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크리그가 본편에 나왔더라면..... 마야는 살 수 있었을까?

개꿀잼... 보더랜드2 크리그만 ㅈㄴ 키웟엇는데 ㄹㅇ 나와서 너무 좋다... 짧은게 살짝 아쉽다,

시즌패스로 사서 dlc 개별 가격은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았는데 해보고 나서 문득 보니까 18500원이네 이야... 이게 18500원이구나 하하

전작 보더랜드2의 사이코 크리그가 나오는 DLC 시즌패스로 구매해서 상관 없지만 가격에 비해 DLC 스토리가 짧다 첫 스테이지가 조금 징그러운거 빼면 나머지 스테이지는 괜찮고 흥미롭다 그리고 사이코 크리그의 떡밥이 어느정도 해소 되는 나쁘지 않은 DLC이다

보더랜드 1부터 플레이했던 사람으로서 감명깊게 플레이한 dlc네요 bl 2의 추가 캐릭터였던 사이코 캐릭터 크리그가 나왔을때도 재밌었는데, 3에서는 정신분석하는 dlc라니... 세계관 연결의 뽕맛은 언제나 짜릿한가 봅니다. 다른 dlc와는 구성이 다른데, 오히려 사이드퀘 비중이 0에 가까우니까 메인스토리에 몰입이 잘 되는 효과가 있네요 맵도 자유도는 없고 biohazard 시리즈처럼 일직선 구조로 돼있는데 생각보다 재밌었습니다 사실 스토리와 연출이 정말 좋았던 dlc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저 우리에겐 총알받이 잡몹에 불과했던 사이코의 정신세계라니.. 처음엔 그저 개그물일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무겁고 정상인 크리그와 사이코 크리그의 대화를 듣다보면 너무 흥미로웠습니다 다른 dlc는 스토리 솔직히 1도 신경안썼는데 은근히 후유증이 남는 dlc네요 근데 시즌패스2는 왜그랬대?

보더랜드시리즈중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dlc 입니다. 게임 삭제하며 이걸 적을까 말까 하다가 결국 미루었는데 게임 비추 주기엔 dlc 가 좀 아깝지 않나 생각나서 적네요 개인적으로 개발자가 게이머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를 전달하 시는 시도 가 있어서 좋게 평가합니다. 철학책에서나 나오는 두가지 내용을 싸이코의 정신세계를 통해 짧게나마 전달하느게 아쉬웠네요 그냥 책에서 나오는 간단하게 내용을 읊으는거보단 좀더 자세하게 표현&느끼게 해서 게이머가 깨달게 도와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예전에 들었던 기억이 나서 와... 이렇게 섞어서 내용도 전달해주네 하며 놀랬는데.... 게임에선 짧게 요약해서 전달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좋은 방향은 좀더 자세하게 설명하는거보단 게이머가 지루해 할수도 있으니 플레이 하며 깨우치게 하는 방법이었으면 좋겠으나 매우 힘든거라 약간의 설명을 더 추가해서 게이머가 행동하며 이해하는 방향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쉬운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추천합니다.

저는 나름 재밌게 플래이 했음

내용은 좋았는데 짧다

내용은 좋은데 개짧음 니 흉곽 발라서 앵무새 뿌린다

역대 시리즈 중 가장 짧은 DLC 다만 역대 시리즈 중 가장 캐릭터의 대해 잘 풀어준 DLC내용은 돈 값도 못할 정도로 굉장히 짧고 등장하는 몹도 대부분 복붙이나 싸이코 크리그가 어떤 캐릭터인지 어떤 생각을 하고 전작부터 요번 작 까지 어떤 과정을 거쳐 어떻게 변화하고 발전하는지 굉장히 잘 보여준 DLC보더랜드3의 dlc라기보단 그냥 크리그를 위한 단편이라고 생각하는 게 좋음물론 그렇다고 이 짧은 단편 하나를 18500원 주고 사는 건 미친 짓이니 그냥 할인하는 시즌 패스를 질러서 다른 dlc와 함께 즐기는 게 현명함 레벨 제한도 65까지 밖에 안 뚫렸고 서브캐도 몇개 없고 보스도 그냥 피통만 많지 공략 까지 필요한 정도는 아니라 사실상 딜 좋은 무기만 있다면 오래 걸려봤자 두 시간도 안 걸림영화관에서 영화를 봐도 두 시간 짜리 영화 만원이면 보는데 2만원 돈 내고 두 시간도 안 되는 DLC를 사는 건 멍청한 짓임

DLC 자체는 괜찬은데 내용이 전반적으로 좀 더 넣어줬음 어땠나 싶고 이거하고나니 역시 아바는 용서가 안됨

좆같은 dlc 애미애비 오체분시 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