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 Shelter

추위와 배고픔, 핵으로 인한 방사능과의 사투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모든 것은 대피소 관리자인 당신에게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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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게임소개


작은 도시에서 대피소를 관리하는 공무원인 주인공,
갑작스런 전쟁 소식에 사람들이 대피소를 찾는다.

핵전쟁과 그로인한 기상악화에 최악으로 변한 세상에서
관리자인 당신은 대피소에 찾아온 사람들을 관리하며 생존해야한다.

추위와 배고픔, 핵으로 인한 방사능과의 사투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모든 것은 대피소 관리자인 당신에게 달려있다.

게임 특징


1. 대피소 관리
한정된 자원으로 생존해야하기 때문에 각종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해야합니다.
시설,음식,생필품,인력 등을 관리하여 생존하세요.

2. 다양한 이벤트/선택지
대피소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하며, 관리자인 당신은 모든 일들을 해결해야 합니다.
각 이벤트 내용에 따라 판단하고 결정하세요. 물론 모든 책임은 관리자에게 있습니다.

3. 생존자들
생존자들은 각자 다양한 사연으로 대피소에 찾아왔습니다.
생존들의 체력과 멘탈을 관리하고, 음식과 생필품 그리고 필요에 따라 의료품을 제공하여 생존시켜야 합니다.
생존자들은 대피소 시설을 관리하거나 탐험을 통해 당신을 도울 것입니다.

4. 다양한 엔딩
게임을 진행하면서 한 선택에 따라, 다양한 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4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900+

예측 매출

12,60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캐주얼 인디 시뮬레이션 전략 앞서 해보기
한국어

업적 목록

    -

스팀 리뷰 (12)

총 리뷰 수: 12 긍정 피드백 수: 6 부정 피드백 수: 6 전체 평가 : Mixed
  • 업데이트 내역이 많아서 버그가 고쳐졌나 하고 게임을 구매했습니다. 저도 이 게임에 많은 기대를 하였으며, 게임 플레이 후 평가를 해봅니다. 이 게임과 비슷한 게임 중 가장 많이 한 게임을 [디스 워 오브 마인] 입니다. 1. 버그 1) 갑자기 객사하는 생존자들 - 탐험 가다가 갑자기 사망... (체력, 멘탈 유지된 상태) 위 사례는 이해 할 수 있음... - 근데 시설(보일러실 관리)를 시켰으나 갑자기 사망...(체력, 멘탈 유지된 상태) 보일러실이 터졌나? 라는 생각이 들었음... 갑자기 시설에서 왜 혼자 죽었을까...? 버그 라고 생각됨... 그게 아니면 게임에 일관성이 없음 탐험에서 죽고, 시설 관리 하다가 죽는 게임은 아닐거라고 생각함. 2) 탐험 버그 - 생존자 3명을 탐험 보냈으나, 1명이 모두 보급품을 가져왔다는 오류... (이름 중복) - 지도 위치가 갑자기 변경됨. 분명 남쪽에 병원이 있었는데, 갑자기 교회로 바뀜...?! 남쪽의 의료품 구할 수 있는 2개 장소가 있었으나, 위치가 변경 되어 의료품을 구할 수 있는 곳이 없어짐 [당연히 의료품을 못 구해서 사망!] - 다른 댓글에 있듯이 사망한 생존자가 보급품을 가져다 주는 버그도 아직 존재 3) 시설 버그 -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나, 온도+방사능 지수 최대! - 기존에 배치된 생존자를 배치했다고 해제하고 다시 배치해야 지수가 낮아짐. * 진짜 개인적으로 가장 치명적인 버그라고 생각함... 이 버그는 정말로 게임을 하고 싶지 않게 만드는 귀찮은 버그 입니다. 차라리 운영 중이라고 안나오는게 더 도움이 될 정도 입니다. 운영중이라고 하나 운영이 안되서 방사능 관리 안되서 피폭!, 온도 관리 안되서 동상! 당연히 질병에 걸렸으나 생존자를 운영 할 수 없음. 가만히 있다가 모두 사망 해야 함. 2. 평가 1) 밋밋한 캐릭터, 의미 없는 특성(+개성, 성격) - 등장 캐릭터의 특성, 개성, 성격을 알려주는 이벤트가 존재하나 그게 끝. - 이 캐릭터가 이런 캐릭터구나... 라고 느껴도 운영에는 별 도움이 안됨. - 이 게임을 만드신 분들은 대학생 인디 개발자 분들로 알고 있음. 흔히 대학교 조별 과제 할때도 성격은 더러우나 능력이 좋은 조원이 있고, 성격은 좋으나 별 도움이 안되는 조원도 있음 또한 창의적은 능력은 없으나 시키면 잘하는 조원도 있고.... 능력은 없으나 분위기를 살려주는 조원도 있음 사람의 성격과 능력, 도덕심이 항상 비례하는 것이 아님. 다양한 사람이 모여서 사건사고가 발생되고, 이를 극복하는 것도 사람들의 논의와 행동으로 극복 하는 거임! [이런 것들이 전혀 없음.] 이 게임에서 캐릭터의 성격은 만족도 안채워주면 운영을 못하게 만들어 놓는 장치일뿐 - 제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만나본 사람들의 성격을 이 게임에 적용하면 아래와 같은 캐릭터들이 나올수 있겠죠 예시1 : 성격이 까칠하지만 꼼꼼함 이 캐릭터를 탐험보내면 까칠한 성격때문에 툴툴 거리며 불만이 높아져서 멘탈 수치가 낮아짐 다만 꼼꼼한 성격 때문에 랜덤으로 보급품을 가져오는 수량이 소폭 증가 할 수 있음 예시2 : 성격은 좋은데 시키는 일 마다 어떻게 된게 항상 2%씩 부족함... 시키는 것도 잘하는데 매번 뭐가 하나씩 이상함. 체력이 낮아도 "저는 탐험을 할 수 있어요! 맡겨만 주세요!" 근데 보급품을 하나씩 덜 가져 오는 캐릭터...ㅠ-ㅠ 아니면 이 캐릭터한테 보일러실 관리를 시켰는데... 자버려서 온도가 낮아져버렸다던가... - '너는 개발자가 아니라서 이런 걸 적용하기 어렵다는 걸 모르자나!'라고 생각하실수 있으니! 위에 설명한 것들이 단순하게? 게임에 적용한 [디스 워 오브 마인]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발이 빠른 파블은 탐험에 적합하지만 멘탈이 낮아서 도둑질을 하면 죄책감에 시달림. 요리사 브루노는 요리는 잘하는데 발이 느려서 탐험을 시키기가 어려움!, 근데 성향이 악해서 도둑질 해도 별 상관을 안함! 이런 것들이 게임에 운영에 영향을 주고 긴장감을 주는 요소가 될 수 있음. 이런 것들이 엔딩까지 연결되는 구조 2) 지루한 운영, 지겨운 엔딩 - 엔딩을 2번 봄... 모두 똑같은 결말... (스포라고 생각해서 여기에 기재하지는 않음) - 물론 2회차에는 이 사태가 왜 발생 되었는지 떡밥이 조금 나옴 - 근데 게임 자체(운영)이 너무 지루해서 차마 2회 이상 게임을 하고 싶지 않음 - 상태를 본다 -> 상태에 맞게 보급을 한다 -> 시설 관리 또는 탐험 -> 상태를 본다... -> 보급 -> 관리 또는 탐험 ..... 이 과정이 너무 루즈함... 긴장감이 없어요 ㅠ-ㅠ... 맨날 일하기 싫다고 징징거리기만 하는 면담 신청만 있어요... * 많은 분들이 의견 준 것처럼 텍스트로 운영되는 게임인데 텍스트에 대해서 집중 할 수 없음 게임에 대한 흥미가 낮아짐, 하고 싶지 않음... 예시1 : 나는 질병이 있지만 나가서 탐험을 하고 싶다! 날 탐험에 보내줘. 탐험은 3명만 갈수 있는 시스템이지만, 이벤트를 통해서 나는 탐험을 갈꺼야! 이렇게 랜덤하게 탐험을 4명이 가거나... 예시2 : 나는 간호사야~ 내가 경력을 살려서 의료품을 나눠주면서 애들을 치료해줄게~ 이벤트를 통해서 일부 캐릭터들의 건강이 회복!, 이후 간호사 경력 캐릭터에서 보급품 관리 이벤트가 나올수도 있음. 어라? 근데 보급품을 다 가지고 탈주했네?.... 이런 이벤트도 있고 (이 캐릭터의 특징, 성격이 능력은 있으나 성격이 이기적이거나 죄책감이 없을 때 발생 될 수 있는 이벤트겠죠...) 3. 마지막 하고픈 말 가장 무서운건 무관심이라는 말이 있죠. 저는 개발자 분들을 비난하고자 이 평가를 적는 것이 아닙니다. 이 게임에 대한 기대가 매우 매우 많이 있었습니다. 평가가 안좋아도 개발자 업데이트 내역이 막 올라온걸 보고 많이 버그가 없어졌겠구나 하고 게임을 구매했습니다. 앞서 해보는 게임으로 개발진 분들이 개선 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아니 이 게임에 대한 개선이 없고 업데이트가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이해합니다. 다만 추후 다른 게임업계에 취업하시더라도 이 게임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개선하셔서 좋은 게임을 만드시길 바라는 마음에 이렇게 길게 적어 봅니다. 주절주절 20분동안 적다보니 꽤 길어졌네요. 회사 보고 자료처럼 작성하려고 했는데 적다보니 너무 두서 없이 적었습니다. 당분간은 이 게임이 할 일은 없겠지만, 시간이 지나서 이 게임이 많이 개선 되었다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지면서 이 평가를 마칩니다. (위에서는 업데이트가 안되도 이해된다고 적었으나, 개선 되었으면 좋겠다는 모순적인 문장이군요) 한국에서 인디 게임 개발이 어려운건 알고 있습니다. 어려운 길을 가고 있다는 건 매우 힘들겠죠. 그래도 이 어려운 길을 걸어가는 개발진들에게 "고생했습니다" 라고 위로와 격려로 끝을 내겠습니다. 여러분의 이 도전이 언젠가 여러분의 큰 경험, 경럭이 되어 한국 게임에 영향을 줄 거라고 믿습니다.

  • 디스 워 오브 마인을 생각나게 하는 구도의 게임 입니다. 하지만 플레이 방식은 60세컨즈와 여권주세요 차용하고 있습니다. 60세컨즈는 블랙코미디로 결과가 나타나지만 이게임은 마냥 어둡기만 하네요. 분위기 자체도 그다지 절박한지 모르겠고, 텍스트로 때우려고 하는게 강한것 같습니다. 차라리 디스 워 오브마인처럼 작업하는 장면이라도 나왔으면 덜 지루했을것 같네요. 시설 관리자는 안먹어도 살아가는게 이미 인간이 아닌걸까요? 권력을 가진 사람으로서 권력을 느끼게 해주는 장치가 있던가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배분 장면이 이게임의 백미일테인데 딱히 재미있는 부분은 없습니다. 일단 사람들이 왔을때 무엇을 달라고하는 대사는 너무 짧고 한번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무엇인가 줬을때 내가 뭘 줬는지 그림으로 표현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배분을 빨리 넘기면 같은 모습의 사람이 계속 지나가는 버그도 있습니다. 앞서 해보기 이지만 제작자 분이 어느부분에서 재미를 느끼게 해주려는건지 감이 오지 않네요.. 비추천하겠습니다.

  • 버그가 진짜 많고...생각보다 컨텐츠가 너무 없어요 텀블벅 후원때 마감이라 후원은 못하고 계속 혼자 몇 달을 기다리다가 찜 해두고 메일 확인한 후에 부랴부랴 구매한건데... 진짜 지금은 돈이 너무 아까워요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 가격에 비해 진짜 컨텐츠가 없는 것 같아요 너무 슬프네요...

  • 일단 얼리 엑세스라는점 이해를 하고 버그가 차차 개선될것이라고 생각하고 정말 끈기 있게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지금까지 플레이는 매우 실망했고 비추천을 하는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너무나도 아쉬워서 이렇게 글을 남겨 봅니다. 아직 출시가 되지 않았으니 미흡한점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추가했으면 좋은것들. 분위기와 시작과 배경음과 다르게 플레이를 하면 할수록 몰입도가 떨어집니다. 이는 컨텐츠 부족으로 보이는데 몰입감을 유지하기 위한 컨텐츠를 더 다양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컨텐츠 뿐만 아니라 스토리도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 사람들 성향관련해서 특별한 스토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성격에 따라서 다른 스토리와 장소에 가서 특별 이벤트등.. 정말 추가할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너무 쉽게 죽고 죽기 직전에 그런 발악이나 긴장감이 전혀 없습니다. 그냥 사람 추방하고 새로운 사람 들이는게 나을 정도로 너무 긴장감이 없어요. 조금더 심리적으로 게임을 풀어나가면 정말 더 좋은게임이 될것같습니다. 너무나도 열악합니다. 스토리, 플레이, 버그 등등... 얼리 엑세스라는것을 감안하며 플레이를 했지만 이런 좋은 그림체, 배경음, 스토리를 가지고 훨씬 좋은 게임이 될수 있을텐데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만약 이런식으로 게임이 그대로 출시된다면 저는 비추천을 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발전될것이라고 기대하고 기다리겠습니다.

  •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 게임 꽤 재밌습니다. 트위치 방송 보고 재밌어보여서 사서 해보고, 두시간 반만에 엔딩 보고 리뷰 씁니다. 단점: 사람들이 자꾸 쉽게 죽어서 빡침. 근데 이거 계속 살리려고 하면 며칠 못가서 다 죽음... 인물들이 좀 삭막하다 뭐 상황이 다 갖혀있으니까 그럴만은 한데 좀더 생동감 있으면 좋겠음 플레이하면서 저도 같이 삭막해지고 숨막히는 느낌이 듦 장점: 그림체가 이쁘고 사실적이다. 사람들 죽지않게 먹을거 쉴거 챙겨주랴 시설 짓고 부수다 보면 뿌듯하고 시간 생각보다 순삭임 게임 재미에 비해 너무 안알려진 게임이라 하면서 이런 생존 시뮬레이션류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속는 셈치고 한번 다운받아보셨으면 하는 마음에 리뷰 남깁니다. 쫌만 더 하면 될거같은 느낌 들어서 처음부터 몇 번을 트라이 했네요. 중간 중간 버그는 있었는데 그거 포함해서도 나름 재미있었어요. 개발자님들 홧팅하시고 겜 놓지 말고 잘 다듬어주세요.

  • 게임이 언젠가 완성될지도 모른다는 약간의 희망을 담아 구매했습니다

  • 14,000원짜리 게임은 확실히 아님

  • 시스템이 탄탄하네요.. 튜토리얼 없는게 좀 아쉬웠어요 제가 못본건지 몰라도 처음 생존게임인데 어렵고 재밌네요!

  • 뭐라 콕 집어 말하기 어렵지만 그다지 재밌지 않네 스토리나 캐릭터 때문인가?

  • 프로스트 펑크나 워오브 마인 좋아해서 이것도 초반에는 재미있는데 컨셉에 비해 컨텐츠가 너무 부족하고 캐릭터간에 개성도 게임상에서 굳이 있어야 하나 싶을정도로 의미가 없고 쉘터에서 탈출시도하면 뜬금없이 살았다는 무의미한 엔딩까지 솔직히 지금 상태론 정가주고 산게 아깝네요

  • 식량, 기호품 생성하는 시설에 50% 확률로 생성이된다고 되어있는데... 생성이 1도 안됨. 계속 밖으로 보내서 수급을 해야함.... 이 버그 고쳐져야할듯요 그리고 컨텐츠의 한계가 있어염.... 14000원정도까지는 아니고 한 7000원이면 될듯한 가격?

  • 은근 엔딩보기 빡셌네요 난이도 1이었는데,, 의외로 몰입되고 점점 더 나아지고 있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초반 진입 장벽이 있어 튜토리얼이나 설명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운빨도 분명 존재하지만 확실히 더 나아지고 있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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