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그리고 잊지 마세요.
죽는 행위는 당신을 보다 경험자로 만들어줄 뿐입니다.
Disc Room은 Kitty Calis, Jan Willem Nijman, Terri Vellmann, Doseone가 함께 만든 게임입니다.
16500 원
1,350+
개
22,275,000+
원
너무... 너무 어렵다. 그래도 재밌음. 하드모드는 진짜 안죽이길 기도하면서 돌리는 느낌.
살아남기보다는 죽는게 더 빠른 게임
일단 해봐라 하다보면 너는 넓은 시야와 반사신경이 발달할 것이다 물론 그럴수록 게임은 시야를 차단하거나 특정구간에서 이동이 느려지는 개같은 함정들이 너를 기다릴것이다. 하지만 개발자들도 사람인지 그만큼 다양한능력을 준다 그래도 개같은거는 마찬가지다
더 많은 방이나 커스텀이 가능하면 진짜 갓겜이 될듯
상식적으로 이렇게 빡센 회피 게임에서 장애물이 겹치면 안쪽 레이어도 좀 투명하게 보여야 뭘 피할 거 아냐 이 씨발고아새끼야 '개발자 기록' 가지고 자위질 하느라 대가리가 가시로 가득 차서 가시성은 개나 주셨어요????? 이딴 플래시 게임을 16000원 처받고 파는 그 오만함에 뒤진 어도비 플래시도 한수 접고 갈 것 같아요 ㅎㅎ 우리나라 물가가 언제부터 짐바브웨랑 비슷해진 걸까? 제발 기본좀 지키자. 어려운 거 요구 안 하잖아. 기본. 어? 기본. 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기본 아무쪼록 개발자님, 택배 왔어요. 문 좀 열어봐 개병신같은련아.
어려워서 끔 참신함
머리 식힐 때 하기 좋은게임
자신이 얼마나 늙었는지 평가하기 좋은 게임
날아오는 톱니바퀴들을 피하며 최대한 오래 살아남는 게임!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게임을 클리어하는 데에는 무리가 없을 만큼의 적당한 게임 난이도와 200% 클리어를 목표로 해도 어렵지만 많은 트라이를 하다 보면 충분히 깰 수 있을 만큼의 적절한 난이도 조절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각 맵마다 개발자의 기록도 적혀있어 도전 욕구를 불러일으키게 한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몇몇 맵들은 기믹들을 활용해서 퍼즐을 푸는 느낌으로 플레이해야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퍼즐들이 상당히 불친절하고 쉽게 생각하기 어려워서 퍼즐 요소를 싫어하고 피지컬만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다소 재미가 없을 수도 있지만 그렇다면 그냥 공략을 보면서 빠르게 플레이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토나오는 디스크피하기
쫀득한 피하기 게임. 각종 특수능력 기믹의 활용도 재밌다.
죽어도 생각보다 빡치지 않는 게임. '이걸 어떻게 해 시발' 보다는 '이정도면 해볼만 한데' 수준의 절묘한 밸런싱 덕분일까? 난이도가 높아 리트라이 횟수가 클리어횟수를 월등히 상회하는 게임은 죽으면 빡치기 마련인데 이 게임은 죽어도 그리 빡치지 않는다. 나는 오늘도 다짐육 공장으로 떠난다.
단순히 즐기기 좋다.
눈아픔
와! 탄막 갓겜 잼있따! 강추합니다! 할인할때 사면 개꿀~!
톱니 디스크로 가득찬 코즈믹 호러 무간지옥 체험게임 적외선구간은 눈 피로 엄청 심하니 초록색 같은걸로 변경해서 플레이하는 걸 권장 난이도 조정할때 목표치 조정하는건 안 건드는걸 추천 몇 초 버티기 해놨던거 싹다 리셋됨
good game
76561198042023224
날카로운 톱니바퀴, 썰리지 말고 피하고 버텨서. 목성 궤도를 도는 우주선을 배경으로 각 방에 배치된 톱니바퀴를 피하고 모든 방을 돌아야 하는 톱니바퀴 피하기 게임이다. 서양 카툰 풍의 그래픽이 눈에 띄며 날카롭게 도는 톱니바퀴가 살벌하긴 해도 연출의 수위는 전혀 잔인하지 않다. 한편 스토리는 카툰 형식의 짤막한 만화로 서술되며 비록 스토리의 비중이 크진 않으나 내용 이해에 큰 무리는 없다. 각 방에서 일정 시간 동안 톱니바퀴를 피해 다음 방으로 넘어가기 위한 조건을 충족시켜야 한다. 특이하게도 단순히 오래 생존하는 것에만 집중한 것이 아니라 잘 죽는 것에도 꽤나 신경을 쓰고 있다. 적당한 시점에 잘 죽어야 다음 방으로 넘어갈 수 있는 데다가 게임 상에 존재하는 톱니바퀴의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선 반드시 해당 톱니바퀴에 한 번은 썰려야 하기 때문이다. 무작정 오래 살아남기만 하는 게 아니라 일정 만큼 버티고 죽어가며 게임을 진행한다는 점이 살짝 신선하게 다가온다. 난이도는 약간 어려우면서도 충분히 도전 정신을 불러일으킬 만한 수준이다. 각 구역마다 바닥 밟기, 고치 터트리기 등 다양한 매커니즘이 준비돼있어 피하기 게임의 양상이 제법 다양해진다. 총 여섯가지 어빌리티가 준비돼있는데 적재적소에 잘만 활용한다면 어려워보이는 방도 생각보다 쉽게 풀릴 때가 많다. 그 밖에 황금 비밀방이나 톱니바퀴 정보 수집 등 나름의 추가 즐길거리도 존재한다. 피하기 게임을 바탕으로 컨텐츠 다각화에 꽤나 많은 공을 들인 모습이다. 다만 이런 하드코어 성향의 게임이 늘 그렇듯 레벨 디자이너의 악의가 담긴 듯한 토나오는 난이도를 지닌 방이 몇몇 존재한다. 그보다 치명적인 건 일부 구간에서 주기적으로 화면의 시야를 가린다는 것. 3~4초 단위로 화면이 깜깜해지는데 그렇다고 방의 난이도가 완만해지는 것도 아니다. 심지어는 아예 방이 깜깜해 다른 방법을 활용해야 하는 방도 존재한다. 동체시력과 피지컬이 상당히 중요한 하드코어류 게임에 시야를 가린다는 건 도대체 누구 머리에서 나온 발상인지 궁금해질 정도다. 무식하게 난이도를 높인 몇몇 방과 시야 차단 매커니즘이 마음에 안 들긴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꽤나 괜찮은 피하기 게임이다. 모든 요소 해금 및 모든 방 클리어에 연연할 것이 아니라면 가볍게 즐기기엔 그럭저럭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게임.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9796823&memberNo=40601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