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제2차 세계대전 중 독일의 점령에 저항했던 구소련의 유격대 "파르티잔"을 통솔하세요.
계획을 세우고 나만의 방식으로 전투를 진행하세요. 전술적 일시 중지를 활용하고 환경을 연구하며 잠복 부대를 배치하기 가장 좋은 위치를 선정하세요.
적에 들키지 않도록 숲속 깊은 곳에 저항군 야영지를 세우고 사명을 함께할 동지를 찾아보세요. 독특한 파르티잔으로 구성된 소대를 구성하고 다양한 임무를 맡아 적의 군세와 기반 시설을 약화시키세요. 이와 동시에 저항군을 유지하는 데 절실히 필요한 자원을 확보해야 합니다.
제2차 세계대전의 극적이고 특별한 장면을 체험하고 구소련 적색군의 사령관이 되어 적의 전선 후방에서 활약하세요.

특징
- 잠입 전술 장르에 대한 신선한 접근: 실시간 전술 게임의 신기원 - 전투와 잠입, 잠복, 다양한 특수 아이템을 조합하여 적진을 혼란에 빠트리세요. 어떤 임무든 플레이어만의 방식으로 공략할 수 있습니다.
- 파르티잔 소대를 지휘하라: 직접 선택한 파르티잔으로 소대를 구성하고 레벨을 올리세요. 캐릭터의 체력을 이용해 다양한 상황에 맞는 해결책을 찾아보세요. 또한, 새 저항군의 일원을 찾아서 영입하세요.
- 저항군의 일상을 체험하라: 각 임무 사이에는 파르티잔의 일상을 목격할 기회가 주어집니다. 기지를 개발하고 다음 임무에 대비하세요. 또, 파르티잔의 생존에 필요한 자원을 확보하세요. 병사들의 사기가 떨어지지 않게 해야 합니다. 주변 지역을 탐사하고 소규모 접전으로 적의 약점을 공략하여 적을 타격할 기회를 마련하세요.
- 색다른 관점으로 제2차 세계대전을 바라보라: 무자비한 독일 점령군에 맞서 동부 전선에서 맹렬하게 싸우는 구소련 저항군의 이야기를 직접 체험하세요. 구소련 저항군 "파르티잔"에 모인 다양한 인간군상과 군대, 서민들의 이야기와 그들의 동기를 알아보세요.
배경 및 스토리
플레이어는 구소련 적색군 사령관 Alexey Zorin이 되어 나치의 수용소 캠프를 탈출합니다. 적의 전선 후방에 남은 병사들과 지역 주민으로 파르티잔 소대를 조직하세요. 사소한 파괴부터 점령군 당국 공격까지 모든 임무를 소대와 함께 수행해 나가세요.
구소련 적색군의 참모 본부가 착수하고 지역 내의 모든 파르티잔팀이 수행하는 작전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맡으세요. 레닌그라드 방어군이 독일의 공격에 대비해 준비할 시간을 벌 수 있도록 독일군의 전방 보급선을 타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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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없이 "코만도스"랑 비교할 수 밖에 없는 아주아주 비슷한 게임 하지만.... "코만도스" 발끝에도 못따라가는 똥게임 "빨치산 1941" 첫번째 마우스 포인터 이건 진짜 욕나오게 하는게 상식적으로 마우스 커서 끝부분이 클릭되는 지점이여야 되는데 마우스 커서 가운데가 클릭되는 지점임 클릭이 중요한 실시간 전술게임에서 지금까지 해왔던 마우스 클릭 습관을 고쳐야함 그리고 이 거지같은 클릭이 앞으로 빡치는 상황이 대다수를 차지함 두번째 단축키 일단 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모든 행위를 왼쪽 마우스 혹은 오른쪽 마우스로 해야함 오른쪽 마우스의 역할은 적에게 갖다대고 누르면 적 시야 보는것이고 그냥 누르면 내 캐릭터 멈추기임 앞서 말했지만 마우스 커서가 병신같이 설정되어있기 때문에 적 시야를 보고싶어서 오른쪽 마우스를 눌렀는데 클릭이 제대로 안되서 내 캐릭터가 우두커니 멈춰서버리고 눈치 못채고 있다가 적한테 걸려서 뒤짐 왼쪽 마우스의 역할은 모든 상호작용을 담당함 문 열기 닫기, 적에게 총쏘기, 뒤에서 목따기, 움직이기, 시체 파밍, 적 시체 들기, 상자 파밍, 담 넘기, 엄폐하기 이 모든것을 왼쪽 마우스로 해야함 시발 1차세계대전 프랑스 전차병도 아니고 왜이렇게 왼쪽 마우스에 많은걸 할당 했는지 이해가 안감 세번째 너무너무너무너무 긴 후딜 모든 행위에 후딜이 너무 김 캐릭터를 움직이려고 마우스를 누르면 0.5초 뒤에 움직이는것부터 불편하고 상자나 시체 파밍 후에 멀뚱멀뚱 서있는거 보면 역시나 정규군이 아닌 새끼들이라 띨빵하다는 생각만 듦 게다가 적을 죽인다음에 특별한 모션 없이도 시스템상 우두커니 서있어야됨.... 후딜이 어마어마함 이게 더 좆같아 지는 이유를 네번째에서 설명하겠음 네번째 적 시체에 대한 상호작용 이새끼들은 코만도스를 한번도 안해본게 분명함 적을 죽인다음에 시체에 마우스 커서를 올리면 두개의 버튼이 생김 하나는 파밍하기, 다른 하나는 시체 들어올리기 적을 죽인 다음에 후딜이 긴것도 좆같은데 시체에 마우스 커서를 올리고 버튼 두개가 생기는걸 또 기다려야됨 코만도스마냥 슥삭하고 시체들고 튀는건 애초에 불가능함 잠입게임에서 매우 치명적인 요소인데.... 제작자들 플레이 안해봤나? 다섯번째 고유의 특성 이 게임이 자랑질했던 것 중 하나인데 캐릭터마다 스킬이 조금 달라서 개성넘치는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다고 했음 시발 헛소리인게 일단 미션에서 총질은 거의 자살행위라서 하드코어하게 하고싶으면 총쓰면됨 그게 싫다면 거의 암살을 해야하는데.... 암살 스킬을 따로 배워야하고 못배운 상태로 암살 시도시 적이 어마무시한 소음을 내서 어그로 다 끌림 스킬을 보면 누구는 smg 특화 누구는 권총 특화 누구는 샷건 특화 이런 요소를 넣은것을 볼 수 있는데 2시간 반정도 하면서 총질로 죽인 적의 수는 3~5명밖에 안됌 칼로 목딴 적의 수는 100명이 넘음 그래서 결국에는 모두가 스텔스로 가야하기 때문에 다들 칼잡이가 될 수 밖에 없음 마지막으로는 칭찬은 해야할것같아서 함 무려 빨치산의 입장에서 플레이 할 수 있음 끝 과거의 나에게 한마디 할 수 있다면 최소 80% 할인할때까지 존버하라고 꼭 전하고 싶다 참고로 추천 박은 이유는 3만원이나 주고 산 게임이라서 악으로 깡으로 플레이를 해서 뽕을 뽑아야하고 그정도 플레이 했는데 비추천이면 평가에서 제외되버리고 그렇게 되면 한국인의 평가를 보지 못하고 이걸 사는 블랙말랑카우가 생길까봐 라는 걱정이 들어서 입니다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