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Other Games From Chilla's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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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 Developed by NyxT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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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creators of
Onryo | 怨霊 is a survival action horror game set in Japan. Your mission is to exorcise the haunted house by killing enemies with a special camera.
We recommend you wear headphones. Without it, it will be extremely hard to tell where the ghosts are.
The game can be difficult for some players. Be patient and observe enemy patterns and behaviors.
The playtime is around 90 ~ 120 minutes long, depending on your skill and playstyle.
Save system: We finally have a save system.
Immersive experience: An atmospheric, realistic graphics intensifies the horror experience.
Japanese Theme: Japanese horror films inspired environment.
Camera-based action: You use a special camera to defeat enemies.
Exploration: As you explore the house and uncover its secrets, you'll be faced with puzz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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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진짜 잘못 만들었음. 최고로 지루한 5시간이었다. 일단 특징이라고 한다면 퍼즐 방식이 바이오하자드 시리즈(7와 re:2)에서 영감을 받고 오마쥬한게 강하게 느껴지는거랑, 이 회사의 그동안 게임들에 비해 플탐이 많이 길어진거예요. 그럼 뭘 그렇게 잘못 만들었냐면, 레벨디자인에 크게 실패했어요 방으로 들어갈 때마다 귀신이 나오는데, 사진기로 그놈이 공격 직전에 타이밍을 맞춰서 3번을 찍어가지고 퇴치해야 방에서 탈출할 수 있음. 근데 아니 무슨 이미 들어갔던 방인데도 게임이 끝날 때까지 계속 나타남. 방 갯수만 해도 12개인가 되는데 이 방을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계속 들어갔다 나갔다 해야함. 들어갈 때마다 귀신은 계속 나오고. 그래서 개 지겨워 죽겠는데 강제로 플탐이 강제로 2배가 됨. 심지어 이놈이 2마리가 같이 나올 때도 있음. 이럴떈 결국 뚜까맞으면서 퇴치해야 하는데, 그러다 죽기라도 하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됨. 세이브포인트따위 한개도 존재하지 않으니까!!! 결국 난 이걸 클리어할때까지 꾸역꾸역 5시간을 했다. 근데 심지어 난 5시간동안 난 많이 죽지도 않았음. 초반에만 2번인가 죽고 그후로 쭉 플레이해서 5시간임. 퍼즐에도 문제가 있음. 이게 바이오하자드의 퍼즐이랑 비슷하다고 했는데, 퍼즐의 방식만 비슷한게 문제다. 바이오하자드의 퍼즐은 아주 직관적으로 '내가 어떤 아이템을 얻어서 어떻게 이 퍼즐을 풀어야겠다' 는 것을 플레이어가 느끼도록 해줘서 내가 재미있게 퍼즐을 풀도록 설계해놓았는데, 이 게임은 그런게 전혀 없다. 그냥 맵 전체에 아이템을 숨겨놓고, 플레이어는 그냥 모든 곳을 하나하나 뒤지면서 알아서 찾고 꾸역꾸역 알아서 끼워맞춰야 한다. 결국 난 이걸 일일히 찾다가 포기하고 외국 유튜버가 플레이한 5시간짜리 풀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_E5u35IqAc4 ) 을 보면서 꾸역꾸역 엔딩을 봤고, 난 이 게임을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 혼자서 하던 방송으로 하던. 지겨워 죽어버릴것만 기분을 5시간동안 억지로 느끼지 마십시오. 이 게임 살려고 자전거타고 농협가서 만원짜리 한장 넣어가지고 와서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왜그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