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hts in Tight Spaces

나만의 덱을 구성하고, 공간을 장악하고 주변환경을 활용하여 적을 무찌르세요. 계속해서 늘어나는 능력과 함께 새 카드를 훈련하고, 기존 카드를 업그레이드하고, 최고의 조합을 찾아 적을 쓰러뜨리고 세상의 범죄 조직을 무너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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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카드+턴제배틀 #운빨X망요소 #어려운난이도


고전적인 액션 영화 분위기에서 피가 끓는 애니메이션 전투 시퀀스, 턴제 전술, 덱 만들기가 어우러지는 게임입니다. 손, 모멘텀, 포지셔닝의 균형을 잡는 법을 체득하고 적을 무찌를 확률을 높이세요.

200개 이상의 카드 중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과 적에게 유용한 카드를 골라 덱을 만드세요. 랜덤 이벤트를 경험하고, 강화(혹은 부상)을 얻고, 앞으로 요원에게 최선의 선택이 될 업그레이드를 고르는 중대한 결정을 내리세요.

주요 특징:


  • 공간 통제: 적을 상대할 때 주변환경을 잘 활용하세요
  • 능력 연마: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덱을 만들고, 움직임을 업그레이드하며, 요원에게 다양한 강화를 입혀주세요
  • 고가치 표적 보호: 자신의 스킬과 능력을 사용해 전 세계 VIP의 신변을 보호하는 보디가드가 되세요
  • 끝이 없는 위협: 플레이할 때마다 새로운 미션으로 전술을 갈고 닦으며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지하 범죄 세계를 이길 전략을 짜세요



스파이 활동이 주로 분석가들이 매달려 데이터 패키지를 연구하는 게 된 시대, 섹션 일레븐은 아직도 현장 업무에 중점을 두어 전자 통신의 영역 밖에서 운영하는 범죄 조직을 처리합니다. 다른 첩보 기관이 모두 실패하자, 섹션 일레븐에게 호출이 갑니다.

섹션 일레븐 요원으로서 플레이어의 임무는 다가오는 위협에 곧장 대응하는 것입니다... 주로 적의 머리를 어디에 쳐버리는 거죠.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6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975+

예측 매출

103,35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전략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독일어
http://groundshatter.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2)

총 리뷰 수: 53 긍정 피드백 수: 46 부정 피드백 수: 7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이 게임은 기본으로 주는 덱들이 너무나도 개쓰레기라 드래프트로 하는게 훠얼씬 쉽다. 근데 기본으로 주는 덱으로 깨야하는 업적들이 있어서 오늘도 눈물을 머금고 달리고 있다. 재밌으니 츄라이츄라이 기본 덱들 느낌 1. 밸런스드 - 말은 밸런스인데 골고루 아무것도 안되는 퓽신덱. 롱스트라이크/퀵킥따위 저밸류 저코스트 공격카드만 줄창 집어넣어놓은 덱임. 대신 업글값이 싸다는 장점이 있으니까 처음에 쓰면서 해머피스트/콤보어택 덱으로 넘어가야 한다. 2. 어그레시브 - 초반한정 여포, 후반 갈수록 힘이 빠짐. 월점프 펀치가 생각보다 쓰기 쉬운데 공격력도 1코카드라는게 믿을수 없을 정도로 좃나게 쎄서 초반 넘기기가 수월하다. 근데 그만큼 방어나 유틸이 없어서 후반가면 만나는 쓉새끼들(푸쉬면역, 어드밴스 등)에게 개털림. 솔직히 공격카드는 후반가서 졸트-비루투오소 서클-오블리터레이트 한방으로도 다 정리되니까 방어를 챙기자. 직업군중에 기본으로 주는 인핸스먼트가 가장 좋다(택티션 - 드로우 1장 증가) 3. 카운터스트라이크 - 쳐맞고 떄리는게 좋은 사람을 위한 덱. 저난이도일수록 병신같지만 이새뀌는 고난이도 갈수록 빛을 발하는듯. 다만 4스테이지 이후부터 나오는 대위, 특수요원들은 애지간한 방어카드로는 바로 명치가 터지기때문에 다른 대안을 반드시 준비해 놓아야 한다. 4. 그래플러 - 태클/슈플렉스 등 고밸류 다운카드들이 많다. 근데 그만큼 업글비가 비싸고 초반에 딜이 스톰프 원툴이라 다운안되는 용접맨, 주먹돌리는 돼지 만나면 개빡친다. 특히 그래플러인데 정작 쇼브가 없어서 무조건 줏어서 써야하는 병신같은 점도 있음. 이새끼도 1~2스테만 잘 넘기고 나면 참 좋은데... 5. 슬래셔 - 출혈딜을 메인으로 하는 놈. 근데 출혈은 기본적으로 방어를 까야 들어가는데, 이새끼 카드는 하나같이 딜이 병신이라 방어 까기도 허덕거린다. 출혈 걸어놓고 다운시키거나 밀어서 보내는 등의 전략을 채용해야한다. 6. 트릭스터 - 장점: 빨리 뒤져서 리스타트 하기 좋음, 단점: 카드 나오는거에 목숨 걸어야함. 1스테에 졸트, 비루투오소 서클 못먹었다? 딜플랜 없음 ㅅㄱ. 기본으로 브로드 숄더 주는데 이걸로 어떻게든 날먹을 해야한다. 넉백 충돌데미지 8은 장난이 아님. --- 이상 기본 게임 직업. 얘들은 기본적으로 DLC에 어울리지 않는다. DLC 전용으로 추가되는 챔피언몹(칼잡이, 가스마스크)들이 존나 쎄서 이거 집고 DLC 들어가면 그냥 맞아죽음. 1스테는 좃밥이지만 2스테만 되도 칼잡이가 회피를 들고 나오고 3스테가면 가스마스크가 어드밴스/돌아보기/리포지션이라는 지옥의 조합을 갖고 나오기 떄문에 업적할거면 조용히 기본 게임으로 들어가자. 7. 건슬링어 - DLC 전용. 최고사기. 이겜 특징이 뭘 어떻게해도 드로우가 쳐말라서 필요한 카드가 안나온다는건데 얘는 드로우-홀스터-드로우-홀스터 딸딸이로 무제한 수급이 가능하다. 물론 드로우 하는 순간 콤보가 0이되는 단점이 있는데.. 졸트-콤보 멀티플라이어나 비루투오소 서클로 카드 쌓아놓은 상태에서 한방에 콤보 올리고 딜 꽂아줄 수 있다. 단점은 총격계열 카드의 딜량이 하나같이 한심한 수준임. 그나마 쓸만한 게 더블탭, 퀵드로. 최고 사기는 홀스터. 홀스터 무조건 집자. 홀스터는 존나 많이 집어도 됨. 존나 많이 집고 존나 업글해서 무한덱 뽕맛을 보자. 총은 장식이고 총 꺼냈다 넣었다 하면서 주먹으로 패는게 더 쎔.

  • 컨셉은 휼륭한데 난이도 조절 실패가 말아먹은 개똥겜. 후반에 너무 노골적으로 플탐늘리려는 시도가 보여서 개같음. 특히 바텐더 씨1이브알 색히는 한턴에 2칸씩 도망가면서 디버프를 쓰는데, 체력도 졸라게 많아서 잡으려면 2이상 무브 카드 1장이 무조건 필요하며, 중간에 다른 몹들이 길막을 하기 때문에 이걸 피하면서 잡으려면 무조건 미션 조건을 못맞춘다. 다른 게임에서는 보통 이런 성가신 몹들은 체력이 약하다거나 그런 약점이 있어서 우선 순위를 두고 잡는데, 이 겜은 하도 안뒤지니까 우선 순위에서 내려가고, 그러다보니 계속 디버프 걸린채로 싸우게되서 굉장히 불쾌한 경험을 준다. 이 밖에도 기믹을 더이상 참신하게 못하니 후반몹은 걍 피통과 데미지를 잔뜩 올려두고 새로운 기믹 없이 이전에 나온 기믹들을 덕지덕지 붙인 경우가 많음

  • 형식 자체는 흔한 슬더스식 덱빌딩 로그라이트+턴제 전술 게임이지만, 액션의 디테일이 재밌다. 모든 전장이 좁고 벽+장애물+적으로 꽉 차 있는데, 이 좁은 틈에서 운신하며 묘수풀이로 활로를 뚫어가는 재미가 있다. 무엇보다 시각적 만족도가 상당한데, 정장을 빼입은 주인공 캐릭터가 넥타이 휘날리며 맨몸으로 범죄 조직을 깨부수는 이 로망이 잘 구현되어 있다. 덱빌딩의 재미도 중요하고 로그라이트 구성을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마는, 게임의 콘셉트가 유저에게 줄 수 있는 로망이 무엇인지 잘 파악하고 이를 시각적/플레이적으로 잘 구현하는 것도 충분한 어필 포인트가 되는 것. 모든 덱이 다 각자의 개성이 있지만 DLC 전용 덱인 '웨폰 오브 초이스'는 권총을 사용한 CQC 콘셉트인데, 좁은 공간에서 존윅마냥 날뛰는 캐릭터를 조작하는 재미가 좋다. 보스에게 더블탭 쏘면서 접근한 뒤 배에 근접샷을 날려 마무리할 때의 뽕맛이 훌륭하다. 다만 역시 주먹질 월드에 권총을 가져오다 보니 다른 덱에 비해 명백한 OP다... 대신 DLC 미션을 보다 어렵게 조정하는 것으로 밸런싱했지만, 그래도 파워 차이가 상당한 수준. 그래도 기존 덱과는 색다른 재미를 주니, 게임 본편이 재밌다면 DLC도 추천할만하다. 게임은 개인적으로 재밌게 했지만, 끝끝내 해주지 않는 한글화 때문에 마냥 추천하기엔 망설여진다. 영어 자체는 그렇게 어렵진 않지만 한글화 잘 된 갓겜도 널린 요즘이니까...

  • 제발 한글좀. 게임은 재미있는데 추천을 못해주겠음. 겨우 추천받아서 플레이해도 설명이 친절하게되어있는것도 아니라 다들 초반에 잠깐해보고 안함.

  • [스팀덱 LCD로만 플래이] 리플레이가 광고영상처럼 멋진 컷신 형태로 나올거라 기대한 내가 바보지...

  • 괜춘함 [spoiler] 근데 최종전 기믹은 실망스럽다. 보스랑 잡몹에 저지불가를 덕지덕지 발라놔서 준비해간 낙사 위주 덱으로는 너무 불리함. 이 방식이 최선이었나 싶다. 그냥 밀리긴 밀리는데 낙사만 안 하는 식으로 갔으면 어땠을까[/spoiler]

  • 난이도 엄청 어려움. 나중가면 체력돼지에 공격도 쎈데 밀치기도 안 돼서 장외도 못 시키는 놈들이 보스로 나옴

  • 개어렵다.. 이거 어케 깨누

  • good!!!!!!!

  • 누가 봐도 인디 게임이지만 최소 2개 이상의 장르의 재미를 잘 결합한 수작

  • 그냥 저냥 할만함. 켜두고 딴짓한 시간이 길어서 그렇지 풀업적 땡기는데 실력좋으면 2~30시간이면 충분하긴 할듯. 꽤 재밌게 즐겼고. 단점들이야 뭐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카드의 밸런스가 너무 안맞다는 점과, 그로인한 난이도의 급격한 차이. 컨셉플에는 한계가 있고 결국엔 콤보쌓고 해머피스트 난사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것. 참고로 최고난이도보다 업적에 필요한 그전 난이도가 오히려 더 어렵다고 느낄수도 있음. 최고난이도는 보상이라도 조금더 후한편이라 사실 드래프트덱으로 초장에 좋은 장비카드(1. 모멘텀2 2. 보상카드 업글판 3. 카드드로우+1) 먹고시작하면 반은 깬거나 다름없긴 한데, 주어진 덱으로 깨고자한다면 상당한 애로사항들이 있을듯 ㅋㅋ

  • 아이디어와 UX는 상당히 괜찮은 편이다. 하지만 로그라이크인데 한 판 호흡이 너무 길고 UI가 굉장히 햇갈리며, 게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조차 제대로 이해하기 힘들다. 덱빌딩이지만 카드의 획득과 강화가 전투에 큰 영향을 미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까지 눈이가지않는다. 그러니까, 이 게임이 굳이 덱빌딩인 이유를 잘 모르겠다는 것이다. 게임성을 희생하고 노골적으로 유행하는 장르를 따라갔다는 점은 상당히 게임을 어지럽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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