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iku, the Robot

Delve into the depths of a mechanical world in this cute, adventure-exploration game. Explore and fight in a land full of corrupt robots and machinery. All while seeking answers to the mysteries around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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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유저 한글패치 다운로드

Obscure Information - Battle bosses back-to-back in the new 'Trial of Steel'. Two new bosses. New area to explore. Expanded lore & general improvements across the entirety of Arcadia.

Corrupt Mode - Test your skills in this new challenging game mode. One health point. Temporary health upgrades. Alternative storyline. New train stations. New achievements.

Haiku the Robot is a cute adventure-exploration game set in a vast interconnected world full of corrupt robots and machinery. Explore the dying land of Arcadia; fight fierce machines; befriend quirky robots, and seek answers to the mysteries of the world around you.

Explore.

Forge your own path through a vast interconnected world full of corrupt robots and machinery. Map uncharted paths and explore the hidden depths of Arcadia.

Fight.

Dodge, dash, and slash as you battle fierce-looking machines. Challenge your skills and reflexes through tight melee combat and epic boss fights.

Discover.

Evolve with powerful items and abilities, allowing you to reach previously inaccessible areas. Meet a variety of quirky robots, both friend and foe, and discover the dark secrets of the world around you.

  • Classic side-scrolling action with all the modern trimmings.

  • Dodge, dash, and slash through machine-like enemies.

  • Jump, zip, and blink past challenging platforming obstacles.

  • Meet a wide cast of interesting characters on your journey.

  • Customize your playstyle through the chip system.

  • Explore a vast interconnected world. Full of hidden secrets, fierce enemies, and quirky robots. A true Metroidvania.

  • Make your own journey as you collect new items, abilities, and upgrades.

  • Map your progress and piece together the secrets of Arcadia.

  • Sharp and precise character movement with tight melee combat.

  • GameBoy-inspired pixel art - each frame animated by hand. True retro aesthetic with modern controls.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0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800+

예측 매출

36,90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영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스페인어 - 중남미*, 독일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mistermorris.games/terms-conditions/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5)

총 리뷰 수: 24 긍정 피드백 수: 23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Positive
  • 엔딩을 못봤다. 어디서 무엇을 놓쳤는지는 모르겠는데 더 이상 진행이 안되서 그만 놔버렸다. 할나와 오리를 재밌게 했다면 즐길만한 게임이지만 그에 반하진 않는다. 무엇보다 빠른이동이 너무 비 효율적인 곳에 있다고 생각하며, 맵 지도 찾기가 너무 ㅈ같다.(내가 길치일수도 있지) 보스전은 개인적으로 할만함과 쉬움 사이였다. [실크송을 기다리며 목을 축일만한 우물 정도의 게임] 딱 이정도가 알맞은 표현인것 같다.

  • 타락한 기계들과 정체를 알 수 없는 바이러스가 퍼져있는 세상을 탐험하는 로봇 Haiku 의 이야기 많은 평가들에서 할로우 나이트와 유사하다는 말이 많던데, 안타깝게도 그 게임은 4년 전 과거에 사놓고 제대로 결말을 본 적이 없어서 (해당 게임에 대해 제대로 아는 게 없어서) 그냥 내가 가지고 있는 메트로배니아에 대한 경험만으로 이 게임을 평가하려고 한다. Haiku, the Robot 은 메트로배니아에서 보이는 많은 기본 틀 / 규칙을 기반으로 만들어낸 무난한 메트로배니아 게임으로, 게임을 진행할수록 다양한 능력을 얻어 과거에 못 가는 구간을 갈 수 있음 + 생각보다 꽤 넓은 게임 내 세상 + 곳곳에 숨겨져 있는 히든 요소 및 수집품들 = 맵을 밝히는 재미를 보장시켜 주는 3박자로 인해 확실히 탐험하는 재미는 잘 갖추어져 있다. 아쉬운 점을 뽑자면 게임 내 세이브포인트의 위치는 적절한 위치에 존재하고, 6개의 빠른 이동 포인트 (기차를 타고 역 간 이동하는 컨셉으로, 기차 내에는 상점과 세이브 포인트가 있다.) 가 있긴 하지만, 막상 세이브포인트 간 이동하는 기능은 없어서 나처럼 게임 내 이곳저곳 쑤시고 다니는 걸 좋아하면 백트래킹 하는 게 좀 귀찮을 수도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다행히 이 게임의 난이도는 살인적이지도 않고, 게임을 진행하면 진행할수록 지름길 및 캐릭터의 기본 체력이 늘어나면서 적들에게 엄하게 맞을 일은 없기 때문에 이를 과도하게 비난하고 싶지는 않다. 게임의 난이도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이 게임의 난이도는 별로 어려운 수준은 아니다. 게임을 시작하고 5분도 안 되서 주인공의 체력 회복을 할 수 있는 렌치 (게임 내 재화로 쓰이는 톱니바퀴를 소모해서 체력을 회복하는 기능이다) 를 얻을 수 있는데, 이 렌치를 한 번도 안 사용하고 게임을 깨는 업적 (정확히 말하자면, 이 렌치를 집지 말고 게임을 클리어해야 한다.) 을 깨기 위해 엔딩까지 자가회복을 한 번도 안 하였는데, 9시간 만에 엔딩을 볼 정도로 나같이 컨트롤은 개나 줘버린 사람들도 무난하게 엔딩을 볼 수 있다. 9시간이라 하니 오래 걸린 게 아닌가하고 생각할 수 있는데, 위에서 말했다시피 게임 내 탐험하는 걸 좋아해서 같은 장소를 2 ~ 3번 쑤시는 데 시간을 좀 낭비하였고, 자가수리가 없어서 초반부에 비명횡사를 하였다는 걸 감안하면 일반적으로는 이보다 더 짧은 시간에 결말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적과 보스들의 디자인이 재미없었다는 건 아니고, 게임 내 적들은 적절한 패턴과 분포도를 지니고 있었으며, 보스들도 몇 분씩 부딪혀 보면 패턴을 파악할 수 있을 만큼 꽤 정직한 패턴들을 지니고 있었다. 스팀 토론에 의하면 최종 보스 전에 나오는 보스가 악랄하다는 말이 많던데, 확실히 그 보스가 게임 내 모든 보스에 비해 패턴이 빨라서 나도 고전을 좀 했었다. 그래도 보스 자체는 점프 공격으로 한 대 치고 빠지면서 인내심 싸움을 하다보면 할만하니, 해당 보스의 난이도에 대해 너무 걱정하지 않는 걸 권장한다. 이 외에 이 게임에 대해 말하고 싶은 점 몇몇을 적자면 : - 비주얼은 투박하지만, 단순한 그래픽이라고 해서 못 만들었다는 건 아니다. 난잡하지 않은 배경을 통해 적과 배경의 구분 및 위험한 요소 (투사체, 전기 바닥 등등) 의 표현이 잘 되어 있으며, 시각적인 오류는 게임을 하면서 한 번도 마주치지 못하였다. - 게임을 하다보면 톱니바퀴 및 동전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거나 바닥에 쌓여 있는 장소들을 볼 수 있는데, 이들을 부수면 돈을 주는 걸 알고 난 후, 볼때마다 부수고 다니니 추가적인 파밍을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게임 내 화폐가 부족할 일이 없었다. 참고로 게임 내 사망하면 보유금 50%을 바닥에 떨구는 페널티가 있긴 한데, 게임을 하다 보면 보유금을 저장소에 모두 저축해서 사망해도 떨구지 않도록 하는 기능을 해금할 수 있고, 사망한 장소로 다시 돌아가면 바닥에 떨군 돈을 다시 회수할 수 있으니 거의 페널티가 없다고 봐도 된다. - 게임 내 스토리는 사실 별로 기억에 남을 만한 요소는 없었는데, 게임을 하다가 만날 수 있는 NPC 들 및 그들과 하는 상호작용은 귀여워서 찾아보는 맛이 있었다. 특히, 토스터 로봇 Splunk 와 엘레베이터 로봇 Mundo 는 목소리나 말투가 귀여워서 대화를 하는 재미가 있다. 그리고 게임을 하다보면 파워셀이라는 수집요소를 가져다주면 화폐로 바꿔주는 NPC를 만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모든 파워셀을 모아서 가져다 주는 걸 꼭 권장한다. - 업적의 경우는 윗 문단에서 말한 "자가회복 없이 게임 깨기" 빼고는 엔딩을 보고도 달성할 수 있으므로 1 ~ 2 회차 안에 모든 업적을 깰 수 있을 것이다. 엔딩을 보고도 같은 세이브파일 내 게임을 계속 이어할 수 있으니, 나처럼 업적 달성에 환장한 사람이라면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결론적으로, "이 게임만의 독특한 매력이 뭐냐?"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내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게임 자체의 완성도나 구성은 생각보다 알찬 게임이었고, 비교적 플레이타임이 길지 않은 메트로배니아 게임을 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알맞은 게임이라 생각한다. 여기에 더해 스팀 가이드에 100% 도전과제 가이드 및 지도까지 올라와 있으니, 나같은 길치들도 걱정하지 말고 한 번쯤 해보면 나쁘지 않은 게임이라 생각하여 추천한다. 여담) 최종 보스를 모두 잡고 최종 엔딩을 보고 난 후, Vault 지역으로 가서 Rusty NPC 에게 말을 걸면 지도에 파워셀 수집요소의 위치를 보여주는 지도 마커를 준다. 세이브파일 100% 에 유용하니 꼭 대화를 나누는 걸 권장한다.

  • 기계 스킨을 입은 할로우 나이트 할로우 나이트 같다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더 할나맛입니다. 맵 구성과 요소 요소가 할로우 나이트를 해봤다면 당연히 연결 지을 수 있을 만한, 대놓고 연상되는 것들이 끊이지 않습니다. 할나 느낌인데? 가 아니라, 할나에 기계 스킨 입힌 수준이에요. 그럼 할나 베낀 게임이라서 하기 싫어지고 불쾌한가 하면, 말장난 같지만 '오마주 했다' 라고 느껴집니다. 할나의 공식을 거의 그대로 가져오면서 개성 있는 기계 콘셉트는 확실하게 지키기 때문인 것 같아요. 다만 할로우 나이트의 그늘에서 벗어나진 못합니다. 할나는 새로운 맵에 진입하고, 개성 있는 보스들과 전투를 펼칠 때마다 훌륭한 음악이 있었습니다. 보스 전투도 재밌는 패턴들로 넘쳐났고요. 하이쿠는 음악은 없다시피하고 지역을 넘나들 때의 감동이 상대적으로 매우 적습니다. 설계가 아쉬운 메트로배니아 지역을 탐험하는 건 메트로배니아 장르의 주요 특성일 겁니다. 저는 지역을 열어나가는 과정이 순차적으로 일어날 때 메트로배니아 게임의 재미를 느끼고요. 하이쿠는 맵 흐름을 치밀하게 설계하고 있진 않습니다. 잘 만들어진 메트로배니아라면 맵 진입에서 특정 스킬을 요구해서 직감으로 나중에 와야 할 곳이라는 학습을 하고, 특별히 고민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지역을 연결하게 되곤 합니다. 하이쿠는 초반부터 갈 수 있는 지역이 너무 많아서 여긴가? 하고 갔다가 다른 곳으로 가기를 수 차례 반복하곤 했습니다. 스킬을 획득할 때에도 비슷한 단점이 보이는데, 하나씩 해금하는 재미보다는 우르르 한 번에 몰아서 받는다는 느낌이 강하더라고요. 제 기준에서는 잘 만든 메트로배니아라고 말하긴 어렵습니다. 덧붙여, 빠른 이동도 몇 지점 되지 않고 유용한 위치에 있는 편은 아닙니다. NPC를 찾아가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빠른 이동 지점까지 가느니 직접 걸어가는 게 낫다고 판단한 경우가 많거든요. 귀엽고 순한 액션 게임 대신 액션 게임으로서는 꽤 만족도가 높습니다. 기본 타격감이 훌륭하며 액션 스킬을 쓸 때 시원시원한 재미가 있습니다. 후반 보스전이 지나치게 반복적이라고 느껴지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참신한 외형의 보스들이 많아서 보스방에 들어갈 때마다 즐거웠습니다. 쉬운 난이도는 흠이 될 수도 있지만, 스트레스를 줄이고 액션 게임을 하고 싶을 땐 장점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맞아도 회복 비용이 저렴하고, 보스 패턴은 간결하며, 피지컬 구간의 리트 지점도 자비로운 등 훨씬 순한 맛이라 부담도 없습니다. NPC와의 대화가 스토리와 진행 과정의 거의 전부이고, NPC도 귀여운 녀석들이 꽤 많은데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건 꽤 큰 단점입니다. 귀여움을 한껏 살린 번역이 있다면 더 맛깔난 게임일 것 같습니다.

  • -한글패치- https://blog.naver.com/dkfvls1/222871190447 게임 진행 방식은 할나 냄새 엄청 찐하게 나서 사실 할나 좋아하면 좋아할법함.

  • 하드모드 너무 잔악함...

  • 플탐도 적당하고 재밌게 했습니다. 약간 로봇이라 일부러 그런건지 조작감이 딱딱한 게 적응이 안 되긴 했는데... 나중에 이동기들 얻고 나면 괜찮아지더라구요. 스토리는 너무 조각나 있고 추상적이어서 1회차 돈 입장에서는 잘 이해가 안 되던데 (시 읊어주는 애가 젤 직설적으로 말해주는 듯) 엔딩 컷씬 같은 게 좀 길게 나왔으면 좋았을 거 같은 바람이 있네요. NPC 스토리는 나름 감동적인 거 많아서 좋아요. 나랑 같이 여행해주는 친구들. [spoiler] 탐정친구의 최후가 넘 안타까움.... 계속 봐서 정들었는데ㅠ 걔만 배드엔딩 아닌지 [/spoiler] +어쩐지 플레이하면서 돈이 좀 빡빡하다 싶었는데 파워셀 환전해주는 애한테 한 번도 안 들렀더라구요ㅠ 엔딩보고나서 가니까 4500원인가 줌..... 체력 조각도 줌..... 왜 그 고생을 했던거지.... 미리미리 환전받읍시다 ++ 도전과제 하나가 클리어가 안 되는데 저만 그런가요??ㅠㅠㅠ graceyard shift.... 상호작용 뜨는 건 다 확인 했는데 왜 안 되는지 모르겠네 혹시 해결방법 아는 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이거만 클리어 하면 올업적인데 답답ㅠ

  • 재밌다!

  • 길도 모르겠고 너무 쉬워서 성취감도 안느껴지고 결정적으로 세계관 때문에 분위기나 음악도 구림.

  • 할로우 나이트 열화판 무난하나 특출나진 않으며, 그저 짧게 한번 해볼만한 게임입니다. 8시간 정도면 엔딩 볼 수 있습니다.

  • 길이~ 어디야~ ㅎ.ㅠ 마커를 안 주는 건지 아직 못 찾은 건지... 뭔가를 못 찾고/배우고 넘어가서 지금 이렇게 고생하는 것인가. ㅠㅠㅋㅋㅋㅋ 스토리가 흥미진진하긴 한데 길치 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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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굉장히 굉장히 가벼운 메트로베니아 바이러스로 인해 폐허가 된 기계 세계에서 꺠어난 로봇 하이쿠의 탐험이야기. 솔직히 게임의 많은 부분이 할로우나이트를 차용하여 만들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깊이은 할로우나이트보다 훨씬 얕고요. 이건 장점이기도 하고 단점이기도 합니다. 할로우나이트나 블러드스테인드같은 복잡하고 탐험이 많은 메트로베니아를 기대할 수 있는 게임을 원했다면 하이쿠 더 로봇은 많이 부족한 게임이 맞습니다. 다만 훨신 가볍고 난이도도 낮기에 처음 메트로베니아를 접하거나 간단히 할 탐험게임을 찾는다면 정말 알맞은 게임이죠. 깊이가 얕다는게 완성도가 낮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적절한 액션성, 전투 난이도, 새로운 기술을 통한 탐험의 확장 등 메트로베니아의 레벨디자인이 깔끔하게 적용되어 있고 수집요소인 칩들은 나름대로의 특징을 가지고 게임의 전투 방향을 적절히 변화시킵니다. 특히 탐험 성능을 올려주는 초록색 칩은 꽤나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전형적인 메트로베니아를 간단히 즐기고 싶은분, 혹은 메트로베니아가 어떤 느낌인지 알고 싶으신 분한테 추천드릴만 하겠네요. 다만 맵 100%(도전 100% 아님)까지 대략 10시간 정도 걸렸으니 볼륨이 가격대비 크진 않습니다.

  • 단순단순한 할로우나이트 음악이 브금이라기 보단 효과음 할인 가격이 원가 같은 느낌 비싸다

  • 할만한 메트로베니아 게임. 할로우 나이트를 기대하고 진행한다면 어느 정도 그 기대를 충족시켜줄 수 있겠으나, 온전히는 충족이 안 됨. 할로우 나이트를 생각안하고 하면 개별 구역과 그에 맞는 보스가 어느 정도 개성이 있어 괜찮았다. 난이도는 자원만 있으면 무한 힐이 가능해서 꽤 쉬운 편, 다만 중간/맵 보스와 비교해 최종 국면으로 갈 수록 보스의 난이도가 너무 급격히 상승한다는 느낌이 있다. 못깰 정도로 어려운건 아니나 난이도 급상승이 다소 당황스러웠던 부분. 메트로베니아를 위한 넓은 맵, 탐험 및 수집의 재미는 있었다. 다만 픽셀 그래픽의 한계인지 가지 않은 혹은 가지 못한 구역이 남아 있다는 표기가 좀 명확하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다. 또한 세이브 포인트간 텔포 기능이 없는 점도 아쉽다. 스토리는 솔직히 이해가 팍 되는 편은 아니다. 대충 뭔 내용인진 알겠지만 세부 내용은 명확하게 설명하는 부분이 없어 호불호가 갈릴만한 부분. 스토리 생각 없이 그냥 픽셀/로봇 테마의 메트로베니아를 즐긴다는 생각으로 하면 좋다.

  • 보스도 길찾기도 전반적으로 할로우나이트보다 훨 쉬운 게임. 모든 능력을 얻었을 때 이동의 자유는 사실상 무제한이다. 하다보면 할로우나이트랑 굉장히 비슷하게 느껴진다. 초반에 원래 못가는 곳 점프 높이되는 꼼수로 갔다 길이 막혀서 고생 좀 했다.

  • 재밌음

  • 할로우나이트 짭 다만 할나와 다르게 전투 난이도가 쉽고 편의성이 좋음 특히 안간데 ?로 표시해주는거 끼면 맵 100%도 공략없이 할 수 있을정도라 메트로배니아 입문자에게 추천함

  • 할로우나이트라이크

  • 맵 100% 하려고 클리어 하고 맵을 한 번 더 돌았네요.... 개인적으로 보스 난이도가 쉬워서 전체적인 게임 난이도는 편안하지만 맵 100%는 좀 귀찮은 편이에요

  • 방금 막 엔딩들 다 보고왔습니다. 공중대쉬는 중반정도 되면 스킬얻어서 곤란한점은 덜었고, 아래치기는 판정이 애매하지만 되는걸 알았습니다. 최종보스전 상당히 인상깊어서 차후 한글나오면 스토리를 더 깊게 분석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겜이네요. 전체적으로 할로우나이트와 비슷한 부분과 요소가 상당히 강하지만, 이 게임만의 또다른 개성과 스토리적 요소가 실감났습니다. 재밌게 잘 했습니다.

  • 순한맛 할로우나이트. 진행이 자유로운게 의도한 것인지는 몰라도 능력껏 갈 수 있는 길로 가다 보니 난이도도 들쑥날쑥하고, 특정 지형에서 낮은 천장에 점프가 막혀 점프 높이를 계산하며 가야하고, 진행에 영향을 미치는 버그가 있다는게 흠. 하지만 실제로 플레이중 저런 부조리함에 화가 나기보단 빨리 다음 지형에 가보고 싶다고 생각할 만큼 재미있다고 느꼈고, 앞으로의 패치를 통해 개선 가능한 부분이기에 갓겜이라 부르기 아쉽지 않은 게임.

  • 제작자가 할나 팬게임 만들다가 개인작 낸거 같습니다 보스들 패턴, 주인공 능력, npc 등 중간중간 어..? 싶은 부분이 많은데, 그래도 짧게 할만한 게임인거 같습니다 괜히 사람들이 할나무새가된게 아니고 진짜 걍 배ㄲ 버그로 도전과제가 안 깨집니다 대체 무슨버그인지 스팀 정보에도 3시간했다고 표시됩니다 졸지에 스런유저돼버렸습니다

  • GG

  • 한글패치 있음 여러모로 할로우나이트가 생각나는 게임 그만큼 있을건 다 있고 무난하며 플탐이 짧아서 잠깐 가볍게 즐기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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