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 15000원 값 못함. 최소 50%할인 기다리거나 무료 후속작을 플레이 할 것. - 2020년에 나왔으나 왜 아직도 프로필 기능 제한(게임 수집가 목록 비포함 등등)이 있는지 의문. 아직 부실 한 점이 많은 것으로 추측. 사실상 얼리억세스. 그래픽, 시각요소/ - 그림자 사물배치가 나아져 그래픽은 개선되었으나 엉성한 모션, 목소리에 게임에 크게 몰입하기에는 어려움. 추가로 최적화 부족. 맵을 나아가다 또는 대규모 전투가 시작되면 중간에 끊김이 많음. 불만족. + 3번째 예고편을 설명하는 영상에 주인공중 하나인 '로키히'의 모습을 보면 모션 개발의 한계를 볼 수 있음. 안타까움. - 추가로 근본없는 왜색요소도 비호감. 특히 스토리를 진행하면 뜬금없이 '아라~아라~'를 외치는 인물이 있는데, 너무 보기 싫음. 구지 안 넣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듬. - 모션블러 비추. 설정시 엉성한 모션이 움직임. 예를 들면 움직이지 않는 사물에도 모션이 적용되는 방식으로, 괜히 눈 아픔. - 장전모션 비호감. 전작에서도 똑같이 장전을 하는 시늉만 보여줬는데도 전혀 바뀌지 않음. 탄창도 장전손잡이도 그 어떤 것도 바뀌지 않음. 비호감. 게임 내 요소들/ - 조종이 컨트롤러를 조종하는 느낌이 강함. 플레이상 문제는 없음. - 게임 템포는 '스토리진행-무기얻음-돈벌고 무기설계도 획득-강한 무기' 방식으로 진행. 생각없이 총쏘고 다니기 좋음. - 퍼즐을 강요했으나 대체적으로 쉬움. 부담없음. 다만 맵 한바퀴 도는 경우가 많음. - 맵은 세미 오픈월드 방식. 3번째 맵에서는 사이드 퀘스트 까지 줌. 나중에는 반복 미션 하나만 남음. 수락 후 전투중 프레임 하락 주의. - 옆에 파트너가 계속 쳐맞고 힐을 원하는게 분노. 덕분에 어그로는 덜 끌어서 좋으나 조금만 방심하면 사망. 처음부터 다시 시작. 엿같음. - 오픈월드 맵에서 민간인 NPC가 색만 다르고 같은 외형으로 돌아다님. 게다가 총을 쏘면 발할라타운답게 처음엔 쫄다가 나중에는 아무렇지도 않게 걸어감. + NPC의 대가리 크기랑 주인공의 대가리 크기가 꽤 크게 차이남. 괴뢰감이 체감됨. 전작과 비교하여 바뀐 요소들/ - 전작에선 스킨을 따로 준비해 놔서 시작전에 바꿀 수 있음. 다만 스킨은 그냥 바지 대신 수영복으로 바꾸는 식으로 사실상 바뀌어 지는 건 없음. - 탄창수가 현실적으로 제한됨. 전작에선 몇발을 챙기든 사실상 무한으로 총알을 챙길 수 있으나 이번부터 직접 업그레이드를 해주면서 한계를 늘리고 구입. - 전작은 엄호하면서 위치를 바꾸며 싸우는 방식. 그러나 이번작은 앉은 키도 엄호 방식도 없음. 카스처럼 와리가리 피해야함. + 점프 대신 옆으로 구를 순 있으나 모션이 구림. 가끔 점프 대용으로 사용함. - 수류탄이 생겨 던질 수 있음. 허나 3개밖에 못 던짐. 업그레이드 불가. 전작에도 얘기한 점이긴 하나, 이 개발자는 캐릭터 사업이 나았을 수도 있음. 게임으로서는 아직도 많이 부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