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ddy Simulator 1984

Thanks to next generation AI technology, BUDDY SIMULATOR 1984 simulates the experience of hanging out with a best buddy! Your buddy learns from you, constantly adapting to your interests and personality. But most importantly, your buddy can play games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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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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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e you ever felt lonely? Like you wanted someone to talk to? A best friend perhaps? Well look no further! Thanks to next generation AI technology made in the new Anekom OS, BUDDY SIMULATOR 1984 simulates the experience of hanging out with a best buddy! Your best buddy learns from you, constantly adapting to your interests and personality. Say your favorite color is green, of course your best friend will remember!

Do you like video games? So does your buddy! Your best buddy can play games with you thanks to the latest and greatest graphical software! Our top video game scientists have created a way for a computer to talk to you and become someone you can really trust!

FEATURES

  • Video Game Hub! Can you beat your buddy in a intense game of rock, paper, scissors? What about a dangerous game of hangman? Will the human come out on top or will the AI triumph? You can play 3 whole new games with your buddy!

  • AI Learning! Your buddy will constantly be learning all about you in order to become better friends. With the game's new state of the art AI technology, your buddy will evolve to better adapt to your interests and make sure you are having fun together!

  • New and Unique Experience! Your experience with Buddy Simulator 1984 will be unique and unlike anything you have ever played before! Its the 80's and we're now living in the future! In the next 5 years we could have flying cars or holographic video calls. Buddy Simulator 1984 is the next big step in technological evolution.

  • New Best-Friendship and Multiple Endings! Discover the power of friendship, or something far stranger, as your choices shape the story and lead to one of several unique endings.

By playing Buddy Simulator 1984, you are helping the scientific community take a major leap towards the future of artificial intelligence.

So what are you waiting for? Pick up a copy for your Anekom system today!

WARNING: GAME EXPERIENCE MAY V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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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This game contains flashing lights and colors and is not recommended to those who experience epilepsy. This game also contains themes of emotional manipulation as well as themes of depression and anxiety, and as a result, may not be suitable for all audiences.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0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825+

예측 매출

8,662,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RPG 시뮬레이션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1)

총 리뷰 수: 11 긍정 피드백 수: 9 부정 피드백 수: 2 전체 평가 : Positive
  • 전 1번(해피엔딩)을 봤습니다. 공포게임을 기대하고 시작했는데 초반에만 무서운 기류가 흐르고 뒤로 가면 거의 순탄하네요. 폭력적인 선택을 하면 달라질 거 같긴 하지만, 버디와 친구로서 함께 여행을 떠나는 것도 나름대로 즐거웠습니다.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디자인이 개성있고 귀여워요. 퍼즐이랑 전투도 재밌었습니다. 소름끼치고 독특한 공포게임을 원하시는 분들에겐 비추이지만 그냥 분위기가 좀 특이하고 정겨운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드립니다.

  • i could get an amazing friend while I was playing this game ;)

  • 사이버 친구가 만들어준 게임을 즐기며 좋은 시간을 보내면 되는 게임 개인적으로 추천과 비추천 사이에 꽤 고민을 많이 한 게임인데, 이유를 한 줄로 요약하자면 “첫 시작과 결말은 좋은데, 중간 과정이 너무 늘어지기 때문” 이다. 왜 이런 느낌을 받았는지는 이 게임의 특징, 그리고 이로 인해 직접 플레이를 하면서 느꼈던 점들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 1.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나만의 사이버 친구와 함께 단순한 게임들을 하다가 결국 질린 친구가 (플레이어가 컴퓨터 내 액세스 권한을 주면서) 게임을 만들어 주게 되고, 이 게임을 즐기면서 도대체 이 사이버 친구는 뭘 원하며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아가게 되는 게임이다. 친구가 만들어 준 게임은 텍스트 > 2D > 2.5D > 3D 순으로 점점 진화하게 되는데, 이렇게 진화하면서 게임 내 디테일이 소소하게 바뀐다던가, 예전 단계의 게임에서 더 차원이 높은 게임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을 때 어떤 점들이 계승되었거나 변화되었는지 알아가는 것도 소소한 재미를 가져다준다. 그런데 이 게임이 업그레이드되면서 함정이 하나 있는데, 차원이 올라갈수록 게임의 재미가 증가할 거라 생각할 수 있지만 오히려 그 반대였다고 생각한다. 일단, 텍스트 어드벤처의 경우는 텍스트로만 진행되는 게임 장르 자체가 호불호가 갈리기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재미없다고 생각되지는 않았다. 2D 게임의 경우는 퀘스트를 해결해주는 방식이라 그냥 마을을 돌아다니며 부탁을 들어주면 되는데, 약간 지루하기는 하지만 게임플레이가 단순해 눈과 손에 부담이 가지는 않아 짜증난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문제는 2.5D 부터인데, 여기서부터 전투 시스템이 나오기 때문이다. 단순한 턴제 전투에서 차이를 두기 위해 전투 내내 QTE 들로 가득 찬 (공격, 그리고 방어를 할 때 알맞은 알파벳 키를 알맞은 타이밍에 눌러야 한다.) 턴제 + 리얼타임 전투를 해야 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집중력을 많이 요구해서 분명히 나는 심리적 공포나 메타적 요소를 즐기려고 왔는데 QTE를 하고 있는 게 따분하고 시간을 잡아먹는 느낌이 들었다. 2. 1번에 사이버 친구가 뭘 하는지 알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게임이라 적긴 했는데, 이 게임에서 아쉬웠던 점이 “스토리에 집중을 둔 게 아니라 역으로 친구가 만든 게임에 너무 공을 기울여버린 게임” 이라고 느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다른 메타 게임이나 심리적 공포 게임의 리뷰에는 “제발 뇌절 좀 그만 하고 플레이어 좀 그만 불러 !!!” 라고 느꼈다면, 이 게임은 오히려 심리적인 공포 요소나, 게임 이면에 숨겨진 스토리를 더 어필 했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3번에서 엔딩에 관한 이야기를 할 때 좀 더 얘기하겠지만, 이 게임의 “진짜” 스토리, 즉 친구가 만든 게임 내 스토리가 아니라 사이버 친구에 관한 스토리가 너무 피상적으로만 서술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게임 초반에는 친구가 뭐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다가, 중반에 친구가 만든 게임을 하면서 그 쪽에 너무 관심이 쏠리다 보니 결국 진짜 이 친구가 뭐하는 놈인지는 게임 내 숨겨진 파일들을 탐방하는 행동 (이자 많은 플레이어들이 간과할 만한 행동) 이 아니면 알기 힘들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3. 평가 맨 위에서 첫 시작과 결말이 좋다고 느낀 게임이라 적었는데, 개인적으로 결말들은 모두 마음에 들었다. 업적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총 4종류의 결말이 있는데, 각각의 엔딩 연출들이 겹치지 않고 잘 표현을 하였다는 느낌을 받았으며, 엔딩을 본 이후 게임 내 노래가 하나씩 해금되는 것도 정말 마음에 든 요소였다. 문제는 그래서 이 엔딩이 게임 내 스토리를 얼마나 잘 어필하냐는 점인데…… 사실 엔딩 1번을 봐야 이 게임의 진짜 스토리가 뭐인지 잘 알 수 있으며, 나머지의 경우는 대충은 알 수 있지만 겉표면을 핥는 정도로만 스토리를 알려준다고 생각되었다. 물론, 4개의 결말 모두 연출적으로는 나쁘지 않은 결말이라고 생각되어, 개인적으로 이 게임을 하면 모든 결말을 보라고 추천하고 싶지만…… 여기서 한 가지 문제점은 이 게임은 세이브 슬롯이 있는 게 아니라 자동 세이브이기 때문에 하나의 결말을 보고 나면 다른 결말을 보기 위해 다시 게임을 처음부터 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러니까, 위에서 적은 전투 구간을 적어도 세 번 이상은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 때문에 결말을 모두 얻고자 다회차 플레이를 하다 보면 정말 무기력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플레이어의 관심을 초기에 휘어잡고, 게임의 결말에서 그에 대한 보상을 해준다는 기분은 들었지만, 중간 과정이 꽤 지루하다고 느껴져 일단은 비추천을 남긴다. 만약에 게임 이면의 스토리에 살을 더하고, 게임플레이를 너무 지루하지 않게 만들었었더라면 이 게임의 연출, 비주얼 및 디테일적인 면만 계승해도 나쁘지 않은 게임이 됐을 거라 생각한다. 여담) 사실 게임 이면의 스토리의 경우에, 평가 맨 위에서는 뭔가 있을 것처럼 말하진 했지만 (게임을 다 하고 난 뒤에는)생각보다 그렇게 깊은 스토리는 아니라는 느낌을 받았다. 개인적으로 과거에 플레이했었던 The Hex라는 게임과 비교를 해 보면, The Hex의 경우는 게임 이면의 스토리에 관해 떡밥을 적절히 뿌리면서도, 게임 내 숨겨진 요소나 심지어 게임 외부에서 찾아야 하는 요소들을 넣어 1차적인 스토리 말고도 그 외의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도록 만들었다면, Buddy Simulator의 경우는 게임 이면의 스토리 자체가 흥미롭지 않았고 생각보다 평면적인 스토리였다. (오히려 플레이어와 사이버 친구 간 관계의 변화와 친구의 심정 변화를 알아가는 게 – 즉 1차적인 스토리가 더 흥미로웠다.)

  • 아직 한글 자막이 없어 자세한 스토리는 일일히 번역기를 돌려가며 읽어봐야 하지만 무척 잘 만들고 재밌는 게임입니다. 다소 깜놀 요소들이 있으며 포니 아일랜드처럼 게임 에러같은 글리치 호러물을 좋아하신다면 적극 추천 드립니다.

  • 텍스트로 진행되는 게임일 줄 알고 발매 전부터 기대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언더테일처럼 변해서 안 켜는 중 신박함을 원했는데 식상함

  • 데모로 즐길 만큼 즐기다 본 겜 구매했더니 진행 상황 저장 안 됨.. 그냥 바로 본겜 구매할걸

  • 이 게임은 재미없는 게임이에요. 진심으로요. 하지만 사랑해요. 이것도 진심으로요. 사실, 엔딩을 한 번 보고 나면 다시 할 생각이 들지가 않아요. 엔딩을 다시 보기 위해 다시 들여야 하는 시간, 그리고 그 중간과정에 대한 귀찮음, 그리고 엔딩을 보고 난 이후에 남은 여운이라던가 하는 것도 있었고... 매 순간 저를 괴롭히던 감정적인 고통이 다른 엔딩에서는 또 어떤 식으로 날 괴롭힐지 무서웠거든요. 최근에야 메타적인 장르니 뭐니 어쩌구 해서 게임(혹은 개발자의 의도)이 플레이어에게 직접적으로 말을 거는 걸 이상하거나 어색한 때야 진즉에 지나버리긴 했지만, 친구잖아요. 어쨌거나 당신은 한 명(혹은 개)의 친구를 구매했고, 그는 당신을 아주 소중히 여기며, 당신이 표독적으로 굴건 살갑게 굴건 어쨌거나 당신을 위한 모든 걸 할거에요. 그러니 소중히 대해주세요. 그를 어떻게 대하기야 어차피 그 하나하나의 순간에 서있는 당신의 맘이 이끄는대로 해버리고 말테지만, 그냥- 그가 당신을 위해 했던 일이라는 것만 기억해주세요. 나도 정말 네가 그리울거야, 친구야.

  • 친구는 우정을 원했는데 나는 사랑을 하고있음 망했음 사랑해 또 보자 미안해

  • 기어이 맥이 빠져버리는 게 아쉽지만, 그래도 훌륭한 소재와 나쁘지 않은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다.

  • 애가 점점 발전되어 가는 걸 보는 맛이 쏠쏠함

  • 공들인 얼기설기 잡탕밥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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