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rican Arcadia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리얼리티 TV 쇼에서 탈출하려 하는 평범한 소시민 트레버의 경이로운 이야기를 경험해 보세요. American Arcadia는 2.5D 플랫폼 게임과 1인칭 게임이 결합된 영화 같은 퍼즐 게임으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탈출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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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이 세상에서 가장 인기 있는 리얼리티 TV 쇼 American Arcadia가 방송을 시작합니다! 이 70년대풍 레트로 미래 도시에서는 모든 시민이 사치스럽고 안락한 삶을 즐깁니다... 하지만 자기들의 삶이 1년 365일 내내 한시도 쉬지 않고 각종 미디어를 통해 중계되고 있다는 사실은 아무도 모르고 있죠!

이제 현실 세계에서 잠시 물러나 느긋하게 소파에 자리를 잡고 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콘테스트를 시청해 보세요. 이곳에서는 인기가 떨어지면 목숨이라는 가장 값비싼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트레버를 소개합니다
트레버 힐스는 우리 모두가 매일 스쳐 지나가는 평범하기 그지없는 사람입니다. 사무원으로 살아가는 지루한 일상에 만족하고 있는 소시민이죠. 안타깝게도 그런 모습 때문에 American Arcadia에서 가장 중요한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지 못하고, 결국 종말을 향한 그의 편도 여행이 시작됩니다... 탈출하지 못하면, 죽음을 피할 수 없습니다.

다행히 트레버에게 도움의 손길이 찾아옵니다.


안젤라를 소개합니다 
"안젤라 솔라노는 American Arcadia의 무대 기술자로, 트레버가 아케이디아를 살아서 빠져나갈 수 있게 해주려고 최선을 다합니다. 안젤라는 기술적 능력과 재치를 바탕으로 외부에서 트레버 주위의 세계를 조작하고 자유를 향한 길을 열어 줍니다.

하지만 안젤라와 트레버 모두 배신과 반전, 거짓으로 가득한 이번 여정에서 탈출할 준비가 제대로 되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하나의 게임, 두 가지 경험
두 가지 서로 다른 세상에서 두 명의 캐릭터를 조종하세요. 트레버로는 2.5D 퍼즐 플랫폼 게임에서 운명을 피해 탈출하고, 안젤라로는 1인칭 해킹 게임플레이로 트레버의 탈출을 도와주세요. 두 사람이 힘을 합쳐야만 거대 기업의 위협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Call of the Sea" 스튜디오의 후속작
1930년대 남태평양에서의 사랑과 상실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 후, 개발사 Out of the Blue는 풍부한 반전과 미스터리로 가득한 세계를 배경으로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창조했습니다.

다양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스튜디오 특유의 예술적 감각으로 연마한 다층적인 이야기를 경험해 보세요. 유리 로언솔(Spider-Man 1과 2, Call of the Sea), 크리지아 바조스(사이버펑크 2077, 리그 오브 레전드), 시시 존스(Firewatch, Life is Strange, Call of the Sea) 등 베테랑 배우들이 탁월한 연기로 다양한 캐릭터에게 생명력을 불어넣었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1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5,025+

예측 매출

108,037,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인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스페인어 - 중남미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www.outbluegames.com

블로그 포스트 정보

  • 윤아의 조금 큰 다락방 #1. 7 days to end with you

    엔딩이나 공략방법을 설명하려고 쓰는 글은 아니고 그냥 님들이 해봤으면 좋겠어서 쓰는거니 F의... 복기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다음 게임은 최근에 했었으니까 더 빨리 쓸 수 있겠지 #2. American Arcadia

  • 대사의 태평양전쟁 이야기 자바해 해전(1)-ABDA사령부

    https://en.wikipedia.org/wiki/American-British-Dutch-Australian_Command#Formation) 네덜란드령 동인도제도에서 가장... 회담(Arcadia Conference)이라고 부른다. 아카디아 회담은 미국의 참전 이후 이루어진 최초의 주요 회담인...

  • 뉴스정보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리마스터 컬렉션 공략 가이드 팁

    American Rust는 기차 선로 옆에 위치한 Arcadia Bay의 폐차장입니다. Chloe Price는 이곳을 "지옥에서 멀리 떨어진 집"으로 간주합니다. 클로이와 레이첼 앰버는 여기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들의...


업적 목록

스팀 리뷰 (68)

총 리뷰 수: 67 긍정 피드백 수: 59 부정 피드백 수: 8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갓-겜

  • 재치있는 연출, 유쾌한 오마주 (oh! f Good evening!) 리얼리티 TV쇼 세상에 살던 주인공 '트레버'가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거짓된 삶으로부터 탈출하는 이야기를 담은 American Arcadia는 영화 트루먼쇼의 오마주를 중심으로 다양한 영상 매체의 요소들을 기반하여 대부분의 플레이어에게 친숙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미디어에 종속된 삶의 의미까지 닿지 않은 표면적인 게임 플레이의 배경에는 항상 유머러스한 분위기가 깔려있고, 전개되는 내용 역시 대체로 예상 범위 안에 들어오는 편이어서 어렵거나 부담스럽지 않게 가볍게 플레이 하기 좋았습니다. [Great] 다중 시점 플레이 방식의 장점을 잘 살린 게임 트레버의 탐험과 협력자의 조력에는 끊임없는 대화가 오가고, 베테랑 성우들의 훌륭한 캐릭터 연기가 뒷받침 됩니다. 본격적인 탐험으로 트레버가 진실을 알아가는 2.5D 플랫포머 진행 공간의 디테일과 비주얼, 음악도 좋았고 백&포어 그라운드로의 실시간 연출과 속도감 있는 전개 (대체로 체이싱 파트로 구성됩니다), 화면 밖에서 트레버를 돕는 협력자의 동시 플레이와 개별적인 1인칭 플레이, 퍼즐, 그리고 이 두 시점의 유기적인 전환은 절묘한 타이밍의 컷어웨이-인터뷰 장면과의 조합으로 스토리 전개를를 짚어주면서도, 다양한 방면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끔 잘 배치한 신선하고 재치있는 플레이 방식이었습니다. [Problems] 약간의(?) 문제들 1. 출시 당일 플레이 기준으로 각각 다른 도주 씬에서 fatal error가 한 번씩, 총 두 번 일어나 재시작해야 했습니다. NPC가 추격 해 오다가 어딘가에 걸렸거나, 늦은 트리거의 발동으로 주인공이 너무 멀리 도망간게 문제로 보이는데 혼자 뛰다가 머쓱 해 질 때쯤 에러창이 등장했습니다. 다행이 같은 장소에서 반복해서 발생하지는 않았고, 세이브 포인트 역시 '실패가 신경쓰이지 않을 정도' 여서 넘어갑니다. 2. 1인칭 플레이 시 여러 상호작용을 건드리면 앞선 음성 대사가 끊기지 않아 겹쳐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성격이 급하다면 스스로 청각적 테러를 자처하게 되니 내추럴 한국인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3. 게임의 몰입도를 위해 힌트나 목표 지시문을 최소화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거의 캐릭터 대사에서만 볼 수 있기 때문에, 잠시 한 눈을 팔았을 때는 조금 답답해질 수 있습니다. 진행과 딱히 상관 없는 엉뚱한 곳에서 목표가 발견되는 경우도 더러 있었습니다. 4. 1인칭 퍼즐 플레이에서 '센서'파트와 도형을 통한 단순 퍼즐 부분은 가장 무신경하게 넘어가는 부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잠입과 대화 선택지가 동반된 퍼즐 플레이가 주류였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5. 자막이 나오지 않는 부분 -긴 영역은 아니기에 맥락을 파악하지 못 할 정도는 아니지만, '꼼꼼하지 못한 검수 문제가 있다' 라고 생각은 될 법 합니다. 2번과 연계되는 문제로 보이기도 하네요. 음성-스크립트를 다듬을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추천? F 추천!] 극의 형태로 하나의 영화를 보듯이, 그런데 이제 불 꺼놓고 쇼파에서 담요 덮고 보다 자는 영화류는 아니고, 방금 전자렌지에 돌린 팝콘 뜯으면서 보는 느낌으로 끝났을 때도 지치지 않고 맥락없이 허무하지 않을 정도의 재밌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르는 사람에게는 ] '목숨 걸린 유쾌한 트루먼쇼' 정도로 소개 할 수 있겠네요. 대체로 6시간~7시간 정도로 엔딩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출시가격 역시 할인된 가격으로 이정도면 훌륭하게 가심비를 챙길 수 있다고 봅니다.

  • 이 또한 바보상자 속 꼭두각시 놀음이 아니겠는가, TV 쇼를 위해 오랜 세월에 걸쳐 구축된 도시를 탈출하고자 하는 트레버와 원격 통신으로 그런 트레버의 탈출을 돕는 안젤라의 이야기를 담은 독특한 감각의 어드벤처 게임이다. 영화 트루먼 쇼가 떠오를 법한 독특한 설정과 더불어 두 명의 주인공을 각기 다른 시점에서 조종하는 게임 플레이가 꽤나 인상적으로 다가온다. 다만 한국어 번역의 경우 번역의 퀄리티가 썩 만족스럽지 못한 데다가 중간중간 자막이 아예 안 뜨는 버그성 상황이 종종 발생해 소소하게나마 짜증을 유발한다. 게임의 진행에 따라 트레버와 안젤라를 번갈아 조종하게 된다. 우선 트레버 파트는 전형적인 횡스크롤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로지 좌우로 밖에 움직일 수 없지만 살짝 비스듬히 비추는 카메라 구도에 배경의 역동적인 변화가 더해져 입체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조작감도 제법 나쁘지 않은 편. 허나 스테이지 디자인의 직관성이 조금 부족하다보니 양 옆으로만 움직이는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길을 못 찾아 헤매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며, 게임의 맥을 끊는 크고 작은 버그도 적지 않다. 그래도 트레버 파트를 진행하는 도중 감시 카메라를 직접 조작하는 시스템은 꽤나 참신하게 다가온다. 감시 카메라로 시점을 옮겨 조명을 켜고 끄거나 리프트를 오르내리는 등 상황에 따라 각기 다른 조작을 취할 수 있으며, 이를 적절히 활용해 트레버의 탈출을 도울 수 있다. 한 손으로 트레버를 직접 조작하는 것과 동시에 다른 손으로 감시 카메라를 조작하는 게임 플레이는 마치 왼손과 오른손을 따로 움직이는 것 같아 흥미롭다. 또한 이러한 조작이 어디까지나 TV쇼 안에서 놀아나는 트레버의 처지를 제대로 조명하는 등 스토리와의 좋은 연계를 보여주기도 한다. 안젤라 파트는 철저히 1인칭 시점으로 진행된다. 움직일 수 있는 장소의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고 동선이 제한돼있고 상호작용이 필요한 것들도 표현이 꽤나 잘 돼있어 크게 헤맬 일은 없다. 트레버 파트와는 다르게 전반적인 스테이지 디자인도 괜찮고, 게임 플레이와 서사의 균형 감각 및 완급 조절도 제법 뛰어나 크게 흠 잡을 구석이 없다. 게다가 이따금씩 모니터 화면을 통해 트레버를 동시에 조작하는 상황이 생기는데 이 구간이 특히나 재밌다. 개인적으로 3D 멀미를 겪는 처지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안젤라 파트가 더욱 만족스러웠는데, 개발사의 전작인 콜 오브 더 씨(Call of the Sea)를 개발했던 경험을 무시할 순 없을 것이다. 한편 스토리는 트레버와 안젤라 뿐만 아니라 리얼리티 TV 쇼의 역사와 현황, 그리고 그 뒤에 숨겨진 추악한 일면을 주기적으로 조명한다. 소시민 트레버의 탈출은 지속적인 방해로 인해 고난이 끊임 없이 이어지고 타인에게 정체를 숨긴 채 홀로 트레버의 탈출을 돕는 안젤라 역시 온갖 역경을 헤쳐나간다. 후반부에 꽤나 충격적인 반전이 하나 드러나긴 하지만, 그렇다고 반전이 두드러진다기 보단 거대 기업의 비밀을 한 꺼풀 씩 벗겨내는 재미가 있는 스토리라고 보는 편이 좋을 듯하다. 다만 결말이 살짝 찝찝함이 남는 편인데, 대중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자극적인 컨텐츠에 대한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한 의도가 아니었을까 싶다. 가상의 도시를 마치 실제 도시인 양 연출한 TV 쇼라는 소재는 (트루먼 쇼라는 뛰어난 선례가 있긴 해도) 여전히 신선하게 다가온다. 여기에 두 명의 주인공을 각기 다른 시점과 관점으로 풀어낸 게임 플레이 역시 흥미롭다. 다만 트레버 파트의 레벨 디자인이 썩 좋다고 보긴 어려운 수준이고 보기보다 스토리의 호흡이 길어 지루함을 느낄 여지도 없진 않다. 그래도 한 편의 영화나 애니메이션과도 같은 게임을 찾는 이들이라면 무난히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https://blog.naver.com/kitpage/223279414051

  • Thrust me. Don't be a FOOL

  • 게임버그가 제법됨. 맵 통과 버그 나 자막안나오는것 기타등등

  • 1인칭과 횡스크롤을 넘나드는 수작입니다. 스토리는 스포 없이 요약하자면 영화 도망자와 트루먼 쇼를 합쳐놓은 게임이라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주인공 트레버가 탈출을 감행하면서 성장하는 과정이 인상깊은 게임입니다. 아 그리고 스파이더맨이랑 다른 애니 성우로 유명한 유리 로웬탈이 주인공 트레버의 목소리를 맡았는데, 듣다보면 피터 파커인지 트레버인지 헷갈릴때가 있습니다. 유리 로웬탈 특유의 연기는 안바뀌더군요 퍼즐적인 요소가 좀 많은데 머리 조금만 굴리면 클리어 가능한 퍼즐들이라 봅니다. 퍼즐류 싫어하시면 비추.. 중간에 약간 자막 버그가 있는데 그건 추후 패치해줄거 같으니 넘어가고 10시간 남짓 넘어서 클리어 하는동안 몰입감 쩔게 플레이 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강추합니다!

  • 하다보면 여러가지 영화(트루먼쇼, 매트릭스 등등)가 생각나는 게임입니다.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엔딩이 어떻게 날지 짐작하기 어려운 반전들이 있고 퍼즐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스토리가 탄탄합니다. 퍼즐도 재탕이 몇개 있긴하지만 대부분 참신하고 난이도 어렵지 않아서 재밌게 했던 게임 같네요 개인적으로 요즘 극장에서 개봉하는 어지간한 영화들보다 더 영화 같았음 ㅋㅋㅋ

  • 콧수염 주인공이 쏘아올린 작은 F

  • 자막없어지는것좀 빨리 해결해줘요 스토리게임인데 자막 이슈라니 칙쇼!!

  • 재밌어요. 어딘가 씁쓸하지만 유쾌하고.

  • 다른동네 트레버나 이동네 트레버나 매력 넘치는 케릭터내 ㅋㅋ

  • 영화같은 게임

  • 솔직히 엔딩은 정말 김빠지고 허무해서 비추주고 싶은데 에필로그 연출 하나만큼은 정말 칭찬할만한 게임이었다

  • 스토리가 재미있고 아트워크가 맘에 든다. 생각보다 플탐이 있는데, 그래도 한번에 깨는게 좋은듯. 이 회사의 전작인 call of the sea는 조작이 느릿느릿해서 힘들었는데, 이번작은 조작이 많이 빠릿해졌고, 캐릭도 뛰어다녀서 훨씬 쾌적함. 체크포인트가 매우 자비로운편인것 같다. 튜토가 부족한데, 장치와 캐릭터 조작이 동시에 된다는걸 초반에 미리 알려줬으면 좋겠음.. 자막이 안나온다거나 조작이 빠르면 음성이 겹치는 등 버그가 좀 있는게 단점.

  • 게임 자체는 재밌습니다. 스토리도 재밌고. 단점으로는 1인칭 시점이 될 때 꽤나 어지러움이 있고, 목표라던지 그런 것을 표시해주지 않아서 1인칭 시점일 땐 뭘해야될지 모를 때가 좀 있습니다. 그리고 퍼즐요소가 좀 성가신 구간도 있어서 퍼즐을 싫어하시는 분은 추천하긴 좀 어려울 듯 합니다.

  • 자막 버그가 가끔 있긴 한데 크게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님. 퍼즐도 대부분 쉬우면서 직관적이고 나름 참신하다고 생각했음. 플레이타임은 딱 6시간 정도. 좀 많이 긴 영화 보는 느낌으로 플레이했음. 무난하게 재밌다.

  • 트루먼쇼 절망편같은 설정, 인게임 카메라 연출, 후반부 스토리가 매우 인상적이였음. 그러나 온갖 행동들과 퍼즐들이 시간을 오지게 잡아먹고, 그 와중에 리트를 하게 되는 경우 꽤 이전단계로 넘어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여 상당히 답답하게 진행하였다는 느낌이 강하다.

  • 엔딩이 허무하다는 리뷰를 보고 많이 걱정했는데 내가 생각한 최악의 결말은 아니었다. 그냥 현실 반영이 잘 되어 있을 뿐임. 연출이 현란해서 좋고 열심히 만든 게임이라는 게 느껴진다. 쉴 틈 없이 플레이 하게 되는 대탈주극.

  • 이런 그림체와 간간히 들어있는 퍼즐, 스토리도 좋고 넘 재밌게 했네요 콜 오브 씨 재밌었는데 와 훨씬 뛰어넘는 작품이 나왔습니다

  • 비쥬얼만 보고 무시했다면 게임 라이프 반은 손해보는 겁니다. 이 작품은 트루먼 쇼의 영향을 받은 느낌이 많이 듭니다. 분명 매 순간 현실과 허구 사이를 오가는 독특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두 개의 캐릭터를 1인칭과 3인칭으로 다양하게 시점이 변경되는 플레이 방식을 잘 활용했고, 그 덕분에 플레이어에게 이색적인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은 칭찬할 만합니다. 특히, 캐릭터들간 오가는 대화와 그를 연기한 성우들의 퀄리티는 분명 이 게임을 풍부하게 만들지 않았나 싶네요. 특히 흔한 패턴의 퍼즐이 아닌 정말 다양한 상황에서 다채롭게 펼쳐지는 퍼즐 요소는 굉장히 칭찬합니다. 이 부분을 굳이 언급하게 된 것은 보통의 퍼즐 요소처럼 "뇌지컬" 뿐을 요구하는 게 아닌 "피지컬" 등의 감각을 이용하게 만드는 요소가 잘 활용됐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그 얘기인 즉슨, 반복되고 지루한 여느 퍼즐 요소와는 다른 독창적인 매력이 있다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분명 아쉬운 부분도 있습니다. 못할 정도로 어려운 퍼즐은 없었으나, 직관적이지 못한 상황에 처해 몇 분을 허비하는 케이스가 더러 있었습니다. 물론 이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것으로 생각은 듭니다. 이런 부분들의 개선을 위해선 사용자가 필요로 할 때 이용할 수 있는 힌트 등을 제시해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도 장기간 같은 공간에 있을 경우, 다음 진행을 위해 캐릭터 보이스를 이용해 힌트를 제공하는 부분들은 칭찬하고 싶네요. 전반적으로, 흥미로운 소재와 풍부한 세계관으로 잘 깎아낸 훌륭한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플레이어 조차도 매 순간 생각할 거리를 많이 제공하며, 여러 패러디 요소들을 적극 활용한 덕분에 소위 말하는 "아는만큼 보이는" 탐험적 측면을 제공했다는 점이 매력적이네요. 결론적으로 가격 대비 구매할만한 가치가 있느냐를 평가한다면... 할인 없이 정가로 구매해도 이 경험은 제법 가치 있는 판단이 될 것이란 생각입니다. 당신이 이 리뷰를 보면서 제법 취향에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조금이라도 들었다면, 저는 기꺼이 당신에게 적극 추천할 만한 가치가 있는 타이틀이 될 거라 믿습니다. 그럼 여러분 우리 트레버를 잘 부탁해요!

  • 뭐 나쁘진 않았는데 중간에 달리는 속도때문에 억까가 많았다 적당하게 즐기고 끝낼 수 있는듯

  • 횡스크롤과 3d를 넘나드는 작품으로 퍼즐도 나름 재밌지만 스킵기능이 없는게 아쉽네요

  • 이거 아메리칸 아케디아지!!! 간혹 몇 자막이 안 나오는 버그가 있는데, 학교에서 영어 10년 공부했으면 그닥 불편하진 않을 정도이거나 스토리 상 비중이 높은 부분은 아니라서 괜찮아요. 하지만 빨리 고쳐졌으면 좋겠습니당. 게임 실행 하자마자 6시간 플레이하고 완결봤네여👍(했는데 왜 2.7시간이 찍혀있지?)

  • 스릴러와 액션 약간, 첩보 쪼큼, 개그와 [spoiler]반전미[/spoiler] 많이 첨가한 A급 흉내내는 B급 영화를 본 느낌이었다. [spoiler]스포방지를 해두긴 했는데... 사실 진행하다보면 어느정도 다 눈치챈다.[/spoiler] 중간중간 한번에 퍼즐을 알아채서 넘어갈 수 없는 억까 패턴이 있어 좀 불편한 상황이 있는데, 게임을 즐기는데에는 큰 문제는 없다. 그리고 자막이랑 진행 버그가 있기는 한데, 왔던 곳 다시 왔을때 다시 나오면 안되는 연출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고, 여러 상호작용을 하면 혼자서 대사를 3개를 겹쳐서 내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자막이 한번에 여러개 나올때 아래로 밀려 화면에 짤려 안보이느 버그도 있다.

  • 내 인생도 지금까지 트루먼쇼가 아니였나 되돌아보게되는 게임 타인에 의해 조종되는 인생은 역시 재미없어요 아무도 욕할 사람 없으니 하고싶은걸 하면서 살자 !! 교훈넘치는 게임입니다 ㅠㅠ 게임하면서 운적은 처음이네요 가끔 인생이 무기력하고 어딘가모르게 답답하신분들한테 추천드립니다

  • 우선 추천은함 추천은하는데 아쉬움이 많음. 재밌는 시스템과 익숙해서 지루할수도 있긴하지만 신선한 설정을 잘 섞어놓고, 스토리도 기승전결 괜찮게 만들어놓고... 게임 요소를 너무 적게 넣어놓음. 특히 전작을 너무 재밌게해서 더 아쉬움.. 퍼즐게임류 라기보단 워킹 시뮬레이션에 가깝다고까지 느껴짐. 워킹 시뮬레이션에 아주 조금 퍼즐요소가 있는 느낌이라해야하나.. 특히 컷신이 너무 고봉밥이라 빨리 게임을하고싶은데 컷신만 70%정도 차지함 퍼즐도 너무 쉬운편이라 모든 퍼즐 해결하는데 물리적인 시간 걸리는거 빼고는 다 1분안에 끝냈음.. 담엔 더 게임성이 들어가면 좋겠다...

  • 자막에 잘못 번역된 부분이 1% 미만으로 있지만 불편할 정도는 아니고 재미있음

  • 엔딩까지 다 보긴했는데 전체적인 스토리구성도 별로 특별할거 없이 진부하고 내가 직업 플레이하고 컨트롤 하는 요소가 굉장히 적고 대부분이 컷씬인데 부분스킵조차 없어서 되게 지루함 도중에 자동차 타고 감상하는 씬에서 진짜로 잠들었음 정가에 돈주고 사서 할 이유가 별로... 걍 스트리머들 플레이영상 한번 보면 끝인급 아니면 반값 세일정도는 해야 갓겜 소리 나오지 이게 갓겜이냐? 진짜 갓겜이라고 쓴놈 머가리 쟁반으로 뚱땅뚱땅 때리고싶음

  • 심각할 정도로 게임적인 재미가 없음. 다른 사람이 스트리밍하는 걸 보는 편이 나음.

  • Call of the Sea보다 덜 지루하고 퍼즐 난이도도 적당했습니다 차기작 내주세요

  • 아 다 좋은데... 씬이 너무 많아요.. 버그도 많고... 너무 힘들어요 게임이...

  • 넷플릭스 영화 한 편 본 느낌이다. 꼼꼼하게 잘 만들어진 게임.

  • 너무 재밌었어요!!! 하지만 끝은 뭔가 제 개인적으로는 허무했어요ㅎㅎ

  • very good game beacuse it is verry make me exited veeeeeeeeeeeeeeeeeeeeeeeeeeeeerrrrrrrrrrrrrrrrrrrrrrrrrrrryyyyyyyyyyyyyyyyyyyyyyyygood

  • 정말 잘 만듦 생각할 거리를 상당히 많이 주는 그런 수작이었음.

  • 2시간 가량의 잘만든 코미디 영화 보는 기분이였습니다. 스토리에 기승전결이 깔끔하고 무엇보다 연출이 기가 막힙니다. 메인에 등장하는 두 주인공의 심적변화를 보는 것도 재미있는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 한편의 영화를 보는것 같습니다. 엔딩은 씁쓸하네요

  • 처음엔 흥미로웠는데 갈수록 지루해진다.

  • 적당한 스토리로 짧게 즐기기 좋은 게임

  • 현대판 하드코어 트루먼쇼 탈출극

  • 오랜만에 집중력있게 한 게임 갓띵작

  • 테무에서 온 트루먼쇼.

  • 140층짜리 총천연색의 블랙코미디

  • 됐고 빨리 2 만들어주세요

  • 이거 할 바엔 트루먼쇼를 다시 보는 게 낫다

  • 재밌는데 짧은편

  • Don't be a fool

  • 아 퇴사하고 싶다

  • 영화 한편 뚝딱

  • 용두사미 레전드

  • 초 갓 겜

  • 조금 졸았더니 엔딩

  • whsskwoaldlTsprj

  • 게임 방식이 신박하고 스토리도 탄탄하고 재밌습니다 무엇보다 찰진 욕이 일품입니다

  • 아이디어가 뛰어나고, 연출도 좋음, 긴장감도 있음. 뭔가 색다른 게임을 원한다면, 한번 해볼만 함.

  • 게임이라기 보다는 잘 만들어진 서양 드라마 같은 느낌입니다. 깔끔한 연출에 스토리도 재미있네요. 마지막 연출도 정말 좋았습니다. 다만 게임으로 재밌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 색감이 좋고 아트 디자인이 좋고 연출이 좋음. 워낙 정적인 게임이라 중간에 지루한 부분이 계속 있었는데, 아트가 굉장히 취저라서 그냥 끝까지 함. 색 진짜 너무 잘쓰는 것 같음. 또 뭐... 하다보니 잠깐 재미있는 구간도 있었음 딱히 하는 거 없는 스토리 게임인데 문제는 스토리가 별로임. 대신 스토리를 풀어가는 방식이 죄다 노가다성 연출인 것은 매우 칭찬 드립니다. 그런데 게임 자체가 재밌냐고 하면 아니라서 주변에 추천은 못 하겠음. 쏘리.

  • '트루먼쇼'를 좀 더 재밌게 비튼 게임. 여러모로 신선한 스토리도 좋았고, 플랫포머와 1인칭을 번갈아가는 게임성도 인상적. 특히 엔딩까지 보고나면 더 생각이 많아지고, 마지막 엔딩곡도 정말 좋아서 기억에 오래 남았던 게임.

  • 플랫포머 장르를 좋아하지 않는데 이건 진짜 재밌었음 남자 주인공은 플랫포머 게임이고 여자 주인공은 1인칭 잠입(내지는 첩보) 느낌나는 게임이 되는데 문제는 1인칭 시점이 멀미가 좀 심함; 게임을 맨 처음 시작할때 괜히 '멀미 완화 옵션'이 있는 게 아니었는데, 게임 시작하고 나서는 이 옵션을 찾아볼 수가 없더라고요 멀미 심한 사람들은 시작 전에 체크하길 권장. 도전과제는 굉장히 불친절하게 만들어놨음 만약 내가 모든 도전과제를 깨고 싶다! 그러면 그냥 공략을 처음부터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장면 선택'이라고 해당 챕터를 플레이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한 챕터가 너무나 긴데다가, 대사랑 상황 스킵이 안돼서 시간을 엄청 잡아먹어요

  • Don't be a Fool 트루먼쇼에 강하게 영향을 받은듯한, 재밌는 미드 한편 보는 느낌 퍼즐이나 플랫포머는 '난이도'라고 부르기 힘들 정도로 매우 쉬운 편 서사도 좋았고 깨알 요소들도 군데군데 숨어있어 세계관에 몰입하기 좋았음 1인칭과 사이드스크롤을 오가는 신선한 연출에 따봉을 날림

  • 트루먼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흥미를 가질만한 스토리 끝에는 흐지부지 하는 게 아쉽지만 재미있게 했다 스토리 위주의 퍼즐요소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재미있게 할 수 있을 듯 말이 겹치면 자막이 다 해석해주지 않고 사라지는 건 아쉽다 [spoiler] 마지막의 반전요소를 좀 더 살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짧게 끝나서 아쉽다 다만 엔딩에서 탈출까지 쇼의 한 요소가 되는 건 재미있었음 [/spoiler]

  • 와 너무 재미잇어요...게임 진행방식도 신선하고, 꽤나 많은 퍼즐들도 게임을 지루하지 않게 해주네요. 아트도 너무 예쁘고... 캐릭터들의 유머도 좋아요! 짱입니다.

  •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전개부터 신기한 플레이스타일까지 완벽

  • 장점 1. 고퀄리티의 멋진 그래픽 2. 어렵지 않고 신박하게 다양한 퍼즐요소 3. 2D와 3D rpg의 훌륭한 조화 4. 흥미로운 소재 5. 개그 요소들이 있어 지루하지 않음 6. 컷씬을 포함한 전체적으로 훌륭한 연출 7. 액션, 퍼즐 등의 다양한 장르의 조합 단점 1. 플탐 대비 조금 비싼 가격 2. 수동 세이브 미지원 3. 조금은 스트레스 받는 액션 파트 4. 멀미 요소 있음 5. 어디서 많이 본 스토리 6. 자막 누락이나 자막 밀림 현상이 자주 있음 이 게임을 시작하기에 앞서, 제작사의 콜 오브 더씨에 저는 혹평을 주었기 때문에 구매에 고민이 있었습니다. 게임을 해보니 콜오브씨의 최대 단점중 하나였던 멀미 유발요소를 고려한 것인지 멀미 감소 설정이 추가로 생겼더군요. 플레이를 해보니 콜오브더씨보다는 훨씬 개선된게 느껴졌지만 여전히 조금은 멀미 유발요소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게임 스토리는 상점페이지의 설명에도 써있듯이 tv 프로그램의 어두운 비밀과 얽힌 트레버와, 트레버를 도와주는 코벡스의 모험, 퍼즐플랫폼 게임이라고 할수있습니다. 평소와 같은 일상을 반복하여 플레이 하는 부분에서는 지겹지 않게 컷씬을 잘 나누어 편집하였고 중간중간 주인공들을 인터뷰 하는 장면 등 연출적인 부분에서 아주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작은 tv속으로 들어간 트레버, 미니 게임속에서 플레이 하는 트레버, 아카디아 박물관에서의 전시회 연출 등은 정말 감탄이 나올정도로 훌륭하게 만들었다고 느꼈습니다. 퍼즐 요소 또한 드론조종, 원격 장치 조종, qr코드 찾기, 구조물 위치 바꾸기 등의 신선한 플레이들이 다양하게 나오고 어렵지 않게 재밌게 만들어 정말 맘에 들게 플레이를 했던것 같아요. 코벡스의 3d rpg와 2d의 트레버 파트를 동시에 플레이를 하는 등 훌륭하게 조화시킨것도 큰 강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좋은 점만 있던 것은 아닙니다. 트레버 파트에서의 일부 액션은 한 챕터에서만 30번을 넘게 죽었을 정도로 난이도 밸런스가 아쉬웠고 챕터가 길고 수동 세이브가 없다보니 챕터가 끝나기 전에 나가면 이미 했던걸 다시 해야할때도 있었습니다. 스토리 또한 어떤 유명한 영화에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았는지 어느정도 예상이 가는 부분도 있었구요. 단점이 명확하게 있긴 했지만 저는 너무나도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멀미 요소만 고려하신다면 아름다운 그래픽의 퍼즐 혹은 어드벤처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재밌게 즐기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 not bad

  • 1. 자막 안나올떄 가끔있음 2. 버그 좀 있음 3. 자동저장 약간 매움 4. 퍼즐 난이도 약간 매움 5. 나머지는 다 괜찮은듯 굳겜

  • 트루먼쇼를 감명깊게 본 듯한 스토리작가 어디선가 먹어본 듯 익숙한 맛의 스토리지만 그 스토리에 집중하고 이끌릴 수있게 게임성이 받쳐주었다 영화 한편 뚝딱 한 느낌

  • 내가 했던 최고의 인디 게임 인사이드와 상당히 유사함 트레버로 움직이는 부분은 그냥 인사이드 다시하는 느낌이었음 인사이드는 훌륭하지만 이게임은... 처음엔 흥미로운 전개와 적당한 퍼즐로 마음에 들었으나 뒤로 갈수록 갑자기 전개가 심각하게 루즈해지고 지루해짐 분량을 채우려고 뭔가 억지스럽게 넣은 느낌 자막이 오역이 가끔 있고 아예 안나오기도 하는 문제가 약간 있음 음량을 설정에서 줄였는데 특정 씬 부분은 소리가 갑자기 크게 나와서 불편했음 연출은 꽤 독특했으나 게임 플레이적으로는 그닥 크게 재미를 못느낌 퍼즐이라도 조금 어려웠으면 그나마 좀 나았을듯 불필요한 대사나 텍스트가 많은걸 싫어하는 나에겐 뒤로 갈수록 그냥 빨리 끝내고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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