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pergalactic Psychic Table Tennis 3000

Paddle your balls! The hypergalaxy's premiere video table tennis role playing experience. Explore the hypergalaxies in the year 3000 or so to become the ultimate paddle champion. Learn new skills, cast devastating spells and put someone's underwear on your head whist riding a swamp beast!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CHECK OUT OUR UPCOMING GAME!

Slayaway Camp 2 is coming OCTOBER 28!


게임 정보


Paddle your balls! Explore the vast hypergalaxies in the year 3000 or so to become the ultimate paddle champion of love and paddle skill. Upgrade your stats, learn new abilities, cast devastating spells and put someones underwear on your head while riding a swamp beast! Fulfill your destined purpose of romancing paddles through the ancient art of video table tennis! Plus! the first video table tennis role playing game to have full voice acting by Mark Meer (Commander Shepherd, Mass Effect).


Nothing says "Aw baby!" like some steamy romance between Video Table Tennis Paddles. Believe me. Nothing. The dynamic patented "PaddleTalk™" dialog system will allow you to have deep and meaningful (albeit short and to-the-point) conversations with various boss paddles you encounter throughout the hypergalaxies. Upgrade your charisma and sweet talk those paddles to form rich, lasting relationships.


Whether it's an epic encounter with a screen-cramming monster paddle or a tiny little baby boo boo cutesy pootsy poo paddle, every battle brings adrenaline pumping table tennis action and suspense! Except for the battle with the Possessed Piece of Pork. That one is mostly just weird.


Holy moly. No exhilarating RPG experience is complete without a bevy of devastating spells, right? Right. Well in Hypergalactic Psychic Table Tennis 3000, a bevy of devastating spells you shall have! Cast Fireball to incinerate the little invisible hairs on your opponent in an instant. Cause them damage. Take control of physics itself (themself? themselves?) with the reality bending spell Psychic Repulsor. The world is your oyster when you're a powerful magic user. Or you know, just put all your level up bonuses into strength and bully your way through every conflict. Whatever.


Tired of travelling the hypergalaxies without any clothes on? Don't worry about that, bruh, just crack open one of the many treasure chests you'll come across and inside its glorious containment space, you will find some amazing new equipment to wear. Stuff like a Slightly Ill-Fitting Tunic will give you the confidence you need for your next battle. Or the Boots With Fish in the Heels. Those ones will catch the eye of any paddle you're hoping to romance. Just don't worry about it, OK? Get dressed up. Be the best paddle you can be!


Ever wanted to ride around on the back of a Moshi? I'm sure you have. Well now you can. Not only that, but there's also a Unicorb that sparkles in the moonlight, and a little Woodle. All sorts of majestic beasts are hiding in the bushes waiting to become your best friends and accompany you on your hypergalactic journey. Are you ready for friendship? You better be, buddy, because friendship is what you will get.


What are you waiting for? The game's like so cheap and, honestly, who doesn't love a little table tennis? Especially when the ball is a square, right?! Get to it, buddy, get paddling those balls and smash them in the face of your foes. Smash your balls into the faces of everything you see. Hell, smash them on the walls if you have to... Don't worry they'll bounce off. Just get those balls wherever you think they need to go and trust me, you'll have some fun.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2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75+

예측 매출

16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액션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RPG
영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www.bluewizard.com/support

블로그 포스트 정보

  • 쿠타르크의 인디 게임 천국. [소감(Opinion)] 2020년 1분기 그동안 플레이했던 인디 게임들.

    결국 캐릭터 상성이나 공략 같은 거 다 필요없고 적당히 간보다 접근해서 마구 공격 퍼붓는 방식으로... 테니스 3000(Hypergalactic Psychic Table Tennis 3000) 먼 옛날 태초의 게임이라 일컬어지는 퐁(Pong)에 화려한...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

총 리뷰 수: 1 긍정 피드백 수: 0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1 user reviews
  • 고전게임 퐁에 마법 + 스탯 + 연애 + 장비 + 펫 + 루프물 요소를 모두 끼얹은 극한의 혼종게임 게임 방식 자체는 퐁과 같지만, 200개의 스테이지를 깨면서 (5스테이지마다 보스가 나온다. 그런데 보스라고 해서 모두 강한 건 아니고 난이도는 천차만별이다) 주인공 (막대기) 를 강하게 만들어 200개의 다른 막대기들을 이기고, 최종보스를 이긴 다음에는 내 스탯을 모두 간직한 채로 1스테이지로 돌아가 게임을 다시 하면서 주인공을 더 강하게 만들거나, 보스들과 연애를 하는 등 결국 클리커 게임처럼 무한히 돌고 도는 게임이다. 말만 들으면 "간단한 게임에 다양한 요소들을 넣어서 파고들 거리가 많게 발전시킨, 기묘하고 신선한 게임" 으로 보일 수 있으나,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고 금방 매력을 잃게 되는 지루한 게임이다. 위에서 말한 요소들이 왜 지루하게 느껴지는지 알아보자 : 1. 게임플레이 (+ 주인공의 레벨을 올리면서 배우게 되는 마법과 스탯 상승) 초반 스테이지들에는 일반 퐁과 똑같은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되지만, 레벨을 올리면서 막대기의 크기가 커지고, 막대기를 상하좌우로 움직일 수 있고, 마법들을 배우게 되면서 덩치가 큰 적, 특히 보스들에게 맞서싸울 수 있게 된다. 마법의 경우는 그나마 이 게임에서 신선했으나, 후반부로 갈수록 쓰는 마법만 쓰게 되어서 10종류나 되는 마법을 만들어야 됬을까? 라는 생각을 들게 한다. 게임플레이의 경우, 초-중-후반부에 게임을 하게 될 때 느끼게 되는 기분을 서술하자면 다음과 같다 : 초반 : 아직 주인공이 약해서 한 판 한 판이 도전 정신을 요구한다. 보스들의 경우 무식하게 덩치만 큰 보스는 보자마자 쌍욕이 나오며 마법으로 체력을 모두 깎아 죽이거나 뛰어난 반사신경으로 이겨야 한다. 이 때는 게임의 초반부라 그래도 다양한 막대기들과 보스를 보는 맛이 있다. 중반 (200스테이지를 모두 깨고 처음으로 루프를 돌 때) : 이때부터 주인공이 강해서 게임이 더 이상 신선하지 않다. 스테이지를 모두 돌았는데 왜 신선함을 기대하냐고 물을 수 있지만, 예를 들어 클리커 게임의 경우에는 한 번 루프하게 되면 적이 강해지거나 숨겨진 스탯이 오르는 등 변하는 점이 생기는데, 이 게임의 경우는 그런 거 없다. 그래서 업적 100% 달성 & 보스들과 연애를 하기 위해 루프를 도는 이유 말고는 루프를 돌 이유가 없다. 후반 (모든 보스들과 연애를 하려고 3~4번 루프를 돌 때) : 여기서부터는 주인공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그냥 적 얼굴에 주인공을 비비면서 억지로 공을 상대편으로 밀어넣으면 된다. 중반부보다는 게임 진행속도가 빠르지만, 일일히 손으로 조작해야 하는 건 변하지 않기 때문에 손의 피로도는 감소하지 않을 것이다. 즉, 스탯을 찍으면서 성장요소를 느끼는 초반부는 그나마 할 만하지만, 루프를 돌면서까지 반복플레이를 하게 만들 재미와 동기가 부족하다. 보스들과 연애하는 게 동기가 아닌가? 라고 느낄 수 있지만... 2. 연애 연애라고 하니 뭔가 거창한 시스템이 나올 것 같지만, 사실은 보스들이 주인공에게 말을 걸고, 올바른 선택지들을 선택해서 호감을 느끼면 바로 연애를 하게 되는 1차원적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의 가장 큰 문제점은, 잘못된 선택지를 선택하면 보스에게 반감을 사게 되고, 다시 연애를 할 기회를 얻으려면 한 번 루프를 돌아야 선택지를 고를 기회를 준다는 것이다. 즉, 만약 보스에게 말을 걸었는데 대답을 잘못했다? 축하한다. 200개의 스테이지를 다시 깨야 말을 걸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빌어먹을 시스템 때문에 필자 또한 루프를 5번이나 돌리고 게임 플레이타임이 이따구로 길어진 것이다. 그럼 과연 연애를 하면 무엇을 얻느냐, 사실상 업적 빼고는 실질적인 이득은 오지 않는다. 차라리 연애를 하는 보스를 스킵할 수 있으면 루프를 돌면서 노가다를 20% 줄일 수 있었을 것이다. 애초에 내가 원할 때 마음대로 루프를 할 수 없다는 것부터 노가다 편의성은 땅바닥에 버린 것과 같지만.... 3. 장비, 펫? 게임 설명에는 "전설적인" 장비를 모으고, 다양한 짐승의 등에 타서 게임을 즐기라고 되어 있다. 당연하지만 과대광고다. 장비는 아무런 효과 없는 장식품에 불과하고, 원하는 모자, 옷, 및 신발을 마음대로 입을 수도 없고 게임이 끝날 때까지 무조건 랜덤으로 입어야 한다. 펫의 경우 역시 랜덤으로 1마리씩만 데리고 다닐 수 있으며, 주인공의 발밑에 달리게 된다. 처음에는 이것 때문에 판정이 커질 줄 알았는데 판정에 1도 관여하지 않으니 쓸데없는 잡동사니들을 모으는 사람이나 좋아할 기능들이다. 결론적으로, 이것저것 자랑하는 특징들은 많지만 막상 게임을 해보면 얕게 판 우물과 같이 깊이가 없는 게임이다. 가격 대비 플레이타임은 당연히 충분하지만, 게임 자체가 노가다를 강요하면서 막상 플레이어들에 대한 배려는 하나도 없고, 게임이 제공하는 재미와 유머 또한 충분한 흥미를 유발하지 않아서 추천을 남길 수 없다.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