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to a threatening future and seek the fragments of a powerful weapon to defend your kingdom. Future Fragments is an adults-only, modern take on a platformer with genre-mixing gameplay, English voicework and a branching storyline with choices that actually ma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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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00 원
750+
개
16,125,000+
원
내가 야겜을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가 이 게임 데모버전을 처음 플레이 한 이후로 야겜을 많이 하게 되었음... 한 사람을 야겜 수집가로 만든 게임이니 그 만큼 매력이 있는 게임임. 물론 메트로배니아가 취향이 갈리기는 하지만 메트로배니아 좋아하면 한 번쯤 해보는 걸 추천한다. 그렇다고 해서 게임이 완벽한 것은 아님... 부족한 점이 많았다. 기대를 많이해서 그런지 아쉬움도 너무 많았음. 가격은 할인 되었을 때 사면 좋을 것 같긴 한데 못 참으면 정가도 나쁘진 않음. 물론 야겜 수집가가 된 건 후회하지 않고 나를 이런 곳으로 이끌어준 이 게임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그럼 저는 게임하러 감
오래도 기다렸다
2 ~ 3년간 만들었다면 괜찮았을지도 모르지만 진짜 오랜 기간동안 만든 것 치고는 생각보다 별로임. 간단히 정리하자면 장점 1. 서양얘들이 보통 만들면 그림 등이 거부감이 생길 정도로 과장되거나 그런 경우가 많지만 이 게임은 그렇지 않다. 2. 도트나 그런거는 확실히 정성이 있는 거 같음 3. 아직 2스테이지까지 밖에 못했지만 그렇게까지 어렵지는 않음 4. 생각보다 더빙이 많이 들어가서 놀라긴 함. 5. 나쁘지 않은 조작감 단점 1. 보면 데이타 뱅크로 뭔가 스토리를 때우려한다는 느낌이 강함. 물론 메인이야 진행하면서 보면 된다지만 가끔 내용보면 데이타 뱅크를 봐야 이해가 가능한게 있는듯함. 2. 만든 기간치고는 생각보다 적은 H씬들. 차라리 이게 많았더라면 덜 욕먹었을듯.... 3. 어렵지는 않은데 뭔가 단조로운 맵디자인 4. 다른 사람들이 지적 하듯이 전 스테이지로 못가서 수집 못하고 지나가는게 생겨버림. 또 이벤트도 회상 불가능함 5. 총알이 위, 양옆만 쏘는게 가능하다보니 특정적은 난이도가 급상승 6. 그리고 텍스트가 너무 많음. 뭔가 대화로 스토리 진행시키려는거 같은데 가만히 서서 이야기만 듣고 있으면 좀 별로긴 함 7. 마지막으로 이건 영어 사용자가 아닌 사람에게 큰 단점인데 죄다 영어라서 스토리가 좋든 나쁘든 간에 피곤함. 외국 게임의 어쩔 수 없는 문제이긴 하지만 영어가 되더라도 스토리 읽자니 피곤하고 데이타 뱅크 하나는 수능 영어지문 최소 1개에서 2개이상 합쳐놓은 분량이다보니 제작자가 많이 공을 들인 것 같은 부분을 볼 수가 없음. 결론으로 나쁘지는 않은데 이게 오랜 기간동안 만든 것의 퀄리티인지 모르겠고 앞으로 추가되는 것을 봐야하는 게임.
차단당하기 전에 재빠르게 구매하기
야겜치곤 다소 비싼 2만원대 가격인데다 영어를 제외한 나머지 언어는 지원하지않아 처음에는 망설였지만 최고 판매 순위 100위권 안에 들어가있는걸 본 순간 조만간 차단될 확률이 매우 큰 게임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바로 샀다. 게임을 처음하고 놀란건 이 게임 풀더빙되어있다. 주인공은 물론 엑스트라 npc들마저, 심지어 맵에 널려있는 문서들까지 풀 더빙되어있는 야게임이라니 상당히 놀랬다. 심지어 대화 선택지도 존재해 선택에 따라 여러가지 능력치가 오른다. 이 부분은 나중에 엔딩에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인다. 애니메이션 자체도 매우 부드럽고 퀄리티도 상당하다. 신기하게도 갤러리는 일정수의 도전과제를 달성해야 열리는 방식이다. 분량도 많아보이고 퀄리티까지 훌륭한데 풀더빙이 되어있는 게임을 굳이 추천하지않을 수 는 없다. 번역도 되어있지않고 가격도 꽤 쎈편이지만 나름의 가치는 있는거같다.
어케잡으라고 만든 살덩이냐...x키 박살 날 정도로 연타 했는데 계속 붙잡혀서 결국 삭제함...어우 꺠라고 만든 난이도가 아니네;; ---------------------------------------------------------- 살덩이 장애물 부수소 계속 도망 가는게 아니라 잡는거였구나....쉽네....ㅠㅠ
재미있게 잘만들어진 게임 입니다
5챕 깨다가 대가리 터지는줄 알았네;
Too much text, too much description, untranslated But it was good pixel graphics and animation
76561198120041816
추천을 준 이유는 추천에 올려서 많이 보시라고 올림. 처음 데모 접하고 이거만 기다리기를 10년 넘게 기다렸는데 결과물이 기다린 결과 대비 아쉽기만 함. 1. 스테이지 그냥 넘어가 버리면 그 전 스테이지 선택 못함. 만약 그 전 스테이지에서 달성해야 할 거 안 하고 그냥 넘어가 버리면 갤러리가 막힌 채로 넘어가 버림. 더 문제는 그 스테이지로 돌아가지도 못함. 2. 스테이지 후반 갈수록 힌트가 없음. 이건 노 한글이라 못 봐서일 수도 있지만 특히 5 스테이지는 더럽게 만들어놔서 길 잃고 저장 덮어지고 난리남 3. 이벤트 못봄 적들 야스씬은 볼수 있다 치더라도 이벤트 야쓰신도 볼 수 있게 해야 하는데 그게 없음. 기껏 만들었는데 그것도 갤러리에 넣어줘야지(아니면 초반이라 아직 못 찾은걸수도 있겠지만, 완성도 꼬라지 보니 안 넣은 게 맞는 거 같음) 4. 일부 성우 목소리 안나옴. 줌인 안맞음. 말할 가치도 없음. 5. 만들다 만 완성도 특히 5스테이지가 심각한데 난 얘네들 야쓰신은 적어도 다 만들어놓고 내놓은 줄 알았음. 변한게 없음. 2만원 길바닥 날렸다 셈 치고 찍먹해본 결과, 지금 완성도로 봤을 땐, 또 미루면 욕 먹을까봐 미완성본을 낸 거 같은데 어짜피 10년동안 욕 먹은거 기간 더 늘리고 욕 더 먹고 버그라도 잡고 냈어야 했다고 봄. 앞으로 추가 컷씬이랑 추가 야스씬 추가할 에정이라 해놨던데 그냥 덜만든거 마저 만들겠단 뜻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함. 그래도 난 정말 이게 개 꼴리는데 그냥 기다리면 락 먹을까봐 겁난다 싶으시면 말리지 않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