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이 악몽이 될 때, 악몽은 현실이 됩니다. 이 심리 공포 게임에서는 당신의 정신을 침입하는 끔찍한 괴물들과 싸워야 합니다. 과연 당신의 이성을 지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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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느끼는 바는 다르겠지만 저는 일단 이게임 2회차 할정도로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전쟁이란게 얼마나 참혹함건지를 전쟁터만으로 표현하는것이 아닌 한 가족의 이야기로 표현한거부터 신선함을 느꼈고 스토리 또한 해석이 필요할정도로 이해하기 어려운 것도 아니라서 진행하는 맛도 좋았구 퍼즐도 집중만 하면 쉬운것들이라서 스트레스도 없었습니다. 장점이자 단점이 있다면 떡밥 회수를 나름 잘하긴했는데 스토리가 쉬워서 그 떡밥을 내가 먼저 예상할수도 있어서 엔딩보기도 전에 예측이 가능하다는 정도네요 암네시아 벙커보단 아래라고 느껴지는 사람들이 많을거 같긴하는데 둘다 해본 사람으로써 저는 갠적으로 이게임에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암네시아 더 벙커 하위호환. 그래픽이나 분위기, 맵 및 크리쳐 디자인은 훌륭하지만 전체적인 연출이나 게임플레이가 좋게 말하면 잔잔하고 나쁘게 말하면 지루하게 느껴짐. 퍼즐이 어려운편은 아니고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 중간중간 쪽지들이 너무 많고 이벤트 및 컷신 간 간격이 길어 더 그렇게 느껴지는 듯함. 그래도 전체적으로 볼 때 나쁘진 않았고, 나름 해볼만한 공포게임이라고는 생각됨. 대신에 템포가 좀 빠르고 자극적인 공포게임을 원한다면 비추천.
Whoever said "its not that scary" can fuck themselves, i swear to god as a person who never plays horror game on my own, this is the first actual horror game that you can't defeat "enemy" like amnesia and so on it took me a week to get through 3 chapter, it is scary as hell but i am liking it. it shows you how human can be
왠지 모르게 파포앤요가 생각났다
1차 세계대전 당시 한 가족의 비극적인 이야기를 그린 게임입니다 괜찮은 그래픽에 몰입감있는 스토리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엔딩이 여러가지 라고 들었습니다. 각 챕터마다 선택지가 있는데 플레이어가 고르는 것에 따라 엔딩이 바뀝니다. 가격이 좀 있는 편인데 이것두 할인할때 사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url=https://store.steampowered.com/curator/45555420-%25EB%258D%2594%25ED%258E%2598%25EC%259D%25B4%25ED%258D%25BC%25EC%2599%2580-%25EA%25B2%258C%25EC%259E%2584%25ED%2595%2598%25EA%25B8%25B0/]Steam Curator[/url] ThePaper
공략 안보고 진행했더니 아빠를 죽여버려서 해피엔딩을 못봄 ㅠ 나중에 내용 기억 안날 때 다시 해야지
76561197999155371
상호작용이나 퍼즐방식, 그리고 회상하는 방식들의 내러티브에서 암네시아가 느낌이 다분하다, 올해같이 출시된 더 벙커때문에 더 비교된다.. 당신이 생각했던 "와 대박 1차 세계대전 배경에서 악마나 괴물에서부터 짜릿한 생존과 전투를!?" 이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게베어98 총나오긴하는데 그냥 장식임... 심지어 중간에 나오는 게베어 총은 허상이되어 공중으로 흩어진다..... 1차대전 총싸움이 하고 싶으면 베르됭이나 탄넨, 이손초로 가라 1차대전 전선에서 굳이 악마랑 싸우고 싶다면 네크로비전을 하라 이 게임은 당신이 생각하는 그런 스릴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이 아니다. 적나오는 부분은 나름 어떻게 신경쓴 느낌은 난다. 근데 그마저도 전체분량으로 치면 잠깐의 수준이며, 처음에야 신선하지 그 다음은 캐릭터 모델만 다른 거기서 거기다, 특히나 ai는 허접해서 그냥 무조건 인식범위의 가장 가까운 최단경로로 쫒아온다.... 여러모로 트레일러만 보고 구입하신 분들은 퍼즐뺑이 일색에 많이 아쉬웠을듯 그래도 분위기나 몰입감은 괜찮은 편, 번역은 몇 군데 어색하긴 한데 이해하는데는 전혀 문제없다 인디게임임을 감안하면 공들인게 많이 보이고 게임자체는 기대치만을 빼고 보면 생각보단 게임자체는 무난한 작품이니 추천. 때마침 얼엑으로 하고 있을 때, 게임내에서처럼 밖에 비오더니 미묘한 기분이 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