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 of Solitude

인간은 외로워지면 괴물로 변하게 됩니다... 아름답고 변화하는 어둠과 빛의 세계를 항해하고 인간으로 사는 것의 의미를 발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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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인간은 외로워지면 괴물로 변하게 됩니다...

Sea of Solitude는 어린 여성의 외로움에 대한 사적인 여정으로 여러분을 데려갑니다. 아름답고 진화하는 세계를 항해하세요. 보이는 게 전부는 아닙니다. 환상적인 생명체와 괴물을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문제를 해결하세요. 물에 잠긴 도시를 배를 타거나, 걷거나, 헤엄쳐서 탐험하세요. 잊히지 않는 어둠과 빛의 싸움 속에서 수면 아래에 숨겨진 것과 마주하고 인간으로 사는 것의 의미를 발견해보세요.

주요 특징

  • 서정적인 여정 — 플레이어는 외로움을 극복하려 발버둥치는 Kay의 마음을 체험하면서 미묘하고 분위기 있는 액션 어드벤처로 빠져들게 됩니다. 그녀를 Sea of Solitude로 안내하는 동안 플레이어는 이 어둠과 빛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 속에서 그녀가 수면 아래 그리고 그 너머에 있는 것을 볼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 은유로 가득 찬 세계 — 여정이 진행될수록, Kay의 어둡고 폭풍우 치던 풍경은 밝아지고 색이 입혀지게 됩니다. Kay의 마음 상태에 따라 높아지고 낮아지는 수심이 물에 잠긴 도시 풍경을 변화시키면 플레이어는 새로운 지역을 탐험하고 새로운 도전에 맞설 수 있게 됩니다.

  • 괴물들과 맞서세요 — 환상적인 생명체들과 만나고, 퍼즐을 풀고, 더럽혀진 기억으로부터 세계를 구하세요. 자신만의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는 아름다우면서도 무시무시한 괴물들을 마주하세요. 이 괴물들과 맞서면서 Kay는 그들뿐만 아니라 그녀 자신과 인간으로 사는 것에 대해서도 배우게 됩니다.

    • EA ORIGINAL — EA Original은 전 세계에서 가장 열정적이고, 독립적이고, 재능있는 게임 스튜디오들이 빛을 보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영감을 주고 싶어 하는 창조적인 게임 제작자들이 제공하는 혁신적이고 잊을 수 없는 게임 환경에 대해 알아보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2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675+

예측 매출

14,85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help.ea.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9)

총 리뷰 수: 9 긍정 피드백 수: 8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9 user reviews
  • 동영상이나 스샷처럼 흉칙하게 생긴 애들이 나오길래 공포물인가 했는데 전혀 무섭거나 깜놀은 없고 심리 묘사를 위한 수단입니다. 약간의 액션과 타이밍을 활용한 퍼즐에 가깝고 전반적으로 모노드라마 같은 느낌이라 호불호가 있을거 같네요. 전반적으로 잘 만듦새가 좋은편이긴 하나 한국어 지원이 안되서 아쉽습니다. 30% 정도 세일가격이 적정 가격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 파스텔 느낌의 분위기와 외로움,괴물의 조화가 잘 어울려져 있던 게임인 것 같네요.

  • 낫배드

  • 왜 꼭 이런 사람을 가르치려드는 게임들은 중학교 도덕책을 들고오는지 모르겠네요. 게임에 필요한 건 예쁜 그림 많이 들어간 초등학교 바른생활책인데요. 아니면 진짜로 제대로 된 철학책 들고 오던가. 그냥 메시지만을 위해 게임의 형식을 빌렸습니다. 배경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지만 재미를 위한 게 아닌 메시지를 보여주기 위한 구성이라는 게 노골적입니다. 플레이내용이 길찾기와 나잡아봐라뿐, 게임이 많이 귀찮습니다. 플레이 내내 주인공과 괴물들 끙그리는 소리 계속 들어주는 것도 상당히 짜증나구요. 게다가 그 메시지라는 것도 얄팍한 내용. 길가다 아무나 붙잡고, 이거 어떡해야 될까요 5초 안에 대답해 주세요, 했을 때 나올 만한 답변 정도입니다. 너무나도 원론적이라서 그냥 고개 끄덕이고 헛웃음밖에 안 나오네요. 학폭 피해자에게는 도와줄 테니 스스로 강해져라, 부부 갈등에는 도와줄 테니 서로 대화해라, 자학에 빠진 우울증환자에게는 도와줄 테니 얘기 좀 하자. 이거, 엔딩까지 아무것도 해결 안 된 거죠? 방법도 원론적이다 못해 효과도 별로 없는 것들이구요. 일단 제작자들이 위의 저 문제 안 겪어봤단 건 알겠습니다. 그런데 주인공 혼자서 자기만족으로 끝나는 내용인데 뭘 잘했다고 이제 좀 알겠냐는 듯이 플레이어를 쳐다보나요. 심지어 우울증환자는 차기작용으로 내던져 놨네요. 이런 메시지를 보여주고 싶다면 차라리 현실성 떨어지더라도 동화책을 들고 오는 게 감성 자극하기에는 좋았을 듯합니다. 어설프게 해결책이랍시고 개똥철학도 못되는 뻔한 얘기 늘어놓지 말구요. 게임은 재미없는데 내용까지 오만하네요.

  • 읽기 귀찮으면 아래에 4줄 요약 있음 [hr][/hr] 독일의 Jo-Mei Games에서 개발, EA가 배급하는 플랫포머 어드벤쳐 게임으로, 괴물이 된 케이(Kay)라는 소녀가 물에 잠긴 도시를 떠돌며 자신과 비슷하게 외로움과 싸우는 괴물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이야기 게임성은 평범한 플랫포머이지만 메인 주제인 외로움을 괴물이라는 의외로 어울리지 않을 듯한 소재끼리 엮었다는 점이 은근 신박했으며, 파스텔 같은 느낌의 그래픽으로 물에 잠긴 도시를 표현한 것 또한 게임의 분위기와 잘 어우러짐 + 파스텔 느낌의 산뜻하고 선명한 그래픽 + 가정폭력/학교폭력/우울증에서 오는 외로움과 바다 속 괴물, 이 두 소재가 섞인 신박한 내용 - 너무 평범한 게임성 - 키보드+마우스 조작감이 꽤나 불편함 (특히 보트 조종이랑 시선 돌리는 거) - 평균 4-5시간이라는 짧은 플레이타임에 약 2만 5천원이라는 은근 높은 가격 - 무조건 오리진과 연동해야만 플레이 가능 개인적 점수는 그냥 그런 3.0/5, EA Play로 하거나 8000원으로 세일할 때 사는 걸 추천함 4줄 요약 1. 여주인공이 자신과 비슷하게 외로움과 싸우는 괴물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2. 장: 그래픽이 굉장히 산뜻하며, 외로움과 괴물이라는 두 소재가 섞여 내용에 신박함을 더함 3. 단: 게임성이 너무 평범함, 키보드+마우스 조작감 구림, 가격 대비 플탐이 짧음, 무조건 오리진 연동 4. 그냥 그런 게임이며, EA Play 또는 8000원으로 세일할 때 사는 걸 추천 TMI - EA의 인디 게임 배급 프로그램 [i]EA Originals[/i]의 4번째 작품 - 무려 TED 강연까지 간 게임 ([url=https://www.ted.com/talks/cornelia_geppert_a_video_game_that_helps_us_understand_loneliness]링크[/url]) - 게임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Cornelia Geppert가 자신이 예전에 외로움과 싸웠던 경험이 게임의 모티브가 됨 - 2019년 유니티 엔진 어워드에서 Best 3D Visuals 상을 수상함

  • 진정으로 너를 도울 수 있는 이를 찾았니?

  • 그래픽도 이쁘고 스토리도 일상적이라 좋다. 남자친구는 좀 그랬지만 부모님 얘기는 사랑과 전쟁을 보는 듯했다. 개인적으로 여운이 좀 남는 게임이었다.

  • 파스텔풍 색채와 잔잔한 힐링계열의 게임으로 보면 되겠다. 가족애와 우애 더불어 자기애까지 느낄 수 있는...당신은 도덕책?

  • 좋은 게임이에요. 상처받았던 과거의 기억들, 감정들을 돌아보는 내용입니다. 전체적인 색감이나 그래픽도 멋지고 난이도도 엄청 어렵진 않아요. 공포스러운 분위기가 간혹 있긴 했지만 쫄보인 저도 클리어 했으니 여러분도 가능합니다. 브금도 짱 좋아요. 한글 자막이 없는게 좀 아쉽습니다. 또 제 컴퓨터만 그런거 같은데 가끔씩 게임 화면이 멈춰서 껐다가 다시 켜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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