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 프론티어

『소닉 프론티어』는 소닉 특유의 초음속 액션으로 광대한 섬을 자유롭게 누비는 종횡무진 새로운 경지의 액션 어드벤처입니다.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특징 목록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게임 정보

『소닉 프론티어』는 소닉 특유의 초음속 액션으로 광대한 섬을 자유롭게 누비는 종횡무진 새로운 경지의 액션 어드벤처입니다.

본작은 스테이지 클리어형의 소닉 게임을 「오픈 존」이라는 플레이 가능한 월드맵으로 진화시킨 차세대 스테이지 클리어형 액션 게임입니다. 「오픈 존」에 마련된 요소로는 「배틀」「수수께끼 풀기」「전뇌공간」 등 다양합니다. 이 요소들은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원하는 순서대로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소닉이 가는 길에는 여러 무시무시한 적들이 가로막고 있습니다. 모험을 하며 습득하는 여러 배틀 스킬들을 연속으로 사용하여 음속의 콤보로 소닉 특유의 상쾌한 배틀을 느껴보세요. 다채로운 공격 콤보를 버튼 하나로 구사할 수 있는 「오토 콤보」도 탑재되어 있어, 배틀 액션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손쉽게 하이 스피드 배틀이 가능합니다.


모두의 기억에서 잊혀진 섬, 스타폴 제도.
소닉, 에이미, 테일즈 3명은 카오스 에메랄드의 반응을 쫓아 이 스타폴 제도를 향하고 있었다. 섬의 상공에 다다랐을 때, 갑자기 토네이도 호에 이상이 발생! 하늘에 벌어진 시공의 틈으로 빨려 들어간 소닉은 일행과 떨어지고 만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알 수 없는 목소리에 이끌리며, 소닉은 동료들을 찾기 위해 달리기 시작한다.
이 섬에는 무엇이 잠들어 있는 걸까? 앞길을 막아서는 정체모를 소녀의 목적은 뭘까?
수수께끼로 가득한 섬을 무대로, 소닉의 새로운 모험이 시작된다.

【예약 특전】
사전 예약 특전으로 소닉의 능력을 강화하여 모험을 유리하게 진행할 수 있는
「모험자 트레저 박스」를 증정.

【디지털 디럭스 내용】

■추가 다운로드 콘텐츠: 탐구자 트레저 박스
메모리 아이템(에이미): 40개
포털 기어: 1개
에메랄드 열쇠: 10개
소닉 의상 「모험가의 장갑과 신발」: 1세트
■디지털 아트 북 & 디지털 미니 사운드트랙

※이 세트에 포함된 상품은 단품으로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모험자 트레저 박스・탐구자 트레저 박스 내에서 획득 가능한 아이템은 아이템 소지 수가 상한에 달한 경우에는 반영되지 않으니 주의하여 주십시오.

""모험자 트레저 박스""나 ""탐구자 트레저 박스""는 게임 시작 전에 설치해 주세요.
게임 도중에는 콘텐츠가 반영되지 않으므로 주의해주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498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5,425+

예측 매출

1,266,16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포르투갈어 - 브라질, 폴란드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일본어*, 한국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support.sega.com/hc/en-us

업적 목록

스팀 리뷰 (92)

총 리뷰 수: 339 긍정 피드백 수: 287 부정 피드백 수: 52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할인할 때 샀다가 환불하고 재구매함 전체적으로 2프로 아쉬운 게임 상호작용도 거지 같고 인터페이스도 거지 같으며 나오는 몹이나 보스들도 쥰내 하찮음ㅜ 전투가 진짜 맛있는데 조작해야 될 키가 많아서 헷갈리고 어려움.. 키보드 마우스로 하기 좀 하기 힘듦.. 오픈월드인데 이상한 노잼 첼린지나 돌아다니는 하찮은 보스 잡몹들 잡는 게 끝이고 그냥 미친 듯이 달리기만 함 할인해서 2만 원 주고 구매했는데 정가 주고 살게임은 일단 절대 절대 아닌 듯 콘솔로 하면 괜찮을지도...

  • 오래된 소닉 팬이라면 예전 시리즈들의 오마주, 예전 맵들의 구조들이 팬으로 하여금 추억돋게 되는 작품 새롭게 소닉을 하는 유저들이라면 소닉이 어떤 게임 인지 알게 해줄수 있는 작품 -가격- 하지만, 4만원대의 가격에 돈주고 사기에는 너무 아쉽고 33%,50% 할인할때 사는게 제일 적당하다고 본다. -게임전반- 오픈 존( open zone ) 이라는 시스템을 도입했지만 실상은 오픈 월드나 다름이 없으며, 익숙한 어쎄신크리드 시리즈나 툼레이터 시리즈 처럼 섬은 총 5개로 소닉 특유의 스피드감으로 여럿 장애물을 도전하거나 돌파하고 보상을 얻는 시스템은 좋은 점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과거 언리쉬드의 메달시스템처럼 몇몇 장애물들을 돌파해 아이템을 일부 수입 해야 되는것과 넓은 맵을 돌아다니면서 맵을 열어 오브젝트나 스테이지 입구를 찾는 것이 강제되는것은 오픈월드의 특성이라 조금 아쉬운 점이다. -전투- 언리쉬드의 전투시스템을 계승한 전투시스템은 과거의 답답하고 타격감도 없는 언리쉬드의 전투시스템의 문제점을 타파하고 스킬을 과거에 비해 쉽게 올릴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주고 싶다. 특히 슈퍼소닉으로 보스를 잡는 것은 진짜 압권이다. -스테이지- 소닉이라는 게임 특성상 빠른 스피드로 스테이지를 클리어가 되어 아무리 스테이지가 길어도 3분안에 끝나는데 그 시스템을 역이용해서 시간으로 랭크를 정하고, S랭크를 얻기위한 도전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시스템은 좋은것 같다. 하지만, 이건 소닉 시리즈들의 팬들의 입장이지 새롭게 이게임을 즐기려는 유저들은 전혀 이런시스템이 오히려 스토리 진행에 방해가 되고 반복을 반강제 해 짜증나게 된다는 점에서 조금 개선에 여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조작- 이번 시리즈의 최고 장점은 패드를 강제하지 않는 시스템이라고 생각되는게 프론티어 전작은 모두 패드를 이용해서 게임해야 훨씬 편하고 즐기기 좋았다 특히, 이번에 호밍어택을 마우스로 하는 시스템이 매우 좋았다. 하지만, 설정창으로 들어가는데 버튼을 또 눌러야되고 또 눌러서 불러울지 아닐지 다 일일이 선택해야되는 패드의 시스템의 코드를 PC로 옮겨서 PC 사용자들은 분명이 마우스로 눌렀는데 눌러지지않는 비친화적인 UI라 아쉽게 생각한다. 물론 코나미, SEGA같은 일본게임 회사들은 PS나 XBOX같은 콘솔시장에 익숙하다 해도 PC시장도 조금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스토리 및 자막- 새로운 시나리오 라이터로 이안 플린이 되었다고 했는데 일단 스토리나 개연성도 좋고 애그맨은 역시 무자비한 악당의 느낌도 났지만 애그맨의 인간미도 엿볼 수 있었다 너무 집중된 나머지 최종장에 보스가 많이 아쉬웠다 억지연개 같아서 조금 아쉬웠다 마지막 보스의 위엄이 전개가 되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다. 뭔가 초반 중반 후반부까지 아주잘하고 너무 좋은데 끝이 아쉬운 느낌이었다 이번에 소닉 메인시리즈 처음으로 한국어 공식 자막이 지원되서 좋았지만, 본인은 어드벤쳐 2때 부터 영문성우 / 영어 자막으로 쭉 해왔기 때문에 익숙해서, 쭉 영문성우로 게임을 해왔는데 영문성우 / 한국어 자막으로 하니, 몇몇 번역이 맞지 않는 느낌을 받은게 특히, 낙천적인 대사인데 조금 무겁고 분위기 있는 자막이 뜨는 느낌을 받았다. 이 사항은 키시모토 모리오의 아시아 감성 공략 스크립트 때문에 그런 것 같다. 그러니 자막과 대사를 맞추고 싶다면 일본어성우 / 한국어 자막 사용을 권장 한다. -마치며- 이번 오픈 존 시스템이 소닉의 고질적인 플레이타임이 적은 상황을 타파하고 과거에 도전했던 여러 시스템을 개승 및 발전 했다는 것에 깊은 감사와 찬사를 보낸다. 부정적인 평가나 많은 리뷰들을 봤는데 전혀 걱정 안해도 될 것 같다. 소닉을 처음 입문하는 플레이어에게 추천도는 8/10 정도 줄 수 있을거 같고 소닉의 오래된 팬이라면 9/10을 주고 싶다. 아마 소닉 게임 추천하라고 하면 일단 제너레이션즈를 먼저 추천해서 익숙함을 맛보게 하고 프론티어를 추천할것이다. 30년이 넘은 소닉 프렌차이즈지만, 이번 작품은 손에 꼽을 만한 좋은 작품이라고 평가된다.

  • 재밌습니다. 3D 소닉의 방향성을 찾은 느낌이에요. 기존에 3D 소닉 최고작을 소닉 어드벤쳐2 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프론티어를 하면서 바뀐 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전반적인 게임의 난이도는 라이트 유저를 겨냥한듯한데 스토리라인은 기존 스토리 라인의 연장선 + 다크한 스토리라 괴리감이 심했습니다. 차라리 스토리는 최소화 하면 어땠을지 아쉬움이 남네요.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역대 최고의 3D 소닉인 것 같습니다.

  • 소닉 얘네들은 10주년마다 스테로이드라고 꼽고 작업하는 게 틀림 없다 10주년 : 소닉 어드벤쳐 20주년 : 소닉 제너레이션즈 30주년 : 소닉 프론티어 세 게임 모두 말도 안되게 좋고 솔직히 이번 거 지리는듯 루즈해지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데 그래도 소닉 3D 소닉 중엔 제일 나은 편에 속한다 입문할거라고 하면 옛날엔 제너레이션즈 추천했는데 지금은 이거인듯 오픈월드치고 생각보다 컨텐츠가 많이 없어서 한컴타자연습타임이 되는 시간이 분명 있긴 하다 그리고 이걸 해소할 수 있는 방법도 많이 없다 그래도 재미있음 그냥 뛰어다니고 스프링타고 가속페달밟고 우와 하고 있으면 경쾌한 링 소리 들리고 야무짐 소닉으로 이 정도 시도를 하고 이 정도 성공을 한 제작사한테 감사할 따름 주접이 길었는데... 그래서 타게임하고 비교하면 어떰? 이라고 물으면 명작이라고는 못하겠다 그래도 추천은 할 거 같음 스피드게임 좋아하면 한 번 해보라고 엔딩 보고 추가로 적자면 진짜로 여태까지 나온 3D 소닉중엔 이게 GOAT맞음 오글거리는 거 잘 못봐서 연출이 좀 어지럽긴 했는데 3D 소닉 시리즈 연출이나 스토리는 소닉 어드벤쳐 이후로 딱히 좋았던 적이... 아예 없다 여러 새로운 시도들을 했고 그 시도들이 굉장히 성공적이었던 게임이었음 그러면서도 소닉의 맛은 안 잃었고 이 게임을 기점으로 이제부터 소닉은 3세대가 된다는데 계속 이렇게 나와준다고 한다면 다음 작품이 정말 기대가 될듯 그래도 앞서 말한 스토리나 연출은 좀 더 신경썼으면 좋겠다 연출, 스토리는 러브 딜리버리보다 별로임 아니다 다시 생각해보니까 그건 아니다 좆브씹리버리

  • 뭘 해야할지 모르겠음

  • 소닉을 즐겼던 즐거움과 감성을 잊혀졌는데 프론티어를 하니까 다시 재밌게 했습니다

  • 최근들어 소닉을 재미있게 보고있어서 게임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플레이할때 배경과 캐릭터간의 이질감이 느껴지는 그래픽이나, 키 적응(초반 튜토리얼에선 아예 일시정지 키도 안먹힙니다)하기가 어려워서 환불까지 고민했었던 게임입니다...만, 어찌저찌 출시 어나운스 트레일러를 보고 클리어 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지금의 저는 클리어하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소닉을 포함한 에이미, 너클즈, 테일즈도 모두 매력적인 캐릭터이고 이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몰입하고 슬퍼하고 즐거워하며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이하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장점과 보완되었으면 하는 점을 적어두고자 합니다. 스포일러에 주의해 주세요 참고로 저는 키보드로 플레이 했습니다. 근데 패드로 하는 게 더 편할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재미있었던 점은 - 아찔한 스피드감이 느껴져서 시원시원합니다. 제가 다른 소닉 게임을 안해봐서 비교할순 없겠지만, 소닉 정말 빠릅니다. 자동차 타고 액샐 밟는 기분인데 소닉에게는 이게 기본이라니 새삼 놀라울 따름입니다. - 각 캐릭터의 성장 과정과 이야기를 주고 받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특히 소닉의 열혈단신 액션 + 캐릭터들의 감정이 느껴지는 애니메이션과 표정이 풍부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살짝 영화를 보는 기분이였어요. - 영화와 같은 멋진 전투장면 : 소닉 프라임도 봤었는데 그에 못지않은 전투씬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게임과 애니메이션을 비교하긴 어렵겠지만(사용하는 엔진이나 프로그램, 용량, 최적화 등등이 다를테니까요), 그 부분에서 작업자 분들이 정말 최선을 다해주셨다 생각합니다. 장면이 멋있어서 쉴새 없이 F12를 누르며 감탄했습니다. - 이 퍼런 고슴도치가 신나게 춤을 춤니다. 별건 없고 정말 귀엽습니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소닉이 신단다고 춤춰준 덕분에 저도 신난다고 신나게 플레이 한 것 같습니다. 저는 캐릭터 깨알 부각 요소를 정말 좋아합니다. 보완해 주셨으면 하는 점 - 오픈월드다 보니 사이드 스토리를 본 서사에 맞춰보기가 조금 힘듭니다. 저는 시야가 좁아서 지도 다 열기 전까지는 사이드 스토리 캐릭터들을 맨날 놓쳤습니다. 빠르게 달리다보면 놓치기 쉽더라구요. 캐릭터도 3등신이라 찾아보기 조금 어려워서, 말 걸수 있는 캐릭터에도 보물상자 깃발처럼 따로 깃발을 새워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최근 추가로 업데이트 된 final horizon 부분에서 몇몇 대사는 일본어 더빙이 되어있지 않습니다. 또한 후반 보스에서 커맨드 키 입력하라는 도움말이 뜨지 않아, 격파하는데 애먹었습니다. 따로 공략을 찾아 봐야 해요 - 락온 바꾸기가 조금 힙듭니다. 목표 변경 키 및 아예 끄는 옵션이 없는데 본 스토리에선 이것이 별 문제가 없으나, final horizon 보스전에선 애먹는 부분이였습니다. - 엔조이 모드로 플레이했는데 final horizon의 중간보스들이 저보다 빠르고 아픕니다... 주인공은 소닉이라지만 플레이하는건 인간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도망다닐 수 밖에 없었습니다. 캐붕도 이런 캐붕이 없지만 어쩌겠습니까... 전 음속이 어떤지도 모르는걸요. 다만 소닉 게임이 오랜 시간동안 지지층이 있던 게임이니까 고인분들이 많이 계실테니 난이도가 좀 있는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결론적으로 초반 도입부 때 적응만 잘 하고, 최후반부 중간보스들에 적응하기만 한다면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충고하는데, 키보드로 절대 하지마라 진짜 조작감 Tlqkf같다.

  • 최고의...소닉겜..

  • 랩가사 평가좀 올해 고틴 소닉 마니아 내겐 오직 소닉만이야 절대 미친 소린 아니야 이 품질에 가격 좀 봐 2만 원 짜리야 니 품에 안겨줘봐 황닉 짱니아 (워~)

  • 최근 소닉 게임중 가장 완벽한 소닉 게임. 이번 시리즈로 입문하기도 괜찮은 게임이고, 무료 업데이트로 화룡점정을 찍어서 역대 소닉 시리즈로 보았을 때에도 5손가락 안에 드는 게임이라고 하고 싶다. 신나게 달리는걸 좋아하신다면 구매하셔도 절대 후회 안할 것. 아참. 본편은 꼭 영어를 번역한 자막 모드를 깔아서 바꿔서 하세요. 일본어 번역 자막이 이상함. 자막 변경 모드 나와있음. dlc는 따로 모드 적용 안해도 됨.

  • 억까기준 2만원이면 살만함 일반인기준 3.5만원까지 ㄱㅊ

  • 그저 GOAT

  • 스토리 속도감 오픈월드의 기믹 퍼즐 그래픽 등은 너무 좋았음 단점이라곤 2d 모드로 전환될때 와 소소한 버그가 있고 섬마다 하는행동이 대부분 다 같아서 지루한 면도 있을수도 있음 할인할때 사면 강추

  • 속도감 하나로 모든 것이 용서가 되는 게임. 소닉 언리쉬드에 필적하는 속도감에 물리엔진의 안정성 둘 다 잡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줌. 모던 소닉류 게임에서 보여주는 속도감을 좋아한다면 강추. 오픈월드는 그렇게까지 매력적이지 못함. 맵에 수집요소가 있는 곳을 찾아가더라도 가시가리가 먼 편이 아니여서 보이지 않는 경우도 많고 보인다하더라도 어느 위치에서 출발해야 하는지 감이 안잡히는 게 대다수. 그렇게 고생고생해서 얻은 서브스토리는 메인스토리를 먼저 밀어버렸으면 뒷북치는 내용이 많아서 메인스토리를 서브스토리 다 보고 밀자니 너무 루즈해지고 메인스토리를 먼저 보고 서브스토리를 보자니 그다지 흥미가 없어지는 문제가 발생함. 본편은 모던 소닉류의 입문자들을 위한 난이도로 책정한 것 같은데, DLC3는 본편에 비해 너무 갑작스레 난이도가 올라간 면이 있다. 본편은 패링키를 꾹 누르고 있으면 자동 패링해주는데 DLC3에서는 퍼펙트패링을 해야지만 패링이 발동된다. 문제는 패링을 성공하지 않으면 깰 수 없는 보스가 있는데다가 어떤 공격은 이펙트가 나온 후에 써야 퍼펙트 패링이 되고 어떤 건 모션 전에 써야지 퍼펙트 패링이 되는 지멋대로판정이라 퍼펙트패링에 익숙한 유저들도 조금 난감함 편이였음. 거기다 DLC3에서만 볼 수 있는 외전 스토리가 있어서 스토리를 인질로 삼고 어려운 난이도를 강요하는 것이 조금 힘든 유저들에게는 불호로 다가올 수 있음. 물리엔진의 안정성이 높아진 것은 매우 호평. 소닉 언리쉬드같은 모던소닉 초기작들은 빠른 속도감을 느낄 순 있지만 갑자기 벽에 고꾸라지거나 이상한데로 급발진해서 죽거나 갑분싸되는 일이 잦았었고, 제네레이션같이 최신작들 같은 경우 게임 진행에 방해가 되는 물리엔진 버그는 줄었지만 속도감이 그렇게 좋진 않았었음. 초기작과 최신작의 장점을 잘 버무려진 것이 프론티어. 가끔 바위같은데서 부스터 쓰면 날아오르긴 하지만 게임 진행에 방해될 정도의 급발진이 일어나는 일은 없을 정도로 안정성이 좋아졌음. 전뇌 공간 같은 경우 필드에서보다는 속도가 하향되지만 DLC3에서 나오는 여러가지 실험적인 요소와 스핀 대시의 추가로 시원한 스테이지 진행을 느껴볼 수 있음. 후속작에서도 큰 버그 없이 이 정도 속도감을 보장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과 아직 소닉 IP를 버리지 않았다는 것에서 모던 소닉 팬들에게는 희소식인 게임

  • 이 악랄한 제작진들아.. DLC 2탄까지는 갓겜으로 만들더니 왜 갑자기 DLC 3탄은 난이도가 고통게임 급으로 더러워지냐... 소닉 슈퍼스타도 그렇고 프론티어 DLC 3탄도 그렇고 왜 고통받는 똥겜들에 영감 따위를 받아서 게임을 이따위로 만들어놓는 건데... 소닉 게임하면서까지 고통받아야 되나 에라이

  • 자유도가 높은만큼 길을 잃을 경우가 많은데 하다보면 진행이 되긴해요 자유롭게 달릴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 한줄요약 : 하는 내내 개-같은 게임이라는 말이 입버릇처럼 나옴. 죽쑤고있던 소닉게임에서 어드벤처 이후 오랜만에 괜찮은 게임이 나온것 같고, 분명 재미는 있다만... 편의성은 개나줘버린 시스템(특히 빠른 이동을 맵 100%다 밝혀야 해주는건 도전욕구 향상하는것 때문에 그렇다쳐도, '굳이' 패스트트래블을 선택해야 이동할수 있게한건 뭐냐!!?), 분명 컷신과 인게임 같은 소스로 쓰는거같은데 30프레임으로 낮춰서 눈 피곤하게 한 부분, DLC 파트에서 캐릭터 교체하려면 지정 NPC까지 굳이 가야하는 (빠른이동도 없다) 등등...별 어이가 없는 부분에서 사람 짜증나게하는것 보면 그냥 제작진이 별 생각이 없는것 같고, 그냥 이 바닥 오래되어 고여버린 아재들이 만든 게임 느낌이 강하다. 본편까지는 툴툴거리며 그래도 (씨잘데없는 메모리카드 수집 빼고) 100% 달성 다 했는데 DLC는 후일담이려니 했다가 들어가보고 볼륨에 경악, 이게 무료업데이트라고? 처음에는 오오 공짜 오오 무료 감동했지만, 결국 본편에서 지겹도록 지겹게 한거 '더' 짜증나게 모으는것에 불과했음. 전뇌공간 달리는거는 한번 뛰어보고 이건 뭔 개짓거리야 하고 다신 안했고. 이후 DLC 맵 100% 밝히고 서브 스토리라도 다 깔라고 했는데 지쳐서 못보겠더라. 맵 100% 밝힌뒤 바로 엔딩 직행, 이후 설치 삭제행. 결론 : 소닉시리즈 좋아하면 추천, 시리즈 별 관심없다 해도 플랫포머류 좋아하면 역시 추천. 불편한 시스템이 눈에 밟히면 비추천, 손 개똥손이면 비추천, 그리고 일반적으로 비추천. 난 세일때 만오천원인가 사서 가성비로는 잘 즐기기는 했음. 6만원 줬으면 더 쌍욕을 박았을거임. PS : 보통 리뷰 안다는 편이고, 너무 재미있게 즐겨서 한두줄 달은적은 있지만, 이렇게 장문으로 달았다는거는 정말 개빡쳤다는 거임 (보통 귀찮아서 리뷰 안씀...)

  • 처음 켰을때 컷신 그래픽보고 진짜 20년전 게임인줄 알았음 인게임 그래픽은 그거보단 나아서 10년전 게임 정도? 게임은 엄청 재밌음 기존 게임들에서 쉽게 찾을수 없는 재미가 있음 단점은 완성도가 낮다는 것 능력치 시스템 너무 대충만듦 강화 재료 열심히 구해봤자 거의 강해지지 않고 낚시 30분하면 풀강되게 만든건 좀 어이없음 오픈월드인데 곳곳에 2D로 전환되며 배경에 갇히는 것도 어이없음 낙사 포인트가 너무 많아 맵이동 피곤함 빠른이동 쉽게 안주고 정해진 기믹대로 가야만하는 구간많아서 맵이동 답답함 지루한 대사로 모든걸 처리하는 사이드미션 새로움 없이 비슷한 요소들이 반복되기만 해서 후반가면 너무나 질림 재밌는 게임을 만들 역량은 있는것 같은데 돈을 너무 아끼려고 한건 아닌가 싶다 이런 게임에 돈좀 써서 제대로 만들었으면 함 세가를 대표하는 게임 시리즈인줄 알고 있었는데 이래선 그냥 잘만든 인디게임이 아닌가 +어나더 스토리 DLC는 재밌게 어려운게 아니라 불합리하게 어렵고 곳곳에서 낮은 완성도가 너무 부각되길래 하다가 그만뒀음

  • 진짜 이거 번역 자막 누가 쓴거냐 ㅋㅋ 중 고등 학생도 이정도로 이상하게는 안하겠다. 진짜 ,, 번역좀 잘 해줘라,, 뭔 진짜 연관성 1도 없는 번역은 아니잖아,,

  • 갑자기 존나 튕기고 보스마다 퍼펙트 패리 판정이 다 다름 기간토는 퀵 사이루프 구간에서 맞기 직전에 패리를 해야 제대로 발동 되는데 와이번은 공격 조금 전에 눌러야 됨 그리고 게임이 미완성 티가 조금 남 그거 뺴면 재밌음

  • 소닉의 새로운 도전 여기저기 나사빠진 부분이 심각하게 많이 보이고 미완성 느낌의 게임이지만 3번에 걸쳐 추가된 무료 대규모 업데이트만 봐도 소닉팀이 얼마나 정성을 쏟았는지 알 수 있다 특히 마지막 어나더 스토리는 레전드 소닉 제너레이션즈보다 재밌었으니 갓겜이다 소닉 게임 중 1티어 게임

  • [strike]손익 분기점... [/strike] 오픈월드 3D 플랫포머 계열인 이 게임은. 제너시스 스타일이 참 인상적인 게임이다. 분위기 하며, 입에 짝 달라붙는건 Frontier 보단 Genesis다. 제너시스 스타일은 사이버 스타일의 하위 개념으로, 천사의 날개 처럼 날카롭고, 물체의 형상이 물리적으로 떨어진듯 기하학 적이고 초과학적인 특징이 있는데, 사이버 스타일은 대체로 어둡고 차가운 인상을 줘, 블랙 바탕의 녹색이나 파랑 보라색 같은 네온 계열이 주를 이루지만, 제너시스는 밝고 온화한 느낌을 주어 흰색의나 회색 바탕의 주황이나, 노랑 계열이 주를 이룬다. 헤일로 4의 선조기술이 들어간 적이나, 무기, 오버워치의 메르시도 제너시스 스타일이라 볼 수 있다. (메르시 딱총이 아프긴 하지만, 헤일로의 선조의 행성 중 하나에 제너시스가 있다) 텅 빈 듯한 실사풍 맵에 날카로운 BGM은 노맨즈 스카이가 떠오르기도 하는데, 중간중간에 공중에 둥둥 떠있는 구조물들을 보면, 노맨즈 스카이의 부유하는 땅 못지 않게 신비한 느낌을 준다. 물론, 보스전 BGM은 들을만 하다. 다만, 이 게임이 좀 불편했던 점이 카메라인데, 내가 보기 편한 시점으로 보길 원하는데, 특정 지점을 지나가면 자꾸 특정 시점으로 돌아가는 현상이 있어서 카메라 시점 강제변경으로 플랫폼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번역 상태는 썩 좋다고 보지는 않는데, 영어 음성으로 들리는 뜻과 자막의 뜻이 따로 노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 2024-03-15일에 구매하였고 1시간 가량 플레이 하였음 결론부터 말하자면 내 컴퓨터 사양이 구린건진 몰라도 최근에 나온 게임들을 무리없이 구동시키지만 유독 소닉 프론티어가 프레임 드랍이 심하고 심지어 프리징까지 걸리는 치명적인 오류가 발생됨 여러가지 알아보니 윈도우 11에서 발생되는 것으로 확인됨 왠만하면 좋은 평가를 남겨주고 싶음 실제로 오류를 제외하고 재미있게 플레이를 하였으니까... 하지만 윈도우 11에서 구동을 하실생각이면 윈도우 10으로 다운그레이드를 하던가 구매자체를 아예안하는걸 추천

  • 포털 들어가서 레이스 할 때마다 좆같은 연습 게임 그만 시켜라 존나 귀찮은데 왜 시키는건지 도움 ㅈ도 안되는데 없애는 기능도 없음 그리고 가끔 화면 전환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버그가 아니라 이 겜 특징인가 봄 걍 소닉 쟁이들이 존나 빨아주는 병신겜임 UI도 어렵게 되어있음 이것보다 훨 나은 오픈월드 갓겜 개 많고 비슷한 가격 대비 존나 비추천.

  • 소닉 제네레이션 이후로 오랜만에 고닉 게임중에는 괜찮다 해서 사봤는데 확실히 괜찮은 게임이다 라고 생각했다 다만 플레이를 할수록 뭔지 모를 불쾌감이 점점 느껴졌는데 보통의 오픈월드 게임과는 달리 미니맵이라던지 빠른 이동이라던지 이런게 없어서 많이 불편했다 또 에메랄드 찾으러 가라고는 하는데 지정된 장소를 가려면 레일을 타서 섬과 섬을 건너야 하고 오픈월드의 자유로움보다는 꼭 정해진 루트로 가야하는 강제적인 느낌을 많이 받았다 마치 팥없는 호빵이 아니라 겉에 반죽이 없는 팥만 덩그라니 남겨진걸 먹는 느낌 그래도 이런점만 다듬으면 앞으로 나올 고닉 게임은 기대해봐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 10주년마다 멀쩡한게 나오는 소닉스리즈.. 다만 이번작은 개억까 퍼즐대잔치, 모르면 맞아야지, 시점 장난으로 유저를 괴롭힌다. 그래도 이정도면 감지덕지다.

  • 소닉 제너레이션즈 했을때는 시원하게 진행해서 만족했는데 프론티어는 먼가 킬링+퍼즐주요에다가 레이싱첨가한 게임같음 먼가 내가 상상한 게임구도랑 달라서 아쉬움이 많은게임 그래도 노래,난이도어려운거 좋아하는 사람이면 추천할만한 게임

  • 게임으로써 '순수재미'에 올인한 게임 스토리도 그저 그렇고, 그래픽도 그저 그렇고 기술력도 부족했는지 프레임도 60프레임 이상 안나오고, 컷신도 전부 동영상으로 떄우고 저렴해 보이고 허접한 부분이 매우 많지만 게임 플레이 하나 만큼은 정성들여서 만든 티가 나고 그만큼 재미있음 포장지는 매우 허접하지만 내용물 만큼은 알찬 게임 이 게임으로 돈 좀 벌어서 차기작 이쁘게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니더 스토리도 구성은 참 좋았는데.... 일부 난이도가 너무 뭣같아서 별로네요

  • 소닉 매니아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재밌게 했다. 3D, 거기에 오픈월드 방식을 가진 채로 나온다고 하길래, 솔직히 걱정도 많았던 게임이었다. 하지만 막상 게임을 하면 할수록 달랐다. 내가 괜한 걱정을 했다는 것만 깨달았을 뿐. 전매특허인 속도감 있는 달리기는 여전했고, 격투도 처음엔 어색했지만 익숙해지고 난 뒤론 정말 색다른 재미였다. 특히 전작들에 나온 음악들을 수집해서 듣는 것부터 해서, 전뇌공간으로 구현된 이전 스테이지로 향수까지 불러오는 것까지, 전작 팬들을 만족시키기엔 너무나 충분했던 게임. 딱 하나 아쉬운 점이라면, 바로 자막. 나 같은 경우는 음성은 영어였는데, 한글자막은 뭔가.. 일본어 대본을 기반으로 한 것인지, 몇몇 부분은 영어음성하곤 뭔가 맞지 않은 번역이 있었다. 이야기를 이해하는 데 큰 문제는 없었으나, 싱크가 안 맞는 번역은 몰입을 조금 방해했을 정도. 그래도 간만에 재밌는 소닉겜이 나와서 만족스러웠다. 절치부심해서 만든 게 맞다.

  • 평점 : 8.4/10 10년간의 좌절을 끝내고. 장점 1. 개선된 편의성 설정을 통해서 난이도, 속도, 선회력, 점프 등 물리엔진을 바꿀 수 있다. 마침 조작감도 부드럽고, 속도감도 무난한데다가, 최적화까지 훌륭했으니까. 특히 소닉은 속도감을 내세운 게임인 만큼 최적화를 잡는 것이 매우 중요할 수 밖에 없다. 또한 판정도 넉넉해졌던데 호밍 어택과 점프 키를 분리한 것도 좋지만, 타겟이 록 온에 들어오기만 하면 즉시 추적할 수 있어서 편했다. 레일은 달라붙기가 쉬워져서 어지간해선 낙사할 문제가 없다. 라이트 스피드 대시도 약간 거리를 벌려서 써도 발동이 되서 좋고. 게다가 전작에서 나온 기술인 스핀 대시, 슬라이딩, 바운스 어택, 드롭 대시도 유용하게 써먹었음. 2. 플레이 타임을 보장한 오픈 존 오픈 월드에서 따온 오픈 존은 소닉에게 잘 맞춰서 만든 시스템이 되었다. 어느 게임이든 간에 소닉 시리즈는 기본적으로 플랫폼 게임인데다가 스피드를 내세운 게임인만큼, 달리는 것에 제약이 컸으니까. 그냥 막 달리기만 하면 플탐이 짧아지는데다가 재미도 없고, 어렵게 만들려고 장애물을 가져다놓으면 자꾸 흐름을 끊어먹어서 직관성을 해쳐버리는 등 딜레마에 놓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픈 존을 도입함으로서 그러한 문제를 거의 해결했다. 맵이 넓고 플랫폼이 대부분 구석진 곳이나 공중에 설치한 덕분에 소닉 캐릭터들이 시원스럽게 달릴 수 있는 재미를 준 것은 잘 한 행동이니까 말이다. 개발 기간이 오래 걸린 것도 이해가 가는 수준. 3. 도전 정신을 자극하는 전뇌 공간 재탕을 잘 한 콘텐츠인데 오픈 존이 쉬운 맛으로 달리는 재미를 줬다면, 전뇌 공간은 어려운 맛으로 달리는 재미가 있다. 서브 콘텐츠인 만큼 입맛대로 골라서 할 수 있으니까. 이 게임에선 부스트에 공격 판정이 사라졌고, 호밍 어택의 타격음이 묵직해진 대신 역경직도 길어졌기 때문에 에어 부스트, 2단 점프 등으로 강제 연결을 해야 한다. 호밍 어택을 너무 남용해도 안 되고. 결국 난이도 조절에 신경을 잘 썼다고 할 수 있는 부분. 한편 어나더 스토리에선 로켓 부스트, UI가 달라진 스피드 미터기, 저중력 등등 새로운 시스템을 시도한 게 참신했다. 정황상 차기작에서 써먹을려고 실험을 해본 게 아닐까? 4. 전투 시스템 이건 몇번이라도 칭찬받아 마땅하다. 소닉 시리즈의 장르가 액션 게임이긴 해도 기존의 호밍 어택 원툴로는 액션의 재미를 살릴 수 없었다. 하지만 프론티어의 전투 시스템은 액션 퀄리티도 퀄리티지만 판정도 우수한데다가, 소닉의 장점인 스피드를 잘 살려냈다. 소닉이 달리지 않아도 재미가 있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게 언리쉬드에서 비판받은 웨어호그의 시스템을 개선해서 장점만을 계승했다는 점에서 소닉 팀의 태도가 참 보기 좋았음. 실패를 성공으로 바꾼 거니까. 데메크 감성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추천함. 5. 폼 돌아온 슈퍼 소닉 또한 이 게임의 의의는 슈퍼 소닉의 위상을 회복해줬다는 것이다. 그동안의 슈퍼 소닉은 맨 마지막에서만 나왔었는데다가, 컬러즈부터 포시즈까지는 특전으로만 때웠을 정도로 대우가 안 좋았었으니까. 그러나 프론티어부턴 스토리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는데다가 처음부터 슈퍼 소닉을 쓸 수 있어서 진행이 시원스러웠다. 또한 4번에서 이어지는 장점인데 이게 거신들이 스케일도 크고, 보컬까지 웅장한 걸로 바뀌어서 싸우는 재미를 더해준 것이 참 좋았다. 게다가 미사일, 칼을 탈취하는 컷씬도 멋지던데 그만큼 슈퍼 소닉의 매력을 끌어올려줌으로서 나까지 대리 만족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음. 6. 오랜만에 돌아온 서사 있는 스토리 스토리는 뉴비가 몰라도 방해될 정도는 아니라서 입문하기 좋다. 단지 소닉 어드벤처의 설정을 발전시켜서 세계관 확장을 이루어낸 것이기 때문에 구작 팬들에게 더 유리하긴 하지만 말이다. 그렇지만 진도를 많이 나간 건 아니므로 스토리 퀄리티가 크게 훌륭한 건 아니다. 단지 컬러즈~포시즈까지 지속되어왔던 캐릭터 붕괴 문제를 해결하는데 초점을 맞췄기 때문에 우리가 알던 소닉이 돌아왔다는 것에 의의를 두는 것으로도 충분하니까. 테일즈 파트는 급발진이 좀 있긴 하지만. 7. 3번에 걸친 사후지원 게임이 방향성을 찾는데 2년 반이나 걸린 탓에 일정이 부족해져서 기술적인 문제도 생기고, 후반부가 급발진을 해버린 게 흠이었다. 그러나 무료 업데이트를 3번이나 받은 덕분에 편의성과 콘텐츠가 많이 개선되고, 플레이어블 캐릭터도 3명이나 늘어난데다가 또다른 스토리까지 받았기에 게임 퀄리티를 최대한 살려냈으니까 말이다. 완벽하진 않았지만 완벽에 가까워지려는 성의라도 보인 건 잘 한 게 맞다. 8. 저렴한 가격 소닉 시리즈는 세가가 아시아 시장을 안 챙겨주었던 만큼 잘 알려지지 않았던 게임인데, 그렇기에 아시아 시장에서도 인지도를 확보하려고 싸게 판 것이라고 한다. 특히 3번이나 사후 관리를 받은 만큼 50000원이라는 가격이면 충분히 싸다. 할인 행사를 많이 하기에 반값에 사면 더 재미있지만. 단점 1. 불편해진 키보드, 마우스 소닉 시리즈가 클래식 빼면 키마로 하기에 좋은 편이 아니긴 한데 이 게임은 카메라 워킹과 패링 타이밍을 잡는 게 중요하고, 퀵 스텝과 스킬도 꾸준히 써줘야 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게임 패드로 하는 것을 추천한다. 2. 급하게 만든 개발 구성 게임 플레이를 방해할 정도는 아닌데 그래픽이 훌륭하진 않다. 거기에 팝인 현상과 배경과 레벨 디자인이 따로 노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미관을 해친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이는 개발 일정이 부족한 상황에서 닌텐도 스위치까지 이식하다가 발생한 문제. 특히 카오스 섬에서 문제가 심각해지는데 맵이 끊어진 곳이 많고, 팝인 현상 때문에 레일도 안 보이니까 한참을 뛰어다녀야 했다. 카오스 섬은 본래 기획한 건 단조롭고 좁은 섬이 아니었으나, 부족한 일정 때문에 맵을 잘라내느라 이렇게 된 거라고. 3. 오픈 존의 2D 파트 전뇌 공간이 2D랑 3D를 구분한 것과 달리 오픈 존은 둘을 통합했던데, 문제는 카메라를 억지로 돌려서 강제로 2D로 만든 것이기 때문에 짜증만 났었다. 이게 카오스 섬에서 단점이 두드러지던데 천천히 가자니 지루하고, 빨리 가자니 낙사를 겪는 게 다반사였으니까. 그나마 어나더 스토리의 우라노스 섬은 풀 3D로 즐길 수 있어서 해당 안 됨. 4. 재탕이 넘쳐나는 전뇌 공간 전뇌 공간은 맵이 짧은 데다가 오픈 존이 메인 콘텐츠라서 망정이지, 레벨 디자인뿐만 아니라 배경까지 도시 맵을 빼면 다 소젠에서 가져온 거라서 마음에 안 들었다. 프론티어만의 새로운 레벨 디자인도 있긴 하지만 별로 없던 것도 있고. 그나마 어나더 스토리에선 새로운 레벨 디자인과 시스템들을 추가해서 훨씬 재밌어지긴 했다. 5. 아시아 버전에서 멋대로 바뀌어버린 스토리 디렉터가 아시아 감성을 잡겠다시고 멋대로 대사를 갈아엎은 탓에 퀄리티가 안 좋아졌다. 그러니 한글 패치를 미리 다운 받고 스토리를 즐기셈. 대신 어나더 스토리는 원문에 충실하게 번역해서 해당 안 됨. 결론 소닉 팬들에게는 굉장히 좋은 게임이고 일반인에겐 그냥 할만 하거나 의외로 재밌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보스전이나 전투 시스템 등을 빼면 재탕이 많고, 기술적 하자도 없진 않으니까. 하지만 단점이 장점을 해칠 정도는 아니고 사후 지원을 통해서 미완성 게임을 고치기라도 했으므로 그래도 좋았던 게임. 설정을 통해서 속도나 물리 엔진 등을 조절할 수 있고, 난이도도 입맛대로 고를 수 있으니 모던 소닉 게임 입문작은 소닉 프론티어가 적합하다는 것엔 이견이 없다고 본다. 이 게임을 통해서 앞으로의 게임은 프론티어에 맞춰서 낼 것으로 보이니 차기작은 완성형 게임으로 나오길 기대하겠다. 이 작품은 소닉 팀이 하고 싶은 걸 최대한 많이 해본 게임이니까. 앞으로도 소닉 시리즈가 꽃길만 걸어가기를 바라며.

  • 조작감, 가시거리, 유비소프트 마냥 탐험 느낌없는 지겨운 노가다 등 단점도 많고 분명 포시즈나 로스트월드보단 괜찮지만 어드벤처, 언리시드, 제네레이션 급은 아니고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료 DLC 전체 포함 분량이 혜자라 추천 드립니다. 3D 소닉 게임 재미 마지노선은 프론티어라고 생각해요

  • Another Story's gameplay is frustrating and Sonic Team doesn't make any progress.

  • Great soundtrack. Particularly, boss fight OST was much energetic and awesome.

  • 1. 스킵 기능 잘 되어 있음. 2. 한창 팔팔하던 18세었으면 S등급가능했을텐데 이제 속도를 따라갈수없는 눈과 제어가 안되는 손은 어김없는 D등급이 되었음. 개어려움. 3. 일본게임 왜이럼? Esc키가 안먹음. 종료방법은 아직도 모르겠음. 컨트롤+알트+델로 끔

  • 아주 좋은데 갑자기 타이틀 화면 나오고 나서 시작 누를 때 왜 막 꺼짐?

  • 어릴때 소닉3 이후로 소닉 시리즈에 푹 빠졌지만 3d 게임 시리즈쪽은 너무 정이 안붙었는데 이번 시리즈는 확실히 소닉3d가 가야할 방향성을 제대로 잡아준 게임인거 같음 이렇게만 만들자 제발 ㅠㅠ 소닉도 관짝좀 부수자

  • 왜 한달만에 30% 할인 때렸는지 이유를 알겠다. 황량한 오픈월드에서 그저 뜀박질 하는 소닉... 심지어 60프레임이 최대.... 이게 2022년 후반부에 만든 게임이라고...?

  • 아니 게임이 일단 할수는 있어야 될 거 아냐 미친새끼들아 저장될때마다 튕기는거 그게 게임이냐

  • 속도감은 최고로 좋은 데 오픈월드라 그런지 지도 완성하면서 하는거 같은데 뭘할지 모르겠다. 그리고 내가 못하는 것도 이 게임의 재미를 반감시키는 거 같다.

  • 마지막 보스전이 아쉽네요 시간에 쫓겨 이런식으로 만들어 진건가 라는 생각도 듭니다.

  • 속도나 커브 감도 조절이 맘대로 되어서 재밌음

  • 업데이트 한번 했다고 렉 존나 걸리네 구입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러냐?

  • 제발 난이도 좀 낮춰줘요 너무 어려움 진짜 진행을 못하겠어요

  • -GOAT-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이것이 지금까지 내가 플레이해본 소닉 게임 중 최고였습니다!

  • 소닉 암흑기를 끝낸 작품 (모드를 깔아야)재밌다

  • 파이널 호라이즌 업데이트라 쓰고 소닉판 인내의 숲이라 읽는다

  • 프론티어 이름에 걸맞는 걸작!

  • 테일즈는 언제봐도 귀엽다

  • 가면 갈수록 왜 좀 그르냐

  • 모던 소닉 원탑.

  • 첫 소닉 게임 성공적!

  • 워킹데드

  • 재밌었습니다

  • 재밌음!

  • 재밌어요

  • 할 만한 오픈월드

  • 시발련아

  • 재가

  • 스런하실?

  • whssk 갓겜

  • 최고야.......

  • 굿

  • die

  • .

  • 오픈월드와 소닉의 조화가 은근히 어울렸던 작품 솔직히 소닉의 고질적인 문제인 짧은 스테이지 클리어 타임을 오픈월드라는 요소로 극복하고 기존 소닉 팬들을 위한 전뇌공간까지 진짜 소닉 팬이면 꼭 해보자 무엇보다 보스전 연출이랑 브금이 지림 진짜 이거는 꼭 다들 경험해봤으면 함 단점으로는 초반엔 되게 진중한 스토리인 거 같다가 갑자기 힘이 빠지는 느낌 딱 떡밥은 겁나 뿌려서 기대하게 해놓고서 그 떡밥을 잘 활용 못 한 느낌임. 무슨 외지주 보는줄 대신 소닉팬들한테는 좋은 스토리인 것은 확실함. 너클즈 서사 마무리 한 거랑 카오스랑 챠오의 선조들에 대한 떡밥 푼 거는 괜찮았음 결론: 소닉팬이면 그냥 해보자. 후회 안 한다.

  • 재미는 있는데 하다보면 지루함

  • 어나더 스토리 업데이트로 엔딩 알차게 다시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소닉의 모든 액션 연출이 너무 재밌더라구요... 얼굴이 잘생겨서 재밌어보였던건가? 그리고 풍경 좋고 맑고 광활한 맵에서 소닉과 함께 모험하는 기분이 들어서 너무너무 힐링됐어요 심심하다 싶으면 스테이지 들어가서 열라 달리면 되고!!! 그리고 크로노스섬 브금이 진짜 개맛도리 진짜 알차게 했다 ㅠㅠ 갓겜이다 정말

  • 소닉 시리즈는 별로 안해봤지만 오픈월드를 좋아해서 재밌었음 본편은 재밌었는데 DLC는 무료 업데이트 해줬지만 재미가 없어서 중간에 그만둠...

  • 소닉 하면서 오랜만에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던 게임. 난이도는 어나더 스토리에서 매우 어렵긴 하지만, 다른 사람 영상 참고해서 다시 플레이하면 할 맛이 있음. 그래도 역시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난이도 밸런스를 잘 짜주었으면 좋겠음.

  • 새로운 엔진으로 화려한 연출 소닉 어드벤처,넥젠에서 사용한 어드벤처 필드가 아닌 오픈월드라는 점에서 칭찬함 소닉이 모험을 하는 설정이랑 컨셉을 플레이하면서 느낄수 있었음 소닉 시리즈의 부활의 신호탄이기도 하고 긍정적으로 보고 있음 진짜 괜찮은 게임 정가로 살만함

  • 간만에 나한텐 최고의 소닉 이였다. 오픈월드 재미있었고 특히 보스전 이 최고 였다.

  • 무지성으로 하기에도 파고들기에도 좋은 황밸이 맞춰졌다 근데 액션모드랑 스피드모드 차이를 좀 제대로 알려줬어야 하지 않나 최고속도 옵션을 설정하는 튜토리얼이 있었어야 했을듯

  • 우선 소닉 시리즈 최초의 오픈월드 작품답게 오픈 존을 꽤 잘 사용함 보스전이랑 스킬들 개쩜

  • 아이도 재미있게 할 수 있음

  • 매우갓겜

  • 7.5 / 10

  • 물리엔진 버그 pls 나 날아가기 싫어

  • 재밌음

  • 자칫 느리고 지루할 수도 있는 오픈월드에 소닉의 엄청난 스피드가 더해지니, 스트레스가 뻥 날아가고 재미로 가득 찬 GOAT 게임이 되었음. 메인 스토리만 쭉쭉 진행해도 되지만, 난 맵 100%로 완전히 깔끔하게 만든 후에 다음 맵으로 넘어가는식으로 플레이했는데. 수집품 맵 아무곳에 대충 흩뿌려 놓는 유비식 오픈월드와 달리, 이 게임은 수집품을 얻는 과정 자체가 플랫포밍 요소로 잘 설계되어 있어 이것마저도 안 지루하고 재미있었음. 현재 30시간이고 본편 스토리 후반부 진행중, 근데 무료 업데이트로 나왔다는 추가 스토리까지 합하면 플탐은 훨씬 늘어날듯

  • 그래픽 좋음. 처음보는 소닉 스타일. 다른시리즈에 비해 속도감이 떨어짐. 오픈월드 형식의 게임. 새로운시도 매우 칭찬.

  • 일단 저같은 똥컴들한테 비추이고 소닉 아직 초보인데 너무 어렵습니다

  • 어나더스토리부터 난이도 수직 상승. 꽤 정교한 수작임.

  • 콘솔 게임으로 태어나고 pc로 이식된건지 기본 조작키가 개븅신입니다 설정은 esc가 아니라 p로 여는등. 그리고 카메라 회전 속도랑 마우스 반응 속도가 최악임 스토리는 갑자기 훅훅 지나가고 맵에는 이상한 레일들이 널려있어서 정신없고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는데 마땅한 튜토리얼 없이 그냥 맨땅에 헤딩시키는 너무 불쾌한 게임 경험이었습니다 BUT 전투만큼은 엄청 재밌더라고요 첫번째 기술밖에 안배웠지만 속도감도 충분하고 타격감도 좋아요 결론 키마 플레이 하실거면 사지 마시고 무조건 조이스틱으로 플레이하세요 키마 최적화가 개박살나있고, 재미는 있는데 뭐랄까.. 일본겜 특유의, 소아온 게임들에서 보이는 이상한 느낌의 뭔지 모를 짜침이 항상 묻어있습니다 pc 키마 이식 - 최저 편의성 - 개박살 전뇌공간(달리기 스테이지) - 노잼 필드 보스 - 개꿀잼

  • 포시즈로 다친마음 완벽하게 힐링됨 역사상 가장 완벽한 소닉겜이 아닐까 계속 이렇게만 나와라

  • 여태 이어져온 싸닉 게임 시리즈의 현주소. 안해도 된다.

  • 키마로 하기 개 불편함

  • 소닉 오픈월드의 시작점

  • 소닉아 이대로만 가자

  • ㅁㄴㅇㄹ

  • 재밌고 잘만든거 알겠는데 내가 똥손인가 왜케어렵쥥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