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7 빛과 어둠의 행방 International

새로운 주인공 카스가 이치반이 「요코하마 이세자키 이진쵸」에서 동료들과 함께 악당들을 물리치는 뜨거운 드라마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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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턴제RPG로변신 #충실한컨텐츠 #성공적인세대교체
새로운 주인공 카스가 이치반이 「요코하마 이세자키 이진쵸」에서 동료들과 함께 악당들을 물리치는 뜨거운 드라마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98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22,700+

예측 매출

2,429,46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RPG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한국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support.sega.co.uk/hc/en-us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18)

총 리뷰 수: 1636 긍정 피드백 수: 1556 부정 피드백 수: 80 전체 평가 : Overwhelmingly Positive
  • 성공적인 체제 전환이란 이런 것이다. 닐 드럭만 이 븅1신 새끼야.

  • 도전과제 100% 해금완료 낭만, 남자의 게임, 뜨거운 주먹으로 싹트는 우정 방금 싸우던 놈이 주먹만 맞대면 모든 걸 납득하는 세계 메인만 미는 게 아닌, 전체를 다하면 전투 비중보다 정의로운 야쿠자가 되어 거리를 지키는 삶을 살아가는 생활 비중이 더 높아진다. [i] 즉, 뒷세계와 거리의 사람 사는 얘기를 듣고 보고 겪는 재미가 대부분이다. [/i] [i] 다소 유치한 드립과 액션이 난무하는 게임이므로, 유치한 걸 싫어한다면, 눈을 버리기 싫다면 하지마라. [/i] [spoiler] 남자의 게임이라한 이유는, 극단적인 예시로 남자도 보기싫은 우락부락 근육돼지남이 기저귀 찬 모습을 아무렇지 않게 보실 수 있다면 당신은 성별을 넘어서 이 게임을 하는 데 아무 문제가 없으십니다. [/spoiler] 본 게임은 스토리 클리어만 한다면 노가다를 뛸 필요가 전혀 없으나, 도전 과제 올 해금을 하려면 슈파밀을 깨야하므로, 상당한 노가다를 해야한다는 점 꼭 숙지하고 시작해라. 조오오온나 힘들다. 유툽보면서 해야할 정도. [spoiler] 외노자 경치작, 어퍼 능력작, 던전 재료작, 돈벌이, 경영, 주물주물 등등... [/spoiler] 전체 짤팁 1. 돈 노가다 - 기본적으로 소텐보리 던전이 뚫렸을 때, 1-4층을 14번 돌아서 동료 7명 모두 졸부 왕관을 착용한다. - 슈파밀 > 파밀 > 메구미 런 > 경영 - 경영이 가장 처음 접하는 돈 노가다인데, 1위 랭크 후 주총 승리하여 벌이 반복 - 소텐보리 26-30층을 반복하는 메구미런인데, 30층에서 딜리버리 메구미사용+센고쿠 커피사용 후 처치 반복 - 파이널 밀레니엄 타워가 엔딩 후 첫 던전, 보스가 5명이 나오는데, 보스전투 시작 시 센고쿠 커피사용 후 처치반복 - 슈파밀은 파밀과 동일한 구조로 나오는 데 상당한 스펙이 필요한만큼 억 단위의 돈이 벌림 - 경영 : 300만엔 , 메구미런 : 500만엔 정도 , 파밀 : 7500만엔 , 슈파밀 : 기본 2억 이상 2. 재료 노가다 - 슈파밀, 파밀, 소텐보리 타워, 카무로쵸 던전 반복 - 각 던전 정해진 위치에 재입장 시 똑같이 반복 리셋되므로, 위치를 외워서 반복런하면 된다. - 슈파밀을 도전할 마음이라면, 카무로쵸에서 외노자 런을 재료 노가다런과 함께 병행하는 것이 좋다. - 요코하마 외노자는 한 번만 돌고 반복런은 솔직히 비추천한다. 소텐보리가 낫다. 3. 경험치 노가다 - '카무로쵸' 외노자 런 미만잡, 구글 검색하여 2번 외노자까지 반복하는 것이 가장 빠른 레벨업 루트. - 이샊 지턴되면 바로 도망갈때도 있어서 연타형 스킬로 원턴컷 필수. - 한준기 래피드샷은 개인적으로 필수, 난바 노숙자 연속 열기 브레스, 아이돌 트월링 비트같은 연타형 스킬. - 에리 럭키 펀치, 사에코 잭팟 칩이 가끔 한방컷될 때가 있긴 하나, 확률이 낮으므로 인터넷 맹신 하지말자. 4. 택시 - 택시는 보일 때마다 한 번은 말 걸어라. - 이 게임의 워프 포인트 같은 존재다. 말 걸어야 택시 탈 때 그 위치로 이동 가능하다. 5. 경영 - 경영자금은 내 돈이 아니다. 주주총회 승리가 핵심이다. - 주주총회 승리 = 순위 상승폭이 높으므로 경영이 마이너스가 나도 주총이 역전시킬 정도다. - 랭크별 순위 해금도, 자신의 진짜 순수익 돈벌이도 주주총회 승리로 진행된다. - 최초 1위 시 200만엔, 다음 반복부터는 300만엔이 들어온다. - 5장 경영 해금되면 바로 하고 하는 걸 추천한다. 1위 시 주는 극기 새틀라이저 빔이 전체광역딜인데 아주 좋다. 경영 팁 1] CF 방송권 구입은 필수, 수익률 대폭 상승. 경영학 조기 졸업시켜주는 용도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2] 초기 자금은 물건 강화 - 매출 규모 투자 조금만 하면 된다. 상품/서비스/지명도 상한선 안 채워도 된다. 3] 각 물건 상호명 옆 상태에 맞춰 리더 선정 시 수익 상승 4] 어잡히 물건은 순위 상승하며 물건 해금될때마다 사고팔고 하므로 초중반은 대충 마이너스만 안나게 하면된다. 5] 후반부 20위권 안에 랭크되면, 좋은 물건을 살 경우 노업글로도 고수익 보장이 된다. 6] 주총 나가는 캐릭터만 레벨 30찍고, 나머지는 최대 20만 하면 된다. 7] 주 리더는 능력치가 하나 높은 게 갑이다. DLC 제외. DLC 구입 시 조기 졸업 가능하다. 사기 경영캐릭터 존재. 주주총회 팁 1] ' 빨 > 파 > 초 > 빨' 만 외우면 된다. 타이머가 길어서 사실 상성 보면서 해도 늦지 않다. 2] 상성 캐릭터 빨, 파, 초 캐릭터 모두 하나씩 구비해서 주총을 시작하면 된다. 3] 주주총회 출전 캐릭터는 왠만하면 모두 승진과 연수로 30레벨을 찍고 시작해라. 4] 발번 비용이 낮으면서 설득력이 높은 캐릭터가 당연히 주총에 좋다. 5] '총회 시작 - 적군 클릭 - 상성 색상 아군 상대 넉다운까지 반복 클릭' 이 끝이다. 6. 도전 과제 - 놀이 스팟 1] 승리 안해도 하기만 하면 카운팅 됨. 2] 야구 : 홈런 경쟁은 놀이 스팟 누적에 포함 안된다. 이런 놀이들 조심해라. 카운팅 확인 필수. 할거면. - 차조심 : 멈춰있는 차에 부딪히게 해도 성공, 신경안쓰며 하다보면 클리어된다. - 캔 줍기 : 에너지 드링크를 최우선으로 집고, 무더기와 소녀에 맞춘 동선 이동, 노숙자 만날 시 드링크 먹기 끝. - 영화관 1] 키보드 키 위치에 따라 상하좌우 위치에서 나옴. 전체를 한 번에 보면서 키 위치 외워하면 쉬움. 2] 닭은 걸러서 키를 누르면 안된다. 뭐, 구분이 어려우면 다 눌러도 S랭은 안되도 오버는 안되니 다 눌러도 됨. - 고양이 & 사람 찾기, 갓파 사진 촬영 : 그냥 나 믿고 8장 진입 시 해라. 그 전에 하면 못 가는 곳 있다. - 낭만제작소 1] 업그레이드 총 비용 2220만엔, 무기 강화도 무기 제작 구입 종류에 포함된다. 2] 즉, 용사의 배트, 용사의 배트+1은 다른 무기로 분류된다는 것이다. 필요 없는 무기 제작할 필요 없다는 뜻. - 유대/인간력/음주토크 1] 인간력은 자격증 올 취득 시 가장 큰 폭 상승하므로, 돈벌이 후 자격증 취득을 필수. 답지는 구글. 2] 주물주물 아가씨/아저씨 반복 노가다가 인터넷에 있는데 솔직히 그냥 도과용으로 한번만 하고 하지마라. 3] 음주 토크 딸 겸 음식점 순회하면서 모든 코스 시키면 유대와 인간력 모두 상승 가능하다. 4] 음주 토크 / 유대 레벨 해금 대화 시 선택지에 따라 상승 인간력이 다르므로 검색해서 선택지 고르기. 5] 음주 토크는 동료 6명 이상 모였을때, 즉 쵸우가 합류했을 때 전 메뉴 시키면 발동된다. 6] 각 음식점 당 음주 토크 횟수가 정해져 있으므로, 음식 콤보만 뜨고 말이 없으면 다른 음식점으로 이동-반복 7] 남은 유대는 음식점에서 그냥 하나만 주문해도 10씩 오르니까 그걸로 채우면 된다. 8] 유대 극기가 생각보다 좋은 게 있으므로 할 수 있을 때 최대한 빨리 해두는 게 좋다. 9] 첫 장소인 이진쵸를 제외한 소텐보리, 카무로쵸는 음주토크가 없다. - 드래곤 카트 1] 첫번째 카트 풀업으로 모든 라이벌 / 컵 제패 가능 2] 1-0 사이에 전진 키를 꾹 눌러 발동시키는 스타트 부스터는 필수로 익혀라 3] 메인 스토리 15장 진입 후 하는 걸 추천한다. 그 전엔 라이벌을 못 만나게 되있다 4] 잘하던 NPC들도 삽질할 때가 있는데, 그 때 빡집중해서 이겨내야 한다. 5] ㅈ고수가 아니라면 '침착하고 욕심안내기' 이게 가장 중요하다. 6] 드리프트가 필수가 아니다. 노드리프트로도 라이벌 경쟁 올클 가능하다. 7] 애매한 부스터 구간은 밟지 않고 가는 게 드리프트를 잘 하더라도 그게 오히려 더 빠르다. - 장비 마니아 : 모든 상점 장비 다 사고 던전 하나 돌면서 은/금고 다 열고 강화 좀 하면 200종류 뚫림. - 슈퍼 잡 체인저 : 잡 체인지만 해도 뚫림. - 그리고 전설이 되다 : 재료 수집 퀘 70% 정도, 맵에 뜨는 느낌표 퀘 다하면 클리어 됨. 보일 때마다 하는 걸 추천. - 네가 바로! 야쿠몬 마스터 1] 구글 치면 각 번호당 어떤 야쿠몬이 어디서 나오는 지 다 있다. 2] 파이널 밀레니엄 타워까지 밀고 나서 스마트폰 - 야쿠몬 란에 빈 숫자 검색해서 잡으면 완료. 3] [spoiler] 참고로 마지막 번호는 야쿠몬 박사 본인으로, 막번 전까지 잡으면 전화가 온다. [/spoiler] - 여심 폭격기 1] 정해진 6명의 여캐릭터들이 있는데, 잡담 나누기가 뜨는 NPC들이 그들이다. 2] 꽃다발 주기가 잡담 나누다보면 해금되는데 총 16개를 줘야하니 공원 꽃 가게에서 구입해둬라. 3] 각 NPC 최종 꽃다발 10개 주기가 인간력이 10Lv 이여야 하므로 기억해뒀다가 인간력 다 올리고 하면 된다. 4] 2명만 해도 해금되니, 굳이 다 할 필요 없다. - 파이널 밀레니엄 타워 1] 대충 엔딩 적당히 봤고 외노자 조금 돌았으면 7-80Lv 대에서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본다. 2] 용세트 정도는 끼고 슈파밀 목적이면 꼭 꼭 졸부왕관, 센고쿠 챙겨. - 슈퍼 파이널 밀레니엄 타워 1] 본인 클리어 최종 스펙 * 카스가 : Lv99, 용사 잡 Lv78, 그외전부 30Lv, Hp 1584, 수비력 469 * 아다치 : Lv99, 기동대원 잡 Lv91, 그외전부 30Lv, Hp 1843, 수비력 512 * 한준기 : Lv99, 호스트 Lv99, 그외전부 30Lv, Hp 1475, 수비력 429 * 사에코 : Lv99, 딜러 Lv99, 그외전부 30Lv, Hp 1470, 수비력 486 * 장비 : 졸부왕관 / 용의 약식 복장 / 용의 각반 * 무기 : 올 극극 무기 * 악세서리 : 용기의 펜던트 공통 / 대주의 위패 2명 / 용의 눈동자 2명 [i] 2트 클리어 했으나, 솔직히 안정적이긴 힘들다. 해체업자 잡 Lv99 정도는 해두고 Hp 2000은 챙기는 걸 추천 [/i] 2] 슈파밀은 Weak 약점 부위 공략이 필수적으로 딜러의 밥줄스킬인 '다트 에어 레이드'가 딜이 안박힐 때가 종종 있으므로 사에코는 딜러보다는 아이돌을 추천한다. 대부분 그렇게 하더라. [strike] 난 4딜러가 하고싶었어. [/strike] 3] 왠만하면 수비력 4-500 기준 쫄몹한테도 2방에 죽는다. 가끔 보스한테 1600 이상 딜이 들어올때도 있다. 4] 체력 1500 이상을 구비하라는 건 이런 끔살을 방지 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마지막 아몬의 새틀라이저 빔과 2-3페이즈 사이에 보스 3마리를 동시 소환하는데 그 중 한마리가 또 광역기를 갖고 있는데 풀피 한방컷 방지를 위함. 5] 사실 아몬의 새틀라이저 빔에는 풀피여도 왠만하면 죽는다. 그래서, 카스가는 죽음 방지용 극기/악세 필수. 6] 도움되는 준비물 : 대신석, 부활 악세/용기펜던트 or 절연체 이너, 능력치가 갖춰졌다면 나머진 자율 착용. 7] 필수 준비물 : 상태이상 회복하는 만능약. 비상 시 회복템, 부활 환약 8] 필수 공용 스킬 : 점술가 천둥 점, 호스트 스프레드 아이스 9] 서브 공용 스킬 : 페퍼밀 블로, 각오의 찌르기 정도. 페퍼밀이 비이상적으로 딜이 잘 나옴. 10] 아다치 기동대원 : 행업이 딜보장이 되긴한데, 슈파밀에선 피하는 세끼들이 종종 있음. 11] 카스가 새틀라이저 빔 : 딜보장은 되나, 힐러없으면 쓸 타이밍이 잘 안나옴. 또한 딜리버리가 더 쎔. 12] 좀 웃긴데, 딜리버리 고양이 롭슨도 생각보다 쎄다. 13] 보스 페이즈 별 스타일 변경 전에는 때려도 피가 안달므로 그땐 정비하거나 방어해라. 괜히 반격당하지 말고. 본인의 슈파밀 클리어 팁 1. 나는 동료 맞을때마다 카스가 전체 회복으로 애들 체력 보충하고 안맞았을 땐 딜리버리 헬프로 마지마, 사에지마, 롭슨으로 딜보충하고 아몬을 최우선으로 다굴해서 먼저 죽임. 2. 아몬 죽인 후 상대적으로 피가 적은 마지마를 먼저 잡고 텐도 격퇴 후 페이즈가 많은 기류를 잡으면 됨. 3. 피 간당간당하더라도 이번 턴에 아몬이 죽을 거 같으면 카스가가 아닌 이상 살리면 되니 딜스킬 박아라. 4. 이 공략을 한 이유는, 첫 트에 광역기로 다 같이 잡으려다 애들 페이즈 변경되면서 광역기가 두 번 연속 나오면서 부활도 못하고 걍 몰살 당했기 때문임. 5. 즉, 페이즈 변경 시 보스들의 스킬, 능력치가 높아지므로 페이즈 변경을 최대한 억제하고 한 놈씩 다굴하는 방법을 생각해냈고 2트째에는 이 방법으로 클리어함. 그리고 페이즈가 왔다갔다하면 백퍼 얶까가 생길 거임. 6. 카스가 상태이상 시 최우선으로 만능약으로 풀어줘야함. 다른 애들은 죽어도 되는데 카스가는 데스카운트 없을 때 죽으면 걍 그 게임 끝인데다 4딜러 시 카스가가 유일한 전체회복힐러 역할까지 겸해야 하기 때문임. [i] 가장 중요한 건, 자동 저장 맹신하다 잘못 뒤지면 게임 접속한 시점으로 돌아갈 수도 있으니 습관적으로 저장해. [/i] 화이팅. 건승을 빈다.

  • 단연 최고의 JRPG게임! 100시간이 조금 안되서 도전과제까지 전부 마무리했습니다! 새로운 전투 시스템과 주인공 교체로 지루할까 다소 걱정했었는데 막상 해보니 여태까지 플레이 안한 제가 바보였어요 ㅠㅠ 풍족한 서브컨텐츠들과 병맛적인 스킬 연출 덕분에 부담감 없이 즐기기 좋았어요 직업 간 밸런스도 잘 짜여있어서 입맛대로 파티를 구성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답니다 약간 B급 감성을 첨가한 스토리는 말할 것도 없이 최고였습니다 꾸르잼 보장! '용과같이 7' 즐겨보시는 걸 강력 추천드립니다 도전과제는 시리즈 국룰 마작, 장기, 카지노 업적 달성이 없어 컴플리트 난이도는 어렵지 않은 편입니다 다만 최난관 던전 클리어라는 업적 하나 때문에 엄청난 노가다와 시간을 들여야 해요 개인적으로 그 노가다 과정이 정말 행복한 거 있죠! 캐릭터들 강해지는 거 보면 행복 웃음이 안 나올 수가 없더라구요 🤣 진짜 노가다가 이렇게 재밌는 게임은 살면서 처음 해봅니당 제로 포함 8번째 용과같이 시리즈를 접하면서 진짜... 게임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게임사가 항상 유저 입장에서 생각해 주는 따듯한 마음이 느껴지는 거 같아요 소름 돋을 정도로 스토리 떡밥도 바로바로 회수해 주고 팬들이 좋아하는 거 다 넣어주고 정말 완벽 그 잡채..! 이런 소소한 디테일 챙겨주는 하나만큼은 마음 노벨상 드립니다 재밌는 게임 만들어준 제작진분들에게 박수갈채 드립니당 짝짝짝

  • 이전작들을 해오면서 용과같이 스튜디오 특유의 액션에 많이 익숙해졌는데, 이번 7편부터 액션 쟁르를 버리고 일본식 턴제 RPG로 바뀌었습니다. 저는 일본식 턴제에 거부감이 없고, 오히려 파판, 드퀘 등 일본 RPG를 좋아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장르 변경에 의한 저항감은 아예 없었습니다만, 그렇지 않은 분들에갠 호불호 요소로 작용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여태까지 이런 현대 배경에 일본 턴제 RPG를 접목한 작품이 거의 없었다보니 모든게 신선하개 다가왔습니다. 전작들의 히트액션에서 가져온 각각의 액티브 스킬들, 현대판 소환수 시스템인 딜리버리앱, 고용지원센터에서의 전직, 보물상자 대신에 금고, 은고, 서류가방 배치 등등 세세한 부분까지 용과같이의 배경인 현대 일본에 너무 잘 맞는 아이디어가 넘쳐납니다. 사실 RPG 본연의 요소을 뜯어보면 딱히 깊이가 있진 않은 편입니다. 포장은 정말 잘했지만 결국은 다 어디서 많이 본 시스템을 갖다 쓴게 대부분입니다. 또 후반부 및 앤딩 후 고난도 던전에서는 속성 공격이 중요한데, 정작 모든 직업 스킬 다 긁어모아도 화, 빙, 뇌 속성 붙은건 거의 없어서 속성별로 한가지만 무조건 모든 캐릭터가 강제로 쓰게 됩니다. 노가다성은 RPG면 거의 반필수 요소지만 앤딩 볼때까지 극한의 노가다를 한 기억은 없고, 후반부 소텐보리 아레나에서 애들 방어구셋 파밍해주느라 조금 돌았던거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도전과제이기도 한 앤딩 후 슈퍼 밀레니엄 타워 공략에는 직업 레벨, 무기재료 노가다가 상당히 필요합니다. 이게임의 가장 큰 장점은 스토리로, 매인 큰 줄기는 무게감이 있지만, 짠내나는 주인공과 동료들의 이야기는 굉장히 유쾌합니다. 기존 시리즈에선 키류의 암울한 상황상 대체로 어두운 분위기였고, 그걸 서브퀘랑 미니게임들로 상쇄시켰다면, 본작은 메인스토리 안에 개그적인 요소도 많이 넣어서 적절히 벨런스를 맞춘 측면이 있습니다. 전 역대 용과같이 시리즈중 스토리 탑3 안에 넣을만한 작품이라 생각해요. 직업 두개 추가된대서 히어로 에디션를 샀는데, 지금 산다면 일반판 살거같습니다. 직업두개도 딱히 필요성 못느끼겠고, 같이 들어있는 경영쪽 인물들은 너무 벨붕급이라 안쓰는게 더 재미있는거 같아요.

  • 자기가 전직 야쿠자라는 사실도 까먹고 사는 어르신바라기 42살 아저씨지만 마음만은 24살 용사가 되고싶은 열혈 동네 바보형 솔직히 키류보다 훨씬 정감가는 주인공이다 스토리도 역대급

  • I wish Ichiban was real. 이치반이 진짜였으면 좋겠네.

  • 턴제 RPG로 게임성 변경 / 세대 교체의 참된 표본. 용과같이[제로]->[극1]을 마무리하고, [극2]를 하려고 했지만, 전혀 다른 플레이 방식을 가진 [용같7]이 더 끌려서 [용같7]부터 시작했다. 기존의 [용같]은 '실시간으로 직접 상대방을 두들겨 때렸다면' [용같7]은 '나 한대, 너 한대, 너 스킬 썼네? 그럼 나도 스킬 써~' 이렇 듯 '턴제 RPG' 방식으로 바뀌었다. 배경이 되는 지역과 주인공/주변 인물들도 모두 새롭게 바뀌어서 [용같]시리즈를 처음 즐기는 사람들도 쉽고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었다. 그래서 용과같이 입문작으로 추천을 할 수 있지만, 전작의 내용들을 알고 하면 인물들에 대해 더 반갑게 느껴진다. ㅡ [플레이하면서 기억에 남는 대사들(스포일러가 될 수..)] [code]그래, 난 말이다... 용사가 된 기분으로 싸우거든.[/code] [code]난 말이지.... 용사가 되고 싶었어.. 그래! 미래의 용사를 위하여!![/code] [code]저는 늘 이날만 기다렸습니다. 어르신께 은혜를 갚을 날을..[/code] [code]너는... 오늘부터 다시 혼자가 아니란 뜻이야 무슨 소리야. 친구끼리 좀 귀찮게 하면 어때서 저 녀석은 내게 동료 이상의 존재란 뜻이야[/code] [code]폭력으로 뭔가를 빼앗는 게 아니라, 가진 힘으로 약자를 구하는 삶의 태도를 증명하고 싶었던 거라 생각합니다.[/code] [code]밑바닥까지 떨어졌다면.... 그때부터 길은 위 밖에 없어, 밑바닥에서 보이는 광경은 어둠이 아니야, 땅에 발을 딛고 위를 올려다보면 희망으로 빛이 나지.[/code]

  • 이걸로 입문했습니다.

  • 겜패스로 엔딩봤다가 곧 외전이랑 , 용8 나온다길래 복습차원에서 구매해서 2회차 시작 개인적으론 앞으론 일본의 3대 RPG 파판, 드라퀘, 페르소나시리즈, 중 드라퀘를 빼고 용과같이가 들어가야 한다. 메인 스토리는 묵직한데 그 묵직함을 덜어주는 병맛, B급 서브퀘스트로 긴장감을 덜어준다. 턴제 RPG 임에도 전혀 지루하지 않고, 레벨 올릴때마다 생기는 '극'(필살기) 의 연출이 정말 웃기고, 기대하게 만든다. 삼류 야쿠자, 화류계 여자, 노숙자, 은퇴경찰 등 마이너들의 메이져 이야기.... 한국인 캐릭터도 등장하는데 번역 게임치고는 상당히 완성도 높은 한국말을 구사한다. 물론 단점을 꼽으라면 꼽을 수 있겠지만, 솔직히 즐길거리가 너무 많고, 잘 구현된 맵들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값어치는 충분하다. 세일하면 1만원데 인데, 이걸 안사? 2년 지나서 2회차 하는 게임 흔치않다구!

  • 난 턴제가 성향에 맞네

  • 낭만바보용사 주인공

  • 스토리나, 게임 조작자체는 낫베드인데, 왜 메인스토리 미는걸 레벨링과 아이템을 꾸역꾸역 사야만 밀게 하는지 모르겠음 유비소프트식 어거지로 플레이 타임 늘리는 그느낌 너무 싫은?

  • 미니 게임들이 많아 시간 가는줄 모르고 했습니다. 직압 선택도이 다양하고 스토리가 생각보다 깁니다. 너무 할게 많아서 좋네요. 인터넷에서 미니 게임 족보도 찾아보면서 했네요. 엔딩은 봤지만 처음 부터 다시 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게임입니다.

  • 직접 해보니 왜 사람들이 턴제 전투를 꺼려했는지 이해했습니다. 연출은 화려해지고 풍부해보이지만 요란한 만큼 단순하고 직관적인 플레이에서 멀어지네요. 어떻게든 지루함을 덜어내려고 애쓴건 알겠지만 전 용과같이를 하고 싶지 드래곤퀘스트를 하고 싶진 않아요. 아쉬운 작품입니다.

  • 컨셉은 유치하나 끝은 장대하리라

  • 사세요 그냥 40시간인데 아직도 엔딩을 못보고있음

  • 엔딩 깻는데 기억이 안나서 다시해봐야겠음..

  • 갓겜 할인하면 사셈

  • 서브스토리가 병맛이지만 재미있다. 서브스토리 끝까지 다 한 게임은 이게 첨이다. 물론 메인스토리는 좀 더 흥미롭다. 매우 추천하는 게임. 레벨 조금 딸리면 외톨이 노숙자 잡으면 금방 레벨업할수 있게 설계해 놔서 노가다가 조금 줄어들었다.

  • 키류 사가의 주인공인 키류 카즈마의 명성은 용과 같이를 잘 몰랐던 내게도 익숙해서 알고 있었으나 직접적인 용과 같이의 입문작이 된 건 바로 이 7이다. 키류의 행적을 처음부터 파기엔 무리이기도 했고, 마침 주인공이 바뀐데다가 게임성도 내가 좋아하는 JRPG로 바뀌었다고 해서 무리 없이 입문하게 되었다. 다들 세계관 최강자 중 하나인 키류를 찬양하지만, 이치반에게도 이치반 특유의 매력이 듬뿍 있었다. 특히 본작을 하면서 많이 느끼게 되었다. 소위, 용사병이다, 공감이 안간다 하지만, 야쿠자 물의 탈을 쓴 전형적인 왕도 판타지의 주인공 그 자체였기에 순수해도 좋았고, 막 나가도 좋았다. 밑바닥의 용이라고 불리는 남자의 서사도 마음에 들었다. 어릴 적 누구나 꿈꿨던 로망 가득한 판타지를 현실로 옮겨온 듯한 맛간 센스는 덤이었다. 일드를 보는 듯 매력 있는 스토리, 보통 컷신하면 대사 한 줄 일고 넘기기 바빴는데 목소리 한음 한음까지 오롯이 듣고 싶은 게임은 오랜만이었다. 특히 후반부의 이치반을 분한 성우의 연기는 나이 먹은 날 눈물 질질짜게 만들었다. 그래서일까 오랜만에 플레티넘을 따고 싶은 게임은 처음이었다. 140여 시간 동안 스토리랑 서브퀘스트, 파티 채팅 등 캐릭터간의 서사가 있는 부분은 전부 클리어해서 소위 뽕은 다 뽑았지만, 1회차에서는 생노가다라고 불리는 슈파밀까지 도전하려는 거 보면 말 다한 거 아닐까? 주저리 주저리 떠들었지만, 용과 같이 7은 용과 같이를 안해본 이들에게도 또 전작이 그리울 이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법한 게임이다.

  • 컨텐츠가 많아서 재밌음 악마 누님 dlc와 수완 있는 직원 dlc는 사는 게 좋음

  • 초반에 전투보다 대사가 많아서 지루했는데 4~5장부터 여캐나와서 재밌어짐ㅋㅋ 게임이 오래되서 세일 할때 사는거 추천

  • 씨리즈 본질을 유지하며 변화를 성공한 모범적인 후속작 이자 입문작 - PS4 로 출시 후 다시 해봤는데 용과같이0 와 더불어 씨리즈 최고의 작품 - 그래픽, 연출, 스토리, 게임성 빠지는게 없음 - 용과같이 씨리즈에서 드물게 스토리가 계연성, 흐름이 억지스럽지 않음 - 현대 + 판타지 RPG 표현이 일품 - 단순 턴제 RPG 로만 보더라도 수작

  • [100% 도전과제 클리어, 12번째 작품] 용과같이 시리즈의 2대 주인공이 된 '카스가 이치반' 의 시리즈 첫 작품 장점 1. 탄탄한 스토리 - 용과같이 안에서도 스토리로 수작에 있는 작품. 스토리 완성도도 높고 기존 시리즈의 주인공들에 대한 전관예우 같은 장면으로 기존팬,신규팬 모두 놓치지 않을 수 있게 만든 제작진의 센스. 2. 새로운 전투 시스템 - 이게 장점일까?단점일까? 개인마다 다를 수 있지만 이전까지는 계속된 비슷비슷한 액션 복붙으로 인해, 시리즈 전체가 좀 루즈해지는 타이밍이였다고 생각이 들었음. 그런 타이밍에 주인공의 교체 + 턴제전투로 노선을 틀어 개발하면서 용 시리즈의 수명을 많이 늘렸다고 생각 3. 강요하지 않는 컨텐츠 플레이 - 예전에는 도전과제에 컨텐츠의 모든 난이도 클리어 같은 것을 엮어 놓으면서 나는 용과같이를 하러 왔는데 마작을 몇십시간씩 해야 하고 이런 상황이 많이 발생했는데, 이번작에서는 그런거 없이 전투에만 집중해도 도전과제는 전부 딸 수 있다. 이것만으로 행복.. 단점 1. 재미 없는 노가다 강제 - 게임 내에서 메인 스토리만 깨갯다고 하면 노가다가 최소화되지만, 도과를 다 깨야겠다고 하는순간 노가다 지옥이 열린다. 노가다를 해야하면 조금 재미있게 풀어 내면 좋으련만 재미도 더럽게 없이... 같은 몬스터 계속 무한으로 잡기만 하고 있으니... 턴제 전투의 단점이 더욱 부각될 수 밖에 없음. 총평 성공적인 이치반의 데뷔작 + 용과같이 세대교체를 알린 작품. 이전작품을 열심히 한 사람들에게는 뽕찰수 있는 장면도 많으므로 매우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게임이 많이 쉬운편이고, 스토리 또한 재밌으니 그냥 용과같이 팬들에게는 즐겁게 플레이 하면 되는게 끝입니다. ===============================도전과제 관련========================= 도전과제 난이도는 특정 시점에 해야한다거나, 난이도가 높은 것은 없으므로, 노가다만 좀 하면 다 깰수 있습니다.

  • 꼴랑 3시간 했지만 세가특유의 격투 타격감과 컷씬 스킬트리 근데 솔직히 그래픽 구렸으면 손절인데 그래픽이 현실감 뛰어남 걍 킬링타임용 조폭 영화 한편 때리는 기분임 조폭영화 + 육성 = 걍 스토리라인 즐기면서 알피지 좋아하는 사람이면 추천!

  • 용사의 빠따는 짜릿했다

  • 100시간을 하고 도전과제 한다고 1년만에 또 다시하고... 168시간을.... 그래도 정말 지루함이 없이... 언제해도 재밌네요 !

  • 이번 겨울 세일 때 '무슨 게임을 살까.' 하고 고민을 되게 많이 했었다가 산 게임이 용과같이 7이었습니다. 기존 용과같이 시리즈와 시스템이 많이 달라지기도 했고 용과같이 시리즈를 제대로 안해본 저에게는 솔직히 취향에 맞을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추천해줘서 고민끝에 사서 해봤는데 (저는 레전더리 에디션 샀습니다.) 정말...너무 재밌어요 결국엔 스토리 다 깨고 서브스토리도 충분히 즐겼고 곧 나올 8편을 기다리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게임내용은 어떨 땐 이렇게 병맛일 수 없는데 또 어떨 땐 한 없이 진지한 게임입니다. 분명히 병맛인 부분도 있지만 스토리의 흐름에 방해는 전혀 되지 않습니다. 전투 스타일이 턴제여서 이 점은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뭔가 모르게 턴제인데도 불구하고 많이 지루하지가 않았습니다. 턴제는 보통 금방 지루해져서 자동 전투를 돌리거나 하는데 이 게임을 하면서는 한 번도 자동전투를 돌리지 않고 제가 직접 다 했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제가 판단해서 스킬을 쓰는 것이 재밌었어요. 서브콘텐츠가 많습니다. 제가 게임을 하면서 서브콘텐츠가 정말 많았던 게임 중에 하나에요. 즐길 것이 정말 엄청나게 많고 카트 레이싱 부터 해서 뭐 엄청 많습니다. 다 즐길려면 시간이 꽤 걸릴 수도 있습니다 ㅎㅎ 스토리는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다만 일본인이라 이름이 좀 길어서 등장인물이 나왔을 때 이름을 좀 외워야됩니다.) 저도 한 때 이 게임을 할까 말까 고민을 많이 해본 입장에서 아직도 망설이시는 분이 있다면 한 번 해보세요!

  • 턴제가 의외로 재미있다.

  • 성공적인 세대교체 근래 영화계고 게임계고 세대교체를 하다 사고가 나는 경우가 많아 더더욱 빛나게 되는 게임인 것 같다. 비록 시중의 턴제 전문 게임시리즈에 비하면 별로이긴 하나, 나름 잘 만든 턴제 전투. 딱 용과같이스러운 스토리. 키류와는 완전히 다른 스타일에 매력있는 이치반. 전 시리즈 주인공들에 대한 예우까지. 보고 배워야할 세대교체의 케이스라고 생각한다.

  • 자지가 이치박아 해병님! 난바텀 해병님! 아다들은 내 점심이야 해병님! 포신도 설까 말까하는 3 해병님들의 아라이라이가키의 비밀을 파해치는 모험 기억하겠습니다 ㄸ ㅏ 흐흑 ㅠ

  • 일본식 jrpg는 너무 유치해서 안맞는데.. 역시 유치한데.. 엔딩봄..이상한 매력이 있는 게임

  • 빛과 어둠

  • 용과같이를 7로 입문해서 재미를 알고 극1 - 0 - 극2 - 3~6 까지 전부 진행후에 7 2회차로 마무리하고 스팀에서 게임 구매한건 많지않지만 여태 구매했던게임들중 제일 몰입하고 재밌게했던 시리즈고 처음으로 도전과제 올클리어한 작품

  • 아 땀냄새나.. 근데 재미있어..

  • 용과같이 시리즈는 7로 시작한 뉴비임 전에 이야기를 몰라도 재미있게 하고 있음 전 시리즈 이야기를 알면 좀 더 몰입했을 것 같음 7 깨고 다른 시리즈도 하고 싶음 제로랑 극 사서 할듯함

  • 갓겜

  • 24년 7월 27일 약 97시간여 만에 슈퍼파이널까지 완료하면서 모든 도전과제 달성! 그냥 완결만 보려고 한다면, 이정도까지는 걸리지는 않음 도전과제 달성하고자 한다면 마지막 슈파밀 정복 때문에 노가다가 심하니 각오해야함... 게임 자체의 스토리도 탄탄하고 턴제 전투 방식도 재미있음 슈파밀 제외 난이도도 낮은편에 속해서 접근하기 쉬움

  • "용과 같이7 빛과 어둠의 행방" 1.완성도 높은 스토리, 2.비교적 저렴한 가격, 3.성공적인 장르 / 세대 교체. 제가 즐긴 4번째 용과같이 시리즈. 1, 스토리 : 편 수가 많은 시리즈이고, 주인공이 교체되는 작품이다보니 입문이 어려워 보였습니다만, 게임 내내 설명이 충분하여 스토리를 따라가는 데에 어렵지 않고, 가격도 할인시 저렴해 이 시리즈로 입문하기도 나쁘지 않고, 서사도 흡입력이 있고 완급조절도 잘해놓아서 플레이 이후 여운이 꽤 오래남았습니다. '저는 오히려 키류의 서사보다 이치반의 서사가 더 매력적이라고 느껴졌습니다.' 2, 전투 : 턴제로 바뀌다 보니 게임 난이도도 높진 않았습니다. 다만 스킬들 밸런스가 아쉽고 노가다성이 꽤 짙어서 저같이 스토리만 쭉 훓고 가는 플레이를 즐기는 분들은 후반 플레이 부분은 매우 귀찮고 피곤할 것 입니다. 그러므로 오래 즐기기는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밀레니엄 타워 이후는 유튜브 에디션으로 즐겼습니다.' 3, 그래픽 / 사양 : "용과같이 6" 부터 드래곤 엔진으로 바뀌면서 꽤나 화사해졌습니다. 또 사운드도 거슬리지 않고 듣기 좋았습니다. 1050으로도 충분히 잘 돌아갔으며 '버그도 제가 플레이 할땐 없었습니다.' 4, 총평 : "용과 같이8" 해보기 전 스토리 한번 깊게 푹- 찍어 먹어보고 싶다면 '할인 할때' 사서 즐겨 보는 것을 추천. 안한다고 해서 지장은 없다.

  • 시리즈에서 새로운 주인공과 턴제 전투 방식이 처음 도입된 작품. 턴제 전투 방식으로 바뀌어서 작중에서 자주 언급되는 드래곤 퀘스트와 진행방식이 상당히 유사함 육성이나 전투는 재미있고 스토리도 기승전결은 나름 괜찮음 다만 인물 설정은 몰입이 잘 안됨 주인공들 직업이나 출신성분은 음지인데 캐릭터들 성격이 하나같이 밝아서 이럴꺼면 판타지 세계관의 소년만화물이나 왕도물을 하지 굳이 야쿠자 스킨 낀 게임을 해야하나 싶음 그리고 시리즈 전작들 만큼 어두운 분위기나 전투의 잔혹성도 묘사가 안됨

  • 새로운 액션배틀을 선보이는 시리즈만큼 주인공의 성장과정을 잘 보여줬다고 봄. 드퀘류 좋아하는 게이머들에게는 익숙하지만 그렇지않은 생소한 게이머들에게는 조금 힘들수도 있다고 봄니다 개인적으로는 용과같이 시리즈는 액션물이 익숙해서 이런 턴제배틀은 나도 익숙치않지만 스토리가 맘에 들어서 접었다가 하고 접었다고 하고 여러번함

  • 용과같이7이 시리즈 입문작인데 재밌었음! 그래픽은 이정도면 평타는 치고 캐릭터들이 다 매력적이어서 좋았고 웃긴장면이 꽤 있어서 웃으면서 플레이 했음 ㅋㅋ 액션이 턴제로 바꼈다고 들어서 좀 걱정 했었는데 생각보다 재밌었음 성우들 연기도 실감나서 좋았고 무엇보다 스토리가 너무 흥미진진해서 좋았음 단점은 일단 스토리는 좋은데 컷신 하나하나가 너무 길어서 보는데 좀 지치고 가끔 그래픽이 깨지는 부분이 있어서 살짝 거슬리는 정도? 그리고 나중가면 턴제가 조금 지겨워진다 정도인듯 그래도 재밌게 플레이했고 방금 7외전이랑 8할인 하길래 싹 다 구매함 지금 하는 게임 끝내면 7외전부터 달릴 예정ㅋㅋ

  • 진짜 옛날 JRPG마냥 노가다를 하게 하는 거 빼곤 다 괜찮았다. 턴제가 너무 나한테 안맞아서 하다가 졸음이 온 적이 많았지만은 .. 용과 같이 팬심으로 졸음 꾹 참고 하는 중

  • 그냥 정말 재밌습니다. 용과같이는 7이 처음인데. 뭔가 이 게임만의 감성이 확실히 있는것 같아요. 중독성이 있고 다양한 서브퀘스트와 미니게임 등으로 질리지 않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추천!

  • 남자라면 꼭 해봐야하는 게임 동료와의 우정을 깨닫고 싶으거나 사나이가 되나싶으면 용과같이7 꼭 해봐야함!

  • 주인공 교체와 더불어 시스템마저 턴제 RPG 로 바꾸면서 제대로 된 게임이 나올까 하는 우려를 했지만 걱정이 무색하게 너무나 괜찮게 뽑아낸 게임! 스토리 또한 뒤가 궁금해지도록 흡입력있게 전개됨 용과 같이를 한 번도 안 해 본 사람도 이번 기회에 새로 입문해도 좋은 게임이라 생각함

  • 마지막에 쿠메새끼 아오키가 경찰한테 수갑차고 잡혀갈때 찔러도 되는데 너무 급하게 찌르네. 아마도 코인박스에서 태어나고 코인박스에서 죽는다는 인과응보를 표현하기 위해서 그런거 깉은데 이치반이 그렇게 울면서 자살말류 하는데 쿠메가 담그려고 하는데 멀뚱히 쳐다보는거 완전 블랙코미디였음. 음악이 멈췄다가 다시 음악나오고 아오키 안고 다시 절규하고 아주 난리가 아님. 엔딩 문제가 전작에도 있었는데 5탄인가 4탄에서도 칼맞는 엔딩인데 이번에도 칼맞는 엔딩이라서 참 칼칼했음. 밑바닥으로 떨어져서 노숙자생활 하는 부분이 굉장히 흥미로웠음. 방망이만 들면 전사고 빗자루같은거 들면 마법사가 되는 형식임. 고용센터가 알피지로 치면 길드고 직업가입 및 변경가능. 코믹한 설정이 아이디어가 뛰어남. 각종 미니게임. 레이싱게임, 버츄어파이터2, 5탄 다트게임, 골프게임, 노래방게임. 경영게임. 디테일하게 할게 많음.

  • 용시리즈에서 처음 시도하는 턴제. 타사 턴제들과 비교하면 병신 찌끄래기 같긴한데 평생 액션만 만들던 새끼들이 만들었다고 생각하니까 꽤나 명작. 그리고 이런 병신같은 전투를 잊게 해주는 용시리즈 한정 0티어 스토리. 이거 꽤나 맛있다

  • 기존 용과 같이 시리즈는 액션이었지만 용과 같이7은 새롭게 턴제로 바뀌었다. 걱정도 많이 했었지만 생각보다 재밌고 진지할땐 진지하고 병맛일떈 병맛인 풍부한 스토리, 다양한 서브 퀘스트, 직업 등 용과 같이 시리즈를 접해보지 못한 사람도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용과 같이7을 즐기고 나면 용과 같이 0 - 극1 - 극2정도는 즐겨주면 좋을 것 같다. 3~6은 개인적으로 유튜브로 보는걸 추천하고 다들 용과 같이 8도 재밌게 해보자

  • 게임이 그냥 개 재밌어서 메인은 이제 10장인데 플탐 50시간 찍어버림... 평생 용같 7만 하고싶어,,,, 아니? 엔딩 궁금해 하지만??? 계속 하고싶어,, 진짜 내 마음은 뭘까?

  • 용과 같이의 7번째 시리즈입니다. 작품의 분위기도 바뀌고, 장르도 바뀌고, 주인공도 바뀌었지만 진짜 너무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매우 성공적인 변화입니다. 개인 점수 : 95 / 100

  • 솔직히 이정도로 재밌을줄 몰랐다 80프로 세일때 만원때에 사서 잠깐 해보자는식으로 산건데 이건 물건이다 뭔가 득템한느낌 캐릭들마다 개성이 있고 병맛같은 대사와 오글거리는 대사에 지루함을 없애주는 현대판 알피쥐 게임이다. 턴제게임 극혐하시는분 아니라면 세일할때 무조건 사서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존나 걱정했는데 스토리 초반인데도 전작을 아득히 뛰어넘음 존나 마스터 피스니까 산다고 해도 걱정이 없음 좀 걱정이 있는건 똥컴이면 병신같이 안됨

  • 턴제게임도 이렇게 재미있을수있다 보여준 작품 진지한 메인스토리와 B급감성 서브스트리 조화가 좋음 용과같이 시리즈 입문용으로도 좋다

  • 용크리트로서 가장 재미있게 했던 시리즈중 하나 JRPG로 나오는건 예상 외였으나 엄청 재미있게 했음 플스판으로 오리지날1회차클리어, International판 2회차 클리어하고 (플래티넘 트로피 달성함) 용과 같이8 나오기 직전 다시 한번 달리기로~! 도전과제 올클리어 도전 하러~

  • 전투도 재밌고 할인기간 한정 가격대비 플탐도 혜자스러워서 좋으나 플탐 반절이 컷신이라 중간중간 지루하지만 나름 스토리 덕분에 재미있게 한 듯

  • 게임 플레이는 재밌었어요 전투가 턴제 전투여서 지루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긴장감 있고 재밌게 진행되서 좋았어요 캐릭터들이 사용하는 스킬들의 타격감도 좋았고 적들의 취약점을 공략해야 하는 전략적인 요소도 나쁘지 않았어요 다만 일부 보스전 같은 경우는 보스가 피통이 더럽게 많아서 똑같은 전투의 양상이 5~6번씩 반복되다보니 좀 루즈해지는 부분이 있긴 했어요 그리고 장비 파밍, 레벨업을 통해서 스탯을 올리고 새로운 스킬을 습득하는 등의 RPG적인 요소도 약간의 노가다성이 있는 것만 제외하면 허술하지 않게 잘 짜여있어요 하지만 스토리적인 부분은 그리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저는 용과같이 7을 통해서 용과같이 시리즈를 처음 접해봤는데요 이전 시리즈들은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무겁고 진지한 분위기의 야쿠자 느와르를 기대하고 게임을 구입한 저에게 용과같이7은 너무도 가벼운 분위기라서 상당히 당황스러웠어요 주인공의 캐릭터성도 야쿠자라기보단 일본 만화 주인공 같이 유치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많은 편이라서 아쉬웠고요 또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등장하는 수많은 등장인물들의 스토리텔링도 '알고보니 착한 사람이더라', '다 사연이 있더라' 이런 식으로 비슷비슷하게 흘러가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하지만 후반부 스토리는 나쁘지 않았고 게임 플레이 자체도 재밌어요 세일 할 때의 가격에 비해서 엔딩까지의 볼륨도 약 45시간정도로 많은 편이라서 세일 한다면 충분히 구매해서 해볼만한 게임이에요

  • 스토리도 재미있고 연출도 재미있음 첨엔 막장 드라마인 줄 알았는데 복선 회수도 그렇고 잘 만든 영화 한편 본거같음

  • 게임의 재미는 있습니다. 다만 무기중에 낭만제작소에서 각 직업에 만렙까지 업글이 가능한 무기가 있는데 무시하고 팔아 버리면 나중에 최고급 무기로 만들수 없게 됩니다. 방어구는 왠만해서 재료수급해서 만드는데 무기는 재수 없으면 미니게임중에 장기,포커,화투에서 점수를 따서 구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 재미있음 싸우는 게임 약간에 스토리 무비게임임 용과같이 몇개 사서 해보다 포기 하는데 이것만 엔딩 봄 압도적 긍정 게임 이라 하면됨 카스가 이치반

  • 재밌다. 영화를 보는 기분이었다. 비싼 값을 하는 게임은 오랜만이었음. 물론 단점도 약간 있겠지만 그걸 제외하더라도 일단 한번 쯤은 해볼만한 게임이다. 약간의 단점은 각자의 기술의 데미지편차가 심하다는 점. 뭐 이건 약간 거슬린다뿐이지 겜을 함에 있어서 불편하지는 않았다. 두번째는 각자의 챕터사이의 난이도가 갑자기 확 뛰어버린다는 점. 특히 12장에서부터 확 체감되기 시작한다. 필자의 의견으로는 12장은 최소 레벨 50에서 55 그리고 13장부터는 레벨 60은 찍어놔야한다. 물론12장에는밀레니엄 타워던전을, 15장에서 폭업을 위한 2층짜리 지하던전을 알려주기 때문에 그닥 힘들진 않으나 노가다가 심하다 느낄 수 있다. 근데 노가다 안하고 갔다가는 지옥을 본다. 꼭 하자. [특히 12장에 열리는 밀레니엄타워는 꼭 할 것. 레벨 업 뿐만이 아닌 한 층마다 깨면 주는 보수와 추가보수들이 낭만제작소에서 만드는 희귀재료이던가, 혹은 그 재료를 가지고만드는 것보다 좋은 무기나 템을 준다. 특히 마지막 층에서의 추가보수들은 낭만제작소 3단계 마지막급의 준종결 무기를 주기도 한다. 나는 이 준종결로 엔딩봄 ㅇㅇ] [15장에서 열리는 2층짜리 지하던전에서는 노가다할 몹은 하나 뿐이다. 외국인 노숙자, 즉 '외노자'다. 이 던전의 의의는 이놈 하나라고 해도 무방함 진짜 레알로, 이 외노자놈이 주는 경험치량이 장난아니기 때문에 다른놈 다 필요없고 이놈 하나만 잡으면 된다. 1층은 빠르게 지나쳐서 2층에서 나오는 외노자를 뺑뺑이돌도록 하자 참고로 이놈은 데미지를 무조건 1만 받기 때문에 연타용 스킬이 주효함. [한준기 래피드샷, 난바 열기시리즈, 사에코 누님직업 인의 의 사격. 등]] 마지막으로는 야쿠자를 웃기게 표현하고 싶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꽤나 더러운 이야기가 나온다는 것. [기저귀차고있는 아저씨라던가, 마조취향의 아저씨가 기이한 춤 추면서 신음낸다던가, Sm을 즐지는 여성 등 ] 위의 것들을 신경쓰지 않을 수 있다면 꽤나 영화를 보는 기분으로 즐길 수 있다 . 재밌었습니다

  • 재미있음. 근데 게임을 표현하자면 큰 곰국 냄비에 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 면, 청경채, 배추, 미원, 설탕, 다시다, 소금 등등 다 때려놓고 너가 좋아하는 걸로 먹고 느껴~

  • 현대 배경으로 JRPG를 만들어내는 제작진의 센스에 여러번 감탄함 정신 나간 센스의 서브스토리도 굉장히 웃겼지만 무엇보다 메인스토리의 흡입력이 무시무시했다 중후반부에는 게임 스토리가 너무 궁금해서 멈추지도 못하고 계속 달림 서브컨텐츠가 너무 심하게 빵빵해서 지치는 점도 있지만 파고들 요소가 무시무시하게 많은건 장점임

  • -제로 그 이상의 걸작- 주인공 변경과 전투방식이 턴제로 바뀌어서 플레이 전에 조금 걱정을 했었는데 해보니 부족함이 없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전작들은 너무 야쿠자끼리의 이야기였는데 7편은 현실에 한 걸음 다가간 작품이라 스토리가 더 짜임새 있었습니다. 억지 반전을 줄여서 그런거 같아요 아주 매력적인 새 주인공 카스가 이치반과 울컥하고 아름다운 스토리가 좋았던 게임입니다.

  • 장점 기존 턴제 게임의 대한 선입견을 깬 독특한 직업, 직업간 스킬 동작, 캐릭터 모델링 등 신선함 다양한 미니 게임, 캐릭터 성장 루트의 따른 난이도, 스토리, 성우. 게임 패드 최적화 등 장점이 많은 게임 단점을 꼽자면 1. 게임 초반 > 중반까지 끌고가기가 힘듬 > 중반부터 재밌음 2. 초반 택시탈 돈도없어서 걸어댕기기 힘들고 지루함 3. 직업을 바꿨음에도 해당 직업의 스킬이 남아있는 버그?는 이후 밸런스 난이도가 쉬워짐 4. 스토리 컷신이 많아 스토리보다는 게임 플레이에 중점을 두는 유저는 비추천

  • 사실상 jrpg입니다. 기존의 시리즈와는 그래픽과 게임 내의 지역만 공유할 뿐 완전히 다른 장르의 게임으로 보면 됩니다. 턴제로 바뀐 모습이 상상이 안되는 게임이었는데 이렇게 훌륭하게 만들 수 있다는게 놀라울 뿐이네요...

  • 익숙하면서 몰입감 있는 용과 같이 식 스토리. 용과 같이 스타일로 잘 녹여낸 턴제 전투 방식. 용과 같이는 항상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8점짜리 맛집인듯

  • 턴제게임의 장점인 전략성을 잘 살렸고 단점인 실시간 긴장감을 잘 보완한 게임 턴제게임 입문작으로 추천할 만함

  • 턴제 반복좀 지겹긴 함 웃긴 스킬도 많아서 화려하고 볼만한데 할수록 스킬쓸때 스킵하기도 귀찮고레벨 올리기 좀 귀찮음 그래도 반복빼곤 너무 재밌음 초반엔 진짜 정신없이 했다 스토리도 막장드라마 보는 기분으로 재밌게 봤습니다 새로운 주인공이라 이전 시리즈의 복잡한 인물관계 몰라도 시리즈의 중요인물들만 알아서 게임 플레이 할수있으니 새로운 유입 유저들에겐 희소식인 게임 주인공 변경 잘했다고 생각함

  • 재밌었는데 엔딩까지가는데 너무 시간이 많이든다 그리고 전투가 호불호가 있음 또 의외로 할게없다. 한번은 추천할만하다

  • 용과 같이 7은 정말 신기한 게임이다. 싼마이한 감성이지만 좆되는 스토리. 심각한 조작감이지만 재밌는 전투. 널부러진 서브 퀘스트지만 적절한 보상. 무엇보다 좆박은 편의성이지만 계속 겜을 켜게 되는 중독성. 용과 같이 7은 용과 같이 시리즈의 세대 교체를 완벽히 이루어냈고, 기존 작품에서의 탈피 시도와 새로운 도전의 결과는 매우 성공적이었다. 9 / 10

  • 하라는 퀘스트는 안하고 발발발 돌아다니면서 서브퀘 하는 재미 내가 턴제 게임을 하게 될줄이야

  • 클리어했습니다. 제가한 턴제중에서 손에꼽히는 게임이였구여 턴제진행중에 가드판정 이있다보니까 지루한부분이 덜했습니다. 게임은 마치 느와르 지만 , 주인공의 분위기로 그리 무겁지않고 가볍게 보기좋은 느와르였어요. 단점이 있다면 금고 열기 힘듬 ; 앞에 제대로 갔는데 왜자꾸 상호작용버튼이 안뜨는지 동료들 길막하고있으면 또 빡침 물론 길막이여도 밀고지나가는데 그냥 막고있는거자체가 빡침

  • 컨텐츠 많다. 스토리 많고 길다. 후반부에 팀이 너무 강해져서 피통 큰 보스들과 시간 끌기 식 전투가 생긴다.

  • 오랫동안 사두고 묵혀놓았다가 우연한 기회로 시작했다가 정신없이 달렸다. 인생 밑바닥에서 기어오르는 주인공 이야기 / 뻔하지만 가슴 뛰는 이야기. 초반부의 약간 늘어지는듯 보여도 숨겨둔 많은 복선, 후반부의 연출에서 다소 엉성함도 있지만 주인공 담당 분의 미칠듯한 연기력이 모든걸 휘잡아 잡아버렸다. 막판에 신파스러운 감정을 너무 길게 이끄는 것 같아 부담스러웠지만 연출 때문에 엔딩곡은 몇번이나 듣고 싶을 정도로 긴 여운을 남겼다. "더럽게 촌스럽고 아무것도 못가진 용사라도 괜찮아" "몇번을 쓰러지고 뒹굴어도 다시 일어나서 이끌어라 이치반" 다음 작품(용과 같이8)도 분명 즐거울 것이라 생각이 든다. 나는 아직 그의 이야기를 더 듣고 싶다.

  • 대화길고 JRPG식 턴제싫어하는 사람입니다만 . 추천합니다 아이템. 경영 목표의식을 갖게 맞드는 요소들이 엔딩까지 쭉이어집니다. 초반에 조금 적응안되서 지루했지만 중간부터는 시간가는줄몰랐네요

  • 용과같이 시리즈 중 첫번째로 턴제로 나온 게임인데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재미있어서 좋았다. 캐릭터들도 개성이 강하고 스토리도 좋고 전투도 다채로워서 하는내내 즐거웠다.

  • 용과같이 최고점 갱신. 항상 감사합니다 👍 먼저 턴제로 변화하였는데 본인은 턴제를 좋아하기도하고 전투도 재밌어서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발매당시에 이것에 대한 잡음을 들었었는데 용6에서 꽤 완성도가 좋아진 액션을 두고 턴제로 변해서 아쉬워하는 맘도 이해가 되었지만 턴제 역시 너무 재밌었다. 단점은 스토리나 캐릭터성에서 작가 두세명이서 상의 안하고 쓴 것 처럼 캐릭터성과 스토리 전개 및 분위기가 사뭇 달라진다는 점이다. 좋게 말해서 전반적인 다듬새가 좀 부족하다, 나쁘게 말하면 빌드업 없이 세탁질을 해대서 세탁을 뒤지게 못했다고 할 수 있다. 다만 메인 스토리에 자질구레한 부분을 빼면 상당히 짜임새가 좋고 처음 그리고 마지막은 용시리즈 전체를 놓고봐도 매우 훌륭하고 연출 및 연기 매우 좋았다. 그리고 턴제 RPG인 이상 노가다 요소를 배제할 수는 없지만 노가다 요소가 상당히 심하게 있다. 전작들은 서브스토리만 다소 깨도 진행에 큰 어려움은 없지만 본작은 3번의 던전 노가다 구간과 경영 노가다 구간이 있는데 터널형 던전 노가다는 거르더라도 경영과 소텐보리 던전은 꼭 해야할 정도인데 이게 아쉬웠다. 경영은 초반에나 머리쓰지 후반으로 가면 갈 수록 그저 시간 버리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였다. 경영 최종 단계를 모두 끝내면 그저 1~4분기 동안 무의미하게 시간을 버리다가 주주총회 하고 300만 벌기인데 큰 돈을 버는데에 대한 노력?이 필요하긴 하다만 너무 무의미해서 별로였다. 던전 노가다의 경우 터널형은 사실 안해도 무방해보이지만 소텐보리는 필수이다. 본인은 턴제 좋아해서 소텐보리 3회차까지 돌아서 잡랭크 채우려고 했지만 턴제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에게는 정말 벽같은 느낌일 듯하다. 또하나의 단점은 다양한 직업 시스템인데, 개인적으로 매우 좋은 시도였지만 너무 과하게 노가다수치를 요구하는게 문제라고 생각한다. 다양한 직업의 다양한 기술들을 가지고 플레이하는점은 좋았으나 너무 많이 경험치를 요구하고 직업 사이에 스탯 계승이 되질 않다보니 새직업을 하면 다시 굉장히 약해진다. 그렇다보니 스토리를 보고 싶으면 그냥 직업 하나를 정해서 계속 밀고 가는게 훨씬 효율적이다. 게임 중반까지 다양한 직업을 10랭크 이상씩 찍어봤지만 10장 이후는 하나의 직업으로 계속 가게 되었다. 왜냐 다른 직업으로 바꾸면 다시 키우듯이 해야하니까 스토리가 안밀어지더라.. 하지만 이점은 확실히 있었는데 후반으로 몰아칠 수록 어마어마한 강적들이 등장하는데 각각 다른 직업 기술들이 정말 쏠쏠하게 도움이 되었다. 특히 최종보스의 경우 모든 캐릭터들의 대미지가 정말 쥐똥같이 박혀서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 싶었는데 정말 의외인 타직업 전승 기술이 온전히 대미지를 주는 것을 발견하고 다양한 직업을 그래도 10랭크 찍어본게 정말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정말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너무너무 재밌게 즐겼다. 7외전과 8이 너무너무 기대된다.

  • 이전 시리즈를 안해본게 후회될 정도로 좋은 작품 키류 카즈마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모르기에 스토리상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으나 그건 전작을 안한 나의 실수ㅠ 오랜만에 한 게임을 100시간 이상 게임해 봄

  • 액션게임 용과같이만 하다가 턴제로 바뀐 용과같이를 하니 더 재미있고 동료들고 있고 좋습니다 전투도 재미있고 스토리도 좋고 지난 용과같이 시리즈와 달리 신선하고 재미있습니다

  • 엔딩 본 스토리 게임. 추천합니다. 처음 2시간동안 빌드업이 좀 많아서 지루할수 있기는 한데 미니게임들도 재미있고 스토리도 훌륭하고 코리아타운과 한국계 동료도 나오고. 다깨는데 50시간정도 잡으면 됩니다. 용과함께 팬이 되었습니다ㅋㅋ

  • 10년 이상 이어진 시리즈의 전통적인 게임 방식을 완전히 뒤집어버려야 하는 이유를 완벽하게 납득시키는 스타일의 주인공을 만들어냈다

  • 그동안 나온 시리즈도 많고 캐릭터들도 많으니 기술도 다양해서 턴제로 바꿔본 시도는 아주 좋았지만 스토리에서 전개를 위한 장치들이 조금 대충만든 감이 있는듯

  • 플레이어로 하여금 야쿠자 영화의 주인공이 된 듯한 스토리 몰입감과 전투, 스토리, 서브게임 등에서 잘만든 B급감성의 요소들이 매우 훌륭

  • 초반에는 조금 지루한 감이 없지않아 있어서 한번 접을뻔 했는데 동료가 한명 씩 늘어나면서 전투도 할만해지고 스토리에도 몰입하게 되면서 끝까지 재밌게 클리어

  • 슈파밀은 스펙맞추는 외노자런 / 어퍼런 하다보니 재미가 빠짐 쓰으으읍 다회차할때 에리 써먹을려고 강제로 2시간동안 경영 다시해야하는게 너무 그지같음 이게 스토리에 연계되어있어서 뉴겜할때 승계가 안되는거 같긴한데 걍 이것도 별로였음 뭐 위에 적은거 말고 몇가지 불편한점이 있긴한데 그래도 재밌게 했음

  • 추운 겨울날, 새 년도를 맞이하는 그 날. 사나이의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빛과 그림자의 정체를 알고 나서 눈물 한 방울이 흐르지 않을 수 없었다. 사나이라면 가슴으로 받아쳐라.

  • 잘 모르겠다. 용과같이 0부터 7까지 다 해본 입장에서 어째서인지 7은 6보다 원가절감이 세게 들어간 것 같다. 컷신이나 여러가지 장면들의 품질이 떨어진다. 그래픽도 묘하게 좀 구리다. 턴제 전투가 시작될 때 컷신에 등장했던 적들이 모습이 그냥 길에서 만날 수 있는 복제인간 1, 2의 모습으로 변신되는 것은 상당히 짜치는 부분이라고 본다. 현대 일본을 배경으로 특유의 분위기가 살아있긴 하지만 과거 용과 같이 시리즈에서는 각종 아이템에 하나하나 센스 있는 설명문구가 적혀 있었는데 이제는 'HP 50 회복' 따위의 뻔한 문구만 적혀 있게 됐다. 이 점은 게임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해치는 중요한 단점이라고 본다. 이를테면, '프리미엄 몰츠' 아이템의 경우 전작들에선 고급 몰트와 홉을 어쩌구 저쩌구 인기 맥주라고 적혀 있지만 7에서는 그냥 MP 몇 회복이라고만 적혀 있는 것이다. 또한, 6에서는 자판기 음료를 구입하면 캔을 따고 벌컥거리는 모션을 볼 수 있었지만 7에서는 그냥 HP가 회복되는 효과만 보일 뿐이다. 여러 디테일들이 후속작에서 퇴화해버렸다는 것은 상당히 아쉽다. 스토리에 관해서도 할 말이 좀 있는데 자꾸만 옆길로 새는 것이 눈에 띈다. 과거 용과같이 시리즈는 후반부에 날림이 들어가긴 했어도 초반부터 초지일관 주인공이 어떤 거대한 음모에 휘둘리고 여러가지 난관을 맞닦트렸는데 7에서는 그런 느낌보다는 자꾸만 엉뚱한 곳으로 빠져든다는 느낌이 강하다. 몰입이 잘 안 된다. 전투시스템은 장르 자체가 바뀐 거라 뭐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가 애매하긴 한데, 새로운 게이머들을 유입시키는 효과는 있는 듯 하다. 이렇게 해서 전반적인 품질을 따져 보았을 때 이 게임을 추천하기는 힘들 듯 하고, 용과같이 시리즈에 관심이 있다면 차라리 극1, 극2, 0을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나서 이 시리즈에 진심으로 관심이 간다면 4, 5, 6을 차레로 해보는 것이 좋다고 본다. 혹은, 과거 용과 같이 시리즈에 관심이 없고 손을 바쁘게 움직여야 하는 실시간 액션게임에도 관심이 적다면 과감하게 그냥 7부터 시작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다. 60% 이상 할인이 들어갈 때 구입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 별점 5점 만점 3.5점입니다 애매한 보스피통 노가다는 필수요소로 껴놓은건 둘째치고 던전이라고 말해야하나 너무 길어요 슬슬 선넘네...라는 생각이 들정도임 8을 먼저한 입장에서 써보지만 7도 충분히 띵작임

  • 살짝 병맛 이긴하지만.. 그래도 재밌게 즐겼습니다. 옵션에서 블러는 꺼야 멀미가 덜한거 같습니다.

  • 스토리 goat 그래픽 goat 육성 goat 배틀 goat 미니게임 goat 경영 goat 캐릭터성 goat 베이징 덕 goat 영화 같은 스토리로 긴장감과 반전이 쩐다. 마치 범죄도시와 같은 영화 한편을 존나 야무지게 본 느낌... 갠적으론 여태까지 했던 게임들 스토리중 1티어였다. 메인 스토리를 이어나가는 중에 옆길로 빠져 나가지 않고 그 요소가 계속 언급되며 하나의 줄로 이루어져 있어 몰입도가 쩐다. 또한 육성하는 재미가 확실히 느껴진다. JRPG라서 호불호가 갈리지만 이 작품만은 해도 될것 같다. 캐릭터가 강해지고 데미지가 증가하고 기술을 익히고 그냥 쾌감이 지린다. 경영과 같은 미니게임 요소도 알뜰하게 챙겨있다. 아니 오히러 그걸로 하나의 게임을 만들어도 될 정도. 서브 스토리도 메인 스토리를 하기 위해 꼭 진행 해야하는 것이 없으니 몰입도 잘되고 밸런스도 좋다. 단점은 보스들의 난이도다. 하지만 한두번 쳐맞고 육성시켜 오면 대부분 클리어 가능했다 . 남자라면 해봐야 할 작품, 아니 성별에 상관없이 해봐야 하는 작품 이것이 나의 평가다.

  • 일단 할인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게임은... 주인공인 이치반이 저랑 동년배라서 그런지 더욱 감정이입이 되어서 재밌었던것 같습니다 게임을 클리어 하고 나서 드는 생각은.. 이건... 게임이 아니라... 참여형 드라마가아니였나... 다음 작품도 기대중 이에요..

  • 용과 같이 첫 입문작이 이 작품인데 상당히 잘 만든 작품이네요 발표 당시 턴제여서 말이 많았는데 그 걱정 쏙 들어갈만하네요 전작들의 경우는 세계관 강자였던 주인공 '자신'이 중심이었다면 이번작은 약자인 주인공이 동료들과 힘을 합쳐 뭔가를 이루어낸다는 '우리'의 이야기같아요 동네 바보형같은 주인공에 동료들도 어디 한두군데씩 부족하지만 함께이기에 완전함에 가까워질수있었죠... 아직 안해보신 분들은 꼭 해보셔서 '우리'의 이야기를 완성시켜주세요

  • 정말 재밌게 했어요. 하지만 마지막 슈퍼 파이널 밀레니엄 타워 깰려면 노가다가 많이 필요하네요.

  • God! Make sure to play the game ゴッド!!ゲームぜひプレイしてみてください 갓!! 게임 꼭 플레이 해보세요

  • 정말 영화 한편을 보는 기분을 느끼며 내가 그 영화속 주인공이 되어 직접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즐거움 속에서 즐겁게 게임할 수 있었습니다. 용과 같이는 처음인데 정말 만족합니다~

  • 성공적인 새로운 시리즈 턴제지만 드래곤퀘스트와 얽혀있는 설정으로 오히려 이 캐릭 저 캐릭 테스트 해보는 재미가 있긴했다. 아쉬운건 에리 스토리가 좀 많이 겉도는 느낌이었다는 것?

  • + 추가 리뷰 엔딩 보기 아까울 정도로 스토리는 꿀잼이였다 한줄평 : 한마디로 B급 감성을 존나 잘 살린 게임 메인스토리: 야쿠자인 주인공이 조직에서 어떤 조직원이 친 사고를 수습하고자 대신 감방에 들어가고 18년을 허비한 뒤 나와 결국 조직으로부터 버림받고 뒤통수를 맞는 스토리로 시작한다. 메인 스토리만 보자면 대단히 무거운 느낌의 게임일 거 같지만 가볍고 병맛스러운 이야기로 스토리를 풀어낸다. 개노답 4인파티 + 나카마(동료) 정신 + 야쿠자 느와르맛 조금 섞기 = 용과 같이 7 턴제라서 ㅈ노잼일 거 같지만 저스트 가드나 조작을 섞어놔서 턴제 혐오증이 있는 본인도 크게 거부감 없이 플레이 했다. 그래픽은 2020년도에 발매된 게임이란게 믿기 어려울 정도로 구리다.. 진심 GTA5 보다도 구림 뭔 드래곤 엔진인가 쓴다는데 진짜 폐급 쓰레기 엔진같다 그래도 훌륭한 연출이랑 (게임 플레이의 30% 이상이 컷씬인 수준) 사에코 짱이 너무 이뻐서 하는 게임 원래 안사고 EMPRESS 크랙으로 할려했는데 스터터링이 너무 심해서 정품으로 사니깐 렉이 싸그리 없어지더라 아마 데누보를 못부수고 우회해서 성능 저하가 발생하는듯? 여러분도 파일조 에디션 하지 말고 정품으로 사십쇼.

  • 턴제 안좋아하는데 이 게임은 재미있게 잘 했네요 스토리가 굿굿!!

  • 너무 재밌어서 시간과 돈과 체력을 잃어버릴 수 있기에 조심해야 하는 게임이다 정가를 주고 사도 싸다고 느낄만큼 컨텐츠가 다양하다 스토리가 매우 훌륭하고 성우들의 몰입도 개쩌는 연기력으로 눈물 좔좔 흘릴 수 있다 오랜만에 명작이라고 할 만큼 좋은 게임을 해서 매우 행복하다 그리고 아라카와 마사토가 진짜 개잘생겼다

  • 장점: 은근 진지하고 심오한 스토리 / 약빤 전투 / 개웃긴 콘텐츠 / 훌륭한 서브스토리 / 재미있는 미니게임 / 준수한 파밍의 재미 단점: 스토리 보스들의 강함이 뒤죽박죽 / 전투기술 밸런스가 별로임 그외 아쉬운점 : 자유도가 여타게임 보다 떨어짐 갓겜에 가까운 훌륭한 게임

  • 글쎄... 취향을 좀 탈만한 게임같다. 11시간정도 한것 같은데 인물묘사와 스토리는 괜찮지만 컷신은 너무 많고 지루한 전투는 반복적이기만 하고 별로 집중이 안되네...

  • 뭐야.. 내 400시간이 없어졌어요. 돌려줘요. 간만에 제대로된 rpg 게임을 플레이한 기분입니다. 기존 액션rpg 기반으로 메인, 서브, 돈벌이, 스펙업만 하던 용시리즈들과는 다르게, 이번 작품은 턴제rpg로 전환하면서도 방대한 수집컨텐츠가 추가되어, rpg 요소 중에서도 노가다가 동반되는 수평적인 요소를 사랑하는 저로서는, 예전 bm이 없던 우리나라 게임을 플레이했던 추억이 떠오르면서, 정말 행복하게 플레이했습니다. 기존 용6까지 시리즈들과 그래픽 수준 차이가 넘사벽급인건 덤! 이 작품을 플레이하고나서... 난바라는 캐릭터 설정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노숙자 분들에게 정감이 가게되네요...ㄷㄷ

  • 넘 잼게함 한동안 이 게임속 세상에서 살다 온 기분 가끔 이치반과 친구들이 그리워짐 내친구인 마냥

  • 재미있고 매력적인 게임이나 템포가 늘어지고 반복작업이 많아 지루함을 느낌

  • 7 외전 이름을 지운자로 용과같이 입문 5.6 스토리는 대충 줄거리만 스트리머나 유튜브 방송으로 봤던 수준.. 외전을 나름 재밌게 했었어서 그런지 7을 하려고 할때 턴제 전투방식이 좀 거슬려서 머뭇대다가 결국 할인할때 구매 72시간을 했는데 아직도 엔딩 못봄.. 이것저것 물고 뜯고 씹고 즐길거 즐기면서 하느라 .. 기회가 된다면 1편부터 전부 해보고 싶다. 레데리 시리즈 이후 스토리에 이렇게 몰입한 게임은 오랜만인거 같다.

  • 이치반 제과가 재밌었는데 나머지 서브 컨텐츠들은 노잼 (도박),,, 그리고 전투는 진짜 너무 지루해요. 갓겜이었다가 이치반 제과 끝나니까 똥겜 ㅠㅠ 그래도 스토리가 궁금해서 조금씩 하고 있고 후속작도 궁금하고 할인하면 살꺼같긴 하네요. 주타겟 3~40대를 위한 낭만겜. 일단 한번 해보세요. 취향일지도? 일단 난 아님

  • 용과같이를 유튜브로만 보고 키류 주인공과 키류가 보살피던 여주만 알던 나..뭔가 감성이 안맞기도 했고 중간에 갑자기 사기엔 이해안가서 전시리즈 사야할것 같아서 계속 안 구매하다가 이번 시리즈에 새주인공이 나온다고 했지만 턴제+내감성과 안맞음 때문에 계속 고민하다가 가을세일로 12000원이라 결국 구매했는데 엄청 재밌다. 생각보다 너무 재밌어서 8도 살예정 너무 재밌고 주인공 매력 쩔고 스토리 흥미진진함

  • 액션전투 에서 턴제전투로 바뀌었는데 재미는 그대로다?? 어째서지?? 왜 안지루하고 재미있는거지??

  • 용과 같이 특유의 재미도 살리고 전투방식의 전환도 좋았다. 기존의 무쌍방식의 액션게임에서 턴기반 액션으로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지루하지 않고 실시간으로 싸우는듯한 느낌도 잘 살린 듯 하네요. 기존의 액션방식이 그립다면 이번에 나온 7 외전을 즐기시면 될것같습니다. 내용도 흥미롭고 좋았는데 마지막 14~15장이 조금 지루한점이 유일한 단점 같습니다. 1장으로 줄이고 마지막까지 빨리 달리는게 좋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아무튼 재밌었고 8편도 공개되었으니 기대중입니다. 그리고 전작 주인공이자 외전 주인공인 키류형님도 아직 건재 하시니 걱정마세요~

  • 턴제 별로 안좋아하는데 재밌음. 정통 턴제보다 속도감이 있고 스토리가 워낙 좋아 빠지면서 한 듯. 개추

  • 엘든링 이후 게임 불감증을 이 게임으로 극복함. 미니게임도 재밌고 메인 및 서브 스토리도 갠춘.. 용과 깉이 8만 나오기를 기다린다 ㅠㅠ

  • 일단 용과같이 게임은 7을 처음 해봅니다. 첨에는 좀 병맛 같고 오그라드는 진행때문에 거부감이 있었는데 하다보면 익숙해지면서 재미가 붙습니다. 엔딩까지 본 소감은 잘 만든 게임이다 라고 생각됩니다. 추천합니다.

  • 재밌다. 턴제라고해서 좀 꺼리긴했는데. 막상해보니 나름 신선했다. 근데 스토리가 완전 별로다 야쿠자이야긴데 정치 얘기가 반이다. 무엇보다 주인공이 고구마 계속 먹인다...... 초반에 잘나가다가 산으로 간다. 15장까지있는데.. 12장이후 부터는 어떻게든 질질끌어서 플탐 늘릴려고하는게 눈에 보인다. 한 8점정도??? 한번쯤은 해볼만하다.용시리즈는 평타이상은 친다

  • 명작이라는 말이 과찬이 아니고 할인없이 샀더라도 돈이 아깝지 않았을 게임. 8편이 상당히 기대됨.

  • 친구놈이 추천줘서 해봤는데 아주 재미있었음 마치 한편의 잘만든 느와르 영화를 보고있던 느낌임 용과함께 쓰리즈는 이번 7로 처음 접해본건데 아주 만족함 조만간 8도 나온다던데 나오면 바로 해봐야겠음

  • 기대 안했는데 재미있게 엔딩 봤습니다. 평소 스토리 중심의 게임을 좋아한다면 꼭 플레이 해보시길.

  • 용과같이 특유의 병맛도 강하게 녹아있고 메인스토리는 상당히 훌륭함 턴제겜으로전환하긴했지만 턴제겜싫어하는 사람이 해도 꽤 좋은작품이될듯 다만 전략적인 요소는 좀 부족함

  • 세월이 지날수록 퇴색되기는커녕 더욱 단단해지는 용과같이 시리즈. 오랫동안 키류와 정이 들긴 했지만 새로운 주인공인 카스가 이치반도 너무 매력적이고 턴제로 바꾼 것도 우려와는 달리 생각보다 특색 있고 재밌었음.

  • 레데리2 하다 했더니 처음엔 좀 부적응스럽고 모자라게만 보였는데 스토리텔링은 레데리2보다 나은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다른분들은 진부할 수도 있는 이야기라고 하셨는데 저는 꽤 재밌었습니다. 이런걸 탄탄한 스토리라고 하나봐요. 레데리2가 뭔가 여운이 계속 남긴하지만 무거운 게임이라면 이건 가볍게 맛있게 머리비우고 할 수 있는 그러나 싸구려스럽지는 않는, 그럼 게임인 거 같습니다! 약간 병맛스러움이 있긴 있습니다. ㅋㅋ

  • 용과같이7 외전 + 용과같이8 하기전 플레이해봄 12장쯤에 레벨노가다해야하는 구간있어서 좀 짜증났던 부분빼고 전체적으로 매우 잘 만들었고 재미있었음ㅇㅇ 용과같이는 매우 맛있는 사골임 분명 계속 우려내는데 맛이 점점 떨어지는게 아니고 점점더 맛있어지는 사골이라 아무리 우려도 욕먹을일이 없는거같음 할인도 많이 하지만 진짜 하고싶으면 할인없이 풀프라이스 구매해도 후회없는게임

  • 용과같이 특유의 B급 감성도 잘 살린 채 훌륭하게 턴제 RPG로의 전환도 이루어낸 거 같다. 주인공 이치반이 매력적이라 스토리에 몰입도 잘 되는 편.

  • 게임이 풍기는 느낌이 B급 같아도, 아주 정교하게 설계된 스토리 라인이네 !! 스고이 !

  • 턴제RPG + 잘짜여진 스토리 + 회사경영 + 야켓몬 도감 수집 + 마작 시뮬레이터 + 버파2,5 = 갓겜 근데 베이징덕을 좀 곱게 먹게 해주면 안되겠냐 ㅋㅋㅋㅋㅋ

  • 딱 적당히 재밌고 흥미로운 스토리여서 너무 좋았음 나는 해리포터나 반지의제왕처럼 너무 방대하고 알아야할게 많은 스토리가 싫다 나는 범죄도시처럼 생각없이 봐도 재밌는 흥미로운 스토리가 좋다 하면 이게임이 제격

  • 용어(龍魚)가 밑바닥에서 등용문(登龍門)에 기어오르는 이야기 6에서의 키류 사가 마무리 후(외전과 8에서 또 나오긴 합니다.) 신 주인공 + 새로운 시스템을 내세운 용과 같이 7입니다. 주인공 변경 + 새로운 시스템으로 많은 분들의 우려가 있었으나 이를 불식시키는 재미와 매력으로 멋지게 성공한 시리즈 국면 전환이었습니다. 다행이었던 점은 새 주인공인 카스가 이치반을 자연스럽게 세계관에 편입시키고 자리매김과 동시에, 전 시리즈의 인물들에 대한 예우도 잊지 않고 챙겨줍니다. 카스가 뿐만 아니라 그 동료들이 있어 난관이 있을 것이었지만 세가가 잘 정리를 해냅니다. 시리즈에서 주로 보여왔던 후반부 말같지도 않은 뇌절, 아침 드라마식 연속 반전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을 하여 후반부까지 나름 매끄럽게 풀어내어 만족스러운 게임이었습니다. 다만 역시 새로 도입한 것이라 그런지 전투가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며, 여전히 이전작들에 비해서는 매끄럽지만 개연성이 부족한 점이 보이는 스토리가 아쉽습니다. 전투는 액션 -> 턴제라는 다른 게임회사와는 다른 방식의 변화를 줬음에도 연출 등에 힘을 써서 지루함을 덜었으나, 밸런스는 제대로 잡혀 있지 않아 중반부만 넘어가도 기동대원 행업, 점술사의 천둥점과 같은 몇몇 특출난 데미지를 보유한 기술 + 잡몹 정리용 범위 극기 남발만 하게 되며, 스토리는 등장인물 몇몇의 이미지 세탁(ex: 하마코),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완전히 버리지는 못한 시리즈 특유의 후반부 급전개, 끝부분에서 잊고 있다가 갑자기 생각난 듯이 컷신 하나로 마무리되는 아다치의 서사도 아쉬웠습니다. 종합적으로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용같 시리즈를 새로 시작해보고 싶다, 턴제 게임에 관심이 있다 하시는 분들께는 적극적으로 권하고 싶은 게임입니다. 쌈마이한 B급 감성이지만 내용물은 A급을 자랑하는 좋은 게임이며, 기존 팬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성공적으로 시리즈의 분위기를 변환시킨 용과 같이 스튜디오의 수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용과 같이 시리즈는 처음 접해봤는데, 왜 유명한지 알겠습니다. 제로부터 8, 유신 극 등 다양한 시리즈가 나올 만 하겠더라구요. 몰입도 높은 메인스토리와 흥미로운 서브스토리가 조화되어 상당한 볼륨을 자랑합니다. 다회차 플레이도 할 만 하겠네요. 미니게임을 좋아하지 않지만 본 게임의 미니게임은 어렵지 않고 제법 재밌게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게임 진행상 반 강제적인 부분도 있긴 합니다.) 중반 이후 반복적인 노가다가 필요한 구간이 있는데, 유일한 고비였습니다. 하지만 캐릭터를 키워나가고 아이템을 강화하는 재미로 버틸 수 있었습니다. 이제 제로부터 정주행 해나갈 생각입니다. 그만큼 매력적인 시리즈임에 틀림 없습니다.

  • 재밌게하다가 12챕에서 막혀서 접음. 갑자기 레벨이랑 몹 패턴 난이도가 확 올라가는데 기존에 쓰던거도 레벨 노가다를 해야할 판에 보스 상성이랑 다른 직업 쓰고 있었어서 직업레벨 처음부터 올리다가 못해먹겠어서 접음. 나중이야 엔딩은 보려고 하겠지만 당장은 이거 하나에 막혀서 다른겜을 못하겠어서 삭제

  • 용과같이 6까지 전부 했는데 7부터 주인공바뀌고 턴제라길래 거부감 들어서 안하다가 플레이 해봤더니 하다보니 중독성 강하고 모든업적 달성하고 재밌게 잘했습니다

  • 내 등에는 아무것도 그려져 있지 않지만 용과 같이를 할때 만큼은 내 등에 용이 한마리 생기는 기분이다

  • 상한가 정가주고 사도 됨(어차피 2만원) 야쿠자 또는 턴제 전투 RPG, 일본 만화/드라마에 두드러기가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재미나게 즐길 수 있음. 미니 게임 측면에서는 기존 시리즈보다 좀 밋밋하긴 한데. 변경된 주인공 카스가는 매력적임

  • 기존 용과 같이와 다른 노선으로 명작인 용7 벌써 3번째 정주행인데도 아직 재밌다 스토리는 유치한데도 나름의 반전과 중독성도 있고 등장인물들도 유치하지만 싫지는 않음 시리즈 중 처음으로 턴제를 도입한 넘버인데 잘 어울리고 재밌음 기존 키류 사가는 어두운 면이 돋보였지만 7은 이치반으로 넘어오면서 전반적인 분위기가 밝아져 더 좋은 것도 있다 8은 더 밝아보이던데 실명당할까봐 아직 안하는중

  • 미니게임도 첨 할때는 재밌는데 5판 넘어가니 질린다 애들 기술도 처음엔 좀 재밌었는데 한번 보면 어차피 스킵이라 별 의미없음

  • 플레이 타임 88시간중 블렉잭 10시간 한거 같음 초반 돈벌기 너무 힘들다.

  • 일본 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특유의 순수함이 있다. 아직 어렸고, 모든 것이 신선했고, 세상 이치에 밝지 않았을 때의 그 설렘을 성인이 돼도 느낄 수 있도록 해줬다.

  • <못 만든 게임은 아니지만, 추천은 못하겠다.> 용과같이 7 엔딩봄. 보인은 용과같이 제로 ~ 6까지 즐기고 7으로 온 사람이다. RPG는 포켓몬스터 시리즈를 하며 어느정도 익숙한 사람이다. -레벨 노가다가 심하다. => 내가 레벨이 높아도 보스급들은 대미지를 적게 받는다. (여기서 시간 오래걸림) -전투가 답답하다. => 모든 스킬컷신을 스킵할 수 없고 천천히 진행되는 스킬들을 가만히 보는 시간이 많다. (지루함) -스토리가 왜 용과같이 인지 모르겠다. =>캐릭터가 동성회에 소속된것이 아니라, 해결사 느낌으로 돌아다니다 보니 느와르적 요소가 부족함 (후반가서 느와르 떄려박은 느낌) -차라리 용과같이라는 IP말고 다른 IP로 나왔으면 추천함. =>못만든 게임은 아닌데, 용과같이의 색(액션, 느와르)을 잃어버림.

  • 과제민다고 최종컨텐츠 트라이하다가 이걸 깨라고 만든건가싶어 다른 사람영상 봤더니 가드명령 하지도않았는데 가드를하네? 다른 직업 패시브 스킬인가 싶어 알아보니 공격타이밍에 가드버튼이 따로 있네? 100시간넘게 뒷짐지고 샌드백마냥 맞은 지난시간이 주마등처럼 스치드라 너넨 다 필요없고 튜토리얼부터 다시만들자 스토리 괜찮 후반 육성 컨텐츠가 너무 부실.반복노가다. 가격대비는 만족

  • 턴제 정말 싫어해서 용과 같이를 전부 플레이했음에도 거르려했던 시리즈입니다 만약 그랬다면 정말 후회했을 시리즈였습니다. 당연 전투는 턴제로 바뀌다보니 제 취향에 안 맞아서 재미를 크게 붙이진 못했지만 그 이외의 모든 요소는 매우 훌륭했습니다 주인공의 세대교체를 완벽하게 보여줬고 앞으로 용과 같이를 이끌어갈 새로운 주인공인 카스가 이치반은 키류와 아키야마와 같은 저의 최애캐가 됐습니다. 앞으로 이 순진무구한 용사의 앞길이 기대됩니다

  • 성공적인 세대교차로 불릴만 합니다. 전관예우 확실하고 전작의 주인공과 메인역할이였던 캐릭터에 대한 애정과 존중이 가득한 게임입니다. 꼭 꼭 플레이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 회사 키우려면 회사 멤버 DLC 있어야 편합니다. 자금 대부분이 회사에서 나와서 DLC없으면 노가다해야하네요.

  • 스토리랑 코믹한 요소는 너무 좋았다. 플래티넘 딸려고 올 99찍고 슈퍼 밀레니엄 타워 8시간 박았는데도 실패하였다.

  • 용과 같이 시리즈 특유의 타격감이나 히트액션등 그런 UI가 많이 바뀌어서 이게 나에게 잘 맞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플레이자하자마자 든 생각이 " 재밌다 " 였음. 다른 시리즈에 비해 DLC가 풍부하고 놀거리도 많았음. 로딩도 길지않고 대충 장점들만 뽀려넣음 세가에서 도전한 도박인데 잭팟이 떠버린거임 개재밌음 이게 말로 표현 안됨 해보셈 ㄹㅇ 페르소나 5보다 재밌음 ㄹㅇ

  • 용과같이 타이틀 세대교체의 첫번째 작품으로 기존작품의 격투 액션을 과감히 버리고, JRPG로 탈바꿈한 넘버입니다. 7로 입문하실 경우 키류 사가에 관심이 없다면 간단하게 유튜브 스토리 요약 영상을 통해 세계관 정도는 알고 플레이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초대 주인공인 키류 카즈마의 은퇴와 동시에 새 주인공으로 등극한 카스가 이치반의 여정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며 이치반(주인공)의 성향 자체가 키류와 정반대로, 키류 사가를 정주행 후 플레이시 심한 이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작과 장르 자체가 변경된 다른 게임 수준으로, 시스템이나 진행 방식이 모두 변했으나 개발사 나름대로 장르변경에 신경을 써서 제작한게 느껴지는 퀄리티였습니다. 메인스토리나, 서브퀘, 경영등 모두 만족스러운 수준이였지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전작과 같은 세계관이지만 이어져 있지는 않은 듯한 느낌이 다소 강했습니다. 본인에게는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게임이였습니다. 평소 JRPG 게임을 좋아하거나, 용과같이 세계관을 좋아한다면 가볍게 플레이 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다만 RPG 게임인지라 레벨업이나 돈벌기 등 반복 노동은 가볍지 않습니다..)

  • 1년 넘게 지속된 나의 게임 불감증을 치료해준 고마운 게임 노가다와 턴제를 싫어한다면 추천 못하겠지만 취향에 맞는다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하게 됨. 이 겜 땜에 용과같이 세계관에도 관심이 생겨서 모든 스토리 정주행했음. 뻔한 야쿠자 세계관에 흔한 클리셰지만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많아 그걸 상쇄해주는 느낌. 우주대명작까진 아니지만 수작이라 생각함. 지극히 내 취향에 한해서는 명작임.

  • 스토리 밀다가도 어디 가서 마작 치고 블랙잭하고 쓰레기 줍고 자격증 따고 식물 심고 노래방 가고 식당가서 콤보 찾고 알바하고 심부름하고 연애조작단하고 레이스하고 회사 운영하게 되는 게임 그저 고트

  • 황당하고 실없는 서브 스토리들로 가득하지만, 메인스토리가 참 마음에 들었다. 드라마를 따라가다 보면 주인공인 이치반의 삶을 응원하게 된다. 실패하고 떨어져도 위를 보며 다시 일어나는 삶의 자세를 본받고 싶다.

  • 이런 인간이 있을 수가 있나 싶을 정도로 정 많은 사람이 힘도 지능도 추진력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런 사람도 현대 사회의 문제를 뿌리부터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어두운 현실도 있다. 그럼에도 끝까지, 어떤 일이 있어도 끝까지 자기 이상을 포기하지 않는 모습에 응원하게 된다.

  • 7로 입문했는데 엔딩보고는 다음편보다 이전편 인물들의 이야기가 궁금해짐

  • 단순한 격투게임이 아니라 영화같은 스토리와 경영, 레이싱, 빠칭코, 포카등 아기자기한 게임들이 모두 총집합된 명작입니다. 스팀에서 60시간 이상 몰입해서 해본게임은 용과같이7이 처음이네요

  • 쉔무에서 진화를 거쳐 여기까지 왔다는게 확 느껴지네 그래도 뭐 김피탕 수준의 잡탕게임이라 할거는 많아서 좋음

  • 진짜... 나름 재미있게 한거인데 이게 격투를 할때.. Q.E 이러게 스킬을 써서 스토리를 미는거 말고 직점 마우스로 클릭 하면서 싸우면 하면 좀더 잼있을거 같은데 그거 좀 아위운듯 그리고 좀 게임이 지루한 면이 없지 않아 있음 약간 반복한다고 해야 하나?

  • 일단 메인 주인공 변경과 스토리의 진행을 위해, 기존 전투방식을 RPG로 바뀐 것을 이해는 하나 용과같이를 하려고 한 저에게 드래곤 퀘스트 같은 지루한 턴제 방식 게임이 된 것에 불만이 커서 전투방식 때문에 비추 드립니다. 기존 용과같이 전투 시 삑사리 나면 "아.. 내가 컨이 미숙하구나" 하는데 변경된 RPG에서 기술이 삑사리 나면 개빡칩니다. 이진 쵸 특성상 화단이 많은데, 화단이나 나무에 레피드 샷이나, 광륜무도 등 기술이 씹히는 경우 간혹가다 있습니다. 하수도에서 가뜩이나 RPG로 변경되어 지루한데, 피해서 갈수도 없는 게.. 너무 플레이 타임만 길어질 뿐 지루하게 느껴집니다. 직업과 극기가 다양해서 전략적으로 짜서, 다채로운 전투를 해봐야지 하는데, 막상 손에 맞는 직업을 정해서 하는 것만 하지, 한번 싸우고 동사무소가서 직업 변경 하고 그 짓은 안합니다. 그리고 스토리도 뭐 이미 3K 작전으로 야쿠자 이야기를 최대한 배제하였다고 하였으나, 용과같이 0와 같은 뜨거운 마음이 안느껴지는... 저지 아이즈3나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서, RPG를 싫어해서 비추 주는 무식한 리뷰어가 되겠습니다.

  • 9/10 턴제전투가 신선하다가 질리다가 재밌어진다. 메인은 좀 유치한 감이 있지만 메인 이외의 것들을 좋아하는데 컨텐츠가 다양해 재밌었다.

  • 솔직히 스토리는 좋고 코믹성좋은데 왜 굳이 턴제로 바뀐지 모르겠음

  • 장점 : 현실과 닮은 일본 지역을 돌아다니며 턴제 JRPG를 즐긴다. 용과같이 시리즈로서의 야쿠자 이야기와 병신같지만 웃기는 코믹은 덤 단점 : 취향이 맞지 않으면 장점이 단점이 된다. 유치함과 맥락없음에 대해 항마력이 약하다면 게임을 진행할 의지를 잃을수도 있다. 평점 : 7/10

  • 이 게임 덕분에 턴제 알러지를 이겨냈습니다! 턴제도 재미있을 수 있다!!!

  • 미니게임하다가 본편 미는 걸 자주 깜빡하는 갓겜

  • 용과같이 시리즈중 용과같이0와 더불어 투탑 새로운 주인공인 카스가 이치반도 키류 못지않게 매력있는 캐릭터로 잘 만들었고, 스토리도 좋습니다. 전투 시스템도 우려하던 것과 달리 성공적으로 잘 바뀌었고, 그냥 재밌습니다. 용과같이 시리즈 입문은 0이나 7이 제일 좋네요. 스토리적으로나 게임적으로나

  • 아직 2장인데 장점은 1. 스토리가 흥미롭고 다음이 궁금하다. 2. 전투 괸찬은거 같음. 턴제인데 실시간느낌 3. 인터페이스도 괸찬음.

  • 턴제로 변경되었음에도 여전히 재밌고, 용과같이 시리즈 중 드물게 스토리가 산으로 가지 않은 띵작

  • 약간 어렸을때 하던 핸드폰게임 미니게임천국 같은 느낌이 드는게임 전체적인 스토리도 괜찮고 서브가 미니게임류가 다양하게있어서 취향에따라 즐길수있음

  • 시스템을 보면 드퀘보다는 페르소나인데 왜 다들 드퀘거리나 했는데 스토리가 드퀘5네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

  • ✔플레이 -싱글 / 오픈월드 / 턴제RPG ✔스토리 -애잔함 / 아련함 / 몰입감이 좋음 ✔사양 -중~고 ✔한글화 -지원함 -'용과 같이'시리즈 '이치반 사가'의 첫 작품, '용과 같이 7'이다. 기존 용과같이의 주인공이던 '키류 카즈마'의 뒤를 이은 신 주인공, '카스가 이치반'이 주인공인 작품이다. 게임방식도 액션 어드벤쳐에서 턴제RPG로 바뀌었지만, 기존의 턴제와는 다른 방식으로 전투에 실시간으로 참여한다는 느낌을 준다. 전작의 등장인물들도 나오지만, 전작을 몰라도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지장이 전혀 없기에 용과같이를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도 추천할 수 있는 작품이다. 스토리는 기존 용과같이와 비교하면 흡입력 등이 상당히 좋아져서, 몰입하면서 엔딩까지 가기에 무리가 없을 수준이라고 생각된다. 게임노선이 액션에서 RPG로 바뀌면서 노가다가 필요해졌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극 중후반 등장하는 소텐보리의 한 시설만 전부 클리어해도 엔딩까지 보는데 전혀 문제없이 할 수 있었다. 때문에 턴제RPG임에도 노가다성이 적으며, 진입장벽이 낮아지는 장점으로 작용한다고 생각된다. 그렇기에 용과같이를 처음접하거나, 턴제RPG를 좋아하거나, 기존 용과같이를 했던 사람 모두에게 이 작품을 추천한다.

  • 솔직히 턴제 전투여서 재미 없을줄 알았는데 ㄹㅇ 개재밌음

  • 재밌어요 스토리가 볼만함 근데 턴제 전투라 호불호좀 탈듯함

  • 이게 재미가 없다구요? 이 게임 하나로 레이싱, 리듬, 상식, RPG, 야구, 골프 등등 할 수 있는게 이렇게 많은대?

  • 이 게임은 그냥 재미가 없음

  • 개인적으로 나는 오히려 턴제로 바껴서 용과 같이 입문하게 된 듯 ㅋㅋ

  • 4년전에 구매해놓고 지금 클리어 했내요 카스마 이치반의 다음 행보가 기대되는 작품이었습니다.

  • 로션범벅보고 빵터졌다

  • 겜 자체는 재밌는데 갑자기 의도하지 않은 적 만났을떄 존나 피곤함

  • 재밌음 세대교체작을 이렇게 잘 뽑는 게임 시리즈가 몇 없다는 거 생각하면 더 고평가할수밖에 없다

  • 서브컨텐츠가 너무 과하게 많은데 이게 취향 갈릴 듯... 그냥 스토리를 향해 달려가고 싶은 사람한테는 잘 안맞네요

  • 게임이 아니라 인터랙티브 드라마 보는 느낌이다 기나긴 스로리 컷씬 끝나면 간간이 나오는 전투와 미니게임이 전부다 그렇다고 스토리가 엄청 재밌는 것도 아니다 70년대 흥행했던 그냥 평범하고 흔한 전형적인 야쿠자 영화 수준이다 할인할 때 안 샀으면 진심 후회했을듯. 다시 말하지만 주구장창 이어지는 스토리 컷씬은 너무너무 지겹다 마동석의 <범죄도시> 시리즈를 용과 같이와 비슷한 스타일의 개임으로 만들면 훨씬 재미있을 것 같다 용과 같이의 스토리는 너무 올드 스타일 야쿠자 영화의 스토리라인과 템포, 리듬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기대가 컸었는데 하다가 지켜워서 그만 둔 이후 선뜻 손이가지 않아 놓고 있다 전에는 실시간이었던 전투도 턴제로 바뀐 게 영 손에 익지 않는다 예를 먼저 때리고 쟤는 나중에 때리고 하는 식으로 계산하면서 싸워야 하기 때문에 몹시 불편하고 답답하다 7편은 게임은 나랑 맞지 않는다

  • 음... 제 스타일은 아니에요 유튜브에디션으로 봤을때는 재밌어보였는데 제가 턴제 취향이 아닌가봐요 일단 다른 게임부터 하고 다시 해볼려고요

  • 성공적인 세대교체의 교과서 해봤던 턴제 게임들 중 유일한 호 용과 같이 입문작으로 제격

  • 느와르 병맛 RPG 게임 재밌었지만 수많은 컷씬, 대사와 방대한 컨텐츠(플레이타임)가 부담으로 다가와서 접었다 다만 취향이 맞는 사람에게는 최고의 게임일듯

  • 엔딩 본 후 작성합니다! 용과같이 시리즈는 이 시리즈로 입문하게 되었는데 기존 주인공과 현 주인공이 교체되는 타이틀이어서 인지 스토리에 처음부터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꼭 24부작 드라마를 게임에 녹여낸 작품 같았어요! 게임자체도 수집요소에 치우치지 않아 피로감이 없고 렙업도 메인스토리만 따라가도 거의 깰 수 있겠끔 설계 되어있지만 마지막 챕터에 다다라서는 렙업과 장비 노가다를 살짝 하는 것 빼고는 없다시피 합니다. 전투도 턴제방식이지만 기존에 있던 턴제방식과는 다른 방식이어서 지루하지 않고 살짝 긴장하면서 하게 되어 좋았습니다. 특히 스킬을 사용할 때 나오는 컷신이 B급감성이 물씬 풍겨 정말 재밌습니다! 메인스토리와 서브스토리와의 연계가 없지만 저는 서브스토리도 정말 좋더군요. 인간미 넘치기도 하고 막장인 경우도 있지만 사람사는 맛이 나서 절로 미소가 지어지더라고요! 그리고 주인공인 카스가 이치반이란 인물이 이상적인 인물이라 조금 이입이 안될 수 도 있겠지만 현재 사회에도 이런 인간상이 많 았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도 들게 되었습니다. 여튼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했고 용과같이라는 타이틀을 알게 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 용과같이 시리즈를 이 게임으로 입문했는데 재밌었습니다. 4/5점

  • 실제로 이치반 아다치 사에코 쵸우 준기 같은 친구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 와 재밌다 노가다가 넘 지겨운데 거기만 버티만 엔딩보는 맛이 있네요~ PS . 빵준기를 호스트로 키웠는데 후반부 별로네요 에리가 사무원이 좋다 좋다 듣긴 했는데 역시 후반부 별롭니다

  • 용과같이를 좋아한다면 무조건 해봐야할 작품 아직 다 깨진 안했는데 용과같이 특유의 감성이 살아있고 게임도 재밌다.

  • 죽기전에 해야할 100가지 게임중 하나입니다. 꼭 해보시길 권장합니다 갓겜!! 이치반형님을 한동안 롤모델로 삼고싶을만큼!!

  • 게임 구매하고 몇 년이나 흘렀을까?? 일에 치이며 하루하루 버티던 아재는 이번 설 바로 전에 독감에 걸려 아무데도 가지 않고 집에서 용과7을 했으나.. 끝 없는 노가다와 시간 끌기, 반복되는 전투.. 오글거리는 대사.. 도저히 참지 못하고 13장에서 게임을 접었다. 비추.

  • 모든 도전과제 클리어 뒤늦게 적는 후기라 기억이 잘 안남 그래도 재밋었으니까 도전과제 전부 했겠지? 재미없었으면 엔딩 안봤겠지?

  • 일단 키류가 아닌 다른 주인공이 나와서 거기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데 더해 전투가 턴제라서 진짜 최악... 용과같이는 턴제로 하면 안되는 게임인데 전투씬을 턴제로 만들어놔서 게임 할 맛이 안나서 사놓고 거의 하지도 않고 방치중.. 돈 아까움

  • 스토리가 재미 있습니다. 또 수많은 미니게임이 있습니다.

  • 용과같이 한번도 안 해봄. 턴제 올드해서 극혐함. 근데 이 게임 재밌음.. 지난 2주간 행복했다

  • 내가 플레이하는 주인공이 완전히 바뀌고 플레이 방식도 기존과 다르게 턴제로 바뀌면서 이게 뭔가 싶었지만 금새 알아 차렸습니다. 쩌... 쩐다! 스토리 아주 좋습니다. 전투 아주 재미있습니다. 재미있어 질려고 하니 끝나버렸습니다. 다음작품 출시가 되는데 너무 비쌉니다.

  • 50시간 정도 재밌게 했지만 턴제 치고는 깊이가 얕아서 후반 가면 루즈해지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그래도 스토리가 자극적이라 물리지 않고 끝까지 클리어 했습니다.

  • Jrpg 특유의 턴제전투에 실시간 느낌을 주는 타이밍 시스템이 들어가 있는 것은 재밌는 게임을 가능하게 했다. 다만 초회차 플레이에 있어서 레벨 던전을 깨는 것이라던가 드래곤카트, 회사 경영 등 여러가지 부가적인 요소들을 병행해야만 스토리 진행에 있어서 무리가 없는데, 이러한 요소들을 건너뛰고 플레이할 수도 있겠지만, 그 경우 꽤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는 것이 단점이다. 레벨링을 하는데 있어서 12장, 15장이 제일 고비라고 할 수 있는데, 12장부터 제대로 하려면 돈을 엄청 많이 벌어야 한다. (무기, 방어구 등의 세팅비용) 12장 권장레벨은 최소 40렙 초반은 맞추는 것을 추천하며 권장하기에는 40렙 중후반대를 추천한다. 소텐보리 지하투기장에서 레벨을 올려서 도전하자.

  • 턴제rpg는 어렸을땐 많이 했는데 크고나선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용과 같이 제로부터 시리즈를 즐겼지만 제로를 제외하면 제일 재밌는 넘버링 시리즈였습니다. 마음속으론 해피엔딩을 바라지만 야쿠자의 인생은 행복하게 끝나지 않는다는 용과 같이 스튜디오의 가치관처럼 자주 보이는 암울한 세계관에 유감스러움을 느낍니다. 그래도 재밌으니까 ok여, 얼른 8 구매하러가야징~

  • 8편 구매만 하고 시간이 없어 묵혀놓고 있는데 해보지도 않은 게임이 기대되는 차세대 JRPG 반복 노가다는 RPG특성상 방법이 없다 하지만 나름 지루함 없이 가능하게 끔 이런저런 장치가 설계되있어 잘 즐기고 있습니다.

  • 스트리머들이 스토리 미는 게임영상 5번 정도 완결까지 다 봤지만 스토리 다 알아도 진짜 재미있어요ㅠㅠ 서브도 많고 알바퀘도 있고 직업도 많아서 진짜 무궁무진하게 즐길 수 있음 극기술보는 맛도 있고 엄청 신박해서 새로운 극기술 보고싶어서 직업 키우게 됨ㅋㅋ 야쿠자 종류도 많아서 게임이 지루하지않고 웃김ㅠ 노래방도 재미있음ㅠ 이치반 너무 멋있고 동료애가 눈물남ㅠ 도지사 나올 때마다 좀 열받긴 함ㅠ

  • 전작 주인공의 예우와 매력적인 새로운 주인공의 등장, 수미상관식 완벽한 엔딩. 나쁘지 않은 턴제전투.

  • 용과같이 시리즈의 성공적인 주인공 교체 게임플레이: 턴제 전투 방식은 처음에는 신선하여 재밌었지만 나중에는 약간 처지는 느낌 그래도 왠만한 턴제전투게임보다 신박하고 재밌었음 서브 겜인 이치반제과도 뭐 그럭저럭 재밌었음 약간의 노가다는 필요한 게 옥의 티 스토리: 키류랑 겹쳐보이는 장면이 많아서 좋았음 전작 주인공에 대한 존중도 좋았고 과도한 개입없는 것도 마음에 들었음 혼자 무쌍찍는 키류랑 다르게 동료를 모아서 싸운다는 컨셉의 이치반도 신선해서 좋았음 스토리라인도 약간 나루토 사스케 느낌 나면서 ㅈㄹ 좋았음 최종전투 후 컷씬에서 약간 눈물 나올 뻔 한줄평: 용0 용극1 용6에 이은 용과같이 제작진의 마스터피스 용과같이를 재밌게 했다면 100퍼 만족이고 전작을 안 했더라도 재밌게 플레이 가능

  • 재밌게 했다 나의 일본 친구들아 덕분에 일본 가고 싶게 만드네.. 야쿠자의 배신의 배신의 배신 게임.. 너희는 남자다 ~!

  • 전투 방식이 턴제로 바뀐다고 해서 불안불안 했지만 진짜 잘 만들어낸 RPG 게임식의 턴제 전투방식과 여러 즐길 거리,요코하마 이진쵸와 오사카 도톤보리,도쿄 가부키쵸 등 관광 스폿,뛰어난 스토리와 OST 그리고 착한 가격 정말로 가성비가 매우 좋은 용과 같이 시리즈 중의 걸작. 다만 턴제+동료들 레벨 시스템이 있다 보니 레벨작을 해야 하는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이 점은 흠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명작임엔 틀림없음.

  • 1. 메인 스토리의 완성도가 높으며 매우 훌륭합니다. 2. 서브 스토리들은 일본만의 약빤 감성을 충족하며 가볍게 놀 수 있게 만들어져 개그 요소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3. 다양하고 화려한 스킬들을 보는 맛이 있어 눈이 즐겁고 시원시원합니다.

  • 개같은 마사지..드럽게 안나오네 제작자가 엿먹으라고 만든 도전과제

  • 명작이네요. 스토리도 나쁘진 않고 서브스토리도 전개가 자연스러운데다 웃긴게 많아서 웃어가면서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미니게임도 본게임만큼 재미있었던거같습니다.

  • 한편의 B급 야쿠자 드라마를 보는 느낌으로 재밌게 했습니다. 이왕 여캐 코스츔 변경가능하다면, 옵션을 더 줬어도 괜찮았을 듯

  • 텐도 보스전하다가 잠들었다. 딜은 안박히고 서로 죽지도 않고

  • 이게 왤케 잼있다고 유명한지 모르겠다.... 말만 오픈월드지 사실상 돌아다닐곳은 없으며 내가 유동적으로 한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다. 너무 잦은 컷신도 문제인듯하다

  • JRPG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완벽이라고 하기엔 어설프지만 그래도 세대교체는 성공적이네요

  • 스토리, 전투, 스시맛 개그 다 괜찮다만 RPG 요소가 본격적으로 작용할 때부터 노가다 요소 때문에 손이 안 간다

  • 별로였습니다 스토리는 무난한 것 같으면서도 좀 오글거려서 취향이 아니였고 전투는 크게 나쁘진 않지만 지루한편이였는데 던전 하나에 잡몹이 수두룩하게 있으니까 진짜 너무 졸리고 피곤해서 거미줄 파트때 삭제해버렸습니다

  • 이런 점이 너무 맘에듬 ■ 무시무시한 야쿠자가 웃기기위해 태어난 게임 장르 ■ 한마디로 어둠의 언더테일(델타룬에더가까움), 현실적인 원신, 야쿠자식 돈키호테 블랙코미디 ■ 일본의 하나의 지역 구현을 너무 잘해놓음. 뭐하다가 보니 음식점들어가서 이것저것 먹음 ■ 다른시리즈보다 너무 궁금해지는 드래곤 퀘스트 라는존재 ■ 동료마다 맵지도 짜지도않은 맛있는스토리 ■ 다른의미로 아저씨냄새가 좋으면 개추드림. 이 점이 눈물나고 화가나지만 참을만은함 ■ 하나의 시나리오마다 요구되는 어느정도의 장비와 아이템 노가다 ■ 키마로한다면 저스트가드 감 좀 잡아야 나가고 완벽한 수비를하는게아니라 데미지를 경감시킴. ■ 어디로가야함? -> 몹 : 싸우자고? 그래 -> 우린비록 전투에이겼지만 몸이 성치않아. ■ 계속되는 자비없는 몹스폰. ■ 이 과정을 반복, 학습 하게시킴.

  • 턴제RPG이면서 JRPG이면서 용과같이임 용과 같이 시리즈를 스팀버전으로는 다 해본 사람으로써 개인적으로 0와 동급 또는 그 이상

  • 개재미없음 그리고 은덩어리,금덩어리,진주 어떻게 얻는지 모르겠음 진짜 돈 주고 사게 만들던가

  • [4.5/5] 에리를 무조건 나이트 퀸으로 키우세요. . . 용과 같이7 으로 시리즈 입문 스토리와 그래픽이 굉장히 좋다. 개그 요소도 적당히 섞여있다. 턴제 JRPG 특유의 약간 반복되는 요소에서 오는 지루한 느낌은 지울 수 없었다. * 다양한 미니 게임과 스토리가 있지만 원래는 용과 같이8을 하려다 먼저 7을 해야 이해가 된다고 해서 빠르게 메인 스토리만 밀었다. 이치반 홀딩스 시가총액 1위 만들기는 간단한 경영 시뮬레이션 하는 맛이 있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에리를 무조건 나이트 퀸으로 키우세요.

  • 턴제게임 안좋아하는데 재밌게했고 용과같이 시리즈 특유의 유머들이 잘 지켜짐

  • 용과같이7을 하고 난 이후 내 장래희망은 '야쿠자'로 바꼈다. 키류 카즈마의 등장 씬에서는 소름이 돋는걸 넘어서 그냥 지렸다 스토리적인 부분과 연출은 물론 턴제 rpg의 배틀 형식도 매우 잘 활용했다 돈을 벌려면 기업 경영을 거의 반 필수적으로 해야하는데, 기업경영이 조금 귀찮은 부분이지만 이것도 나름 진득하게 하다보면 재미를 붙일만 하다.

  • 그동안의 키류도 좋았지만 새로운 주인공 카스가가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와서 신 주인공으로의 교체에 거부감이 없고 게임 자체도 정말 재밌었음.

  • 어마어마하게 방대한 콘텐츠, 병맛 센스도 좋음

  • "낭만을 의인화한다면 카스가가 아닐까?" 할 정도로 낭만 넘치는 주인공과 동료들의 요코하마 사수 이야기. 용과 같이를 7으로 입문했는데 너무 만족스러운 작품이었다. 턴제를 좋아하지 않음에도 액션과 타격감이 좋아서 지루한 줄 모르고 플레이한 듯. 이걸 계기로 용과 같이 전 시리즈 입문 시작할 예정. 전작을 플레이 한 사람들은 아쉽다는 평이 많은데 입문작으로는 손색이 없다 생각됨. 스토리와 OST도 정말 좋았고 일본의 유머코드도 잘 섞여있어 재밌게 플레이 함. 여태까지 한 게임들 중에 Top5에 드는 작품이었다. 최고!

  • 언제 해도 충분히 재미있는 게임, 잊고 있다가 다시 했는데 꿀잼이네

  • 키류 카즈마가 써내려 왔던 일대기 시리즈에서, 카스가 이치반과 그의 동료가 함께 써내려가는 시리즈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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