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테다스를 구하기 위한 싸움에서 여러분의 모든 선택이 앞 길에 영향을 미칩니다. 자신만의 영웅을 만들고, 스킬을 선택하고, 동료를 모아 왕국에서 악을 제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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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실시간+전략 전투 #영화같은연출 #명작RPG
하늘이 열리고 혼란의 비가 내리면, 세계에는 영웅이 필요합니다.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 올해의 게임 에디션에서 테다스의 구세주가 되세요. 여러분은 인퀴지터입니다. 파멸을 부르는 세상을 구원해야 하지만 앞길은 어려운 결정들로 가득합니다. 테다스는 갈등의 땅입니다. 더 거대해진 악마의 침공이 시작되어도 각 세력은 끊임없이 서로 전쟁을 벌입니다. 그리고 여러분과 영웅의 무리만이 서로 힘을 합칠 수 있습니다. 그들을 이끄는 것이 여러분의 사명이며, 그렇지 못한다면... 추락밖에 없습니다.

매력적인 선택 기반의 이야기 — 인퀴지션에서는 누구를 전투에 투입할지 결정할 뿐 아니라 테다스의 미래를 바꿀 중요한 결정들을 내리게 됩니다. 각 선택은 무게를 가지고 있으며, 여러분의 행동은 다양한 결과를 낳습니다. 인퀴지션은 독립적인 모험입니다. 단 한 번의 실수가 물질적인 실제 세계 자체를 뒤바꿀 지도 모릅니다. 그렇기에 여러분의 테다스와 영웅들은 특별해집니다.

거대한 세상 발견 — 거대하고 섬세한 테다스의 세계가 여러분에게 활짝 열려있으며, 탐험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먹음직스러운 적의 보물을 발견해보세요. 다양한 생명체가 도사리는 숨겨진 동굴들을 발굴해보세요. 테다스는 넓고 위험하지만, 테다스의 비밀을 밝히는 것이 승패를 가를 수 있습니다.

격렬하고 전략적인 전투 —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플레이에 잘못된 방법이란 없습니다... 물론 죽는 건 제외하고요. 다행히 선택적 전략 뷰는 자유자재로 전투를 볼 수 있게 해줍니다. 이 뷰 기능으로 시간을 멈추고 전략을 짤 수 있지만, 본인의 전투 방식이 아니라면 그냥 달려나가 석궁을 쏘세요.

올해의 게임 에디션 구성:
  • 기본 게임
  • Flames of the Inquisition 무기, 아머, 무장한 탈것
  • 드래곤 에이지 멀티플레이어 디럭스 에디션 상자
  • Skyhold Throne, Red Hart Halla, Bog Unicorn
  • Jaws of Hakkon DLC 팩
  • The Descent DLC 팩
  • Trespasser DLC 팩
  • Spoils of the Avvar: 5가지 신규 탈것, 2가지 아머 세트, 스카이홀드의 기지를 취향에 맞춰 꾸밀 수 있는 신규 옵션.
  • Spoils of the Qunari: 무장한 탈것, 애리쇼크식 갑옷을 포함한 신규 갑옷 세트, 스카이홀드 아이템.

Jaws of Hakkon DLC
마지막 인퀴지터와 그가 사냥한 강력한 드래곤의 운명을 확인해 보세요.

The Descent DLC
지하로 들어가 테다스를 위협하는 불가사의한 지진의 근원을 밝혀내세요.

Trespasser DLC
새로운 위협이 나타남에 따라 인퀴지션의 마지막 운명을 결정하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44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41,250+

예측 매출

1,815,00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RPG 전략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help.ea.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50)

총 리뷰 수: 550 긍정 피드백 수: 396 부정 피드백 수: 154 전체 평가 : Mostly Positive
  • 만약 FROSTY 한글패치 실패한 사람들은 이영상보세요. EA진짜 짜증나는 앱 한글한다고 엄청난 뻘짓하다가 혹시나 하고 다른분들도 보시라고 만들었습니다. 한글로 하실분들 반드시 이영상 참고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zCT_4KB65ug 엄청난 갓겜 한글로 즐기세요. ㅋㅋㅋ

  • 프로스트 픽스 + 매니저 설정해서 Launch 누르면 EA런쳐 나오는데 로그인하고 EA런처에서 게임 실행하니 모드 적용되서 한패가 되네. 재실행시 프로스트 픽스 실행 > EA런처 로그인하면 게임 실행중이라고 그러고 매니저 종료됨 > 매니저만 따로 재실행 > 픽스 종료 > EA런처에서 게임 실행 중지됨 > EA런처에서 드에 실행 > 한글로 나옴. 중간에 스팀 재실행되는데 걍 냅둠. 픽스 종료는 EA런처에서 이미 게임이 실행중이라고 할때만 종료하면 됨. 매니저 실행하면 Launch 다 눌러줘야 함. 에휴 별짓 다 했네. 한글되면 한번 해볼만 하고 패치 안되면 욕나옴.

  • ea 앱때문에 한글이 안됨

  • ea앱 쓰잘데기 없는데 걍 삭제해라 좀

  • 게임은 아무 잘못이 없다. 문제는 ea 앱에 있다.

  • 안해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패부터 막히는데 ea런처는 또 뭘 설치하란겨

  • 한패 나와서 적용해서 해도 계속 영어나온다 이 유저가 만든 패치도 안통한다고 게임도 못해보고 접겠네 아오 제목은 한글이고 설명도 한글인데 왜 게임은 노한글인데 이빌어먹을것들아

  • 스팀덱 리뷰 한패 복붙 - 모든dlc진입불가 무한로딩 프로톤 패드 레이아웃으로 완벽 패드 플레이 가능했는데 어제부터 ea가 뭔 짓을 했는지 갑자기 안됨 원래는 강추였는데 패드 막히니 다른 사람들은 스팀덱 플레이하려는거면 안사는게 나은 것 같다

  • 한국어 지원좀 해줘..

  • 게임은 진짜 괜찮은데, 비공식 한글화 가져다고 공식으로 적용 좀 해주면 안될까? 이에이 , 바이오웨어 왜그러는겨? 한국에서 많이 사줬잖아. 진짜 이작품 한글화 하는게, 지금 만들고 있는 후속작 흥행에 큰 도움이 될 거 같지 않아? 제발 한글화 해줘요. 징징..

  • 불법 유통경로로 게임을 무료로 사용하는것보다, 정상적인 루트로 게임을 구매해서 이용하는게 더 손해인 ㅈ같은 세계관이 여기있네? 스팀에서 돈주고 사봐야 EA때문에 한패도 제대로 작동 안하고 여러모로 불편한 쓰레기

  • 드래곤에이지 시리즈는 반드시 리마스터 해줬으면 좋겠다. 세계관 매력적이고, 전투 재밌고, 동료 상호작용 만족스럽고 다 좋다. 하지만, 윈도우10 이상에서 드래곤에이지 1,2가 너무 튕긴다. 아쉬워서 인퀴지션만 500시간 함. 매스이펙트 레전더리 에디션처럼 묶어서 리마스터 꼭 해줬으면 좋겠다.

  • 이 개 줫가튼 게임 줫가튼 EA 런처 씌발 EA관련 게임들은 다 걸러야함 개 줙가튼 한패도 적용지랄나게 하는 개 줫 가 튼 겜 E = 애미 A = 없음 병신겜 ㅅㅂ 병신 EA 다 나가 뒤져라

  • 리뷰보면 한글 안된다고 하는데 엄청 잘됩니다.프로스트 매니저 필요없고 걍 파일다운받아서 덮어씌우기 하면 끝납니다.1초도 안걸림.

  • 평작 나름 유명한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입니다. 사실 이걸 추천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좀 고민을 했는데 일단 진짜 못 할 게임이다고 생각되지는 않아서 추천을 눌렀습니다. 예전에 1해보고 나름 재밌......었나 의심스럽지만 어쨌든 나쁘지 않았던 기억이 있어서 구매해서 해보았는데 여전히 미묘한 느낌이었습니다. 오히려 개인적으로는 예전 1이 더 재밌었던 기억이 나는데 미화된건지 진짜 인퀴지션이 노잼이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나름 이것저것 캐릭터 키우는 맛은 있는데 이런 RPG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주인공의 매력이 너무 없습니다. 반대에 있는 게 위쳐라고 보시면될 것 같은데요, 사실 비교하기도 뭐한 게 위쳐는 스토리도 뛰어나서 3이랑 비교는 당치도 않고 2랑 비교해도 개인적으로는 2가 훨씬 재미있었어요. 이게 어떻게 고티를 받았나 커뮤니티를 좀 돌아보니까 팬 커뮤니티에서도 고티 빈집털이했다고 부를 정도더라구요. HMM...... 드래곤 에이지 팬이다 하시는 분이 아니면 굳이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 dlc 엔딩은 좀 재미있었어요. 아무래도 진엔딩 느낌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 명작입니다.

  • EA앱 희대의 쓰레기

  • 세계관이 잘짜인 전통 판타지 속 선택형 스토리가 123편 정도 농축되면 나오는 맛이 이 게임의 아이덴티티이자 특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엔 최근 게임과 꿀리지 않는 그래픽의 드레곤에이지 세계관에 놀라고, 전작의 캐릭터들과 내가 선택한 1,2 편의 이야기가 들려오는 대화에 고취되었어요. 그리고 가면 갈수록 각자 다른 성향의 동료들의 이야기 그리고 동료와의 로맨스가 재밌어서 한번 밖을 다녀오면 궁금함에 계속 전 동료한테 말을 걸어봤기 때문에, 좋은 의미로 유사 텍스트 게임처럼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대사나 캐릭터 하나하나에 신경썼다는 느낌이 꽤나 나서 좋았고 또한 메인 스토리도 1처럼 복잡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약스포) [spoiler] 점점 내가 메시아가 되어가는 듯한 기분이 최근 본 듄의 서사도 생각나면서 오묘하면서 재밌었어요. [/spoiler] 하지만 요즘세대의 실시간 전투도 아니고 그렇다고 턴제도 아닌 전투는 호불호 갈릴 것 같고 개인적으로 전술 시점이 너무 불편하게 설계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오픈월드도 단순 수집형느낌이 강한데 퀘스트가 굉장히 많아서 차라리 양을 줄이고 질을 선택했으면 어땠을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몇일동안 드레곤에이지만 했는데 선택이 연계되어 다음 시리즈에 넘겨지는게 너무 특별함 경험이었어요 그래서 드레드울프 언제나와

  • 생각나서 해볼랬더니 개병신 같은 EA 런처 때문에 안되네. EA 개새끼들 환불 못하는게 한이다.

  • 올해 4편 나오는거 맞아요???

  • 단점도 많은데 장점도 많다 근데 2회차 하고 싶지는 않음... 날아다니는 모드랑 기본 이속 빨라지는 모드 꼭 쓰고 할 것

  • 재미있었다 근데 호흡이 너무길다 메인퀘만 보면 진짜 짧은데 별 스토리없는 지역탐방이 게임의 80%정도를 차지한다 진짜 옛날감성이라 요즘20대한테 이거 하라하면 못할듯 너무늘어지는감이 있음

  • 아.. ea앱 ㅅㅂ진짜. 내가 이거 한 번 실행시키려다가 정보처리기사 따겠다.

  • 게임 : 재밌음 EA : 희대의 개 씹쌔끼들. EA 앱이라는 역사에 남을 개 병신같은 런쳐를 개발한 EA에게 박수를. 어제까지 잘 되다가 사자의 용맹 남겨 놓고 뜬금없이 실행 안됌. 앱에 츠쿠요미 걸렸는지 중첩 실행 40회 넘어가니 컴 터지려고 함. 프로그램 전공 5명이 달라붙어도 다 다른 결론을 도출하는 개 병신같은 오류가 하나도 아니고 내 컴에서만 3개가 발생. 3N 보다 나쁜 새끼들임 이 새끼들. 심지어 프로스티 깔끔하게 밀고 눈물을 머금으며 세이브 파일까지 지웠는데 그냥 실행해도 오류뜸ㅋㅋㅋ니들이 사람새끼들이냐? 씨팔 제발 회사 공중분해 되라고 1000일 기도 올린다 이건 EA 게임 파는 스팀 이새끼들도 잘못이 크다 내가 앞으로 니네 게임 사면 사람새끼 아님.

  • 5점 만점 기준 : 4점 ★.★.★.★ 고티작 명작이라고 들었고, 유튜버 노박형이 여러번 추천하길래 해봤는데, 오아시스랑, 숭고한 평원 퀘스트까지 진행 하는 동안 재미가 진짜 0% 였음. 10년전 온라인 게임 하는 줄 알았음. 꼬리 구해 오면 발톱 구해오라 그러고 계속 아무 의미도 없는 퀘스트만 시키고, 편린인가 그걸 높은 곳에 있는 것도 먹어야 하는데, 점프 높이는 개미만큼 뛰게 만들어두고 사람 스트레스 테스트 하는 것 도 아니고.. 처음에는 반 농담으로 아 노박이형 왜 이런걸 추천한거야 하면서 하다가 숭고한 평원 에서는 진짜 욕나옴. 50은 아니고 30번 정도 욕함. 그러다가 겨울궁전 퀘스트 진행하는데, 이벤트가 많아서 이때부터 약간 재밌어짐. 약간 위쳐3 느낌 도 슬슬 나고, 그리고 드래곤 잡으면서 재미 없던 전투도 슬슬 재밌어 졌음. 활쟁이, 블랙월, 비비안, 솔라스 위 애들이 좋다고 해서 하다가 처음에 드래곤 잡을 때 블랙월이 피 안달고 튼튼해서 겨우 깨긴 했는데 세명이 물몸이라 수십번 부활하면서 잡아서, 부활 하기 편하게 비비안 빼고, 카산드라도 방어형으로 투입해서 하니깐 그때부터 안정적으로 전투가 재밌 어짐. 동료는 블랙월 빼고는 애정이 안가고해서, 전 투할때 AI 는 드래곤이 바닥에 전기장 같은거 뿌릴 때 디버프 해제하려고 만진거 말고는 만진적 없음. 게임이 막 그렇게 열심히 하고 싶은 게임은 아님. 퀘스트도 뒤로 갈수록 열심히 안하게 됨. 그래서 도안도 그냥 나오는 거 쓰고, 좋은 무기 구해 서 10대 때릴꺼 걍 20대 때리고 깨자 생각으로 함. 그렇게 해도 후반 부터는 활쟁이가 강해서 물약 2~3 개면 드래곤도 5분안쪽으로 다 잡힘. ----------------------------------------------------- 아무튼 아무것도 모르고 했는데 중반까지 뭘 자꾸 찾아오라는 사이드 퀘스트들은 재미가 너무 없었고, 맵은 쓸대없이 복잡한 맵들이 있는데 내가 즐길려고 게임을 하는 건지, 지금 뭐하는 건지 모르면서 계속 뛰어다녔지만, 캐릭터가 조금 강해지고 나서부터는 전투가 재밌고, 후반은 스토리도 봐줄만 함. 후반은 게임에 많이 빠져서 플레이 함. 이 게임이 출시한 시절에는 명작인지 모르겠으나, 지금 플레이 하기는 초반이 너무 재미가 없어서 판타지뽕 맞지 않은 사람한테는 글세~ 클리어 하고 나서 지금 생각은 다음편 나오면 또 구매해서 해보고 싶은 작품.

  • 게임이 설치하고 플레이 하는데 시간이 5시간이 넘게 걸리냐? 니미~ 드래곤 에이지 추천 받아서 해봤는데 게임보다 다른게 문제네~

  • 독보적인 맛

  • 내가 EA 게임사면 성을간다. 쓰레기 같은 앱. 한패 설치 하려다가 뒷목잡고 쓰러지겠네..

  • EA계정 휴대폰인증 안되면 유료VPN으로 국적 바꾼 다음 미국 홈페이지 들어가서 해야 가입 가능함

  • korean patch even user patch became unavailable recently

  • 발게3 하다가 재밋다고해서 할인도 하고 찍먹하려고 해봣는데 ...... 일단 한글패치 까는게 너무 짱나고 발게3 한패가 너무쉬웠는게 한몫한듯(지금이야 한국어 지원하니까) 그리고 ea 가입 하는거 그거 계속 안되서 20분 날려먹은거... 시작하기전에 이미 1시간 소모함 자 게임... 커마.........커마................................커마............. 오케이 참고 넘어가자 스토리랑 게임 좀 떙기긴 한데 서브퀘스트로 이거저거 구해고오 가져오라는거 거기서 1차 빡침오고 오픈월드라서 머 이런것도 저런것도 넓은거 이해는 가는데..... 이해는가는데.... 딱 여기까지임 좀더 해보고 다시 적기야 하겠지만 먼가 임팩트 안보여주면 묵혀둘거같음 패파도 이러려나? 그럼 실망할거같은데...

  • 아니 진짜 장난하나 ea 앱으로 바뀌고 한글패치 프로스트모드 적용하고 하면 실행이 안되 잖아 장난 하는 것도 아니고

  • 진짜 평신같네 한패하고 실행하면 무한 EA런처만 돌아가네 진짜 개평신 색히들

  • 한글패치 실패로 게임 못함 시대가 어느땐데 c바 정식한글화 '해줘'

  • 선택지 선택하는 스토리형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추천 맵 별 수집품 모으기는 조금 지루했음

  • .

  • 1, 2를 했던 애정이 있어서 재미를 붙여보려고 50시간 억지로 꾸역꾸역했는데 솔직히 재밌는지 모르겠다.. 어떻게든 클리어해보려 했는데, 이제는 놓아주어야 할 것 같아 삭제 전에 마지막으로 평가 한번 쓴다. 지금 하기에는 이거 말고도 너무 잘 만든 웰메이드 오픈월드 RPG 게임이 너무 많아서, 시간 낭비처럼 느껴질 수 있음.

  • 90%세일 + 호기심에 해봤는데, 전략RPG는 처음 해봐서 아직 적응이 안된다. 그래서 아직 엄청 재밌다의 느낌은 안온다. 내 취향에 그렇게 맞지는 않지만 시스템이나 한번에 여러 캐릭터를 조종하는 재미로 하는 것은 알 수있다. 관심있으면 시도해 볼 가치는 있는 게임이다. 무려 2014년 최다 "GOTY" 게임.

  • 조작이 그냥 개 좆같음

  • 인퀴지션 드레드울프 후속작 나온다고 하길래 했는데요 재밌게 했습니다 물론 10년전 게임인지라 그래픽이 그닥 좋지는 않지만 그걸 뛰어 넘는 스토리가 있네요 다만 길찾는게 좀 빡세네요 후속작은 길치도 길 잘 찾을수 있도록 시스템을 잘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알차게 게임 잘햇습니다 감사합니다!

  • 수집과 스토리가 주가 되는 긴 호흡의 오픈 월드 게임. 플레이어가 스토리의 큰 줄기에 영향을 주지는 못하나, 다양한 캐릭터와의 호감도 및 연애요소를 통해 메인과 서브 스토리가 얽혀서 진행됩니다. 호불호의 영역 1. 다양한 개인 서사 및 연애까지 지원하는 캐릭터 간 서사, 전작을 통해 쌓아온 방대한 세계관 스토리가 얽혀 나무뿌리와 같은 스토리를 제공합니다. 좋게 말하면 실제 인생처럼 동시에 여러 스토리가 진행되고, 나쁘게 말하면 메인 스토리가 있으나 서브 스토리와 그 무게가 같아 중구난방인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식의 스토리 전개는 호불호가 심한 영역이라 저에게는 장점이었으나 JRPG식 메인 퀘스트와 서브 퀘스트 구분이 명확한 RPG를 좋아하신다면 세계관의 매력을 느끼기도 전에 넓은 맵 디자인과 안 좋은 시너지를 이뤄 답답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2. 연애 가능 캐릭터의 확고한 정체성 연애 가능 캐릭터가 LGB(T는 없음)를 포함하여 종족에 이르기까지 확고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점이라면 캐릭터성을 더 확고하게 만들어 세계관에 몰입하기 쉽게 해준다는 것이고, 단점이라면 자신이 원하는 캐릭터와 연애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남녀,종족을 바꿔가며 다회차 할 생각이 있기에 이런 요소가 세계관을 더 입체적으로 만든다고 생각해 장점이었습니다. 하지만 연애가 스토리 전개의 측면에서도 꽤나 중요하고, 게임 플레이 지분에 있어서도 높은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원하는 캐릭과 연애를 할 수 있는 타 게임에 비해 단점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연애씬이 존재하는 캐릭터의 성적지향을 바이섹슈얼로 바꾸는 모드들이 존재하나, 모드로 인해 가능해지는 성별을 가진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목소리 녹음은 애초에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연애씬에서 인어공주마냥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다는 점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긴 플레이타임 보통 긴 플레이타임은 장점에 속하지만 인퀴지션은 호불호의 영역일 것입니다. 방대한 맵과 얼기설기 얽힌 메인스토리와 서브스토리는 방대한 플레이타임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맵의 사이즈에 비해 밀도가 낮은 컨텐츠와 탈 것의 미흡함,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채집 시스템, 지나왔던 길을 다시 들러야 하는 수집 시스템인 편린경과 편린의 존재 등 길다 못해 방대한 플레이 타임의 절반 이상은 맵 탐방과 재료와 상호작용에 기인합니다. 이 중 맵 탐방은 맵 디자인이 잘 되어있기에 돌아다니는 것 만으로도 재미를 느끼시는 분이라면 괜찮지만 재료와 상호작용에 오랜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점은 확실한 단점일 것입니다. 장점 1. 임무의 전개 방식 및 대화간 선택지의 명확성 임무를 진행시킬 조언자를 타로카드 형식으로 보여주어 인맥, 첩보, 무력의 세 키워드 중 하나를 선택하게 하는 방식의 전개는 플레이어의 스토리 개입을 조금 더 높이고 몰입감을 줍니다. 실제로 어느 방식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임무결과는 비슷할지라도 임무와 연관된 캐릭터의 호감도 증감에 영향을 주기에 좋은 시스템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대화 중 선택지가 어떤 감정으로 말하는지를 알 수 있는 스테인드 글라스 아트방식의 이미지가 제공되어 대화의 명확성을 높입니다. 비교되는 예는 위쳐3인데, 위쳐3의 경우 의견에 동의하기 위해 '그거 좋은데'라는 지문을 선택했을 때 '그거 참~ 좋은 생각이네?'라며 갑자기 비꼬는 의도치 못한 선택이 발생하곤 합니다. 이와 비교했을 때 적대감을 가진 선택지는 주먹이 표시되거나, 위엄을 보여주는 선택지는 팔짱을 낀 갑옷의 이모티콘, 리더로써 활동할 때는 왕관이 표시되는 식의 선택지 제공 방식은 플레이어의 의도를 보다 명확히 전달합니다. 2. OST와 멀티플레이 단점 1. EA 자체 앱 사용 및 공식 한글패치의 부재 EA 자체 앱을 사용해 스팀-EA앱-실행 순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모드 적용부터 난관이고 시작부터 스트레스를 줍니다. 영어가 마더텅이라면 괜찮지만, 아니라면 영어 해석이 된다 한들 스토리가 주가 되는 게임에서 자잘자잘한 대화를 놓치거나 상단에 제공하는 자막으로 인해 연출을 놓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한글패치는 준필수이고, 문제점이 더 부각됩니다. 팀 왈도에서 고생해주신 덕분에 한패가 가능하지만 프로스티 모드 매니저를 사용할 경우 EA앱 때문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이 때문에 실랑이하다가 직접 덮어쓰기 방식을 채택해서 적용하면 특정 지역에서 무한 로딩 츠쿠요미에 걸립니다. (사실 이 리뷰도 이것 때문에 게임 완전히 삭제하고 다시 깔면서 쓰는 중이고, 덮어쓰기 방식말고 모드 매니저로 갈아타려고 합니다.) 2. 나쁜 전투 조작감 및 콘솔기반 UI 전투를 액션 모드로 진행할 경우 전투 중 느려지는 이동속도와 마우스 우클릭을 지속적으로 누르지 않을 시 A,D키가 화면 회전으로 바뀌기 때문에 상당히 불편한 전투를 제공합니다. 4명의 파티원을 체스말처럼 이동시키는 전술 모드로 진행한다면 어느정도 특유의 재미를 느낄 수 있으나 후술할 3번 단점과 더불어 몬스터의 배치가 방대한 맵에 듬성듬성 3~4마리 혹은 균열에 여러 웨이브 발생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안 그래도 긴 플레이타임에 전술모드까지 써가며 플레이하기는 여간 쉽지 않습니다. 또한 파티원(요원)을 선택하는 창에서 요원이 많아질수록 가로로만 이동해 선택하는 방식과 매 임무마다 초기화되는 선택파티원, 거점에서 파티원의 장비를 확인하거나 업그레이드 시켜야할 때 또 캐릭터 변경 버튼을 여러번 눌러야하는 등의 UI는 콘솔친화적이며 PC에서는 직관적이지도, 합리적이도 않습니다. 직전에 사용했던 파티원 저장 시스템이 있거나, 거점 내에서 즐겨찾기한 파티원의 인벤토리가 먼저 제공되는 방식으로 콘솔기반 UI의 한계를 넘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UI를 싹 갈아엎는 방법) 3. 모션이 있는 채집 시스템과 단순 반복의 수집 컨텐츠, 드랍템 획득의 2중 확인 방식 및 느린 탈 것 플레이타임을 안 좋은 방식으로 늘리는 4가지 요소입니다. 채집물이 도처에 깔려있는데 채집하는 모션이 존재해 이동하며 슥 주워가는 것이 불가능해 직선 동선이 지그재그 동선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편린이라는 수집 시스템은 편린경을 통해 관찰해야 수집할 수 있기에 동선이 중복되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드랍템은 콘솔 기반이라 그런지 바로 줍는 것이 아니라 키를 누를 경우 한번 확인 시켜주고, 다시 한번 키를 눌러야 획득이 가능합니다. 탈 것은 걷는 것에 비해 특출나게 빠르지 않고 기력이 충분하다면 차라리 전사의 황소 돌진을 쓰는게 나을 수 있습니다. 이 4가지 요소는 넓은 맵과 역시너지를 일으켜 게임의 템포를 느리게 만들고 단순노동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하는 등 더 큰 단점이 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 받은 작품 중 몬헌, 레데리2 만큼이나 호불호가 있는 게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제가 인퀴지션, 레데리2가 호고 몬헌이 불호였듯이 다른 분들에게는 그 반대로 느껴질 수도 있을 듯 합니다. +) 장단점 추가 수집품 중 점프 비비기로 등반해야 먹을 수 있는 위치에 편린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점프 비비기를 유도해놓고 특정지역에서는 보이지 않는 벽을 만들어놔서 넘을 수 있는 곳 조차 못 넘게 만들어 놨습니다. 특히 승임의 평야 맵이 심하고, 사막 맵들도 심합니다. 수집품 먹을 때를 제외하고는 지름길로 가려는 시도를 거의 막아놨다고 봐도 무방한데, 이럴거면 차라리 설정상 마법 벽 같은게 있다던가, 물리적으로 오르지 못하게 깎아지르는 절벽으로 만들어놨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이 와는 별개로 스토리를 끝까지 진행하면 다음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도 기대할 수 밖에 없네요. 재밌게 즐겼습니다.

  • 길찾기 ㅈ같음! 길찾기 ㅈ같음! 길찾기 ㅈ같음! 길찾기 ㅈ같음! 길찾기 ㅈ같음! 길찾기 ㅈ같음! 길찾기 ㅈ같음! 길찾기 ㅈ같음! 길찾기 ㅈ같음! 길찾기 ㅈ같음! 길찾기 ㅈ같음! 길찾기 ㅈ같음! 길찾기 ㅈ같음! 길찾기 ㅈ같음! 길찾기 ㅈ같음! 길찾기 ㅈ같음! 길찾기 ㅈ같음! 길찾기 ㅈ같음! 길찾기 ㅈ같음! 길찾기 ㅈ같음! 길찾기 ㅈ같음! 길찾기 ㅈ같음! 길찾기 ㅈ같음! 길찾기 ㅈ같음! 길찾기 ㅈ같음! 길찾기 ㅈ같음! 길찾기 ㅈ같음! 길찾기 ㅈ같음! 길찾기 ㅈ같음! 길찾기 ㅈ같음!

  • 고티받을만 한데 내 기준에는 npc나 주인공 즉 인물들에게 정이 안간다. 외모 때문일 수도 있지만 캐릭터가 성격이나 품성등이 매력적이 않아서 플레이내내 몰입이나 정이 안갔음.

  • 게임이 이상하게 조작감 불편하고 이도저도아닌느낌 메인스토리가 뭔지 확 와닿는게 있어야하는데 걍 균열 닫는건데 흥미가 안생김 주인공도 이상한게 자신에게 주어지는 모든 상황을 그냥 다 받아들임 ui도 난잡하고 시간멈춰서 싸우는건 왜있는건지 무쓸모임

  • 게임 자체는 적당히 만든 평작에, 플탐 100시간을 생각하면 좀 아까운 정도 빠르게 질리는 원패턴 전투와 무성의한 사이드 퀘스트 때문에 중반부턴 많이 지루했음 그래도 동료 관계 + DLC에서 마무리되는 스토리가 상당히 뽕차서, 엔딩 보고나니 평가가 한 단계 오름 4편이 나오면 관심이 좀 갈 듯한, 괜찮은 끝맺음였다 ★ 3.5 / 5

  • 한국어 패치 깔다 개빡친 1인.. 겜은 그럭저럭 나쁘진 않음.. 초반이 너무 지루하고 먼놈의 편린이 그렇게 많냐 ㅠㅠ 다들 할인 할떄 사는거면 나쁘지 않음. 아직 30몇시간 하다가 글써봅니다..

  • 전작들을 플레이 해야 비로소 빛을 발하는 게임 고티 받은 게임치고는 부족한 게 졸라게 많다고 생각함. 처음 아무것도 모르고 플레이 했을 때 시부랄 좆도 의미 없는 서브퀘, 편린, 실제 시간 적용 같은 것 때문에 스트레스 졸라게 받았음. 개인적으로는 맵재탕 같은 거 빼고는 나름대로 만족했던 2가 차라리 나은 거 같음. 그래도 시리즈 전통에서부터 비롯되는 뽕맛과 재미는 있음. 온전하게 즐기려면(쓸데없는 것 때문에 온전하게 즐기기는 힘든 것 같지만) 반드시 전작들을 플레이 해야 하는 게임인 것 같음.

  • 한국어 패치고 자시고 왠지 모르겠는데 하다가 튕기는 현상이 계속 나와서 평가를 할 수 없는 게임.... 나도 이 게임 하고 싶다...

  • 깔려면 깔 부분도 많지만 그걸 능가하는 몰입감, 스토리, 캐릭터들 때문에 시간이 얼마나 흘러도 5순위 안에는 들 것 같음

  • 맛집인데 사람들은 잘 모르는 맛집.. 한패 하는거 쉬운데.. 번역 졸라 잘 되있으니까.. 겜창 들은 무조건 달려라

  • 진짜 쓰레기네 게임이 심심하면 튕기고 모드사용하는것도 불편하고 최적화는 구리고 게다가 게임또한 불친절함 노가다가 오지게하고 사이드퀘스트는 만들었는데 심지어 이걸 행동력소모하면서 뚫지않으면 진행도 안되고 공략안보면 망하게 만들었네 자유도는 시발 이거 하느니 걍 스카이림한다 할인해서 샀으니 망정이지 이건 걍 똥겜임 올해 드레드울프나온다고? 그것도 하지마세요 이딴 최적화로 먼 오픈월드게임을 만든다는건지

  • 오래된 게임이지만 월드 지역을 돌아다니다 보면 매우 작은 서브 퀘스트들이 가득합니다. 굉장히 튼실하게 만들어진 게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전세계 게임계에서 GOAT를 받은게 정치적인 흐름이나 특정세력의 작업으로 받은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RPG 게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여러모로 여운이 길게 남는다 +다 좋은데 드래곤 에이지 드레드울프에선 대머리12345 같은거 말고 예쁜 헤어 주세요

  • 옛날에 발매하자마자 영어로 대충 엔딩봤었는데 올만에 생각나서 한패깔고 했더니 역시 고티는 고티구나 싶다 지금해봐도 너무 잘만든 게임

  • 하늘에 악마 나오는 구멍이 뚫렸고 나만이 닫을 수 있다?! 공들여 만든 장대한 판타지 RPG 게임. 잘 만들었지만 GOTY를 받은 게 의아할 만큼 단점도 있다. 시리즈 이전 작품부터 순서대로 하는 걸 추천하지만 부담스럽다면 세계관을 약간 공부해야 한다. 사실적이고 깊이 있는 세계관이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이기 때문에 세계관 깊은 게임이 취향이 아니거나 이 게임의 세계관이 취향이 아니면 이 게임을 선택하면 안 된다. 번역해 주신 유저 한글화 팀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서브 퀘스트, 모든 수집품, DLC 완료하고 보이는 모든 오브젝트 상호작용하는 스타일로 1회차에 150시간 걸렸습니다. > 사실적이고 깊이 있는 세계관 세계관이 정교하고 매력적입니다. 국가/종교/문화/종족 등등 섬세하게 짜여 있고 그 설정들을 작위적으로 설명하기보다는 생활이나 게임 내 서적에 담았습니다. 그래서 또다른 세계를 체험하고 여행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사실적이니 이 세계의 정치 문제에도 진지하게 임하게 됩니다. 이전 작품에서 결정되었던 역사가 신작에 반영되는데 그 분기가 상당하고 유의미하기 때문에 옛날 그래픽을 신경쓰지 않는다면 오리진부터 하면 인퀴지션이 수 배로 재밌어요. 전작 팬들을 의식해서 전작 등장인물이 나온다든가 하는 식으로 재미있는 요소가 많네요. 다만, 위의 장점들은 양날의 검입니다. 전작을 안 한 사람은 즐기기 힘들어요.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의 인퀴지션부터 접했는데 플레이타임 10시간 되기까지 뭐가 어떻게 되고 있는 건지 알기 어려웠어요. 등장인물들이 나 빼고 자기들끼리만 아는 고유 명사로 나도 아는 걸 전제로 이야기 나누더라고요. 결국 세계관을 공부해야 했고 그때부터 게임 속 이야기가 재미있어졌습니다. 인퀴지션부터 이 게임을 한다면 '종교', '국가' 정도의 지식은 익히고 합시다. 종교: 성가회, 성기사단, 구도회, 심문회 국가: 퍼렐던(데너림, 레드클리프), 올레이(발 르와요), 테빈터 제국(민라투스), 네바라, 자유 연맹(*스타크헤이븐, 커크월 등등). > 힘있는 단체의 지도자가 되어 세상을 바꾸는 컨텐츠 - 워 테이블을 통해 심문회가 개입할 수 있는 사건에 '외교/첩보/군사'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심문회의 영향력이나 실물 보상을 얻기도 하고, 다른 사건에 휘말리기도 하고. 워테이블 사건 자체도 많지만 가짓수도 많고 이 변화에 따라서 NPC들 대사나 지역 풍경이 달라져요. - 중범죄자들은 구금하고 있다가 본진의 으리으리한 의자에 앉아서 재판도 합니다. 이 선택들은 꽤 유의미한 변화를 주고요. 이 세계에는 어느 쪽이 옳은지 아직도 확신이 안 드는 어려운 문제들이 많고 주인공은 힘이 있어서 이러한 결정들이 많은 사람를, 그리고 나아가서 미래를 좌지우지합니다. > 스토리와 양과 질에 만족, 동료 서사도 매력적. 게임 시작 연출 엄청 멋집니다. > 로맨스 컨텐츠 잘 만들었습니다. 공략 가능한 인물이 8+(@)명! > 훌륭한 일러스트, 음악, 사운드. 한 번도 거슬린 적 없고 끈 적이 없습니다. > 전투 너무 쉬워서 재미없었습니다. 네임드 몹은 원 패턴, 보스는 기껏해야 두세 패턴. 근데 그 패턴들이 다 비슷비슷합니다. 나름 어렵다고 나온 적의 난이도를 어떻게 올렸냐면 무지 무지 많은 보호막, 무지 무지 많은 방어막, 무지 무지 많은 체력, 이런 식이라 솔직히 컨트롤이라고 할 것도 없고 실수 안 하고 얼마나 반복해서 팰 수 있는가의 문제였어요. 어려움 난이도로 진행했는데 악몽 난이도로 밀었어도 패턴이나 기믹이 추가 됐을 것 같지는 않네요. 전투 주요 기능인 전술 모드에 치명적인 프리징 버그가 잦은 점도 아쉬웠어요. 플레이 타임 15시간 전까지는 스킬이 몇 개 없어서 전투 언제 재밌어지나 기다렸습니다. > 자잘하게 아쉬운 완성도. - 동료 AI가 실망스럽습니다. 쌍검 도적과 전사 딜러는 전술 모드로 진행해서 일일이 명령 지정해 주는 방식이 아니면 도움 안 돼요. 그리고 동료가 자꾸 길을 막아요. - 왔다 갔다 심부름 하는 류의 서브 퀘스트가 엄청 많습니다. 거의 전부 다 그래요. 그 심부름의 내용, 혹은 텍스트가 재미있기는 한데 이런 재미는 텍스트 어드벤처 게임에서도 찾을 수 있으니까요. - 안 쓰는 게 나은 탈것. 이동에 도움이 안 됩니다. - 지형 가지고 길 찾기 장난하는 종류의 지역이 꽤 있는데 재미없고 짜증납니다. - 세이브 파일에 이름을 지정할 수 없어서 불러오기 할 때 저장한 시각으로 추측해야 됩니다. - 동양인 커스텀이 어렵습니다. > 이외 팁 - 흰색 글씨로 쓰인 아이템은 '힘의 목걸이' 말고 모조리 다 팔아도 됩니다. - 수집품 다 모아도 대단한 보상 없습니다. 모자이크는 완성품 관련 코덱스, 편린은 약소한 능력치 상승?, 천체 투영기는 없어도 되는 장비 줍니다. 관련 도전과제도 없음. - 추천 모드 : ★아이템 습득 모션 없애기★, 잦은 파티 밴터, 빠른 이동속도, 워 테이블 대기 시간 없애기. (시리즈 각 편의 특징) 1편 오리진, 플레이 타임 115시간, 주인공 파티의 영웅 서사. 2편, 플레이 타임 55시간, 박복한 주인공의 개인사가 멀리서 보면 영웅인 서사. 3편 인퀴지션, 플레이 타임 150시간, 영웅인 주인공이 세력을 갖추고 대륙 곳곳에 영향력 행사하는 서사.

  • 위쳐3 제일 재밌게 했던 사람인데 이거 재밌고 몰입도 잘 되긴 하는데... 편린이랑 길찾기는 진짜 너무 욕나온다ㅡㅡ 달리기 패치 안해놨으면 진즉에 안했을 듯 ㅇㅅㅇ

  • 맵이 넓다는것과 게임이 자주 멈추는것 빼고는 할만한데 퀘스트가 너무 많은데 스토리 파악에 도움안되는 퀘가 많네요.

  • 데일스엘프 매이지로써. 모든 차별과 억압을 견디고 그냥 시민권을 보장받고 싶었던건데. 이 고통이 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거죠

  • 처음엔 재미가 없어서 10~20분 하고 끄다를 몇번 반복했는데 어느 순간 10시간씩 하고 있음. 법사로 1회차 끝내고 바로 전사로 2회차 하던 중에 엉덩이 방사통 걸려서 엔딩 못보고 강제로 접음 당함. 편린이나 서브퀘는 적당히 스킵하는 걸 추천.

  • 네러티브가 매력적인 RPG,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입니다. 먼저 한글패치 해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게임을 간략히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수많은 선택지, 꽤 괜찮은 이야기 진행, 방대한 스케일. 하지만 구린 전투. 전반적으로 위쳐3와 유사한 느낌을 줍니다. 방대한 세미 오픈월드에서 썩 유쾌하지 않은 전투를 즐기며 나의 선택에 따른 스토리의 변화를 즐기는 맛이 있어요. 맨 처음에는 정말 재미 없었는데 2시간 지나고부터인가 재미가 좀 붙기 시작했고 본편 엔딩까지 큰 무리 없이 플레이 했네요. 다만 DLC 플레이 할 정도까지의 흥미는 없어서 본편까지만 하고 접습니다. 어느정도 재미있게 플레이 했으므로 추천입니다.

  • 로딩한번에 1시간씩 기다리던 드래곤에이지1의 향수를 못잊어서 세일 할 때 지른 게임 요즘 나오는 게임들에 비하면 그래픽이나 프레임 떨어지는 부분들은 아쉬운건 맞지만 예전에 드래곤에이지 1이나 2를 해보신 분들이라면 충분히 추천할만한 게임 여러 직업을 다양하게 키워 볼 수 있고 굳이 캐릭터를 만들지 않아도 언제든 여러 직업의 전투를 경험해볼 수 있는 장점 전략시점을 이용해서 그때 그때 상황 판단을 할 수있는 장점들이 있음 스토리도 중간중간 결정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들이 있어서 진행해나가는 맛이 있음

  • 아 못해먹겠다.. 그래도 키우는맛과 캐릭터 여럿이 전투하는 맛은 있었어요

  • 재미는 있는데, 큰 재미는 없음. 사이드 퀘스트는 한국 온라인 게임식 심부름 일일퀘 느낌임. 맵 여기저기에 균열 열린거 닫는데 이게 좀 복붙 반복이라 지루한데 근데 이게 또 그나마 이겜에서 괜찮은 사이드퀘. 전투는 전작에 비해 특별히 달라진건 없음 마법이나 스킬이 인상깊고 그렇지도 않고. 새로 조직을 크게 하나 꾸리는 설정이라 기지도 짓고, 식물도 키우고, 무기/방어구 설계도 얻어 제작도 하고, 가죽이나 암석 파밍한걸 내맘대로 재료로 써서 원하는 성능을 갖춘 제작품 만들기도 가능하고, 탈 것은 말 이외에 순록도 탈수 있고 뭐도 탈수있고, 무기에 룬도 박아넣고 뭐도 하고 저것도 할수있고 여러가지 잡다한 것이 가능함. 그래서 이기능 저기능 많이 집어넣긴 넣었구나 확실히 노력이 많이 들어간 느낌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게임이 개발자들이 하기싫은 숙제 억지로 성실히 완성한 느낌임. 장인정신이 보이는 겜은 아니란 얘기. 탈것 같은경우에 사실 4종류 정도인데, 색칠놀이식의 테마만 살짝 바꿔서 그냥 순록 아니고 겨울순록 이라며 십수가지로 늘려놨고, 내 성에서 머물 때 옷을 따로 갈아입을수있는데, 이것도 사실 4종류가 끝인데 색칠놀이로 16?가지로 늘림. 이런식의 숙제는 하기 싫은데 해야되니까 하는 느낌이 겜에 많이 묻어있음. 그리고 겜이 첨에 심하게 노잼인데 마법사 or 성기사 고르는 메인미션 시작하면서부터 재밌어지니까 시작 후 13시간정도까지는 참고하길.

  • 발매한지 9년이 지난 게임이지만, 아직까지 끝내주는 그래픽과 게임패드 지원이 완벽함. 판타지 영웅담으로서 스케일이 크고, 스토리도 일반적이지 않아서 궁금함을 불러일으킴. 바이오웨어 특유의 동료들이 죽어나가는 전개도 한치앞을 알수 없게 함. 게임 중-후반부에 세미오픈월드 자유행동 부분은 중독성이 상당함. 다만, 이전 작들과 이어지기 때문에 전작을 못해봤거나, 기억이 안나면 초반 무척 지루함. EA app과 연동해야 하는 부분 때문에 옛날 모드가 작동 안하는 경우가 많은 점은 단점. 2014년 GOTY다운 작품. 후속작이 기대됨.

  • 전투스킵이랑 점프력 향상 시키는 모드 없었으면 엔딩 못 봤을듯 그래픽은 요새 겜들이랑 비교해도 크게 뒤쳐지지 않는데 전투가 스카이림보다 구림 스토리는 고유명사 ㅈㄴ 남발하고

  • 일단 그래픽이나 아트워크 같은게 요즘 나오는 게임에 안꿀림. 솔직히 유비 신작들 보다 시각적으로 더 보기 좋음. 판타지 좋아한다? 발게3 꿀잼이었다? 무조건 하면 됨. 가격도 싸서 고민할 필요가 없음. 80시간 했는데 아직 초중반인거 같음

  • 사람들은 드래곤에이지2를 혹평하지만 나에겐 인퀴지션이야 말로 최악의 작품이라 생각한다. 분량을 늘리고 설정을 늘리고 맵을 늘리면 뭐하냐. 알맹이가 없는데.. 그런면에선 커크월에서 챔피언 노릇하는 드래곤에이지2가 훨씬 낫다. 엔딩 후 '여운'이 남는 게 아니라 '허탈함'이 남는 게임.

  • 할만한 게임.. 근데 생각보다 문제가 좀 있음. 한글화가 안되어 있어서 유저 한글화를 해야 하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음. 키보드 보단 패드에 최적화 된 게임 같은데 다음 게임은 다 패드가 되는데 얘는 안됨.

  • 이게 게임임 흥미 진진한 스토리, 달달한 로맨스 1, 2의 떡밥 낭낭하게 회수하면서 4를 위한 떡밥도 든든하게 뿌려둠 빈집이긴 했어도 스토리빨로 고티받을만 하다 싶어짐. 단지 전투는 여전히 바뀌는 중이라 아직 아쉽고 전쟁회의 시간 한참 걸리는것과 동료 잡담 시간 텀이 15분 플마제한 걸어둔건 정말 생각없이 디자인했나 싶음

  • 5000원 안되는 돈으로 즐기기 최고의게임. 플탐좀긴데 플탐늘리는 동선과 이속으로 긴편하긴함(80시간은 넘게걸림). 근데 재밌음. 모드 Frosty mode 사용해서 워테이블시간단축 모드만 씀.(DAI 라고 옛버전 모드있는데 이 모드 안쓰고 Frosty에서도 구동되더라) 암튼 재밌으니까 할인할때 꼭 해보셈. 곧 4나온다니까 그전에 해서 대충 스토리 알고가는것도 괜찮을듯

  • 조작감이 불편하고 마우스 인식이 굉장히 나빠서 하는 내내 암을 유발함 스토리는 좋음

  • 온라인 컨텐츠 충분히 더 만들수있을거같은데,, 아쉽당

  • 심부름 서브퀘스트가 너무 많다 맵도 쓸데없이 큰 곳이 너무 많다 그래도 메인퀘스트나 비주얼은 괜찮다 그냥 드레드울프로 넘어가는 징검다리라는 기분으로 플레이함 2/5

  • 최다 고티를 받은 명작이라 해서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현재 10시간 정도 진행했고 엔딩까지 달려야 하지만,. 쉽게 손이 가지 않네요. 꼭 엔딩을 봐야되나? 생각이 듭니다. 오픈월드 RPG 게임 중에서 이 게임 만에 장점이 있는가 라면 저는 못 찾겠습니다. 위쳐에 비해 스토리는 부실하고 젤다와 같은 자유도는 없으며 레데리2 보다 몰입감이 떨어지고 GTA 와 같은 혼돈을 일으킬수도 없으며 어세신 크리드 같은 액션이나 연출은 기대되지 않으며 스카이림, 폴아웃4 같은 탐험의 재미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때문에 이 게임만의 장점이 무엇인지에 대해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냥 평범한 상호작용이 떨어지는 유비식 오픈월드 RPG 그 이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못할 만한 게임이냐? 그건 아닌데 플레이 할만한 가치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과거를 추억하기 위해서가 아니라면 지금은 플레이하기 애매한 작품입니다. 5 / 10점

  • 나온지 10년이 지나서 다시 했는데 명작은 명작 스카이림 위쳐3 파판15 보다 훨 재미있음 물론 이게임도 유비식 오픈월드답게 똥으로 가득찬 게임은 맞는데 패스트 트레블도 편리해서 짜증나진 않았음

  • 이 게임이 오프라인 실행만 됬어도 인생 갓겜 갔겠다 EA 쓰레기들아 게임을 샀는데 왜 자꾸 쓰레기 설치를 해야되는지 모르겠다 제발 니네 그 병신같은 앱 좀 안보고 게임하게 해줘라 뭐만 하면 팅기고 무반응이고 그 놈의 앱도 상품파는거 밖에 없고 설정이고 자시고 하는것도 없는데 왜 자꾸 붙게 만들어서 지랄함?

  • 빈집털이로 고티 받을만한 딱 그 정도 게임

  • 필요도 없는 EA앱 강제 설치 아무 의미 없는 유비식 지도 뺑뺑이 편의성 설정들이 하나같이 하자가 있음 PC적인 동료들도 한몫함. 게임은 재미는 있으나 여러가지 불편 요소들의 짜증유발과 하늘보루의 의미없는 업그레이드, 재미없는 서브퀘들 때문에 장점들보다 단점이 더 많은 듯한 느낌을 준다.

  • 게임 플레이가 안되는데 줄 평가나 있나 모르겠네

  • 갓겜입니다. 위쳐3 스카이림 검은사막 유저입니다.

  • EA app이랑 계정도 연동되고 업적도 연동되는데... 왜 세이브파일은 연동이 안될까..

  • 재밌을 것 같은데 전투가 지금 하기엔 너무 구려서 힘들다

  • 머리 아픈 수집요소만 빼면 GOTY 게임 맞습니다.

  • 재미있어요 조작은 조금 어렵네요

  • 게임이 너무 난잡해... 뒤죽박죽 시간아깝다

  • 내가 죽으면 테다스에 묻어줘...

  • 동료가 늘어갈수록 재미가 가속이되네요 ㄷㄷ 재밋음!!

  • 이게임은 그냥 미쳤다.

  • 드에하시라고요 지금 뭐가중요한지모르겠냐고 드에 하셔야 한다고요 제말들으라고요

  • ea 로그인에어 ec10005 닝기미

  • 후속작좀 내라 임마들아

  • 드디어 한글패치가 된다 ㅠㅠ

  • 너무 맛있다 모드 추가 필수

  • 미친 갓겜 빨리 다음편 주세요 현기증 나요

  • 최고의 게임

  • 시원한 전투 이것이 진정한 D&D

  • 재미있음

  • so fun!

  • 별다른 이변이 없다면 바이오웨어의 마지막 대작.

  • 서사가 너무좋다

  • good

  • 드래곤 "루팅" 에이지

  • dlc가 찐엔딩

  • 드울 언제 내줘

  • .

  • 전투가 불편하다 느낄 수 있지만 스토리도 나름 재밌었고 나는 전투도 재밌었다 특히 용잡을 때 재밌었음 근데 맵은 오지게 넓고 복잡한 맵도 있어서 파밍할 때 미치는 줄 알았다 퍼즐도 있어서 더 빡치는 것도 있다 그래도 재밌는 게임인건 맞다 할인할 때 사서 하는 거면 강추함 모드로 한글, 외모, 편의성 패치 몇개 하면 진짜 할만한 게임이긴함 좀 찾아봐야 하는데 하다 보면 어렵지는 않으니 꼭 해보세영

  • .

  • 지금 하기에는 서사가 너무 약하다. 메인 퀘스트보다 서버 퀘스트가 10배는 길다. 하지만 서버 퀘스트는 다 지루한 노가다 퀘스트다. 뭔가 비극적인 내용으로 감동을 주고 싶은 건 알겠는데 하나같이 비슷한 내용의 반복이고 99% 편지같은 텍스트로 진행이 되기에 정말 눈곱도 아까울 정도로 아무런 감동이 없다. 그렇다고 망작은 아니고 그냥저냥 시간때우면서 인생낭비하기에는 쓸만하다.

  • 막상해보면 괜히 고티받은 게임이 아닙니다 mmorpg 느낌으로 하시면됨 꿀잼~

  • 굿

  • ★★★★ 4/5

  • 갓겜

  • 2014 고티가 얼마나 빈집이었는지 깨달았음

  • good game

  • 내 인생게임

  • 좆같음

  • 바이오웨어 최후의 유작

  • ggggggggg0000dddd

  • .

  • 길 찾기 어려운 것, 몇 개의 사이드퀘만 빼면 뽕차는 스토리 덕분에 재밌음

  • 선형적 구조 캐릭터 몬생김 대기시간 선형적이나 복잡한 맵 노 한글 베일가드 비추 이유입니다.

  • 베일가드 덕에 인퀴지션이 얼마나 잘 만든 게임인지 깨닫게 됐다

  • 바이오웨어가 만든 마지막 수작 이상가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 이후로는 쓰레기들 뿐입니다.

  • 난 이건 좀 노잼이엇다 아니 물론 재미있긴한데 전작들에 비해 그냥 그저 그럼...

  • 아무생각없이 시작했다가 종료를 못하는 게임

  • 갓겜.. 한글화 있으면 갓고트겜..

  • 동료 콤보 뽕맛 죽이네 ㅋ

  • 한패와 함께 넥서스모드에서 "party banter tweaks"라는 동료들끼리 만담나오게하는 모드 필수! "more banter"라는 모드는 옛날거라 그런지 작동안됐음. 절벽같은곳은 말타면 올라가질때 있음. 편린/ 지도찾기 서브퀘스트 안해도됨 버그는 많고 수집퀘많은데 전투는 그럭저럭 좋고 무엇보다 고티받을만한 과몰입 쩌는 스토리 ㅎㅎㅎ 오리진(1편)부터 꼭 안해도되지만 느껴지는 스토리 무게감이 다름 10년 지나서 오만곳에 스포있으니까 조심하기...

  • 스토리 - 나름 괜찮은 수준 전투 - 뭔가 애매모호한 전술로 진행되는 전투 그래픽 - 좋은편 피로도 - 심함 베일가드를 제외한 시리즈 만족도 오리진 > 인퀴지션 > 2 한글 패치만 하고 하려 했으나 진행에 불편함이 너무 많아 퀵 루팅, 작전 회의 미션 시간 삭제 모드는 꼭 설치하고 하는 것을 권장

  • 스타일에 안맞으면 호불호 심하게 갈리는듯

  • 인퀴지션 정말 사랑한다

  • good

  • 실행이 안됨. 왕짜증( 오린진,ea게임)

  • 영웅이 된 기분

  • good

  • 굿

  • 공식 한글패치만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 개같은 게임 실행하기 ㅈ같이 힘드네

  •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 부터 최근 출시된 베일가드까지 모든 시리즈의 엔딩을 본 유저입니다. 드에 유저 대부분 오리진을 최고의 작품으로 여깁니다만 전 인퀴지션을 오리진 보다 더 높게 평가합니다. 이렇게 평가 할수 있는데엔 한가지 전제가 붙습니다. <모든 시리즈를 즐길 수 있는가> 또는 <즐겼는가> 입니다. 드에의 세계관은 매우 촘촘합니다. 최근 RPG게임에 익숙한 유저분들이 이 작품에 입문하신다면 클래스 선택 부분에서 부터 의문 부호를 가지시게 될겁니다. 기상천외한 클래스가 난무하는 현세대 게임에 전 도 마법사 단 세가지 라니..... 이 시리즈에 장점은 클래스가 아니에요. 굳이 비유를 하자면 클래스는 음식이 내 앞에 펼쳐졌는데 이걸 수저로 먹을지 젓가락으로 먹을지 포크로 먹을지를 선택하는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그보다 중요한 건 여러분의 선택과 탐험입니다. 게임에서 조차 알아보고 공부해야 하나 하시는 분들에겐 정말 맞지 않을 정도로 당신이 세계관에 빠져드는 만큼 혹은 빠져들수 있을 만큼 인퀴지션은 매혹적인 세계로 다가올거에요. 충분히 시네마틱 연출에서 감동을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경험을 비추어 보자면 작품의 세계관에 대한 관심이 게임을 계속하게 만든 원동력입니다. 게임속엔 수 많은 사연과 장소가 있습니다. 사연이야 어차피 NPC가 일일히 설명해줘서 목표만 확인 하고 스킵하시겠지만, 웅장한 건축물 또는 주변 환경에 비추어 어딘가 부자연스러워 보이는 모습에 궁금증을 가지고 찾아보는 성 향을 가진 분이라면, 인퀴지션은 매우 만족스러운 작품이 될 거라 확신 합니다. 물론 시리즈물이라 오리진 부터 즐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만, 요즘엔 유튜브에 세계관 스토리 정리된 자료도 많이 있으니, 자신이 저 곳엔 왜 저게 있을까 하며 파고 들기를 좋아하시는 성향이시라면 수고를 들여서라도 빠져들만한 작품입니다.

  • 엄청나게 많은 컨텐츠, 방대한 서사시 재미있습니다.

  • 서브 퀘스트들은 대부분 무가치 함, 시간 아깝기 때문에 안 하는 걸 추천. 하지만 전체적인 스토리는 재미있음.

  • 드에오리진에서 드에2 그리고 인퀴 순서로 플레이했고, 드에 시리즈 중 가장 최악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 전작의 장점 다 빼고 단점만 모아놓은 예쁜 게임에 불과하다. 주인공과 동료 서사 및 동료 몰입도, 전투 시스템, 퀘스트 등 모두 전작보다 못하다.

  • 금방 질리는 편인데 꽤 오래하고 있음...

  • 왜 한글지원 안하냐진짜

  • 미연시

  • 이걸 왜 이제 했지....너무재밌다. 다회차 하기 플탐 좀 긴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재밌다. 동료들을 데리고 다니고 동료들이 잡담하는게 제일 재밌음

  •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에서부터 이어진 드래곤 에이지 킵 연동 시스템을 통해 전작 속 내가 골랐던 선택지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이어져 도래한 결과를 인퀴지션에서 후세의 주인공의 시선에서 바라볼 수 있어서 즐거웠던 게임입니다. 전작에 등장했던 동료들이 언급되는게 얼마나 반갑던지. 이번작에서 주인공인 심문관을 영웅으로 쌓아올리는 서사, 그리고 그 서사를 몰입감있게 전달하는 연출이 플레이하면서 정말 벅차올랐어요. 그리고 제가 스토리 중심에 로맨스 한숟갈 곁다리 식으로 들어간 게임 진짜 없어서 못 먹는데, 아 진짜 여기서 인생캐 만날 줄은 누가 알았겠어요... 솔라스 동료로던, 로맨스 상대로던 진짜 한숟갈만 서사 드셔보세요 진짜 얘 생각하면 미칠 거 같음. 솔라스 진짜 미친놈임(((((긍정적)))))

  • 반복 노가다성 컨텐츠가 많기에 적당히 즐기고 메인 퀘스트 위주로 빠르게 필요한 것만 클리어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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