탄복했다 초갓겜임

  • 다회차를 해야 게임이 돈값을 하고 진가가 나타나는데 인게임이 다소 무겁고 번거로워서 다회차가 하기 싫어짐

  • 완전 추천합니다. 여운이 오래남고 원래 삼시세끼 잘 먹는 편인데 밥 한끼도 안 먹고 이 게임 완결 날때까지함 ㄹㅇ 2만원이 후회안되는 게임, 솔직히 5만원 주고도 할듯 이런게임 진짜 다시는 못 찾을거 같다

  • 이야기 몰입도가 정말 좋은편입니다! 움직임에 있어 조금 답답한 부분들은 있지만, 스토리에 방해될 정도는 아님

  • 정말 아름다운 게임입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노력하여 이런 아름다운 게임을 만들어 냈다는게 게임 기획자 취준생으로써 다시금 열정을 느끼게 해줬습니다. 힘든 시기 잘 견뎌서 게임 기획자로써 이런 아름다운 게임을 만들겠습니다.

  • 인권을 위한 반역의 이야기 기억 속에 남아있는 것 설령, 모습이 다르다해도 본질은 같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편견과 인식을 바꾸기 위해서는 어떤 움직임이 필요할까요. 물론, 그것은 본인의 몫입니다. 좋은 방향으로 갈 수도 있고 그렇지 않게 될 수도 있겠죠. 그렇기에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하네요. 추천하는가? 선택의 따라 결말이 바뀐다는 것은 제가 좋아하는 소재 중에 한 가지입니다. 그렇기에 좋은 결말만 바라는 존재에게는 다소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겠네요. 그래도 그들이 잘되기 바란다면, 직접 그들을 좋은 방향으로 인도하면 되는 것입니다. 개인의 생각 좋은 이야기를 가지고 있을수록 말을 아껴야 한다는 것을 알겠습니다. 자신 선택으로 직접 찾아와서 느끼는 것이 더욱 큰 울림이 있지 않을까요? 다르게 생각해보면, 너무 많은 것을 알고 있다면, 크게 와닿지 않을 수 있다는 말이에요. [hr][/hr][spoiler]2405160348[/spoiler]

  • 와! 플4로 사놓고 안했었는데 이렇게 개꿀잼인줄 몰랏네..ㄷㄷㄷ 디아4 확장팩 사놓고 이거 하느랴 안함..ㅋㅋㅋㅋㅋㅋㅋ

  • 명작 게임임...개갓겜 진짜 진짜진짜 너무 좋음 구매구매구매 돈이 아깝지 않음

  • In the beginning, I thought I looks cliche. But The story goes on, I turn into what I didn't expected. It is really touching. I immersed myself in the character and detonated dirty bomb in fury.

  • 인생은 선택의 연속,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스토리 라인, 한번 선택하면 돌아갈 수 없다. 도덕적인 선택인가 본능적인 선택인가. 연출도 영화같아서 오랜만에 몰입할 수 있는 게임이었다.

  • 플스로 거의 모든 분기 엔딩 본건데, PC판도 할인하길래 구매했습니다. 역시 명작은 다시해도 감동이네요. 4K 울트라로 해보니, 플스보다 더 끝내주네요! 요즘 나오는 메이져 게임중에 스토리 망인 것들이 많은데, 이 게임 반만이라도 따라갔으면 해요. 수많은 선택에 따라 분기가 나눠지고, 결국 엔딩에 영향이 가는 다회차 스토리 몰입감! 크으~ 인생작 추천드려요.

  • great story and enjoyable, but unfortunately its very short.

  • 플레이하는 영화 근데 그 영화가 너무재밌음

  • 매우 철학적이기도 하고, 인조인간이 특정 사람들에게서 불합리하고 부당한 일들을 겪으면서 프로그램 오류가 일어나고, 점점 자아와 인격을 가지게 되는 그런 설정인데, 이야기가 엄청 좋아요! 특히 선택의 경우의 수가 엄청 많고 분기점이 엄청 많은데, 각 선택들이 왠만하면 미래에 꼭 어떤 영향을 일으키거든요? 경로가 너무 많아요. 그래서 가치관과 성향에 따른 결과들이 아주 세밀하게 나뉘어져서 나오니까 몰입감도 엄청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모든 경로랑 엔딩 전부 다 볼 정도로 해볼 게 아니라면 공략은 아예 안 보는 걸 강추하고, 꼭 볼거라면 한 막 끝나면 그 막에 대한 공략만 보는 식으로 하는 걸 추천합니다 ㅎㅎ 그냥 쭉 진행하면 약 15시간 걸리는 것 같고, 도전과제까지 전부 다 깨려면 한 50시간은 걸리는 것 같네요.

  • 플스로 이미 한 번 했지만, 피씨로도 코너와 행크를 보고 싶어서 스팀 세일 할 때 샀습니다. 압도적으로 좋아요.

  • 영화보듯 해피엔딩분기로 다 끝냄 다음엔 개폐급분기로 한다ㅋㅋㅋ 그 챕터에서 코너로 넋놓고 춤추는거 쳐다보고있었는데 형사가 코너! 퍼킹유두잉 이러더라

  • 선택에 따른 전세계 통계가 나와서 낮은 확률의 선택을 했을 때 직관적으로 보는 재미가 있음

  • 미친게임 역대급게임이다.. 처음 1시간은 이거 뭐하는게임인가? 그냥 환불할까 를고민했는데 평점보고 조금 더 달려본 뒤에는 완벽하게빠져들었다. 이만한 스토리의 게임이 또있을까? 안드로이드 여성에게빠졌고 주인공 소녀를 지키고 싶어졌고 안드로이드의 해방을 원하게됐으며 모두가 행복하기를바란다. 아직 게임은 진행중이고 쉬지않고 11시간 반을달렸다. 밥은 먹게해줘 야발

  • 주인공 3인방은 살렸지만 [/spoiler 앨레스와 루터, 사이먼, 조쉬, 존]은 살리지 못했네요.. 마커스로 우발적인 살인을 한 후 그 이후부터 평화적으로 해결하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마지막은 폭력으로써 세상을 바꿨습니다. 나중에 다시 2회차를 할 때는 가장 이상적인 엔딩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봐야겠어요

  • 이것이 어떻게 게임이니? 드라마이고 영화지!!! 정말....인간은 반성해야한다. 진짜 멸종되지 않으려면!!!

  • 최적화 구데기인건 둘째치고 게임 끌때마다 제대로 안 꺼지고 작업 관리자에 남아 메모리 낭비하는데 그마저도 강종 안되는.. 내용이 좋으면 뭐하나요 PC환경에서는 1000원에 팔아도 할 마음이 없습니다

  • 와 여운도 많이 남고 명작이네요... 대단한 게임임에 틀림 없어요...

  • 꼭 해봐야 할 게임 중 하나. 심지어 게임 난이도도 쉬움. 철학적인 고민만 하면 되고,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게임.

  • 진짜 띵작임 나 진짜 이벤트 아니면 리뷰 안적는데, 이건 진짜진짜진짜 개 Goat임. 무조건 하셈 이거 10만원이어도 함. ㄹㅇ 임. 나 지금 이거 적는. 리뷰 적는나 안드로이드아님

  • 초반에 겁나 지루한데 하다보면 몰입되서 재밌음

  • 게임이 아니라 영화 한 편을 뚝딱 본 느낌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스토리, 재밌당 근데 PC최적화는 진짜 별로였음

  • 음..ai가 감정을 가진다는게 말은 안되지만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게임

  • 영화 같은 게임을 원한다면 이걸 하면 된다 아직 1회차 엔딩밖에 못 보고 더 할 게 남았다는 사실이 행복하다 ★★★★☆

  • 콘솔게임 하고 싶어서 20년만에 컨트롤러 쿠팡에서 구입하고 스팀 둘러보다 세일하길래 구입했습니다. ㅠㅠ정말 명작이군요. 너무 재밌어요. 컨트롤러 초보 40대 여성도 쉽게 할 수 있고 완전 취저입니다. 또 뭘 사봐야할지 고민이네요ㅎ.ㅎ

  • 확실히 왜 압도적 긍정적인지 알수있었고 일단 스토리자체가 정말 잘 만든것같다 영화 한편이라고 해도 될정도 또한 내가 어떠한 선택을 했을때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예상을 하고 선택을해도 예상치못한 결과로 이어져서 내내 지루하지않고 나의 선택이 어떤 결과가 될지 예측이 잘안되서 더 좋았던거 같음 굿굿

  • 이 띵작은 중간에 다시 하지 말고 시작하면 꼭 끝까지 하길 바랍니다.

  • Great game!! This game has become my favorite game ever. I have played many games for a long time and this is the first time I have played a game all the way through. In my opinion, this is the best story game ever!.

  • 대화장면에서 다음에 할말을 고를때, 각 선택지에관한 설명이 애매모호해서 하고자했던 말이 아닌 정반대의 말을 하게되는 경우가 종종있어 답답했다. 나머지는 모두 훌륭했다. 최상급 그래픽과 연기, 연출, 음악, 몰입도 등등 특히 액션 qte가 정말 재미있다. 소울라이크 게임할때보다 더 긴장되고 완벽하게 성공해냈을시의 쾌감도 훌륭했다 최첨단 기술이라면서 고작 인간과 다를바없는 정신수준의 의식을 가지게된 안드로이드들의 혁명이라는 소재는 너무 진부하지만 최대한 게임적 재미에 어울리게 잘 활용해서 불만은 없다

  • 당신의 선택에는 반드시 결과와 후회와 책임이 따를 것입니다. 당신이 무엇을 선택하던, 그것이 실수에 인한 것이든 의도적인 것이든 결과를 받아들여야합니다.

  • 스토리 갓겜이지만 스토리가 제일 아쉽다 QTE의 남용 그렇게 대단한 시스템을 요구하지 않으면서도 액션장면의 긴박감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은 인정하지만 헤비레인 - 비욘드투소울즈 - 디트로이트비컴휴먼으로 이어져 오는 퀀틱드림 시리즈의 고질적인 '모든것을 QTE로 진행' 이라는 문제는 여전히 귀찮고 거슬린다 문 열고 물건 줍고 의자에 앉는 모든 행동을 QTE로 할 필요는 없지 않았을까 싶다 모호한 선택지 대화 선택지를 고를때 내가 무슨말을 할지 고르는게 아니라 예를들어 "긍정", "부정", "중립", "논리적" 이 넷중에 하나를 골라야하는데 내가 생각하지 않았던 뜬금없는 얘기를 해서 의도하지 않은 결말에 도달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 그렇다고 충분한 생각 후에 선택을 하기에는 제한시간이 너무 짧다 그럼에도 매력적인 스토리텔링 캐릭터 하나하나에 공들인 감정선을 깔아두어 주요 캐릭터들에 몰입할 수 있고 3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들를 왔다갔다하며 플레이하게 되지만 동시간대에 벌어지는, 각자의 사건들이 서로 인과관계가 되는 사건들을 각자의 시선으로 보는 것이기 때문에 스토리텔링이 난잡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나쁘지는 않은 스토리 AI를 주제로 한 작품에서는 클리셰인 AI를 하나의 인격체로 인정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이고 게임은 대놓고 AI도 인격체니 탄압하지 말아야 한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있다 이 생각을 설득시키기 위해 아주 공들인 서사가 동반되기에 불만은 없지만 수많은 게임들과 영화, 소설 등 이미 사골까지 다 뽑아먹은 주제를 다루면서 너무 평범한 이야기만을 하는 부분은 아쉬웠다 잘 짜여진 세계관으로 플레이어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준다기엔 안드로이드를 간단한 리미트해제 한번만으로 화내고, 슬퍼하고, 서로 사랑하고, 공감할 수 있는 말 그대로 인간과 똑같이 사고할 수 있지만 인간이 인공지능에 제한을 걸어놓은 존재로 그리는데 뭐 따로 생각할 게 생길리가 없다 반대로 세계관설정보단 그 속에서 주인공들이 겪는 서사 자체에 힘을 주어 매력적인 스토리를 그려냈기엔 세 주인공중 카라 단 하나만 세계관속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펼쳐나가는 개인일 뿐 나머지 둘은 '인간에 대적하는 안드로이드의 선지자'와 '인간을 도와 안드로이드의 독립을 막는 도구'로 이 개인들의 스토리는 별 볼일 없다 물론 좋은 그래픽, 좋은 최적화, 나쁘지 않은 스토리와 좋은 스토리텔링까지 갖춘 게임을 욕하고 싶진 않지만 익숙한 AI 인권타령보다 캐릭터 자체의 서사에 좀 더 집중했다면 더 재미있었을 거라 생각한다 라스트오브어스가 맨날 보던 좀비 아포칼립스를 설명하고 백신을 만들고 생존자들을 구하고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앨리와 조엘의 고군분투에 집중하여 클리셰 범벅인 이야기지만 컬트적인 인기를 얻었듯 이 게임도 카라의 이야기, 코너의 수사극 둘로만 진행했으면 더 재미있었을 것 같다 7.5/10

  • 예측 가능한 스토리. 뻔한 연출. 딱딱한 얼굴. 표정 몰입이 잘 안됨 (안드로이드인건 알겠는데 인간 캐릭터도 표정이 별로인걸 보면 그냥 기술문제인거 같다). 제일 불편했던 건 선택지가 단어 몇개로 나오는데 번역문제인건지 작가 실력문제인건지 내가 내린 선택지와 결과가 다른 느낌인 경우가 많았음. 선택지 좀 길게 써줘라. 스킵기능 없는 것도 별로임.

  • 뭔가 한구석의 불편함을 찌르는 느낌을 준다 계속 이질적인 느낌이 들게하고 나를 불편하게 한다 특히 로비캐릭터가 제일.. 스토리는 참 마음에 든다 근데 지 멋대로 계속 바뀌는 카메라 시점이 참 뭐같다진짜 할인해서 만얼마에 샀는데 딱 맞는 가격임

  • 몰입해서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이런 종류의 게임이 처음이라 더 재밌더라구요! 추천합니당

  • 다가오는 미래의 인공지능에 대해 인권등의 고민을 주는 한편의 영화와 같은 작품. 중간중간 개연성이 부족하긴 하지만 이야기의 흐름을 깨지는 않는 정도.

  • 과도하게 많은 선택지가 스토리의 완성도를 떨어뜨렸다는 느낌은 지울 수 없지만 자신만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는 점에서 게임의 가능성을 보여준 작품 한번쯤은 경험할 가치가 있다

  •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 억압된 지적생명체가 평화로운 행진을 하고 있을 때는 나도 모르게 벅차서 눈물이 남

  • 역시 스토리텔링이 좋네. 게임성은 그닥 있다고 할 수는 없지만, 재밌게 할 수 있습니다.

  • 재밌긴함 근데 버그때문에 내가 원하지 않는 상황으로 가서 비추 스트레스만 개받음

  • 나의 선택으로 인한 결과는 반드시 후회와 책임이 따르게 된다. 어느 유저의 평가 속, 무엇을 선택하던, 그것이 실수에 인한 것이든 의도적인 것이든 결과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말이 와닿았다. 선택지를 이미 선택했음에도 불구하고 '이게 아닌데, 아니야 다른 말을 할 걸, 이런걸 바란게 아니였어' 라며 후회한 순간이 정말 많았다. 이런 류의 게임은 처음 접해보았는데 너무 신선했고 가희 충격적으로 와닿았다. 사실적인 그래픽과 수준급의 연기, 매력적인 스토리, 소름돋는 연출 등 높은 몰입감을 선사해주었다. 마치 잘 만든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느낌이였다.

  • 각기 개성있고 사연이 있는 주인공들, 어느 엔딩을 보던 플레이어에게 생각할 여지를 던저주며 마지막 메인화면에서의 선택으로 Detroit: Become Human의 서사가 완벽하게 완성된다. (수작 8/10)

  • 스포 떄문에 리뷰 적기가 힘든게임. 아니 영화. 엔딩뒤에 또다른 엔딩까지 완벽한.

  • 선택 한번 잘못해서 내가 원하던 완벽한 엔딩을 본건 아니였지만 직접 만들수 있는 색다른 장편영화를 본듯한 경험이였음.

  • 처음에 다 깨고 유튜브로 모든 엔딩 하나 하나 다 찾아봤습니다. 덕분에 제 인생의 많은 시간이 날라갔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인터렉티브 게임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플레이 하시길 바랍니다.

  • 4/5 한편의 영화를 보았다 나의 선택 그대로의 엔딩

  • 실제로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에 대해 충실히 생각하고 선택하길 추천합니다 넘 재밌었어요 스토리 겜 중에 젤 재밌었어요 완전 강추

  • 잔잔하다 못해 지루한 시작 어느 순간 몰입하기 시작하고 단순한 조작에도 긴장감이 돌고 다른 결말은 어떨까 하는 궁금증을 가지게 하는 게임 일단은 여기서 중지하지만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플레이할 듯 여운이 많은 게임 게임 같지 않은 게임이라 좋았다

  • 재밌다 근데 정가는 좀 비싼거같고 만원대로 내려오면 살만함

  • 사람들이 왜 좋아하는지 알겠지만 이 게임은 흑인 인권운동과 채식주의자 시위와 비슷하다

  • 게임 플레이 3.0/5.0 조작감 2.0/5.0 연출 6.0/5.0 스토리 3.5/5.0 선택에 따른 변화 4.0/5.0 인터랙티브 드라마 류의 게임이라면 이 게임 아직 이길 수 있는 게임 없다 연출 면에서 진짜 너무 압도적임 유슈든두디스카널

  • 추천하지만 그정도인가 싶다. 만원대초반인 가격으로 구매하는것이 좋은것같다. 한번끄면 다시는 안할것같아서 정주행했습니다. 끄고싶은 구간이 좀 많았지만 참고 했습니다.

  • 잘 하다가 뒤통수 맞는 엔딩보지 않으려면 공략을 보는 걸 추천함 엄청나게 몰입도가 높은 게임. 하지만 분기로 다시 돌아가서 플레이했을 때 덮어쓰기가 안 됨.

  • 내가 내린 선택에 따라 게임 결과가 변하는것이 흥미진진하다.

  • 시발 존나 very good 인생게임. 안해본 인생 손해보는 거 ㄹㅇ임 (NO CAP(

  • 충분히 가치있는 플레이 볼륨이 작은게 아쉬움

  • 이 게임을 한지 몇 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이 게임의 스토리가 생생히 생각난다.

  • 불살루트 하고 내가 생각하는 정사루트 한번, 코너 빼고 몰살 루트 한번 했는데 재밌게 잘 했음. 선택지에 따라 나중의 상황이 미묘하게 바뀌는게 좋았음.

  • 선택지가 엄청 많고 그만큼 분기점도 많고 엔딩도 많음 그리고 버튼 액션도 있어서 지루한 거도 없음 강추!!

  • 오픈월드할때도 대화는 다 스킵하는데 이 게음은 강제로 스토리를 봐야함 1,2,3,4 택1해서 스토리 진행 별기대없이 세일하길래 한번해봤는데 영화네요 잼있음 다회차 가능

  • 인터랙티브 무비 장르의 정점. 편견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꼭 해봤으면 좋겠음

  • 장점 1. 인터렉티브 장르의 장점을 전부 끌어다 모은 듯한 몰입감 선사 2. 아주 많은 선택지와 여러 엔딩 존재로 직접 스토리를 만들어 가는 재미 3. 엄청난 서사와 스토리, 연출력 4. 영화인지 헷갈릴 정도의 고퀄리티 그래픽 단점 1. 조작감과 시점이 불편함 2. 일부 구간의 개연성이 급전개라 약간 당황스러울때도 있음 3. 심한 프레임 드랍과 렉, 최적화 문제 있음 4. 캐릭터들 달리기 없어서 속도 느림 5. 번역 문제인지 선택지가 모호하게 써있고 선택 가능 시간도 짧아 실수로 잘못고를때가 많음 6. 버튼 액션이 많아 호불호 있을수 있음 7. 대화나 스토리 스킵 기능이 없어서 다회차 도전 쉽지는 않음 단점을 좀 많이 적긴 했지만 실제 플레이 해보면 단점보다는 장점이 훨씬 많은 엄청난 게임입니다. 평소 게임성과 조작감을 중요시 여겨 인터렉티브 게임을 선호하지 않는 저였고, 게임사의 헤비레인이라는 게임은 초반 플레이 하고 너무나도 불편한 조작감에 치를 떨며 환불을 받았기에 이 게임 역시 구매에 앞서 굉장히 고민이 많았어요. 직접 플레이 해보니 조작감과 시점은 여전히 불편했지만 헤비 레인보다 훨씬 개선된게 느껴졌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퀸틱 드림이 왜 이 불편한 조작감과 시점을 계속 고집하고 사용하는지는 의문이 들기도 했습니다. 어찌보면 인터렉티브 게임의 장르적 장점을 활용해 몰입감을 극대화 시키는 방법으로 택한게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각 인물에게의 몰입감이 뛰어나서 여운이 정말 깊게 남더군요. 중후반부 부터는 누구의 편을 들어야 할지,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연출적인 부분도 훌륭합니다. 제목인 디트로이트가 안드로이드의 품명 이름인줄 알았는데 엔딩을 보고 나니 실제 과거 미국 디트로이트의 인종차별 사건이 있었던것과 연관지어 연출한게 아니었나 싶은 생각이 들어 굉장히 감탄했습니다. 다른 서사적인 부분도 굉장히 장대하여 황홀하게 감상한 게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10만원이어도 구매할 가치가 있는 게임이라고 느낍니다. 왜냐면 저한테는 인생게임이 되었거든요. 단, 검색이나 스포없이 플레이 하시길 추천하며 게임성보다는 영화를 한편 감상하는것에 가깝기 때문에 영화 같은 느낌을 선호하지 않거나, 게임성과 최적화가 잘되어 있는 게임을 찾으신다면 호불호는 있을것 같습니다.

  • 정말 최고의 게임입니다 ! 모든게 뛰어난 게임. 한 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기분이 들어 좋았어요.

  • 진짜 진짜 재미있습니다.. 세일 할 때를 놓치지 마세요(세일 안 할 때 사도 후회 안 합니다) 엔딩까지의 플레이 타임은 길지만, 스토리가 지루할 틈 없이 흥미진진합니다 몰입하면 몰입할수록 재미있는 게임... 이 게임을 너무 늦게한게 후회가 되네요....

  • 빌어먹을 최적화만 잘 돼면 좋겠음. 특정 시네마틱 구간에 CPU를 100% 풀로드해서 컴퓨터가 멈춤 CPU 제한 서드파티 프로그램을 써도 본인은 위 현상이 개선되지 않았음 그러나 나쁘지 않은 그래픽과 훌륭하고 매우 현실감 있는 스토리 덕분에 높은 점수를 주고싶음.

  • 이런 스토리 위주의 게임은 처음 해보는데 참신하고 재밌네요.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대답하는 선택지가 구체적이지 않아 중간중간에 살짝 거슬렸으나 전반적으로 깊게 몰입해서 했습니다.

  • WASD 방향키 위치도 못 외운 초짜가 한 게임에 호기심을 갖고 끝까지 엔딩까지 볼 수 있었던 건 이 작품이 정말 끝내준단 것입니다... 가끔 주변을 제대로 살펴봐야하는 둥 게임에 관해 지식이 부족한지라 놓쳤을 때가 있지만은 이것은 개인적인 역량이 부족한 것 뿐, 게임이 부족한 것이 아니고... 오히려 세세한 떡밥으로 작은 선택지도 나중엔 큰 결과로 나와 이마를 치게 만드는... 갓겜이란 것을 깨닫게 해줍니다. 재미있었습니다...

  • 그래픽이 좋아서 몰입도 더 잘 되고 스토리도 탄탄하니 다회차도 가능합니다

  • 게임이라기 보단 한편의 영화를 내 마음대로 조금씩 변형해가며 보는 듯한 느낌을 받은 게임입니다. 그만큼 스토리의 짜임이 아주 대단하고 순간의 판단과 곳곳에 숨어있는 연결점들, 하나하나 신경쓰며 플레이 하다보면 몰입을 안 할 수가 없는 게임입니다. 영화 같은 느낌의 게임을 플레이해보고 싶다면 꼭 플레이 해보시길 바랍니다!

  • 간만에 너무 재밌게 플레이한 게임입니다. 선택지도 다양하고 루트도 많아서 여러번 플레이할만 합니다. 스토리, 연출, 사운드, 그래픽 등 뭐 빠지는것 없이 훌륭하네요. 라오어 이후로 최고인듯

  • 정말 멋진 작품입니다. 몰입해서 게임할 수 있었고, 감동과 느끼고 깨닫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 당신의 손으로 역사를 써내려 갈 수 있는 게임 뭘 망설이세요? 당장 구매하십시오 스토리를 모두 알고 있는 당신, 그래도 구매하십시오 당신이 결정하는 모든 것들은 이들의 결말을 변화시킵니다 너희들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었고, 이제는 자유를 줄 때다 등장하는 세 명의 인물들의 상황들이 입체적으로 변화합니다 주어진 상황들 속에서 적절한 선택을 함으로써 그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행동할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선택을 통해 누군가가 죽거나 다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 또한 당신의 손으로 쓰여지는 그들의 역사입니다 당신의 플레이를 통해 그들에게 자유를 주세요 투쟁이 그들에게는 자유일 수도, 누군가를 속이고 배신하는 것이 자유를 위한 길일 수도, 죽음 또한 현실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자유일 수도 있겠죠

  • 스토리에 대한 느낌 게임을 켰을때, 이 게임은 셰이더 다운로드를 시작하며, 여러 안드로이드의 사진과 정보들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때 전 불쾌감, 또는 역함을 느꼈습니다. 사진은 분명 우리와 다를바 없는게, 설명은 마치 새로운 가전제품과 같이 쓰여져 있는것에 괴리감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스토리를 아직 다 보지 않았지만, 계속해서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인간성, 자아를 가진 기계를, 기계라 할수 있는가?' '만약 기계라고 한다면, 우린 왜 기계로 정의하는가?' '만약 인간이라고 한다면, 우린 왜 그걸 인간이라고 느끼는가?' 이 외에도 수많은 질문들이 3시간 동안 게임하는 내내 들었습니다. 처음에 느꼈던 괴리감을 계속 느끼면서요. 한 스토리가 끝나면, 제가 한 선택들을 보여주며, 선택지에 따라 갈리는 분기점이 있다는 사실만 알려줍니다. 내용은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원래 같으면, 모든 분기점을 볼때까지 돌아본 뒤 가장 이상적인 선택지를 골랐겠지만, 이 게임에선 '새로운 선택을 하고싶다.' 라는 생각 자체가 들지 않았습니다. 게임성, 그리고 디테일에 대한 느낌 스토리를 배제하고 이 게임을 봐도, 수많은 디테일이 눈에 보였습니다. 카메라는 평온안 상황에선 흔들림 없이 쭉 이어지지만, 급박하거나 캐릭터가 불안해하는 상황일수록 카메라가 크게 흔들리며, 앵글이 자주 바뀌었습니다. 내가 어디론가 갈때, 카메라는 마치 영화처럼 움직였습니다. 제가 가야할곳을 표시하진 않으며, 그곳에 집중하게 해 이동하게 했습니다. 캐릭터에 대한 표현도 훌륭했습니다. 캐릭터가 살인사건이 일어난 장소에 갔을때, 증거품 위로 지나가려하면 증거품을 밟지않게 발을 들어 이동했습니다. 캐릭터가 다른 npc와 부딫히려 하면, 몸을 틀어 충돌을 피했습니다. 캐릭터가 인물들을 볼때, 그 인물과의 관계, 또는 상황에 따라 다른 표정을 지었습니다. 너무 사소한 디테일이 많아 전부 적지는 못했지만, 제작자가 정말 변태적인 집착을 보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단 하나의 디테일도 허투루 쓰지 않았습니다. 총합 이 게임은 철학적입니다. 멀지 않은 미래에도 실현될수 있는 안드로이드, 즉 AI에 대한 내용을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안드로이드를 받아들이기도, 도구처럼 다루기도, 자기 직장을 뺏어갔다며 혐오하기도 합니다. 현실또한 그러합니다. AI들이 점점 일자리를 뺏어가고, 그것을 받아들이는 이들도, 혐오하며 배척하는 이들도 존재합니다. 이 게임은 이러한 현실에서, '너가 이러한 상황에 처하면, 어쩔거니?'라는 질문만 할뿐입니다. 우리에게 정답을 강요하거나 '너의 선택은 틀렸어.'라며 비난하지 않습니다. 게임이 영화나 타 매체와 차별화되는 점입니다. 우리가 선택할 수 있고, 게임은 선택에 대한 반응을 보입니다. 팔짱끼고 영상이나 글만 보는것이 아닌, 직접 상호작용하며 더욱 깊게 몰입할수 있게 해줍니다. 스토리와 메세지를 빼고 보더라도, 이 게임은 훌륭합니다. 마치 영화를 보는듯한 카메라 무빙, 그럼에도 자신이 게임이라고 어필하는 상호작용과 깔끔한 QTE, 상황에 맞는 행동을 하는 캐릭터들까지. 이 게임은 저에게 원샷, 레드 데드 리뎀션 2 이후로, 인생 게임이라 부를수 있게한 게임입니다. AI의 정체성, 존재에 대해 고민해본적이 있다면, 꼭 이 게임을 하시길 바랍니다. 이 영화, 아니 게임은, 당신에게 질문할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자신만의 정답을 찾을수 있게 도와줄것입니다.

  • 굳이 안드로이드에 대입하지 않아도, 우리가 사는 사회에서 알마나 서로에 대해서 고민해야 하는지를 안드로이드에 반추해서 생각해볼수 있게 해준다. 안드로이드의 존엄, 인간성을 우리가 세상에 대입해볼수 있다. 인종에 비출수도 있고, 젠더에 대입해볼수 있다. 인간이 인간 스스로에게 수없이 많은 질문을 하게금 한다. 무척이나 잘만든 게임이다.

  • Good game with many open scenarios. There is a minor problem with control using mouse and keyboard if you have another controllers than xbox controller or similar. The reconstruction key commands simply do not work unless you remove the controllers.

  • 수 많은 선택지에 결과가 달라지는 결말 게임을 진행하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고 다른사람과 공유하고싶어짐 할까 말까 고민이면 추천 할수있음 아쉬운점은 체크포인트 선택부분이 조금 아쉬움..!

  • 갓겜 각 선택지별 달라지는 이야기도 흥미로웠고 스토리를 보는게 아닌 내가 하고있다는 느낌을 잘주는 것 같음

  • 두말할것 없는 비주얼 노벨 장르의 전설 - 내 선택지에 따라 수없이 많이 나뉘는 스토리의 디테일과 엔딩 분기점들이 매력적, 인물 하나하나의 사실성과 몰입도가 매우 뛰어남 - 추가 컨텐츠로 단편영화, 사운드트랙, npc 모델링, 아트워크 등 플레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인게임 재화로 구매할 수 있는 요소가 상당히 많음 - 주로 선택지를 고르는 비주얼 노벨 시스템에 QTR 미니게임이 합쳐진 방식, 높은 난이도를 선택하면 생각보다 반응하기가 빡센 구간이 있어 연령대가 높은 유저들은 쉬움 난이도를 추천, 다만 클리어 불가능의 수준은 절대 아님 - 가끔가다 이상한 근본없는 시점전환을 보여주는데 1-2시간 하다보면 적응됨, 문제삼을 부분은 아닌 듯 함 - 비주얼로는 역대급 플레이한 작품중 탑5 중 하나, 시각적 몰입요소가 상당히 고퀄리티임, 다만 어느정도 고사양의 pc를 필요로 할 듯 총평: 10/10

  • 나는 행크가 너무 좋아 행크 안드로이드를 만들어서 집에 행크 안드로이드 가정부를 들이고 강아지대신 행크 안드로이드를 키울거야 우리 교수님들 대신 행크 안드로이드를 강의실에 둬야지

  • 본격 가전제품에 감정이입 하는 게임. 평가에 앞서 필자는 주인공 중 한명이 게임 극초반에 죽어서 게임의 3/1을 못해본 입장임을 밝힘. 재밌음. 스토리 게임임. 먼 미래 AI가 감정마저 얻게 된다면?? 이란 주제를 다루는 게임임. 이런 쪽으로 흥미를 느낀다면 꼭 해보시길. 그래픽 훌륭함. 실제 배우를 써서 캐릭터들 연기가 아주 좋고 살아있음. 플레이 재밌음. 선택지가 아주 다양하고 그에 따라 갈리는 것도 있어서 좋음. (물론 굵은 줄기는 같긴함.) 스토리 흥미로움. 난 AI가 뭔 감정이여 ㅅㅂ; 하는 입장임에도 불구하고 재밌게 잘함. 평점: 4/5

  • 왜이제야 했는지.............진짜 너무 잘만들었고 스토리게임 별관심없는 나도 엄청 몰입해서 할수있었다......너무잘만들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상황에 따른 다양한 선택지와 더불어 몰입이 잘 되었고 스토리 게임 중에서 매우 훌륭한 게임이다. 윤리적 가치에 대해 뒤돌아 보게 된 계기가 되었다. 이기적인 인간이 미안하다. 인류에게 화(anger)가 없었다면, 과연 이 세상은 달라졌을까?

  • 내가 이 게임.....아니........이 작품을 왜 이제서야 보고 플레이 했던 것인가...... 이제 다시 자유를 위해 헬다이버가 되어 떠나야겠군.........

  • 대존잼 몇몇 게임들은 스토리에 끌려간다는 느낌을 받을때가 종종 있는데 이 게임은 내가 스토리 안에 들어가서 직접 플레이 하고 있다는 느낌을 줌. 내가 선택한 선택지에 따라 스토리도 달라진다는 점도 재밌고, 1회차 엔딩 후 1회차와는 아예 다른 선택지를 선택하며 새로운 스토리를 보는 것도 흥미로움. 엔딩을 다 보고 중간중간 이 선택지를 고른다면 어떻게 진행이 될까 라는 궁금증이 남는 스토리들이 있었는데 특정 스토리에 들어가서 선택지를 바꿀 수 있게 해 놓은 부분도 좋았음. 이때까지 해 온 게임중에 탑3안에 드는 게임. 강추!

  • 갓겜입니다. 그냥 영화에요 근데 계속 개입하는 진짜 미쳤어요 다회차게임 싫어하는데 다회차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박이에요. 근데 제 입봉작은 망했어요 그래서 다시 하러 갑니다. 꼭 하십쇼 추천 개추 따봉

  • 사세요 돈이 없어도 사세도 돈이있어도 사세요 집팔아서 사세요 돌반지 팔아서 사세요 당근해서 사세요 주식해서 사세요 코인해서 사세요 구걸해서 사세요 엄마한테 돈받아서 사세요 세배해서 사세요 은행털어서사세요 옛날옷 뒤져서 사세요 티끌모아서 사세요

  • 명작 영화 안의 주인공이 된것같은 몰입감과 스토리로 여운이 오래가는 갓겜.. 만약 다른사람에게 한게임을 추천해야 한다면 무조건 이 게임을 추천할것 같습니다. 최적화 때문에 가끔 튕겼는데 해상도 낮추고 하닌까 그이후로 안튕겼습니다. 내 스팀 인생의 가치관을 바꿔준 게임

  • 선택형 스토리 갓겜... 멀티엔딩의 진수... 이게 진짜 멀티엔딩이다... 스토리도 너무 좋음 몰입이 잘 되고 주인공이 3명이라 각각의 맛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음 희대의 명작; 컴퓨터 사양이 좋았으면 더 멋졌을텐데 노트북의 한계가 있었지만 그래도 재밌었어요 맘같아서는 모든 분기점 다 하고 싶지만 분량이 길어서 쉽지않음..^^

  • '감정이 있는 안드로이드는 인간과 같은 존재인가?'라는 어찌 보면 식상한 주제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게임. 특히나 좋았던 점은 정말 수많은 선택지가 있고 그 선택지들이 대부분 의미가 있다는 점. 모 게임마냥 'XX는 기억할 것입니다'라고 해놓고 별 영향도 없는 것과는 다르다. 매 챕터를 클리어할 때마다 내가 선택한 분기점이 나오는데, 당장 첫 챕터를 클리어하고 나오는 수많은 분기들만 봐도 이 게임이 그런 게임들과는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단점이라면 수많은 분기와 엔딩을 보기 위해 반복 플레이를 많이 해야 하는데 컷신 및 연출 스킵 기능이 없다는 것. 인터랙티브 무비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매우 추천한다.

  • 내가 고른 엔딩들에 왜 0프로가 찍히냐.... 개인적으로 초중반 이후의 진행까지는 약간 숨막히게 재밌었는데 중 후반부로 갈수록 조금 어지럽고 약간 애매했던것같아요 한번쯤은 즐겨볼만한 게임인것같습니다

  • 마무리 다가서 팅기더니 실행안댐 ;; ㅇ에효 진짜 재밌게 했는데 사양이 모자란것도 아니고 이러면 누가 게임합니까

  • 게임이 드라마 처럼 보면 되는 형식이라 지루해 하실 분도 있으실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장점으로는 그래픽이 좋고 스토리 진행시 분기점이 많아 다회차 요소까지 있습니다 게임 스케일도 굉장히 큰데 퀄리티까지 좋았던 게임이었습니다 스토리게임 좋아하시면 추천드립니다

  • 다소 귀찮기도 하고 체크포인트가 조매 불편하긴 한디 플레이 하고 싶은 부분만 궁금해서 하다보니 어느새 결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고 어느새 18시간넘게 플레이를 하고 있더라구요 왜 명작인지 이해감

  • GOAT. 영화같은 연출. 긴박감 넘치는 QTE. 안드로이드에 대한 철학적 고찰까지. 가격이 아깝지 않다.

  • 시리즈 영화 본다 생각하고 할인때 구매 추천 ㅋ 아주 아주 볼만하고 생각보다 재미남... 돈값은 하고도 넘침

  • 혹시 게임 꺼도 계속 실행 중 뜨시면 빅 픽쳐 모드로 실행해보세요 저는 이렇게 해서 해결했어요

  • 게임이 유명한건 알고 있었는데, 극초반엔 흠.. 그정돈가? 했었지만 그 이후부턴 와..........만 나옴. 정가를 주고 구매해도 좋지만, 할인할 때 사는걸 추천

  • 내 인생 최고의 게임이다 진짜 정교한 그래픽...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노트북에서 할라다가 이 게임 안 돌아가길래 4070s로 컴퓨터까지 장만했음 캬캬캬

  • 스토리 흥미진진하고 내 선택에 따라 스토리가 아예 바뀌기 때문에 선택하는 재미가 있음

  • 스트리머의 플레이를 보다가, 직접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하게 됐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안드로이드=생명이라는 가치관에 동의하지 않지만, 본 게임은 플레이하는 동안 자신의 가치관마저 잊고 플레이할 수 있는 몰입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일부 장면에선 현실의 내 가치관과 전혀 맞지 않는 행동을 플레이하면서 감동의 눈물까지 흘렸습니다. 흥미로운 경험과 좋은 질문들을 던지는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 튜토리얼부터 튕겨서 게임을 할 수가 없는데 뭘 평가하라는 거임? 사양이 나쁜 것도 아니고, 리뷰를 보니 몇 년 전부터 나 같은 문제를 겪은 사람이 한둘이 아닌데 아직까지도 문제 해결을 안 해 놓고 할인을 반복하는 건 대체 무슨 심보냐? 문제 해결되고 엔딩 보면 평가 수정하러 오겠음

  • 행크를 만나고 행크의 호감도를 올리고 행크와 친구가 된 순간. 난 깨닫게 되었다. 사람들이 미연시 게임을 하는이유를.

  • 내 인생 최대의 명작 여러가지 선택지와 여러가지 엔딩 많은 교훈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후유증이 엄청 긴 게임 엔딩을 한번 보고나면 다른 엔딩도 궁금해지지만 도저히 다시 이 게임을 잡을수가없었다.

  • 아직 엔딩을 못봐서 모든 스토리를 정확히 꿰는 건 아니지만... 마커스 이새1끼는 다른 흙수저 깡통이랑 다르게 금삐까 깡통으로 호의호식한 주제에 왜 반란군 지도자가 됐는지 모르겠어요 하긴 원 역사의 빨갱이 혁명가 지도자들도 보면 죄다 먹물 먹은 인텔리계층이니까 고증일수도 있겠네요

  • 최적화에 문제가 있는듯 최근 컴퓨터를 바꿨는데도 불구하고 구동이 좀 불안정하다 그래도 그걸 감안해도 18년도 플스겜으로 첨 나온 오래된 겜인데도 불구하고 그래픽은 현세대와 불구해도 꿇리지 않음 스토리는 캐릭터에 애착이 있는거 아니면 솔직히 웰메이드 스토리라기엔 미묘한 느낌 하지만 나처럼 캐릭터에 애정을 가지게 되면 아무래도 좋게 됨 그래서 이 플탐이 되도록 도전과제도 다 못깸 실화냐

  • 스토리가 탄탄하고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과정잉 너무 재밌습니다.

  • 아주 재밌습니다. 하지만 게임 플레이 할때 고양이를 조심하십니오. 나는 애교부리는 우리집 고양이를 만지다가 선택지 하나를 놓쳤다. 그렇게 몰살엔딩을 보았다.

  • 진짜 한편의 영화를 보는 거 같이 정말 재밌습니다! 꼭 해보시길 ! 제 인생 겜 중에 하나가 되엇네요

  • 루즈한 진행, 캐릭터가 긴급할때도 걸어다니는 등 게임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없지않아 있지만 그럼에도 몰입감이 엄청나고 게임이 던지는 철학적인 메세지가 좋았음. 게임 메뉴화면 호스티스 클로이가 하는 말에 귀기울이면 더이상 안드로이드와 사람이 다르다고 느끼지 않을 것.

  • 와 이거 레전드게임 군대 휴가 나와서 게임 해볼까 하고서 게임 구매하였는데 이거 ㄹㅇ 실화냐 ? 지금 섬녀 연락도 안보고 9시간 풀타임으로 하고있는데 오줌 쌋다 말렸다 19번은 한것같다 너무 재밌어요 다 함꼐 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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