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어세스 아니지않나? 이거 정발아닌가..? 버그가 너무 많음. 처음엔 릴리가 높은화단인지 뭔지 안팔아서 게임 리셋 다섯번이나 한다고 현실 시간 3일 허비함. 6번째 새로 시작했을때 드디어 팔길래 날까지 새가며 제대로 시작했는데.. 여름 초입 들어왔는데 게임상에서 하루가 다 흘러서 기절해버리는 바람에 그동안 모은 레시피 다 날아감. 풀을 10개 캐서 우물에 줄 연결하라는 초반 퀘가 뜸.. 감자스프 레시피도 없음.. 근데 퀘도 안줌.. 어쩌라고..ㅠㅠ 다행히 개발자가 이러한 버그를 알고 있고 pc로는 수정이 일주일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이게 어떻게 고쳐줄건지도 의문..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걸리는것도 쯔증느는데.. 내 레시피 그대로 다 돌려 주나..? 게임 너무 급하게 낸거 아닌가 싶음. 하나부터 열까지 다 ~~ 버그로 시작해서 버그로 끝남.. 아이템>상자 이동할때 하나하나 클릭해서 옮겨야하는 것도 불편하고 요리도 한번에 여러개 못만들고 하나 하나 만들어야 하는것도 불편하고 무슨 요리를 할때 상자 안에 있는 재료로도 요리 바로바로 됐음 좋겠음. 편의성 좀 높혀줘.. 새로운 겜이잖아요 달리기 쉬프트 계속 눌러야하는 것도 불편함. 요즘엔 한번 눌렀을때 계속 달려지게 설정 달려 나오는게 흔하지않나.. 게임상 하루 시간도 너무 빨리가고, 게임 내 한글패치가 안된 것도 많음. 퀘스트도 중간에 끊긴 느낌이라 내가 뭘 하고 있는지, 뭘 하라는건지 모르겠음;; 씨앗들도 서로 도움이 되는 씨앗, 안되는 씨앗 표기가 미리 됐음 좋겠는데 하나하나 눌러서 대 봐야하고 땅에 비료를 뿌린땅인지 안뿌린땅인지, 물을 준 땅인지 안 준 땅인지 구분도 힘듦 아직 게임 나온지 며칠 안되서 주인공 꾸미기 의상 등 부족한게 많고, 마을에 npc들도 거의 없다 싶이해서 이게 유령마을인지 사람 사는 마을인지 헷갈림. 흔한 연애도 불가함. 연애 감정이 생길만한 npc가 없기도한데;; (애들이 다 동물, 해산물(?), 식물임 ) npc들이 헛소리를 많이함;;;; 아! 다른 농장게임들 처럼, 여러 캐릭을 키울수가 없음; 새 게임 시작해버리면 기존에 하던 캐릭들은 자동저장으로 다날라감 ㅡ.ㅡ;; 수동 저장해두면 괜찮은지 아닌지는 확인 불가; 게임 자체가 버그도 많고 편의성이 많이 떨어지고, 친절하지 않음. 그럼에도 캐릭터가 귀엽고 둥글둥글 한 그림체, 동화같은 느낌이 좋고 가격도 착함.. 추천은 하지만 아직 구매 안 하셨다면, 고민된다면! 몇개월 장독대에 묻어두고, 찐 정발 나오면 그때 하시길 바랍니다. 버그 패치 해줬는데 내 레시피 안돌려주면..나 ..운다...?ㅜㅜ

귀여움! 근데 npc와 연애 및 결혼 시스템은 없는 거 같아서 아쉽... 그래서 쐐기풀 어디서 구해요?

말이안나올정도로 귀여워서 미치겠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