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s Strange Remastered

BAFTA 수상 경력에 빛나는 Life is Strange의 스토리가 개선된 그래픽과 모션 캡처 기술을 사용해 크게 향상된 애니메이션을 통해 아름답게 다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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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BAFTA 수상 경력에 빛나는 Life is Strange의 스토리가 개선된 그래픽과 모션 캡처 기술을 사용해 크게 향상된 애니메이션을 통해 아름답게 다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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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431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875+

예측 매출

80,812,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포르투갈어 - 브라질, 중국어 간체, 스페인어 - 중남미, 러시아어, 일본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qex.to/steamsuppor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4)

총 리뷰 수: 25 긍정 피드백 수: 22 부정 피드백 수: 3 전체 평가 : Positive
  • 나같으면 한글화했줬다.

  • 오리지날과 크게 다른점은 없지만 캐릭터의 눈물이 좀 더 사실적으로 묘사된다. 오히려 리마스터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버그들이 생겨났다. 하지만 스토리가 주는 여운과 감동만큼은 변하지 않았다. 팬이라면 구매하고, 그 외에는 오리지널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 한패나왔다 가즈아 https://bbs.ruliweb.com/pc/board/300007/read/2249315

  • 수년 전 오리지널 버전을 플레이하고 나서 신선한 충격과 함께 이 프랜차이즈의 팬이 되었고, 수년이 지난 지금 리마스터 버전으로 다시 한 번 플레이를 시작했다. 세세한 스토리나 선택지들은 기억이 나지 않았기에, 새로운 마음으로 부담없이 플레이했지만, 큰 줄기는 워낙 충격이 컸던지라 역시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예전이나 리마스터가 된 지금이나 '잔잔하고 힐링되는 미국 하이틴 소녀들의 이야기'라는 느낌의 디자인으로 위장하고 있지만 실제 느낌은 슈퍼맨, 어벤져스와 같이 초인적인 힘을 가진 주인공의 고뇌와 성장을 담은 SF 슈퍼 히어로물과 온갖 범죄가 난무하는 미스테리 수사물이 결합된 형태의 굉장히 무거운 분위기의 드라마이다. 시간 되감기라는 컨셉으로 주변 사람들을 돕거나 사건을 해결하며, 잘 안 풀리면 시간 되돌리면 그만이지 않냐는 안일한 생각을 박살내버릴 정도의 도덕적 딜레마인 상황을 잊을만하면 연출한다. 모든 선택에는 댓가가 따른다라는 단순하지만 변하지 않는 자연의 섭리가 게임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인만큼, 게임에서 고르는 선택지 하나하나에, 작게는 주변인들의 기분에서부터, 크게는 생사여부까지 갈리게 된다. 슈퍼 히어로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고뇌와 성장을 이 게임에서는 직접 선택하고 결과를 보며 체험하기 떄문에, 몰입도나 감정 이입이 상당한 편이다. 특히, 옳다고 생각한 선택이 사실은 파멸로 가는 선택이었단 것을 한 번이라도 경험하고 나면 선택지의 무게 자체가 달라지며, 어떤 경우는 모두가 행복해지는 선택지는 없다고 미리 깔아놓고, 최악보다는 차악을 선택하게 만드는 잔인한 경험도 여지없이 선사한다. 그럼에도 이 게임을 두 번 이상 플레이하면서도, 짜증나는 경험이라기보다는 씁쓸하면서도 즐거운 경험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시간 되감기라는 게임 컨셉처럼 나는 리마스터 버전을 다시 플레이하면서, 기억을 되짚어 1회차를 플레이하던 그 때로 돌아갔고, 그 때와는 다른 선택을 하면서 이번엔 좋은 결과를 내리라 노력했고, 노력만큼 좋은 결과가 나왔을땐 같이 기뻐하고, 그 때보다도 나쁜 결과가 나왔을땐 같이 슬퍼했다. 인생을 제목으로 내세운 게임인만큼 참 인생의 선택지와 많이 닮아있는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스토리나 캐릭터, 전체적인 따뜻한 색감과 OST는 물론이고, 선택지 지문 자체도 굉장히 마음에 드는 거의 흠잡을 데 없는 게임이 될 뻔 했으나, 여전히 키보드 마우스 기준으로는 굉장히 구린 조작감, 그로 인한 미스 터치나 버그도 짜잘하게 있는 편이다. 또한 개인적으로는 리마스터의 꽃인 그래픽적인 부분을 기대했는데 오리지널 판과 크게 다른 점을 느끼지 못해서 정말 아쉬웠다. 아쉬운 부분에 비해 장점이 정말 확실한 게임으로, 스토리 위주의 게임 중에서도 특히 워킹 데드 시리즈나 헤비 레인,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같은 게임을 재밌게 했다면 무조건 추천할만한 게임이다. 게임 자체가 스토리를 보는 게임이다보니 전반적으로는 편안하고 쉬운 편이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전반부에 비해 이야기 전개가 빠르고, 퍼즐도 갑자기 어려워지므로 호흡 조절과 세심한 관찰력이 필요하다. 숲을 보기보다는 순간순간의 선택이라는 나뭇가지에 집중한다면 몰입해서 정말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 이러니 저러니 해도 맥스와 클로이다

  • 오리지널 episode 1 을 플레이하고 나머지 에피소드들을 구매해야 했어서 그냥 리마스터 버전을 샀는데.... 모델링 버그가 좀 있어서 가끔 입모양이 이상해지거나 머리카락이 부자연 스러운 경우가 좀 있었어요. 그리고 저만 그렇게 느낀건지 모르겠는데 이거 음향도 뭔가 이상합니다. 주인공이 걸을때 발걸음이 울리는것도 부자연스럽고요. 만일 처음 플레이 하시는 분들이라면 전 결코 이 리마스터 버전을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 호구는 다시 오리지널 버전을 플레이하러 이만.....

  • 변함없는 내 인생 최고의 게임 처음 플레이했을때의 느낌을 다시 느끼고싶다

  • 클로이랑 빈병모으기 에피5에서 손전등 불빛 피하며 진행하기에서 도저히 못해먹겠습니다 하다하다 짜증나서 공략보고 따라움직여서 기껐 갔더니 버그걸려서 캐릭터 멈춰버려가지고 처음부터 다시 이동해야하는데 진짜 이딴 쓰레기게임 처음봄

  • 비포더 스톰이랑 묶어서 팔지 말고 따로 살수있으면 좋을듯

  • 나의 기억은 그 어떤 초능력으로도 바뀌지 않기에.

  • 구매한 지는 꽤 지났지만 이제야 엔딩을 봅니다. 한글패치가 현재도 될까 걱정했는데 잘 돌아가더라고요? 미국 틴에이지 장르의 감동적인 소설을 좋아한다면 꽤나 재밌을 게임입니다. 시간 되돌리기라는 초능력으로 주인공은 실종사건과 예지몽으로 본 마을에 닥치는 위기가 서로 얽힌 하나의 거대한 위기를 해결해나갑니다. 그 안에 수많은 곁가지가 있긴한데, 솔직히 말해서 의미가 있는 선택지는 몇 개 없습니다. 선택과 결과라는 게임의 중심 테마가 무색하게도, 이야기의 큰 줄기 자체는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마지막 선택이 제일 중요하더라고요. 처음에 베일에 싸여있던 비밀을 풀어나가는 방식은, 솔직히 집중하기 힘듭니다. 수사과정이 지나치게 우연으로 점철되어 있으며, 마침 무엇이 있었고, 무엇을 알아보던 사람의 자료가 마침 있었다는, 편의주의적인 전개과정도 꽤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잘 만들어진 스토리라는 점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마지막 선택에서는 근래 들어 가장 깊게 고민했었습니다. 개연성이나 이야기가 매끄럽게 흘러가냐는 점에서는 부정적이지만, 결국 이러한 이야기 전개가 어떤 맺음 모양을 하고 있으냐, 라고 묻는다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싶네요. 말이 두서가 없었지만, 요즘 잔인하고 피도 눈물도 없는 암투극 같은 드라마만 보아온 저에게 잔잔한 감동이 있는, 맛있는 샐러드 같은 게임이었습니다!

  • 잼슴. 한글화좀 해주소 스위치판으로 샀는데 한글화가 안되서 스팀으로도 샀소

  •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가 아니라 닥터 스트레인지였던거임 나중엔 시간도 멈춤;;;;

  • if you were want heling, you would play this game. it is what it is.

  • 스토리는 진짜 고트다

  • I love Max.

  • 엔진 업데이트까지 한 리마스터라면서 그래픽이나 이펙트가 어째 일반판보다 더 구려졌다. 특히 그래픽 버그가 더 많아졌는데, 그림자 반사 처리가 엉망이거나 따로 노는 텍스처를 보면 리마스터가 맞나 의심스러울 정도다. 자거나 쓰러진 애들이 눈 뜬 채로 남는 버그는 몰입감 해치기 충분하고, 심지어 벽 뚫리거나 아예 진행이 막히는 버그까지 걸려봤다. 그러나 다시 플레이해도 가슴을 울리는 먹먹함과 그 당시 느꼈던 충격이 그대로 느껴지는 걸 보면 역시 명작은 명작이다. 개인적으로 리마스터보다 그냥 일반판하는 걸 추천한다. 어차피 둘 다 한패 있고, 솔까 그래픽은 몰입감 해칠 바에 차라리 일반판이 더 나은 거 같다.

  • Ost 좋음 더빙 좋음 캐릭터 시선이 좀 아쉬움

  • ep1~4까지선택이 ㅇ ㅏ ㅇ ㅏ 무 의미가 없음 그냥 일직선 게임임.. pc가 많이 묻음.. 버그는 서비스 비포더스톰하고 트루컬러 샀는데도 할까 말까 고민중.... 2/5

  • 게임보단 드라마에 가깝다. 쏘쏘

  • 오리지널보다는 그래픽이 더 안좋아진 느낌이지만 눈물이나 물효과 같은건 더 좋아진 느낌 그냥 미국 드라마 보듯이 플레이 하니 재밌네요

  • 일단 사람들이 머라하는 것과 달리 리마스터가 되기는 햇다

  • 맥스 개쩌는 콜필드

  • 으흐흑 으헝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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