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많이 벌려면 많이 일해라][
한 번에 여러 가게를 관리하는 게 걱정되시나요? 요리할 줄 모른다구요? 괜찮습니다!
가장 쉬운 단계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이제 익숙해지면, 더 어려운 단계를 도전해보세요. 더 많은 돈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힘들게 일할수록 통장에 찍히는 숫자가 늘어난다구요. 화이팅!
[다른 음식, 다른 레시피]
각 가게에서는 닭꼬치, 컵밥, 과일주스, 닭강정, 그리고 곱창볶음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각자 다른 플레이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죠.
[세 가지 엔딩]
게임 시간이 다 되어 영업이 끝나면 그 날의 실적을 평가해드립니다. 과연 당신의 운영은 흑자였을까요, 적자였을까요? 아니면 평범하게 그저 그랬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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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심심해서 사봤음, 한글도 됨. 일단 첫인상은 우리 90년도생들 인터넷 게임하던 감성. 놀라웠던 것은 옵션에 언어만 설정 가능함. 소리가 좀 큰 것 같아서 줄이려고 했는데 없네요..ㅜ 키보드 기반이라 키보드 키 자기가 설정했음 좋겠음. 게임 자체는 타이쿤 게임+캐주얼로 슈의 라면가게랑 비슷한 난이도.. 가게가 시간이 지나면 하나씩 해금이 되는데 이게 늘어나면 힘듭니다..ㅠ 힘든 이유 중 하나가 가게를 넘어가려면 화면을 전환해야하는데 원하는 가게로 들어가는 게 아니라 꼬치->컵밥->주스->강정->곱창순으로 넘겨야 하더라고요. 이게 한 화면에 있었으면 편리했을듯! 아님 원하는 가게로 바로 이동하던가..ㅠ 좋았던 점은 그 시절 그 감성을 잠깐이라도 느껴본 점? 시간이 없어서 많이는 못했지만 머리 식히기 좋아요. 또 매우매우 친절한 인터페이스 설명도 있습니다. 조합을 외운다면 게임은 더 재밌어질 것 같네요. 그때 그 시절 감성을 느껴보고 싶다면 추천이요! 배달료 2~4천원 하는 시대에 3300원이면 나쁘지 않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