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raformers

로그라이크 요소가 가미된 턴 기반 식민지 건설 및 자원 관리 게임에서 화성을 테라포밍하세요. 행성을 탐사하고, 경이로운 도시를 개발하고, 생명체를 확산하고, 붉은 행성을 푸르른 낙원으로 바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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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 리더들을 미개척 지역으로 보내, 풍부하게 매장된 자원과 거대 수정 동굴, 아름다운 자연의 경이를 최초로 발견하세요.
  • 크레이터 위와 용암 동굴 안에 도시를 설립하고 번영시켜, 주민들의 높아 가는 수요를 충족시키세요.
  • 화성의 희귀 금속을 채광하여 고급 상품을 제작하고, 성장하는 도시들을 연결하는 효과적인 교통 체계를 건설하세요.





  • 지오엔지니어링을 위해 화산을 다시 활성화시키거나, 거대 우주 거울을 제작하거나, 얼음 소행성을 충돌시키세요.
  • 적응력이 강한 박테리아를 퍼뜨리는 것에서 곰이 서식하는 숲을 조성하는 것까지, 무엇이든 가능합니다. 각 생명체는 생육 요건이 서로 다르며, 전략적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 저희는 이 게임을 통해, 인류가 요람에서 첫걸음을 떼어 '행성간 종'이 되는 데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그 출발점이 바로 화성이죠! 테라포밍 운동에 동참하고, 게임 개발 관련 소식을 받아 보고, 저희와 대화하고, 비공개 알파 테스터 후보가 되고 싶으세요? 그렇다면 디스코드 서버에 참여해 주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0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300+

예측 매출

67,65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전략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폴란드어, 한국어, 일본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44)

총 리뷰 수: 44 긍정 피드백 수: 39 부정 피드백 수: 5 전체 평가 : Positive
  • 도저히 재밌다고 말하기 힘든 운빨ㅈ망겜 이 게임의 특징은 1. 다회차 플레이로 시설을 해금하고 난이도를 해금하는 방식. 2. 로그라이크 요소를 결합한 탐험&프로젝트 진행(카드 사용)방식. 3. 특색있는 패시브와 엑티브 효과를 가져 상황에 따라 장단점이 뚜렷한 지도자 선택방식. 전부 재밌게 만들 수 있는 요소라고 생각되지만, 게임의 목표와 방향성이 운빨 원툴인 망겜입니다. 이런 게임에 익숙하신 분들이나 뉴비라도 어느정도 익숙해지시면 비슷한 효율적인 태크 몇가지 굴려보고 랜덤성 높지만 개연성은 ㅈ도없는 이벤트에 대비하고 남는건 운 좋게 목표 달성이 될 때까지 특정 자원이 나오거나 상황이 만들어지도록 무한 턴넘김&카드읽기 초반 낮은 난이도로 상황에 몰입하며 하다보면 괜찮다 생각되지만 익숙해지고 난이도를 올리거나 하드코어 난이도로 진입하게 되면 무한 대기와 운빨에 따라 플레이 타임이 고무줄처럼 늘어나는 ㅈ망임을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게임의 구조가 얼마나 부실하고 운에 의존한 쓰래기인지 여실히 실감나게 됩니다. 게임에 익숙해지느라 환불이 늦어버렸지만 돈 아까운 게임입니다. 굳이 도전적인 난이도 필요없이 화성 테라포밍이나 시티 빌딩등의 시뮬레이션 게임이 즐거우신 분이라면 세일을 많이 할 때 한번쯤 해볼만 하다고는 생각합니다. 도전과제 따러 갈 생각을 하니 막막하네요.

  • ============얼리 액세스때 평가============ 이름엔 테라포밍이 들어가있지만 정작 게임은 테라포밍을 요구하지 않는 겉과 속이 다른 게임 오히려 제한 시간안에 랜덤 생성된 보드에서 운빨좆망 카드들로 게임이 요구하는 점수를 최대한 빠른 턴 안에 모으는 게임이라 애초에 테라포밍 자체를 시작도 안 하고도 클리어가 가능했던 적도 있었다 이상하게 그런 운빨좆망 상황에서 도시 키우는건 정말 재밌는데 테라포밍이라는 요소를 하나도 써먹질 못 하니까 테라포밍이 발목잡는 상황이 더 많았던게 1. 해수면을 높이면 땅이 물에 잠겨 살 수가 없게 되거나 제방을 쌓아야 하는데 이 제방값이 제법 비쌈. 땅이 이미 물에 잠기면 간척도 못 하는건 덤 2. 생물을 뿌리는 시설은 너무 과하게 비싸고 오래 걸리는데 귀한 인력과 자리 한 칸을 차지하면서 게임 플레이에 거의 영향을 끼치지 않고(주긴 하는데 너무 적거나 득보기 힘든 구조) 3. 안 그래도 나한테 하등 도움도 안 주는 쓰레기들 열심히 키워봐야 나무나 짐승 스프라이트 하나 없이 그냥 색만 바뀌는 수준에 끝나서 만족감도 적음 게임 제목이 '테라포머'스면 적어도 테라포밍에 신경을 써주던가 했어야지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거 뭐하러 함? 그럴 자원이랑 시간에 자원이나 더 캐서 점수 승리 하고 말지 물론 아예 내가 손해만 보는 구조는 아닌게 지역마다 온도나 방사능 농도가 달라서 그런데다 도시 깔면 행복도가 감소 하지만 테라포밍으로 살기 좋게 해주면 감소했던 행복도가 올라가는게 눈에 보이긴 함 그런데 그 행복도 오르는거에 비해 투자해야 하는게 너무 비싸고 참피들의 요구는 밑도 끝도 없으니 차라리 그 자원으로 다른데 도시 펴서 시간 끄는게 훨씬 나아서 그렇지 서바이빙 마스가 테라포밍에는 한 세월이지만 결국 그게 게임 목표고 하면 할수록 좋으니까 어떻게든 하게 되어있는데 이 겜은 그딴거 없고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게 너무 아쉬움 그리고 지도자간 밸런스도 십창이라 게임 스노우볼 굴리는데 어이 없을 정도로 온도차이도 심한게 상식적으로 한 번 클릭에 10턴 가량 자원 먹을 수 있는 캐릭이랑 테라포밍이 씹구데기인 게임에서 할 줄 아는게 테라포밍밖에 없는 캐릭 고르라면 뭐 골라야겠음? 아무튼 얼리 액세스 게임이니까 시간 지나면 나아질거라 믿지만 지금은 턴제 시티빌드 게임이지 절대 테라포밍 게임은 아니니 속지 마시길 바랍니다 5/10 유튜브에서 플레이 영상 보자마자 꽂히는 수준이 아닌 이상 추천 안 함 본인은 적어도 재밌게는 플레이 했음 ============정식 출시 이후 평가============ 1.0 출시 이후에 바뀐 점 1. 얼리 액세스때랑 다르게 테라포밍은 확실히 쓸모있어졌음. 오히려 고난이도 판은 테라포밍 없으면 클리어 각도 못 볼 정도로 엄청 좋아졌음. 특히 해수면 상승으로 땅 못 써먹고 피해가야 했던건 부두 같은 해안가 건물들이 새로 추가된 덕분에 제방 걱정 안 하고 확장 할 수 있게됨 2. 생물 뿌리는 시설들은 여전히 과하게 비싸긴 한데 얼액때보다 훨씬 효율 좋은 생물들 많이 생긴 덕분에 뿌릴 여건 되면 뿌려주면 항상 좋음 3. 그런데 여전히 화성 표면상에서 내가 뿌린 동식물들은 확인 못 함ㅋ 추가할 생각 딱히 없나봄 4. 테라포밍 가치가 올라준 덕분에 생물학자 지도자들도 덩달아 같이 버프가 된건 맞긴한데 얼액때 개사기였던(1클릭 10자원) 지도자들이 오히려 버프를 더 먹었고 더 개쩌는 미친 지도자들도 훨씬 많아져서 진짜 더럽게 고를거 없는 이상 생물학 지도자들은 고를 일 없었음 5. 얼액때보다 신규 건물 타일들 엄청 늘었고 지도자들 전부 다 버프먹고 성능이 좋아진 덕분에 게임이 이전보다 덜 빡세져서 좋음 이 정도면 스팀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얼리 액세스 성공적으로 잘 넘겼다 생각합니다 원래 5점 줬는데 이젠 8점 정도 줘도 될듯

  • 이게 무슨 ....... 이거 그냥 카드 게임임... 그래픽이란게 없고 그냥 카드 게임입니다.

  • 프롤로그에 비해 꽤 많은 변화가 있었고, 다회차 플레이를 통한 잠금해제 요소가 들어갔다. 적절한 키워드로는 #경영 #자원관리 #다회차플레이 #화성 #테라포밍 #행성개척 #시뮬레이션 정도 들 수 있겠다. 너무 길지도 짧지도 않은 적당한 1회차 플레이 타임에 로그라이크적 요소가 가미되어 있어 취향만 맞으면 킬링타임용으로 제법 괜찮은 게임이다. 현재는 6가지 시나리오와 Custom(Endless) 모드가 구현되어 있다. 난이도에 따라 목표 요구치와 턴당 지지도 감소 변화값이 높아진다. The Red Planet Await : 자원, 생태계 조성, 테라포밍, 우주 임무 등이 각각 점수로 환산되며 총점수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상황에 따라 입맛대로 플레이 하기 좋다. Red Path : 지구로 보낼 5가지 주요자원의 턴당 생산량 달성이 목표이다. 테라포밍의 중요도가 가장 적은 편 Green Path : 생태계 조성을 통한 위신 점수 목표치를 달성해야 한다. 생태계 조성을 하려면 환경 조건이 필요해서 어느 정도의 테라포밍이 요구된다. 목표가 명확하면서도 진행상황에 따른 판단도 필요해서(확보된 생태계 자원과 주어진 환경에 따라 테라포밍 선택적 진행) 가장 역동적이라 생각된다. Blue Path : 기온, 기후, 수위, 산소 4가지 테라포밍의 단계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Per Aspera Ad Astra : 우주임무를 통해 자원전송을 목표치만큼 달성해야 한다. 완료된 임무만 합산된다. Planet of knowledge : 행성 탐험 및 과학 포인트 소모 목표치를 달성해야한다. 트레이드로 사용된 과학 포인트도 소모에 합산된다. 처음 판매예정일 때는 지원언어에 한국어가 포함되어 있었으나 얼리엑세스 발표할 즈음에 삭제되었다. 한국어 지원을 보고 Free Prologue(데모)인 Terraformers : first step on mars 에서 Supprot Pack을 구매하였기에 토론에 문의했더니 얼리엑세스 기간 동안에 지원할 수 없어 삭제했다고 한다. 여전히 계획에는 있다고 하지만 확실한 약속으로 보기는 애매한 상황이다. 큰 변화가 있긴 하지만 데모판인 Terraformers: First steps on Mars가 있기 때문에 데모판을 먼저 접해보고 판단하길 추천한다. 흥미는 있는데 30턴 제한이 감질맛 나거나 얼리엑세스 지원할 용의가 있는 분은 구매해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일부 유저(본인 포함)들은 처음 실행시 글자 크기가 안맞을 수 있는데 Scale 조정이 있으므로 0.75로 조절하면 글자가 약간 작긴 하지만 해결 가능하다.

  • 1테라포밍 = 5피씨방

  • 운빨 카드뽑기 겜 재밌기는한데 뭔가 아쉽다 클리어해서 레벨업을 하면 새로운 카드들이 해금되긴하는데 결국 운빨로 뽑는건 마찬가지라서 쓰던놈들만 쓰게됨 레벨업해도 추가 버프나 특전같은건 없음 난이도를 올려도 해금된 카드들 말고는 새로운게 없고 그냥 어렵기만하다는 뜻 처음 몇번까지는 재밌는데 그 뒤로는 그냥 반복되는 게임

  • 혼자서 하는 보드게임 한글화도 깔끔하고 게임 내용이 어려운 구성이 아니라 재밌게 할수있음

  • 생각보다 간단하고 재미있음

  • 흔한 서바이벌 경영게임인데 재밋다... 내 겜 실력이 미천해서 난이도가 올라가면 어렵지만 계속 도전하게함

  •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기대치 채워줄려고 도시짓고 식량 계속 뽑아내면서 거주민 무드보너스만 계속 챙기다보면 부가수입으로 얻는것들로 어쩌다보니 게임이 클리어되있는 경우가 많아짐. 록라방식을 채용했으면 여러가지 변수가 있어야 되는데 변수같은게 없음. 그냥 기대치가 적게오르냐 높게오르냐 차이일 뿐이라서 재미는 없는데 어렵고 짜증나기만 함. 가끔 있는 폭풍으로 건물 몇개 부숴지는 변수가 있기는 한데 어차피 남아도는 부수자원들로 버튼하나로 바로 고칠 수 있음. 시스템은 복잡하게 여러가지 있는데 아무 의미가 없고 살리지를 못하고있고 그저 기대치 기대치 모든 변수가 죄다 기대치로 귀결되서 별로 맘에 안듬.

  • 단순함... 통치자별 특기/특성이 게임진행에 심각한 영향을 끼쳐서 운빨망겜화 됨, 난이도 올라갈 수록 특정 통치자와 기술 연구가 강제 되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유토피아 난이도 이상은 그냥 운빨똥망크리임... 이라고는 느끼지만 그냥그냥 UI가 무난하고 작감이 괜찮아서 비슷한 장르의 다른게임보다는 할만 함. 비현실적인 부분이 한두군데가 아니지만, 4X가 다 그렇지 뭐.. 지속개발 되서 콘텐츠가 충분히 추가되면 좋겠었는데, 근 1년만에 다시해보니 뭔가 이것저것 추가되서 이전 보다는 더 재밌어졌고, 먼치킨 기술을 너프시켜 난이도를 좀 더 적절히 조절하였음. 웃기는 포인트들 1. 테라포밍 사실성 개똥망, 불모지 화성을 탐사하면서 식량과 전력을 발견해버리기, (무슨 포스트아포칼립스 폐허도시 탐사하나?) 2. 연구포인트를 모아서 쇼핑하기, (그 유명한 어떤 연구포인트를 물리적인 재료들을 갈아넣어서 유리병에 알록달록 담긴 부품처럼 생산해서 연구소에 공급해서 연구를 해버리는 ㅄ같고 이상한 외계생명체 퇴치 자동화 디펜스 게임보다는 덜 괴랄함) 3. 극초단기 테라포밍은 그러려니 넘어가고 싶지만 티타늄이나 연구포인트를 만드는 것들은 동식물 생장단계에서 생태계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대량으로 배양된다는게 환타지 장르가 아닌가 생각하게 만듬 4. 이상한 설정(자원)들은 게임적 허용이라고 하기엔 배경과 내용이 전혀 사실과 동떨어져서 똥게임 냄새를 풍김 질산염 광산, (질소포집 박테리아를 먼저 뿌린것도 아니고, 아무런 생물이 없는 화성 황무지에서 질산염이 흔하게 발견되는거 실화냐?) 티타늄 광산 (이거 미래에는 얼렁뚱땅 철보다 제련이 쉬워졌다는 설정으로 퉁치는건가? 색깔은 왜 녹색?) 삼중수소 광산 (이건 가장 이상한 ㅄ같은 요소.. 달보다 많은것 같다. 지구에선 삼중수소 광상이라는게 없는데, 화성에서는 대규모로 발견되는 초고가치 핵융합 원료라니... 빛깔로 보나 광상 모양으로 보나, 트리튬이 아니라 우라늄이라고 하는게 훨씬 비슷할 듯. 물론, 게임 기획력 자체가 유치찬란해서 삼중수소와 우라늄을 헷갈렸다 해도 납득될듯. 근데 화성에 삼중수소라니.. 혹시 달테라포밍 게임으로 기획한건 아니었을까) 등등.. 물론 다른 화성 개척 컨셉의 게임들 처럼 뭔가 더 사실적인걸 바라는것 까진 아니지만, ㅋㅋㅋㅋ SF 장르는 아님. 그냥 스타워즈처럼 우주가 배경인 나사가 여기저기 빠진 포스트아포칼립스 느낌의 보드게임 같음. ㅋㅋㅋㅋ

  • 내가 아는 서바이벌이나 팩토리류의 게임을 생각하고 샀지만 전혀 다른 게임에 실망함. 설명도 번잡하고 난잡해서 눈만 어지럽고 어려운 설명 이해하려고 이것저것 보다보면 현타 씨게옴. 소소한 보드게임 좋아하는 사람은 해봐도 좋겠지만 그렇기엔 너무 비싼 게임임. 5천원이 적당한 가격임. 진짜 너무 돈아까움;

  • 많이 재미없음

  • 혼자하는 보드게임, 할 거 없을 때 시간 죽이기 좋음. 단순하고 깔끔함. 우주우주한 느낌은 없음.

  • 게임의 분위기는 잔잔하게 보드 게임 하는 느낌이 든다. 화성 개척이 주 목적이지만, 게임 시스템에 익숙해지게 하기 위해서 목표에 따라서 연습 시기는 느낌이 든다. 근본적인 게임 룰은 덱 빌딩 시스템이기 때문에 운빨요소가 있는 편이다. 그리고 목표 달성 회차를 반복할 때 마다 새로운 카드와 지도자가 해금되서 반복 요소가 있음.

  • 탐색 운빨이 좋아야 되더라

  • Good!

  • 하다보면 시간순삭이 되는 게임입니다. 단순하다 생각했는데 그렇지도 않네요 할만합니다. 할인할때 사면 불만제로 일듯

  • 게임이 빡세다고 느껴지면 초기 정착 보너스 카드 3개 제시될때 연속으로 여러 카드들을 클릭하면 클릭한 보너스 다 받을 수 있음. 버그인듯.

  • 혼자서 하는 보드게임. 근데 난이도 높아지면 점수 내는 방식이랑 관리하는게 좀 짜증나서 몇 번 건들다가 말았다. 그래도 재밌음

  • 턴제 + 카드 + 로그라이크 + 시티 빌더 + 자원 경영 게임 유닛이 없이 하는 문명 느낌. 문명, 프로스트 펑크를 좋아했다면 추천할만하다. 선택지를 늘려주는 건물이 있어서 운빨요소는 의외로 적다. 최고난이도에서 지지도가 뚝뚝 떨어지면서 숨이 턱턱 막히는 재미가 있다. 개인적으로 중, 후반부에 재난상황에 의한 어려움이 추가되면 좋을 것 같다.

  • 밥!쌀! 밥!쌀! 밥!쌀! 전기! 과학! 과학! 씨발아ㅏㅏㅏㅏ

  • 내가 하기에는 재미는있다. 남들에게는 추천하고싶진 않다.

  • 재밌다

  • 가볍게 카드게임처럼 턴제별로 자원을 모으고 그 자원으로 효율적인 건물을 건설하면서 하는게임 현재 플레이 해보면서 거의 모든 난이도 클리어직전임 (현재 식물난이도 2, 테라포밍난이도 1 남겨져있음) 스포일러일수도있지만 약간의 운(?)도 따라준다면 처음 프로젝트때 [확장]을 선택하면 웬만한 스타일 쾌적하게 클리어 가능 하다보면 로그라이크 형식의 게임이라 운 안따라면 빡이 많이 돌때도 있음 하지만 난이도 올리면 올릴수록 재미있음

  • 화성개척 재미따

  • 생각보다 할게 많네....정치로 테라포밍이라니.....

  • 딱 내가 원하던 스타일의 게임이다. 괴물에게 쫒기지도 않고, 사람들이 굶어죽을 걱정도 없지만, 적당히 긴장감 있으면서 자원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해서 계속 확장해나가는 밸런스가 잘 잡힌 게임이다.

  • 시간이 순삭됩니다. 약속이 있다면 외출 전에는 켜지 마세요.

  • 로그라이크 카드 덱 빌딩으로 도시 건설, 행성 개발을 구현해놨다고 보면 딱 맞습니다. 행성 내 여러 자원들에 해당하는 코스트들로 카드를 써서 건물을 짓고 개발하는 방식이죠. 인구수를 늘리려면 식량 코스트를 쓰는 주택 카드를, 발전기를 돌리려면 화성 내 광물 자원을 코스트로 쓰는 식으로요. 그러니 모든 카드들은 각각의 인컴을 늘리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고, 개발에 디메리트는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자원이 폭발적으로 넘쳐나기 시작하는 성장 곡선도 디자인이 잘 되어 있고요. 주간 도전도 몇 판 돌려보고, 일반 시나리오도 열 댓판 돌릴때에도 항상 비슷한 턴수에 게임이 끝났습니다. 디자인이 꽤 잘 되어있다고 생각했는데, 이 점이 장점이자 단점이기도 합니다. 모든 카드들이 나름의 효과를 가지고 있고, 재난 상황을 제외하면 개발 상황이 퇴보하는 일은 없기에 게임의 유일한 밸런싱 요소는 시간 제한입니다. 게임 내에선 기대치로 구현되어 있는데, 이걸 항상 0 이상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턴이 지날수록 플레이어가 감당해야 하는 기대치의 수준이 급격히 커지는 거죠. 그래서 카드를 써서 개발을 한다는 느낌보단, 기대치를 챙겨주는 카드들을 섞어가며 정형화된 루트를 취하게 될 가능성이 굉장히 큽니다. 다른 리뷰들에서 운빨이라는 표현을 자주 찾아 볼 수 있는것도 이런점에서 그런 거겠죠. 슬더X를 플레이 했을때 자주 픽하게 되는 유물, 하고 싶은 카드 조합이 정해지며 소위 "찾는다"라는 느낌을 받았던 기억이 있으시다면 공감하기 쉬우실 것 같습니다. 안해보셨다면 이 게임도 해보시고 저 게임도 해보세요, 재밌을 겁니다. 적어도 저는 다시 깔았습니다. 이 게임도 플레이 판수가 늘어갈 수록 새로운 카드들이 많이 나오는데, 그 카드들을 보면서 새로운 플레이를 할 수 있겠다! 할 만큼 흥미롭진 않습니다. 처음 화성 해변가에 리조트를 만들었던 건 재밌었지만요. 공략적인 면에선 흥미를 느끼기 아쉬운 점이 있지만 그래픽이 변해가는 모습과 순식간에 불어난 도시들을 보는 건 독특한 정취가 있습니다. 낮은 난이도에서 시간을 들이며 테라포밍을 해보는 것도 즐거우실 거고, 높은 난이도에서 공략법을 찾아보시는 것도 나름의 재미가 있으실 겁니다. 게임은 재밌다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정가 구매는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적당히 싸게 사시는걸 추천드려요.

  • 한글화가 잘 되어있고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다만 후반가면 좀 지루한 면이 있습니다

  • 테라포밍 마스에 한창 푹 빠져서 솔플로 한참 돌렸던 기억이 있는데,딱 그 생각 나면서, 비슷하지만 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사실, 초창기즈음 샀을때는 몇 판 못하고 버그로 계속 팅기는 바람에 환불도 못하고 그냥 묵혀두고 있었는데,이정도면 확실히 추천할 만 할 것 같네요!그리고, 개발자들이 한글 평가를 읽을거라는 생각은 안들긴 하는데..동식물 종류가 여러개인만큼, 각각 행성에 나타나는 이미지가 살짝씩 달랐다면, 훨씬 컨셉질 하기 유용한 느낌이 들었을텐데..아쉽..

  • 화성 테라포밍을 궁극 목표로 턴 제한 내에서 최대한 점수벌이하는 게임. 문명 게임방식을 기본으로 탐험과 도시경영을 해야함. 경쟁상대가 없이 게임 시스템과 싸우는 방식이라 쉽게 질리지만 한판 20분 가량 걸리는 수싸움을 즐길 수 있음. 또한 좆같은 RNG가 없기에 오로지 나의 선택과 전략을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음. 현재까지 자잘한 버그나 크래쉬는 게임하면서 보지 못함

  • 번역해줘!!!

  • 12시간 하면서 느낀점입니다. 보드 게임 방식으로 진행되며 게임 이름 답게 테라포밍 하면서 포인트 모아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게임은 보드 게임을 좋아한다면 괜찮을겁니다. 레벨 8 이상 해금 컨텐츠가 없기 때문에 뭔가 허전하게 됩니다. 테라포밍은 온도, 산소, 바다, 대기 순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후반전을 이끌고 나가기 위해서는 테라포밍을 해야하는데 현재 온도, 대기는 박테리아 등으로 가능합니다만 문제는 바다를 해금할 방법이 과학 프로젝트 하나 (보상 바다 경치 30) 밖에 없습니다. 식물 이상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바다 1렙 이상 필요하며, 없으면 카드 1장을 계속 들고 가야합니다 행성 스페이스 하나 써야하기 때문에 버리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게임 내용 중 방사능, 비 존재는 이름만 있고 큰 의미가 있지는 않습니다. 차후 업데이트 내용에 있었으면 합니다.

  • 할만하네요 심시티같은 건설게임보다는 보드게임에 가까운느낌

  • 숨은 수작, 화성 개척을 보통 도시 빌더로 봐왔던 나로선 로그라이트 카드게임으로 재구성 한 점이 신선하게 느껴졌음. 인터페이스는 깔끔하고 번역도 괜찮음. 다만 알게모르게 타임어택을 강요하는 느낌이라 느긋하게 하려면 쉬운 난이도로 한 두판 하는걸로 끝내야할지도.

  • 붉은 행성 식민지 프로젝트 (매일 업데이트되지는 않으며, 작성자가 원할 때마다 업데이트됩니다.) [1일차] 화성을 개발하는 게임입니다. 이주민들이 자급자족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발전을 진행하여야 하죠. 우선 화성을 이끌어나갈 지도자를 선택해야 합니다. 지도자마다 기술과 전문화를 보유하고 있는대, 등급에 따라서 기술의 수가 증가하죠. 기술은 매 턴마다 1가지를 발동할 수 있으며, 전문화의 경우에는 패시브로 효과가 지속됩니다. 지도자는 일정 턴마다 교체되는대 전문화 능력은 그대로 유지되기에 쓸만하거나 조건에 따라 효과가 중첩되는 능력을 우선하여 선택하면 좋습니다. 지도자의 능력을 활용하여 행성의 첫번째 도시를 일구어나가야 합니다. 도시의 내부에는 빈 공터들이 존재하고 여기에 새로운 건물들을 건설 가능하죠. 매 턴마다 프로젝트 카드 선택지가 주어지고 여기서 획득한 프로젝트를 통해서 건물들을 건설할 수 있습니다. 건물은 종류에 따라서 거주민이나 로봇을 늘리거나 식량이나 전기, 과학 등의 자원을 생산하는 건물들이 존재합니다. 인접한 다른 건문들의 생산 능력을 강화시키는 건물도 존재하고 지지도와 연관된 건물 등 다양하게 존재하죠. 참고로, 일부 공터는 바위 등에 막혀있어 건설이 불가할 수 있으며, 이 바위를 제거해야만 건설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건물, 과학 프로젝트의 진행을 위해서는 자원이 필요합니다. 이 자원들은 행성을 탐사하면서 획득할 수 있으며, 이렇게 탐사한 지역은 도시의 확장으로 점거가 가능합닏. 도시의 확장은 위에서 언급한 거주민이나 로봇의 증가에 따라서 가능하죠. 점거한 지역에 대규모 매장지가 존재한다면 광산을 건설하여 지속적인 자원 수급이 가능하며, 다른 자원이 없는 비어있는 지역이라면 행성 건물 프로젝트를 진행해 특별한 건물을 건설할 수도 있습니다. 지지도에 영향을 주는 건물도 있고, 교역을 진행할 수 있는 건물 등이 존재하죠. 행성이 추락하여 대규모의 자원을 획득할 수 있는 지역도 가끔 등장합니다. 외에도 지구와의 교역로가 연결되어 과잉 공급되는 자원을 수출하고 부족한 자원을 수입할 수도 있습니다. 교역과 관련된 건물을 건설하여 교역할 수 있는 최대 수를 증가시킬 수도 있죠. 스캔 위성을 통해서 지도자의 탐사 능력을 소모하지 않고 추가적인 스캔을 진행할 수도 있고, 다양한 과학프로젝트들을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화성에 대한 테라포밍 작업도 순차적으로 진행해 나가야 하죠. 기온과 산소 레벨을 증가시키고 바다를 형성해 비를 내리게하고 대기 밀도를 증가시켜서 태양 방사선으로부터 지표면을 보호해야 합니다. 박테리아와 동식물들의 번식 프로젝트로 진행하면서 행성의 자연 환경에도 변화를 줄 수 있죠. 이런저런 활동을 하다가 더이상 진행할 수 있는 항목이 없다면 턴을 종료하게 됩니다. 진행에 따라서 새로운 이벤트들도 발동하여 이에 따라 진행에 크고작은 영향을 받게 되죠. 자연재해로 인해 고장난 건물들의 수리를 위해 자원을 소모하기도 하고, 자원이나 새로운 기술 지원에 대한 제안을 받기도 합니다. 거주민들의 기대치가 높아지면서 지지도에 큰 변동이 발생하기도 하죠. 최종적으로 목표를 달성하면 사람들이 화성에서 살만하구나하고 만족을 하게 되어 화성 프로젝트가 성공하게 됩니다. 플레이 포인트에 따라서 레벨이 오르게 되고, 새로운 지도자나 프로젝트들이 언락되어 사용가능해지죠. 클리어한 결과를 확인한 뒤 메인으로 이동할 수도 있고, 계속해서 테라포밍을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클리어에 소요된 턴 수에 따라서 트로피가 주어지며, 트로피에 따라 숙련도 레벨이 상승해 더 높은 나이도를 도전할 수 있죠. 모드는 시나리오, 커스텀, 주간 도전 중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시나리오에서는 점수 달성이나, 기본 생산 자원 확보, 생명체 확산 등의 목표를 특정 난이도로 수행하여 플레이 가능하죠. 커스텀에서는 원하는대로 목표를 설정하고 난이도를 조정할 수 있으며, 생성된 시드를 공유해 다른 이들도 동일한 환경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주간 도전에서는 매주 변경되는 조건들에 도전할 수 있죠. [아쉬운 점] -지지도가 감소하는 타일 거리가 좀 짧은 느낌 -지지도 시스템이 뭔가 애매모호함 (높다고 뭐가 있지도 않고 낮다고 게임 오버외에 뭔가 있지도 않고) -남는 자원은 한 없이 남고 부족한 자원은 한 없이 부족하고 -게임 내 변수가 그리 많진 않음 (복잡한거 싫은 입장에선 좋지만 은근 지루해짐)

  • 이게 진짜 테라포밍이지! 테라포밍 마스같은 과학-우주-테라포밍 테마가 나름 충실하게 구현되어있고, 주요 게임플레이는 문명 6의 타일 인접보너스 챙기기, 자원 관리하고 엔진빌딩하기 정도.

  • 아주 재미있음, 다양한 이벤트와 화성을 탐험하고 점점 살기좋은 곳으로 만드는 1인칭 보드게임이고 자원을 최대한 빡빡하게 써야함, 생존과 발전, 그리고 점점 풍요로워 지는 화성, 매년 징징대는 사람들까지, 화성 테라포밍 프로젝트를 즐겁게 할 수 있고 비록 자유도는 다소 떨어지지만 게임목표를 이루면 되기때문에 아주 즐겁고 재미있는 게임임 킬링타임에 강추

  • 다른게임 살려다 번들에 딸려온 김에 해봤는대 오히려 이게 훨씬 재밌네

  • 건축, 정책 기반으로 화성 테라포밍을 하는 로그라이크로 난이도에 따라 다르지만, 두어시간이면 엔딩이다. 자원관리와 리더십의 시너지가 핵심이다. 뭔가 재미있기에는 초반에 너무 가난하고, 후반 콘텐츠를 즐기기도 전에 엔딩을 보니 게임성은 독특하나 몰입점이 아쉬운 게임이다. 게임을 하다보면 도시 건물과 도시 외 시설을 세우게 되는데 쉽게 생각하면 1. 자원을 캐서 짓고 확장한다. 2. 살기 좋도록 환경 테라포밍에 꾸준히 투자한다. 3. 지구 생물들을 이주시킨다. 건물 시너지 등 고효율을 추구하며 시민들 행복도를 신경쓰지만, 게임을 반복하다보면, 저예산 건물로 도배하게되는 희안한 게임이다. 밸런스 폭망까지는 아닌데, 행복 관련 건물은 짓지 않고 그냥 테라포밍 환경 몰빵으로 플레이하게 된다. 그 이유를 설명하면, 추워서 시민 행복도가 떨어지면 행복도 유지를 위해 오락 건물을 지어주지만, 타임어택 느낌으로 오락 건물 패싱하고 테라포밍을 통해 원천적으로 따듯하게 해주면 되는 셈.

  • 랜덤으로 카드가 나온다는 점에서 로그라이크라 할 수 있음

  • 어려운거 같은데 하다보면 깨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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