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troyer: The U-Boat Hunter

Destroyer: The U-Boat Hunter는 2차 세계대전 중 대서양에서의 격동을 배경으로 한 대잠 전투를 구현해 역사적으로 정확하게 고증되었으며 실제와 같은 구축함 시뮬레이션 경험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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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Destroyer: The U-Boat Hunter는 장르를 넘나드는 혁신적인 파괴 시뮬레이션으로, 대서양전투에서 독일의 U보트에 대항해 아군의 수송대를 보호하고자 악전고투하던 상황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실제 장비와 공격 절차를 활용해 플레처급 구축함을 완전히 제어하며 대잠 전투의 모든 것을 경험해보세요.

Destroyer에서는 대잠 전함을 지휘하는 스릴과 무자비한 적군에게서 수송대를 보호하기 위해 전체 호위대를 관리하는 전술적 도전을 모두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사실적인 표현과 몰입감을 좋아하는 팬들에게 어필하는 동시에, 이 장르를 처음 접해 보는 분들에게도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군사 시뮬레이션의 베테랑이든, 이제 막 임무에 투입된 선장이든 이 영화 같은 해전 게임에서 사냥의 스릴을 느껴보세요!

게임의 핵심 특징

  • 날씨, 시간, 적의 공격 패턴이 무작위로 선정되는 절차적 전투 생성 덕분에 사실상 무한한 전투 시나리오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최첨단 3D 기술을 활용해 함교, 전투정보실, 음파 탐지실, 함포조종실, 감시소 등 5개 장소로 이루어진 플레처급 구축함 모델을 정교하게 구현해 냈습니다.
  • 전문 성우, 해군 생도, 미국 해군 전문가가 녹음한 300개 이상의 음성 보고서를 통해 비할 데 없는 몰입감을 선사하며 사실적으로 상황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 대잠 공격팀의 가장 필수적인 임무를 담당하는 총 10개의 각기 다른 전투 기지가 있으며, 각 기지에는 적에 대해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주요 설비와 장비가 갖춰져 있습니다.
  • 4가지 수송대 전투 구성이 가능합니다(소형, 중형, 대형, 커스텀).
  • 적과의 긴장 수준에 따라 동적으로 조절되는 4중 레이어로 구성된 어두운 분위기의 사운드트랙을 들어보세요.
  • 공격적, 교활함, 강한 인내심, 냉철한 전문가 등 다양한 성격의 U보트 선장을 만나보세요. 각기 자신만의 비장의 무기를 갖고 있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39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050+

예측 매출

40,95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시뮬레이션
영어*, 폴란드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 스페인, 러시아어, 독일어, 중국어 번체, 일본어, 한국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중국어 간체, 스페인어 - 중남미, 튀르키예어, 이탈리아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ironwolfstudio.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6)

총 리뷰 수: 14 긍정 피드백 수: 11 부정 피드백 수: 3 전체 평가 : Mostly Positive
  • 제1∙2차 세계대전기 미국 해군 대잠전 전술의 변천 연구 << 논문인데 KCI 원문 내려받기 하고 읽고 오면 도움이 됨 다른건 패스하고 2차대전때 미군 대잠전술 16페이지부터 보면될듯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기는 한데 도전과제 보니까 격침해본 플레이어가 12%? 14%? 뿌니 안되더만 S급 뜬 기념으로 팁을 적어 보자면 그나마 쉽게 잡는방법은 DRT에서 차단경로 감으로 때려맞추고 미리가서 기다리다가(유보트 진행방향으로 정렬후 정지) 아군 구축함이 보내오는 정보에 후방 100yd 접근했다고 뜨면(본함 소나는 200야드 안으로 들어오면 당시 소나 기술적 문제로 컨택트 로스트 뜸) 그때부터 1/3 속도로 하고 발사, 2차나 3차 발사하면 엔진 멈추고 대기, estimate 심도 패턴 맞춰서 재장전 후 유보트가 나를 앞지르면 바로 1/3놓고 다시 쏘기 크리티컬 히트뜨면 거의 그자리에 멈추니까 재발사 이렇게 2~3번 맞추면 격추하긴함 참고로 유보트 2마리 라고 호위함 b공격 명력 내리고 나는 a 잡으러 가면 성공확률이 5%미만이라고함(논문에 그렇게 나옴, 게임에서는 잘 모르겠음...) 2대 1조로 한 함선은 멀찍이서 탐지만 해주고 나는 공격하거나 나는 탐지만 해주고 호위함이 공격하게 해야 격침 확률이 40%로 올라감(역시 논문에 나와있는 내용) 유보트 선회력이 미쳤고 200야드 안에서는 탐지가 안되기 때문에 단독작전은 거의 희망이 없다고 보면됨 명심해야 할건 구축함 선회력이 똥망이라는거(크게돌아야함 어떻게 돌아서 차단기동하는지와 컨택트 로스트때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논문 참조) 소나 범위 지정할려면 절대좌표로 방향을 정하는것임 착각하면 안됨 마지막으로 많이 잡아본건 아니지만 격침시켰을때 보면 항상 폭뢰는 쉘로우 패턴에 스프레드로 흩뿌렸을때 격침이 떴었음 에스티메이트가 미디엄 패턴 이었을때는 격침을 못시켜봄(아마도 폭뢰가 내려가는동안 유보트가 이미 그자리를 지나가서 그런걸로 짐작함) 화이팅!

  • 구축함으로 유보트 괴롭히기.. 유보트 요격 임무 반복으로 구성된게 컨텐츠의 전부 제작사측은 상선 호위라는 업무가 가져다주는 경직성 때문에 으례 다른 해상겜에서 보여준 샌드박스 켐페인의 구현이 힘들다곤 했지만 유보트들 역시도 상선 요격의 반복 업무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적켐페인화를 90년대 도스시절부터 해오고 있었다. 시간과 예산과 의지의 문제 그렇지만 미해군 구축함의 대잠전 구현 하난 인상적으로 보여주고 있기에 해군과 구축함에 관심이 많다면 즐찾해두고 세일때라도 해보기를 적극 추천합니다.

  • 재밌는 게임인건 확실하다. 조작을 숙달하는데 시간이 걸리지만 익숙해지면 재밌다. 대잠 전술도 볼만하고 바쁘게 올라오는 교신 내용도 흥미진진하다. 내 컴퓨터가 불량이라서인지... 선박들이 붉은색으로 나오고 있어 게임이 불가능한게 아쉬울 뿐...

  • 버그때문에 폭뢰 심도를 계산할수 없는데 30분마다 그러니 플레이할수가 없다

  • 해군 전탐사 시뮬레이터

  • 게임 자체는 수작이다 괜찮다 그래 근데 오래 붙들고 할만한 이유가 없는 게임이다 유보트를 잡아가면서 성취감을 느끼고 그 성취감을 오래 지속시킬 무언가가 필요한데 그런게 없다. 예를 들어 이 게임과 방향성은 비슷하나 대항마의 위치에 있는 유보트라는 게임에서는 상선단을 격침시키고 돌아오면 공적치 점수를 부여해 훈장을 주고, 휘하 사관들과 승조원들의 레벨이 올라가 각종 스킬이 열리며, 임무를 완수하고 포로들을 데려오면 명성이라는 포인트를 주는데, 이 포인트로 스노클이나 G7e 같은 역사적인 잠수함 업그레이드를 통해 지속적으로 내 선박을 성장시켜 지속적인 성취감을 얻을 수 있게 해놓았다 또한 시나리오가 오픈월드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북해에서 대서양-북극해나 지중해 등 새로운 전역을 내 결정에 따라 옮겨다닐 수 있고, 일반적인 통상파괴 임무, 첩보로 얻은 적의 중요 선박 격침, 연락이 끊긴 아군 유보트의 탐색 및 처리 등 임무도 다채롭게 받는다. 하지만 이 게임은 오직 딱 하나, 상선단에 다가오는 유보트의 격침뿐이다. 심지어 끝나면 상선이 몇 척 격침당했는지, 격침당했으면 생존자는 얼마나 구했는지, 유보트는 몇 척 격침시켰는지만 띡 던져주며, 이후 뭔가 보상이나 업적이 달성되는 것이 없다. 심지어 마지막 유보트를 잡으면서 게임이 끝나면 마지막 격침이 도전과제 대잠전 전문가/달인 등에 킬카운트가 안 된다! 또한 전투 중에는 절대 무슨 일이 있어도 아군 군함에는 절대 뇌격을 하지 않기 때문에 위기감이랄 것도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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