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IBA'S TRIP: Hellbound & Debriefed

아키하바라×흡혈귀×전무후무한 배틀이 또다시. 아키하바라 & 스트립 액션 어드벤처 『AKIBA'S TRIP』이 10년째를 맞이하여 리마스터 타이틀로 PC 지원 소프트웨어로 재등장.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게임 정보

◆ 『AKIBA'S TRIP』이란!?

  • 일본 오타쿠 문화의 중심지라고도 불리는 「아키하바라」 거리를
     리얼하게 재현한 필드에, 메이드, 코스플레이어, 카메라 보이
     오타쿠스러운 사람 등, 다양한 NPC를 배치한 샌드박스형 세계관.
  • 흡혈귀 “카게야시”를 퇴치할 방법은 탈의. 적의 피부에 햇빛을 비춰 재로
     만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옷을 빼앗는 전대미문의 탈의(스트립) 배틀.
  • 탈의로 입수한 옷은 마음대로 찢을 수 있다.
     다양한 교복과 멋들어진 의상뿐 아니라, 여장・코스프레까지 자유롭게.
     원하는 옷을 입고 아키하바라 거리를 활보하자.
  • 플레이어가 정한 선택지에 따라 비극과 희극, 어느 쪽으로도 바뀔 수 있는
     멀티 엔딩.

◆ 10년 만의 리마스터 『AKIBA'S TRIP: HELLBOUND & DEBRIEFED』

  • 풀보이스화된 『AKIBA'S TRIP PLUS』를 완전 리마스터.
  • 아키하바라 거리가 HD 리마스터 되어 부활!
     카게야시 토벌과 각종 굿즈 구매, 그리고 혹시 모를 메이드 카페의 응원까지!?
     주인공인 당신이 2011년의 아키하바라 거리를 종횡무진 활보합니다.
  • 독자적인 트로피 시스템 “버튼 배지 수집”이 추가.
     게임에서 특정 조건을 달성하면, 칭호 아이템 “버튼 배지”를 입수할 수 있습니다.
    트로피와는 다른 파고들기 요소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스토리

도시 전설로 회자되었던 “카게야시”라 불리는 흡혈귀가
현대의 아키하바라에 실존하며, 거리를 침식시키고 있었다.

주인공은 늦은 시간 아키하바라에서, 갑작스럽게 카게야시의 공격을 받아
생사의 기로에 서지만, 한 카게야시 소녀 덕분에 목숨을 건진다.
이 사건을 계기로 주인공은, 카게야시와 인간의 투쟁에 휘말려 목숨을 건
싸움에 뛰어들게 된다.

◆ 제품 정보

  • 타이틀명: AKIBA'S TRIP Hellbound & Debriefed
  • 장르: 탈의 액션 어드벤처
  • 시나리오 협력: Asaura
  • 메인 비주얼: tanu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1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900+

예측 매출

19,35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RPG
영어*,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marvelous-usa.com/contac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2)

총 리뷰 수: 12 긍정 피드백 수: 10 부정 피드백 수: 2 전체 평가 : Positive
  • 팰월드가 게임업계를 뒤흔들고 반남의 철권8, 세가의 용과같이8, 캡콤의 역전재판456 등 호화 라인업이 줄을 서던 2024년 1월 말, 선생님께서는 뭘 하고 계셨나요? 나 말인가, 아아.. 아아? 아키바스트립 올클 하 씨발 병신같다 때는 바야흐로 2011년, 지금처럼 서브컬쳐, 씹뜨억겜이 모바일을 무기로 스멀스멀 올라오기 전 와 씨발 이런 걸 생각만 하는 게 아니라 진짜로 만드는 데가 있구나 하고 청소년기의 나를 감탄하게 만들던 시절 에 만들어진 게임이라서 지금 하기엔 여러모로 너무 힘들다. 그래도 스토리는 ㅅㅂ 이거 존나 억지잖아? 할 부분이 한두 군데 정도 있는 것 빼면 좋은 편이고 메인 히로인 루이가 귀엽다. 답답할 수준의 천사다. 10년대 초반은 츤데레가 휩쓸던 시기였는데 시대를 역행했달까, 시대를 앞서갔달까 뭐 아무튼 스토리랑 히로인 빼면 전부 쓰레기라고 보면 됨. 아, 추가로 보이스 지원과 일러스트, 보컬송 정도까진 인정. 그래픽은 말이 필요없고 보컬송과 달리 BGM 등은 존재감이 전혀 없으며 시스템은 구닥다리 그 자체이고 초기 키마 세팅 쓰레기에 꼴에 액션 게임인 주제에 조작감과 카메라를 이따위로 해놓은 게 용납할 수 없는 수준이며 그런 주제에 고난도는 병신겜 주제에 개빡세다. 루이야 진짜로 네가 게임 하나 구했다. 너 하나 때문에 부들부들 떨면서 엄지 세운다. 그래도 이런 겜을 기어이 한국어화 유통해준 CLE에게 감사를 표하는 바이다. 이지 난이도-공존 루트(일종의 진엔딩) 보고 접거나 난이도는 이지로 유지하고 멀티 엔딩 수집하거나 를 추천한다. 액션겜으로선 쓰레기라 도전과제 때문이 아니면 난이도 높일 이유가 없다. 메인스토리 위주로 달리면 플탐이 굉장히 짧기 때문에 못해도 80%는 할인해야 구매를 고려할 만하다고 생각한다. P.S. 과연 누가 이걸 다 깨려고 할까 싶지만, 트로피는 게임 내에서 버튼 배지라는 이름으로 되어있는데 그걸 보면서 모으는 게 편하다. 개별로도 스팀 도전과제 수집 자체는 되는데 모든 엔딩 보는 거나, 모든 트로피 모으는 거는 데이터 1개에서 달성도를 보기 때문에 결국 회차플레이 해야 함. 먹튀가 안 됨. 이거 몰라서 5회차하면 될 걸 6회차나 했음 ㅅㅂ.

  • 이 게임이 잘 만든 게임인가? 빈말로라도 그렇다고는 할 수 없다. 그렇다면 나쁜 게임인가? 나는 지금도 카게야시 메이드가 지나가던 경찰관의 뒤통수를 강철 트레이로 후려치던 장면을 종종 떠올린다. 내 게이머 인생에서 그때만큼 크게 웃은 경험은 없었다고 단언할 수 있으며, 이러한 일들이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본작은 온통 황당함과 혼란스러움과 즐거움으로 가득 차 있다. 큰 웃음을 제공하는 게임을 어떻게 나쁜 게임이라고 부를 수 있는가?

  • 이 게임 장르가 탈의 액션 rpg인데 이 액션 부분이 ㅈ나 구리다. 게임을 2배 정도 힘들게 만든다. 그냥 날 것 그자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근데 그 외의 것들. 스토리, 일러스트, 인게임 컨텐츠 이런 것들은 상당히 흥미로웠다. 이딴게 왜 구현되어 있지? 이런 생각이 참 많이 들었다. 전투는 그모양인데... ㅋㅋ 상점 페이지에는 안 적혀 있지만 한글화도 돼 있다. b급, c급 게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

  • 옷 벗기기 게임이라는 참신한 게임이였던 아키바스 트립입니다. 스팀덱으로 캐주얼 난이도에 진엔딩으로 클리어 했습니다. 특유의 개그 코드와 당시는 모르겠지만 지금으로는 무난한 스토리로 꽤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액션 RPG긴 한데... 솔직히 액션은 기대하길 힘듭니다. 하다못해 타겟팅이라도 되면 덜 짜증나긴 할텐데... 장애물에 카메라가 가리기도 하고, 타겟팅이 안되서 엉뚱한데 공격하는 경우도 흔하고 스트립 액션으로 손맛이 있어 그나마 할만하다고 보면 됩니다. 액션 보다 스토리를 원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해볼만 하겠죠.

  • 지금 와서 즐기기에는 정말 구닥다리 그래픽에 전투도 재미를 위한 것 보다는 형식을 갖춘 느낌이지만, 마음을 끄는 케릭터들과 아키하바라의 배경 등으로 재밌게 즐겼습니다. 아키하바라자경단 이야기가 전통적인 스토리진행 같아서 좋네요. 전투방식이 다수를 상대하기에는 조작이 너무 불편해서 다구리 상황이 많이 짜증났지만, 다구리 당하는 상황이 자주 나오진 않아서 전투난이도는 레벨이 오르고 나서는 지나치게 쉬울 정도였습니다. 스토리를 즐기기 위한 게임으로 보면 좋겠네요. 메인퀘스트 외에 서브퀘스트의 이야기랑 주인공의 감상도 읽는 재미가 좋았습니다. 다만 서브퀘스트를 완료하고 일부러 히스토리 들어가 보지 않으면 주인공의 감상을 읽을 수 없다는 건 좀 잘못된 것 같네요. 기껏 텍스트도 준비해 뒀는데 엔딩까지 그런 게 있는 줄도 모르는 경우도 생길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복장과 무기 모으는 재미도 나름 괜찮았지만, 결국 방어력 생각하면 마음대로 골라입지는 못하게 되는 게 아쉬웠습니다. 생각보다 마음에 드는 복장도 많지 않았구요. 제일 불만은 주인공 신발교체가 안 된다는 점이었는데, 신발 때문에 뭔가 아니다 싶은 복장들이 많습니다. 애니 보는 느낌으로 즐기기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 모델 개방률 92개 완료, 도감 정복 완료, 도전과제 완료, 이제 할게 없네.. (이제 여기에서 끝!!!) 이 게임에서 스승님의 투지라는 무기 엄청 좋음.. 흡혈하고 궁합이 잘 맞아서, 흡혈쓰고 옷 벗기면 게임 끝남.. 홀릭에서는 데미지를 받지 않게 하면서 흡혈쓰면 크... 쉽게 적을 제압가능.

  • 난이도 배분이 완전 정신이 나간 게임. 다크 소울 시리즈부터 시작해서 어지간한 겜은 제가 중간에 놓은 적이 없는데, 이 겜은 도무지 진행이 안될 정도로 난이도가 어렵습니다. 아니, 정확하게는 겁나게 불합리합니다. 가뜩이나 전투 매커니즘이 1대 2만 되어도 플레이어한테 극도로 불리해져서, 이길지 질지는 사실상 운에 달린 게임인데 극초반 퀘스트에서 1대 3을 두번 이기라고 요구하더니 그걸 클리어했더만 이젠 1대 5를 붙어서 이기라고 하고, 그걸 1시간이나 들여서 깼더니 이제는 1대 5 때보다 훨씬 스펙이 높은 애들 둘이랑 1대 2로 싸워서 이기라고 요구합니다... 아니 도대체 극초반부터 이딴 식으로 난이도 배정을 해놓은건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아직 플탐 5시간밖에 안되는 극초반인데 벌써부터 이런 말도 안되는 조건의 전투를 이기라고 연거푸 계속 요구하는데, 기껏 1대 1전투다 하면 플레이어보다 훨씬 스펙이 높은 놈들이랑 붙어서 이기라고 합니다. 특히 최종전에 세이브도 없는 2연전은 너무하다 싶었네요 진심으로. 그래픽같은건 뭐 PSP 시절 게임을 리마스터만 해서 가져온거니 그러려니 해서 신경쓰이지 않았는데 전투 난이도가 정신이 나갈 정도로 불합리한건 진짜... 도무지 참고 할 수가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인생 처음으로 보통에서 쉬움으로 난이도 내리고서 겨우 클리어 합니다. 하 진짜 게임하는 사람으로서 자존심에 큰 상처가... 혹시라도 이 겜 하실 분들은 초회차에서 절대로 난이도 보통으로 하지 마세요. 말도 안되게 불합리한 난이도에 짜증이 머리끝까지 솟구칠 겁니다. 꼭 쉬움으로 하세요 쉬움으로.

  • 스토리, 개그센스가 상당히 좋음 이거만으로도 (할인할 때) 해볼 가치 있는듯 옛날겜 리마스터인데 사실상 그냥 가져온 수준이라 감수하고 해야함 키매핑을 이상하게 해서 익숙해지기 전까진 조작 불편함 카메라 불편함. 마우스 아무것도 안함 걍 패드 쓰는게 편함 마지막 난이도 쓸데없이 심각하게 어려움 업적 100퍼는 도전할만 한데 도감 100퍼는 할게 못되니 런치세요 업적 할 사람이나 도감 채울 사람은 이거 참고하셈 80~90% 채우다가 유기함 https://steamcommunity.com/app/1236780/discussions/0/3823033163003477893/

  • 거의 10년 전에 PSP로 재미있게 했던 게임. 스토리랑 게임성은 아키바즈트립 2랑 비교가 안될 정도로 잘 만들었다.

  • 출시한지 꽤 오래된 게임이라 그래픽이 내용을 제대로 못살린다는 점을 제외하면 괜찮은 B급 게임

  • 1 그래픽만 다듬어서 올려온 게임... 그냥 2하세요

  • 크흠.. 완벽한 게임이다.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