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감은 좋은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눈 아프다 뭔가 어지러운데; 이게 너무 카툰틱하게 변해가지고 그런지 눈이 좀 많이 아파진다

왠만한 경우에 욕을 안하는데 정말 이게임은 개씨발 게임임. 광고를 보면 횡스크롤 액션게임 같지만 횡스크롤 액션이 차지하는 비중은 파트 1 이후엔 너무 찾기 힘들다. 그럼 나머지는 뭐냐? 병신같은 개씨발 미니게임으로 도배가 되어있고 미니 게임을 하나 깰 때마다 애니메이션 방식으로 스토리 전개를 하는데 몰입감을 엄청나게 떨어뜨린다. 가장 거지같은 점은 바로 개씨발 같은 미니게임인데 1. 힌트가 거의 전무하다. 2. 온갖 병신같은 장르가 다 섞여있다. 3. 클리어할때까지 무한 재도전해야함. 4. 혼자할때보다 같이 할때가 조작등으로 인한 난이도가 급상승된다. 이 게임의 가장 병신같은 점이 바로 이 미니게임인데 일단 클리어를 위한 힌트가 거의 없고 친구들과 함께 플레이를 할경우에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는 병신같은 조작성을 선사한다. ex) 슈팅게임인데 1P는 이동만 2P는 슈팅발사만 하게 되어있거나, 썰매 게임에서는 둘이 동시에 키를 눌러야 이동속도가 빨라지는 점 등등// 또한 안그래도 조작성이 개 병신같은 미니게임도 천지인데다가 적당히란 개념이 없다. 만든 새끼들이 병신들인지 아니면 똥겜 전문가인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적당히라는 개념이 없다. 난이도도 드럽게 높은 축에 속하는데 하나의 미니게임에서 레벨 클리어를 하면 한두번으로 적당히 넘어가야하는데 사람이 진이 빠질 정도로 반복되는데다가 점점 수준이 높아지게 되어있어서 조금 하다보면 입에서 씨발을 뱉는 자신을 쉽게 볼 수 있다. 100번넘게 클리어에 실패해도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방법 따윈 전혀 없으며 당연히 힌트도 없다. 횡스크롤 액션게임을 하고 싶으면 베어너클4를 사시기를 이겜은 절대 비추천. 또한 스토리나 연출도 겉보기에는 툰베이스 순할것 같지만 로 아이와 함께 하기에 부적절한 난이도 부적절한 내용 부적절한 게임내의 비유와 대사를 포함하고 있다. 총체적평 - 이게임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사기다. 홍보영상처럼 딱히 횡스크롤 게임도 아니며(웃긴건 횡스크롤 게임에 맞게 조작성은 잘만들었다. 콤보 대쉬 특수기술 특수조작키 등 재밌고 즐거운 횡스크롤 게임을 아주 잠시 선사한다.), 툰베이스의 아이들에게 알맞는 게임도 아닌(선정적이거나 폭력성을 비유한 내용과 단어, 대사가 많이 나옴, 유치한 어른용 블랙코미디 수준) 사기 종합세트.

옛날 콘솔이나 오락실에서 즐기던 패는맛 쩔던 그 게임과는 결이 다름 그냥 배틀토드라는 프랜차이즈 떼고 만들었어도 됐을 게임임..

재미는 있는데 망할미니게임 분량이너무많고 다크퀸 모습이좀 킴파서블처럼 생겼다

3명이서 하니깐 재밌음 근데 슈팅게임모드 개빢침 계속죽어서 그 보정모드로 구긴넘어감

이 게임 액트1 깨면 씨오브시브즈 배 스킨준대서 사서 깼는데 스킨 안들어옴 개같은게임

초갓ㅡ겜

모든 장르의 종합선물세트같은느낌 재미있음 특히 레이싱같은거 재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