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DEN RING

본 게임은 본격적인 다크 판타지 세계를 무대로 한 액션 RPG입니다. 드넓은 필드와 던전 탐험을 통해 미지의 것들을 발견해 보세요. 앞길을 막아서는 난관과 그것을 극복했을 때의 달성감, 그리고 등장인물들의 의도가 교착하는 군상극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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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꽉찬오픈월드 #근본액션RPG #여전한난이도

ELDEN RING 황금 나무의 그림자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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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LDEN RING
ELDEN RING 황금 나무의 그림자*


ELDEN RING 황금 나무의 그림자 디럭스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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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내용
ELDEN RING
ELDEN RING 황금 나무의 그림자*
ELDEN RING Digital Artbook & Original Soundtrack
ELDEN RING 황금 나무의 그림자 Digital Artbook & Original Soundtrack*


게임 정보


・자극으로 가득한 드넓은 세계
다채로운 시추에이션을 지닌 탁 트인 필드와 복잡하면서 입체적으로 짜인 거대한 던전이 경계선 없이 이어지는 드넓은 세계. 탐색 끝에는 미지의 것들을 발견했다는 기쁨과 높은 성취감으로 이어지는 압도적인 위협이 플레이어를 기다립니다.

・나만의 캐릭터
플레이어 캐릭터는 겉모습의 커스터마이즈뿐만 아니라 지니는 무기와 방어구, 마법을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습니다. 근력을 높여 강인한 전사가 되거나 마술의 극치에 다다르는 등, 각자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신화에서 태어나는 군상극
단편적으로 이야기되는 중층적인 구조의 이야기. 「틈새의 땅」을 무대로 등장인물들의 다양한 의도가 교착하는 군상극이 전개됩니다.

・다른 플레이어와 느슨하게 연결되는 독자적인 온라인 플레이
다른 플레이어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함께 여행하는 멀티플레이에 더해, 다른 플레이어의 존재를 느낄 수 있는 독자적인 비동기 온라인 요소도 지원합니다.

스크린샷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648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601,850+

예측 매출

103,799,88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RPG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스페인어-중남미, 태국어, 중국어 번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www.bandainamcoent.com/support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 gametv2022 엘든링 공략, 초보자 가이드 Elden Ring 가이드, 연습

    인내심을 가지세요 페이지2 엘든링 공략, 초보자 가이드 Elden Ring 가이드, 연습 어떤 직업을 선택하든 상관없습니다클래스 선택은 다른 게임의 클래스 선택과 약간 다릅니다. Elden Ring 에서는 게임 전체를...

  • 세상은 추억을 만드는곳~ PS5 엘든링(ELDEN RING)DLC 보스 14.미켈라의 왕 라단...

    딱히 공략 설명 없이 올리겠습니다 ^^ 그럼 PS5 엘든링(ELDEN RING)DLC 보스 14.미켈라의 왕 라단 클리어 영상(Radahn Consort of Miquella Kill) 올리겠습니다~ #미켈라의왕라단 #미켈라의왕라단클리어...

  • https://pixelpicture.tistory.com/ 엘든링 공략, 초보자 가이드 Elden Ring 가이드, 연습

    Elden Ring 에서는 게임 전체를 특정 캐릭터 클래스로 플레이하도록 강요받지 않습니다 . 결국, 선택한 클래스는 특정 통계가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초기 단계에서만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체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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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100)

총 리뷰 수: 21358 긍정 피드백 수: 19410 부정 피드백 수: 1948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이새끼들아 사니까 할인을 해?

  • 내가 바닥에 있는 글씨를 믿을 바에 내 주식을 믿겠다 이새끼들아

  • 엘든링이 인생인 것이 아니다. 인생이 엘든링이다. 튜토가 끝나고 문을 열어 림그래이브의 햇빛을 받는 것이 출생이며, 트리가드 멀기트 사자혼종에게 대가리가 깨지는 것이 성장이고, 어디간건지 말도 안하는 mpc를 찾아 돌아다니거나 지하묘지 속에서 길을 잃는 것이 방황이며, 어느새 빈틈없어 보이던 기사몹이나 중간보스들을 무덤덤하게 썰어죽이는 것이 성숙이고, 데미갓들을 모두 담그고 엘데의 왕이 되는 것이 성공이며, 현생에 지쳐 돌아오니 예전같으면 피할 패턴을 3연속으로 처맞는 것이 노화다. 그렇기 때문에 엘든링은 인생이다.

  • 배움의 동굴에서 나와 처음으로 문을 열고 림그레이브를 봤을 때의 기억을 잊을 수가 없다.

  • 공략 안보고 하면 1년은 충분히 즐길 수 있을듯

  • DLC떄문에 화가 나신 여러분들의 기분은 알겠습니다만. 여기는 본편에 대한 추천여부이니, 조금 진정하시고, 적을 제대로 보십쇼. DLC에 혹평을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본편은 즐겼잖아요 여러분.

  • 컨텐츠 할 거 ㅈㄴ 없네

  • 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

  • "엘든링을 좋아하는 사람 중에 나쁜 사람은 없어"

  • 빛바랜 자들은 DLC를 원한다.

  • 이 앞,구매 유효하다.

  • 말레니아는 진짜 유명한 개시발임

  • 난 보스보다 잡몹이 ㅈ같다 시발

  • dlc

  • ...오오, 당신은... 빛바랜 자군요 그리고 엘든 링을 찾아 수복하거나 새 시대를 열었다. 알고 있습니다, 알고말고요. 하지만 참 슬프지요, 당신은 'DLC 없는 자' 입니다. 아, 나의 당신, 잘 왔습니다 선물은 마음에 드신 모양이군요 아아, 내 생각대로입니다 당신은 정말 DLC가 잘 어울립니다 정식으로 당신을, 우리의 일원으로 맞이하고 싶습니다 또다른 'DLC 있는자' 들과 같이 새 컨탠츠들을 쌓아 올릴 사람으로 'DLC 있는자' 는 힘과 의지와 사랑이 있습니다 답은 정해져 있겠죠, 나의 당신?

  • 게임이 으이익 이익 으으윽 하는 느낌인데 으이익해서 깨면 이익함

  • 아직은 잘모르겠어요....초보라

  • 저는 이 게임을 극 초기에 플레이 하였고, 현재 유튜브에 올라가 있는 공략집들에도 많은 도움을 준 한 닝겐입니다. 이 게임이 현재 할인을 하고 있기에,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에 대해 큰 장단점만 간략히 적어드리겠습니다 장점 거대하고 화려한, 아름다운 월드들: 오픈월드에 황금나무라는 이펙트를 잘 살려내어, 맵 자체는 말만 타고다니면서 구경해도 정말 이쁘고 재밌게 만들어놨습니다. 어쩌면 이 게임을 사람에 따라서는 눈을 즐기며 할수도 있겠네요 :) 간지: 다크소울 시리즈들보다는 확실히 이펙트와 검술에 큰 변화가 존재했습니다. 엄청, 엄청나게요. 심지어 땅바닥에 굴러다니는 작대기 하나도 전회만 잘 붙이면 간지가 나는 마술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나는 멋있고 간지나게 싸울거야! 하시는 분들, 열심히 하셔서 꼭 숙련되어 보시길바랍니다 히로인:이쁩니다. 후욱.. 성우:생각보다 성우에 꽤 투자를 많이 한 것 같습니다. 굉장히 보스들과 잘 어울리는 목소리가 들어가 있어서, 플레이 할 때 몰입감을 높혀주었어요! 기술 분배:이 게임은 전회라 하여, 다른 무기에 다른 무기 기술을 붙일 수 있는데, 이게 꽤 쩌는 시스템이에요. 외관이 맘에 드는데 기술이 별로여서 못쓰거나, 무기 성능은 좋은데? 기술이 맘에 안드는 경우를 최대한으로 줄일 수 있고, PVP나 PVE에서도 변수 창출이 많기 때문이죠. 이 말고도 정말 많은 장점이 존재합니다! 그럼 가볍게 단점으로 가볼게요 딜레이:일단 이것은 제가 다크소울3과 비교를 하였을때, 큰 딜레이가 있었습니다. 한.. 모든 행동에 딜레이가 0.2? 0.3초 정도 있는거 같아요. 이건 정말 큰 치명상(?) 이라 생각해요. 다크소울3이었으면 굴러서 피했다라는 말이 괜히 떠오르는게 아니었습니다. 단점중에 가장 큰 이유인거 같아요 PVP:ㅈ망했습니다. 물론 하는 분들이 있어요! 없는게 아니에요. 그러나 특정 무기군에 특정 기술이 붙으면 무한 경직이 가능하다던가, 접근이 불가하다던가, 도주만 해야한다던가 하는 적폐 노잼 빌드가 너무나 많아졌어요. PVP는 안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과도한 딜:지금은 좀 나아졌다곤 들었는데, 제가 막 할때는 빔 한방에 최종보스가 죽거나, 망치 두방에 머리가 터지거나, 출혈로 한방에 반피가 뜯기거나 하는 등의 효과가 있었어요. 이건 PVP에서도 그대로 적용되더라구요 쓸때없이. 쨌든 이건 장단점이 있으니 이정도가 있구나~ 하고 넘겨주세요 오픈월드가 안 알참: 맵은 커요. 물론 가다보면 할거도 있고 미니 던전도 있는데, 문제는 그게 끝이라는거에요. 옆집 젤다를 들고와보면, 뭐..가다가 이벤트도 있고, 채집물이나, 강화물, 뭐 몬스터들이 모여있는 곳도 있고, 사당도 있고 그렇잖아요? 여긴.. 확실히 달리다보면 그냥 달리는 비중이 너무나 많아요.. 그래서 하다보면 굉장히 지루해질수도 있어요. 던전 보스들의 복붙: 정말 너무한거 같아요. 보스들이 정말 거기서 거기에요. 자 기사1~ 기사2~ 기사1+1~ 석상1~ 보석1~ 용암물고기1~ 무한반복. 가끔 다른 속성 나오고. 심지어 다른 곳에서는 필드 몹으로 나오기까지해요. 이건 아니라 생각해요 60fps:뭐야.. 144fps 지원해줘요... 다른 의견도 많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객관적인 평은 이정도인거 같아 딱 요정도만 적어봅니다.. 누추한 글 봐주져서 감사합니다

  • 피했다고 시발련아

  • 알겠는가? 미켈라의 칼날 말레니아를 알겠는가? 미켈라의 칼날 말레니아를 알겠는가? 미켈라의 칼날 말레니아를 알겠는가? 미켈라의 칼날 말레니아를 알겠는가? 미켈라의 칼날 말레니아를 알겠는가? 미켈라의 칼날 말레니아를 알겠는가? 미켈라의 칼날 말레니아를 알겠는가? 미켈라의 칼날 말레니아를 알겠는가? 미켈라의 칼날 말레니아를

  • 이 앞 점프 있다. 오오 시벌련아

  • 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dlc언제나와

  • Nihil ! Nihil ! Nihil !!!

  • 고민할 시간에 한번 더 굴러라

  • 개미 개 씨발몹 진짜

  • 이거하고 소울류 빠지게 됨

  • 사자마자 다음날 할인하네 ^^ㅣ발련들이

  • 30대 중반에 아직도 게임에 설렐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DLC

  • 재미있는데 DLC는 언제나옴?

  • 이 갓겜 엔딩보면 진짜 너무너무 멋진겜이였다 라고 평가 작성 할려했는데 지금 일년이 다되가는데 엔딩을 못봣음

  • * 소울류는 언제나 하고 싶었지만 뇌와 손의 원활한 협상이 이뤄지지 않아 포기해야 했던 장르였지만 엘든링은 달랐다. 1. 우선 가장 좋아하는 모험이 있다 이래저래 돌아다니다 보면 별별 이상한 던전과 몹이 많다. 시간 없어 모든퀘 할 거 아닌 이상 1회 차는 그냥 들이박고 시작하는 거 추천한다. 2. 나이가 있는 유저라면 알 것이다 어릴 적 오락실 가면 얍삽이 쓴다고 건달패치같이 덤벼드는 놈들이 있었다. 그렇지만 엘든링은 몹들한테 얍삽하게 한다고 뭐라 할 사람 없다. 태생부터 빛바랜 자로 시작하고 지역재패하고 올라오라는데 강한 무기를 쓰던 영체를 쓰던 마법으로 모기 플레이를 하던 줘패서 엔딩을 향해가자 너무 쉽다? 몽둥이에 거적때기 하나 걸치고 몹들에게 절망을 주자. 3. 컨셉 잡고 하면 더 재미있다. 1회 차 그냥 센 무기들 돌려가면서 보스들 잡았는데 확장팩 나온다고 2회 차 플레이 해보는데 안 쓰던 무기 강화해서 컨셉 잡고 하는데 재미있다. 1회 차보다 훨씬 쉬운 것도 한몫하지만 1회 차 때 써볼 용기 없던 단검, 주먹, 채찍 써보니 이거 또 기가 막히게 재미있다. 엘든링에서 방어구 효과 생각해 본 적이 없기에 그냥 룩딸로 이쁜 거 입고 애들 잡고 다니는데 그냥 재미있다 이유를 모르는데 재미있다. 재미있다 계속말하니 억텐 같아 보이는데 재미있다. 4. 스토리... 대충 이해하고 넘어가자 엘든링 오픈월드의 제한 없음을 떠나서 스토리도 지역에 지맘대로 흩어져있어서 무슨 원피스 마냥 누가 스토리에 있었는지 헷갈린다. 그냥 마음에 드는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으로 정리하고 스토리 정리 유튜브에디션 한번 보구 2회 차 들어가면 재미있다. 5. 시간 없어도 지역 하나 맵하나 탐험하고 꺼도 전혀 문제없다 시간 때문에 스트레스받지 말자. 6. 확장팩 기다려본 게임이 오랜만이다. 불감증 날려준 겜이고 빨리나 왔으면 좋겠다.

  • 말레니아 << 잘못 만든 씨발 초딩캐릭터면 개추ㅋ

  • 처음엔 재밌나 안 재밌나 긴가민가 했는데 무기와 갑옷 등 아이템을 모으는 요소가 매우 맛있고 보스를 잡았을 때의 그 짜릿함은 잊을 수 없습니다. 더 즐겨야겠네요 너무 재밌어요,, 군대 가기 싫어요...

  • 누군가는 설명이, 퀘스트 유도가 없어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단점이 누군가에게는 홀로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고 있는 듯한 경험을 준다 우리가 정말 모르는 공간으로 떠나게 된다면 그떄의 상황은 전자인가 후자인가

  • 이 게임의 유일한 단점은 소울라이크 게임의 최고점을 너무 높게 찍어버린 것이다.

  • 불의 거인 애@미뒤진새끼

  • YOU DIED

  • 씨기트 멀발련아

  • 이 게임의 엔딩을 다 봤지만 항상 생각합니다 가고일 애미 뒤짐

  • 오오 황금나무 오오

  • 이 너머 행복있다.

  • DLC대비 이정도론 아직 연습이 부족하다...

  • *게임 요약 무친 도파민 게임 소울류 특유의 느린 전투 중 가장 빠른(?) 게임 즐길 수 있는 방법이 너무 다양해서 유저간 다양한 첫인상을 가질테지만 어렵다면 어렵게, 쉽다면 쉽게 즐길 수 있는 소울류다. *개인 감상 오픈월드? 속 토렌트타고 달리는 탐험은 이전 소울류 게임의 좁은 던전만 돌때의 답답함이 없어 좋았고 동굴과 성 같은 던전은 긴장감 넘치는 길찾기에서 오는 모험을 하는 재미가 있다. 모든 맵을 다 핥고 모든 몹을 한번씩은 다 죽이다 보니 1회차가 플탐이 200시간이 넘었지만 정말 만족스런 경험이었다. *회차별 빌드 1회차. 타도 -> 명도월은 마검사 / 지력 2회차. 엘레오노라의 쌍치도 -> 모르고트 저주검 대곡검 / 기량, 신비 3회차. 밀라케스 특대검과 신앙 기도(흑검), 그레이트소드 특대검 /근력 신앙

  • 갓겜 다크소울에서 편의성을 더 챙겨서 입문하기 정말 좋습니다 잘만든 다크판타지는 정말 찾기 힘든데 세계관이 매력적입니다 강추

  • 현질이 난무하는 게임 온라인게임에서 내가 얼마나 헛된 시간을 보냈는지 알게해준 게임

  • 솔로로 충분히 즐기고 난 다음 꼭 코옵을 해보십시오. 또 다른 재미가 쏠쏠.

  • 아아.. 마음이 꺾일 것 같다..

  • 삶이 무료할떄 하세요 dlc를 하루하루 기다리게 될겁니다

  • 엘데의 왕이 되기 위한 여정, 그 여정을 떠나는 각기 다른 플레이어들을 모두 만족시키는 프롬의 치밀한 구성 엘든링을 처음 플레이한지 어언 반년이 넘어갑니다만 재밌게 플레이한 게임을 이렇게 오랫동안 평가를 쓰지 않았던 게임은 처음인 것 같네요. 프롬 소프트웨어 게임에 세키로를 시작으로 입문한 후로 제가 세키로 바로 다음 게임으로 선택해서 플레이 했던 게임이 바로 엘든링입니다. 세키로(8회차) - 엘든링(8회차+부캐 1회차) - 다크소울3(1회차) - 다크소울2(1회차)까지 플레이를 마쳤고 슬슬 엘든링에 대해 느낀 바를 적어볼 수 있는 정도는 맛봤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평가 쓰러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일단 제가 엘든링에 대해 플레이 이후 평가를 섣불리 하지 않았던 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먼저 세키로를 마치고 넘어오긴 하였으나 분명 세키로의 플레이 스타일과 엘든링의 기존 다크소울 시리즈의 플레이방식을 계상한 플레이 스타일은 분명 다릅니다. 물론 저는 소울 시리즈는 구평(구르기+평타)플레이를 위주로 한만큼 가드플레이 관련 설명은 제외하고 하겠습니다. 엘든링을 하는데 상당히 초반에 고생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결국 그냥 엔딩 보면 장땡이다라는 생각에 노가다 장소를 찾아 약 60~70렙까지 파밍하고 멀기트부터 진행하여 패턴이 뭔지도 모르고 끝난 보스가 한둘이 아니었으며 노가다의 한계가 느껴지는 후반부 보스에 와서도 화신의 물방울 영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엔딩까지 무사히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고 나니 생각보다 엘든링을 재미있게 플레이했다는 감각이 별로 안들었습니다. 분명 스토리도 매력적이었지만 이렇게 무지성 노가다로 패턴도 무시하고 깨는게 맞나라는 생각에 뭔가가 자꾸 아쉬웠죠. 회차가 올라가면서 무기를 바꾸어가면서, 영체 없이도 플레이 해보면서 보스들을 클리어해봤지만 아무래도 풀강 무기+버프+높은 스테이터스로 인해 깨는 맛은 있었지만 여전히 뭔가가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렇기에 엘든링을 아직 평가를 내리기에는 부족하다는 판단이 들었고 이러한 점을 어떻게 메워야할까라고 고민하다 소울시리즈로 넘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쉴 틈 없이 내 체간을 관리해가며 상대방에게 끊임없이 공격을 가해 상대의 체간을 채워나가는 세키로의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플레이 방식과 달리 소울 시리즈의 플레이 방식은 수동적입니다. 먼저 패턴을 쓰기전에 상대에게 선빵을 쳐서 격전으로 이어갈 수 있는 방식의 세키로와 달리 소울 시리즈의 보스는 패턴을 보지 않고 무지성 선빵을 치게 되면 예외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보스가 저를 화톳불(혹은 축복)으로 보내버립니다. 또한 패리를 적극적으로 쓰도록 만들어져있어 패리의 타이밍이 상당히 널널하여 저스트 패리가 아니어도(쿠로의 부적 O) 체간에 부담은 있어도 가뎀이 들어오지 않는 반면 소울 시리즈의 보스는 패턴을 사용하는 정확한 타이밍에 구르지 않으면 구르기 전, 혹은 구르고 난 이후에 쳐맞도록 되어있죠. 또한 세키로에서는 삭제되었던 스태미너라는 시스템때문에 내가 스태미너 범위 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 행동의 제약이 걸려있습니다. 평타를 4번 쳤으면 스태미너가 다 닳아 구르기 위한 스태미너가 없어 쳐맞는 식으로 말이죠. 스태미너가 없어 무지성 반자이 어택해도 스태미너 부담이 없었던 세키로에서 넘어온 만큼 처음에 무지성 RB 버튼 연타 습관을 고치기가 참 어려웠어요ㅋㅋ 상대적으로 1회차에서도 마술/기도 등을 사용할 수 있고 보스 약점이 명확한 엘든링과는 달리 다크소울 시리즈는 1회차에서 마술/주술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에 초보에게는 한계가 있고 결국 구평 플레이가 주가 되는 게임이라고 느껴졌습니다. 다크소울3로 들어가 군다, 볼드를 넘어가고 설리번, 무희를 지나면서 더더욱 그렇게 느꼈죠. 1회차여도 보스들의 데미지는 스탯이 낮은 저에게 있어서는 강력한 보스들이었고 무지성 구르기 연타, 무지성 RB 연타의 습관을 버리지 못했던 저를 많이 반성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용갑주, 쌍왕자, 왕들의 화신을 거치며 구평 플레이의 매력을 점점 느끼기 시작했고 많은 습관들도 바뀌기 시작하더군요. 그렇게 다크소울 시리즈에 매력을 물씬 느꼈고 이후 다크소울2까지도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다크소울 2는..... 적응력이라는 욕나오는 스탯, 악랄한 몹 배치, DLC를 제외하고는 너무 어이없을 정도의 난이도의 보스 등 위에서 말한 플레이와는 다른 느낌이기에 더 길게 쓰지는 않겠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2까지 마치고 아직 플레이 하지 않았던 3의 DLC로 넘어와 미디르와 게일까지 구평으로 클리어하면서 엘든링에서 제대로 익히지 못했던 소울 시리즈의 플레이 방식들을 몸에 익힐 수 있었다고 생각이 들어 다시 엘든링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게임 이거저거 하다보니 힘들어서 다크소울1은 조금 나중에 하려 합니다) 엘든링 DLC가 나왔을때 처음부터 8회차로 플레이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을 것 같아서, 소울 시리즈에서 놀다가 다시 온 김에 라는 2가지 이유로 부캐를 파서 현재까지 다시 1회차 엘든링을 플레이하고 있습니다만 처음 엘든링을 플레이하던 제가 얼마나 날먹을 해왔는지, 얼마나 이 게임의 보스들을 제대로 보아오지 않았는지 뼈저리게 느껴지더군요. 물론 이제는 마술, 기도 플레이하면 패턴 구를 필요도 없이 깨지는 걸 알지만 노가다 없이 근접 구평으로 정석 플레이를 시도하며 느꼈던 것은 말도 안되는 보스들의 난이도였습니다. 가지지 못한 자로 1렙 트리가드 2시간 트라이를 시작으로 트리가드가 얼마나 어려운지 깨닫게 되었으며 아직도 어려운 멀기트는 딜이 낮아서 그렇지 1시간 가량 고생했던 것 같습니다. 소울 시리즈에서 배워온 패리플레이도 적극 활용하면서 이번 1회차는 가능한 보스들은 패리를 섞어가면서 트라이했습니다. 도가니 기사, 멀기트, 말리케스, 용의 트리가드, 로레타, 신의 살갗의 귀인 등등...하지만 또 여기서 소울 시리즈와 다른 점이 느껴지더라고요. 패리 방향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데다 나름 타이밍이 널널한 소울시리즈의 패리와 달리 엘든링에서의 패리는 정말 칼박에 정확히 패리를 박지 않으면 그대로 실패하는데다 패리에 성공하면 보스고 뭐고 무조건 앞잡을 내주었던 이전작들과 달리 2번 3번의 패리에 걸쳐 강인도를 깎아가야 앞잡을 시전할 수 있었다 보니 하이리스크 로우 리턴이라는 느낌이 많이 강해졌습니다. 정말 패리를 활용한 근접 구평 플레이가 기존 소울 시리즈보다 많이 어려워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어찌저찌 그동안의 엘든링을 해온 짬이 있기에 강화 재료, 맵 진행방향 등 이미 가지고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잘 진행해 현재 1회차도 최종보스 엘데까지 한걸음 남은 상태입니다 전체적으로 다시 엘든링을 진행하면서 생각보다 얼마나 프롬이 이번 엘든링에 힘을 쏟은 것인지 느껴졌습니다. 저는 이 게임을 뉴비의 시점에서 플레이도 해보았고 소울 시리즈의 팬의 시점에서도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게임의 난이도, 플레이 방식을 서로 다르게 받아 들이게 될 수 밖에 없는 각각의 시점에도 불구하고 이 게임은 그 양쪽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훌륭한 게임이었습니다. 기존 소울 시리즈를 재밌게 즐겨 더 어려운 보스, 새로움을 원하는 고인물 플레이어가 소울 스타일로 플레이 할 경우 패턴이 어려울 수 밖에 없는(아무래도 엇박, 엇박, 어어어엇박이 초반 보스인 멀기트부터 탑재되어있다보니;;) 구조였으나 여러 약점들을 적극 활용하고, 뼛가루 영체(특히 영체의 역할이 정말 크다고 생각), 마술, 기도 등으로 보조하여 플레이하면 초보자도 쉽게 클리어할 수 있게 만들어져있다는 점에서 양쪽 플레이어군을 모두 만족 시킬 수 있는 프롬의 정말 치밀한 면모를 보는 듯하여 정말 인상 깊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다른 소울 시리즈는 입문자에게 추천하기 힘들어도 엘든링 정도는 강력히 추천하고 싶어지는 그런 인생 게임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빨리 DLC 좀 내주면 좋겠네요......대체 언제 나오니...

  • 좀 많이 어렵다 근데 말타고 노는게 재밌음

  • 지1도 보여줌 탈1것 보여줌. 골수 프롬팬에겐 아쉬운 점도 있지만 대중성에선 BEST, 추천 게임. 첫 백1면바레까지 소요시간: 튜토리얼 할 시 6분 안팎 프롬을 스콜라로 입문해서 블본, 다크소울3, 리마스터를 거치며 거의 1000시간 가량 한 상태에서 접한 게임입니다. 사실 아트워크가 워낙 독특해서 기대를 안하고 있다가 커뮤니티와 인방을 중심으로 화제가 되며 얼떨결에 달아올라 구매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1년도 안돼 1000시간을 더 찍었고 가히 성공적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중간에 변화구로 껴있는 세키로를 제외하면) 프롬소프트의 게임이 점점 액션이 강화되고 캐쥬얼해져왔다고 생각하는데 엘든링 역시 그 기조를 그대로 이어받았습니다. 기본적인 풍미는 우리가 프롬 하면 떠올리는 그 안정적인 맛입니다만 오픈월드 장르가 되면서 지1도, 탈1것, 제1작 같은 요소들이 추가되며 모험의 재미가 강화되었습니다. 이 게임에서 가장 높게 사는 건 전회 시스템인데 다크 소울, 블본, 세키로에 있었던 무기, 모션과 이펙트, 점프 등의 요소를 총망라하여 빌드수립이나 전투 등 무기를 통한 쾌감이 상당히 높게 구현돼있습니다. 프롬답게 특정 몹에게 특정 기술을 쓰면 특수한 반응이 나오거나 동물 고기 같은 잡템에도 세계관이 반영돼있는 등 변태같은 디테일도 살아있고 상시 소환 가능한 영체라는 것도 추가돼서 수집하는 맛이 상당합니다. 게다가 메시지랑 혈흔 보겠다고 온라인으로 해도 코옵만 안 부르면 암1령이 들어올 수 없습니다. 오오 그럴 자격 없다. [strike]그런데 이 부분은 침입 매니아들이 매칭 창내서 안좋아함[/strike] 그러나 회사 전통의 병신같은 설원맵, 회차를 거듭할수록 너무 지나치게 어려워지는 보스들(ex: 에브레펠 알몸녀), 복붙보스 등 밸런스 면에선 훌륭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아인여왕만 다섯 마리에 3 파수견, 3 결정인 같은 보스들을 보면 성의가 의심될 정돕니다. 이런 막장 보스들을 잡기 위해 특정 사기 빌드가 강요된다는 점은 골수 프롬팬들이 가장 치를 떠는 단점입니다. 사실 피빕 플랫폼까지 만들어놓곤 감자서버와 망측한 매칭시스템으로 고통받게 하는 걸 보면 얘네가 대중성을 노린 건 맞나? 싶습니다. 그 외에 유명 작가 불러다가 세계관 짜놓곤 미완성 컨텐츠가 수두룩이라 '원래는 데미갓들 다 서약이랑 엔딩 있을 예정이었는데~' 같은 불만도 있습니다만 저 같은 개씹덕들 아니면 공감 안될 테니 일일히 언급 안하겠습니다. 갠적으로 안타까운 건 세키로에서 도입됐던 좋은 요소들-닼소로 치면 에스트파편이 2회차부터 여신의 축복으로 바뀌는 점, 보스러시 모드, 대화 통스킵 커맨드 등-이 제작기간이 겹치기라도 했는지 죄다 유기됐다는 것입니다. 얘네가 사실 회사 규모는 중소인데 동시개발이랑 크런치로 적당한 출시간격을 유지하는 거라 깊게 생각할 틈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업적은 그 쥿같은 서약작이 없어져서 컴플릿하기 상당히 쉽고 앞서 말했듯 무기를 모으고 써보는 재미가 역대급이라 프롬 특유의 파고들기를 눈여겨보신다면 시간순삭이 가능합니다. 트위치에서도 꾸준히 플레이되고 있고 DLC <황금나무의 그림자> 역시 출시 예정이니 1년 반 된 게임이지만 아직 입덕하실만하다고 봅니다. 사기템 목록: 화신의 물방울, 사자베기, 거인 사냥, 얼음창, 황금패리, 그레이트 소드, 명도 월은, 시산혈하, 모독의 성검, 그랑삭스의 벼락 ══════════ p.s. 라단 장군님 말고 알몸녀 좀 너프해라 아니면 납득되게 스토리라도 보강하든지...

  • 엘든링을 출시일에 사고 멀기트잡은 이후 한번 접었었는데 2년뒤 다시 시작했다. 처음엔 길 한걸음 한걸음 빡새다고만 생각하고 보스도 힘들고 지친다 생각했는데 나같은 똥손을 배려한 소울류가 딱 엘든링인거같다. 쉬운빌드와영체로 덜 피로하고 유투브와 블로그의 힘으로 어려운길도 찾고 두달 알차게 하고 엔딩까지보고 dlc로 넘어간다. 나처럼 플레이하면 무슨재미냐고 누군가는 얘기 하겠지만 시바 난 이거도 빡세다고...충분히 재밌다고! 근데 여전히 로데일지하 ㅈ같고 말레니아는 다신 안만나고싶다. 제발 다음 시리즈에선 길 좀 그만 지랄했음 좋겠다.

  • 나는 모험을 즐기고 싶었는데 게임 디자인이 계속 내 마음을 피폐하게 만듦. 모험을 하면 할 수록 림그레이브를 떠나기 싫어져

  • 죽이고 싶은 어어엇박과 3선

  • 소울류중에 이게 가장 쉽다. 솔직히 인정?.

  • 한때 다크소울3는 3시간정도 찍먹하곤 게임을 삭제 했었습니다. 그쪽에 시간을 할애하고 싶지 않았죠. 그 후 엘든링은 매니아층에게 같은 결로 호평받는 것을 보고 그냥 '소울류 매니아 게임'이구나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요즘 시간이 남아 고티도 받은 이 게임을 해 본 결과 생각했던것 과는 완전히 다른 게임이였습니다. 몹시 아름답고 기괴한, 많은 탐험과 도전이 있는 하드RPG 직선진행의 다크소울 보다는 오히려 스카이림, 폴아웃 같은 오픈월드RPG에 가깝습니다. 이 게임에는 스카이림 폴아웃 보다 텍스트나 대화량은 훨신 적지만 숨겨진 요소가 몹시 많고, 자신이 어디로 모험을 하며 어떤 선택을 하는지에 따른 자유도 또한 상당히 큰 편입니다. 게임을 할 수록 보스에 대한 도전은 곁들일 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픽이 엄청 좋은 건 아니지만, 몬스터 디자인과 세계관 그 자체 뿐만 아니라 게임속 월드 디자인 또한 굉장히 훌륭합니다. 몹시 아름답고, 치명적일 정도로 기괴하며 신비롭습니다. 세계관은 알아 볼 수록 재미있었고 얽힌 스토리또한 흥미로웠습니다. 그러나 치명적인 단점은 말 그대로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훌륭한 게임성을 가지고 있지만... 이해할 수 없는 고집이 느껴진다. 매니아층은 이것을 장르 특성 이라고 포장합니다. 그러나 저는 감히 이것을 오만하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장르라는 것은 알기쉽게 갖다붙인 개념일 뿐이고 그것을 완벽하게 정의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엘든링은 정말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고 허허벌판에 유저를 던져둡니다. 조작법, 사용법에 대해서도 완벽히 알려주지 않습니다. 마치, 유저를 '빛 바랜 자' 그 자체로 여기는 듯 하다... 어떠한 의미에서는 매력적일 수 있지만, 우리는 지구에 사는 평범한 게이머 입니다. 세계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고 그 이해를 바탕으로 동화가 완료되었을 때 그 게임을 온전히 느끼고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이 게임에는 매우 많은 매력적인 탐험이 기다리고 있음에도 '장르특성' 이라는 거대한 진입장벽이 막고있습니다. '보스를 잡는 재미, 성취감' 만이 게임의 전부가 아니다. 잡몹에게 죽어서 왔던길을 다시 가야하는 스트레스와, 메세지에 낚여 추락사 하는 짜증을, 만월의 여왕 레날라에 재 도전 하러 가는 길이 너무 멀다고 불평하는 사람에게 장르 특성이라고 할 필요는 없습니다. 충분히 불평할 수 있는 내용이고 같은 길을 또 가야할 이유를 전혀 알려주지 않는것은 악취미적이고 불필요한 기행입니다. 장르 특성은 갖다붙인 개념이고 게임을 즐기는데 불필요한 시간을 쓰고싶지 않은것은 한 명의 게이머로서 충분히 이야기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싫어하는 사람에게 '너는 이 게임과 맞지 않다' 며 자신의 잣대를 강요하는것도 장르특성으로 포장하는 것도,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은 무한하지 않다 게임은 원래 시간을 낭비하는 행위 이지만, 그 시간을 오롯이 낭비에 사용하는 것은 누구도 원치 않을겁니다. 게임을 하는 와중에도 시간이 아깝다고 느끼는 것이 사람이며 진정으로 게임을 사랑한다면 남한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는 플레이 방식을 이해해 주어야 합니다. 장르 특성이라며 자신과 다른 플레이 방식을 추구하는 사람에게 소울류는 원래 그렇다는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진정한 팬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저는 뉴비 학살자로 불리는 트리가드에 당해 접기는 싫어서 30분정도 거기에 헤딩했습니다. 생각보다 파훼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고 나름 성취감도 있었지만 이것이 게임을 고티로 만든것은 아닐것입니다. 매 보스마다 수 십분에서 몇 시간을 트라이 하며 왔던 길을 다시 올라가며 그러한 스트레스를 견디는 사람만이 소울류를 제대로 즐기는 사람이 아닙니다. 진정으로 이 게임을 고티로 만든, 이 많은 모험요소와 멋진 디자인, 세계관을 '장르특성' 이라는 불쾌한 벽 때문에 즐기지 못한 수많은 사람들이 안타깝습니다. 네, 저는 장르특성을 외치며 마치 자신은 소울류를 제대로 즐긴 참된 게이머 행세하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하고싶은 것입니다. 당신이 진정으로 엘든링을 사랑한다면, 엘든링의 좋은점을 새로운 게이머에게 홍보하세요. 게임은 각자 즐기는 방식이 있는거고 그것을 자신의 잣대로 평가하지 마십시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알터고원 에서 이대로 가다간 엔딩까지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릴 것 같아 온라인을 포기하고 룬을 땡겨왔고 그 결과 지금 매우 즐겁게 엘든링을 하고있습니다. 사용하고 싶은 무기를 다 사용해보고 이미 20시간 정도 보스 연구에 투자했으므로 굳이 더 하고싶지도 않기에 레벨만 올린 상태로 맵 구석구석을 탐험하는 재미가 매우 쏠쏠합니다. 그러다 발견하는 예상치 못한 이벤트와 아이템이 엘든링에는 굉장히 많습니다. 아무것도 모른 상태로 세계에 던져졌을때는 눈에 들어오지 않는 것들이요. 엘든링을 처음 접해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하는 대신, https://edring.lsdl.kr/map# <<필수! 각 지점마다 숨겨진 아이템이나 루트가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엘든링의 전체 지도를 보며 숨겨진 요소를 탐험하고 디자이너들의 혼을 담은 세계를 마음껏 탐험해 보세요. 소울라이크 라는 장르특성 만으로는 엘든링을 정의할 수 없습니다. ... 그리고 이거 꼭 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GOXW7Jlc1lE&feature=youtu.be

  • 소울류 최고의 입문작 소울류 관심은 있는데 어려울까 봐 안 했던 사람들에게 추천함 쉬운 건 아니지만 다른 소울류에 비해 극복 방법이 많은 편

  • 오오 엘든링 오오 엘든링 오오 엘든링

  • 너무 맛있어요 !

  • 소울류가 왜 개좆같이 힘들고 개같이 인기가 많은지 알고싶다면 플레이 하시오

  • 다크소울 먼저 하고 오세요

  • 본 게임도 재밌지만, 이 게임은 다른 프롬소프트웨어 게임보다 코옵및 PVP같은 멀티플레이가 맛있습니다. 이는 제 1100시간 넘는 플레이 타임이 증명합니다!

  • GOAT

  • 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떄릴까말까

  • 초등학생 수준의 정신 연령을 가진 사람이 디자인 한 것 같은 저질스러운 패턴. 유저의 재미는 뒷전이고 어려움과 불쾌함에 광적으로 집착한 결과물. 흔히 '소울라이크'라고 불리는, 프롬소프트웨어가 아닌 다른 게임 개발사에서 만든 게임들이 흔히 범하는 실수를 프롬소프트웨어가 저질러버림.

  • DLC는 사지 마세요

  •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 ㄹㅇ 인생겜 중 하나

  • 아직 스토리를 절반도 밀지는 못했지만 엘든링 세계관이 완성형에 가까울 정도로 잘 짜여져 있습니다. 게임 그래픽 배경도 그렇고 보스에 깔리는 배경음악 등등 표현하고자 하는것을 이렇게 잘 담아낸 게임은 처음 봤네요 다크 소울3도 명작이라 생각하지만 얘는 더 잘 만들었어요. 그렇게 난이도도 스트레스 받을 정도로 어렵지도 않고 몇번 트라이하면 잡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소울류 좋아하지 않아도 정가주고 할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은 컨트롤러에 최적화가 몰려있다고 하는데.. 저는 엑박 컨트롤러로 할 때보다 키보드랑 마우스로 할 때 더 편하네요 사람마다 개인 취향은 있겠지만 컨트롤러에 익숙하지 않으시면 키보드 마우스로 해도 상관없을 정도입니다

  • 막힐때는 빡치지만 계속 하게 됨.. 한번 잡으면 시간가는줄 몰르게 만드는게 단점임.

  • 소울류에 관심 없던 제가 엘든링에 입문하고, 이런 류의 게임의 진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왜 사람들이 블러드본, 다크소울, 세키로를 하는지 알게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게임 내의 Soundtrack들은 하나 같이 다 좋았습니다. 스토리가 서론을 많이 생략한 것을 제외하고는 그 외에 게임성은 다 훌륭했던 것 같습니다. DLC 및 확장팩이 기다려지는군요. 엘든링을 입문 하신 분들에게는 몇 마디 말씀하자면, 처음에는 모르는 지역들은 혼자서 다 돌아보시고 정말 재밌게 즐기셨고 아이템 루팅 하나라도 놓치기 싫으시다면 혼자서 다 돌아보신 다음에 공략 영상을 참고하신느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보스전에서 공략 없이 트라이하다보면 관찰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보스 패턴과 보스가 패턴을 시전하는 모션 및 속도 이런 것들을 익히는데에 관찰력과 기억력 그리고 감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감이 좋은 분들은 공략 영상을 보지 않아도 금방 익숙해져서 잘 깨실 것 같습니다.

  • DLC 빨리 주세영

  • 갓겜이라길래 해봤는데 소울류를 안 해봤던 나로서는 너무 어렵고 잔인한 느낌. 그래도 레벨업 노가다까지 하면서 꾸역꾸역 했는데 의미를 알 수 없는 말만 하는 괴물들을 반복해서 잡다보니 지루해져서 그만 뒀다

  • 일년이나 늦게 시작했는데, 일년을 엘든링과 함께 했다. 여전히 수많은 탐험과 도전이 있고 드넓은 맵 안에 퍼져있는 퀘스트들은 언젠가 하나의 길에서 만나 나의 마음을 흔들었다 일단 해보길 추천하는 게임

  • DLC 아트적으로 아름다움, 몬스터 컨셉 훌륭함, 신규 무기 재미있음 그러나 플레이 경험이 개좆박았는데, 아래 두가지가 최악임 1. 모그 처치 후 입장 가능한 최후반부 필드임에도 아리안델급 개창렬 필드 보상 (저단계의 강화재료, 본편 후반부 필드몹의 반도 안되는 룬 드랍량) 2. 보스 패턴이 말도안되게 빡빡해짐 (영체를 쓰더라도) - 엄청나게 빡빡한 타이밍 + 정확한 방향으로 구르지 않으면 반드시 롤캐치를 당하는 패턴 비중이 엄청나게 높음 - 평타처럼 사용하는 기본 패턴들에도 광역 폭발 혹은 후속 장판을 남겨 계속 압박함 -> 본편에 비해 재정비 타이밍이 굉장히 줄어들었고, 딜타임도 빡빡해짐

  • 쥰네 어렵누

  • 아무 이유 없이 부정동장이 떠서 게임을 못함;;

  • 게임하면서 시간이 많거나 극한의 빡침을 느껴보고 싶은사람들에게 적극 추천

  • 이게임은, 전작에 비해 초보자를 배려한 느낌이 나지만 여전히 어렵습니다. 하지만, 보스를 잡았을때 성취감이 끝내주기 때문에 시간이 많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멀기트만 잡으면 할만해요)

  • 개인적으로 1회차 기준 지금까지 해봤던 게임들 중 원탑일 정도로 재밌었던 갓겜. 엘든링 구매할 당시 유비식 오픈월드에 지쳐 게임불감증에 걸려있었는데 엘든링 플레이하고 단번에 치료됨. 1회차는 마술, 2회차는 근접으로 플레이했는데 빌드 따라 난이도가 천차만별이라서 소울라이크 입문자도 할만함. 다만 근접 노영체로 플레이 시 난이도는 급상승함. 미친듯한 엇박에 쉴 새 없이 이어지는 공격은 진짜 사람 정신없게 한다. 오픈월드라서 그런지 다회차에 손이 잘 안감, 닼소3, p구라 같이 맵이 컴팩트할 때 다회차하기에는 더 편한 듯. 프롬은 얼른 dlc를 내놔라 !!

  • [23.08.27 모든 도전과제 완료] 소울 시리즈의 본가 프롬 소프트웨어에서 만든 오픈월드 액션 RPG다. 프롬의 게임들이 거대한 맵과 중간중간 빠른 이동 겸 세이브 포인트, 진행 순서의 자유도가 다른 RPG들에 비해 높은 편이긴 하지만, 엘든 링은 특히 오픈월드 태그가 붙어서 그런지 더 높은 자유도와 광활한 맵, 보스몹들이 끝도 없이 널려있다다. 사이버펑크 2077, 오버워치 2, 칼리스토 프로토콜, 라스트 오브 어스 2 등 이름이 곧 신뢰의 상징이었던 회사들이 경쟁하듯 유저들의 뒤통수를 거하게 후려치는 가운데, 비교적 신작임에도 역시 프롬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는 평을 내릴만한 명작이다. 👍 높은 자유도 이미 다른 소울 시리즈에서도 익숙한 일반적인 근접 물리 공격형 빌드는 물론이고 마법을 섞어쓰는 마검사, 마법을 주로 쓰는 마술사, 활을 주력으로 쓰는 궁수 등 훨씬 다양한 방향으로 육성할 수 있다. 특히 이전 시리즈에서는 근접 물리 공격형 빌드 외에는 보기 힘들 정도로 다른 세팅들은 예능 빌드의 느낌이었다면, 엘든 링에서는 진지하게 모든 보스전에서 사용 가능할 정도로 세팅의 폭이 자유로워졌다. 진행 역시도 꽤 자유롭다. 광활한 맵과 수도 없이 많은 던전과 보스들은 탐험의 재미를 느끼기에 충분하며, 말 그대로 마지막인 최종 보스를 제외하고는 진행 순서도 자유롭다. 진행하다 막히면 우회로를 찾거나, 다른 지역에서 레벨링이나 파밍을 더 해도 되고, 극단적으로는 그냥 포기해도 엔딩 보는데 지장 없는 보스들이 대부분이며, 엔딩 필수 보스라도 역시나 다른 보스들부터 잡아서 더 좋은 아이템과 더 높은 레벨로 공략하면 될 정도로 자유롭다. 👍 방대한 컨텐츠 1회차만 거의 100시간 이상 플레이했다. 모든 보스와 던전을 클리어하고, 모든 아이템을 모으면서 느낀 점은, 진짜 넓고 진짜 보스 많다는 점이었다. 패턴이 같은 보스들도 몇몇 있긴 하지만, 대부분은 고유한 스킬과 고유한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패턴이 같은 보스들 역시도 주변 잡몹이나 환경에 따라 완전히 다른 느낌을 주기 때문에 매번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게다가, 다른 세팅으로 다회차를 플레이한다면 그 컨텐츠의 양은 끝도 없이 늘어난다. 👍 높은 완성도 프롬 게임하면 높은 난이도만 떠오르지만, 사실 기본기가 탄탄한 전통의 강호다. 특유의 암울하지만 기승전결 확실하고 직관적이며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내가 저 놈과 목숨을 걸고 맞짱을 뜨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특유의 웅장한 보스전 전용 BGM이 더해져 누가봐도 저건 프롬 게임이라는 느낌이 들게 만든다. 이 게임은 그 느낌의 정점이며, 비교적 최근 게임인 만큼 효과음과 시각 효과에서 오는 타격감도 상당히 맛이 좋았고, 게임 내 지역이나 보스들, NPC 디자인 역시도 하나같이 매우 잘 뽑혔다고 생각한다. 👎 불친절함 불친절한건 소울 시리즈 특유의 전통이 아닌가 싶겠지만, 이 게임은 자유도가 특히 높은 오픈월드 형식이라는 점이 불친절함을 단점으로 만든다. 기본적으로 진행 순서도 정해진게 없어서 까딱 잘못하면 고레벨 지역으로 빠지기 십상이며, 다른 RPG들처럼 몹 레벨이 보여서 싸울만한 몹인지 직접 맞아보기 전에는 알 수 없는데다가, 넓은 지형이 고저차가 심해 길찾기는 어려운데 맵 성능은 구리고, 하다못해 이것저것 퀘스트는 많은데 진행 상황조차도 알 수 없어서 여러번 왔다갔다 한 적이 많았다. 특히, 튜토리얼 끝나자마자 잡아보라는듯이 필드에 떡하니 돌아다니는 그 유명한 트리 가드와, 그 앞의 NPC가 알려주는대로 갔다가 극초반에 만나서 피를 토했던 멀기트, 그리고 특정 던전의 함정 상자를 발동해서 초반부터 중~고렙지역인 케일리드에 떨어지는걸 겪고 나면 빡종, 겜삭, 환불 생각이 절로난다. 보스들은 굳이 다 잡을 필요 없고 패스 가능하다, NPC가 알려주는게 꼭 정답은 아니다, 어려우면 나중에 와도 된다, 상자에서 아이템만 나오는게 아니다라는 사실을 굳이 이딴 식으로 알려주는건 좋은 방식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 불편함 역시나 불친절하면서 동시에 불편한건 어쩔 수 없는 프롬 게임들의 패시브라는 느낌이다. 프롬 고유의 특징인 중2병 넘치는 사극 말투 덕분에 특유의 분위기는 물론, 스토리 자체는 훌륭하지만, 단어 하나라도 놓치면 뭔 얘기를 하는지 알기 힘들고, 퀘스트 추적 기능도 없기 때문에 뭘 하라는건지도 놓치기 쉽다. 엔딩 보기위해 반드시 잡아야하는 보스가 있다는 사실이나, 지금 이 보스를 잡아야 스토리가 진행된다는 것, 어디로 가라는 것들 역시도 대사 하나하나 꼼꼼히 봐도 놓칠때가 많고, 가끔 이게 한국말이 맞나 싶기도 할 때가 많다. 다행히 플레이 한 사람도 많고 공략도 많기 때문에 검색하면 대부분 나오긴 하나, 애초에 검색을 해야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불편하다. 또한, 패드는 모르겠지만 키보드 마우스로 플레이하면서 락온 시스템이 엄청나게 불편했는데, 특히 다중 타겟에서 시도 때도 없이 타겟이 바뀌고 락온이 풀리지도 않아서 엄청나게 답답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또한 특정 키가 기본적으로 같은 키에 배치되어 있어서, 처음부터 설정을 변경하고 플레이한 사람이 아니라면, 중간에 바꿔서 적응하기가 힘든 점도 불편함에 한 몫한다. 👎 일부 선넘은 부조리한 보스전 개인적으로 느낀 소울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어려운데도 하다보면 공략이 가능하고, 거기에서 오는 성취감에 있다고 생각한다. 흔히 못 만든 소울 라이크들에서 느껴지는 개같이 매운맛이 아니라 맛있게 매운맛이다. 개같이 매운맛과 맛있게 매운맛은 사실 한 끝 차이인데, 프롬이 원조답게 이 한 끝 차이의 선타기를 굉장히 잘 한다는 느낌이 있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엘든 링은 보스가 워낙 많아서 그렇다고 하기엔 고의성이 보이는 선넘은 보스들이 몇몇 있다. 개인적으로 말레니아와 쌍가고일, 노장 니아르는 내내 재밌게 했던 엘든 링 중에서 쳐다도 보기 싫은 보스들인데, 특히 이게 피하라고 만든건지 모르겠는 말레니아의 물새 난격과 하나도 개같은 가고일 두 마리가 뱉어대는 독 장판과 각종 스킬들, 쫄페이즈 본페이즈 다 개같은 노장 니아르는 플레이하는 내내 찐텐으로 패드립을 뱉게 만들었다. 대부분의 보스들 패턴이 죽어봐라 하면서도 항상 파훼할 수 있는 빈틈을 만들어놓고, 그 빈틈을 찌르거나 피하면서 공략해나가는게 정석인데, 얘네들은 그런거 없다. 스킬 랜덤박스도 아니고 저 스킬들 제발 안 쓰길 기도하면서 플레이해야 한다는거 자체가 이미 글러먹었다. - 정리 - 사실 장단점 밸런스 맞춘다고 길게 주절주절 적어두었지만, 이미 높은 자유도 및 완성도와 방대한 컨텐츠 만으로도 충분히 할만한 가치가 있는 게임이다. 워낙 유명하고 하는 사람도 많아 공략이나 꿀팁, 각종 꼼수들도 엄청나게 많고, 락온 시스템처럼 게임 시스템적인 불편함을 제외하면 대부분은 검색으로 해결 가능한 문제들이며, 저 개같은 보스들 셋도 엔딩에 필수인 보스는 아니기 때문에 정 못 잡겠으면 지나치면 그만이다. 소울류 입문용으로는 물론이고, 오랫동안 플레이 할만한 게임으로 꼭 추천한다.

  • 멀키트 에게 처맞는 게임 ㅗㅜㅑ

  • 24년 6월에 DLC가 확정된 띵작! DLC가 나오기 전에 미리 본편을 즐겨보는건 어떨까?

  • DLC 씨발 애미뒤졌음 메스메르 걍 개좆병신같이만듦 병신시빨

  • 소울류 게임을 처음 접하고 지금 스톰빌성까지 했는데 상당히 잼잇어요. 그래픽도,사운드, 전투도 상당히 타격감있고 잼있네요. 처음 멀기트 힘들게 잡고 고드릭 잡는데 어려웠는데 다른데서 템얻고 스펙업 하니깐 쉽게 잡았네요. 이게임 장점이 난이도 어렵긴 한데 오픈월드이다 보니 보스 같은데 어렵다 싶으면 공략보고 다른데서 파밍하고서 도전하면 충분히 보스 잡을수 있다는게 참좋네요. 다른 장비 착용하고 하면 다르게 느껴질꺼 같아서 여러가지 해보고 즐겜할 생각임 ㅋ

  • dlc가 별로임

  • 돈값은 합니다 풍경도 멋지고 자유도도 높습니다 그러나 두루뭉실한 서술로 어디로 향하라는 표현보다는 최소한.. 명확한 순서와 지침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몇번이나 미아가 되서 공략보고 길을 찾아가는건지 모르겠습니다

  • 내 주말을 돌려줘

  • 중학생입니다 dlc나온다길래 한번 큰 맘먹고 사서 해봤는데 이제 2회차 입니다 ㅈㄴ 재밌어요 dlc까지 사야해서 요즘 편의점이랑 피방 안가고있습니다..꼭 지금이라도 사실 분 이라면 dlc까지 같이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너무 보스전이 어려우면 유튜브에 강해지는법이나 보스 꼼수가 있으니 그리 어렵지 않아요 (불의거인만 빼고)

  • 재밌지만, 아주 재밌지는 않음, 기본적으로 게임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감정인 신나는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게임은 아님. 그래서 누군가에게 추천할 게임이 아닌것도 사실임. 소울류의 한계랄까.. 그래도 아케이드 오락실 시절, 백원짜리 동전 넣어가며 게임을 하던 분들.. 당시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이 현대에서는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신분들은 이 게임으로 그 궁금증을 해결하실수 있음. 정확히 당시 오락실 게임의 요소를 가지고 있는 게임임.

  • 캐릭터 슬롯 너무 부족함... 10개 말고 한 20개 정도 되면 좋을듯

  • 조작감이 별로

  • 태민아 엘든링 사놔라

  • 말해뭐해

  • 인생최고의 게임

  • 스팀 싱글껨 100시간 넘겨본적이 없는데 엘든링 하면서 첨으로 180시간 찍어보네 이런 갓겜이 64000원밖에 안해? 와.... 난 왜 설4를 13만원 주고 삿을까.................?

  • 가고일 개 씨볼 새끼들

  • 모그윈 왕조에 사랑이 있으라

  • Tea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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