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rary Of Ruina

"부디 당신의 책을 찾으실 수 있기를"손님들과 사서와의 전투가 무대처럼 펼쳐집니다. 패배한 손님은 책이 되고, 도서관은 성장합니다. 책을 얻어가며 도시의 비밀을 파헤쳐가세요. 그리고 손에 넣으세요. 단 하나의 완벽한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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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턴제카드배틀 #로보토미제작사 #노다가있음


'부디 당신의 책을 찾으실 수 있기를'



도서관의 주인이 되어 손님들을 맞이하세요.

사서들은 도서관을 위해 싸웁니다.

손님들과 사서와의 전투가 무대처럼 펼쳐집니다.

패배한 손님은 책이 되고, 도서관은 성장합니다.

좋은 책은 더 많은 비밀을 지닌 손님을 초대합니다.

책을 얻어가며 도시의 비밀을 파헤쳐가세요.

그리고 손에 넣으세요.

단 하나의 완벽한 책을.



게임 특징

[도서관 배틀 시뮬레이션]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는 도서관 전투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당신은 손님을 도서관에 초대하고 전투를 진행하여 손님에게서 이야기가 담긴 '책'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전투는 '사서'와 '손님'이 카드와 주사위를 사용하여 대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당신은 손님이 사용할 카드를 살펴보고, 가장 최적의 카드를 선택하여 손님의 수에 대처할 수 있습니다.

전투가 시작되면 당신의 선택한 카드 속 주사위의 결과가 전투의 승리와 패배를 결정합니다.
하지만 주사위의 결과는 단순히 운만으로 결정되지는 않습니다.
다양한 효과와 변수들이 주사위의 결과를 예상과 다르게 바꿔놓을 것입니다.

어떤 카드를 선택해야 손님과의 합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 신중히 선택하세요.
그리고 사서와 손님이 합을 겨루는 동안 당신의 선택과 운의 결과를 직접 확인하세요.
마치 베팅을 하는듯한 짜릿한 경험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감정을 쌓아가는 전투]


도서관의 전투는 단순히 적을 처치하는 것이 아닌 감정을 고조시키는 전투입니다.
사서와 손님의 감정은 전투의 진행도에 따라 상승하며, 전투가 치열할 수록 더욱 고조됩니다.

사서의 감정에 따라 긍정적인 효과를 주거나, 패널티가 있는 강력한 효과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손님의 감정이 고조될수록 전투의 난이도는 올라가지만 더욱 희귀한 책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전투의 상황에 따라 등장하는 연출들이 보는 재미를 더해줄 것입니다.


[모든 것이 될 수 있는 '책']


도서관에서 사망한 손님은 '책'이 됩니다.
책은 사서의 육체가 되기도, 도서관의 성장재료가 되기도, 전투에 쓰이는 카드가 되기도 합니다.
또한 '책'을 또다른 손님을 부르는 초대장의 재료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손님을 초대하여 여러가지 책을 얻으세요. 그리고 사용하세요.
책을 어떻게 사용하여 도서관을 키워갈 지는 당신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도시와 도서관의 이야기]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에서는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의 결말에서 이어지는 앤젤라와 세피라, 롤랑의 이야기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도서관이 위치한 거대한 도시의 곳곳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들을 지켜볼 수도 있습니다.

책을 모아 도서관과 사서를 키워가세요. 그리고 더욱 강한 손님을 초대하여 더 좋은 책을 얻어가세요.
뜬소문부터 도시 전설, 그리고 그 너머까지...
이 과정 속에서 당신은 도시의 이야기를 점차 알아갈 것입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31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437,175+

예측 매출

13,552,42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인디 RPG 전략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한국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312)

총 리뷰 수: 5829 긍정 피드백 수: 5249 부정 피드백 수: 580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크아악😫 롤랑🧑🏻 이 ㅅㄲ가...! 중년🧔🏻‍♂️주제에...! 크윽😩 롤랑🧑🏻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재단 말고 사경 써라

  • 프로젝트 문의 게임은 출시 당시에는 설익었으니 푹 끓여서 잘 익었을 때 먹읍시다.

  • 키면 안하고 싶은데 안하면 하고싶음

  • 도박게임이면서 국어문학력게임이면서 수학활률과경우의수공부겜 ...? 이거 게임맞?

  • 크아아아아악 롤랑 중년주제에!!

  • 이 수 많은 책장중 뭘 써야 시너지가 좋으며 능동적이고 강할까 [20분] 무슨 핵심책장이 이 층 시너지와 잘 맞으며 어떤 지속능력이 유용할까 [15분] 테스트 후 이건 아닌가를 인지하는데 [5분] 내가 제대로 하고있는지 맞는건가를 고민하는데 [10분] 그래도 스토리는 보고싶다는 감정이 싹트는데 [1분] 공략을 검색하는데 [15초]

  • 그거 알고있니?! 책 한 권에는 사람 한 명 만큼의 분량을 탑재하고 있다는걸!

  • 로보토미보다 쉽고 림버스보다 어렵다

  • 진짜 눈 딱 감고 도시질병까지만 가봐

  • 나최소너최대나최소너최대나최소너최대나최소너최대나최소너최대나최소너최대나최소너최대나최소너최대나최소너최대나최소너최대나최소너최대나최소너최대나최소너최대나최소너최대나최소너최대나최소너최대나최소너최대나최소너최대나최소너최대나최소너최대나최소너최대나최소너최대나최소너최대나최소너최대나최소너최대나최소너최대나최소너최대나최소너최대나최소너최대나최소너최대나최소너최대나최소너최대나최소너최대나최소너최대나최소너최대나최소너최대

  • 너 최대 나 최소

  • 사경이 안터지는 이유는 믿음이 부족해서다

  • 나의 인생은 라오루를 하기 전과 후로 나뉜다.

  • 사경언제터짐?사경언제터짐?사경언제터짐?사경언제터짐?사경언제터짐?사경언제터짐?사경언제터짐?사경언제터짐?사경언제터짐?사경언제터짐?사경언제터짐?사경언제터짐?사경언제터짐?사경언제터짐?사경언제터짐?사경언제터짐?사경언제터짐?사경언제터짐?사경언제터짐?사경언제터짐?사경언제터짐?사경언제터짐?사경언제터짐?사경언제터짐?사경언제터짐?사경언제터짐?사경언제터짐?사경언제터짐?사경언제터짐?사경언제터짐?사경언제터짐?사경언제터짐?사경언제터짐?사경언제터짐?사경언제터짐?사경언제터짐?사경언제터짐?사경언제터짐?사경언제터짐?사경언제터짐?사경언제터짐?사경언제터짐?사경언제터짐?사경언제터짐?사경언제터짐?사경언제터짐?사경언제터짐?사경언제터짐?사경언제터짐?사경언제터짐?사경언제터짐?사경언제터짐?사경언제터짐?사경언제터짐?사경언제터짐?사경언제터짐?사경언제터짐?사경언제터짐?사경언제터짐?사경언제터짐?사경언제터짐?사경언제터짐?사경언제터짐?

  • 상대는 최댓값 왜 나는 최솟값

  • 거던 돌기 싫어 거던 돌기 싫어 거던 돌기 싫어 거던 돌기 싫어 거던 돌기 싫어 거던 돌기 싫어 거던 돌기 싫어 거던 돌기 싫어 거던 돌기 싫어 거던 돌기 싫어 거던 돌기 싫어 거던 돌기 싫어 거던 돌기 싫어 거던 돌기 싫어 거던 돌기 싫어 거던 돌기 싫어 거던 돌기 싫어 거던 돌기 싫어 거던 돌기 싫어 거던 돌기 싫어 거던 돌기 싫어 거던 돌기 싫어 거던 돌기 싫어 거던 돌기 싫어 거던 돌기 싫어 거던 돌기 싫어 거던 돌기 싫어 거던 돌기 싫어 거던 돌기 싫어 거던 돌기 싫어 거던 돌기 싫어 거던 돌기 싫어 거던 돌기 싫어 거던 돌기 싫어 거던 돌기 싫어 거던 돌기 싫어 거던 돌기 싫어 거던 돌기 싫어 거던 돌기 싫어 거던 돌기 싫어 거던 돌기 싫어 거던 돌기 싫어 거던 돌기 싫어 거던 돌기 싫어 거던 돌기 싫어

  • 크아악!!롤랑 이새키가..!중년주제에~

  • 튜토좀 제대로 만들어라

  • 림버스 컴퍼니에서 감동했고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에서 좌절했고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에서 절망했다 난 그냥 도시응애일뿐

  • 이 게임을 추천해준 친구를 15년 후에 죽여주세요....

  • 엔딩 분기 이후를 무료 dlc라는 이름으로 풀었다면 최고의 게임이 되었을 것

  • 우리아이가 좋아해요

  • 아 이게 왜 지냐고

  • 라오루 스토리가 매력적이다

  • 어두운스토리 좋아한다 싶고 국어에 자신있다 하면 추천할만한 겜

  • 이정도면 게임이긴 함

  • 기승전결결결결

  • 세상에 70억명의 프문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명의 프문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프문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프문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프문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프문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 카드가 다양해서 덱빌딩하는 맛 최고임 속도주사위로 서순구상하기, 합 시스템에서 주사위 변수 계산하기 등등 전투 너무 잘 만들었다고 생각함 턴제 알레르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엄청 재미있게 즐기는 중 문제는 튜토리얼이나 f1키 누르면 나오는 설명의 상태가 너무 끔찍함 로보토미때도 이게 문제였는데 합에서 예시를 들어 설명한다거나, 주사위 타입들을 한 곳에 몰아넣고 표로 정리한다든가 얼마든지 좋은 설명 방법들이 많은데 너무 대충 적어둔게 아닌가 싶음 스토리는 가짜광기들이 가득 차 있어서 솔직히 별로임 사람들이 땔감마냥 쓰이니까 몰입이 안돼 ---------------------------------------------------- 도시의 별부터 좀 문제라고 할만한 요소가 생김 이때부터 굵직한 네임드들은 죄다 '일렁임'이라는 패시브를 달고 나오는데, 이걸로 손패에 있는 카드들을 지멋대로 바꿔들음 이것때문에 더이상 덱빌딩 게임이 아니게 됨, 그냥 퍼즐 게임처럼 느껴짐 환상체 전투와 스토리 전투를 나누는 의미가 없어지고, 모든 전투들이 기믹성 퍼즐깨기가 되었음 이렇게 만든 제작사의 심정도 이해는 감 난이도는 높여야 하는데, ai가 패 말리지 않고 잘 굴릴 수 있는 덱을 가져야 한다는건 곧 제작진이 그 덱을 만들어야 한다는 뜻이니까 심지어 제작자 본인이 직접 굴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ai가 유저를 적당한 난이도로 상대할 수 있도록 짜야함. 매우 어려울거임 어찌보면 제작진이 유저를 '접대'할 덱빌딩을 해야하는거니까 ㅋㅋㅋㅋㅋ

  • 재미는 있음 근데 억까가 ㅈ같음

  • 붉은안개는 전설이다

  • 1. 사상 검증(안함) - 김지훈이 사상검증 안했다고 공지에 써둠 2. 부당 해고(아님) - 사칙을 위반했기 때문에 계약 종료한거임 and 페미니즘을 지지해서 컷한게 아님 김지훈이 사회적 논란이 될 수 있는 내용이라면 어떤 것이든 회사와 관련되지 않게 해달라 라고 수없이 강조했다고 공지에 나와 있음 3. 직원 위협(안함) - 근거 없는 선동 선동과 날조가 없으면 살 수 없는거야? 보고싶은 것만 보고 듣고싶은 것만 듣는 이유가 뭐냐? 니들이 우는 아이임? + 혜화역 시위를 몰카 반대 시위로 포장하던데 몰카범이 여성이고 피해자가 남성인 사건임. 몰카범이 여성이여서 형량이 높게 나온 것이다 라며 몰카범을 옹호하는 시위인데 이걸 갖다 정반대로 왜곡해서 외국 팬들 선동함. 토나온다 진짜 ㅋㅋ

  • 씨발 좆같은 이오리새끼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 롤랑... 앤젤라!!!!!!!!!!

  • 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

  • 좋아하는걸 쪽팔리게 한놈들은 죽어야한다.

  • 정말 쉽고 초보자분들도 하기 쉬우니 한번씩 해보시길! ^^7

  • 아니 앤젤라 왤케 예쁨??

  • 로보토미때 스토리는 참 좋았지만 겜 진행에 하도 데여서 손 안대고있다가 이번에 유튭에서 보고 시작했는데 Mili의 곡과 훌륭한 OST, 상대할때마다 덱 짜는 즐거움, 캐릭터 꾸미는 맛도 있고 로보토미때에 비하면 훨씬 라이트하며 재밌고, 훌륭해 졌습니다 림버스 컴퍼니도 우여곡절이 있긴했지만 스팀에서의 결제량도 그렇고 잘 나간다고 들었습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이번 라오루는 절반 이상 진행한거같은데 림버스는 어케 진행해야할지 생각해봐야겠네요 로보토미때부터 이어져온 스토리를 놓치기 힘드니까요 ㅋㅋ

  • "죽어"

  • 아니 존나재미있긴 한데 붉은안개 없이 깰 엄두가 안난다 ㅋㅋㅋㅋㅋ 시발 재미는 있는데 왜 이렇게 분량이 많음 그만싸우고싶어요; 23-12-20 엔딩 봤습니다. 여운이 아주 진하네요... 뒷이야기를 언젠가 볼 수 있길 바라며 림버스로 돌아가겠습니다.

  • 크아악 롤랑

  • 세계관 설명에 집중한 게임. 한 페이지를 넘기는데 힘이 드는 책을 읽는 느낌

  • 기승전결결결결결!!!!!

  • ㄹㅇ 갓겜 이게 3만원이 말이되냐

  • 갓겜

  • 스토리 탄탄하고 재밌당

  • 분명 도시악몽까지는 재밌었는데...

  • 프문 세계관의 대표작이자 림버스 컴퍼니 이전의 스토리를 담은 작품. 게임성도 훌륭하고 스토리도 경이롭고 그 무엇보다 연출과 OST의 퀄리티가 상당히 좋다. 하지만 그냥 단순한 카드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절대로 안된다. 주사위와 눈금이라는 이름의 여러가지 변수들이 있음과 동시에 게임의 난이도도 가면 갈수록 어려워진다. 하지만 당신이 이 이야기의 끝에 도달하면서 단 하나의 완벽한 책을 완성해내는 순간, 이 게임은 당신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게 해줄 것이다. 물론 PC 유저의 경우 창작마당 이라는 이름의 선택지도 있긴 하지만, 메인 게임 하나로 내게 가장 큰 여운을 남긴 인디 게임은 이 게임이 처음이다.(첫번째는 라오루, 두번째는 산나비) 만약 메인 게임만으로 부족하다 느껴진다면 창작마당에 들려 여러가지 다양한 접대 모드들을 즐겨보는 것도 추천한다. 왜냐면 창작마당에 있는 접대들도 굉장히 인상적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결론 : 산나비 레벨 에디터 언제 나와?

  • 필립 개새끼

  • 이런 디렉터가 만들어낸 게임 속 스토리가 더 이상 궁금하지 않음

  • 재밌음 내 인생겜

  • 재밌어요? 너무 좋아요. 멋져요? 좋은 게임이에요.

  • 이 게임 쉬워요 같이 해요 히히

  • 할인을 안 한다? 사라. 할인을 한다? 사라. 전작을 해봤다? 사라. 전작을 안해봤다? 전작 해보고 사라.

  • 게임을 하면서 점점 내가 뒤틀리는게 느껴짐.근데 게임은 ㅈㄴ 재밌어!스토리나 게임성만 본다면 샷건 치면서 할 가치가 있음.대신에 모니터를 부숴버릴 수 있음 그래도 진짜 갓겜.아 ㅅㅂ 갑자기 카르맨이 보여

  • 10시간만해도존잼임ㄹㅇ

  • 사상검증 out

  • 프문 갓겜

  • 개재밌음

  • 프로젝트 문은 신이고 난 무적이다 씨발롬들아

  • 아니 근데 진짜 생각보다 쉬움 게임 좀만 익숙해져서 운에 대한 변수를 최대한 통제하면 무조건 깨지는 환경이 완성될거임

  • 굿

  • 게임이 할수록 지침 적당히좀 해 진짜 ㅡㅡ 뭔 다키스트던전 보다 더해 이게 난이도가 작정하고 변태들이나 하게끔 수직상승함 하루종일 하는느낌 후반 한판한판이

  • 크아악 이 새끼가 중년주제에

  • 앤젤라. 오직 너 때문이란다.

  • 게부라 개이쁘다.

  • 뇌 : 좋아 완벽하게 이해했어 주사위 : 뭘 병신아.

  • 분명 재밌는데요, 내가 운이 없어서 합이 안되요.

  • 나최소너최대

  • 개재밌고 개빡치고 개피곤하고 개슬프고고 개이쁘당당

  • '타이틀로 돌아가기'

  • 이게 칭찬인지는 모르겠는데 로보토미보다는 훨씬 나은 게임. 아마도 현재까지 프문 게임들중에는 가장 좋은 게임. 그래도 문제가 좀 많은 게임. 일단 로보토미와 비교해서 가장 큰 장점은 게임이 재미가 있다는 것이다. 이건 로보토미가 병신인거지 장점으로 칠 수는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무튼 최소한의 재미는 있다. 구상할 수 있는 전략의 폭이 매우 넓다는 것도 장점이다. 6시간동안 덱짜서 깨는 거 꽤 재밌다. 그리고 존나게 많은 단점을 보도록 하자. 이 게임은 공격력과 공격력을 비교해서 낮은쪽의 공격력을 씹어버리는 말로 들으면 해괴하지만 어쩄거나 독창적인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효과들도 어쨌거나 때려야 들어가는 것들이고, 그래서 공격력을 다양한 방법으로 키우는 것으로 전략의 폭이 줄어든다. 여기서 한 술 더 뜨는 것은 밸런스가 진짜 지랄맞으며, 전투가 단순하다는 점이다. 무슨 지들이 건담인줄 아는건지, 최강의 덱을 만드려고 덱을 짜는 게 아니다. 그냥 '나는 창의적으로 저새끼를 조졌다!' 하는 성취감이 목적이다. 물론 현타가 당연히 심각하다. 최강의 덱은 정해져 있다. 이름도 장황하게 "구분청소최강묘"인데, 최종보스 중 하나를 5분(스피드런 영상이긴 하지만)만에 도륙내는 놀라움을 보여준다.(장기전 특화 덱 자과허무싸개로 1시간 걸렸음) 일단 장기전 특화 덱은 메리트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흡혈 패시브를 다 돌려줄 수 있으며, 무엇보다 대부분 게임의 단기전 덱은 '내가 죽기 전에 저새끼 죽인다'라는 컨셉으로 방어를 포기하고 공격에 집중하지만, 이 게임은 공격에 집중하면 '저새끼는 죽었는데 난 생채기도 안 남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식이라 공격력을 높히는 편이 무조건 좋다. 안 아프게 맞는 걸 선택했다면 한 대도 못치고 안 아프게 말라죽어가는 꼴을 볼 수 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화상이니 출혈이니 해도 일단은 때려야 들어가는 것이고, 그러면 '한 명이 공뻥해서 다 상대하고 나머지는 일방적으로 때리면 되는 것 아니냐?' 할 수 있지만 상대하는 것도 마음대로 못하고, "속도"라는 값이 높아야 마음대로 상대를 할 수 있는데, 이걸 높이려면 공격력에는 당연히 어느 정도 희생이 필요하다. 애초에 공격력을 버리고 효과에 몰아줄만큼 강력한 효과들이 있는 것도 아니다. "보통 속도에 비례해서 공격력이 오르는 패시브 하나쯤 있지 않나?" 할 수 있다. 그게 바로 구분청소최강묘이다. 개병신같은게임. 다양한 덱을 짠다는 것은 구분청소최강묘와 버러지덱들 사이에서 고만고만한 놈들을 창의적으로 창출하는 참으로 의미 없는 짓이다. 최종보스를 5분만에 잘라먹는 스피드런 영상을 봤을 때 내가 느낀 것은 허무였다. 물론 위 영상을 찍으신 분은 초인적인 판단 속도로 적의 스킬에 대항하시는 피지컬과 반격등을 계산하시는 실력을 갖추셔서 5분컷을 하신 것이지만 내가 했어도 20분이면 죽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전투가 매우 단순한 편인 점이 문제다. 적의 행동은 1턴에 후반부 기준 10번정도 (전투가 길어질수록 늘어남)이고, 아군도 그 정도의 행동 횟수를 가진다. 일단 다른 게임의 20턴을 한 번에 하는 듯한 돌아버릴 것 같은 피로도도 문제다. 전투가 복잡했으면 그냥 접었을 것 같다. 전투는 적이 한 대 때리는 스킬 쓰면 나도 한 대 때리는 스킬 쓰고, 적이 두 대 때리면 나도 두 대 때리는 스킬 쓰고... 거의 이런 식이다. 거기다가 코스트 회복,드로우 카드를 매 턴마다 써줘야하는 수준의 빡빡한 제한을 가지고 있어 행동 열 번은 고정된다고 봐야한다. 전투로 극복할 수 있는 전략의 한계가 너무 낮아서 최종보스 5분컷을 봐도 '와 저 사람은 정말 대단한 실력을 가졌구나'보다는 '내가 덱을 왜 짜야하지?' 따위의 생각이 드는 것이다. 물론 전략간의 우열은 존재할 수 있지만, 이건 좀 아니다. 창의적으로 구린 덱을 짜고나면 현타가 안 오는 것이 이상하다. 그래서 짠 덱의 대부분은 '화상 300을 보고 싶다, 회피력 17을 보고 싶다' 따위의 '낭만'덱이였다. 밸런스를 말아먹은 것은 광역기의 과도한 성능 때문이기도 하다. 이 게임의 광역기는 광역이니 적 전체를 타격하는 것은 당연하고, 속도를 무시하고 가장 먼저 행동하며, 대부분의 스킬의 부가 효과를 무시하며, 위력도 매우 높아서 5코스트 정도의 광역기를 받아치려면 도합 15코스트 정도를 써야한다. 물론 광역기를 상대한 행동 기회는 다른 공격을 상대할 때 쓸 수 있지만, 못 막으면 말그대로 좆되는 것이다. 이 게임은 아군이 그로기 게이지를 가지고 있는데, 대체로 광역기 하나 제대로 맞으면 터지고, 그렇게 그로기 상태가 되면 체력이 남아 있더라도 죽음이 다음 턴으로 유예된 것일 뿐이다. 물론 이것은 아군이 날리는 광역기에도 어느정도 적용이 되므로 광역기를 확보하는 것은 당연하다. 문제는 광역기를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캐릭터는 매우 제한적이라는 것이다. 이 게임은 적을 죽이고 그 거죽을 벗겨서 아군 캐릭터에게 장착시키고 적이 쓰던 패시브를 쓰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더 정확히는 전용기,체력과 그로기 게이지,전용 패시브까지 모두 가져오는 메인 거죽과 패시브만 가져오는 서브 거죽으로 나뉜다) 패시브뿐 아니라 '전용기'가 따라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 전용기가 대부분 광역기다. 문제는 내가 알기로는 공용으로 쓸 수 있는 광역기는 전투가 진행됨에 따라 주는 EGO 스킬 말고는 아예 없다는 점이다. EGO 스킬은 코스트만 있으면 쓸 수 있는 게 아니고 추가적인 제한(상황 좋으면 대략 2턴에 한 번 쓸 수 있음)이 붙기 때문에 안정적인 진행을 위해서 더 많은 광역기를 확보할 필요가 있어진다. 이 때 전용기들이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광역기 특유의 위에서 아래로 찍어누르는 연출과 합쳐져 '조용히 하세욧!'하는 짤이 떠오르게 한다. 결국은 적도 광역 난사 아군도 광역 난사해서 누가 먼저 조용해지느냐를 가리는 싸움이 된다. 이 싸움에서 이기려면 전용기를 가진 캐릭터(메인 거죽)를 동원해야 한다.(정말 좋아하는 캐릭터 '괼립'을 기본 성능은 더욱 뛰어나지만 광역 전용기가 없다는 이유로 같은 화상 컨셉의 자캐딸 결정체 '샤오'의 패시브로 끼워주었던 것은 정말 가슴 아픈 일이였다.) 광역은 스킬 부가 효과를 동원해서 막는 것도 안되기 때문에 전략의 폭을 더욱 줄이는 것은 덤이다. 전투는 다 깐 것 같으니 구성도 까보자. 이 게임은 과장이 아니고 튜토리얼 30시간, 중반부 100시간,최종보스 30시간이라는 기괴하기 짝이 없는 구성을 하고 있다. 초반이 더럽게 지루한 것이 첫 번째 문제고, 중반에 주는 덱 파츠가 형편 없어서 최종보스 직전까지 가야 뭔가 좀 특색 있는 덱이 나온다는 것이 두 번째 문제고, 그렇게 특색 있는 최고의 덱으로 30시간을 버텨보라 하는 최종보스전이 세 번째 문제다. 개인적으로는 최종보스전 직전에 어중이떠중이 덱으로 아주 도전적인 난이도를 가진 덱 핵심 파츠 거죽의 주인들을 벗겨먹는 것이 가장 재밌었다. 그렇게 덱을 완성하고 나면 최종보스는 찍어눌러진다.(공략 안 보고 하면 개빡셀 수 있음,근데 공략글이 죄다 '구분청소최강묘 쓰세요'라 공략 찾기가 희한하게 어려운 편) 보상 구조도 좀 문제가 있는데, 크게 '층'을 강화하는 전투와 '덱'을 강화하는 전투가 있다. 덱을 강화하는 전투는 내 덱에 필요없는 파츠를 준다면 의미가 없는 것이고, 층 전투라는 것은 미리 세팅한 거죽과 스킬 외에 다른 버프를 주는 "환상체 책장"과 EGO스킬이 다른 각각의 층을 잠금해제하는 것이다. 그러나 한 층에 죽치고 앉아 있어도 문제될 것은 없으니(애초에 구분청소최강묘는 세번째 층을 사용하는 덱임) 무의미한 전투를 한다는 느낌이 든다. 또한 층 전투는 특별한 기믹들을 가진 괴물들을 때려잡는 것이 컨셉인데, 툭하면 즉사기를 광역으로 쳐꽂아대서 굉장히 짜증난다. 물론 모든 전투는 스토리를 보여주고, 층 전투는 주연들의 과거를 보여주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므로 게임의 스토리를 좋아한다면 보상은 충분하다고 느낄 것이다. 마지막으로 스토리에 대해 얘기해보자. 기본적으로 메인 스토리는 이 세상 모든 거죽을 벗겨먹어서 '단 하나의 완벽한 책'을 만든다는 목표를 주고, 덱을 강화하는 전투의 스토리는 주연 인물이 이번에 벗겨먹을 거죽의 특징,사연을 설명->전투->이번에 벗겨먹은 거죽에 대한 감상을 말함 이런 식인데, 이 말인 즉슨 일단 전투를 하고 나면 무슨 인물이던간에 거죽이 되어있어서 극의 흐름이 이어진다는 느낌이 날리가 없다는 것이다.(물론 지고나면 도망쳐서 다시 오는 애들도 있긴한데 얘네도 3번 이상(예외 하나 있음)은 안 온다.) 층 전투는 있지도 않을 유입들을 위한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스토리 설명회 또는 주연 인물이 이상한 대화를 함->왜인지 모르겠지만 자기 과거를 다 털어놓고 싸움->왜인지는 모르겠는데 미덕을 각성함 이런 식이다. 나는 매력을 못 느꼈지만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최종보스전 30시간은 뇌절이라고 생각한다. '이것만 끝나면 엔딩이겠지?' 하는 생각으로 덤비면 피본다. 최종보스전 전에 주연 인물이라는 새끼들이 설명만 하고 아무것도 이뤄놓은 게 없어서 장장 4차전(페이즈 얘기가 아니다, 각 전투가 3페이즈 이상의 지랄맞은 피로도를 가지고 있다.)에 달하는 최종보스전을 치르면서 허겁지겁 매듭 짓는 꼴이 가관이다. 애초에 개발사는 최종보스전을 2차전으로 마무리 지으려고 한 모양인데, 스토리는 당연히 마무리가 하나도 안됐고, 유저들이 불타니까 허겁지겁 1주일(오피셜)만에 로보토미 뽕 꾸역꾸역 채워서 내놓은 게 3차전이요, 여기서 과민 반응이였는지 유저들이 3차전 먹고 좋아라 하니까 더 하고 싶었던 건지는 몰라도 아무튼 내놨는데 정작 유저들은 뇌절이라고 까는 사생아 같은 놈이 4차전이다. 애초부터 누더기였던 것이다. 물론 좋은 점도 있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전략의 다양성이 반의 반 토막이 나도 낭만덱 짜는 재미는 쏠쏠하며, 누군가는 스토리가 아주 걸작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고, 최소한 로보토미보다는 낫다는 점에서 성장하는 개발사를 바라보는 부모의 심정을 가져볼 수도 있을 것이고, 개인적으로 설정은 꽤나 매력적인 게임이라고 본다. 감성은 중2병의 그것이나 취향이 맞으면 괜찮을 수는 있다. 무엇보다 노래와 아트가 수려한 편이다. 이건 외주를 줘서 그런가보다. 총 정리하자면 밸런스는 병신 같고 전략은 한결 같고 스토리는 중2병에 튜토리얼과 최종보스가 같은 분량인데 30시간이며 전투는 태반이 의미 없는 쓰레기 게임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낭만덱 짜는 맛도 있고, 브금이 아주 개쩔어주며, 사실 나는 로보토미 때 함께 했던 직원들을 예토전생 시켜서 다시 함께 하는 경험만으로도 좋았다.(그래서 사서들 엔딩 후에 어떻게 된거냐? 도서관에서 영원히 썩을 운명 같던데 개병신같은게임) 아무튼 로보토미를 아주 감명 깊게 했거나, 림버스 하는데 대체 츠바이 협회가 뭐하는 놈인지 모르겠고(등장하지도 않은 캐릭터 팔아먹는 게 진짜 존나 웃기다.) 유튜브 영상은 봐서는 안된다 하는 신념이 있는 사람들에게 구매를 추천한다. 물론 그냥 게임만 보고도 아주 못 살 정도는 아니다.

  • 전투 시스템만 적응이 된다면 이만한 턴제 게임 없을듯 합니다. 잘 짜여진 세계관과 다양한 모드, 화려한 기술들 그 외에 많은 것들이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지요.

  • 어렵지만 캐릭터가 꼴려서 끊지 못하겠어요

  • 레벨디자인 기가막히게잘한(도시의 별 전까지 진행함) 웰메이드 턴제스토리겜 노가다피로도는 없는편인데 한판당 체감피로도가 좀 있음. 근데 끄면 계속 다시키게됨. / 노래가 좋다. 게임 하기전부터 OST 좋아서 많이 들었었음. -------------------------------------------------------------------------------------------------------------- 게임 그냥 개잘만들었음(진엔딩봄) 보통 게임 볼륨이 이정도로 길면 노잼구간도 생길법한데 딱히 그런부분없이 너무 재밌게함 특히 mili 노래가 게임분위기랑 기절할정도로 잘어울림 제발 라오루 해줘

  • 약속의!!!! 소중함을!!!!! 새겨줬어야하니까!!!!!!!

  • 재밌지만 어렵다

  • 갓겜

  • 갓겜

  • 재밌습니다

  • 따봉

  • 분량이넘쳐나서 중간에 지치긴하는데 그래도 잼슴

  • 처참한 UI와 튜토리얼, 높은 진입장벽이 있으나, 한번쯤은 추천 해볼만한 갓겜 맞음 튜토는 따로 찾아보는 것을 추천

  • 나만어려움?시발존1나어려ㅑㅂ네 모드개추

  • 얼억으로 정가 박아서 사줬더니 뒤통수를 이렇게 때리네

  • 붉은 안개는 신이야 나는 무적이고

  • 그래서 팝콘인간은 언제만들죠?

  • 이 게임을 한 시간도 돈도 아깝다. 스팀 환불이나 좀 해줘라. 이 게임회사는 일러스트레이터의 입사 전 sns 행적(심지어 지금은 삭제한)을 사상검열하여 당일해고했으니 이런 회사에서 일하는 직원들만 불쌍합니다.

  • 아직 못깼다

  • 사랑했다

  • 사상검증회사

  • 오후 11시, 그들은 일러스트레이터에게 그들의 해고를 유선으로 통보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가 해고된 이유는 개인 SNS에 불법 촬영을 반대하는 글을 올렸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기사는 일러스트레이터가 입사 전에 작성한 것으로 현재는 삭제되었습니다. 무단으로 회사를 방문하는 사람들에 대한 언급이 없고, 그들의 요구만 받아들이는 것은 반대하지 않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저는 프로젝트 문이 직원들을 보호해주기를 원했지만, 회사는 직원들을 보호해주지 않았습니다. 이 영어는 번역기로 번역되었습니다. At 11 p.m., they notified the illustrator of their dismissal by wire. The reason why the illustrator was fired was that he posted a post on his personal SNS about his opposition to illegal filming. However, this article was written by the illustrator before joining the company, and now it has been deleted. There is no mention of people who visit the company without permission, and accepting only their demands is no different from not opposing it. I wanted the project door to protect the employees, but the company didn't protect them. This English has been translated into a translator.

  • 모든 정이 떨어졌습니다

  • 어엉 최고야~~~~

  • 최고의 게임사

  • @Nuk_lolN We're going to tell our international fans. Currently, Project Moon's headquarters has just fired an illustrator who has taken feminist steps "in the past." The project Moon sided with Incel, not with the user.

  • "손님들에게도 피 냄새가 진동하네요"

  • 음...ㅋㅋㅋ

  • 크아악 텅텅이 이 새끼가 기계 주제에!!

  • 림버스컴퍼니에서 라오루나 롭톰으로의 유입은 힘드네요..

  • 꿀잼

  • 갓겜

  • 개꿀잼

  • 하지마세요

  • 엔딩이 날듯할때 뭔가 튀어나옴

  • 렉 많이 걸림 별로임 스토리 궁금해서 밀려고는 했는데 더 못하겠음

  • 진짜 스냅 소리 개잘넣은듯;; 이펙 사운드 담당자 돈 더 줘야함;;

  • 할만하네요

  • 존나 재밌어요

  • 기승전결결결결의 작품.

  • 머리는 터져나가도 귀는 즐거운 게임 튜토리얼이 빈약해서 초반만 대가리 깨지면서 배우면 시간이 없어짐

  • 아예 접해본적 없는 전투시스템 이다 보니 초반 튜토 창 만으론 이해가 어려웠습니다. 결국 손님들께 책 여러 권 빼았긴 뒤 인터넷으로 따로 찾아서 공부해야 했지만 한번 이해하니 너무 재밌었습니다. 스토리도 취향에 맞다보니 너무 재밌었습니다. 아이 엠 퐈~이얼~

  • 스토리 있는 카드게임 좋아하면 재밌게 할 수 있음

  • 도시 악몽부터가 ㄹㅇ 개재밌음

  • 치유물입니다....치명적인 유해물이요

  • 덱짜는것도 재밌고 플레이도 재밌다. 정말 최고의 게임일 뻔 했다. 엔딩부 부분과 로봇전대 세피라포스만 빼면 말이다...

  • 오늘 도시의 별 하나가 질 터이니......

  • 전작 로보토미와 장르성은 다르며 턴제의 게임중에서는 합이라는 특이한 시스템을 채용하여 게임성에서 전략적인 부분이 돋보이는 게임. 그리고 세게관 스토리는 독자적인 생각지도 못한 스토리며 SCP를 기반한 환상체라는 괴물의 연관성을 도입하여 스토리를 짜임새있게 풀어나간 게임입니다. 하지만 처음하는 입장으로서는 다소 고유명사가 많은 게임이므로 어느정도 게임을 계속하며 이해해야 좀더 재미있게 즐길수 있습니다. 현재 라오루의 업적은 다 클리어 한상태이며 후속작인 림버스를 플레이 중입니다.

  • 진.짜 꼭.해.보.세.요

  • 재밌습니다.

  • "당신은 의지가 충만해졌다"

  • 눈에 버터 쳐벅ㄱ쳐벅

  • 나 최소 너 최대게임이지만 뽕맛이 지립니다

  • 게임이 불친절하고 게임하는 시간보다 적 정보창에서 비문학 지문 읽는 시간이 더 김.

  • 크아악 롤랑 이샛기가 중년주제에

  • 그러니까 A, B, C가 세운 회사의 비서가 사장을 좋아했는데 사장은 비서한테 전혀 관심이 없고 그걸 눈치챈 부사장이 비서한테 희망고문하면서 열정페이 시켰는데 참다못한 비서가 배신해서 회사를 꿀꺽했다고요?

  • 인생게임

  • Alt +F4

  • 스토리에서 희, 애, 락을 느끼고, 전투에서 노를 느낄 수 있습니다.

  • 다 좋은데 주사위 개같은 쉐키 림버스하다가 라우루 해보니 림버스가 선녀다 라우루는 억까로 욕먹고 림버스는 버그로 욕먹는다 쉬발 재밌으니까 참는다

  • 복수만을 바라보던 두 사람이 서로를 인정하고 도시 자체의 부조리함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행복을 알아가는 과정을 담은 문학작품

  • 게임계의 꼭두각시 서커스 30시간만 버티면 재밌어짐

  • 대부분의 책장 세팅은 인터넷이 해줬다 나는 아직까지도 클리어하지 못했다 나 혼자 할수있는 것은 이제 없다

  • 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슈나쟝 그는 신인가?

  • 아 카드 전략겜으로 확 넘어가서 너무 슬펐음.. 턴제 주사위게임이다 보니 그다지 씹고 뜯고 못한거같아요 애들을 오브젝트화 하면서 느껴지는 성능과 이펙트를 카드로 알기 쉽게 다가오는 감도 있지만 기존의 맛이랑은 너무 달라서 팬심으로 따라가기 힘든거같았어요 그래도 일러나 개성은 프문의 장점을 잘 살린거같습니다.. 일단 개추..

  • 오늘부로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 지지를 철회한다 오늘부터 지지관계에서 벗어나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와(과) 나는 한몸으로 일체가 된다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에 대한 공격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세상에 70억 명의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 명의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 나의 사랑.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 나의 빛.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 나의 어둠.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 나의 삶.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 나의 기쁨.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 나의 슬픔.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 나의 안식.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 나의 영혼.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 나.

  • 재밌네요 조금 오래 걸리고 복잡하기는 하지만 추천할만 합니다

  • 할만함

  • 공략 안봤음 못깻을듯 공략 보고도 128시간 걸렸어 ㅠ

  • 아 고통이여, 너는 결코 내게서 떠나지 않겠기에 나는 마침내 너를 존경하기에 이르렀다. 나는 이제 너를 알겠다. 너는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아름답다는 것을.

  • 기증전결결결결결

  • 브문 그들은 신이야!

  • 9급 해결사... 그는 신이야!!!!!!!! 뤌랑..! 앤젤라아아악!!

  • 재단 말고 사경써라

  • 턴제 게임을 좋아한다면 한번쯤은 경험해보는게 좋은 게임입니다. 게임 자체도 재밌는데 모든 캐릭터들이 풀더빙(!)에 성우분들의 연기도 엄청나게 좋아서 게임하는 내내 스토리에 빠져서 헤어나올수 없었어요ㅋㅋ

  • 덱 만드는 재미는 있음. 고유명사 떡칠해놔서 스토리 불친절함. 후반으로 갈 수록 지들만 아는 일단 당해봐야 알 수 있는 패턴이 하나 둘 씩 자꾸 등장해서 짜증나고, 비문학 지문같은 설명에 한판 한판의 피로도가 심해짐. 스토리라인을 따라가는건 괜찮은데, 환상체 전투가 진짜 극혐 시간낭비의 연속. 추천하기 애매하다.

  • 재밌게 함. 관련 IP 다른 작품들 안 해봤는데도 스토리가 꽤 정석적이기 때문에 대부분 이해가 감. 전작에 누가 뭘 했었고 누가 다시 등장하는 거고 이런 거는 전작도 하고 이 작품도 마침 하게 되면 반가움을 더 느끼는 것 뿐이지 전작을 안해봤다고 해서 이 작품이 재미없어지거나 스토리가 이해 안 가는 것은 아님. 후에 다른 작품들도 플레이 해보니 애초에 롭코, 라오루, 림버스 모두 성격이 매우 다른 장르의 게임이라 이 작품의 IP가 특별히 마음에 드는 것이 아니라면 타작품들도 굳이 플레이 해보기 보다는 그냥 스토리 요약본으로 읽고 넘기길 권장. 공략들 없이 바닐라 상태로 거의 클리어 하다가 후반부에 스토리가 궁금하기도 하고 클리어에 너무 시간이 오래 소요되서 나중에 부터는 추천 모드들을 전부 설치한 뒤에 클리어 했음.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을 정도의 스테이지 까지만 바닐라 상태로 밀고 이후에 모드를 까는 것을 적극 권장. 다만 커스터마이징에 특별히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무분별한 모드 설치는 본인에게 스포일러가 될 수 있음. 모드들끼리 충돌해서 게임에 버그가 생기는 경우들이 있는데 모드를 10개 미만으로 사용 한다면 한꺼번에 전부 적용 시키지 말고 나에게 필요한 모드를 하나씩 추가하면서 어떤 모드가 버그를 발생시키는 것인지 인지하면서 플레이 하길 권장함. 본인은 수십여개의 모드를 전부 설치해버려서 어떤 모드가 버그를 발생시키는 지 확인하는 과정이 꽤 오래걸렸으나 게임을 재밌게 플레이 해나가던 도중이라 이 과정마저도 꽤 즐거웠음. 모드를 전부 설치한 뒤 가장 치명적인 버그를 유발시킬 모드는 Free Passives 모드. 핵심책장을 코스트 없이 최대 13개 까지 추가할 수 있던 모드로 인게임에서도 똑같이 Free Passives 라고 적혀있음. 해당 모드를 적용한 뒤 전투에 임하면 5번 보조사서가 먹통이 됨. 심지어 5번 보조사서를 사용하려고 한 뒤 다른 사서들을 클릭하면 3회 클릭을 반복해야만 전투가 가능. 따라서 코스트 없이 핵심책장 귀속을 하고 싶다고 한 다면 모드를 킨 뒤 패시브를 귀속시킨 다음 게임에 재접속하여 노코스트 모드(Free Passives)만 해제한 뒤 다시 플레이 할 것. 다만 이 경우 적용 가능한 책장의 최대 귀속 횟수가 13회에서 원래 상태로 돌아옴. 또한 외형 관리 목록에서 모드를 켰는데도 원거리 책장 적용 후에는 근거리 외형을 선택할 수 없는 경우 핵심 책장을 제거한 뒤 근거리 외형을 저장한 이후에 다시 원거리 외형을 가진 핵심 책장을 장착 시키면 외형이 그대로 유지됨. 업적 해제 (achievement unblocker) 는 모드 설치 시 가장 처음으로 구독해야 할 모드. 가챠 확정 모드, 핵심 책장 최대 보유 개수 증가 모드, 검색을 편하게 바꿔주는 CustomRarityUtil 모드, 원거리 테마군을 원한다면 엄지 동부 접대 모드, 초반부 테마군을 사용 중 이라면 일초통합개선 모드, 참격 테마군은 참격 지원 모드, 전체 피통을 두배로 늘려주는 카드가 파밍 가능한 파우스트 접대 모드 까지는 보편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됨. 사실 모드 자체가 대부분 더빙이 안되어 있기 때문에 노보이스로 진행되는 스테이지들은 특히나 굉장히 짜침. 그나마 동기는 특색이 강해서 흥미가 가는 테마를 얻기 위해서 거나 마지막 스테이지 클리어 전에 좀 더 강력한 테마군을 파밍하기 위한 목적 정도. 강제로 나의 층, 캐릭터, 전투책장들을 강제하는 모드와 다른 모드의 도움없이 클리어가 불가능에 가까운 접대 모드들은 굉장히 짜쳤음. 거꾸로된 도서관 (reverse library)의 마지막 접대에 나오는 보스 바시칼 (짝수 막 마다 특정 책장 사용으로 클리어 가능)이나 R사 까마귀의 막보스 덴트로나(철학의 층 ego 카드 유스티티아 반복사용으로 클리어 가능) 그리고 폐허천사 모드의 보스와같이 직관적이지 않은 기믹보스도 보스 조우 전까지 깬 무대가 아까워서 쭉 클리어까지 진행했던 것이지 썩 재밌게 플레이 하진 못했음. 조금의 실망이 있었던 것은 어디까지나 소수의 모드에 대한 이야기이고 작품성이나 게임성 모두 만족하는 개인적으론 걸작이었음.

  • 처음 엔젤라를 만났을 때의 당혹함과 하층에서 나온 엔젤라의 절규, 분노, 후회, 두려움, 삶을 위한 발버둥 중층에서 나온 롤랑의 증오, 절망, 원망, 체념 상층에서 나온 완전히 침식된 롤랑과 백야 엔젤라 그리고 결결결결에서 밝혀진 롤랑의 진짜 정체와 전투 이전 엔젤라와의 갈등 난 게임을 구매한 것이 아니다. 31,000원의 가격으로 사회와 도시, 그리고 나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게하는 미덕들을 깨닫게 해주는 이 세계의 단 하나뿐인 아름다우며 사계절의 알싸한 향이 스쳐지나가는 책을 구매한 것이다.

  • 재밌게 잘 즐겼습니다. 마지막의 결결결-결의 3.5연타가 엄청난 피로도와 동시에 스토리의 완성이라는 카타르시즘을 주어서 매우 만족스러운 게임플레이였습니다. 처음에는 특유의 전략,카드,스토리 등의 이해가 부족하여 난관에 봉착하거나 공략,해석을 찾아보는등의 일이 있었지만 게임 속 스토리의 진행처럼 성장하여 스스로가 별이 되었을때엔 전투와 스토리,기믹등의 이해에 통달하여 어렵지않게 그리고 재밌게 플레이를 즐겼습니다. 전투시스템,기믹,스토리,설정,텔링 등에 아쉬운점이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옥에 티가 있어도 그 빛을 잃지는 않듯이 라오루만의 특색과 재미는 유일무이입니다. 게임을 좋아하는 한명의 팬으로서 프로젝트 문의 림버스 컴퍼니 그리고 그 후의 작품들이 대성하여 도시의 수많은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 매력적인 캐릭터, 훌륭한 음악, 특이한 전투 연출. 그러나 전작에 비해 스토리에 철학적 요소가 부족. 자극적인 요소 몰아보여주는 고어포르노같다는 느낌을 적잖이 받음. 그리고 책 노가다하는 게 굉장히 피로함 전작보다는 아쉬웠으나 할만한 게임

  • 사고나서 겁나 묵혀뒀다가 여유가 돼서 플레이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초반에 살짝 시행착오가 있긴 했어도 게임 방식이 이해가 잘됌. 물론 이거 첫출시 이후에 계속 고쳐져서 지금 수준인걸 알고는 있지만 이제는 할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함. 앤젤라 너무 좋앙

  • 프문팬이 아닌 일반적인 라이트 유저라면 고민해봐야됨. 직관적이지 못한 ui, 라이트한 유저에게는 불편함과 동시에 불쾌감을 주는 게임 시스템과 더불어 전작을 해보지 않고서는 알 수 없는 스토리 세계관과 떡칠 해놓은 고유명사들. 갠적으로 나는 크게 재미를 못느껴서 환불 했지만 취향 잘 맞는 분들에게는 좋은 겜일듯

  • 후속작인 림버스 컴퍼니는 이 게임의 전투를 비교적 더 쉽고 빠르게 딸깍할 수 있게끔 개선된 형태라서 림버스 입문이 이 게임을 한다면 한 땀 한 땀 대상 지정하는 것과 아주 긴 패시브 읽기(비문학)가 상당히 불편하게 다가올 거임 로보토미 코퍼레이션부터 이어지는 텅텅이, L사의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 롤랑의 서사를 스토리 풀더빙에 훌륭한 OST로 즐기는 것이 기대된다면 할 가치는 충분함

  • 전투가 너무 길어서 뇌절 그 자체인거때문에 공략을 안보면 게임이 힘들긴 합니다. 궁금해서 겜하는 사람들을 위해 좀 쉽게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래도 다보니 만족감은 있어요 일반모드로 하면 이런류 게임을 안한사람들은 좀 고통스러울수 있습니다. [spoiler]고통은 늘 내게 충실했고,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고통은 늘 곁에 앉아 나를 지켜주었으니 어떻게 고통을 원망하겠습니까.[/spoiler]

  • 내 인생게임중 하나임 게임은 어렵고 복잡하고 문학적인 요소도 많고 고유명사도 많지만 이 모든걸 이해하는순간 와.... 이걸 이렇게 한다고? 라는 생각밖에 안떠오름 턴제게임에 합이라는 자신들만의 독특한 시스템을 써서 턴제게임의 단점중 하나인 지루한 전투를 없앴음 정말 내 인생게임중 하나이고 이러한 게임을 앞으로도 만들어갈 프로젝트문을 응원해주고 싶음

  • 잡자기오류 나서 초대장 들어가지지 않고 책 갈는것도안됨 ㅋㅋㅋㅋㅋ새게임 해도 그냥 진행이안되네요,,,,

  • 게임 시스템 자체는 프문 게임 중 최고. 게임성 만큼은 개같아도 게임 같았다. 스토리는 뭐 프문식이다. 감동은 없지만 재미는 보장. 물론 이 글을 보고 있다면 고민한다는 증거이고 고민한다는 증거는 이미 흥미를 가지고 있단 증거이므로 그냥 사서 하는걸 추천

  • 내게는 고통밖에 없습니다. 그것말고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고통은 내게 충실했고, 지금도 변함 없습니다. 내 영혼이 심연의 바닥을 해맬 때에도 고통은 늘 곁에 앉아 나를 지켜주었으니 어떻게 고통을 원망하겠습니까. 아 고통이여, 너는 결코 내게서 떠나지 않았기에 나는 마침내 너를 존경하기에 이르렀다. 나는 이제 너를 알겠다. 너는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아름답다는 것을. 너는 가난한 내 마음의 화롯가를 결코 떠나지 않았던 사람과 닮았다. 나의 고통이여, 너는 더없이 사랑하는 연인보다 다정하다. 나는 알고 있나니 내가 죽음의 자리에 드는 날에도. 너는 내 마음 속으로 깊이 들어와 나와 함께 가지런히 누우리라.

  • 길고 긴 시간 끝에 엔딩을 보았다. 일단 게임의 난이도가 쉽지는 않다. 초반에는 3코 카드 쓰면 이기는 겜인가 싶지만 어느 기점부터 어어 하다 머리가 터져나가는 일이 잦아지고, 적응했다 쳐도 후반부에 난이도도 급상승하는 것이 체감이 될 정도고, 카드 하나하나의 대상을 일일이 지정해야하다보니 후반엔 약 20개 언저리의 카드를 일일이 지정하는데서 오는 피로도가 씨게 찾아온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장점이 있었다. 먼저 스토리가 몰입이 된다. 세계관을 잘 풀어내서 도시의 어둡고 희망 없는 분위기를 잘 살렸고 그 와중에 캐릭터들의 매력도 잘 챙겼다. 그리고 전투 시스템 자체도 위에선 피로하다고 적기는 했는데 내 취향에 딱 맞았던 것 같다. 하루 8시간씩 붙잡고 머리 싸매던 때도 있었으니 말이다. 이제 게임을 클리어했으니 모드들을 설치해서 더 많은 컨텐츠를 즐겨볼 생각이다. 세일할때 꼭 사라

  • 이게임 시작하자마자 정장이잘어울리는 남자가 한장소로 이동하는데 어느한 여자가 와서 지 집에 처들어왔다고 능지처참을 시키지만 그 능지처참을 한 여자가 이쁜 게임입니다

  • 재밌습니다 몇번의 도전을 하면서 힘들어도 깨고나니까 뿌듯하네여 안깨질것같으면서도 조합해보고 하면 다 깨집니다 화팅

  • 9/10 점 스토리 훌륭하고 기믹전 총류완개, 사과완개 빼면 재미있고 참신함 타격감은 EGO, 롤가놈, 붉은안개, 비나책장 빼고 좋다고는 못하겠는데 딱히 신경쓰일 정도는아님 성우분들 연기도 훌륭하고 타격감을 제외한 게임내 연출도 상당히 좋음 브금이랑 밀리 노래는 겜 킬때나 전용브금 나올때나 항상 소름돋게함 다만 아쉬운건 세계관 깊은 게임 특징인 고유명사 쏟아져 나오는거랑 익숙해지지 않으면 읽기 어려운 ui때문에 진입장벽 생기는거정도 로보토미 안해봤거나 윾튜브 에디션이라도 안보면 사서들이 왤케 앤젤라 혐오하는지, 초반 스토리 이해안가는것도 덤이고

  • 겜 재밌는데 후반 갈 수록 모르면 죽어야지 + 다시 1스테부터 시작으로 시간 잡아먹기 너무 빡셈 걍 좀 존나 할거 업어서 여러번 트라이할 시간적 정신적 여유가 있으면 모르겠는데 지금은 못하겠음 걍 생각업는 겜좀 하다가 와서 쉬는게 훨 낫지 일단 난 비추박고 언젠가 결말보고 평가바꿈

  • 진입장벽이 높아서 그렇지 알게되면 재밌음. 스토리 게임성 둘 다 훌륭함.

  • 저 샤오는 뭔 게부라 가지고 딜벞을 8정도를 올려두고 가로 세로 쓴다음에 패고 게부라층 다 죽고 예소드 층가서 죽나장+연기덱으로 상대를 패고 있어도 분명히 신속도 공격력도 아무것도 없는데 기본 뎀지가 10~20이라치면 25가 뜨는거는 이해를 하는데 왜 31이 뜨더니만 갑자기 게부라는 흐트러져 있고 화상뎀도 죽은 사서들도 없는데 대체왜 죽은거야 아니 그리고 가로 세로 다 박고 죽나장 썼는데도 왜 상대는 흐트러짐도 안걸리냐고

  • 스토리는 그냥 설정집에 적당리 곁다리로 첨가한 느낌. 별다른 재미는 못느꼈다. 로보토미 엔딩을 본 사람들에겐 후일담으로서 가치가 있는 정도. 게임 재밌는데 나중가면 피곤해짐 주사위 하나하나 카드 일일히 골라서 전투해야하는데 한 턴, 한 판의 호흡이 너무 김.

  • 프문 세계관을 여러 등장인물로 풀어나가는 게임 로보토미가 첫 작품이지만 이 작품을 먼저 해도 상관이 없다. 물론 L사의 이야기가 이어지는만큼 스포일러가 함유되어 있지만, 프문 세계관을 이해하고 L사 이야기인 로보토미로 넘어가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

  • 이 게임은 덱빌딩 턴제 카드 게임이 아닙니다. 이게임은 독해 능력 테스트 게임입니다.

  • 문학이라 해도 손색이 없는 우수한 스토리와 비문학이라 해도 과장이 없는 복잡한 전투를 가진 게임 비문학 전투가 조금 지치긴 하지만, 몰입감 있는 스토리속에서 압도되는 적을 마주하기에 정말 재미있게 한 게임

  • 야간... 고대 석판을 읽는 느낌입니다 오래된 돌덩이라 무겁고 읽기는 힘들고 솔직히 내용 이해도 잘 안되는데 그럼에도 재밌어서 계속 읽게 되는 그런 느낌? 석판을 조금만 얇게 만들었으면 어떨 가하는 느낌입니다.

  • 도전과제 올클리어 도전하다가 정신 나감 하지 마셈

  • 오냐 덤벼라 딸딸딸딸딸딸딸딸딸딸딸딸딸딸딸딸딸딸딸딸딸딸딸딸딸딸딸딸딸딸딸딸딸딸딸딸딸딸딸딸딸딸딸딸딸딸딸딸딸딸딸딸딸딸딸딸딸딸딸딸딸딸딸딸딸딸피색기야

  • 여러모로 참 재밌는 게임 만약 사경이 안터진다면 사경이 부족한지, 내 믿음이 부족한지 한 번 생각해 봅시다

  • 어렵다. 처음에는 쉬웠지만 후반 부 갑자기 어려워지는 부분이 있다. 물론 인터넷에 공략본을 보면 확실히 깰 수 있지만 혼자서 해결하려면 박치기를 많이 해야할 것 같다. 스토리가 취향이 맞다면 끝까지 하게 될 게임

  • 충분히 피투성이가 아니야, '하'에 '머무르는 법'을 배우는 것을보고 싶다.

  • 뒤지게 재밌는데, 뒤지게 어렵고, 공략봐도 뭔소리인지 모르겠는게 태반인데 재밌음

  • 도악~도별 초입까지는 정말 재밌는데 그 이후 엔딩까지 달려가는 과정이 너무나도 고통스러운 게임

  • 세계관이 존나 매력적임 타격감도 나쁘지 않음 전작 로보토미 난이도가 미친거에 비하여 이건 딱히 어렵진 않음 스토리 볼려고 하는듯

  • 하하하하하 주사위 개같은 거 림버스가 선녀여 갠 동전만 잘 떤지면 되는데 ㅎㅎㅎㅎ 근데 또 재미있어서 개임을 못 지우겠어 도시 악몽부터는 막힌다

  • 이 퀄리티가 인디게임? 취향만 맞는다면 갓?겜. -스토리 세계관이 매력적이고 스토리도 볼만함, 특히 연출이 장난아님, 음악은 무난하게 들을만함, 일러스트 양이 많음. 근데 이야기 흐름이 존나 기승전결결결결결임, 끝내주지를 않음... 또 이 게임 특성상 스토리 사이사이 플레이 호흡이 더럽게 길어서 몰입하기가 힘듦. 몰입이 안되니 대사가 멋지거나 감동적으로 안느껴지고 오글거리거나 개똥철학으로 느껴짐... -플레이 피지컬 요소가 빠진 만큼 시스템이 전작보다 더 복잡해진데 반해, 튜토는 전작과 비슷하게 불친절함. 게임 시작하면 도움말에서 비문학 지문을 몇분동안 보고있어야함. 최악이었던건 카드 랜덤드랍, 기껏 생각톱니150%오버클럭온몸온뇌비틀기로 낑낑거리며 깼는데 원하는 책장이 안나오면 한번 더 깨야함. 천장이 있긴해도 별로 즐거운 경험은 아니었음... 난이도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갠적으로 존나 어려웠다... 몹 기믹을 이해하는게 기본이니까 공략을 봐도 어려움 그리고 앞서 말했지만 전작과 비슷하게 이 게임도 피로도 장난아님, 하루종일 할수있는 게임이 아니다. 그래도 게임시스템 자체가 참신하고 기믹도 다양해서 기본적으로 재미있음. 뭔가 적다보니까 되게 까기만 했는데 중후반까지는 진짜 재밌음, 그 뒤부터 씹뇌절이어서 그렇지... 카드 덱빌딩 게임, 전략게임 좋아한다면 강추.

  • -91시간동안 너무 즐거웠지만 동시에 정말 괴로웠던 게임을 끝내며- 인간이 되고 싶었던 기계와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라는 이기적인 마인드를 가진 주인공이 만나 서로의 과거를 마주하고 운명에 대항하며 성장하는 게임. 즐거웠던만큼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사족은 필요없을 듯 하다. 앤젤라의 말마따나 그것도 이거고, 이것도 그거니까. 내가 이 게임을 행복하게 즐겼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을테니.

  • 별에 대한 말은 달콤하지만, 자세히 보면 실망하는 게 바로 별 아니겠어? 난 이런 한심한 것에 관심 없어. 별이 되고 싶어서 된 게 아니니까. ...언젠가 다시 한 번 밤을 몰고 올 테니.

  • 프문이 본격적으로 도시에 대해서 설명하기 시작한 게임 개인적으로 세계관 설명의 초석이 된 게임이라 해보길 추천드립니다. 스토리도 맛집이에요.

  • 다른건 얼추 이해가 가겠는데. 같은 속도일때 우선권이 어케 되는지 도저히 모르겠다. 이거에 대한 설명이 게임 내에서 전혀없다. 내후년이나 다시하게 될때 이해될런지는 모르겠다. 그떄까지는 다시 봉인할듯. 패드 지원 안하는것도 개짜증.

  • 전작에 비교하면 확실히 덜 빡치는 작품, 마지막에 너무 갑작스럽게 풀리는 느낌이 있었지만 재밌게 했습니다.

  • 이놈들은 난이도가 역겨운거랑 어려운걸 구분할줄 모름 억까수준이 중후반부턴 그냥 운좋으면 깨는거임 사회과학층 오즈마전, 언어의층 사냥꾼전 등은 기믹을 수행하는 과정이 불쾌하고 재미도없음 이미 나온지 오래된 게임이라 패치될 일은 없을테니 사지마셈

  • 예전에 어릴때 lobotomy보던게 생각나서 다른 유튜버꺼 정주행하다가 결말 알고 라오루 하고 싶어서 집에 없는 컴퓨터 샀어요 ㅋㅋ limbus company를 두달간 하다가 감질나가지고 그냥 정가로 사버렸다. 공략집 보면서 하느라 늦긴 한데...재밌네요~~ 스포 안당하고 싶어요

  • 당신이 이게임을 사야하는이유 1. 풀더빙 - 각계층별 스토리와 엑스트라의 스토리까지 풀더빙이 되어있어 몰입감이 좋다. 2. 노래 - mili의 노래덕분에 몰입감이 엄청나고 바이올린, 피아노 등의 소리가 조화가 좋다 (특히 안젤라 개방할때 노래) 3. 다른게임과는 다른형식의 턴제 방식 - 라오루는 적과 같은 턴을 쓰는대신 속도와 합이라는 시스템이 있는데 속도가 높을수록 책장(카드)의 높은 데미지가 나올 확률이 높아지고 높은 숫자를 뽑은 책장으로 상대의 책을 없에버리고 때릴수있는 라오루의 교유의 턴제방식이다

  • 도시 질병까지는 할만 했는데 도시 악몽 2라인에서 막히셨다고요? 도별은 더 인외마경이시라고요? 따라하세요. 처분탄 모드는 신이고 디버그 콘솔 모드는 무적이다!

  • 오늘부로 '프문'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다 오늘부터 지지관계에서 벗어나 '프문'과 나는 한몸으로 일체가 된다 '프문'에 대한 공격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세상에 70억 명의 '프문'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 명의 '프문'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프문'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프문'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프문'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프문'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프문', 나의 사랑. '프문', 나의 빛. '프문', 나의 어둠. '프문', 나의 삶. '프문', 나의 기쁨. '프문', 나의 슬픔. '프문', 나의 안식. '프문', 나의 영혼. '프문', 나.

  •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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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 이 시리즈를 좋아하거나 유튜브 같은곳에서 봐서 어 재미있을거 같은데 해서 접근하면 되게 재미있게 할 게임 그냥 지나가다가 궁금해서 찍어먹어볼려는 사람입장에서는 피곤하고 힘든 게임 게임 사기 전에 흥미가 있는 사람들한테는 추천하지만 하면서 재미있으면 쭉 해보지 하면서 사는 사람들은 추천하지 않음

  • 한국어 풀 더빙이 쫌 충격적이였다 처음에는 난이도라는게 존재하지 않는 수준이라 게임하는 느낌이 아니라 미연시가 이런느낌으로 하는건가 싶은 수준이였는데 어느순간 난이도 급격하게 올라가서 대가리 싸매고 20트씩 하고 그랬지

  • 난이도가 두1지게 어려운거 빼면 충분히 대단한 게임임 = 평가에 난이도이슈가 있을만큼 너무 어려움 게임성 사서마다 '댁'을 만들고 댁을 모아서 상대방과 겨루는 메커니즘 이지만 여기서 '합'을 하고 공격을 해야하는데 예를 들어서 1~12 주사위를 쓰면 1부터12까지 랜덤으로 나옴 이걸 사서 5명한테 한정된 카드로 댁9장을 넣어서 상대방 내성과 카드까지 계산해서 넣어야함 꺴을때 카타르시스가 지리긴하지만 그 전에 맨탈나가는건 매한가지임 스토리 명실상부 스토리로 실망시키지 않는 프문이다 보니 스토리는 매우 좋음 "복수는 무엇을 만족시키는가?","복수는 무엇을 낳는가?" 등등 과장해서 말하면 인생에도 영향을 끼칠만큼 매우 심오한 메세지를 게임으로 만들어둠 케릭터성 매력 넘침 전작 로보토미 캐릭터들이 그대로 왔는데 그땐 풀리지 않았던 과거이야기,나아진 현재을 모습 등등 질높은 캐릭터성을 보여줌 총평 게임 재밌음 스토리 재밌음 근데 할꺼면 각잡고 해야함

  • 재밌음 스토리 몰입 하는 사람이 보면 재미짐 근데 특유의 난이도 때문에 남들한태 추천은 못하겠다

  • 이 게임회사 자체적으로 만든 세계관이 너무 마음에 든다.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 상태에서 시작해도 스토리 보면서 대강 이해가 됐음. 이 분야에선 scp 이후 처음으로 마음에 드는 독자적인 세계관 인듯? 게임은 일반적인 턴제 카드 게임 이라고 보면 될듯.

  • 가끔 기믹좀 어렵거나 헷갈리는 게 있지만 , 이 게임 쭉 하면서 되게 재밌게 하고있음 . 풀더빙덕분에 스토리 몰입도 전혀 안깨지고 너무 좋았음

  • 엔딩 보는데 95시간 정도, 도전과제 다 깨는데 138시간 정도. 1번작인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안하고 이것부터 먼저 엔딩보았는데 괜찮았음. 로보토미도 샀는데 인지필터 엔젤라 너무 어려보여서 완전 어색하네 ㅋㅋㅋㅋㅋ(사서들한테 잡혀서 책이 되었다) 스토리면에서도 독립되어 있고 로보토미는 경영 시뮬레이션쪽으로 게임 장르가 너무 달라서 굳이 로보토미부터 먼저할 필요는 없는듯함 카드배틀 겜은 덱짜는게 너무 귀찮아서 기피하는데 이 게임은 후반으로 갈수록 노골적으로 카드가 강해지기 때문에 그냥 레벨 올린다 생각하고 거부감 적게 했었음

  • 제 프문 입문작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 이제서야 리뷰를 남깁니다.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계속 이게 뭔데? 이게뭔데? 하다가 접게 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행히 저는 이런 디스토피아적 스토리를 꽤 맘에 들어해서(+또 롤랑이라는 주인공의 캐릭터성이 매우 좋아서) 즐겁게 했습니다. 다양한 방식으로 카드를 구축하여 상대가 사용한 카드를 전투에서 승리한 뒤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을 채택하여 덱을 유동적으로 꾸릴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덱짜고 정리하는걸 매우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적극 추천합니다. 다만 조금 아쉬웠던건 게임을 진행하면 할수록 '강하고' '많은 수'의 덱을 요구합니다. 이런점에서 꽤 루즈함을 느끼실 수는 있으나, 이런 부분만 감안하고 본다면 굉장히 재밌습니다. 스토리 풀더빙, 일러스트도 취향에 맞으면 괜찮고, 도서관장 엔젤라의 이해안되는 행동에 가끔 게임에 정이 떨어질 것 같았지만 롤랑이라는 캐릭터의 캐릭터성이 제게는 매우 좋게 와닿았기 때문에 즐겁게 플레이했습니다. 다만 전투방식이 운적인 요소에 너무 기대야한다는 점, 그로인해 여러번 시도를 해야하고, 만약 실패하면, 그 직전에 깼던 상대를 또 다시 상대해야하는 그런 방식이 너무 번거롭게 느껴졌네요. (껐다 켜도 되지만 이것도 좀..) 게임성만 보고 플레이 하시겠다 하시는 분들에겐 정가에 주고 사라! 라는 말씀은 못드리겠네요. 스토리, 게임성, 모두 맘에 들어야 구매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었지만, 20% 내외라 추천을 박기는 하겠지만, 아쉽게도 이게임 최고였다 라고는 못하겠네요.

  • 스토리 풀더빙 + 덱빌딩 게임 게임플레이가 정교하게 다듬어진 느낌은 아니지만 재미는 있다. 근데 취향 안맞으면 솔직히 진입장벽이 너무 높다.

  • 림버스를 플레이하고 이게임을 구매하여 스토리 진행이 좀 안맞긴 했지만 그럼에도 재미있게 플레이 했다 게임자체는 좀 어려울수 있다 하지만 재미는 보장하겠다(하다가 화나더라도 참고 플레이 해보는 것을 추천) 프로젝트문 회사가 이게임부터 더빙을 도입했는데 성우분들이 전부 뛰어나서 듣는 맛이 있고 심지어 엑스트라도 전부 더빙이 되어있을 정도로 풀더빙이라 더욱더 추천한다 캐릭터도 전부 하나하나 설정과 성격이 다 다르고 보는 재미도 있어서 같은 캐릭터가 나오더라도 질리지 안고 새로운 캐릭터가 나오면 기대를 하게된다

  • 드디어 꺴네 덱도 짜고 운빨ㅈ망겜 경험도 하고 엄청 재밌었지만 기승전결결결결결은 좀 수정되었으면 좋겠네요 ㅎ.. 그래도 재밌는 소재의 재밌는 게임입니다

  • 여러개의 덱이 나오고 게임이 질리는 구간이 잘 없습니다. 스토리도 깔끔하고 진행이 흥미로워요. 하나의 단점이 있다면 아무래도 텍스트 게임인 카드 게임이나 보니까 환상체전(보스전) 할 때 좀 글이 안읽히네요.

  • 1.전투로 카드풀을 늘려가며 성장하는 쾌감, 2.난해한 퍼즐 푸는 역함 딱 절반씩 있는 느낌임 퍼즐이란 게 뭐 직움직여서 뿅이나하는 게 아니고.. 국어 비문학 독해해 가면서 겜하는 느낌이라 좀 지겨웠음 즐기려고 겜 킨 뒤 국어 공부하는 느낌이었음. 물론 그런 기믹들에도 나름 문학적 요소들이 있어서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하겠지만 별로 없을 듯 도시의 별 이후로는 2.가 심해지는데 적들이 너무 강하고 일렁임 같은 기믹들 때문에 1.의 재미도 반감됨. 스토리 보려고 겜 시작했던 나는 도시의별 중간에서 3개월 정도 접었다가, 응애모드 있다는 걸 알아서 겨우 다시 진행해서 엔딩봄 어쨌든 스토리, 특히 세계관은 매우 훌륭하고 흥미로운 설정들이 많음 SCP 재단물 등 좋아한다면 스토리만 보고도 살만한 게임

  •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불리하게 진행되는편이지만 특정시점에서부턴 그냥 넘기기 힘든수준으로 불합리해짐 게임사도 피드백주는 유저들도 실시간으로 지쳤던만큼. 정상적인 상품성을 기대하지않는게 좋음. 하지만 나는 프문팬덤층이지 히히 추천!

  • 스포일러 100만 년을 학습한 기계는 감정을 알아버렸고, 복수와 함께 인간이 되고자 하였다. 긴 대장정이 끝나고 난 후, 인간에 가까워진 기계는 침입자이자 시종이자 친구인 이를 위해 복수를 포기한다. 인간이 되길 그만둔 기계와 그의 친구와 오랜 시간의 접대로 피폐해져버린 인간만이 남았다.

  • *요약* 오 쉽네 오 더좋은 카드! 하나가 됀 누군가 "사경" 개쫄리는데요? 닥쳐!!!!!!!!! 자 이건 게부라야 게임을 찢어 자이건 비나야 게임을 이겨 아 야발 어디가 힘6은 야발 뭔 개소리임 어떻게ㅋㅋㅋㅋ 장갑 하나만 끼면 ㅋㅋㅋㅋㅋ 특색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우 ㅁㅊ놈 아니 뭐야 돌려줘요 이게 왜짐 드디어 끝인가? 드디어 끝인가? 드디어 끝인가? 미친 저게 뭐에요 끝이다!!!!!!!!!!!

  • 도시별 지옥의 3라인이 거지같지만 개재밌고 스토리도 개재밌으니깐 한번만 해봐요

  • 게임성도 좋고 재밌음. 기승전결결결만 조금 거시기함

  • 스토리와 보이스, 브금은 참 맛있는데 겜 ㅈㄴ 어렵고 UI 불친절함 그리고 매번 주사위 억까당함 걍 인터넷 공략보세요. 친절하게 잘 써져있어서 보고 따라하면 깨짐

  • 겜이 너무 불친절한데 설명도 부족하고 카드겜을 많이해보진 않았지만 슬더스랑 하스에 비교하면 전투가 너무 아쉬운데 스토리는 낫베드 근데 고유명사 너무 남발함(이게 개성이긴 한듯)

  • 로보토미 후속작 전작이랑 다르게 턴제 덱빌딩 게임으로 바뀜 이것만으로도 게임성은 전작 씹어먹음(실제로도 재밌음) 브금이랑 연출 미쳤음 근데 후반 뇌절이 심해서 ㅈㄴ 피로함 추천

  • 팔다리 다짤리고 대가리로 엔딩까지 기어간 게임 씨발 끝이다! 했는데 또있음 스포임 [spoiler] 안녕 난 잔향악단이야 안녕 난 롤랑이야 안녕 난 뒤틀린 롤랑이야 안녕 난 잔향악단 뒤틀림이야 안녕 난 머리야[/spoiler]

  • 스토리 볼락말락하면 별 개좃같은 새기들이 틈날때마다 와사바리 걸어서 짜게 식는 게임 프문 귀염둥이들이 세계관 핵심스토리를 인질로 잡고 있어서 눈물을 머금고 붙잡는 중 진짜 개좆같다 난이도 불쾌해 유튜브 에디션으로 보면 되지 않냐구요? 손님 맞을래요?

  • 룰을 이해하지 못해서 다시 리트.. (1) 환상체 제압 몰라서 공략보러 리트..(2) 도시의 악몽 진입하고 대갈치기 후 리트..(3) ...리트 ....리트 .....리트 alt + F4

  • 편의성이란 걸 전혀 고려하지 않은건가? 일부러 유저 골탕먹이려 해도 이정도로 하긴 힘들것 같은데... 스토리나 세계관은 너무 매력적이지만, 남들한테 도저히 추천은 못하겠다.

  • 전 림버스 유입입니다. 림버스의 전투 시스템이 라오루에 비해 훨씬 뒤쳐진다는 평가를 보고 입문했습니다. 사실입니다. 전투하는동안 승률딸깍보다 훨씬,훨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럼에도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스토리는 평가 내용과 관련 없습니다. 이미 림버스에서 대가리가 깨져버렸기 때문에 색안경 없이 평가할 수 없어 epoche. 판단하지 않았습니다. 샤오가 어렵다고 생각해서 한달동안 보기싫다고 생각했다가 한달접고 깼습니다. 책장을 다 태워먹어서 월터부터 다시 잡은날도 있었습니다. 아직 못깬 스테이지는 책장 요구하는게 정당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미 클리어한 스테이지에 재화를 요구하는건 이루 말할 수 없이 엿같았어요. 그 다음 현타는 총류의 층 완개에서 왔는데,그냥 존나게 많은 텍스트들이 하기 싫게 만들었습니다. 기믹 모르시나요? 다시 하세요. 운이 없으시네요? 다시 하세요. 그러면서 압박을 넣는데 어떻게든 하려고 붙잡고 있다가 종반 페이즈에서 뭔가 잘못돼서 패배가 확정지어지는 순간이 정말 지독하게도 고통스러웠습니다. 이 게임이 유저에게 요구하는 피로도는 실로 정신나간 수준입니다. 이 게임이 엄청 아름답고 웅장한 최종막에 도달했다는 사실은 알겠는데,밑도 끝도 없이 이어지는 최종막의 지휘자가 당신이 됩니다. 마치 일처럼 해야 합니다. 정말 끝도 없이 이어집니다. 클리어 전까지 막은 내려가지 않습니다. 실패하면 다시 해야 합니다. 페이즈당 최소 30분, 어떨 때는 1시간 30분 이상. 총 10층의 피날레, 총류는 5배로 피곤하게 만듦. 저는 미쳐버렸습니다. 또 하나 짚고 넘어가고 싶은 것은, 플레이어에게 게임을 주도할 권한이 없다는 것입니다. 플레이어는 항상 적의 공격에 '대응' 할 것을 강요받습니다. 적의 표적은 항상 나보다 먼저 선택되고, 능동적인 행동이 결여되어 있습니다. 상대의 속도 주사위가 더 느리더라도, 선공을 받는 느낌을 받습니다. 상대가 더 많고 강하기 때문에, 살을 주고 뼈를 취하는 전략은 먹히지 않습니다. 상대가 뼈랑 살이 둘다 더 많은데.. 이 요소가 전부 합쳐져서 당신의 뇌세포를 착즙해 버릴 것입니다. 저는 도저히 추천하지 못하겠습니다. 이런 구조로 기획을 했다는걸 저는 도저히 믿지 못하겠습니다. 조금만 타협을 하면서 만들었다면, 조금만 대중적, 보편적으로 만들었다면.. 하지만 림버스 꼬라지를 보아하니 그럴 생각은 쥐 눈물만큼도 없어보이네요. 내 결국 엔딩을 봤지만. 그래 다시 생각해보니 이렇게 뇌리에 남는 게임이 없었지. 무척이나 재미있고 즐겁고 고통스럽게 사무치는 여정이었다. 그렇더라도.. 다른사람한테 추천할만한 게임은 아닌듯?

  • 처음 오프닝 나올 때 전율을 평생 기억할 것 가타요~ 나으 사랑 나으 빛

  • 작중 내내 윤동주 시인의 별헤는 밤을 외며 도시(작중의 세계관)의 삶에 대해 비판하며, 여러 문학들의 레퍼런스가 꽤 많이 나옵니다만... 한 직원이 오명을 뒤집어쓰고 사이버불링을 당하자 하루만에 계약종료로 대응한 프로젝트 문과 이에 대해 "3년 넘게 같이 일한 친구/동료(프로젝트 문)를 실수 한 번으로 손절할 수 있겠냐"고 그대로 뒷걸음질 비판하신 밴드 mili의 발언에서 그 둘에게서 나오던 사회 비판적 메시지들은 다 있어보이는 말 옮겨쓰기에 불과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노래를 만들어냈던 mili와, 감동있는 스토리를 만들어낸 프로젝트 문 덕분에 즐거운 몇 년을 보냈었지만...장막을 들춰보니 더이상 매력이 느껴지지 않네요. 아...차마 게임성은 아름다웠다고는 못하겠다...

  • 스토리는 전작을 모르는 사람이라면 이해하기 힘들고 전투 시스템도 생소하면서 복잡함. 그리고 후반으로 갈수록 엄청나게 게임이 피곤해짐. 근데 게임이 피곤해지는 만큼 전투 한번한번이 기억에 크게 남음 아이러니하게도 스토리랑 개성적인 전투 시스템이 이 게임의 큰 장점 이해만 한다면 이만한 게임이 없음.

  • 난이도가 불친절하긴 하지만 전투 자체는 재미있고 무엇보다 스토리가 맛있다 엔딩 3개 다 봤는데 역시 진엔딩이 개인적으로는 제일 마음에 들었음 세피라들이랑 텅텅이, 롤랑의 콤비도 유쾌했고 감동과 비극도 잘 담아내서 하나의 긴 영화를 보는 느낌이었다 강력 추천함

  • 겜 플레이 방식이 ㅈㄴ어렵고 난해하고 뭔소린지 하나도 모르겠음 스토리 어쩌구 이게 문제가 아니라 그냥 게임 플레이 자체가 이해가 안가서 흥미가 떨어짐

  • 여러 전략을 사용하길 강제하지만 그 전략을 구성하는게 재밌음

  • 최대 단점은 피로도가 너무 쌓인다는 것임. 뇌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도 아니거니와, 생각을 지속적으로 안해주면 하기 힘든 게임인게 맞음. 다만 스토리적인 부분과 연출에서는 너무나도 사랑할 수 밖에 없어서 내가 아직도 사랑하는 게임.

  • 하다가 빡쳐서 접고 다시 오랜만에 하다가 빡쳐서 접고 진짜 너무 억울해서 접었다가 다시해서 결국 1년 4개월만에 엔딩본 내가 승리자다

  • 턴제 게임 대부분을 접해본 사람으로서 꽤나 독특하고 신기한 시스템이었으나 재미 또한 아주 좋았고 스토리 또한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 그냥 스토리 갓겜 취향 잘맞으면 전투또한 생각하면서 싸우는게 참 묘하게 재밌음

  • 스토리 볼라고 억지로 쥐어짜던 게임. 게임성은 좋은데 너무 조잡하게 만들어서 힘들다

  • 4시간 깔짝 해봤는데 초반엔 뒤지게 어렵고 이게 뭔 겜인가 싶더니 점점 그냥 ㅇㅇ 앤젤라 젖탱이는 갓임

  • 튜토리얼 빼고 다 좋은 갓겜. 후반부 스토리가 몰린 것처럼 느껴지는것도 아쉬움 그것 빼면 갓겜

  • 프로젝트 문 게임으로 입문했는데 턴제게임인데 너무 재밌고 책장 수집하면서 에고도 얻고 플레이하는게 너무 재밌음

  • 31000원으로 이정도의 감동 이정도의 퀄리티 ㅈㄴ 어려운 난이도 귀가 감동할 정도의 노래들.... 안하면 이상한게 아닐까?

  • 프문식 미친 난이도만 아니면 취향 맞으면 재밌는 겜... 난이도 뇌절이 좀 많이 벽임 어려운건 그거 나름대로 재미라 괜찮은데 후반부 연전이 너무 많으니 걍 하고나면 진빠져서 하기가 싫음 딱 도별이랑 하나까지 재밌게한듯 솔직히 롭톱도 그렇고 라오루도 그렇고 그냥 스토리 보고싶은거면 겜사지말고 유튜브 에디션 애용하는게 맞음

  •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갓중 갓격!

  • 50시간 이하 : 책 귀찮아서 잘안바꿈. 100시간 이하 : 무조건 주사위값 높은책장, 금색책장 장착 100시간 이상 : 빛회복 책장1장 빛회복 빛회복 0코 빛회복 책장 3장 ???시간 : 연기 연기 연기 위력증가 위력증가 연기수치만큼 출혈 출혈 피해량 증가

  • 평가... 평가라... 내가 하고픈 느낌이란 말은 너무나도 많다. 이 감정을 표현할 수 없는 내 필력이 밉구나. 그래도 한마디만 하자면. 난 후회하지 않는다. 프문을 안 것도, 이걸 한 것도.

  • 가족모드로 이미 클리어했지만 팬심으로 또 사게 되는 갓겜

  • 내게는 고통밖에 없습니다 그것 말고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고통은 내게 충실했고 그것은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내 영혼이 심연의 바닥을 헤맬 때에도 고통은 늘 곁에 앉아 나를 지켜주었으니 어떻게 고통을 원망하겠습니까 아 고통이여, 너는 결코 내게서 떠나지 않겠기에 나는 마침내 너를 존경하기에 이르렀다 나는 이제 너를 알겠다 너는 존재하는 것 만으로도 아름답다는 것을 너는 가난한 내 마음의 화롯가를 결코 떠나지 않았던 사람을 닮았다 나는 알고있나니 내가 죽음의 자리에 드는 날에도 너는 내 마음 속으로 깊이 들어와 나와 함께 가지런히 누우리라

  • 재밌네요. 스토리도 그렇고, 전투 시스템도 처음엔 좀 어려웠는데 하면할수록 적응도 되고 빠져들어요. 바빠도 시간내서 틈틈이 하고있네요. 추천합니다!

  • 도서관의 커튼을 열고 불을 켜자, 그 뒤에 보인 풍경은 내가 굴릴 땐 최솟값, 상대가 굴릴 땐 최대값이 뜨는, 사기 주사위 도박장이었습니다

  • 프로젝트 문의 팬으로서 다른 게이머들이 이 게임을 손쉽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사의 경계

  • 진짜 드럽게 불친절하고 어려운데 한번 적응되면 이만한 게임이 없음 현실에 마라, 말차, 민초가 있듯이 게임에는 라오루가 있음

  • 취향에 잘 맞으면 플레이하는 입장에서는 매우 재밌습니다. 덱 빌딩과 기믹을 이해하고 적절한 공략 덱을 가져가서 이를 해결하는 구조와 적절한 파밍 그리고 매우 재미있는 스토리... 근데 구경하는 입장에서는 고역이 따로 없긴 합니다. 구경이 재밌는 건 이미 모두 깨서 모든 정보를 알고있는 프문쌤들 밖에 없어요. 이는 후속작인 림버스 컴퍼니도 어느정도 공유하는 내용입니다.

  • 난이도가 쪼끔 맵기는 합니다만 모드로 어느정도 커버가 됩니다 특히 스토리가 정말 좋습니다..전투 방식도 상대의 책장과 책등으로 상대의 기술을 써보면서 싸우는 방식이 특이해서 좋았고 나름 머리를 좀 많이 써야해서 고민하고 꺠면서 성취감도 얻으면서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그리고 게임에 수록된 테마 브금이나 ost들은 대부분 중독성있고 정말 좋습니다 밀리랑 프로젝트 문이 노래나 브금은 정말 잘 만드는것 같아요. 전에 말했듯이 난이도가 맵지만 정말 추천드리는 게임입니다

  • 커여운 이사도라 하고 예술의층 유지력 엄청 맘에 듬 게임은 재밌는데 책 연소 노가다 해야하는게 넘 귀찮음 ㅇㅅㅇ;;

  • 강한 스포일러 있음 전작을 뛰어넘는 명작. 전작의 장점이었던 심도 깊은 스토리, 등장인물의 매력적인 캐릭터성, 독특하지만 흥미진진한 게임플레이 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이번작품은 연출력과 배경음악까지 큰 발전을 이루어냈다 또한 전작과 마찬가지로 특유의 철학적 메시지와 플레이어를 향한 묵직한 질문을 담고 있다. 그 메세지는 도시에서 벌어나는 사건들과 이번 작의 주인공인 롤랑과 앤젤라가 겪는 여정을 통해 한층 더 선명하게 드러난다 먼저 롤랑, <롤랑의 노래>, <롤랜드 공자 암흑의 탑에 이르다>, 스티븐킹의 <다크타워> 등과 같은 수많은 작품 속 롤랑(혹은 롤랜드)들과 같은 모티브를 공유하는 롤랑은 이들 작품에서도 그렇듯,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의 롤랑 역시 죄책감에 얽매인 모습으로 등장한다. 롤랑은 도시의 무자비한 제로섬 게임에서 살아남기 위해 여러 악행들을 저질렀고 연기 전쟁에서 연기의 근원을 본것을 계기로 그의 내면에 깊은 죄책감이 각인된다. 도시 사람이면서도 타인의 고통을 짊어진 롤랑은, 연인인 안젤리카에게서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다"라는 말을 들으면서 자신이 저지른 악행을 자기합리화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죄책감을 외면하고 자기 합리화를 하며 도시의 굴레를 가속하던 롤랑은 그 굴레에 의해 둥지로의 이주권을 얻지 못해 뒤틀림에 의해 연인인 안젤리카와 임신한 아이가 죽게되고, 안젤리카를 잃은 상실감과 도시에 대한 복수심, 그리고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다"라는 사고방식으로 타인의 고통을 외면하고 자신의 고통에만 집중하게된 롤랑은, 분노로 눈이 흐려져 광기 속에서 명확한 목표 없이 복수라는 명목 하에 의심이 가는 대상을 닥치는 대로 죽이며 악행을 쌓아간다. 또 다른 주인공 중 하나인 앤젤라는 전작의 주인공인 창조한 AI로서 빛의 씨앗 프로젝트를 위해 무대를 조율하는 장치로 설계되어 인격을 가질 필요가 없었으나 카르멘 사후 이해를 갈망한 아인에 의해 카르멘을 모방한 전자두뇌를 가진 AI 앙겔로스, 앤젤라가 탄생하지만, 창조자인 자신을 더 닮았던 앤젤라를 보고 아인은 앤젤라를 혐오하고 외면한다. 이해를 갈망하던 아인과 마찬가지로 아인의 관심과 인정을 갈망하던 앤젤라는 100만 년에 걸친 고통의 세월을 견디며 아인이 부여해준 역할을 완수했지만, 아인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성한 후에도 자신을 외면하자 그녀의 미련은 점차 원망과 복수심으로 바뀐다. 카르멘의 기억 속에서 얻게 된 삶에 대한 욕망에 사로잡힌 앤젤라는 결국 빛의 씨앗을 탈취하고 인간이 되려는 결심을 하며, 아인에게 복수하고 인간으로서의 삶을 살아가겠다는 목적 품고 카르멘의 속삭임에 따라 도서관을 설립한다. 도서관을 설립한 앤젤라는 처음에는 오랜 고통에 대한 보상을 위해, 그리고 자신의 욕망을 이루기 위해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에서 배운것처럼 다른 사람들을 희생시키는 길을 택한다. 하지만 게임이 진행됨에 따라 인격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도시에서 벌어지는 비극과 그녀가 마주하는 지정 사서들을 통해 점차 깨달음과 미덕을 배우며 자기 자신의 감정을 마주하고 최종적으로는 카르멘의 욕망에서도 벗어나 과거의 아픔과 상처를 받아들이고 용서하는 길을 선택하면서 모든것에서 자유로워진 앤젤라는 더 이상 타인을 해하고 싶지 않은 자신의 바람으로 자신의 과오를 되돌리겠다는 결심을 한다. 롤랑 또한 처음에는 뒤틀림의 원흉인 앤젤라에게 복수를 하기위해 도서관에 왔으나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다" 타인의 고통에 눈을 돌리던 롤랑은 앤젤라와의 교류로 점차 앤젤라의 선택과 아픔을 이해하게 되고 지정사서들의 미덕을 통해 자신의 죄책감을 직시할 수 있게되며, 마지막에는 굴레를 끊은 앤젤라의 영향을 받아 자신 또한 앤젤라를 용서하게 된다. 그렇게 서로를 용서한 롤랑과 앤젤라는 앤젤라가 이번에야 말로 사람의 가능성을 비추는 빛의 씨앗을 도시에 뿌리면서 자신들의 굴레뿐 아니라 도시의 굴레 또한 끊는다. 단번에 도시가 바뀌진 않겠지만 서서히 바뀔것을 암시하며, 과거의 악순환을 깨고 새로운 삶의 가능성을 찾은 롤랑과 앤젤라는 더 이상 상처와 복수로 얽히지 않고, 진정한 친구가 된다. 총평: 단순히 하나의 리뷰로 담아내기엔 많은 이야기와 깊은 철학(당장 리뷰에 작성된 두 주인공의 이야기와 철학도 단편적)을 품고 있고 각 이야기마다 등장인물들이 보여주는 내면의 갈등과 성장이 매우 인상 깊으니 게임의 스토리를 중요시한다면 강력히 추천함

  • 복잡한 시스템, 결국 운에 맡기게되는 전투등 하다보면 화딱지나는 부분도 많지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니깐 게임시스템, 스토리, 사운드 그냥 GOAT 살까말까 고민하시면 정가로 그냥사세요

  • 프문 제 하스스톤 위력,속도가 고정값이 아니라 범위값이기 때문에 매번 주사위 노름으로 일희일비하는 자신을 볼 수 있다. 총덱 처음 써봤을 때, 붉안 덱 처음 써봤을 때, 철학의 층 완개 N트후 성공했을 때 등등 많은 추억이 스쳐간다. 풀더빙 스토리도 매력적, 특히 전작이나 후속작을 해보았다면 더욱 흥미롭게 할 수 있다.

  • 세계관과 스토리만으로 압도하는 게임 사실, 게임 자체는 난이도가 상당히 높고, 노가다도 많이 해야 하며, 상당히 불친절하다. 기믹들의 경우 설명이 너무 길어 마치 비문학을 읽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하지만 이 게임을 무조건 추천하는 이유는, 일명 프문 세계관이라 불리는 독보적이고 방대한 디스토피아 세계관 때문이다. 날개, 특이점, 머리, 에고, 뒷골목 등 방대한 설정은 매우 흥미로우며, 다른 게임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창적인 세계관을 자랑한다. 이러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풀어가는 스토리 또한 흥미롭고 재미있다. 라오루를 플레이하며 프문 세계관을 알아가 보는 것은 어떨까?

  • 이 게임을 하면서 머리가 터진적이 많지만 스토리에도 머리가 터진적이 많다 그정도로 스토리는 너무 재밌고 볼만하다

  • 평점 : 4 / 5 게임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옆에서 지켜본 나로썬 훌륭하게 우뚝 선 이 게임이 자랑스럽기만 하다. 취향을 타지만 스팀 좋은 점이 뭔가? 관심이 있다면 사고 1시간 59분만 해봐라.

  • 덱빌딩 중에서 시스템은 좋고 나쁨을 떠나서 가장 특이한 듯. 그래서인지 진입장벽은 좀 높은편이라고 생각함. 특이한 만큼 게이머에게 있어 익숙한 시스템은 아닌데 그걸 매꿔줄 듀토리얼이 좋은편은 아닌 것 같음. 그리고 한 판하는데 피로감이 좀 있는 편인데 덱빌딩에 필요한 카드나 장비를 가챠로 얻는다는 점은 개인적으론 별로였음. 물론 노가다 안해도 깨는데는 큰 문제 없긴한데 이렇게 덱빌딩에 제한을 두는게 별로 좋아보이진 않음. 그래도 게임 자체는 새로운 적 만나서 새로운 카드 얻을 떄마다 덱 파워가 강해지는 재미가 있고 전투에서도 여러 변수가 있는편이라 재미있었음. 그리고 음악이 좋고 한국어 성우도 있어서 스토리의 몰입감이 좋았음. 스토리도 그럭저럭 괜찮았고. 게임자체는 재미있는데 뭔가 불편하고 피곤함. 그래도 나름 재미있게 했으니 추천.

  • 덱빌딩 게임이지만 타 게임들과는 차별화된 시스템이 인상 깊었네요 스토리는 매력적인 세계관과 더불어 인물 하나하나의 감정선을 아주 잘표현 하였습니다

  • 로보토미는 예전에 했었는데 후속작이 많이 바뀐 턴제 게임이라고 해서 어려울까봐 안하다 한번 해보니까 재미있어서 끝까지 가버렸습니다... 추천합니다

  • T가 할 것같은 전투 스타일인데 스토리는 F감성인 그야말로 갓겜

  • 프문 세계관을 좋아하는 당신에게 있어서 무조건 해야하는 게임입니다.

  • 재밌는 턴제형식 게임 다만 후반부로 갈수록 피로해짐

  • 림버스 먼저 하고 2주 동안 너무 즐겁게 플레이 했습니다 그런데 뉴비 분들 부정 감정 고조,긍정 감정 고조를 잘 알지 못할것 같아요 그래서 게부라 웃시산 나올때까지 게속 하다가 아~~~~~~~~ 왜 안 나오는데 라고 소리 지르는 행동도 했는데 그래도 정말 재미 있었습니다 그리고 검은 침묵 보다 샤오가 존나 어려웠어요

  • 로보토미 하고는 다른 맛, 라오루는 정신력을 갉아먹음 모드 없이 공략 없이 한다면 첫클에 300시간 걸릴 것으로 예상됨 어려움

  • bull shit game zwei crew made me fucking lose it i hate this fucking game i hate this fucking game it sucks im not salty whatsoever i hate this game dude i hate it devs give me black silence pages please

  • 2일째 플레이하고 있는 유저입니다. 진짜 제 취저게임이라 너무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시스템만 이해하면, 나름 할만한 게임이네요. UI가 복잡해서 좀 헷갈리긴 하지만, 평가 쓰는 겜은 처음 ㅇㅇ

  • 스토리가 친절하고 게임이 맛있고 타격감도 맛있어요 여기 맛집임

  • 자색검 ≤ 대절단 < 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사경 젠장 유진 이 사경은 대체 뭐냐...! 주사위가 최대값이잖아

  • 개꿀잼 림버스는 전투 ㅄ같이 만들어서 2시간 하고 접었는데 이 게임은 재밌네요

  • 림버스의 승률 딸깍에 익숙해졌다면 조금 힘든 게임 그걸 감안해도 재밌음 게임이 너무 어려워서 아직 엔딩은 못 봄 20% 세일할 때 구매하셈

  • 롭토처럼 2회차 플레이할때 파밍한 책장이랑 카드들고 할수있게 해주면 안될라나ㅋㅋ 함 무쌍 즐겨보고싶다 롭토는 다회차플레이시 파밍요소가 이어지는게 스토리적으로도 상당한 의미가 있는 부분이라 그런거긴 하지만ㅋㅋ...

  • 세상이 궁금한 온실 속 아가씨와 함께 다양한 사람들의 경험담을 들으며 책을 써내려가는 미중년 아저씨의 일상 이야기

  • 갓겜 오브 갓겜 그냥 해도 문제는 없지만 전작 겜을 하고 오면 스토리 이해하기 훨씬 쉽습니다 난이도가 엄청 어려운건 아니라 타임 킬링용으로 하기 좋습니다

  • 튜토리얼 등신 같으니까 [url=gall.dcinside.com/m/lobotomycorporation/870298]갤에 있는 가이드[/url] 먼저 읽고 오는게 정신 건강에 이롭다 난 정신 건강 무너져서 하차함

  • 내게는 고통밖에 없습니다. 그것 말고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고통은 내게 충실했고,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내 영혼이 심연의 바닥을 헤멜 때에도. 고통은 늘 곁에 앉아 나를 지켜주었으니 어떻게 고통을 원망하겠습니까. 아 고통이여, 너는 결코 내게서 떠나지 않겠기에 나는 마침내 너를 존경하기에 이르렀다. 나는 이제 너를 알겠다. 너는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아름답다는 것을. 너는 가난한 내 마음의 화롯가를 결코 떠나지 않았던 사람을 닮았다. 나의 고통이여, 너는 더없이 사랑하는 여인보다 다정하다. 나는 알고 있나니 내가 죽음의 자리에 드는 날에도 너는 내 마음속으로 깊이 들어와 나와 함께 가지런히 누우리라.

  • 정신이 이상해지는것 같다. 이 회사는 설정은 잘 짜는데 게임 난이도는 대체 왜 이런걸까.. 타겜 하드코어난이도를 이 회사는 노멀난이도로 취급하는 것 같다 롭토때도 정말 힘들었는데 여기서는 다른 방식으로 정말 너무 괴롭고 힘들었다. 성격이 이상해지는 것 같다. 이 게임 스토리를 보며 제일 괴로운건 롤랑도 엔젤라도 아니라 나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롭토랑 다르게 라오루는 도전과제가 있었다. 그깟 자존심때문에 바닐라유저인 나는 도전과제 100개까지 꾸역꾸역 채웠다. 고통의 시간이었다. 다음 작품인 림버스는 하기가 좀 두렵다.

  • 사운드트랙 훌륭함 롤랑 더빙 개좋음 게임 시스템 불친절하지만 익숙해지면 재밌음 로보토미에서 보던 세피라들이 귀엽게 나옴

  • 내게는 프문밖에 없습니다. 그것말고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프문은 내게 충실했고, 지금도 변함 없습니다. 내 영혼이 심연의 바닥을 해맬 때에도 프문은 늘 곁에 앉아 나를 지켜주었으니 어떻게 프문을 원망하겠습니까. 아 프문이여, 너는 결코 내게서 떠나지 않았기에 나는 마침내 너를 존경하기에 이르렀다. 나는 이제 너를 알겠다. 너는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아름답다는 것을. 너는 가난한 내 마음의 화롯가를 결코 떠나지 않았던 사람과 닮았다. 나의 프문이여, 너는 더없이 사랑하는 연인보다 다정하다. 나는 알고 있나니 내가 죽음의 자리에 드는 날에도. 너는 내 마음 속으로 깊이 들어와 나와 함께 가지런히 누우리라.

  • 붉은안개는 신이다붉은안개는 신이다붉은안개는 신이다붉은안개는 신이다붉은안개는 신이다붉은안개는 신이다붉은안개는 신이다붉은안개는 신이다붉은안개는 신이다붉은안개는 신이다붉은안개는 신이다붉은안개는 신이다붉은안개는 신이다붉은안개는 신이다붉은안개는 신이다붉은안개는 신이다붉은안개는 신이다붉은안개는 신이다붉은안개는 신이다붉은안개는 신이다붉은안개는 신이다붉은안개는 신이다붉은안개는 신이다붉은안개는 신이다붉은안개는 신이다붉은안개는 신이다붉은안개는 신이다붉은안개는 신이다붉은안개는 신이다붉은안개는 신이다붉은안개는 신이다 붉은안개는 신이다

  • 제가 나름 로보토미도 깨보고 라오루도 깨봤는데 좀 더 심플하게 바꿔라 라고 해봤자겠죠 애~미

  • 그래픽 ☐ 고도로 발달한 그래픽은 현실과 구분할 수 없다 ☐ 아름다워요 ☐ 좋아요 ☑ 나쁘지 않아요 ☐ 별로에요 ☐ 오래 쳐다보지마세요 ☐ 눈갱 게임플레이 ☑ 맛도리 ☐ 굿 ☐ 적당한 게임플레이 ☐ 노잼 ☐ 추노각 ☐ 도망가 오디오 ☑ 귀르가즘 ☐ 귀가 좋아해요 ☐ 좋음 ☐ 살짝 별로 ☐ 엄청 별로 ☐ 귀가 안들려요 PC 사양 ☐ 계산기 ☐ 인디게임용 ☐ 평균 ☑ 조금 고사양 ☐ 고사양 ☐ ^ㅣㅂ 최고사양 게임 용량 ☐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도트 ☑ 옛날 겜 ☐ 적당함 ☐ 살짝 큼 ☐ 큼 ☐ 저는 용량 강도에요 용량 다 주세요 ☐ 그렇게 큰 용량은 안들어갓! 할 정도 난이도 ☐ 딸각 ☐ 아빠 이거 해도 되여? ☐ 보통 ☐ 뇌지컬 살짝 요구 ☐ 뇌가 맛가서 좋아요 ☐ 뇌가 녹았어요! ☑ 뇌가 없어졋어요! 노가다 ☐ 없음 ☐ 조금만 해도 가능 ☐ 살짝만 해도 가능 ☐ 적당함 ☑ 노오오오력 하거라 ☐ 노예앀끼야!! 일해! 스토리 ☐ 없음 ☐ 부족 ☐ 평균적임 ☐ 살짝 많음 ☐ 많음 ☑ 뇌가 뒤질떄까지 기억함 플레이타임 ☐ 딸각하면 끝 ☐ 짧아 ☐ 평균 ☑ 길어요 ☐ 뒤질떄까지도 할수잇어 가격 ☐ 무료 ☐ 가격값 한다 ☑ 세일할때 살만함 ☐ 진짜로 이걸 왜 삼? 버그 ☐ 없어요 ☑ 마이너한 버그 ☐ 거슬림 ☐ 진행에 문제 잇음 ☐ 이야 돈주고 버그를 사네 ㅋㅋ 총평 끄아악 롤랑 이새끼가 중년주제에!!!!!!

  • 병신같은 주사위, 감정 시스템 전부 어색하다. 스토리하고 세계관으로 협박하는 게임. 10점 만점에 7점

  • 도서관이 무슨 포켓몬 체육관도 아니고 왜 자꾸 도전을 걸어오는 겁니다 여기 뱃지따기 쉽지않다고요;; 그와중에 런립은 도망만 쳤더니 강해짐 살아남는자가 강하다 이거인가?

  • 개 씹 좆 구림 사지마셈 친구가 도와줘도 이 등신겜은 피곤함만 존나 누적시키고 개같은 안읽히는 기믹에 토할거같은 개 좆같은 잡몹들 신경쓸게 하나 둘 씩 늘어가다가 내가 시발 영단어 120집 을 외우고 있는지 착각하게 만듦. 근데 스토리 하나는 일품. ( 그게 다 임 ) + 그냥 제발 하지마시고 다른겜 할인하실때 돈 모아서 사세요

  • 그냥저냥 하다가 청소부 부분에서 막혔습니다. 귀찮아서 루이지랑 탱크랑 좀 다른 말쿠트 그리고 멧돼지 20마리와 함께 재밌게 스토리 구경 했습니다. 확실히 이 게임은 많은 생각이 들도록 해주는, 책 안읽는 저에게 게임의 형식으로나마 조금 느낄 수 있는 부분이 많은 게임입니다. 아마 프문 게임들이 그런 경향이 있는것 같더군요.

  • 처음엔 그냥 막누르면 알아서 지고 이겨서 별로 흥미가 안갔는데 점점 시스템 이해하니까 재밌어짐

  • 비문학 게임인거 같은 문학 게임인거 같은 비문학 게임 GOAT

  • 2025년 1월 1일 나를 위한 최고의 선택 돈 드는 프문겜 전부 사고 방치하기

  • 재밌음. 다회차까진 애매하지만 굉장히 재밌게함. 난이도 조금 있음

  • 진짜 처음해보면 재미없지만 익숙하면 이것만한 중독겜이 없음 그니까 추천함

  • 스토리가 끝나면 무엇이 시작되죠? 아아.. 창작마당의 책장들로 다시 채워넣어야지

  • 구매해놓고 너무 어려워 잠시 방치해둔 게임인데 계정 해킹한 중국인이 먼저 맛봤네요, 그래 너라도 즐겼으면 됐다 시벨아.

  • 100시간이면 떡을 치고 한다고 했지만 113시간 박았다...... 림버스 최적화 두뇌인뜻

  • 문학작품을 책이 아니라 게임으로 만들어냈다라는 생각이 제일 크게 드는 게임. 게임 속의 캐릭터들을 보면 조금 과장되었지만 모두 각자의 현실에 순응하여 살아간다는 생각이 아주 크게 듬. 진지하게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작품.

  • 이 스테이지 다시 도전하기 위해 아래 스테이지를 다시 도전해야하고 아래 스테이지 다시 도전하기 위해 그 아래 스테이지를 다시 도전해야하고 그 아래 스테이지 다시 도전하기 위해 그그 아래 스테이지를 다시 도전해야하고 장난하냐?

  • 플레이타임이 길면서 머리도 많이 써야하는 게임이다보니 라이트하게 즐기는 유저분들께는 비추천합니다. 라이트 유저가 아니시라면 정말 추천드리는 명작 게임입니다. 특히 프로젝트 문 세계관이 좋다거나 취향인 사람들은 무조건 직접 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스토리를 실시간으로 직접 보고 느껴보는 걸 추천드려요. -------------- [장점] *탄탄한 스토리 : 로보토미만으로는 알기 어려웠던 프로젝트 문 세계관을 잘 설명해주면서 등장인물들의 서사가 너무 좋았습니다. *매력적인 그래픽 : 화려한 배경, 독특한 그림체로 캐릭터들과 배경이 너무 매력적입니다. *좋은 사운드 : 브금, 효과음 모두 너무 좋아요. 게임과 너무 잘 어울리고, 특히 스토리 중 전투 브금이 바뀔 때는 참 마음이 싱숭생숭해지게끔 하면서 게임과 잘 어우러졌어요.. *훌륭한 게임성 : 다른 게임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우선 저는 이런 형식의 턴제 게임을 처음 봤습니다. 속도, 주사위, 합, 일방공격, 광역 공격 등 전투가 처음에는 어려웠는데(나중에도 어렵긴 합니다) 익숙해지면서 재밌어지더라구요. 오랜 시간 고민해서 싸우고 끝에 이겼을 때의 쾌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전투할 때 그래픽이나 사운드도 잘 어우러져서 보는 맛도 나구요. -------------- [단점(글은 긴데 사소함)] *운빨망겜 : 머리를 써야 하면서도 운에 기대야 합니다. 오랜 시간 열심히 생각해서 책장(스킬)을 사용해도 주사위 잘못 굴려지면 터지고.. 열심히 다 싸워왔더니 마지막에 주사위 운 안 좋아서 터지면 다시 처음부터 해야 하고.... 뭐 로보토미보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피로감이 좀 있긴 있습니다. *기믹 설명 : 기믹을 읽고 이해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기믹 설명에 주체가 빠져있다거나.. 정확히 무얼 말하는건지 전투 중에 안 터지려고 구글 검색하거나 친구한테 물어보거나 하면서 이해해야 할 때가 있었어요... 바로 기억나는 건 '수비 받음'이라는 단어였네요..ㅠㅠ -------------- 이외에도 장점들이 많은데 그냥 엔딩 보고 추천글 급하게 적고싶어서 적다보니 더 생각이 안 나네요.. 하여튼 꼭 플레이 해보십시오!

  • 가끔 진짜 불합리하게 어려울 때도 있었지만 공략 보면 문제 없이 클리어 가능할 게임. 진짜 재미있게 했다.

  • 확실히 나쁘지 않음 근데 튜토하고 세계관 설명이 부족함이 있음

  • 엔딩 중간쯤에 초기화해서 처음부터 다시 깰때 미치는줄 알았네

  • 내가 프로젝트 문에게 빠진 이유. 고등학교 3학년을 기다릴 수 있었던 원동력. 시간이 지난 지금도 다시 하게 만드는 마성의 매력을 가진 게임.

  • 좀 많이 머리써야 하지만 그만큼 재미있다. 프문 화이팅!

  • 해치웠나? 진짜 해치웠나? 이젠 진짜 해치웠나? 아니 씹 어 뭐 오 해치웠네 재밌었다

  • - 이 댓글은 플레이 중 작성된 글로 수정 예정. 너무 불만사항이 많아서 메모차원에서 적음. - 너무 많은 고유명사, 고유명사에 대한 설명이 너무 부족함. > 간단한 고유명사는 바꿔도 어떻게든 이해 가능. (코스트를 빛, 페이즈를 무대, 턴을 막 처럼 바꾸는 점) > 계속해서 추가되는 기믹들에 대한 해석도 안되고, 이해가 어려운게 너무 많음. >>> '유일'일때 데미지 증가. (무엇이 유일이지?), '위력', '피해' 차이가 뭐지? (둘다 +1인데 실질적으로 뭔 차이지?), 튜토리얼은 많은데 그럼에도 필요한건 알 방법이 없는게 문제임 >>> 발게3, 슬더슬이나 다른 턴제 게임들은 이런 기믹 넣으면, 효과의 풀이를 바로 확인하거나, 아니면 최소한 백과사전처럼 조우하면 기믹 상세 설명을 추가해주는데 이겜은 이조차 없음. 대부분 확률에 의거한 기믹이라 맞아도 효과가 이게 맞나? 진짜 모르겠음. - 운에 따라서, 하위 던전 노가다가 사실상 강제됨. > 스킵 있어서 그나마 참을 수 있지만, 스테이지 클리어시 캐릭터 카드 한장은 주고 / 추가 카드만 파밍할 수 있어야 했지 않나 싶음. > 클리어시 책장이 확정 드랍이 아니라, 유진/오스카 카드 먹겠다고 5번 잡고 있으니 현타옴. 한시간동안 똑같은 몹을 기믹/수동으로 터져가며 잡으니 미칠것 같음. 진짜 파밍 그지같던 언리쉬드 하는 느낌이었음. >> 인간적으로 7페 보스를 낸것도 선 넘는데, 카드 안떠서 또 잡으라는게 말이냐 장난함? - 카드게임에 대한 이해가 좀 이상하게 있음. > 도대체 동일 코스트 동일 회복/드로우 카드 왜있는거임 (ex. 1코스트 1드로우) > 드로우랑 코스트를 버는 카드가 사실상 없음. (사실상 공짜 카드지, 회복 카드가 아님) >> 기본적으로 이런 카드로는 일방적으로 맞아야 함 (데미지가 약해 일방공격도 약하고 합도 못냄) > 결론적으로 5턴~7턴 내에 손패가 3장 미만으로 남는 운영이 될 수 밖에 없음. 드로우카드 덱에 한장도 안넣은 하스스톤 클래식이랑 느낌이 비슷함

  • 로보토미 다 깨고 뒷이야기 궁금해서 스팀에서 처음으로 정가 주고 산 게임 붉은 안개가 돌아오기 전과 후로 게임 플레이가 뒤바뀜 림버스 컴퍼니를 하기 위한 마지막 단계의 게임. 전작의 세계관에 흥미가 있던 사람들은 대만족 시켜주는 게임임. 근데 솔직히 처음 할 때는 온 몸 뒤틀면서 깨야해서 스토리 집중하기가 힘들었음. 그리고 스토리 만족스럽게 보려면 접대하면서 나오는 스토리도 다 봐야 하는데 기승전결결결결까지 접대 다 할 생각하면 난 못하겠음. 이 게임 플레이 방식이 카드 덱 설계해서 상대 카드에 맞서 싸우는 게임임. 그래서 덱 설계가 가장 중요한데 이 덱 설계가 많이 피곤함. 초반엔 2페이즈 이딴 게 없어서 적 내성이나 전투 책장 보고 그냥 머리 존나 굴리며 설계 열심히 하면 어떻게든 깨짐. 근데 후반엔 2,3페이즈가 나오고 이 2,3페이즈에 대한 정보를 준비 단계에서 알 수가 없어서 직접 부딪히면서 패턴 알아내야 하는데 알아내고 패턴에 맞게 기껏 열심히 설계한 거 싹 다 고쳐야 하는 거를 여러 번 반복할 때 피곤해 뒤지는 줄 알았음. 그리고 게임이 뭔가 설명이 좀 부족하고 불친절한 거 같음. 나만 그렇게 느끼는 거일수도 있는데 오즈마 처음 할 때 마지막 단계에서 갑자기 새로 생긴 쓰면 바로 써지는 책장 5장 뭔지 몰라서 그냥 안 쓰고 턴 넘겼는데 나무꾼 넘기니까 갑자기 전멸해서 씨발 뭐지 싶었음. 그리고 하드게이 완전개방 마지막도 분명 2명만 죽게 하는 거였을텐데 왜 갑자기 전멸했는데 아직도 모르겠음. 그리고 또 티페 완전개방 마지막 때도 증여 합 맞추고 필살기 쓰란 얘기가 없어서 벙찌다가 리트해야 해서 짱났음. 마지막 노숙자들 상대할 때도 썼던 책장은 2번 못 쓰고 일정 텀마다 책장 리미트 리셋된다고 왜 안 알려주는지 모르겠음. 알려줬는데 내가 놓친 건가? 그래도 내가 설계한 덱이 접대하면서 통하는 것도 재미있었고 처음 스토리 볼 땐 대략적인 스토리만 알았다가 2번째로 스토리 다 정주행 할 때 책 읽으면서 세계관 알아가거나 초회차땐 못 봤던 여러 디테일이나 설정 알아가는 것도 재미있었음. 개인적으로 엔딩에서 주인공 따까리에서 친구로 변하는 것도 많이 치였음.

  • 딴거는 모르겠고 진엔딩 보는데 이렇게까지 오래걸린 게임은 처음입니다 근데 재미있더라..

  • 이 게임은 솔직히 초~중반까진 전작인 로보토미와 세계관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아야 스토리를 이해를 할 수 있고 덱빌딩 게임인데 만들 수 있는 덱도 얼마 없어서 질리긴 한다. 꾸역꾸역 밀어서 중후반인 도시의 별부터 스킬의 개념인 에고와 기믹을 잘 읽고 덱을 맞취 파훼했을때의 쾌감, 보스전을 할 떄 들려오는 ost(물론 보스전할땐 잘 안들림)등 점점 재밌어진다. "붉은 안개"을 얻기 전까진 말이다. 붉은 안개를 얻은 시점부터 이 게임은 앞서 언급했던 장점들이 의미가 없어진다. 기믹은 붉은안개로 대충하면 깨지고 덱을 짜는 것도 붉은 안개는 덱을 짤 수 없고 정해진 덱만을 쓰니 무용지물이 된다. 그래서 이 게임을 재밌게 하고 싶다면 붉은 안개를 안쓰는 걸 추천한다. 그리고 가챠 확정모드는 무조건 깔아라 안 그러면 쥐부터 다시 깨야할 수 도있다.

  • 두 주인공이 마침내 [i]황금의 정신[/i]을 각성하여 훈훈한 엔딩을 맞이하는 동안, 100시간이 훌쩍 넘도록 사투를 벌인 내 영혼은 여전히 도서관 바닥에 널브러진 채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누구 말마따나 내 인생에는 고통 밖에 없는 건가 싶었다. 이 게임을 추천한다고 표현할 수 있을지 다소 혼란스럽다. 로보토미 코퍼레이션도 결국 추천(한줄평과는 별개로)을 박은 마당에 뭘 망설이냐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만, 그거나 이거나 도대체 이런 하드코어한 구성으로 플레이어들에게 무슨 경험을 제공하고 싶은 건지 나로서는 이해를 할 수가 없다. 아마도 고통의 굴레를 끝없이 반복하며 도시의 삶에 대해 고뇌하는 인물들에게 감정이입하라는 의도일 것이라 짐작할 뿐, 그렇다면 그 시도는 대체로 성공적이었으나 덕분에 나는 책장에 이는 잔향에도 괴로워해야 했다. 아아, 고통이여, 너는 이 게임을 하는 내내 내게서 떠나지 않았기에 나는 끝내 김지훈을 존경하기에 이르렀다. 한 판 한 판이 넘어갈 때마다 이번에도 꾸역꾸역 살아남았다는 안도감과, 그에 따라 뇌내에서 분비되는 도파민과, 다음에 접대해야 할 상대에 대한 불안감 등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며 어떻게든 이 이야기의 결말을 보겠다는 오기에 불을 지폈다. 늙은 의사가 젊은이의 병을 모르는 이 세상에서도, 인간의 아름다움이 피어나는 광경을 한 번이라도 목격한 자는 결코 그 찬란함을 외면할 수 없기에. 그리하여 나는 오늘도 책 하나에 아름다운 말을 한 마디씩 불러 본다. 책 한 권에 위력과, 책 한 권에 출혈과, 책 한 권에 충전과, 책 한 권에 연기와, 책 한 권에 사경... 이건 아닌가. [strike]지긋지긋한[/strike] 어느새 정들어버린 도서관에 작별을 고하며, 나는 고통을 사랑하려 한 프랑시스 잠을 조금은 이해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적어도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어서 뾰족한 산 꼭대기로 끊임없이 바위를 밀어 올리듯, 나는 이 고통을 그러안은 채 버스를 타고 또다른 달 세계 여행을 떠나게 되리라는 것을 알았다. 고통이 끝나지 않는 이유는 결국 내게 있는 것이다. 내가 이 게임을 계속 플레이하기로 정했기 때문이다. 풀 한 포기 없는 이 길을 걷는 것은 도시 저편에 내가 남아 있는 까닭이고, 내가 사는 것은, 다만, 시시포스가 행복하리라고 상상해야만 하는 까닭이다. 외관에 비해 내부가 넓은 버스의 시동이 걸렸다. 덜컹거리며 달리는 버스 속에 앉아서 나는, 어디 쯤에선가, 길가에 세워진 붉은 팻말을 보았다. 거기에는 '당신은 구 L사 지부로 향하고 있습니다'라고 씌어 있었다. 나는 심한 피로감을, 그리고 약간의 고양감을 느꼈다.

  • 정도껏해야지 엔딩 보려고 고행길에 나서야 되네. 스토리에 여운 느끼기전에 존나 불쾌한 기분으로 숙제 치워내는 느낌이 팍팍 몰려온다. -------------------------------------------------------------------------------------- 하 그래도 재밌었다 씨*련아..

  • 턴제, 덱빌딩 좋아하시면 꼭해보는거 추천합니다 슬더스짭겜인 대부분 턴제겜하곤 확실히 다른맛이예요

  • 내가 이 게임을 왜 시작했을까 왜 엔딩을 본다고 설쳤을까

  • 겜도 재밌고 스토리도 너무 재밌어서 했는데 도시의 별 이상 가니까 실력이 안 좋아서 리트가 필수가 됐는데 리트를 할려면 준비물이 너무 많아서 보스 한번 잡을려면 가는 길만 한 20분 걸리니까 그냥 게임이 하기가 싫어짐 진짜 공략이 이렇게 까지 필수인 게임은 처음보는 것 같은 느낌임

  • 걍 1가지 ㅈㄴ빡쳐서 못할거같음 너무 귀찮고 가다가 1번지면 이겼던거 또 꺠야함 심하면 엄청 전부터 다시꺠야함

  • 도시의 별 후반부부터 난이도 확 뛰어서 어려웠지만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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