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urangi Generation

Umurangi Generation is a first person photography game in the shitty future. Set in Tauranga Aotearoa off the back of an impending crisis you are a courier for the Tauranga Express. Throughout the game you will unlock a variety of lenses and equi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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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Umurangi Generation is a first person photography game in the shitty future. Set in Tauranga Aotearoa off the back of an impending crisis you are a courier for the Tauranga Express. Throughout the game you will unlock a variety of lenses and equipment.

Unique and expressive grading system
Each photo you take is judged on its colour, content and composition. Taking a photo will net you a cash score which will go towards your final payout.

Complete Photo Bounties any way you like. Once you've completed these bounties deliver the parcel to finish the level.

Exploration bonuses on each level

New equipment for your camera is unlocked by finding film canisters, recreating postcards, fulfilling timed deliveries, and finding a way to fit all of your friends in one photo.


Edit your photos and develop your unique colour grade. The tools in the game are flexible enough that you can touch up your photos to look better than when you took them. If you are an experienced photographer you’ll fit right in. If this is your first time, you’ll be on your journey in no time.

What the hell is an 'Umurangi'?
Umurangi is the Te Reo word for Red Sky.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5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25+

예측 매출

3,487,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캐주얼 인디 시뮬레이션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독일어
https://veselekov.itch.io/umurangi-generation

업적 목록

스팀 리뷰 (3)

총 리뷰 수: 3 긍정 피드백 수: 3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3 user reviews
  • 축!!! 22년 5월 30일 패치로 한국어추가됨!!!!!야호~!!!!!!!!! 사진찍는겜 각 스테이지별로 어떤 것을 찍으라는 목표와 보너스 목표가 있고 목표를 달성하면 새로운 렌즈나 부가기능(플래시 등)이 해금되는 방식임 심심하게 들리긴 하는데 트레일러 분위기 보고 분위기 좋은데 재밌겠다 싶으면 바로 사도 될듯 (네온이나 로파이 비트나 뭐 그런겜을 찾고 있었다면 잘 맞을거라 생각함) 사진만 찍으면 좀 심심했을텐데 제작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나 분위기도 흥미로웠음 본편은 메세지가 추상적이고 은유적이긴한데 모 괴수영화 생각이 많이 났고 dlc는 본편에 비해 직접적으로 제시하고 있는듯 걍 심심하게 사진만 찍고 끝은 아니고 공간이 메세지를 담고 있어서 재밌다는소리임 2020년 시국에 잘 맞는 겜인가 하는 인상도 받았다 단점이라면 번역이 없고 dlc 목표들은 좀 애매한 표현이 있어서 막힐때 웍스루 좀 참고하게 됨 어차피 목표가 전부인 겜은 아니니까.. 공략 좀 본다고 해서 재미가 반감되지는 않지만 누군가는 검색을 귀찮아할수도있으니.. 다시 했던 스테이지 돌아가서 맵을 찬찬히 돌아보면서 해금했던 기능을 써 보는 것도 재미니까 그런거 좋아하면 해봐도 ㄱㅊ은듯 나는 워킹시뮬레이션 좋아하는사람이라 재밌게 했다 아 그리고 겜이 짧은것도 단점이라면 단점이겠다 ㅋㅋ 재밌는데 스테이지 더 있었음 좋겠다 아쉬움 ㅋㅋ 스테이지많이plz 요약하면 재밌다 브금도좋음 현실엔 없는 친구도 3명+1마리나 줌 고양이도 찍을 수 있음 요약끝 +본편 스텝롤 올라가는데 있는 노란색 문구를 어떤 의미로 적은건지 궁금한데 아시거나 머 의견이나 나름의 해석있으신분은 댓글주심ㄳ 남의의견궁금 ㄳㄳ

  • 우무란기 제네레이션은... 일단 힙하다. 이 이상 이 게임을 잘 설명할 수 있는 표현이 있을까? 게임은 기본적으로 '사진 촬영'을 목적으로 한다. 주인공은 사진을 찍는다. 그게 전부다. 뭐든 찍을 수 있다. 카메라에 담기기만 한다면. 귀여운 고양이도 있고 버추얼 파이터들의 등장인물같은 친구들도 있다. 어디든간에 굉장히 힙한 공간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다. 찍어서 평가를 받고, 그에 따른 달러를 받는다. 돈으로 할 수 있는 건 딱히 없는 것 같다. 일종의 점수같은 느낌. 게임 소개 영상을 보면 느껴지는 그 느낌 그대로, 오브젝트든 배경이든 하나하나가 전부 힙하다. 힙하고, 개인주의고, 만든 놈이 아주 지밖에 몰라서 지 좆대로 만든 게 느껴진다. 그게 힙이지. 졸라 멋있어. 그런 다양한 배경에서 사진을 찍는게 끝이냐. 근데 그것도 아니다. 이건 사진 촬영 시뮬레이터가 아니고, 게임이니까. 의외로 게임다운 요소도 있고, 재미도 있다. 주인공은 특정 장소에서 특정 피사체를 찍을 것을 요구받고, 주어진 피사체들을 전부 필름에 담아야만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갈 수 있다. 이게 또 나름 재미가 있다. 모험심을 자극하기도 하고. 윌리를 찾아라와 일맥 상통하는 부분이 있다고 할 수 있겠다. 대신, 윌리를 찾아라와는 다르게 1인칭이고, 내가 발로 직접 뛰어다니며 피사체를 찾아야 한다는 점은 다르겠지만. 사진도 까리하게 나오고, 피사체 하나하나 찾아다니는 것도 재미있다. 게임 자체가 매력 덩어리라는 느낌이다. 게임으로도 재밌어, 사진 찍는것도 재미있어, 다음 스테이지는 어떤 곳일지 기대도 돼, 굉장히 특이하고 개성 넘치는 만큼 매력도 충분히 있다. 어디에 어떤 오브젝트가 있는지, 어떻게 찍으면 예쁘게 찍히는지, 심지어는 게임 내 세계관은 어떠한지 까지 흥밋거리가 아주 가득하다. 만 오천원의 가치고 뭐고, 이 게임만큼 유니크한 경험을 하게 해 주는 게임이 달리 있을까? 일단 경험 해 보자. 두 시간만 안채우면 환불 할 수 있잖아? 재미 없으면 환불한다는 마인드로라도, 인생 살면서 한 번쯤 경험해 보면 좋은 게임이라고 확신한다. 츄라이~ This Game is so Cool. Thank you. - from Korea, the Country of '씨발' 아, 근데 한국어 지원이 안되는 건 좀 아쉽다~ 추가) 엔딩을 봤다. 볼륨이 큰 편은 아니라 미션만 후딱 깨고 넘기면 2시간 전에도 엔딩 볼 수 있을 것 같다. 15000원에 두시간?? 이라고 느낄수도 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돈이 아깝지는 않다. 굉장히 좋은 경험이었음. 멀미때문에 길게 못하는 게 한이다.

  • 호불호는 갈리겠지만 대단히 매력적인 게임입니다. 대사 한 줄 없이 세계관을 풀어내는데 방식이 꽤 세련됐어요. 마오리 문화를 곁들인 초현실 스타일도 흥미롭습니다. 현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바치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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