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les of Sea and Sky

환상을 품고 바다를 헤쳐나가는 모험과 퍼즐이 있는 오픈 월드 게임입니다. 창의성을 발휘해 상자 퍼즐을 풀어내 전설의 뒷이야기를 파헤치는 여정 속에서, 새로운 동료를 만나 퍼즐의 형태를 바꾸는 힘을 얻거나 위기를 이겨낼 더 많은 능력을 얻음으로써 'Isles of Sea and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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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바다를 품은 오픈 월드와 퍼즐이 있는 모험

조난을 당하고 깨어나니 여러분은 그 누구도 손댄 적도 없이 없는 낯선 섬에서 자신이 어떻게 여기에 왔는지 그리고 이제 무엇을 할지를 모두 잊은 채였습니다. 섬의 유적들을 조사하고 길을 개척하기 위해 숨겨진 것들을 파헤치고, 상자를 미는 어려운 퍼즐들을 풀어내는 과정에서 미로와 같은 내막을 캐냅니다. 정해진 경로나 순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스스로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기에 어떤 퍼즐을 먼저 풀어낼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비선형 퍼즐과 다재다능함

어떤 퍼즐에서 막히셨나요? 'Isles of Sea and Sky' 의 세상은 장벽이 없는 비선형적인 공간이라서 여러분은 자유롭게 원하는 퍼즐부터 풀고 새로원 장소부터 가거나 아님 성장한 시각을 갖고 놯두었던 퍼즐에 재도전할 수도 있습니다. 게임의 진행에는 막힘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깜짝 놀랄 우정과 기억에 새겨질 이야기들에서 얻는 따스한 분위기

활기가 넘치기도 하지만 때로는 고요함이 감도는 풍경 속으로 풍덩 빠져보세요. 각종 특수 능력과 수집 요소들을 한가득 발견하고 해방하는 노정에서 정말로 사랑스러운 친구들과 조우할 수도 있습니다. 단 한걸음도 방심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예상도 못한 것들이 훌쩍 앞길에 나타나 도움을 줄테니까요. 창조의 신화는 깊고 인상적이나 단 한 자의 문자도 없이 그림과 감각으로만 전달되기에 누구나 공감하기 쉽습니다.


퍼즐이 유연하고 풀기에 보람이 있으며 독창성 있음

사고의 한계를 벗아나 획기적이고도 알찬 퍼즐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퍼즐의 창조성에 놀랄 수도 있고 여러분의 예상이 산산히 조각나면서 탐구심이 자극받을 것입니다. 네 가지 방향으로만 움직인다는 직관적인 이동 방식에 사고의 유연성을 더했기에 'Isles of Sea and Sky' 에서의 퍼즐은 어떤 수준에서도 알맞고 적절하게 느껴집니다.

'Isles of Sea and Sky' 은 퍼즐 설계의 독창성, 그윽한 환경 그리고 속깊은 서사 등으로 가득합니다. 덕분에 여러분은 뛰어난 퍼즐의 세계, 바다를 품은 세계로 빠져들어 미지에 헤매이는 체험을 겪게 됩니다.



특징

  • 오픈 월드에서의 퍼즐: 퍼즐을 원하시는 순서대로 해결하세요. 막혔다면 하던 것을 놯두고 다른 장소를 탐험한 후에 색다른 통찰을 얻고 다시 도전할 수 있습니다
  • 직관적이면서도 배우기 쉬운 풀이 방법: 조작은 단순하고 네 가지 방향만 이용합니다. 손가락을 움직일 수만 있다면 누구나 즐기기 좋습니다
  • 초보와 숙련자 사이의 균형: 'Isles of Sea and Sky' 에서는 각각의 난이도에 따라 즐길거리, 수집거리, 도전거리 등이 잔뜩 준비되어 있습니다. 자신이 있다면 도전해도 좋고, 초심자라도 게임 내에서 대체재를 찾을 수도 있습니다.
  • 활기차면서도 고요함이 감도는 세계로의 초대: 생기가 풍부한 고전풍의 환경에 여러분의 오감이 사로잡히고 세계로의 몰입을 촉진하는 부드러운 음악들이 함께합니다.
  • 심오하면서도 의미가 있는 이야기: 'Isles of Sea and Sky' 에서는 뜻깊고도 인상에 남는 이야기를 글자 없이 그림으로만 전달합니다
  • 비밀을 파헤치기: 숨겨진 물건들과 장소들이 한가득, 여러분은 100% 수집률을 달성할 수 있을까요. 체험판이라도 쉬운 일은 아니랍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1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800+

예측 매출

38,7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인디
영어, 중국어 간체, 프랑스어, 독일어, 네덜란드어, 일본어, 한국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우크라이나어, 이탈리아어, 폴란드어, 스페인어 - 스페인, 불가리아어, 루마니아어
https://discordapp.com/invite/5fnWhA2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4)

총 리뷰 수: 24 긍정 피드백 수: 23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Positive
  • 소코반 기믹 많아서 재밌어요. 근데 도과도 다깼는데 [spoiler]바람 맵 못들어가는 퍼즐[/spoiler]은 어떻게 하는 거지..

  • 데모 플레이해보고 사려고 기다렸는데 잘 산 거 같음 도전과제 다 깰 때까지 19시간정도 걸렸고 머리 비우고 하다보면 시간도 잘가고 힐링게임

  • 퍼즐 자체의 난이도는 어렵다긴 보단 생각의 유연성이 필요하고 한가지에 매몰되면 풀이가 보이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기믹의 이해를 위한 과정에서 어느정도 혼선은 적었지만 각 섬마다의 기믹이 연계되는 과정에선 약간 마찰이 있었습니다 어드벤처 퍼즐 장르 종류의 게임으로 따지자면 정말 재밌었습니다

  • 오픈월드 느낌의 퍼즐 그 맵에서 안 풀린다면 다른 맵 혹은 다른 섬에 갔다 와야하는 경우도 있어 생각을 좀 해봐야 함. 한 퍼즐에만 집중하고 싶은 분이라면 좀 별로일 수도 있음. 퍼즐이 현재 상태로는 안 풀릴수도 있다는 것도 고려해야한다는 점에서 유동적으로 생각해야 함. 만반의 준비가 되었다면 퍼즐이 어렵지는 않으나,안 풀리는 걸 한참 잡고 있을 때도 있었음. 그래픽 별로 안 따지고 퍼즐류 좋아하시면 볼륨도 괜찮고 좋은 게임이라 생각함.

  • 소코반류 게임을 즐기는 분들이라면 아주 기쁘게 플레이할 수 있는 퍼즐게임입니다. 다만 순수하게 소코반을 즐기시길 원하신 분들이라면 플레이 도중 억지라고 할 만한 요소들이 몇 개 있습니다 (맵에 숨겨진 벽이나 블럭 등을 찾는 것, 풀 수 있는 퍼즐을 찾기 위해 전체 맵을 돌아다니게 되는 행동 등) 스토리는 직접적으로 서술되어 표현되지 않고, 고대 벽화 그림같이 은유적으로 표현되어 있기 때문에 기승전결이 필요하신 분은 살짝 아쉬워할 듯 합니다. 오랜만에 이런 즐거운 게임 플레이 해서 좋았습니다.

  • 갓겜. 진짜 잘만든 퍼즐겜이다. 얼음섬에서 이동이 너무 귀찮은것 과 섬과 섬을 오갈때 넘모 귀찮은 애니메이션들을 봐야하는 것 빼면 다 좋았음. 배속이나 애니메이션 제거기능 넣어줬으면 너무 좋았을것같음

  • 힐링되는 퍼즐갓겜 느낀점 : 1. 분위기, 브금 >> 호 2. 풀이가 빡빡하지 않고 널널함. 좀 더 자유롭달까 (바바이즈유 등 다른 퍼즐게임보다) 3. 풀리지 않은 미스테리가 맥거핀처럼 남아있음 >> 이건 쬐끔 불호

  • 소코반 퍼즐 게임에 메트로베니아 시스템을 결합한 게임으로 각 지역별로 수집품을 얻으면 그 컨셉에 맞는 능력이나 변화가 생기면서 갈 수 있는 지역이 늘어나는 매트로베니아 시스템을 퍼즐 게임에 아주 잘 녹여냈다. 장점 초반부터 어렵지 않고 완만한 학습 곡선을 그린다 맵별로 깨는데 필요한 수집품의 수가 적당해서 대충 플줄 아는것만 풀어도 어느정도 진행됨(어느 한 구간에서 잘 막히지 않음) 해금되는 능력이랑 맵이랑 기믹이 컨셉이 잘 맞음 숨겨진 수집품이나 기믹들이 비직관적이거나 불합리한 것이 거의 없고 자세히 보면 다 찾을 수 있데 되어있음 추가 능력이 해금된다고 앞에 클리어하지 않은 레벨이 다 쉬워지는 것이 아니라 수집품을 추가적으로 얻거나 숨겨진 요소를 발견하는 등 구조가 잘 짜여져있음 맵이 유기적으로 잘 연결되어 있음 단점 초반에 어떤 퍼즐부터 풀어야 하는지 햇갈려서 계속 왔다갔다함 후반에는 섬 중간에 나가는게 없어서 엄청 답답함 일부 섬이 아직 구현 안되어있거나 개발이 덜 된것 처럼 보이는 맵 잏부 존재 다른건 다 어렵지 않게 찾았는데 노트찾는건 진짜 눈아퍼서 뒤지는줄 다 클리어하고 열리는 기믹과 상호작용이 경우의 수가 급작스럽게 늘어나면서 난이도 급상승함 [spoiler]얼음맵 이동하는거 길찾는거 너무 귀찮고 소용돌이 너무 경우의 수가 많아서 머리아픔[/spoiler] 스토리 조금 아쉬움 바바 이즈 유랑 스테판 소세지 롤 이후 오랜만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한 퍼즐게임이다. 단점만 해결하면 갓겜될듯

  • 이거 공략 올려줄분 있나요? ㅜㅜ 빡대가리라서 잘 못하고 있습니다. 이거 아주 마음에 드는 게임이다. 옛 레트로 감성에 빠져드는 음악. 오랫만에 정말 마음에 드는 따뜻한 느낌의 게임을 만난 것 같아서 기쁘다.

  • 정령들이 너무 귀여운 힐링 게임 [spoiler] 제작자 피셜 떡밥만 뿌리고 구현 안 된 퍼즐이 존재함. 별 109개만 모으고 엔딩ㄱ [/spoiler]

  • 나는 멍청한게 아니다. 가성비를 챙겼으니 현명하다고 해다오.

  • 개발자가 천재인 것 같다.

  • 퍼즐 고봉밥 갓게임

  • 몇가지 억지스러운 수집퍼즐과 명확하지 않은 목표(스토리목표포함) 빼고 재미있는 퍼즐게임이다 픽셀 디자인과 BGM은 잘 어울리고 각각의 맵은 분위기에 맞게 잘 표현된 것 같다 * 진행이 막힌다면 이곳저곳 전체 맵 속 다른 섬을 탐험해보기 바란다.

  • 자기 퍼즐 계속 풀려서 한맺힌 사람이 만든 것 같은 게임 소코반 X 소코반 X 소코반 X 소코반 정도로 4제곱은 한 느낌이다

  • 충분히 어려운 퍼즐이며 순차적이지 않고 산발된 퍼즐을 풀어야해서 순차적인걸 선호하는 입장으로써 인내하기 너무 힘들었습니다. 머리속엔 여길 풀면서 저길 계속 기억하고 거긴 언제해야하나 계속 되뇌여서 말이죠. 나 자신에게 혼자 힘으로 30개의 별을 모은 것만해도 잘했다고 토닥였습니다. ㅠㅠ 도전과제를 보면 50%가 이게임을 풀었다는 것에 역시 인내심과 끊기가 나는 타인에 비해 부족한게 맞다는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그러나 분명하게 도전할만한 퍼즐게임임은 충분합니다.

  • 개좆같은 병신겜 후반에 나오는 기믹은 뭔생각으로 만들었는지... 그리고 음표 찾는거랑 패턴 맞추는건 공략봐야됨

  • MUST PLAY!! 퍼즐 난이도가 엄청 높아서 호불호가 갈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겨우 하나의 구역(한 화면)에서 몇시간을 고심하다가 겨우 퍼즐을 풀었을 때의 그 짜릿함은 단연 이 게임이 최고!! 단점을 굳이 꼽아보자면 힌트가 없는 오픈월드 게임이라서, 지금 이 퍼즐이 안풀리는게 아이템이 없어서인지 내가 퍼즐을 못풀어서인지 알 수가 없음. 내 보유 아이템 수준에서 가능한 퍼즐인지 아닌지만 알려줘도 덜 헤매게 될 것 같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내를 가지고 도전하다보면 해결이 되는 신기한 게임.

  • 굿

  • 퍼즐 + 모험류 능력을 얻음으로써 풀 수 있는 퍼즐이 늘어나는데 이것이 이곳 저곳 탐험하면서 여러가지 퍼즐을 건드리는 재미도 있지만 안 풀리는 퍼즐이 나중에 능력을 얻고 다시 오니 허무하게 풀리는 허점도 있음 ; 그래도 BGM도 좋고 그래픽도 분위기 있어서 추천함!

  • 소코반류의 오픈월드 퍼즐게임 처음에 시작하면 아주 쉬워보이지만 갈수록 맵에 기믹이 생기면서 난이도가 올라간다 특정 부분의 섬에서의 기믹은 좀 짜증나지만 (얼음섬) 이런류의 퍼즐게임을 좋아한다면 재밌게 즐길수있을듯 장점 - 하나의 맵을 보고 오랫동안 생각해서 풀었을때의 퍼즐 쾌감 - 생각보다 볼륨이 크고 숨겨진 요소가 있어서 파고드는 재미가 있음 단점 - 게임이 약간 불친절함 특히나 숨겨진 길은 하나하나 부딪혀 봐야한다는 점이 골때림(이런 부분은 좀 불공정하다고 느껴짐) - 숨겨진 별들을 다 먹으려면 섬에서 특정 아이템을 얻어서 이전 섬을 다시 한번 뒤져야한다는 점도 마이너스 (재밌다기 보다는 짜증이 남) - 섬의 기믹이 마음에 안들면 퍼즐이 재미가 없고 짜증이 남. 얼음섬이 그랬음

  • 개인취향인지 몰라도 아기자기한 도트 그래픽에 재미도 있네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했네요 ㅎㅎ

  • 굉장히 탄탄한 소코반 어드벤처 이 게임은 다양한 테마의 섬들을 돌아다니면서 퍼즐을 풀어내는 소코반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하나의 섬마다 고유한 메카닉이 존재하고, 아이템들을 모아서 길이나 능력을 해금하는 방식입니다. 단순히 길을 여는 열쇠와 자물쇠도 있지만, 원소 보석을 얻었을 때 깨어나는 원소 정령처럼 게임에 새로운 메커니즘을 불어넣어주는 시스템도 있습니다. 또, 게임은 초반부터 바다거북의 등에 타서 항해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존재합니다. 이게 단순히 하나의 섬을 완결내고 다른 섬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섬은 중간에 퍼즐이 막히도록 설계되어 있으므로 다른 섬에 가서 새로운 능력을 얻고, 다시 돌아와서 나머지 퍼즐을 푸는 방식입니다. 문제는 퍼즐이 한 눈에 봤을 때 풀 수 있는 퍼즐인지 아닌지를 알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앞서 말한 원소 보석으로 깨어나는 정령은 그 이전에는 표시를 알아보기 어려워서 "이 퍼즐은 지금 풀지 못하는구나"하고 알기가 어렵습니다. 직접 부딪쳐보고 안된다는 걸 깨닫게 되죠. 그렇기 때문에 계속 이런 저런 섬들을 전전하면서 길을 헤매는 경우도 많습니다. 종합하자면, 퍼즐의 퀄리티와 그걸 끝까지 풀어내도록 유도하는 레벨 디자인의 힘이 참 탄탄했던 게임이었습니다. 규칙의 이면을 발견해냈을 때의 쾌감을 주는 게임은 아니었지만, 단단한 벽돌을 쌓아올리듯 하나씩 규칙을 학습시키고 그걸 적용하도록 문제를 내는 수작 퍼즐 게임입니다. https://blog.naver.com/wlgusaud2000/223856380305

  • 갓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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