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출시한 게임이 맞아? 모델빌더를 이미 가지고 있어서 -10% 할인받아서 19,350원에 샀는데 퀄리티가 "매우" 떨어진다. 1~2만원 주고 살 게임은 솔직히 아닌듯. 그리고 시작부터 한국어 폰트 다 깨져서 보이는데 튜토리얼을 하라는거야 말라는거야.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3163522558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3163522631

자잘하게 디테일한 건축 시스템 자체는 정말 재미있다. 다만 단점이 너무 많다. 1. 버그가 너무 많다. -오브젝트가 날라다니고 플레이어가 슈퍼점프를 하며 괜히 NPC같은 것들이 돌아다니게 해 벽에 박치기를 하고 있고 옮기던 자재들이 공중에서 알 수 없는 벽에 막혀 당겨지지 않거나 사라지기도 한다. 2. 조립모드가 굉장히 불편하다. -건물을 시계방향이나 반시계방향으로 돈다던가가 아닌 왼쪽 벽 창문을 조립했다가 앞쪽 벽 창문을 조립했다가 하는 둥 이리저리 시선을 옮겨 정신이 없고 어지럽기도 하다. 게다가 조립하는 오브젝트가 쓸때없이 미친 스핀을 돌아 자꾸 마우스 포인터를 벗어나 계속 손을 움직혀 포인터를 맞춰줘야 한다. 안돌게 하던가 처음 포인터만 맞추면 되는 식의 패치가 필요하다. 3. 한국어 번역이 개판이다. -번역 자체는 다소 번역기스럽긴 하지만 그건 그렇다 쳐도 폰트를 뭘 쓴건지 한국어의 80%정도가 그냥 네모로 뜬다. 문제는 플레이시 다음 조립순서가 그따구라 가끔 뭘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그냥 폰트를 통합하는게 좋을 것 같은게 로딩시에 나오는 공구들의 설명은 기가막히게 잘 보이는게 개빡친다. 그 설명만 존나 읽다 네모가 가득해지기 떄문이다. 그밖에도 분명 수많은 문제점이 많다. 하우스 플리퍼 1, 2를 플레이 후 이 게임을 하면 정말 실망스럽다. 차라리 외관과 인테리어를 같이 할 수 있는 하우스 플리퍼 2를 플레이하는 것이 훨씬 좋다.

하우스 집안을 유지보수하고 인테리어 하는 게임이라면 이 게임은 주변 환경을 이용하여 집을 짓는 게임이다. 단순한 클릭노동의 게임이지만 집이 지어지는 과정을 보게 되면 내가 이집을 만들었다 하는 고양감과 힐링감을 느낄수 있다.

재미는 있는데 멀미가 와 진짜 너무심하다 ㄹㅇ

자막 씨발롬아 한국어 된다며 왜 번역 안된거임? 시빡새끼야 내돈내놔

재미있어요. 제품이 싸져봤자 무슨의미가 있나요?? DLC가 더 재미있어서 어차피 다들 계속 DLC 구매할거같은데 DLC는 몇천원이라 할인 잘 안하잖아요ㅎ 제품할인보다 제작자들이 이게임을 놓지않고 더더 재미있게 만들었으면 좋겠음;;

도중에 게임을 켜 둔 상태로 식사를 했기 때문에 실제 플레이 시간은 1시간 내외 입니다. 게임에서 이야기하는 기술이 지나치게 단조롭고 정해진 루틴을 따라 해야하는 집을 만드는 과정은 지루합니다. 모션블러를 꺼두었음에도 불구하고 1시간 남짓 게임을 하면서 약간의 멀미를 느꼈습니다. (PUBG 배틀그라운드 게임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1인칭 시점에서 바라보는 시야 (주로 시선의 각도)가 부자연스럽고 얼핏 다양한것 같은 건설 과정도 단순반복에 가까워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합니다. 자유로운 청사진을 만들어 내가 원하는 집을 만드는 샌드박스 형식의 게임을 기대했기에 아쉽습니다.

하우스 플리퍼 재밌게 한 경험이 있어서, 집짓기겜 이것도 세일할때 샀어요 1시간 가량 해본결과, 재밌고 쉬워요. 집짓는거 흥미있고 궁금하다면 재밌게 차근차근 잘 설명되 있어요 교육용으로도 매우 좋을꺼같아요

게임 수준이 고등학생 코딩동아리에서 만든 수준임 가격 할인할 떄, 나는 똥겜을 즐기면서 시간을 버리는 시간빌게이츠에 뇌빼고 살아야하는 사람이라면 구매하시길 바람 정가주고 살 게임은 아님

나라마다 건물 짓는 방법이 다른게 너무 재밌어요 그리고 일본에 한국인 있는거는 걍 다른 나라에도 한국인이 배달하던데 걍 배달의 민족인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