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 출시일: | 2022년 2월 1일 |
| 개발사: | Deck Nine |
| 퍼블리셔: | Square Enix |
| 플랫폼: | Windows |
| 출시 가격: | 43,100 원 |
| 장르: | 액션, 어드벤처 |
업적 목록
추천 게임
게임 소개
캐릭터 및 배경 그래픽을 새롭게 제작한 Life is Strange: Before the Storm이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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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정보
예측 판매량
1,050+
개
예측 매출
45,255,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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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정보
스팀 리뷰 (14)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본편의 프리퀄에 해당하는 게임으로, 본편의 또 다른 주연인 클로이의 과거 이야기를 담았다. 솔직히 말해서 본편에 비해 조작이 상당히 개선된 것 이외에는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지만, 본편의 클로이의 행동과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설명을 보고 싶다면 충분히 플레이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게임의 주인공이 시간 되감기 능력이 있는 맥스에서 평범한 클로이로 바뀐만큼, 게임 플레이에도 시간 되감기를 이용한 퍼즐이나 선택을 바꿀수 있던 편리함이 사라지고, 말꼬리 잡기라는 클로이 특유의 말빨로 헤쳐나가는 방식이 도입되었다. 본편에 비해 부족하다고 느낀 첫번째가 바로 말꼬리 잡기인데, 게임 내적으로는 말꼬리 잡기를 활용한 퍼즐이 많지 않으면서도 어지간하면 사용하지 않고도 진행할 수 있는데다가, 말꼬리 잡기 자체도 시간 되감기에 비해 직관적이지 않아 제대로 써먹기 난감하다. 게임 외적으로는 역시 선택을 되돌릴 수 있던 시간 되감기랑은 다르게 실수 한 번으로도 원치 않은 결과가 나올수 있어서 편의성 역시 상당히 줄었다는 점. 개인적으로는 클로이의 이야기를 쓰면서 시간 되감기에 해당하는 게임 진행용 특수능력을 기획하다보니 생긴 결함이라고 생각한다. 클로이와 함께 등장하는 다른 주연인 레이첼은 본편에서부터 꾸준히 언급된 인물로, 본편을 먼저 플레이했다면,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예쁘고 성격도 좋은데다 공부도 잘하고 잘 노는 엄친아로 알고 있을 사람이다. 본편을 플레이할 당시에는 저런 완벽한 인간이라는 부족한 설명만으로도 당연히 클로이가 빠져들만하다는 충분한 납득이 되었다면, 프리퀄에서 이야기를 자세히 다루면서 묘사된 레이첼은 생각보다 그렇게 매력적인 사람이 아니었다. 본편에 비해 부족하다고 느낀 두번째가 바로 이 다른 주연 레이첼과 그로 인해 생겨난 문제점들이다. 물론 예쁘고 공부를 잘한다는 묘사는 있지만, 앞에 말한만큼 완벽한 사람은 아니었으며, 성격적으로 쿨한 면모도 있지만 심각한 부분도 있다는 점 역시 종종 묘사된다. 누가 봐도 성격에 흠이 있고, 본편의 맥스처럼 꾸준히 쌓아온 우정이 아니라 우연히 눈에 띄어 충동적으로 일어난 며칠 되지도 않은 관계인데다 그 관계 초반부터 나쁜 의미의 사건들이 터지기 시작하는데도, 서로 빠져들게되는 묘사 자체가 굉장히 개연성이 떨어진다. 그냥 너한테 끌려서라는 식의 전개가 계속되면서 시나리오 자체도 맥이 빠지고, 앞서 말했듯 주연 캐릭터의 매력도가 떨어지다보니 본편보다 확실히 몰입도가 떨어지는 편. 한술 더 떠서 받쳐줘야하는 악역 캐릭터가 주는 충격이나 포스조차도 본편에 비해 큰 사건이 일어나지는 않다보니 확실히 부족한데다가, 게임 전반적인 연출 자체도 본편에 비해 긴장감이 많이 줄어든 느낌이다. 게다가, 선택지형 스토리 게임의 프리퀄 특성상 결말이 어찌될지 이미 알고 있다는 점, 내 선택지가 어차피 본편의 큰 이야기에는 아무 영향도 미치지 못한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본편에 비해 확실히 몰입을 떨어뜨리는 요소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플레이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하는 이유는 바로 클로이 때문이다. 특히 본편을 이미 플레이했다면, 결말까지 봤다면 더더욱. 절친이었던 관계가 왜 이렇게 됐는지, 레이첼과 도대체 어떤 일들을 겪어와서 본편에서 그렇게 행동하는지, 예전엔 모범생이었던 사람이 왜 이렇게 변할수 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모든 설명을 해주기 때문이다. 두 번이나 본편을 플레이하면서도 마음 한 켠으로는 '저 파란머리는 애도 아니고, 대체 뭐가 불만이라 저딴식으로 행동하냐?'라는 생각을 아주 잠깐이나마 한 적이 있었는데, 프리퀄을 플레이하지 않고 겉에 보이는대로만 판단한 결과였다. 나와 같은 생각을 했던 사람은 물론이고, 그저 클로이라는 캐릭터에게 매력을 느꼈거나, 클로이에 대해 더 깊이 알고 싶은 사람에게는 모두 추천하는 게임이다. 다만 앞서 설명한대로 클로이를 제외한 다른 모든 부분이 본편에 미치지 못하므로 그 점은 염두에 두고 플레이하길 바란다. 본편의 엔딩은 모두 봤고, 모두 그리 만족스럽지는 않았던 결말이었지만, 이 프리퀄을 하고나니 본편의 결말을 바꾸러 가고 싶어졌다는 말을 끝으로 리뷰를 마친다. 나는 영웅은 못 되나보다.
👍🏻
재밌긴 재밌는데 살거면 리마스터 말고 오리지널 버전하세요 리마스터 버전은 버그가 오조오억개
유저 한글패치도 주기적으로 수정되고 있어서 충분히 할 수 있음
유저 한글패치가 있어서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ㅠㅠㅠ
본편의 프리퀄 작품이자 클로이를 주인공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 리마스터 작품이라고 기대하고 했는데 별로 바뀐게 없는거 같다.. 그래도 본편을 매우 감명깊게 한 입장에서 본편에서는 몰랐던 클로이의 서사를 알 수 있어 좋았던 작품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본편을 하고 나서 플레이하면 알수 있는 클로이와 레이첼의 서사 이야기 다 좋았지만 말꼬리 잡기 시스템이 너무 애매모호하게 되어 있어서 불만족스러움 그래도 번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게임 하다보면 영어 공부가 너무 마려워짐 좀 애들 행복하게 좀 해줘라 그래도,,
레이첼 이 개련이
어떤 애비없는 (진짜 없어요) 여 주인공이 자신의 절친에게 버림받고 우울해할며 살다가 자신이 사랑했던 새로운 여자절친이 실종되어버리자 주인공이 끝끝내 총맞고 죽는 게임
(스포주의) 난 내가 1편을 먼저플레이하고나서 비포더스톰을 플레이해서인지 레이첼이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느낄떄마다 무서웠다 미래를 아니까.. 그러다가 1편의 내용이 잊혀질떄쯤.. 너무 몰입했을때.. 비포더스톰의 결말까지 보고난후 마지막 쿠키영상에 나오는 카메라셔터음과 클로이가 건 전화때문에 진동이울리는 레이첼의 핸드폰은 평생 잊지못할것 같다.. 가슴이 쿵 가라앉았음..
그럭저럭 평작
게임을 하다보면 어쨌거나 정이 붙어서 아쉬운 점이 조금 보일지라도 추천해왔는데 처음으로 이 게임에 비추천을 누른다. 전작에 붙이는 무료 확장팩이 아니라 돈을 받고 파는 독립 제품이라면 게임성에 책임을 져야 한다. 게임 자체의 완성도로 승부를 봐야지 전작을 감동적으로 한 플레이어들의 추억과 의리에 의존해서 애꿎게 팔아먹을 생각을 하면 안 된다는 말이다. 본편 에피소드 3개보다 보너스 에피소드가 더 흥미롭고 여운과 울림을 준다는 게 말이 될 일인가? 전작은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이라는 장치를 설정해 선택과 대가라는 철학적 소재를 곱씹고, 시간 여행을 이용한 교차 편집과 서술 트릭과 같은 유려한 연출로 주제의식과 감각적 경험을 돋웠다. 하지만 이 게임은 그런 능력을 지워내다 보니 탐구할 주제 자체가 사라지고, 내러티브는 선형적에다 피상적이며, 반전과 같은 교묘한 승부수도 없다. 막장 드라마에서나 써먹는 출생의 비밀로 이야기를 편리하고 식상하게 풀어간다. 게다가 최종 보스는 컷신 하나로 퇴장하는데 심지어 쓰러지는 모습을 그리지도 않아 눈 떠 보니 사라져 있다. 상호작용할 물체들은 전작보다 훨씬 많이 널려있지만, 대부분 스토리 진행과 무관한 시덥잖은 혼잣말 용이라 게임 템포가 뚝뚝 끊기고 플레이 시간을 어떻게든 늘려보려는 시도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전작의 업적 요소인 사진 찍기는 상황을 조작하고 시간을 돌려가며 퍼즐을 푸는 듯한 묘미가 있었는데, 그저 형식적으로 따온 듯한 이번작의 그래피티는 단순하고 노가다스러워서 귀찮을 뿐이다. 화룡점정으로 어떠한 선택지도 게임 궤도를 바꾸지 않기에 생각하거나 공감할 필요도 없다. 이럴 것이면 편히 앉아서 B급 막장 영화를 보지 피곤하게 마우스와 키보드를 눌러 가며 왜 게임을 하는가? 산불 방화라는 희대의 중범죄를 저지르는 것도 전작의 폭풍처럼 개발진이 뭔가 뒤에 할 말이 있으니 그랬겠지 싶어 끝까지 했더니만 스토리와 아무런 관련도 없다. 레이첼이 감정 기복이 크고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며 자기중심적인 인물이라는 것을 의도한 장치인 것까지는 알겠는데 이 용도로만 쓰기에는 악행의 규모가 너무 크고 심각하지 않은가? 산불을 냈는데 체포 당하거나 주위에서 매도당하지 않는 것이, 아니 죽지나 않은 것이 다행이다. 산 아래 바로 붙어 있는 학교는 화염 연기 아래서 태연히 연극이나 하고 있는 것이 용하며, 마을은 산불의 존재 자체를 잊어버린 채 속 편하게 일상생활 영위 중이다. 최소한 개발진이 고민해 볼 스토리를 만들고자 하는 의지가 조금이나마 있었으면 주인공들이 산불 때문에 죄책감에 시달리거나 마을에 피해가 와서 사회적 핀치에 몰리는 등 위기에 봉착하게 만들었을 것이다. 게임 외적으로도 실망스럽다. 성우들은 죄다 억양 없이 단조롭게 국어책을 읽는 데에다 인물마다 성량이 달라서 스피커 볼륨을 어디에 맞춰야 할지 모르겠다. 대체 시판 직전에 직접 플레이하며 볼륨을 고르게 맞춰보는 테스트를 할 성의조차 없었단 말인가? 각종 조작, 음성, 자막 출력 버그는 점입가경이다. 이 게임의 효용은 전편의 이전의 클로이와 레이첼의 서사 제공 그리고 네이선이 타락하는 과정 이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뜯어보니 그마저도 제대로 성공했는지 모르겠다. 리마스터드 콜렉션을 구입해서 플레이 했기에 후속편들을 아직 하지 않았지만 아마도 특별한 계기가 생기지 않는 한 앞으로도 딱히 하지는 않을 듯싶다.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시리즈 자체가 잘 풀리지 않는지 1편의 주인공인 맥스와 클로이를 불러내는 리유니언이라는 신작이 곧 출시된다는데 아무튼 행운을 빈다. 이번 편과 똑같이 기념비적인 1편의 후광을 빌려보려는 시도인 것이 뻔하지만, 아마도 성공 여부에 따라 이 시리즈 전체의 존폐를 가를 테니 말이다.
생각보다 재미있기는 했는데 레이첼은 그닥 좋은 친구는 아닌듯? 레이첼 때문에 클로이 인생만 망가지는 느낌..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