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했던거에 비해 너무 부실한 게임 내다버린 천원. 내다버린 한시간.

통 씨발 새 끼야

g.o.d.d.a.m.n masterpiece

존나게 넓은 맵 병신같은 조작감 좆같은 버그 쓰레기 게임 1100원을 내다버리고 싶다면 당장 구매하세요!!

이 게임은 세일해서 770원 데스 스트랜딩은 세일해서 50000원 조금 더 주고 샀다 조금 해봤는데 이게임 100개 살돈으로 데스 스트랜딩 하나 사자 점프할때마다 신음소리가 난다

아 시발 공밟았네 노출증 걸린 쿠팡걸이 배달하는 게임. 맵은 ㅈㄴ 넓어서 이동하는 게 지루하다. 지루한 거 못참는 사람이면 이거 할 시간에 딴 야겜해라. 그리고 여기는 채팅을 치면 쪼마난 구 형태가 메세지를 남기는 식인데... 시발 메세지에 부딪혔다고 넘어지고 짐보따리 날라가는 건 뭐냐? 테이저볼이냐?

세기말 택배는 가혹하구나..

3D 멀미가 이런 느낌이구나

속옷차림으로 상자와 사람을 등에 매고 배달하는 게임 기대 안했는데 은근 재밌었음 비오는 분위기가 좋았고 배경 테마도 비오는 분위기랑 어울려서 지루하진 않았음 가격에 비해 플탐은 괜찮았는데 개인적으로 재밌게 해서 그런지 오히려 짧아서 좀 아쉬웠음 마지막에 주는 자동차로 배달하는 미션도 만들어 줬다면 좋았을텐데

우측 상단에 나오는 대로 미션 클리어하면 되는 게임 박스를 열심히 메고 미션 지점까지 가면 된다. 근데 산지를 오가다 보니 내가 배달을 가는건지 마속을 따라 북벌을 하러 온 건지 헷갈린다. 아 글쓰다보니 빡치네 가정산 등산해서 야영하자는 마부장 개새... 여하튼, 박스 메고 미션 깨면 좋아요를 받는데, 그걸로 카드 구입하면 된다. 미션 5개 깨고 카드 전부 해금하고 짐 무게, 이동거리, 좋아요 횟수 전부 누적으로 목표치만큼 채우면 도전과제는 쉽게 깬다. 가장 짜증나는건 미션2였나...드럼통을 다른 기지까지 배달하는건데, 드럼통을 짊어질 수 없어서 마치 마속을 보는 제갈량 느낌이 든다.(내가 방법을 모르는 것일수도 있고) 그거 빼면 무난함. DLC는 누패만 있어도 다 깰 수 있으니 참고할 것. 모델링은 이 제작자 시리즈가 항상 그렇긴 한데 여캐 텍스쳐보다 박스 텍스쳐가 훨씬 좋다. 뭐 그리도 그림은 내 취향이라 추천누르고 가는데, 그거 외엔 딱히 없으니 그것도 참고할 것.

즐겁다

단순히 화물 운반하는 게임입니다. 통굴리기 제외하면 난이도는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CG도 수가 적고 컬리티가 떨어지지만 할인하면 550원이라 그럭저럭 이해되는 수준인데 인게임 모델링이 형편없고 다시 할 것 같지는 않네요. 안타깝지만 환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