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에티오피아 문명, 메넬리크 2세, 특유 유닛 오로모 기병대, 암굴 교회 타일 개발 시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문명 특유 능력: 악수미트 유산 도시들이 자원에서 추가 신앙을 획득하며 국제 교역로가 자원이 풍부한 도시들에서 유래했다면 더욱 많은 신앙을 얻습니다. 에티오피아는 신앙으로 고고학 박물관과 고고학자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 지도자 특유 능력: 각료 회의 메넬리크 2세는 언덕에 세운 도시에서 생성되는 신앙에 기반해 추가 문화와 과학을 얻습니다. 메넬리크 2세의 유닛은 언덕에서 전투 시 추가 전투력을 획득합니다.
- 특유 유닛: 오모로 기병대는 더욱 강력한 전투력과 시야를 가지며 언덕의 이동력 페널티를 받지 않습니다.
- 특유 타일 시설 건설 암굴 교회는 언덕이나 화산토에만 건설할 수 있습니다. 인접한 산맥 및 언덕마다 추가 신앙을 제공합니다. 자연재해로 인해서만 약탈당할 수 있으며 파괴되지 않습니다.
새로운 “비밀 결사” 게임 모드(플레이하려면 문명 VI 확장팩 번들 필요)
- 전용 규칙 변경사항을 포함하는 선택적인 특수 게임 모드입니다:
- 네 개의 비밀 결사를 게임에 추가합니다.
- 각 비밀 결사는 플레이어에게 문명 전체에 보너스를 주는 특별 총독을 제공합니다.
- 비밀 결사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플레이어에게 새로운 자원, 패시브 보너스, 특유 건물, 유닛 또는 프로젝트를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 비밀 결사 자격을 사용하여 다른 지도자와의 우호 관계나 동맹을 강화하세요.
새로운 외교 특수지구와 건물
- 문명마다 하나만 건설할 수 있으며 타국과의 관계에 집중하는 외교 지구를 건설하세요.
- 영사관과 상법부 건물을 건설하여 외교 지구를 강화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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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에티오피아 자체는 별로. 안 그래도 언덕 위에 도시 짓는게 국룰인데 그걸 더 강조하는 느낌이 들기 때문. 그렇게 생각하면 모든 도시에 신앙 15% 만큼 문화 과학이 생기는건데 너무 강한 거 아닌가 싶다. 비밀결사는 총독 업글을 먹고 자라지만 실제 능력은 팩션 전체에 영향을 끼치기에 문명에 새로운 효과가 생긴 기분이다. 원하는 것을 못 먹을 수도 있다는 운빨 요소가 있긴 하지만 반대로 매번 다르게 운영되어 재밌었다. 좀 쌘 감이 있긴 하지만 AI도 똑같이 쓸 수 있으니 괜찮지 않나 싶다. 재난 모드는 내가 쌓아올린 것을 잃어버린 다는 것에서 별로였는데 이런 식이라면 시나리오보다 훨씬 좋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